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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없음/2007

734 지도자의 신념이 올바르도록 기도해야

LNCK 2007. 6. 11. 21:39
 

◈지도자의 신념이 올바르도록 기도해야



여러분 각자가 지니고 있는 신념을 하나님 앞에서 스스로 간직하십시오.

자기가 옳다고 생각하는 일을 하면서 스스로를 정죄하지 않는 이는 복이 있습니다   롬14:22


 

 



이 세상의 지도자들은

자신들의 정치 야욕을 위해

사랑과 정의라는 이름을 빌려 서슴없이 만행을 저지르고 있다.

그들에겐 양심도 없다.

오직 그들만의 야욕을 위한 신념만이 있을 뿐이다.


그리하여 젊은이들은 그들의 술수에 넘어가 그들의 용사가 되거나,

강제 징병 되어 살상의 현장에 동참하게 되고,

노약자와 부녀자들은 그들의  신념을 위한 희생 제물로 바쳐진다.


보라,

(잘못된) 신념이 가져다주는 죄악상을...


어디 전쟁뿐이랴.

온통 세상은 이 신념으로 인하여 몸살을 앓고 있다.


신념을 가진다는 것은 결코 나쁜 것이 아니다.

그러나 그 신념으로 인하여 사람을 해한다면

신념은 죄악이 되는 것이다.


인간들에게 야욕이 있는 한

세상의 평화는 결코 오지 않을 것이다.


오호, 애재라!


*윗글 출처 : http://blog.daum.net/omnibusomni/12097574





◑북측 지도층이 올바른 신념을 가지도록



2002년 6월 중순, 한일월드컵이 한창 일 때,

북한 경비정들이 NLL(북방 한계선)을 침범했다가

우리 해군 고속정의 경고를 받고 되돌아가는 일이 반복됐습니다.

그런데 많은 국민들은 ‘설마?’했습니다.

 

그러나 당시에 NLL 침범을 거듭하던 북한 경비정은

6월 29일 우리 해군 고속정에 기습을 가하는 도발을 자행했습니다.

우리 측 장병들의 몇몇 목숨도 아깝게 희생되었습니다.

 

이른바 ‘서해교전’의 비극은 ‘설마’ 하는 안이한 판단과

‘안보 불감증’이 자초한 참화였습니다.


그로부터 5년이 지난 지금,

지난달 6월 25일과 7월7일 북한의 잇따른 미사일 발사에 대해

우리 국민들은 5년 전 서해교전 당시의 ‘뼈저린 교훈’을 깡그리 잊은 듯 합니다.


이런 말씀을 드리기엔 너무 무책임하지만,

동, 서, 다음에는 남쪽이 될 수도 있습니다.  


5년 전 군 당국이 NLL 도발에 경각심을 만약 높였더라면 어쨌을까요?

도적은 항상 방심할 때 기습합니다.

단단히 지키고 있을 때는 쉽게 못 오는 법입니다.


나라를 위해서 늘 기도하시는 ‘기도의 썩어지는 밀알’ 분들은,

이럴 때일수록 방심하지 않고 깨어있으면서 영적인 경각심을 높일 때입니다. <김지윤


*참조 기사 : http://www.donga.com/fbin/output?sfrm=2&n=200706090081



 

 

[주제별 분류] 시사 관련 http://blog.daum.net/bible3/10655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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