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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주 받은 사람을 대 전도자로 세우신다 1640

LNCK 2008. 12. 13. 21:58
 

◈저주 받은 사람을 대 전도자로 세우신다    막5:1~20    설교 스크랩



◑1. 노예납치범들에게조차 버림받았던 미천한 사람이 변하여...

  

천대받는 흑인으로 태어나서 온 세계에 그 이름을 떨친

조지 워싱턴 카버의 이야기를 아십니까?

그는 흑인 노예의 아들로 태어났고, 날 때부터 몸이 몹시 허약하였는데

열이 많고 기침병에 잘 걸렸습니다.


그런데 그가 어렸을 때에 노예납치범들이 그의 집에 습격하여 들어와서

그의 어머니와 그를 납치하였습니다.

납치범들은 카버의 어머니를 돈을 받고 팔아먹은 후

카버는 허약하고 기침병이 있는 아이기 때문에 쓸모가 없다고 여겨

길 가에 버렸습니다.


그러나 다행스럽게도 믿음의 사람들이 그를 데려다가 길렀습니다.

카버의 양부모가 되어 주었고, 그들은 신앙으로 카버를 양육했습니다.


여러분, 믿음의 사람을 만난다는 것은 진정한 행복의 길입니다.

조지 워싱턴 카버는 믿음의 사람을 만난 것이

그의 인생을 아름답게 만들 수 있었던 결정적 요인이었습니다.

  

조지 워싱턴 카버의 명성이 올라가자 국회의 한 위원회에서

카버의 발명에 관해서 듣고자 했습니다.

그래서 카버에게 10분간 그 위원회에서 발표하게 하였습니다.

카버는 거기에 출석하면서 땅콩으로 만든 제품 145가지, 고구마 제품 100가지,

그리고 피칸 제품 60여 가지를 준비했습니다.


그가 10분간 발표하고 났을 때에  국회의원들은 열렬한 박수로

10분간 연장하여 듣기로 하였습니다.

결국에는 1시간 45분간 발표하였습니다.


여러분, 노예납치범들이 아무짝에도 쓸모없다고 버리고 간 카버는

이제 미국의 국회의원들을 매료하는 존중받는 인격이 되었습니다.

  

우리는 워싱턴 카버의 이야기에서 4가지를 이야기할 수 있습니다.

첫째, 하나님은 조그만 땅콩 속에도 엄청난 것들을 숨겨놓았다는 것입니다.

둘째, 카버는 노예납치범들에게조차 버림받은 존재였습니다.

셋째, 그는 믿음의 사람(양부모)을 만남으로 아름다운 인생을 살게 되었습니다.

넷째, 그는 건축자들의 버린 돌이었으나

하나님의 은혜로 모퉁이의 머릿돌이 되는 영광의 사람이 되었습니다.

  

그는 아침 4시에 일어나서 숲 속으로 들어가

자연 속에 임재하시는 하나님과 대화하면서

그분이 자연 속에 숨겨놓은 신비들을 발견해냈습니다.


그는 그 시간 하나님께서 그를 통하여 이 땅에 이루고 싶어 하시는

하나님의 계획들을 발견하고 그것들을 실천에 옮기려고 노력한 인생이었습니다.

하나님은 그가 심은 대로 거둘 수 있게 했습니다.


◑2. 귀신들린 사람을 불쌍히 여기셨다


▲연약한 한 사람에게 관심 가지시는 주님

오늘 말씀은 땅콩과 같이, 조지 워싱턴 카버와 같이 아주 작은 사람에게

관심을 가지고 그를 하나님의 위대한 일군으로 만드시는 예수님의 이야기입니다.


예수님은 밤중에 배를 타고 풍랑을 맞으면서 거라사인의 땅에 들어왔습니다.

그는 배에서 나와서 군대 귀신들린 사람을 만났습니다.

예수님은 이 사람을 만나고 나신 후, 곧 배를 타고 돌아왔습니다.


예수님께서 거라사인의 땅으로 가신 목적은

바로 이 한 사람을 만나기 위한 것이었습니다.

예수님의 관심은 <군대 귀신 들린 바로 이 한 사람>입니다.


막5:1~2절은 그가 <더러운 귀신>들린 자라고 말합니다.

성경은 귀신들린 사람들을 3종류로 나누고 있습니다.

①보통은 <귀신들린 자>라고 합니다.

②좀 심한 사람들은 <악한 귀신들렸다>고 말합니다.

③그리고 본문의 경우에는 <더러운 귀신들린 자>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제일 심한 경우입니다.)

그는 더러운 귀신이 들렸기 때문에 공동묘지에 거주하면서

벌거벗고 부끄러움의 삶을 살고 있습니다.


▲통제가 안 되는 사람  

사람들이 그를 여러 번 고랑과 쇠사슬로 묶어놓았으나

그것을 끊어버리고 공동묘지로 도망갔다고 말합니다.

귀신에 들리면 힘이 세어집니다. 어린 소녀라도 귀신에 들리면

여러 명의 장정들도 제어하지 못하는 힘이 생깁니다.


군대귀신 들린 이 사람은 아무도 제어할 수 없는 사람이었습니다.

그 속에 억제할 수 없는 충동과 욕망이 들끓어서 자신을 통제할 수 없었습니다.

누가 뭐라고 이야기해도 자기를 통제할 수 없고,

법으로도 안 되고, 쇠고랑으로도 통제 할 수 없는 사람이었습니다.


▲사람들 안에 억압되어 있는 감정의 덩어리들은.. 그를 억제할 수 없게 만듭니다.

욕망과 충동의 소용돌이, 분노와 죄책감,

열등감과 수치심, 미움과 좌절,

억울함과 시기, 질투 등의 감정의 소용돌이들은

사람의 힘으로는 통제할 수 없는 힘을 가집니다.

  

우리 주위에서도 이렇게 <통제할 수 없는 사람>들을 본 적이 있지요?

양심으로도 통제가 안 되고, 부모님의 말로도 통제가 안 되고,

어떤 벌을 주어도 소용이 없고, 마치 쇠고랑으로 매었으나

그것을 끊어버리는 군대귀신 들린 사람 같이... 통제가 안 되는 사람들이 있지요?


저도 그럴 때가 있습니다. 그런데 예수님은 바로 이런 사람을 찾아왔습니다.

예수님은 그런 사람에게 관심을 가지고 있습니다.


▲쌓인 것 때문에 소리 지르는 사람

막5:5절 말씀은, 이 사람이 그런 감정의 소용돌이를 이기지 못하여

무덤에서나 산에서 늘 소리를 지르며 돌아다녔다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무엇인가 쌓인 것을 풀어버리고 싶어서, 자기 속에 있는 것을 터트리고 싶어서

소리를 지르고 다니는 사람을 생각해 보세요.

여러분들도 이렇게 소리 지르고 싶은 욕망이 생길 때가 있지요?

  

▲자기를 미워하는 사람

그런데 그는 자기를 미워하고 싫어하여 늘 돌로 제 몸을 상하게 하고 있었습니다.

쉬지 않고 소리 지르며 자기 몸을 상하게 만들고 있는 사람을 생각해 보세요.

왜 자기 몸에 상처를 입힐까요?

자기가 너무 더럽고 추하고 부끄럽고 수치스러워 그대로는 볼 수 없었던 때가

여러분에게도 있진 않았습니까?


거울 앞에 앉아서, 저기 보이는 저 사람이 마음에 들지 않아서

속이 상하던 때가 있진 않았습니까?

자기의 약점과 더러운 죄와 과거와 탐욕과 정욕과 나약함을 싫어하여

돌로 긁어버리고 싶을 때가 있진 않았습니까?

군대귀신 들린 사람은 밤낮 없이 늘 소리 지르며 돌아다니면서

자기 몸을 돌로 상처 입히고 있었습니다.


셰익스피어의 작품 중에 <맥베스>가 있습니다.

자기 남편 맥베스가 왕이 될 것이라는 예언을 듣고

그의 아내는 남편을 설득해, 군주를 암살케 합니다.

그의 아내는 남편의 소심함을 나무라며, 그가 범죄를 은폐하도록 돕습니다.


그리고 그녀의 남편은 왕이 되었습니다. 이제 불행 끝, 행복 시작 같이 보이지요?

그러나 그것이 아니었습니다.

그 피로 물든 가정이 끝나자, 맥베스는 양심의 가책에 빠집니다.

  

그녀는 점점 정신적으로 불안정해지고 양심의 가책을 받습니다.

그녀는 자기 손 씻기를 그치지 못합니다. 그는 이렇게 부르짖습니다.

“이 손은 영영 깨끗해지지 못합니까?”


결국 그 죄의식은 맥베스 부인을 자살하도록 만듭니다.

자기의 더러운 손을 씻고자 하나, 씻을 수 없는 맥베스 부인과 같이

군대귀신 들린 사람은 자기의 더러운 몸을 견디지 못하여

늘 돌로 자기 몸을 상하게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예수님은 바로 이런 사람에게 관심을 가지고 찾아와서

그를 고치시고 그를 대 전도자로 세우셨습니다.


여러분, 지금 여러분들도 저 군대귀신 들렸던 사람과 같이

통제할 수 없는 욕망과 탐욕의 소용돌이를 경험하고 있습니까?

부르짖으며 돌아다니고 싶을 정도로 마음에 쌓인 감정의 소용돌이가 많습니까?

당신도 자기 몸이 부끄럽고 싫어서 상처를 입히고 싶은 충동을 느낄 때가 있습니까?


저도 그럴 때가 있습니다. 그래서 저 맥베스 부인처럼,

“이것은 고칠 수가 없는 것입니까?” 하고 부르짖을 때가 있습니다.

  

그런데 예수님은 이런 사람을 찾아와서 만나시고 고치시고

새 사람으로 만드시고 있습니다. 예수님! 예수님만이 할 수 있습니다.


◑3. 예수님은 그를 고치시고 대 전도자로 세우셨습니다.

 

▲귀신 들린 연약한 자에게 관심 기울여 주신 예수님

여러분, 예수님은 지금 군대귀신 들린 그 사람을 찾아서

풍랑을 뚫고 바다를 건너서 거라사인의 땅에까지 왔습니다.

예수님은 바로 군대귀신 들린 사람에게 관심을 가졌기 때문에

그에게 찾아와 만나주셨습니다.

그리고 예수님은 그에게서 귀신들을 쫓아내셨습니다.

예수님께서 나가라고 명하시니, 귀신들은 더 이상 그에게 남아 있을 수 없었습니다.

  

예수님은 그에게서 귀신들을 쫓아내시고

그 귀신들이 돼지 떼들에게 들어가는 것을 허락하셨습니다.

2천여 마리나 되는 돼지는 값어치가 상당하지 않습니까?

그런데 예수님은 이 한 사람을 구원하기 위하여,

2천여 마리의 돼지들을 희생하고 있습니다.


예수님에게 있어서는 한 사람의 생명의 값이 너무 귀하기 때문에

돼지 수천 마리는 아무것도 아니었습니다.

예수님은 군대귀신 들린 사람, 사람들의 혐오가 되고 무시를 받으며

부끄러운 인생을 살고 있는 사람이라도.. 이처럼 고귀한 존재로 존중하셨습니다.

  

예수님은 귀신들린 사람을 고치시고 자기 옆에 앉게 하여 가르쳤습니다.


예수께 이르러 그 귀신들렸던 자, 곧 군대 지폈던 자가 옷을 입고

정신이 온전하여 앉은 것을 보고 두려워하더라. 막5:15


그렇습니다. 이제 군대 귀신들렸던 사람은 옷을 입고 제 정신을 차리고

예수님 옆에 앉아있었습니다. 그가 예수님의 옆에 앉아서 무엇을 하고 있었을까요?

예수님은 그를 자기 옆에 앉게 하여 가르쳤을 것입니다.

그에게 하나님의 크신 사랑과 구원을 전달하셨을 것입니다.

  

그리고 그가 예수님과 함께 있고 싶어 했을 때에

예수님은 그에게 전도하라고 명했습니다.


저에게 이르시되 집으로 돌아가 주께서 네게 어떻게 큰 일 행하사

너를 불쌍히 여기신 것을 네 친속에게 고하라. 막5:19


이 사람은 드디어 예수님을 증거하고 하나님의 사랑을 전하는

대 전도자가 되었습니다. 예수님은 저 밑바닥에서 신음하는 사람을 불러 일으켜서

데가볼리에 전도하는 대 전도자로 삼은 것입니다.

  

우리는 이 말씀 가운데서 인간관계의 아주 중요한 원리를 발견합니다.

그것은 우리가 <사람들을 대할 때에 언제나 긍정적인 이미지를 가져야 한다>

는 것입니다.


그 사람은 별로 가능성이 없으나, 예수님께서 그에게 오시면

그는 예수님으로 말미암아 그 자리에서 일어나

하나님의 영광을 전하는 귀한 존재가 될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어떠한 사람을 만날지라도

그 사람이 예수님 안에서 변화 받을 수 있는 사람으로 알고

그를 존중하고 하나님의 사랑으로 사랑해야 할 것입니다.


▲부정적인 아내 이미지를 가졌던 사람

한 젊은 목사가 상담자를 찾아왔습니다.

그는 상담자에게 아내 때문에 목회를 그만 두고 싶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좋은 직장을 다니다가 소명을 받고 신학공부를 하고 목사가 되었습니다.

그는 유능하고 소명이 투철하고 원만한 성격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런데 그의 아내는 아직도 하나님의 은혜를 체험하지 못하여

자기 남편이 그 좋은 직장을 버리고 목사의 길을 택하는 것을 극구 반대했으나

남편은 고집을 피워 목사가 되었습니다.

단독목회를 하고 있는 지금까지도, 아내는 남편을 이해하지 못합니다.

  

예배가 끝나서 집에만 돌아오면 설교를 잘못했다는 시비부터 시작하여

사사건건 시비를 걸고 비난과 원망을 퍼붓기 때문에 계속 싸우게 된다는 것입니다.

이러기를 여러 해 하다 보니.. 이제 목사님은 자신감을 잃고 의욕을 상실해서

더 이상 목회할 수 없다는 생각이 든다는 것입니다.

  

상담자는 그 목사에게 사모님을 변화시켜야지

사모님 때문에 목회를 그만 둔다는 것은 옳지 않다고 했습니다.

그러자 목사님은 어이없다는 투로 말합니다.

“나의 아내가 변해요. 해를 서쪽에서 뜨게 하는 것이 쉬울걸요!”

그 목사는 자기 아내에게 완전히 부정적인 이미지를 가지고 있었습니다.

절대로 아내는 변할 수 없다는 생각으로 꽉 박혀 있습니다.

  

드디어 상담자는 그 목사의 문제가 무엇인지 알게 되었습니다.

목회가 안 되는 것은 목사의 아내 때문이 아니라,

목사님이 갖고 있는 부정적인 이미지 때문이었습니다.


목사님은 아내뿐만 아니라, 문제를 갖고 있는 교인들을 만나도

조금 노력을 하다가 이내 체념을 하고는

‘이 사람은 절대로 변하지 않는 사람이다.’고 단정 지어버리고,

또한 세상의 다른 누군가를 만나서도 그런 부정적인 이미지를 가지고

대하고 있었습니다.


그 목사의 부정적인 이미지가 하나님을 가로막아서

하나님의 은혜와 능력을 사람들에게 베풀지 못하게 만들고 있는 것입니다.

그 목사의 부정적인 이미지를 바꾸는 것이

그 목사에게 필요한 것이라고 상담자는 결론을 내렸습니다.

   

▲우리 예수님은 아주 <긍정적인 이미지>를 가지고 우리를 찾아오십니다.

저 거라사의 군대귀신 들린 사람까지도 일부러 찾아와서

그를 만나시고 고치시고 대 전도자로 세우셨습니다.

누구든지 예수님을 만나면 변합니다.

저주의 사람이라도 예수님을 만나면 축복의 사람이 됩니다.


예수님을 만나면 운명이 바뀝니다.

여러분, 누군가가 하나님의 은혜로 변화받기를 원하십니까?

그렇다면 긍정적인 이미지를 가지세요.

여러분의 아내? 남편? 그 사람? ... 변합니다. 예수님을 만나면 변합니다.

예수님을 소개하세요. 예수님이 변화시킬 것입니다.


◑4. 하나님의 신비가 된 사람

  

여러분, 저 거라사의 군대귀신 들린 사람은 예수님을 만나서 어떻게 변했을까요?

그는 하나님의 신비가 되었습니다.


예수께서 배에 오르실 때에 귀신들렸던 사람이 함께 있기를 간구하였으나,

허락지 아니하시고 저에게 이르시되 집으로 돌아가 주께서 네게 어떻게 큰일을 행하사

너를 불쌍히 여기신 것을 네 친속에게 고하라 하신대

그가 가서 예수께서 자기에게 어떻게 큰 일 행하신 것을 데가볼리에 전파하니

모든 사람이 기이히 여기더라. 막5:18~20


예수님은 그에게 2가지를 전하라고 말씀하셨습니다.

하나는 하나님께서 그에게 놀라운 능력을 행하사

귀신을 쫓아내시고 새 사람으로 변화시켰다는 것을 전하라는 것입니다.


두 번째는 하나님께서 저렇게 더러운 귀신이 들려서 사람들의 혐오가 되고

미움과 멸시가 된 사람일지라도

이처럼 사랑하여 찾아오시고 만나시고 고치시고 구원하신다는

하나님의 사랑을 전하라는 것입니다.

  

그는 나가서 데가볼리에 하나님의 능력과 사랑을 전파했습니다.

여러분, 이 전도자의 이야기를 듣는 사람마다 기이히 여겼다고 했습니다. 막5:20


이 사람은 하나님의 신비가 되었다는 말씀입니다.

본인도 말씀을 전하면서 신비를 느꼈습니다.

“더러운 귀신 들려 부끄러움과 수치의 삶을 살던 내가

어떻게 이렇게 멀쩡한 정신이 되어서 사람들에게 예수님을 전할 수 있을까?

이것은 하나님의 신비이다. 하나님께서 나를 사랑하시고 나를 고치신 증거이다.”

감격과 감사 가운데서 전도했습니다.

  

그리고 그의 전도를 받는 사람들도 신비하게 느끼는 것은 마찬가지입니다.

“하나님은 놀라운 분이시구나! 저렇게 더러운 귀신이 들려서

혐오스러운 행동을 하던 자가 저렇게 변화되어 전도를 다하다니!”

  

그렇습니다. 예수님을 만나면 하나님의 능력을 받습니다.

예수님을 영접하면 새로운 사람이 됩니다.

예수님 안에 있는 자는 하나님의 신비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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