◈신년에 품어야 되는 마음 잠15:11~17, 사33:6 여러 설교 정리 새해가 시작되었습니다. 어떤 책을 보니까 작년 한해(2003)를 한마디로 표현하면 ‘갈팡 질팡의 해였다’고 말합니다. 이 말은 작년 한 해가 참으로 힘들고 어렵고 혼란스러웠던 한 해 였다는 것입니다. 맞습니다. 정말 작년 한 해! 힘든 한 해였습니다. 감사한 것은 이렇게 온 나라가 힘든 한 해를 보냈지만 우리 교우들! 별 어려움 없이 새해를 맞이하고 있다는 것! 얼마나 감사한 일인지 모르겠습니다. ▲신년을 맞이하여 어떤 신문에서 국민들에게 설문조사를 하였습니다. 올해 바라는 소원이 무엇이냐고 물어보았습니다. 놀라운 것은 60% 이상이 “로또 복권의 당첨”이었다고 합니다. 어떻습니까? 여러분이 원하시는 것도 로또 복권의 당첨입니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