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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없음/2008 601

예수님의 두 모습

www.youtube.com/watch?v=A5ZBtcgiPRc ◈예수님의 두 모습 히13:16 인터넷설교 스크랩 ▲예수님께서는 크게 두 모습으로 자신을 동일시하셨습니다. 첫째는「말씀의 사역자들」(마10:40,41절) 즉 오늘날의 목사나 전도사에 해당하는 사람들이고, 둘째는「약자 및 가난한 자들」(마25:31-46절)이 바로 그들입니다. 그런데 한국 교회에서는 첫째 부분이 지나치게 강조되면서 주의 종(목회자)들을 잘 섬기는 것만이 예수님을 섬기는 길이요, 축복의 전부인 줄로 강조되어 왔습니다. 물론 확실히 옳은 말씀입니다. 그러나 중요한 것은 ‘그것이 전부가 아니라’는 것입니다. ▲주님은 자신을 가난하고 약한 자들과도 동일시하셨습니다. 따라서 우리는 ‘주의 종’들을 잘 섬기는 것만이 축복이 아니라, 또한..

분류 없음/2008 2008.07.16

한 수난자의 회개

◈한 수난자의 회개                   욥기 42:1-6   ▲고통에 대한 한 소설가의 통찰력이외수 씨가 쓴「그대에게 던지는 사랑의 그물」이라는 재밌는 책이 있습니다. 그 책에서 이렇게 말합니다. '험난한 길을 선택한 인간은 길을 가면서 자신의 욕망을 버리는 즐거움을 느끼며 산다.'  그래요. 원치 않는 사건에 계속 부딪힐 때마다 우리는 잘못된 욕망을 계속 버려야 돼요. ‘잘못된 욕망을 버리는 즐거움!’ 이걸 모른다면 괜한 고생길을 가는 것입니다.  '평탄한 길을 선택한 인간은, 길을 가면서 자신의 욕망을 채우는 기쁨에 산다.' 순탄한 인생길을 살아온 사람은 대개 이런 유형입니다.  계속해서 그는 말합니다.'전자의 사람은 갈수록 너그러워지고, 후자의 사람은 갈수록 사람이 옹졸해 진다.' 깊이..

분류 없음/2008 2008.07.15

산 넘어 산을 넘는 정신력은 어디서 나오는가?

◈‘산 넘어 산’을 넘는 정신력은 어디서 나오는가? 수6 :1~11 2008.06.22. 인터넷 설교 ◑민족을 위기에서 구한 찬송(말씀) ▲가나안 땅 진입은 ‘산 넘어 산’ ‘산 넘어 산’이란 말이 있습니다. 이 말을 들을 때 어떤 느낌이 드십니까? 어떤 분은 ‘체념’을 생각하고, 어떤 분은 ‘새로운 도전 의식’을 가질 수도 있습니다. 이스라엘이 약속의 땅으로 진입하려 할 때, ‘요단강 도하’가 가로막았습니다. 그러나 그들이 언약궤를 앞세우고 요단강에 그들의 발을 잠그는 순간 요단강은 갈라지고 이 강을 마른 땅처럼 건널 수 있었습니다. 그들은 길갈에서 요단강에서 가져온 이스라엘 돌 12개로 기념비를 세우게 됩니다. 이것으로 모든 상황은 종료되었다고 생각했을지 모릅니다. 그러나 가나안 땅이 약속된 땅인 것..

분류 없음/2008 2008.07.14

참된 믿음의 소유자는 시련을 두려워하지 않는다.

◈참된 믿음의 소유자는 시련을 두려워하지 않는다 히10:39 설교 스크랩 '우리는 뒤로 물러가 멸망할 자가 아니요 오직 영혼을 구원함에 이르는 믿음을 가진 자니라' 히10:39 시련이 닥치면, 오히려 자기 믿음을 한 번 시험해 보고 싶은 마음이 생긴다...는 주제의 글 ▶옛날 내가 시골에서 농사지을 때, 맨발에 바지 걷어 올리고 논에 들어가 일했다. 거기서 나오면 검정 고무신이나 흰 고무신을 신고 다녔다. 그러다가 형편이 좀 좋아져서 장화가 출현했다. 나는 너무 환상적이었다. 이제는 논에 바지 걷고 들어가지 않아도 되었다. 그래서 장화를 신고서 논에 들어갔고, 논뿐만 아니라, 개울에도 들어가고, 괜히 물 있는 데만 찾아서 다녔다. 장화를 시험해 보기 위해서였다. ▶요즘 아이들도 마찬가지다. 비 오는 날 ..

분류 없음/2008 2008.07.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