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승장구할 때 실패하는 이유 창41:37~57 설교 스크랩
‘성공 신화’를 갖고 사는 성도는, 승승장구할 때 반드시 실패하게 됩니다.
자기가 바라던 외형적 성공이 이루어져 가니까, 당연히 느슨해지는 것 아닙니까!
▲총리에, 풍년에 겹경사가 겹친 요셉
오늘 요셉을 통해서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시는 아주 중요한 말씀이 있습니다.
요셉은 바로 왕의 꿈을 해몽하고 하루아침에 총리가 되었습니다.
요셉은 감옥에 갇혀있던 죄수의 신분에서 총리의 신분으로 위치가 바뀌어졌습니다.
그리고 애굽에는 7년 풍년이 임했습니다.
창47:49절에, 일곱 해 풍년에 토지 소출이 심히 많은지라 저장한 곡식이
바다 모래같이 심히 많아 세기를 그쳤으니 그 수가 한이 없음이었더라고 했습니다.
정말 엄청난 풍부함이 있었습니다.
요셉은, 자기 일생에 그보다도 더 좋을 수 없는 오르막길에 이제 들어선 것입니다.
그러나 바로 오르막길이라는 것이
실은 요셉에게 일생일대의 위기가 온 것이라고도 말할 수가 있습니다.
끝도 없는 내리막길에서도 믿음으로 살기 어렵습니다. 그때도 위기입니다.
요셉이 형들로부터 죽임을 당할 뻔했던 일,
그리고 애굽의 종으로 팔려온 일,
억울하게 감옥에 갇힌 일은... 정말 말할 수 없는 위기였지요.
▲그러나 모든 일이 형통한 것 같은 때.. 믿음으로 살기는 더욱 어렵습니다.
이 시험은, 요셉이 이전까지 만났던 시험들과는 종류가 달랐습니다.
이 시험은 <형통함이 가져다주는 시험>이었습니다.
당시 요셉의 나이가 30세 밖에 되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풍년이 7년이나 계속 되었습니다.
모든 것이 너무 잘 되기만 하는 이것이 정말 위험한 것입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이 광야 생활을 끝내고 가나안 땅에 들어가게 될 때
하나님은 이것을 심히 걱정하셨습니다.
광야에서 40년 동안 살던 때보다도
가나안 땅에 들어가서 정착해서 농사짓고 풍요한 삶을 살게 되는 이스라엘을
내다보면서 하나님이 걱정하셨던 것입니다.
신8:2~17절까지, 몇 구절만 읽어봅시다.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이 사십 년 동안에 너로 광야의 길을 걷게 하신 것을 기억하라
이는 너를 낮추시며 너를 시험하사 네 마음이 어떠한지
그 명령을 지키는지 아니 지키는지 알려 하심이라...
네가 먹어서 배불리고, 아름다운 집을 짓고 거하게 되며,
또 네 우양이 번성하며 네 은금이 증식되며 네 소유가 다 풍부하게 될 때에
두렵건대 네 마음이 교만하여 네 하나님 여호와를 잊어버릴까 하노라...
또 두렵건대 네가 마음에 이르기를 내 능과 내 손의 힘으로
내가 이 재물을 얻었다 할까 하노라
하나님께서는 <우리가 잘 될 때 더 걱정하신다>는 것 꼭 기억하셔야 합니다.
이 문제에 대해서 여러분이 잘 훈련되어야
비로소 하나님께서 계획하신 대로
또 정말 하나님이 주시고 싶어 하시는 그런 복을 우리가 누릴 수 있습니다.
▲한결같았던 요셉
요셉이 나이 30에 애굽의 총리가 됩니다. 그리고 그 후 7년 동안 풍년이 옵니다.
그것은 요셉에게 정말 심각한 위기가 왔다는 뜻입니다.
어지간한 사람은 다 무너졌을 것입니다.
생각하지도 않았던 총리가 되고
연이어 7년 풍년이 오면 그것 견디어낼 수 있을만한 사람 거의 없어요.
그런데 요셉은 그 오르막길(승승장구)의 시험을 잘 이겼습니다.
그는 새롭게 주어진 총리라는 지위와 형통함으로 인해서
조금도 교만해지지 않았고 사명자의 삶을 살았습니다.
그래서 훌륭하게 7년 흉년을 이겨나가게 만들어요.
7년 풍년의 기간동안에 정말 알뜰하게 곡식을 잘 저축하고 관리하여
흉년이 왔을 때 7년 동안 주변에 있는 나라 사람들까지 다 먹여 살립니다.
요셉은 7년 대흉년에서 건져내었고,
야곱의 가족을 이스라엘 민족으로 키우시는 하나님의 계획을 이루었습니다.
요셉이 아버지 야곱과 그 형제들을 애굽으로 데려올 때는 70명이었습니다.
그런데 하나님은, 풍요로운 애굽에서 이스라엘 민족을 번성하게 만드셨어요.
이 일을 위하여 하나님이 요셉을 쓰신 것입니다.
요셉이 그 일을 훌륭하게 감당을 해 냈습니다.
그는 형들에게 복수하지 않았어요.
하나님이 하신 일이라고 요셉이 분명히 알았기 때문입니다.
자기가 애굽의 총리가 된 것은 복수하라고 된 것이 아니고,
이스라엘 민족을 만들어내라고 하는 사명이라고 하는 것을 알았기 때문에
요셉은 말할 수 없이 내리막길에 있을 때도, 또 오르막길에 있을 때도
그는 한결같은 사람이었고 훌륭하게 그 삶을 사명의 삶으로 잘 감당했던 사람입니다.
▲어떻게 그렇게 될 수 있었을까요?
도대체 요셉은 어떤 사람이었기에 총리가 되고
7년 풍년이 오는 유혹을 이길 수 있었는가요?
요셉의 마음에 성공에 대한 우상이 깨어졌기 때문입니다. ★★
여러분, 많은 사람들이 마음에 성공의 우상을 가지고 살기에
오르막길에서 무너지는 것입니다.
대부분의 사람에게 성공은 우상입니다.
오직 성공 외에는 삶의 목적을 알지 못합니다.
여러분은 왜 성공하려고 하십니까? 여러분은 왜 그렇게 열심히 일하십니까?
자녀들이 좋은 대학, 좋은 직장 얻기를 원하십니까? 성공 그 다음이 없습니다.
왜요? 성공 그 자체가 목적이고 우상이었을 뿐입니다.
그저 부유하고 출세한 삶을 살게 되면... 자기가 성공했다고 여깁니다.
▲성공의 우상을 가지면... 승승장구할 때 넘어집니다.
여러분, 이런 사람은 오르막길의 시험을 못 이깁니다.
반드시 무너지게 되어 있습니다.
요셉이 성공이 목적인 사람이었고, 성공의 우상을 가지고 살았던 사람이었다면
그는 애굽의 총리가 되고 7년 풍년이 왔을 때 거의 무너졌을 거예요.
총리가 된 지위를.. 자기가 그냥 즐기며 사는 길,
자기가 원하던 일 자기가 해보고 싶은 일 그렇게 살다가 다 허비했을 것입니다.
그러나 요셉에게는 성공이 우상이 아니었기 때문에
말할 수 없는 내리막길에서나/끝도 모른 오르막길에서나 변함이 없었습니다.
그러면 요셉은 성공의 우상에 사로잡히지 않을 수 있었을까요?
요셉은 바로 왕보다 크신 하나님이 자신과 동행하시는 것을 분명히 알았기 때문입니다.
세상보다도 비교할 수 없이 크신 하나님을, 정말 알고 만난 사람이에요.
하나님을 만나지 못한 사람은 <세상 성공 우상>을 가지고 살게 되어 있어요.
그 외에는 큰 것이 없으니까...
세상에서 사람들보다 높아지는 것, 다른 사람들보다도 더 많이 가지는 것
그것 이상으로 자기를 만족하게 만드는 것이 없어 보입니다.
▲여러분, 세상 성공보다도 훨씬 좋은 것이 있습니다. 하나님이십니다.
하나님을 아는 사람은 세상 성공은 그다음에 우스워지기 시작합니다.
그것은 내가 다룰 수가 있어요. 요셉이 그런 사람입니다.
요셉은 하나님과 동행하는 사람이었습니다. 요셉이 알았어요.
하나님이 지금 자기와 함께 하시고 있다는 것을 늘 기억하고 살았던 사람입니다.
요셉은 자기와 함께 하시고 동행하시는 하나님을 분명히 알았습니다.
그 하나님은 바로 왕보다도 크신 하나님이세요. 총리, 아무 것도 아니지요.
그러므로 총리가 됐다고 교만할 것도 없고,
총리가 되었다고 요셉이 삶의 자세 다 흐트러지고
애굽 궁중의 삶을 즐기고 방탕의 길로 갈 이유가 없었던 것입니다.
요셉의 눈에는 아무 것도 아니었던 것입니다. 크신 하나님을 알았기 때문입니다.
요셉은 이렇게 동행하시는 하나님을 알기에
철저히 내가 아니고 하나님이 주인이신 삶을 살았습니다.
요셉은 애굽의 총리보다 더 크신 하나님께서 함께 하심을 알기에
그는 총리가 되었다는 성공에 흔들리지 않았던 것입니다.
▲여러분, 하나님을 믿으면서도 왜 그렇게 돈에 흔들립니까?
돈이 있고/없고에 그렇게 왜 마음이 흔들립니까?
여러분, 하나님 믿으면서도 사람들이 칭찬해 주는 그 명예가 왜 그리 중요합니까?
하나님을 믿으면서도 왜 그렇게 세상 재미에 정신을 차리지를 못합니까?
하나님 한 분만으로 만족하지 않습니까?
하나님 한 분만으로 만족하지 못하는 것이 아니고,
하나님을 믿는다고 하면서도 아직도 하나님을 만나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을 알고 나면 하나님 한 분만으로 만족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돈 때문에, 명예 때문에, 세상 재미 때문에 흔들릴 사람이 없습니다.
그것은 아무 것도 아니기 때문입니다.
성공이 우상이 된 사람은 실제로 하나님을 모르는 사람입니다.
하나님 알고 나면 내 마음의 성공 우상은 다 깨져버리게 됩니다.
그래서 오르막길에서도 시험에도 넘어지지 않습니다.
▲저는 이 말씀을 준비하면서 하나님 앞에 간절한 마음으로 기도했습니다.
“하나님, 한 사람이면 되는군요. 요셉 한 사람으로 애굽의 7년 흉년을 이겼습니다.”
철저하게 하나님을 알고 하나님께 쓰임 받는 한 사람 때문에 그것이 가능했어요.
우리 민족도 진짜 요셉처럼, 하나님을 정말 알고 하나님에게만 쓰임 받는 사람,
마음에 성공 우상이 완전히 깨어진 사람 한 사람이면 되는 것이에요.
여러분, 먹고 사는 삶이 아무리 힘들고, 우리 가정 일이 아무리 복잡해도,
우리 교회에 당면한 과제들이 아무리 많아도,
지금 우리 민족에게 숙제가 많아도.. 사실 따지고 보면 한 사람이면 되는 것이에요.
“하나님, 하나님에 의해서 전적으로 쓰임 받는 삶,
정말 요셉처럼 한번 살다가 하나님 앞에 가고 싶습니다.” 그렇게 기도를 했어요.
그리고 ‘내 주변에 요셉과 같은 사람이 누가 있는가?’ 한번 생각해 보았습니다.
사람은 많은 것 같아도 이 분이 전적으로 하나님의 사람이라고 꼽을 분이
별로 없었어요. 그 점이 너무 너무 안타까웠습니다.
사실 하나님의 역사를 위해서는, 그렇게 사람이 많이 필요한 것이 아닙니다.
▲성도 여러분, 정말 거룩한 소원을 품고 기도하셔야 합니다.
“하나님, 제가 요셉과 같은 사람이 되기를 원합니다.
내리막길도 있을 때나 오르막길에 있을 때나 한결같을 수 있는 사람.
말할 수 없는 어려움이 연속해서 온다고 해도 무너지지 않고,
아무리 높은 곳에 하나님이 저를 세워줘도 그것 때문에 교만하거나 흔들리지 않는,
정말 하나님을 바라보는 눈이 분명히 열려서
주님과 함께 동행 할 수 있는 사람이 되기를 원합니다...”
▲성공이 아니라, 죽음을 위해 살았던 사람들
성경의 인물들은 모두 성공이라고 하는 우상이 완전히 깨어진 사람들이었습니다.
모세는 <사명>을 위해서 살았지, <성공>을 위해서 살았던 사람이 아닙니다.
그래서 하나님이 높이실 때 그는 무너지지 않았습니다.
사도 바울도 그랬습니다. 동족인 유대인들이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을 거절했을 때
사도 바울의 가슴은 미어질 것 같았어요. 성공을 위해서 산 사람이 아닙니다.
내가 그리스도 안에서 참말을 하고 거짓말을 아니하노라
내게 큰 근심이 있는 것과 마음에 그치지 않는 고통이 있는 것을
내 양심이 성령 안에서 나로 더불어 증거하노니
나의 형제 곧 골육의 친척을 위하여 내 자신이 저주를 받아
그리스도에게서 끊어질지라도 원하는 바로라 롬9:1~3
그들은 <성공>을 구하지 않았습니다.
그들은 사명을 위하여 오히려 <죽음>을 구하였습니다.
그래서 그들을 통하여, 하나님은 위대한 일을 행하실 수 있었던 것입니다.
여러분, 예수님을 영접한 우리가 <성공>을 위하여 살지 않고
<사명>을 위하여 살면 됩니다.
▲성공한 뒤에 지지부진한...
저는 목회하면서 많은 사람들을 보았고, 많은 교회를 보았습니다.
어려울 때보다도 형통할 때가 훨씬 더 중요합니다.
마음에 성공의 우상을 가지면 형통의 복을 감당하지 못합니다.
저는 제 자신도 우리 교회도, 우리 민족도,
오늘 요셉의 이야기에서 반드시 배워야한다고 믿습니다.
▲김원호 장로님이 쓰신 [권리포기]라는 책에 나오는 이야기
어느 목사님이 울산에서 교회를 개척하셨어요.
열심히 목회를 해서 교회가 부흥이 됐습니다.
혼자 감당하기가 어려워서 전도사님 한 분을 모셨습니다.
그 전도사님과 함께 또 열심히 목회를 하다 보니까 더 부흥이 됐습니다.
그런데 어느 주일 아침에 설교를 하려고 강단에 올라가 보니까
교인들이 몇 명밖에 나오지 않고, 다 어디로 가고 없었습니다.
나중에 알아보니 함께 사역하던 전도사님과 함께 교회를 개척했다는 것입니다.
배신감, 분노, 스트레스 받은 목사님이 간에 이상이 생겼다는 진단을 받았습니다.
한 달간 입원한 목사님은, 몸이 엉망이 되어 있었습니다.
목사님은, 병원에 있는 한 달 동안 자신이 하나님께 소리를 쳤다고 합니다.
“어떻게 그렇게 배신할 수 있습니까? 하나님!”
기도하는 중에 하나님의 음성을 듣습니다.
‘네가 강단에서 설교한 내용을 삶 속에서 부인하고 사니까
성도들이 갈등하다가 떠난 것이다. 전도사가 데리고 나간 것이 아니다.’
하나님의 말씀 앞에 답을 얻고, 목사님은 점점 회복되었습니다.
▲목회자도 성공하기 위해서 목회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저도 그랬어요. 저도 성공하기 위해서 목회했던 적이 있습니다.
사실상 하나님을 몰랐기 때문입니다. 전혀 가책이 없었고 자랑스러웠습니다.
오히려 열심을 내지 못하는 목사를 보면 답답했지요.
그러나 주님을 알고 보니,
저의 목회 성공을 위해서 열심을 냈던 것이 큰 죄임을 알았습니다.
성공이 우상이 되어버리면 하나님이 높이실 때 감당을 못합니다.
더 비참하게 무너져버리고 말아요.
▲성공에 도취되면 안 됩니다.
지금까지 하나님이 이 민족을 이만큼 복 주신 것은
첫째는 북한을 통일시키기 위해서,
두 번째는 선교 완성을 위해서 입니다.
우리가 성공에 도취되면 안 됩니다.
잘 먹고 잘 사는 것이 목적이 되어버리면 우리는 끝납니다.
꼭 기억해야 합니다. 북한을 통일시키기 위해서,
그리고 선교 완성을 위해서 우리를 이만큼 먹고 살게 하는 것입니다.
성공의 우상이 깨어져야 사명의 눈이 뜨이게 됩니다.
하나님이 계속해서 역사할 수 있는 삶을 살게 되는 것이지요.
▲예수님께는 성공 신화가 없으셨습니다.
예수님을 따르던 사람들에게 예수님이 병을 고쳐주셨고 귀신을 쫓아내주셨고
기적을 보여주셨고 먹을 것을 주셨습니다.
그런데 예수님을 따르던 그 많은 사람들이 등을 돌리고 떠나가 버리자
화가 나서 간에 염증이 생겨 병원에 입원하셨다는 성경 구절이 있습니까?
사람들이 배신하고 떠나고 인정해 주지 않더라도 예수님은 열 받지 않으셨습니다.
병고침을 받았던 장님들과 문둥병자, 중풍병자, 38년 된 병자들,
죽었다가 살아난 사람들과 그 가족,
예수님이 음식을 나누어준 밥을 공짜로 얻어먹었던 4천명, 5청명...
그런 사람들이 다 어디로 갔습니까?
예수님은 십자가에서 아무 말씀도 하지 않으셨습니다.
오히려 그들을 위해서 기도하셨습니다. “저들이 자기 하는 일을 알지 못합니다.”
그리고 자기를 배신했던 이, 자기를 떠나갔던 이들을 위해서
대속 제물이 되어주셨지요.
우리는 그 예수님을 영접한 것입니다.
그 예수님을 알면 더 이상 성공은 내 우상이 아닙니다.
우리가 하루를 살아도 사명인 것입니다.
▲잘 되면, 풍년의 의미를 생각합시다.
‘내가 이런 하나님의 은혜를 받아도 되는가?’
어느 날은 정말 그런 생각이 들 때도 있습니다.
‘내가 이렇게 편해도 되는가?’ 여러분, 그때 더 정신을 차려야 합니다.
‘하나님 무슨 까닭입니까? 하나님 무슨 일을 하시려고 하시는 것입니까?’
성공의 우상이 죽으면 하나님의 영광이 드러납니다.
하나님께서 자기가 노력한 것보다 훨씬 풍성한 열매를 주실 때가 있습니다.
그러면 풍년의 의미를 깨달아야 합니다.
‘이것이 사명이구나. 하나님께서 더 많이 주신 것은
내가 무슨 일을 하라고 하는 하나님의 사명이구나!’
잘될 때가 훈련이요, 테스트임을 알아야 합니다. 가장 어려운 훈련입니다.
“하나님, 성공을 위해서 살지 않겠습니다.
내 안에 성공의 우상이 깨어지기 원합니다.
요셉처럼 함께 하신 하나님을 바라보는 눈이 온전히 뜨여지기를 원합니다.
주여, 이 시간에 저도/우리 교회도/이 민족도 눈을 열어주옵소서.
세상보다 크신 하나님을 알게 해주옵소서.”
<06.06.25. 주일설교에서 스크랩 *원제목 : 오르막길에서 이것을 주의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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