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blog.naver.com/karamos/80048813268 ◈말씀이 희귀한 시대 삼상 3:1~7 삼상3:1 ‘아이 사무엘이 엘리 앞에서 여호와를 섬길 때에는 여호와의 말씀이 희귀하여 이상이 흔히 보이지 않았더라’ 제가 성경을 읽으면서 "성경은 분명히 2천 년 전, 또는 3천 년 전에 기록된 문서인데 어쩌면 오늘 우리의 형편에 대해서 이렇게 정확하게 말하고 있을까?" 하는 생각을 가질 때가 있습니다. 오늘 본문이 특별히 그렇습니다. 연대를 계산하면 이 말씀은 지금으로부터 3,060년 전쯤의 일인데, 1~3절까지는 지금의 형편과 너무 똑 같습니다. 즉 말씀은 희귀하고, 이상은 잘 보이지 않고, 제사장, 종교인들은 눈이 흐려져서 제 구실을 하지 못합니다. 그나마 그 제사장은 지금 잠자고 있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