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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없음/2007

449 빼놓지 말아야 하는 기도

LNCK 2007. 1. 5. 20:25
 

◈빼놓지 말아야 하는 기도  (마6:12~13)



*출처:http://blog.naver.com/mosesjun/30012641028



◑용서의 기도를 빼놓지 마시라!

 

우리가 우리에게 죄 지은 자를 사하여 준 것같이 우리 죄를 사하여 주옵시고 마6:12


▲우리의 기도중에 빠지지 말아야 할 기도가 바로 용서에 관한 기도입니다.

그 많은 기도제목들 중에 왜 예수님은 용서에 대한 기도를 하라고 하셨을까요?

그 많은 기도제목들 중에 왜 예수님은 용서에 대한 기도를 주기도문에 특별히

포함 시키셨을까요?


용서가 기독교의 핵심이기 때문입니다.

기독교는 용서의 종교입니다. 하나님께서 우리 죄를 용서해주셨습니다.


그러나 그냥 용서해 주시지는 않았습니다.

예수님을 십자가에 못 박아 죽이는 엄청난 대가를 지불하고 용서하신 것입니다.


우리를 용서하기 위해 독생자 예수님을 십자가에 못 박은 하나님의 마음에는

피눈물이 흘렀습니다. 그러나 그만큼 우리를 사랑하시기 때문에

그런 무자비한 대가를 지불하고 우리를 용서하신 것입니다.


▲하나님은, 용서받은 우리가 동일하게 이웃을 용서하며 살기를 원하십니다.

물론 용서는 쉬운 일이 아닙니다.

우리 자신을 십자가에 못 박아야 하는 엄청난 대가를 지불해야 합니다.

어쩌면 너무 억울해서 잠이 안 올지도 모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는 용서해야 합니다.

여러분이 만약 용서하면, 여러분은 예수님 수준의 사람이 되는 것입니다.

진정으로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것입니다.


▲여러분 한번 용서하면 ‘마귀가 강력한 카운터펀치를 한 대 맞는 것’입니다.

마귀는 복수의 영입니다. 어찌하던지 우리 마음에 복수의 마음,

억울한 마음을 집어넣어 원수를 갚게 합니다.

저는 여러분이 마귀에게 쓰임 받지 않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용서가 얼마나 중요하면 주기도문을 가르쳐주신 다음에

다시 한번 이 주제만 떼어내어 반복하여 말씀하십니다.★

 

너희가 사람의 과실을 용서하면 너희 천부께서도 너희 과실을 용서하시려니와

너희가 사람의 과실을 용서하지 아니하면

너희 아버지께서도 너희 과실을 용서하지 아니하시리라  마6:14


▲여러분 마음에 조금이라도 꺼림직 한 사람들이 있다면

한사람, 한사람씩 이름을 불러가며 다 용서한다고 선포하십시오.

그러면 여러분을 얽어매고 있는 저주의 끈들이 하나, 둘 풀려지는 것을

경험하게 될 것입니다. 하늘 문이 열리게 될 것입니다.


결국 용서는, 남을 위해 하기 이전에, 자기 자신을 위해 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기도할 때마다, 용서의 기도를 빼놓지 맙시다!

 


◑ 또 빼놓지 말아야 하는 기도


우리를 시험에 들게 하지 마옵시고 다만 악에서 구하옵소서 마6:13


하필이면 왜 위의 마6:13절의 기도를 맨 마지막으로 하라고 하셨을까요?


▲어제 설교를 준비하는데 성령께서 이 부분에 대한 깨달음을 주셨습니다.

<관계라는 측면>에서 주기도문을 살펴볼까요?


-먼저는 <나와 하나님과의 관계>입니다.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여 이름이 거룩히 여김을 받으시오며

나라이 임하옵시며 뜻이 하늘에서 이룬 것 같이 땅에서도 이루어지이다  마6:9~10


-다음에 <나와 나 자신의 관계>입니다.

오늘날 우리에게 일용할 양식을 주옵시고  마6:11


-다음에 <이웃과의 관계>입니다.

우리가 우리에게 죄 지은 자를 사하여 준것 같이 우리 죄를 사하여 주옵시고  마6:12


-그렇다면 이제 나와 누구와의 관계가 남아있습니까? <원수 마귀와의 관계>

우리를 시험에 들게 하지 마옵시고 다만 악에서 구하옵소서  마6:13


▲여러분 이 세상에는 하나님이 계시고,

내가 존재하고,

이웃들이 있듯,

보이지 않지만 원수 마귀가 있다는 사실을 깊이 깨달아야 합니다.


원수 마귀는 끊임없이 우리를 넘어뜨리려고 우리를 시험하고 유혹합니다.

때로는 우리를 위협하고 공격합니다. 그것을 알아야 합니다.

그래서 우리가 기도할 때 빼놓지 않고 기도해야 하는 부분이

바로 마귀와 악한 영들로부터 우리를 보호해달라는 기도입니다.

 

이렇게 주기도문을 4등분 할 때,

우리는 첫째, 둘째 기도는 안 빼먹고 잘 합니다.

그런데 셋째(6:12), 넷째 기도(6:13)는 빼먹기 쉽습니다.

우리는 지금까지 많이 그렇게 빼먹어 왔습니다.

이제부터는 빼먹지 말아야 하겠습니다. 아멘! 

 

 

[주제별 분류] 기 도 http://blog.daum.net/bible3/105163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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