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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신비한 회복 역사

LNCK 2008. 3. 26. 16:01

www.youtube.com/watch?v=c_gf58xHo98

◈하나님의 신비한 회복 역사        이사야 66:5~14       08.03.03.하용조 목사님 설교녹취  

 

◑이스라엘은 미움 당했지만, 그러나 최후에는 승리한다.    5~6절

 

▶5절, 여호와의 말씀을 두려움으로 따르는 사람들아, 여호와께서 하시는 말씀을 들어라.

“너희가 나를 따르므로, 네 형제들이 너를 미워하고 너희에게 등을 돌렸다.

너희 형제들이 이르기를

‘여호와께서 영화롭게 되면 우리도 돌아와 너희와 함께 기뻐하겠다’고 한다.

그러나 그들은 부끄러움을 당할 것이다.”  사66:5

 

하나님을 모르는 자들은, 언제나 하나님의 백성들을 무시하고 조롱한다.

그러나 결국은 도리어 그들이 부끄러움을 당할 것이다.

 

이것이 참 크리스천의 현주소다.

우리는 세상에서 환영받는 자가 아니다. 핍박 안 받으면 다행이다.

그러나 물론 핍박 후에는 존경과 칭찬이 온다.

 

세상은 하나님을 경외하는 자들을, 즉 여호와의 말씀을 두려움으로 따르는 사람들을↖

견딜 수 없어 한다.

자기보다 더 의로운 사람이 있으면, 가만히 보고 있지 못하는 습성이 있다.

 

그러나 주님은 언제나 “최후승리”를 약속하신다.↙

그러나 그들은 부끄러움을 당할 것이다.  66:5

 

▶6절, 성에서 나는 큰 소리를 들어 보아라. 성전에서 나는 소리를 들어 보아라.

여호와께서 원수들을 심판하시며, 그들이 행한 대로 벌하시는 소리다.  66:6

 

‘성에서 나는 소리’ - 포로에서 귀환한 백성들이 기뻐서 외치는 소리다.

‘성전에서 나는 소리’ - 아마 성전을 재건하는 망치 소리일 것이다.

 

하나님은, 비록 이스라엘이 범죄로 인해 포로로 잡혀 간 적이 있었지만,

포로에서 귀환하게 하시고, 그들을 조롱하던 자들에게 반드시 앙갚음하신다.

 

그러므로 우리는, 성도가 혹시 고난을 당하더라도, 절대 조롱하면 안 된다.

하나님께서는, 자기 백성들을 반드시 돌보시기 때문이다.

 

 

◑하나님의 신비한 회복             7~9절

 

▶7절, 한 여자가 진통을 겪기도 전에 아기를 낳았다.

해산의 고통을 당하기도 전에 아들을 낳았다.

 

▶8절, 누가 이런 일을 들었느냐? 누가 이런 일을 보았느냐?

나라가 어떻게 하루 만에 생길 수 있겠느냐? 민족이 어떻게 한 순간에 생길 수 있겠느냐?

그러나 시온은 해산의 고통을 느끼자마자 자녀를 낳았다. 66:7~8

 

▲이스라엘의 귀환과 재건은... 마치 ‘무통 분만’과 같았다.

보통의 경우, '산모의 진통'을 거친 다음에 아기가 태어난다.

그런데 하나님이 회복하시는 나라는, 진통이 시작되기도 전에... 아기를 낳는다!

이스라엘 민족이 ‘하루 만에, 순식간에’ 다시 재건되리라는 약속이다.

 

이스라엘은 바벨론 포로 70년의 극심한 징계와 연단을 통과한 후에,

그들이 귀환해서 이스라엘 나라(신약의 하나님의 나라)를 재건할 때는

산모가 진통도 없이 아기를 낳듯이, 초자연적으로 일이 간단히 이루어진다.

 

그들이 독립운동하고, 독립전쟁 거쳐서, 힘쓰고 애써서 겨우 이룬 것이 아니었다.

하나님이 역사하시니, 아무 힘도 안 들이고, 저절로 스르르 다 되었다.

 

▲한국의 815해방도 마찬가지!

우리도 일제 때, 독립을 위해서 얼마나 많은 투쟁과 희생을 했는가! 귀한 일이었다.

그러나 독립운동 했기 때문에, 우리 민족이 나라를 되찾은 것은 아니었다.

 

어느 날 갑자기, 라디오에서 일본이 항복하는 방송을 듣게 되었고,

히로시마에 원폭이 투하된 것도, 우리가 애쓴 것은 아무 것도 없었다.

해방은, 사람이 한 일이 아니라는 뜻이다. 온전히 하나님이 모두 다 이루셨다.

 

때가 되자 하나님이, 갑자기 상상치 못한 방법으로, 막판 뒤집기를 해 버리셨다.

산고 없이 아기(815 해방)가 쑥 나와 버렸다. 이것이 하나님의 역사다! 

 

 

▲한반도 통일도 마찬가지!

물론 6자회담도 해야 하고, 여러 방법으로 긴장 완화를 이루어 나가야 한다.

그런데 성경 역사를 보고, 세상 역사를 볼 때,

소련 공산체제가 하루아침에 무너지듯이,

북한의 문도 하루아침에 열릴 것이다.

 

산고 없이 아기(통일)가 쑥 나올 것이다. 하나님의 역사는 그렇게 된다.

하나님이 어느 날, 갑자기 뒤집어버리실 것이다.

그러므로 최선을 다해야 하지만, 너무 조급해 할 필요는 없다.

 

▲인생도 마찬가지!

다 죽어가던 사람이 하루아침에 기사회생 하는가 하면,

다 망해가던 기업이 다시 벌떡 일어나기도 한다.

하루아침에 뒤집어 버릴 수 있는 것이 하나님의 역사이다.

 

여러분도, 이런 하나님의 회복의 은총이 있기를 축원 드린다.

70년의 포로 연단을 거친 이스라엘에게, 이런 기적의 회복이 주어진 것처럼

주의 백성들이 회복되는 시간이 오면... 순식간에 될 것이다. 

 

 

▶9절, 하나님의 주권적 회복 역사

 

이처럼 어떤 고통이 있을 때, 내가 반드시 새 생명을 낳게 하겠다.” 여호와의 말씀이다.

“생명을 주는 이가 어찌 태를 닫겠는가?” 너희 하나님의 말씀이다

 

하나님의 뜻과 섭리를 아무도 막지 못한다는 뜻이다.

아기를 낳는 것(이스라엘 회복)이 하나님의 주권적인 뜻이면, 그대로 다 된다.

아무도, 그 무엇도 하나님의 역사를 멈추게 할 수 없다.

 

내 인생을 향한 하나님의 역사도,

아무도 못 막는다. 아무도 방해 못 한다.

방해처럼 보이는 일들은... 도리어 방해로 가장하여 찾아오는 ‘도움’이다.

 

▲마치는 말

하나님은 하루아침에 나라를 세우시도 하시고,

하루아침에 나라를 없애버리기도 하신다.

 

통일도 하나님이 하신다.

물론 하나님이 하신다고, 우리가 두 손 다 놓고

아무 것도 할 필요 없다는 뜻은 결코 아니다.

그러나 절반 이상이, 하나님의 손(주권)에 달려있다.

 

우리는 끊임없이 나무도 심고, 먹을 것도 주면서 북한에 사랑을 베풀어야 한다.

그러나 그런 것 때문에 되는 것은 아니라는 것이다.

통일은, 하나님의 주권적인 역사로, 하루아침에 되고 말 것이다.

 

우리 각자 개인의 회복도 마찬가지다.

하루 아침에 상황이 변할 것이다.

이런 은혜가 여러분께 있기 바란다.

 

 

◑시온을 향한 위로와 격려      

 

후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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