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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49 재림이 확실한 논리적 근거

LNCK 2007. 9. 3. 10:26
 

◈재림이 확실한 논리적 근거                                           행1:11



성경은 태초에 하나님이 천지를 창조하시니라 로 시작해서

맨 마지막에 주 예수여 오시옵소서! 로 끝난다.

창조로 시작해서 재림으로 완성되는데...

재림사건을 확실히 믿을 수 있는, 논리적 근거는 무엇인가?



◑1. 사실적 진리의 힘


사도행전의 초대교회에 아무리 유대교가 핍박을 많이 가했지만

그들은 흩어져 없어지지 않았다. 오히려 입에서 입으로

‘예수가 부활하셨다. 예수가 그리스도시다’는 사실이 더욱 널리 전파되었다.


그 이유는 그것이 사실이고 진리이기 때문이다.

사실적 진리는 결코 사라지지 않는다. 칼과 채찍으로 덮어버릴 수 없다.

그것이 사실이고, 진리이기 때문이다.


그런 사실, 진리 가운데는 재림에 관한 말씀도 포함되어 있다.

가로되 갈릴리 사람들아 어찌하여 서서 하늘을 쳐다보느냐

너희 가운데서 하늘로 올리우신 이 예수는 하늘로 가심을 본 그대로 오시리라                 행1:11


제자들은 감람산에서 천사들로부터 이 말씀을 ‘직접 실제로’ 들었다.

그 말을 들은 날짜, 정황, 시간, 장소 등 현장을 정확하게 묘사할 수 있다. 

한 두 사람이 아니라, 최소한 12제자를 포함한 여러 제자들이 동시에 들었다.

그래서 그들은 목숨을 걸고서 굴하지 않고 주님의 부활과 재림을 열심히 전하였다.


왜냐하면 그것이 자기들이 직접 목격하고, 직접 들은 사실적 진리였기 때문이다.

만약 꾸며낸 이야기, 남에게 전해들은 이야기라면...

그것 때문에 목숨 걸 필요까지는 없었다...



◑2. 예수님 예언의 확실성


▲예수님의 설교의 초점은, 자신의 재림에 맞춰져 있었다.


인자가 자기 영광으로 모든 천사와 함께 올 때에 자기 영광의 보좌에 앉으리니            마25:31

이러므로 너희는 예비하고 있으라, 생각지 않은 때에 인자가 (다시) 오리라                  마24:44


노아가 방주에 들어가던 날까지 사람들이 먹고 마시고 장가들고 시집가더니

홍수가 나서 저희를 다 멸하였으며... 인자의 나타나는 날에도 이러하리라             눅17:27, 30


이렇게 예수님은 모든 설교의 초점재림에 맞추어 종말론적으로 하셨다는 것이

그분의 복음서 설교의 특징이다.


▲예수님의 모든 예언은 반드시 성취되어졌다.

*예수님은 때가 되면 너희가 다 나를 버리고 도망갈 것이라고 예언하셨다.       막14:27

그 때 제자들은, 자기들이 죽을지언정 그런 일은 없을 것이라고 강력히 맹세했다.

그런데 결국은, 제자들의 맹세대로 된 것이 아니라, 예수님의 예언대로 되었다.


*예수님은, 십자가에 못박혀 죽으시고 사흘만에 부활하시리라고 예언하셨다.

제자들은 그 말씀을 하나도 믿지 않았다. 이해하지도 못했다.

그런데 결국은, 예수님 말씀대로 모두 다 이루어졌다.


*너희 중에 하나가 나를 팔리라!

12제자들은 한결같이 “어떻게 스승님을 돈 받고 넘기느냐?”고 극구 부인했다.

그런데 결국은 예수님 말씀대로 되었다.


*수제자 베드로에게 예수님은 닭 울기 전에 네가 3번 나를 부인하리라 예언하셨다.

베드로는, 그런 일은 있을 수 없다며, 죽어도 그런 일은 없을 것이라며

맹세코 부인했다.

그러나 결과는, 예수님의 예언대로, 3번이나 베드로는 예수님을 부인하고 말았다.


*사람들은 예수님께 46년 동안 지은 예루살렘 성전의 웅장함을 자랑했다.

때가 되면, 돌 위에 돌 하나 남지 않고 다 무너지리라고 예언하셨다.

사람들은, ‘아니 46년간 지은 건물이 어떻게 돌 위에 돌 하나 남지 않고

다 무너지느냐고?’... 아무도 그 말을 믿지 않았다.

그러나 주후 70년에, 예수님의 말씀대로, 돌 위에 돌 하나 남지 않고 다 무너졌다.


이와 같이, 예수님의 모든 말씀(예언)은,

하나도 빠짐없이 모두 다 그대로 이루어졌다.


▲가장 믿기 어려웠던 예언도... 그대로 되었다.  

그 중에서도 아무도 믿지 않은 예언이 있다.

내가 3일 만에 다시 살아나리라!


‘그래도 예수님 말씀이니까, 혹시 이루어질지도 몰라!’ 하며 반신반의했던 제자도,

12사도들 가운데 아무도 없었다. 한 명은 있어야 할 터인데...


그런데 성경은 이렇게 기록하고 있다.

그의 말씀하시던 대로 살아나셨느리라                                                                       마28:6


▲재림의 확실성의 논리적 근거 

예수님은, 천지는 없어지겠으나 내가 한 말은 없어지지 않겠다 분명히 말씀하셨다.

                                                                                                    마24:35, 막13:31, 눅21:33

그렇다면 예수께서 가장 많이 말씀하신 재림에 대한 약속은 어떻게 될 것인가?


이제까지 살펴본 바, 예수님의 예언은 하나도 빠짐없이 다 성취되어졌고,

더욱이 가장 믿기 어려웠던, ‘사흘 만에 부활’도 다 이루어졌다.

 

그러므로 재림의 예언도 확실하게 이루어질 것이다.

이제까지 살펴본 바, 예수님 예언이 한 번도 틀린 적이 없었기 때문이다.

그래서 앞으로 지켜봐야 할 재림도, 반드시 말씀대로 되리라 믿는다. 적중률이 100%였기 때문!

이것이 바로 재림을 믿을 수 있는 ‘논리적 근거’가 된다. ★


성경에 예수님의 재림은, 320번이나 약속되어 있다.

이렇게 볼 때, 예수님이 320번이나 강조해서 말씀하신 ‘종말과 재림’

이루어질 것이 확실하다.

왜냐하면, 그 분은 결코 거짓말이나 헛말을 하시는 분이 아니시기 때문이다. 


너희 가운데서 하늘로 올리우신 이 예수는 하늘로 가심을 본 그대로 오시리라                  행1:11

이 말씀도, 우리가 믿든지 말든지, 그대로 다 이루어질 것이다.



◑ 약속을 믿을 것인가, 말 것인가?


▲성경 전체가 약속이다.

지금 우리가 가진 성경은 구약과 신약이라 부른다.

구약Old Testament은 ‘옛 약속’이고,

신약New Testament은 ‘새 약속’이란 뜻이다.

'재림‘ 사건을 포함해서, 성경 말씀 전체가 ’하나님의 약속‘이다.


성경의 모든 내용은, 하나님의 약속대로 지금까지 이루어져 왔고,

앞으로도 장차 반드시 이루어질 것이다.

내가 믿든지, 말든지... 그 여부에 관계없이 반드시 다 이루어질 것이다.

그렇다면 나는 과연 어떻게 할 것인가?


▲약속을 믿은 아브라함

하나님은, 아브라함에게 네 자손이 하늘의 별, 바다의 모레처럼 되리라 약속하셨다.

처음에 그 약속은, 거의 안 이루어지는 것처럼 보였다.

지난 해 약속했으면, 금년쯤이면 이뤄지든지,

아니면 이뤄질만한 징조가 보여야 되지 않는가!


그러나 아브라함은 믿기 어려운 중에도 믿었다!

오늘 나의 ‘재림에 대한 태도’는 어떠한가?


▲젖과 꿀이 흐르는 땅을 약속 - 그대로 되다

하나님은 출애굽한 이스라엘에게, 젖과 꿀이 흐르는 땅을 주리라 약속하셨다.

그러나 사람들은 돌아가자며 별 폭동을 다 일으키며, 그 약속을 믿지 않았다.

그러나 하나님의 약속은... 말씀하신대로 다 이루어졌다.


▲사람들은 약속을 잘 못 지키지만...

사람들은 노인이 될 수록, 기억력이 나빠져서 약속해 놓고도,

금방 돌아서면 잊어버린다. 그래서 못 지키기도 하고,


또한 인간은, 분명히 약속했지만, 자기에게 손해되면... 뻔히 알면서도 안 지킨다.


그러나 하나님의 약속은 다르다.

하늘과 땅이 사라져도, 하나님의 약속의 말씀은 사라지지 않는다.                                 마24:35

Heaven and earth will pass away, but my words will never pass away!   


▲너무 기다림의 시간이 오래라서, 재림을 못 믿겠다는데...

다시 오겠다는 약속이 2천년 전인데, 아직 깜깜 무소식이니.. 못 믿겠다는 얘기다.

그러나 하루가 천 년 같고, 천년이 하루 같으니                                       벧후3:8

하나님께는 지난 2천년도 고작 이틀이다.


무엇보다 하나님은 모든 사람이 다 구원에 이르기를 원하시므로                딤전2:4

점점 더 늦추시는 것이다.

주님은, 모든 사람이 구원을 받기 위해서, 복음이 땅 끝까지 전파된 후에     마24:14

오시겠다고 말씀하셨다.



휴거의 약속,


형제들아 자는 자들에 관하여는 너희가 알지 못함을 우리가 원치 아니하노니

이는 소망 없는 다른 이와 같이 슬퍼하지 않게 하려 함이라


우리가 예수의 죽었다가 다시 사심을 믿을진대

이와 같이 예수 안에서 자는 자(먼저 죽은 자)들도 하나님이 저와 함께 데리고 오시리라


주께서 호령과 천사장의 소리와 하나님의 나팔로 친히 하늘로 좇아 강림하시리니

그리스도 안에서 죽은 자들이 먼저 일어나고


그 후에 우리 살아남은 자도 저희와 함께 구름 속으로 끌어 올려

공중에서 주를 영접하게 하시리니 그리하여 우리가 항상 주와 함께 있으리라       살전4:13~17


▲재림의 약속을 믿는 사람의 증거


그런즉 사랑하는 자들아 이 약속을 가진 우리가 하나님을 두려워하는 가운데서

거룩함을 온전히 이루어 육과 영의 온갖 더러운 것에서 자신을 깨끗케 하자      고후7:1



<070819 인터넷 설교 녹취     *원제목 : 다시 오리라

 

 

[주제별 분류] 종말과 내세  http://blog.daum.net/bible3/1269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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