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회자를 위한 중보기도
-존 맥스웰 「기도동역자」에서 발췌
*출처: http://cafe.naver.com/dltkdi5811/13063
나를 위해서도 기도해 주십시오 엡6:19
자세에서 기도의 진실됨이 엿보입니다.
▲개인적인 필요를 위해
*겸손 : 목사님이 진실로 겸손할 수 있도록 하나님께 기도하라.
그 분이 종의 마음을 갖고, 다른 사람들의 조언도 귀담아 듣고
필요하다면 자신을 고치며, 잘못을 인정하고,
긍정적인 비판도 기꺼이 수용하며, 하나님을 전적으로 의지하도록...
*하나님의 계획을 분별하는 지혜 :
훌륭한 지도자는 자신의 계획이 아니라 하나님의 계획을 따른다.
목사님이 하나님의 인도하심에 변함없이 늘 민감하여,
하나님의 뜻을 늘 우선에 두고 생활하고 일할 수 있도록 기도하라.
*긍정적인 대인 관계 : 목사님이 자신에게 뿐만 아니라
남들에게도 인내심을 가지고 밝고 환하게 대하도록 중보기도하라.
교인 중에 혹 까다로운 사람이 있다 할지라도 긍정적으로 대하며,
모든 사람들을 사랑과 존경하는 마음으로 대할 수 있도록 기도하라.
*성령의 열매 : 성도라면 누구나 성령 충만한 삶을 추구해야 한다.
목사님이 사랑과 희락과 화평과 오래 참음과 자비와 양선과 충성과
온유와 절제를 가지도록 기도하라.
*건강 : 목사님이 늘 건강하며 여행할 때에는 안전을 위해 기도하라.
▲가정적인 필요를 위해
*가족 우선권 :
사역은 항상 사역자의 가정생활에 엄청난 피해를 줄 수 있는 잠재력이 있다.
그러므로 목사님이 항상 하나님과의 관계 다음으로
가족을 최우선에 둘 수 있도록 기도해 주어야 한다.
목사님이 충분히 가족과 시간을 보낼 수 있고 가족의 필요를 채워 줄 수 있도록
위하여 기도하라. 만일 목사님의 가정에 자녀가 있으면
그들 역시 온 마음으로 하나님을 사랑할 수 있도록 기도하라.
*경제적 안정 : 하나님께서 목사님의 가정에 경제적인 필요를 채우시며
교회 직분자들이 목회자들을 경제적으로 더 잘 도울 수 있는 길을 보여 달라고
기도해야 한다.
▲영적인 필요를 위해
*경건의 시간 : 기도, 성령 읽기, 개인 예배 등 경건의 시간이 목사님의
일상생활에서 최우선이 되도록 기도하라.
*성령 충만 : 성령의 능력이 없이는 교회 지도자로 결코 일할 수 없다.
*성결 : 보통 사람과 마찬가지로 교회 지도자들도 사탄의 시험에 분투하고 있다.
사실, 사탄은 다른 사람들보다 이들을 더 시험한다.
목사님을 쓰러뜨리면 그를 따르는 많은 평신도가 같이 고난당한다는 사실을
사탄이 잘 알고 있기 때문이다.
*영적 전쟁으로부터 보호 :
에베소서 6장 10-18절에 나타난 하나님의 전신갑주를 목사님이 힘입어,
육신의 정욕과 안목의 정욕과 이생의 자랑(요일 2:16)으로부터
보호될 수 있도록 기도해야 한다.
*신뢰성 : 목사님이 신뢰성을 잃지 않도록 늘 점검해 줄 수 있는
다른 크리스천 지도자를 하나님께서 보내 주시도록 기도하라.
▲교인들의 필요를 위해
*전도 : 잃어버린 영혼에 대해 지도자가 안타까운 마음을 가지고
전도하는 것을 최우선에 두도록 기도하라.
*개인적인 성장 : 목사님 자신의 영적인 성장뿐만 아니라 교인들 역시
성장 발전하도록 가르치고 도와줄 수 있는 목사님이 되도록 기도하라.
*평신도 동원 : 평신도들이 사역에 동참할 수 있게 하기 위해 저들에게
효과적으로 동기를 불어넣어 주고 훈련시킬 수 있는 지도자가 되도록 기도하라.
*간구 : 교인을 위해 매일 중보 기도하는 것이
목사님에게 우선이 되도록 기도하라.
◑목사님이 당신을 위해 기도해 주지 않는다고 불평하지 마시라.
당신이 목사님을 위해 기도하면, 목사님도 당신을 위해 기도할 것이다.
또한 목사님도, 성도들을 위해서 중보기도하지 않으면
성도들도 목사님을 위해 중보기도하지 않는다.
우리는 지금 선순환적 발전상태인가? 아니면 악순환적 퇴보상태인가?
◑기도하려는 어린이의 노력
8살 된 아이가 며칠 전부터 밤마다 잠자리에 들기 전에
자기 침대 밑에다 실내화 한 짝을 던져놓곤 했다.
이런 모습을 유심히 지켜보던 엄마가 넌지시 물었다.
“너는 왜 그렇게 밤마다 실내화 한 짝을 침대 밑에 놓는 거니?”
그 때 아이는 웃으며 대답했다.
“교회 선생님이 말씀하셨어요.
잠자리에 들기 전 실내화 한 짝을 침대 밑에 놓으면
아침에 일어나 그 실내화를 찾으려고 침대 곁에서 무릎을 꿇게 되는데
그 때 바로 잊지 말고 기도해야 하거든요.
그러니까 무릎 꿇고 기도하기 위해 그런 거예요!”
[주제별 분류] 기 도 http://blog.daum.net/bible3/100896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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