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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준 목사 2

두 번째 부르시는 주님

2021년 송구영신예배 설교 - YouTube ◈두 번째 부르시는 주님 요21:15~17 2022.01.01. 송구영신 예배 때, 새삼스럽게 무슨 '네가 나를 사랑하느냐?' 라는 구절을 설교본문 말씀으로 인용을 할까... 생각하시겠지만, 중요한 것은, 예수님이 베드로를 사도로 부르실 때 한 번 부르고 끝난 것이 아니라는 사실이고 두 번째 부를 필요가 있었다는 사실이에요. 왜냐하면 부르시는 그 주님의 은혜가 부족해서가 아니고 베드로가 부족하기 때문이에요. 눅5장에서 사람 낚는 어부로, 첫 번째 부르심을 받았고, 베드로는 그 부르심을 믿었고 순종을 했는데... 실패했어요. 여러분 만일 사람이, 한 번 순종할 기회를 얻는 것으로 끝이라면 이 세상에 주님을 온전히 순종할 수 있는 사람은 별로 없을 것입니다. ▲..

카테고리 없음 2023.05.09

막5:25~34 아픔의 공감과 치유

아픔의 공감과 치유 (설교요약) - YouTube ◈아픔의 공감과 치유 막5:25~34 2022.09.27.녹취 ◑도입 "아픔의 공감과 치유"에 대해서 여러분과 말씀을 묵상하고자 합니다. 예수님은 인간의 아픔을 누구보다도 가까이, 더 강력하게, 그리고 정확하게 공감하셨습니다. '공감'이란 말은, 오늘 우리 시대에 아주 트렌디한 말이 되었죠. '같이 느낀다' 라는 말인데, 감정, 특별히 아픔을 나눈다, 같이 느낀다.. 라는 뜻입니다. 그래서 영어로 sympathize 라고 하면 '조문을 한다. 동정을 한다. 내가 그 아픔을 느낀다'라는 뜻이죠. ▲예수께서 인간의 아픔을, 누구보다도 정확하게, 가까이서 강력하게 느끼셨다는 것을 무엇을 통해 증명하셨냐면 그들의 아픔을 고쳐주시고, 구원하시는 것으로 증명하셨습니..

카테고리 없음 2022.09.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