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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흥의 세대여 통곡하라 / 레이븐힐

LNCK 2008. 4. 19. 23:55

 

◈<독후감> 부흥의 세대여 통곡하라      약5:17~18     *출처 : 네이버 블로그

 

레너드 레이븐힐           

 

 

 

▲어느 크리스천 군인의 독후감

‘도대체 4권은 왜 안 나오는거야?’ 란 질문을 이 책들을 볼 때마다 하게 된다.

10권 예정이라고 했는데 레이븐힐의 책으로만 10권이 채워지는 게 아니었나?

 

C. S. 루이스를 제외하고 단순히 저자의 이름만으로 나오는 책을 다 사려고 한 건

레이븐힐이 유일하다.

 

군대에서 휴가 나와 강변 터미널 두란노 서적에서 이 책을 사서

지하철에서 읽으면서 왔을 때의 그 감동이란!

 

C. S. 루이스가 내 무릎을 치게 만들었다면

레이븐힐은 내 가슴을 치게 만든다.

정말 이 시대의 마지막 선지자.

레이븐힐의 책을 읽을 때마다 그 강렬한 메시지에 강한 도전을 받는다.

 

 

또 레이븐힐(1907~1994)에게 감사한 것은

정말 좋은 신앙의 사람들을 많이 알려주었다는 것이다.

윌리엄부스, EM.바운즈, 사무엘 러더포드, A.W.토저, 찰스 피니, 맥체인 등...

수많은 사람들을 난 레이븐힐의 책에서 먼저 만났다.

그리고 그가 알려준 가장 귀한 사람은 데이비드 브레이너드이다.

 

부흥을 꿈꾸는 세대여! 레이븐힐의 외침을 들으라!

 

 

◑도서 인용

 

▶조지 휫필드도 몹시 조롱당했으며,

신약시대의 그리스도인들 또한 온갖 수모를 당하고 돌에 맞았다.

그렇다면 그때나 지금이나 인간의 악한 본성은 여전한데,

어찌하여 오늘의 사역자들과 그리스도인들은 조롱당하지 않으며 돌에 맞지 않는가?

어찌하여 지금 우리는 세상 사람들과 모든 면에서 똑같은가?...

 

 

▶여기서 가장 중요한 말은 무엇인가?

그것은 "간절히 기도한즉"과 "다시 기도한즉"이다. 약5:17, 18

우리는 대개 엘리야가 선지자로 활동했다는 점을 강조하지만

사실 더욱 강조해야 할 것은 그가 '기도하는 사람'이었다는 사실이다.

 

우리는 아직 피 흘리며 기도하는 단계에 이르지 못했다.

종교개혁가 마르틴 루터가 말했듯이, 우리는 "피는커녕 땀도 나지 않는다."

우리는 ‘되면 되고 안 되면 말지’라는 태도로 기도한다.

기도하기 위해 다른 것을 눈곱만큼도 희생하려고 하지 않는다.

줄기차게 기도하지 못한다. 기도한다 할지라도 그 기도가 오래 가지 못한다.

 

우리는 기도의 능력에 대해 책을 많이 쓰지만 기도의 싸움을 싸우지는 않는다.

기도에 관한 한, 오늘의 교회에 딱 들어맞는 이야기가

바로 우리가 기도의 싸움을 싸우지 않는다는 것이다...

 

 

▶누군가 "엘리야의 하나님 여호와는 어디에 계신가?"라고 묻는다면, 왕하2:14, 엘리사

나는 "하나님은 늘 계시는 곳, 즉 하나님의 보좌에 계신다"라고 답할 것이다.

그런 다음 그에게 "하나님의 엘리야들은 어디에 있는가?"라고 되물을 것이다.

 

(지금은 ‘엘리야의 하나님’을 찾을 때가 아니라,

‘하나님의 엘리야’를 찾을 때이다.

왜냐하면 하나님은 항상 계신데, 엘리야는 항상 없기 때문이다.)

 

우리는 엘리야가 우리와 성정이 같은 사람이었다는 것을 잘 안다.

그러나 애석하게도 우리는 엘리야처럼 기도하지 않는다.

하나님은 기도하지 않는 다수(多數)보다 기도하는 한 사람을 더 크게 보신다.

 

오늘날 하나님은 많은 사람들 곁을 그냥 지나쳐가신다.

그것은 그들이 모자라고 부족해서가 아니라 그들이 너무 잘났기 때문이다.

형제들이여, 우리의 능력이 우리의 약점이다.

우리는 우리의 재능에 걸려 넘어지는 사람이다.

 

엘리야는 무명의 사람이었으나, 위기의 때에 당당하게 역사의 전면에 나타났다...

 

 

▶성령님은 엘리야의 삶과 핵심을 지극히 짧은 문장으로 표현하여 기록하셨다.

곧 "그가 기도했다"라는 것이다.  약5:17, 18

인간이 하나님을 기쁘시게 해드릴 수 있는 최고의 방법은

하나님께 기도하는 것이다.

인간이 인간에게 유익을 줄 수 있는 최고의 방법도 역시 기도이다.

 

오늘날 교회를 위해 기도한 사람의 수(數)가

교회의 문제에 대해 이러쿵저러쿵 훈수 두는 사람의 수만큼 된다면,

우리의 교회는 1년 내로 부흥할 것이다...  

 

-대부흥시리즈1, 레오나드 레이븐힐 「부흥의 세대여, 통곡하라」Why Revival Tarries 

 

 

 

▶그렇다면 이제 거룩한 성령의 역사가 후퇴하였는가?

지금의 현실을 볼 때 우리는

"존 웨슬리와 조나단 에드워즈 같은 사람들을 길러내신 성령이

이제는 생산 라인을 폐쇄 하셨는가?

이런 사람들은 영적인 변종(變種)이요, 기인(奇人)이요, 괴짜였는가?"

라고 진지하게 묻지 않을 수 없다. (당연히 그들은 우리와 성정이 같은 사람들이다.)

 

성경의 기준에 따라 판단하건대,

<오늘날 우리 대부분의 영적 상태는 정상적 수준 이하에서 맴돌고 있다.

그렇기 때문에 정상적 수준의 사람들이

비정상적으로 보이는 기현상(奇現象)이 벌어지고 있다...>

 

 

▶이 경건한 목회자가 소천(召天)한 후에 어떤 방문객이 성 베드로교회를 방문했다.

교회의 관리인이 그를 안내하였다.

맥체인의 책들 중 일부가 여전히 그 교회에 있었다.

 

교회 관리인은 방문객을 맥체인이 즐겨 앉았던 의자로 인도한 다음에

그에게 "여기에 앉아보십시오. 그리고 테이블 위에 팔꿈치를 올려놓으십시오!"

라고 말했다.

 

방문객이 그가 시키는 대로 하자 그는 또

"이제 두 손을 얼굴 위에 올려놓으십시오!"라고 말했다.

방문객이 다시 그가 시키는 대로 했을 때 그는

"좋습니다. 그럼 이제 눈물을 흘리십시오. 맥체인은 매일 그렇게 했습니다!"

라고 말했다.

 

관리인은 놀란 방문객을 다시 설교단으로 데리고 갔다.

거기는 열정적인 맥체인이 하나님께 그의 영혼을 쏟아 놓았던 곳이요

하나님의 메시지를 회중에게 쏟아놓았던 곳이었다.

 

관리인은 방문객에게 "강대상 위에 팔꿈치를 올려놓으십시오"라고 말했다.

방문객이 시키는 대로 하자 관리인은 "좋습니다. 이제 눈물을 흘리십시오.

맥체인은 늘 그렇게 했습니다"라고 말했다....

 

 

▶초대교회는 기도했다. 부흥하는 교회는 모두 기도한 교회이다.

부흥을 위한 기도에 참여한 사람들은 모두 해산의 고통을 겪는다.

지금도 남이 보지 않는 곳에서 다른 사람들을 위하여 기도하는 사람들이

일부 있는 것은 사실이지만,

전반적으로 볼 때 오늘날의 그리스도인들은 기도하지 않는다..."

 

-대부흥시리즈2, 레오나드 레이븐힐 「무릎 부흥」Revival Praying 中

 

 

 

▶우리 신자들은 왕이신 예수님의 떡(그분의 부서진 몸)을 먹은 사람들이다.

이제 그분이 우리에게 '세상의 소금'이 되라고 명령하신다.

우리는 순수함으로 돌아가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밖에 버리워 사람에게 밟힐" 것이다.

나는 다시 묻는다. 지금 소금이 어디에 있는가?

 

우리에게는 하나님의 방법에 의한 부흥이 필요하다.

성령으로 거듭나는 부흥, 하나님이 인도하시는 부흥, 땅을 진동시키는 부흥,

지옥을 텅텅 비게 만드는 부흥이 교회와 우리 사회에 절대적으로 필요하다.

 

하나님이 우리에게 긍휼을 베푸시면 이런 부흥이 일어날 것이다.

하나님이 우리에게 긍휼을 베푸시면 이런 부흥이 일어날 것이다.

그러나 그렇지 못하면 하나님의 심판이 곧 우리에게 닥칠 것이다.

하나님은 우리 사회와 교회의 죄를 눈감아 주지 않으실 것이다.

 

그리스도인들은 소리 높여 외쳐야 한다. 목소리를 아껴서는 안 된다....

 

하나님은 "내가 또 한 번 땅만 아니라 하늘도 진동하리라"(히12:26)라고

말씀하신다.

나는 하나님이 천지를 진동하시기 전에, 먼저 설교단을 진동하시기를 기도한다.

 

현재 인기 있는 많은 설교자들은

그들의 학위(學位)를 상징하는 후드와 검은 설교복을 과신한 나머지

엘리야의 땀에 젖은 누더기 외투의 필요성을 전혀 느끼지 못한다.

 

그러나 학위가 기적을 일으키는 것은 아니다. 내가 말하는 기적은 무엇인가?

그것은 하나님께서 우리가 사는 도시와 그 인근에 찾아오셔서

우리를 죽음의 잠에서 깨워주시는 것을 말한다.

부흥이 일어나면 어떤 일들이 벌어지는가?

 

-하늘이 갈라진다.

 

-물이 없어 마르고 갈한 땅에 축복의 소나기가 쏟아진다.

 

-죄와 허물로 죽은 무수한 사람들에게 영생이 주어진다.

 

영원히 끝나지 않는 저주의 장소를 향해 나아가는 구원받지 못한 영혼들의

무거운 발걸음 소리에 귀를 기울여보라.

그리스도인들이여, 이 소리를 들으면서도 편하게 잠이 오는가?....

 

-대부흥시리즈3, 레오나드 레이븐힐「하나님의 방법으로 부흥하라」Revival God's Wa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