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 뿌리내린 유화례의 선교와 삶 : Part 6. 다시 한국으로 - 해방 후 선교지 복귀와 선교 활동 ◈한국에 뿌리내린 유화례의 선교와 삶 ◑Part 6 : 다시 한국으로 해방 후 선교지 복귀와 선교활동 ☞지난 호 보기 일제(일본 제국주의)에 의해 추방당하여 미국에 도착한 유화례는 먼저 귀국한 남장로교 한국선교사들과 해외 위원회 풀턴 총무의 환영을 받았다. 유화례 와 동료 선교사들은 위험하고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그들을 지키시고 무사히 돌아오게 하신 신실하신 하나님을 찬양했다. 유화례는 뉴욕주 쿠퍼스타운 고향집에 머물면서, 병원에 입원한 아버지를 간호하며 지친 몸과 마음의 휴식을 가졌다. 병약한 아버지를 간호하면서, 아버지를 가까이에서 모실 수 있어서 기뻤고 조금씩 건강을 회복하는 아버지를 바라보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