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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없음/2008

1219 아프리카 기독교 개관 /CHI Christian History Institute

LNCK 2008. 4. 14. 23:08
 

◈아프리카 기독교 개관



*출처 CHI 교회사 사이트

 

 

*아프리카 관련글 보기

- 게이츠의 아프리카 사랑

- 게이츠 재단 아프리카에 5년간 27조원 기부  (하단)

- 아프리카를 위해 뛰는 유엔

- 릭 워렌, 새들백 르완다 PEACE 플랜

- 아프리카 카메룬 포뭄 교수의 설교   

 

 

20세기에 들어서 아프리카의 기독교 인구는 폭발적으로 성장했는데,

1900년도에 약 8~9백만이었는데(당시 전체 인구의 8~9%),

2000년도에는 3억3천5백만 명으로 증가하였다. (전체 인구의 45%)


이런 성장은 ‘기독교의 무게 중심’을 서구 사회에서

남미, 아시아, 아프리카 등 비서구 사회로 이동시키는 결과를 낳고 있다.


아프리카의 기독교 성장에 관한 본 연구는

Overseas Ministries Study Center (OMSC)에서 조사한 자료를 참조하였다.

통계수치는 데이빗 바레트의 조사를 참조하였다.


19세기가 끝나고 20세기가 시작될 무렵만 해도,

아프리카의 많은 지역에는 사실 기독교 토양이 거의 없는 불모지였다.

그런데 아래 조사 연구가 말해주듯이, 1백년이 지난 지금은

기독교가 아프리카에서 ‘주류majority 신앙’을 이루고 있는데...


나라

% Christians

in 1900

% Christians

  in 2000

Congo-Zaire 콩고 자이레

1.4%

95.4%

Angola            앙골라

0.6%

94.1%

Swaziland    스와질랜드

1.0%

86.9%

Zambia           잠비아

0.3%

82.4%

Kenya              케냐

0.2%

79.3%

Malawi           말라위

1.8%

76.8%


▲기독교가 주요 종교인 아프리카의 나라들/자치구들

Seychelles              세이셀레스

96.9%

Saint Helena         세인트 헬레나 

96.2%

Sao Tom? & Principe

95.8%

Cape Verde Islands  케이프 버르드

95.1%

Namibia                   나미비아

92.3%

Burundi                     부룬디

91.7%

Congo-Brazzaville   콩고-브라자빌

91.2%

Lesotho                     레소토

91%

Gabon                         가봉

90.6%

Uganda                      우간다

88.7%

South Africa                 남아공

83.1%

Rwanda                      르완다

82.7%

Spanish North Africa

80.3%

Equatorial Guinea         적도 기니

76.6%

Central African Republic중앙아프리카공

67.8%

Zimbabwe                 짐바브웨

67.5%

Botswana                 보츠와나

59.9%

Cameroon                  카메룬

54.2%

Ethiopia                  에티오피아

57.7%

Ghana                        가나

55.4%

Eritrea                   에리트리아

50.5%

Tanzania                   탄자니아

50.4%

Madagascar           마다가스카르

49.5%

Nigeria                  나이지리아

45.9%

Togo                          토고

42.6%


*아프리카에는 총 53개의 독립국가가 있고, 그 외 몇 개의 자치령이 있다.

총 인구는 7억3천만 명 추산(1996년)

아프리카 나라들 중 2/5는 인구 5백만 명 이하의 작은 나라.


*아프리카는 기독교 말고도, 사하라 북부의 회교국가들 외에도

사하라 이남에도 강력한 회교와 토착원시종교(부두교, 샤머니즘 등)가 있다.

 


 

▲아프리카에서 기독교가 주류가 아닌 나라 (기독교가 전체 인구의 10% 이하인 나라)

나라

이슬람교%

기독교%

원시/토착%

기타

리비아

97 (수니)

 

 

 

모로코

99 (수니)

1

 

 

알제리

99 (수니)

 

 

 

이집트

94(수니)

6(콥틱)

 

 

튀니지

98(수니)

1

 

1(유대교)

서사하라

100

 

 

 

감비아

90

9

1

 

기니

75

1

24

 

기니비사우

30

5

65

 

니제르

95

?

?

 

라이베리아

15

10

75

 

말리

90

1

9

 

모리타니

100(수니)

 

 

 

부르키나파소

7

4(가톨릭)

69

 

세네갈

94

5(가톨릭)

1

 

시에라리온

60

10

30

 

코트디부아르

30

10

60

 

지부티

94

6

 

 

소말리아

99(수니)

 

 

 

*이 자료는 조사연도, 방법에 따라 수치가 틀릴 수 있음


 

 

◑말할 수 없는 핍박과, 그에 따른 놀라운 성장


(순교의 범위를 광범위하게 확장해서 볼 때)

20세기에, 1백8십만 명의 크리스천들이

아프리카에서 신앙의 문제로 인해 죽임(순교)을 당했다.


이 수치에는 르완다와 부룬디에서 종족(신앙) 갈등으로 인해 희생된

60만 명의 크리스천들이 포함되지 않았다. 


그 외에도, 17년에 걸친 수단 내전 때에도,

이슬람 군사 정부가 수단 남부의 기독교인들 2백만 명 이상을 죽인 것도

포함되지 않은 수치다.



◑ [아프리카 기독교 평전] 편찬


아프리카에 복음이 전파된 역사는

기독교 전체 역사 중에서

아마도 가장 극적인 간증들을 많이 담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그런 중요한 인물이 누구인지, 그들의 간증, 그들이 이룬 빛나는 업적들이

다 사라져버릴 위기에 처하게 되었다.

 

그런 처지에, 미국의 ‘해외선교 연구소 Overseas Ministries Study Center’

가 후원해서 [아프리카 기독교 평전]을 편찬하게 되었다.

The Dictionary of African Christian Biography (DACB),


그래서 아프리카 선교 역사, 거기에 얽힌 간증들을 수집하고,

아프리카의 각 지역에서 교회를 개척하고 부흥시킨 역사적 인물들이 누구인지,

여러 자료들을 면밀히 검토해서, 위 책을 최근에 편찬하였다.


이 책의 편찬 작업에는 ‘기독교 역사 연구소 Christian History Institute’ (CHI)가

이 중요한 과업을 기꺼이 도왔다.


이 [아프리카 기독교 평전]은 인터넷에서 무료로 제공된다.

관심 있는 분은 www.dacb.org 를 방문해 주셔서 자료를 이용해 주시기 바란다.


 

◑아프리카 기독교 역사의 개관


아래는 [아프리카 기독교 평전]에 나오는 미셸 시그Mich?le Sigg의 글


아프리카 기독교 역사는, 예수님과 초대교회 시절부터 시작되었다.

그런 오랜 역사를 갖고 있다.

그것을 이해하기 쉽게 4부분으로 나누어 살펴 보면 다음과 같다.


▲1기 : 초대교회의 중심무대였던 북아프리카  (1~3세기)

1~3세기에 북아프리카는 당시 기독교의 당당한 중심무대였다.

교부 오리겐은 이집트의 알렉산드리아 출신이었고,

교부 터툴리안과 어거스틴은 북아프리카 (카르타고 등지) 출신이었다.

그들은 북아프리카 지중해 연안 도시들에서 활발하게 활동했다.


3세기 말 경에는, 동로마의 기독교가 주류를 형성하면서

이 지역의 기독교가 쇠퇴하기 시작하다가

7세기 초 이슬람의 발흥과 더불어 이 지역의 기독교가 거의 소멸되었다.


그러나 이집트와 에티오피아에는, 그 깊은 뿌리가 아직까지 살아서 내려오고 있다.

이 지역의 기독교는 오랜 이슬람의 통치 아래서도

깊은 뿌리를 내리고, 오늘까지 2천년 간 생존해 오고 있다.



▲2기: 노예 무역시대 (16~18세기)

교회는 사하라 남부의 기독교 선교 시작, 이 시기 유럽 교회들의 공헌 


16~18세기에, 포르투갈이 확장하면서, 콩고 지역에 가톨릭 기독교를 전파했다.

그러다가 18세기 말에, (영국과 미국의) 개신교의 부흥이 일어나면서,

아프리카에 영미 선교사들이 들어오기 시작했는데,

오늘날 사하라 남쪽 아프리카 기독교의 부흥은

이들 초기 선교사들의 수고의 열매와 결과들이다.


그런데 순수한 해외선교의 열정과 더불어,

아프리카의 풍부한 지하자원과 노예 인력을 탐낸 서구 열강들의 침략과 착취가

순수 선교와 동시에 이루어진 것이 뼈아픈 흠이다.


그래서 순수 기독교를 (사하라 남쪽) 아프리카 토양에 심고 뿌리내리고자 했던

초기 선교사들은, 선교활동 이외에도

이런 제국주의적 착취와 침략에도 맞서 싸워야 했었다.


19세기에 아프리카를 위해 활동한 위인 두 사람을 꼽자면

영국의 토마스 벅스톤Thomas Fowell Buxton과 헨리 벤Henry Venn이다.


이들 두 사람은 비록 아프리카에 발을 디딘 것은 아니지만,

벅스톤은 영국에서 노예무역을 근절시키려고 매우 노력했던 인물이다.

그는 윌버포스를 뒤이어 영국에서 노예무역금지법을 통과시킨 인물이다.

그는 노예무역의 대안으로 아프리카 각 지역의 상업과 농업의 활성화를 제안했다.


헨리 벤은 아프리카에서 “토착 교회” 원리를 강조한 선구자였다.

그래서 아프리카의 초기 토착교회가 비로소 그를 통해 19세기에 시작되게 되었다.



▲3기 : 제국주의적 식민 통치 시기 (19세기)

교회는 아프리카 교회 지도자 세우던 시기


19세기에 아프리카에 본격적인 서구의 선교가 시작되었지만,

그 후 두 세기 동안 아프리카 교회는

‘인종차별주의’와 서구교회의 ‘종교식민주의’에 맞서 싸워야 했었다.


헨리 벤의 주장에 의하면,

“만약 아프리카 교회가 성숙되고 스스로 뿌리내리고 자라기를 바란다면,

서구 선교사들은 처음에 불모지에 씨를 뿌리는 역할을 하고 난 다음에는

그 교회를 아프리카 지도자에게 과감하게 맡기고 떠나야 한다”는 것이다.

그래야 죽이 되든 밥이 되든, 교회가 토착화로 스스로 자란다는 것이다.

선교사가 안 돌보아도, 성령님이 돌보시고 자라게 하시는 면도 있다.


사무엘 크로우더는Samuel Ajayi Crowther 영국교회Anglican Church에 의해

임명된 최초의 아프리카 주교이다.

그는 아래 (토착화) 문제를 당면하고 있는데...



▲4기 : 아프리카 국가들, 식민지에서 독립 시기 (2차대전 후~)

교회는 이 시기에 오순절 운동을 통해 급속히 퍼져나가다.


사하라 남쪽 아프리카는 서구 선교사들에 의해 복음의 씨가 처음으로 뿌려졌다.

이제 복음의 씨앗이 아프리카 전역으로 점점 퍼져 나가면서,

아프리카 교인들은 스스로, 자기 문화에 맞게 기독교를 적응해 나가고 있다.

특히 오순절 운동의 열정적 분위기가 자기들 문화 코드와 잘 맞는 것이다.


제4기에 이르러 그들은,

서구 선교사들이 세운 ‘제도권적 교회’에서 변화를 모색하고 있다.

그 주역들은 교회 안에도 있고, 교회 바깥의 독립교회에도 있다.


그들은 제도권적 아프리카 교회의 개혁과 더불어

“아프리카 인들이 주도하는 교회 운동 African Initiated Churches (AICs)” 을 통해,

지금 수 천 개의 ‘아프리카 식 교회’를 그 대륙에 개척해 나가고 있다.



The Explosion of Christianity in Africa: An Unprecedented Spread of the Faith 

 


In the twentieth century, the Christian population in Africa exploded from an estimated eight or nine million in 1900 (8 to 9%) to some 335 million in 2000 (45%), marking a shift in the “center of gravity of Christianity” from the West to Latin America, parts of Asia and Africa. We thank the Overseas Ministries Study Center (OMSC) for the information and material used in this issue. Statistical information provided by David Barrett.


At the turn of the 20th century, Christianity was virtually nonexistent in many parts of Africa but is now the faith of the majority, as the following figures demonstrate:


◑The African Story: Amazing Growth, Unthinkable Persecution

In the 20th century alone, there have been some 1.8 million Christian martyrs in Africa. This figure does not take into account the estimated 600,000 Christians who have died in the genocidal conflicts in Rwanda and Burundi, nor does it fully account for the more than two million deaths in the 17 years of Sudanese civil war waged by the militant Islamist government on the predominantly Christian population of the south.


◑The Dictionary of African Christian Biography

The spread of the faith in Africa represents perhaps the most dramatic advance in all Christian history, and yet the names and stories of persons chiefly responsible are largely unknown. The Dictionary of African Christian Biography (DACB), sponsored by the Overseas Ministries Study Center in New Haven, Connecticut, is an effort to rectify this by gathering stories of the founders and builders of the African church and offering them free over the internet. We consider this a most significant project, and Christian History Institute was eager to help. So last year we assisted in the advance of The Dictionary of African Christian Biography. We urge you to visit their website and make use of the materials: www.dacb.org.


◑An Historical Overview by Mich?le Sigg of DACB


The Christian Church has been continuously present on the African continent since the days of Christ. While the history of African Christianity is multifaceted in its regional development, it is, nevertheless, possible to discern four general phases in the planting and maturing of the African Church.


▲Part 1: The Genesis of the Church The Ancient Church in Egypt and Ethiopia

During the first three centuries after Christ, Africa was a major center of Christian thought and activity. Origen was from Alexandria in Egypt, while Tertullian and Augustine were from North Africa. By the end of the third century, Christians in the eastern Magrib were in the majority. Sadly, Christianity in much of North Africa virtually disappeared as Islam advanced in the following centuries. In Egypt and in Ethiopia, however, it had taken deep root, and was thus able to survive the Islamic juggernaut and continues to this day.


▲Part 2: The Continuation of the Sub-Saharan Church The European Contribution

While the Portuguese introduced a Catholic form of Christianity to the Kongo Kingdom (central Africa) between the sixteenth and eighteenth centuries, there were few, if any, lasting results. only at the end of the eighteenth century did the Evangelical Revival begin to bring to Africa an influx of missionaries whose labors would produce the first fruits of an enduring Christian presence in Sub-Sahara Africa.

With Western civilization came not only the good intentions of Christianity, however, but also the appallingly devastating transatlantic slave trade and the inevitable excesses of commercial greed manifest in the white foreigners’ insatiable appetite for Africa’s natural resources. Before authentic Christianity could sink its roots deep into African soil, these evils had to be fought.


Two great British champions from the nineteenth century were Thomas Fowell Buxton and Henry Venn, neither of whom ever set foot on African soil. While Buxton sought to fully eradicate the slave trade by encouraging local commercial and agricultural initiatives in its place, Venn is responsible for laying down the principles of the “indigenous church” whereby the nascent African church began to come of age.


▲Part 3: Passing the Mantle The First African Leadership

For the next two hundred years, African Christians had to struggle against racism and Western spiritual imperialism. But, as Venn had written, if the African church were to mature and establish itself, missionaries had to move on once the seed was sown, leaving indigenous leaders to build the church. Samuel Ajayi Crowther was the first African to be appointed bishop by the Anglican Church. He is the subject of our next issue.


▲Part 4: "Pentecost" The African Church Seeks Its Own Language

The seeds of the Sub-Saharan church had been planted by Western missionaries. Now, as the Gospel spread throughout the nooks and crannies of the continent, African Christianity began to define itself on its own cultural terms. Reformers within the missionary churches as well as independent church leaders called for change in the institutionalized church. This led to both reform, on the one hand, and to the birth of thousands of "African Initiated Churches" (AICs) on the other.


 

 

 

 

◑서구 기독교의 쇠퇴   


▶교회의 얼굴이 바뀌고 있다 The Changing Face of the Church

01.04.25일판 뉴스위크지는 "교회의 얼굴이 바뀌고 있다"는 제목으로 보도했다.

내용인즉, 서구의 백인이 주류이던 기독교가

이제는 다른 유색인종이 다수(60%)를 차지하는 종교로

그 얼굴(색깔)이 변화되었다는 것이다.


▶부흥하는 제 3세계의 기독교

나이지리아 한 시골 마을 1평방 킬로 이내에는 교회가 무려 20곳이나 서 있다.

선교사가 세운 교회들도 있지만, 토착화된 현지인 교단 교회가 대다수로 많다.


도로에는 '주님의 이름으로', '선하신 하나님' 등 기독교 슬로건을 내건 트럭과

버스들이 달린다. 미장원이나 자동차 정비소의 가게 이름도 매우 기독교적이다.  


1900년도에는 기독교인의 80%가 유럽과 북미 대륙의 백인들이었다.

1세기가 지난 지금은 기독교인(천주교포함)의 60%가

아프리카, 아시아, 중남미 등 비서구권 사람들이다.


유럽에서 기독교는 이미 한 물 간 상황이다.

스코틀랜드에서 교회에 매 주일 꼬박꼬박 나가는 교인은 10%가 안 되지만,

필리핀은 70%다(둘 다 천주교 주류국가).


천주교는 전 세계 141명의 추기경 중에 41%가 이미 비서구인이다.

그들 중에 벌써 교황 후보로 꼽히는 사람도 있다. 조만간 유색인 교황이 나올 것이다. 


▶그 원인 분석

1. 비서구권 제3세계는 서구보다 인구증가율이 훨씬 높다.

2. 인도에서는 카스트제도의 전통을 깰 대체 사상으로

기독교가 하층민들 가운데 급속도로 퍼지고 있다.

3. 중국에서는 공산주의가 주지 못하는 인생의 의미를, 기독교가 답을 주고 있다.

4. 그러나 무엇보다 세계 어느 곳이나 공통적 기독교의 부흥 원인은 바로 이것인데,

기독교는 교육, 기술 등 문명이 발달한 서구의 종교이다.

가난한 후진국일수록, 기독교는, 가난을 벗는 선진국 진입의 교두보로 여긴다.

즉, 물질주의, 풍요에 대한 매력에 끌려, 사람들은 기독교를 받아들이는 것이다.

 

선교사들도, 19세기가 제국주의, 식민주의에 동조해서 전파하던 역사가 있었다면

오늘날에는 '성공주의'를 앞장서서 전파하는 전도사들이 될 수도 있다.

'예수 믿으면 잘 살고 부유해진다!'는 식으로 복음을 전하는 것인데...

이것은 엄밀히 말하면, 참 복음이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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