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www.youtube.com/watch?v=09s8bUOSqjo
◈새 일을 행하시는 하나님 렘7:1~34 출처
God Is Doing a New Thing in His Church Dec. 15, 2003
※예레미야가 렘7장에서 성전을 청결케 하는 설교를 했고, 예수님도 성천청결을 직접 행하셨습니다 이와 같이 하나님은 주권적으로 하나님의 나라를 청결케 하십니다. 지금 이 시대는 '성공주의'로 하나님의 나라가 병들어가고 있는데, 이 역시 하나님이 주권적으로 청결케 하실 것입니다 .. 라는 주제의 설교문 |
당대contemporary 선지자 데이빗 윌커슨 목사님의 2003년 설교를 소개합니다.
‘선지자의 음성’이 보통 그러하듯이 꽤 과격합니다.
당시 미국교회가 이 음성을 귀담아들었는지, 흘려버렸는지 의문입니다.
한국 성도들이 이런 똑같은 책망을 받지 않도록, 조심해야 하겠습니다.
만약 윌커슨 목사님의 지적이 사실이라면,
성숙한 성도는 조용히 하나님께 기도제목으로 삼을 것입니다.
◑예레미야의 성전 청결 (예레미야 7장)
▲하나님의 새 일(새 부흥 운동)이, 냉담과 위선으로 변질하기까지는
불과 몇 세대가 걸리지 않습니다. 왜 그렇습니까?
그것은 항상 그들의 사역을 육체적으로 끌고 갔기 때문입니다.
사역을 시작한 뜨거운 열정은 식기 시작합니다.
그리고 시간이 지나면서 사역은 인간적인 제도로 변해갑니다.
생명 없는, 판에 박힌 틀이 형성 됩니다.
한때 기도의 사람이었던 지도자는, 계속 일을 해나가기 위해
이제 조직과 육체적인 기술에 의지하게 됩니다.
한때 이 동일한 지도자들은 하나님을 전적으로 신뢰하였으며,
하나님은 그들에게 말씀 하셨습니다.
그러나 그들은 정략적 이해에 따라, 하나님의 종 됨을 포기하였습니다.
그리고 이제, 사역을 하기보다는, 권력과 명성과 숫자를 채우고 있습니다.
슬프게도 그들의 사역은 하나님이 한때 그들 가운데
그의 능력과 진리로 이루어 놓은 것에 대한 잊혀진 기억이 되었습니다.
▲예레미야의 메시지
하나님은 예레미야를 성전 문으로 보내어
통렬한 말씀을 선포하게 하였습니다.
“너희 길과 행위를 바르게 하라 그리하면 내가 너희로 이곳에 거하게 하리라” 렘7:3
그리고 이렇게 덧붙였습니다.
“너희는 이것이 여호와의 전이라, 여호와의 전이라,
여호와의 전이라 하는 거짓말을 믿지 말라“ 7:4 <3번 반복은 최상급의 강조
하나님께서는 패역한 백성들이 말하는 소리를 들으셨습니다.
“주께서 이 성전을 무너뜨리지 못하신다. 이는 영원한 집이다.
우리의 역사이며 굳건한 전통이다. 이 웅대한 건물을 보라.
이방 세계에 대한 하나님의 증인처럼 서 있다.
그는 결코 그가 이곳에 세워 놓으신 것을 포기 하지 않을 것이다.”
하지만 주님은 이렇게 응답하셨습니다.
“너희의 타락을 보라. 너희의 만연한 우상 숭배를 보라.
너희는 거짓 맹세를 하며, 우상들 앞에 절하고 있다.
너희는 나의 집을 강도의 굴혈로 만들었다.
나는 너희에게 예언자들을 보냈으나, 너희는 귀 기울이지 않았다.
나는 너희에게 말하였으나 너희는 듣지 아니하였다.
내가 너희를 불렀으나 너희는 응답하지 않았다.”
이제 하나님은 그들에게 이렇게 지시하셨습니다.
“너희는 내가 처음으로 내 이름을 둔 처소 실로에 가서
내 백성 이스라엘의 악을 인하여 내가 어떻게 행한 것을 보라. 7:12
모든 목자들과 제사장들은 오라. 기록을 찾으라.
그리고 너희 자신을 위해 내가 행한 길을 보라.
실로에 있는 나의 집을 되돌아보라. (‘실로’는 엘리 제사장 집안을 지칭하는 듯)
내가 그곳에 나의 교회를 세우고 나의 이름을 그곳에 두었다.
하지만 백성들이 나의 예언자들을 거절하였다.
그 대신 그들 자신들의 방법을 쫓았다.
그래서 나는 옛 것(실로)을 완전히 제거하였다.
이제 나는 그것을 다시 할 준비가 되었다.
너희는 실로와 같도다.
너희는 죄를 허용하였으며 나의 집을 오염시켰다.
너희는 너희의 길을 너무나 타락시켰으며 더 이상 회개하지 않는구나.
주위를 보라 누가 이 틈 사이(하나님과 백성 사이)에 서 있느냐?
누가 통회하는 심정으로 부르짖고 있느냐?
내가 냉소와 위선을 보았도다.
실로에서 나의 임재를 거두었다고 분명히 경고하였노라.
그리고 이제 너희로부터 돌아설 것이다.
너희로부터 나의 영광을 거둘 것이다.
그러므로 내가 실로에 행함 같이 너희가 의뢰하는 바 내 이름으로
일컬음을 받는 이 집 곧 너희와 너희 열조에게 준 이곳에 행하겠고
내가 너희 모든 형제 곧 에브라임 온 자손을 쫓아냄 같이
내 앞에서 너희를 쫓아내리라 하셨다 할 찌니라” 렘7:14~15
하나님은 이러한 선언으로 마치었습니다.
“그런즉 너는 이 백성을 위해 기도하지 말라
그들을 위하여 부르짖어 구하지 말라 내게 간구하지 말라
내가 너를 듣지 아니하리라“ 7:16
◑예수님의 성전 청결 (마태 23장)
예수님은 마지막 성전(헤롯 성전)에 서셔서
모든 사람들을 그의 자애로운 날개 아래로 초청하였습니다.
그분은 소경, 병든 자, 나병환자, 가난한 사람, 잃어버린 영혼,
모든 사람들에게 와서 치유와 용서를 받으라고 외치었습니다.
하지만 종교적인 군중들은 그의 제안을 거절하였습니다.
그래서 그리스도는 그들에게 선언하셨습니다.
“너희가 원치 아니하였도다“ 마23:37
이 말씀을 읽을 때 저에게 한 가지 의문이 들었습니다.
신약시대의 하나님께서 구약 시대에 행하신 것과 동일한 방법으로
옛 것들을 처리하실까요?
그의 은혜의 제안과 자비와 일깨우심을 거절한 낡은 것들을 버리실까요?
예, 그리하실 것입니다. 자신을 거절한 자들에게 주님이 대답하셨습니다.
“보라 너희 집이 황폐하여 버린바 되리라” 23:38
그들에게 말씀하셨습니다.
“이 성전은 이제 너희들의 집이지 나의 집이 아니다. 내가 떠날 것이다.
너희들이 훼손하고 황폐시킨 것들을 버릴 것이다.”
그리고 또 말씀하셨습니다.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이제부터 너희는
찬송하리로다 주의 이름으로 오시는 이여 할 때까지
나를 보지 못하리라 하시니라” 23:39
주님은 그들에게 선언하셨습니다.
“나의 영광이 더 이상 이 낡은 것에 거하지 않을 것이다.
이제 내가 거절하였다.
너희의 남은 종교적 삶은 하나님의 임재와 상관이 없이 나아갈 것이다.
나 역시 이 낡은 일을 육체에 맡겼다.
너희의 목자는 더 이상 영적인 사람이 아니며 육적인 사역자들이다.”
제자들은 예수님의 말씀을 믿을 수 없었습니다.
그들이 재촉하였습니다.
“주님, 이 장엄하고 거대한 성전을 보십시오.
오랜 전통과 역사를 돌아보십시오. 파멸은 있을 수 없는 일입니다.
이미 끝났다는 말씀이신가요?”
예수님께서 대답하셨습니다.
“그렇다, 끝났다. 이제 옛 것은 끝이 났다. 나의 눈에는 죽었다.
나는 이제 새 일을 행할 것이다.”
자비와 은혜의 화신 되신 주님이 그곳에 서서 말씀하시는 장면을 상상해
보십시오.
“이제 더 이상 낡은 일은 나와 상관이 없다.
나는 그것을 완전히 황폐화 되도록 버려 둘 것이다.
이제 회복할 기회는 없다.”
그리고나서 예수님은 새 일의 시작인 오순절로 옮기셨습니다.
옛 것의 복제품이 아닌 새로운 교회를 세우실 준비를 하셨습니다.
기초부터 새롭게 하실 것입니다.
주안에서 거듭난 새로운 제사장과 백성들의 교회가 될 것입니다.
한동안 옛 일이 지루하게 계속될 것입니다.
군중들은 여전히 죽은 의식을 지키기 위해 성전을 향할 것입니다.
목자들은 가난한 자들을 여전히 강탈할 것이며,
간음자들은 의식적으로 죄를 짓고, 사람들은 우상 숭배에 빠질 것입니다.
옛 일은 점점 메말라 결국 무기력하게 될 것입니다.
왜냐고 물으셨습니까?
하나님의 임재가 이제 더 이상 그곳에 없었기 때문입니다.
◑오늘날 청결해야할 성전의 우상은? - 성공
“내가 너를 순전한 참 종자 곧 귀한 포도나무로 심었거늘
내게 대하여 이방 포도나무의 악한 가지가 됨은 어찜이뇨?” 렘2:21
▲우상을 지닌 교회
에스겔 14장에, 장로들이 하나님에게 묻기 위해 예언자에게 왔습니다.
그들은 “오늘날 하나님이 그의 백성들에게 하시는 말씀”이 무엇인지, 알고자 했습니다.
하지만 하나님께서는 에스겔에게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인자야 이 사람들이 자기 우상을 마음에 들이며
죄악의 거치는 것을 자기 앞에 두었으니
그들이 내게 묻기를 내가 조금인들 용납하랴” 겔14:3
다르게 표현하면 이렀습니다.
“그들은 마치 나를 진정으로 찾는 양 이곳에 왔다.
하지만 그들은 마음속에 악한 우상을 숨기고 있다.
내가 그들에게 대답할 이유가 없도다.”
오늘날 대부분의 기독교 가르침은 우상을
‘하나님의 백성들과 하나님 사이에 들어오는 모든 것들’이라고 정의합니다.
결국 에스겔에게 온 장로들은 그들의 우상을 떠나지 않았습니다.
이처럼 우상숭배가 하나님의 집에 만연하더라도
전혀 보이지 않을 수 있습니다.
이는 주님이 장로들에게
“죄악의 거치는 것을 자기 앞에 두었으니“ 겔14:3
라고 하신 말씀의 의미입니다.
이 거치는 것(올가미)들은 ‘우상을 정당화하는 모든 교리들’입니다.
그리고 그것은 죄에 대해서 하나님의 사람들의 눈을 멀게 합니다.
▲오늘날 교회의 우상 - 성공
그것은 오늘날 교회에서 그대로 일어났습니다.
하나님의 백성들 가운데 있는 첫 번째 우상은
우상숭배나 음란물이나 알코올이 아닙니다.
그것은 훨씬 더 강력한 욕망입니다.
이 우상이란 무엇입니까?
그것은 성공에 대한 야심입니다.
그리고 심지어 그것을 정당화하는 교리를 가집니다.
성공이라는 우상은, 오늘날 하나님의 집의 많은 부분을 설명해 줍니다.
이러한 사람들은 고결하며, 도덕적으로 깨끗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그들은 그들의 가슴에 야망(성공)의 우상을 세워 놓았으며,
결코 그것으로부터 흔들리지 않습니다.
불행하게도 이것은 번영과 성공을 가져오는
바알과 몰렉 배후에 있는 영과 동일합니다.
그리고 오늘날 이 영은 전 세계적으로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을 오염시켰습니다.
이는 자신을 축복의 영으로 나타내지만,
교회를 위해 예정하신 하나님의 진정한 축복을 변질시킨 영입니다.
그래서 수많은 사람들의 믿음을 파괴 시키고 있습니다.
이 영은 또한 오늘날의 포스트모더니즘을 잘 나타냅니다.
포스트모더니즘의 신조 중 하나는
사회가 여러분의 목적과 가치를 부여한다는 것입니다.
간단히 말하자면, 여러분의 성공과 인정받음은
세상의 기준에 의해 판단된다는 것입니다.
결과적으로 많은 기독교인들은 스스로의 가치를
자신의 경력과 재산과 소득으로 규정합니다.
현재 포스트모더니즘 신학은 교회의 지도자들에게 스며들고 있습니다.
목사와 전도자들은 자신들이 얼마나 성공적인지를 결정하는,
그에 걸맞은 것들을 사들이고 있습니다.
교회 사역의 성공이 많은 출석 교인, 큰 건물
그리고 거액의 예산을 의미하게 된 이유가 여기에 있습니다.
그리고 그것은 사역자들이 자신들과 회중들에게
이러한 것들을 성취하도록 몰아가고 있는 이유입니다.
제가 말씀드릴 수 있는 것은 이러한 교회는
예수 그리스도께서 다시 오실 때 데려갈 그의 신부가 아닙니다.
이 포스트모더니즘적이고, 물질적이며, 육체 지향적인 조직은
옛 것으로 자라났으며 타락하였습니다.
그리고 이제는 죽음에 직면해 있습니다.
전 세계에 있는 많은 목사들이 이를 감지하고 있습니다.
그들은 논쟁과 교파의 내분으로 얼룩진 낡은 것들을 겪어왔습니다.
그들은 그러한 것들을 원하지 않습니다.
그들은 외적 규모와 명성의 추구를 거절하였습니다.
그 대신 그들은 그리스도 중심으로, 하나님을 구하는 것으로,
그리고 진리의 배고픔으로 돌아오고 있습니다.
◑하나님의 주권적인 회복
“보라 전에 예언한 일이 이미 이루었느니라 이제 내가 새 일을 고하노라
그 일이 시작되기 전이라도 너희에게 이르노라” 이사야42:9
하나님께서는 곧 새 일을 행하실 것입니다.
그리고 그 새 일은 너무나 영광스러울 것입니다.
(중략)
지금까지 주님은 침묵하셨습니다.
그분은 거짓 교리와 거짓 예언,
그리고 양의 탈을 쓴 이리들이 그리스도의 몸에 있는 무리들을
파멸시키시는 동안에도 진노를 참았습니다.
하지만 이제 하나님께서는 자신의 음성을 듣게 하십니다.
그분께서 우리에게 말씀하십니다.
“목자들이 나의 집을 악의 소굴로 만들지만 나는 침묵하였었다.
물질주의의 설교자들이 가증스러운 교리로
전 세계의 나의 교회들을 타락시켰지만, 여전히 나는 잠잠하였었다.
거대한 교회들이 그들의 회중들로부터
‘십자가의 거치는 것’들을 빼버리는 동안에도 나는 침묵하였다.
자기만족에 빠진 목자들이 나의 거룩한 집으로
코미디언과 연예인들이 가볍고 경박한 것들을 가져오는 것을 허용할 때에도 나는 참았었다.”
“하지만 더 이상은 아니다! 나의 노가 격발되었다.
나의 신부를 데리러 오기 전에 그것을 정결케 하기 위해
내가 나의 집으로 가고 있다. 예비하라.
내가 거룩한 질투심으로 너희에게 가고 있다.
나는 이 모든 거짓 교리들을 파괴할 것이다.
나는 나의 설교들을 부풀린 모든 강도와 도적들을 파탄시킬 것이다.
나는 그들의 모든 근원을 메마르게 할 것이며 자금의 흐름을 말릴 것이다.”
“내가 큰 산과 작은 산을 황무케 하며 그 초목을 마르게 하며
강들로 섬이 되게 하며 못들을 마르게 할 것이며...
조각한 우상을 의뢰하며 부어 만든 우상을 향하여
너희는 우리의 신이라 하는 자는 물리침을 받아 크게 수치를 당하리라” 이사야42:15,17
사랑하는 여러분, 이것이 하나님께서 그의 교회에서 행하시는 새 일입니다.
그가 말씀하십니다.
“나는 육체적이고, 거짓되고 물질적인 모든 사역들을 파괴하고 불태울 것이다.
그리고 나는 나의 마음을 쫓는 목자들과, 나를 아는 신실한 종들을 일으킬 것이다.
나는 모든 거짓 복음과 혼란을 파괴하며, 모든 거짓 선생들로 수치를 당하게 할 것이다.”
“하지만 거짓 교리에 미혹된 수많은 진실한 나의 백성들은
저버리지 않을 것이다. 그들은 더 낳은 것을 알지 못했을 따름이다.
이제 그들은 나의 순전한 복음에 귀 기울일 것이다.
그들이 그렇게 할 때 그들은 회개하며 그들을 타락으로 이끈
얕고 경박한 복음을 부끄럽게 여길 것이다.
나는 그들을 진리로 인도할 것이다.” (후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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