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te[#pg_il_#

분류 없음/2009

하나님이 다윗을 보셨느니라

LNCK 2009. 7. 23. 15:44

 

◈하나님이 다윗을 보셨느니라       시78:70~72        09.06.21. 설교녹취, 정리

 

▲천재 바둑기사 이창호 9단의 비결

이창호 기사는 뚝심으로 유명하다.

그가 이렇게 최고의 바둑기사가 된 이유 중 한 가지는, 그의 가정환경이다.

 

이창호 9단의 부모님 직업은 시계수리공이었다.

그러니까 이창호 9단은, 어릴 적부터 째깍째깍 하는 시계소리를 들으면서 놀았다.

시계소리와 함께 잠들었고, 시계소리와 함께 잠에서 깼다.

 

가난한 집이었다. 그렇게 자기 뒷받침을 썩 잘 해줄 수는 없었다.

그러나 이것이 그의 바둑 인생에 엄청난 큰 장점이 되었다.

 

바둑기사들이 제일 곤란할 때는, 초읽기에 들어갈 때이다.

째깍째깍 하는 초침 소리를 들으면, 기사들은 초조해지며 다급해져서

‘악수’를 두기 일쑤이다.

잘 두다가도 째깍째깍 소리만 들리면, 기사들은 평상심을 잃게 되어있다.

 

 

그러나 이창호 9단은, 그 소리가 마치 자장가와 같다.

어릴 적부터 늘 들어왔던 다정한 고향의 소리였다.

그래서 이창호는 ‘끝내기 명수’로 통한다. 뚝심이 보통이 아니다.

크게 부유하지 못했던 어릴 적의 가정환경이.. 그에게 오히려 장점이 되었던 것이다.

 

이창호 9단만 그런 것은 아니고, 오늘날 나 자신도 마찬가지다.

내가 어릴 적부터 약점이요, 콤플렉스라고 생각했던 여러 문제들은

오히려 그 속에 하나님의 비밀이 숨어있을 수 있다.

 

 

사람들은, 그런 나의 약점을 보고서.. 다 무시를 하지만

가문이 없다고 .. 나를 눈여겨 보지 않고

가난하다고 .. 나를 주목하지 않고

학벌이 없다고 .. 나를 무시하고

 

몸이 허약하다고 .. 나를 지나쳐서 가 버리지만

약점이 많다고 .. 나를 별 볼일 없다고 생각하지만

그러나 하나님은 나를 그렇게 보지 않으신다.

 

▲다윗을 보고 계셨던 하나님

하나님은, 사람들이 계산하는 방식으로 우리를 보지 않으신다.

하나님은, 사람들이 전혀 예상하지 못했던 방식으로, 우리 한 사람 한 사람을 보신다.

 

사람들의 관심 밖에 벗어나 있던 다윗.. 그러나 하나님은 그를 보고 계셨다.

아니, 가장 귀하게 다윗을 보고 계셨다.

내가 다윗을 보고 있었느니라 고 주님은 말씀하셨다.

 

'여호와께서 사무엘에게 이르시되 내가 이미 사울을 버려

이스라엘 왕이 되지 못하게 하였거늘

네가 그를 위하여 언제까지 슬퍼하겠느냐 너는 기름을 뿔에 채워 가지고 가라

내가 너를 베들레헴 사람이새에게로 보내리니

이는 내가 그 아들 중에서 한 왕을 보았느니라 하신지라'       삼상16:1

 

사람들은, 이새 집안에서 장남과 차남과 삼남을 보고 있었지만,

하나님은 막내 아들 다윗을 보고 계셨다.

사람들은, 다윗에게 아무런 관심이 없어서, 그는 들판에서 홀로 양을 치고 있었지만

하나님은 사람들의 관심권 밖에서 맴돌던 그 다윗에 당신의 눈이 가 계셨다.

 

▲여러분, 하나님은 사람이 보는 방식과 전혀 다르시다.

그래서 사람들은 나를 주목하지 않을 수도 있다.

그러나 하나님은 당신을 주목하고 계신다고 믿으시기 바란다.

단, 당신이 전심으로 하나님만을 주목하는 동안!

 

사람들은 힘 있는 사람을 주목한다.

사람들은 부유한 사람들에게 관심을 기울인다.

그러나 하나님은 저 구석진 곳에 있는 사람,

약하다고 인정받지 못하고 있는, 그늘 속에 있는 사람도.. 다 보고 계신다.

 

사람들이 전혀 예상하지 않는 그 곳을 바라보시며

‘내가 보았느니라’ 말씀하신다. 삼상16:1

 

▲자기가 지금 맡은 일에 충성한 다윗

다윗은 부모의 기대도 별로 받지 못해서,

어쩌면 집안 식구들 중에서 가장 힘없는 사람이 하는 일 ... 들판에서 양을 치고 있었다.

사무엘 선지자가 와서 잔치를 할 때도

그는 들판에서 유독 혼자만 소외되어 있었을 정도로... 인정받지 못했다.

 

그러나 다윗은,

지금 자기가 맡아서 하고 있는 일(양치기)에, 최선을 다하고 있었다.

그는 왕이 되겠다는 생각을 조금도 하지 않았다.

지금 자기가 맡은 양 치는 일에 ... 그는 자기의 최선을 다했을 뿐이었다.

 

아래 시편은, 다윗이 들판에서 양을 성실히 치다가 왕이 되었다고 말씀한다.

또 그 종 다윗을 택하시되 양의 우리에서 취하시며

젖양을 지키시는 중에서 저희를 이끄사 그 백성인 야곱,

그 기업인 이스라엘을 기르게 하셨더니

이에 저가 그 마음의 성실함으로 기르고 그 손의 공교함으로 지도하였도다. 시78:70~72

 

우리도 누구든지 자기 마음의 성실함integrity(정직함/공평함/순전함)과

또한 자기 손의 기술로 craftiness 양떼를 치면

하나님께 다윗처럼 인정받고/쓰임 받을 것이다.

 

그런데 오늘 우리의 문제는, 내가 맡은 ‘작은 일을 무시한다’는 것이다.

그 이유는 ‘작은 일이라서 무시하는’ 것이다.

그리고 앞으로 더 큰 일 하는 것에만 관심을 가진다...

 

그래서 지금 하는 일은, 짜증스러워하면서 대충대충 하는 가운데

앞으로 큰 일이 오기만을 기다리는 것은.. 현명하지 못하다.

하나님은 당신이 지금 하고 있는 ‘그 작은 일’을 보고 계신다.

다윗이 그 양치는 작은 일에 마음의 성실함과 손의 기술로 최선을 다했다는 것이다.

 

지금 내가 하고 있는 일이, 하나님이 시키신 일이라면

내 마음의 성실함과 내 손의 기술을 다해서... 최선을 다해 수행해야 한다.

사람들이 알아주고/안 알아주고는... 별로 중요한 사안이 아니다.

오직 하나님이 나를 알아주시는 것이... 대단히 중요한데,

감사한 것은, 하나님이 ‘작은 일에 몰두하는’ 나를 반드시 알아주신다는 것이다.

 

다윗의 예를 살펴볼 때, 그것은 사실이다.

하나님은 들판에서 양을 치고 있는 다윗을 보고 계셨다. 삼상16:1

그냥 흘깃 보신 것이 아니라, 주의 깊게 주목하고 계셨다.

 

또한 다윗이 자기 마음의 성실함과 손의 기술로 양을 치는 것을 인정해 주셔셔

그를 일개 목자에서, 이스라엘의 목자로 삼아주셨다고 성경은 기록하고 있다. 시78:72

 

그는 시간만 나면 물맷돌 던지는 연습을 했다.

왜냐면 이것은 양을 잘 지키기 위한 기술이었기 때문이다.

처음에는 잘 맞지 않았을 것이다.

그러나 오래 던지고, 열심히 연습하다 보니까, ‘물맷돌의 달인’이 된 것이다.

그 확실한 명중률이 있었기 때문에, 그는 골리앗을 물리칠 수 있었다.

 

또한 들판에서, 그 지루하고 할 일이 별로 없는 곳에서

그는 수금을 연주하며, 찬송시를 지었다.

이렇게 주님의 마음을 기쁘시게 해 드리는 시편을 지으면서

그는 ‘내 마음에 합한 사람’이라는 주님의 인정을 받게 되었던 것이다.

 

그 때 당시에 팔레스틴에 많은 양치기 목동들이 있었을 것이다.

그러나 자기 일에 충실했던 목동은... 다윗이었다.

물맷돌을 던지며 양을 보호하고,  삼17:35참조

시편을 지으면서 하나님을 찬양했던 목동은... 다윗뿐이었다.

 

▲다윗은, <리더십의 조건>들을 두루 갖추고 있었다.

오늘날 ‘좋은 지도자’라고 말할 때, 다음 3가지 조건을 말한다.

그런데 다윗은, 이 3가지를 다 갖추고 있었다.

이런 지도자에게로 사람들이 모여들게 되어 있다. (그렇다면 오늘날 나는 어떠한가?)

 

①충분한 소명 sufficient calling

지금 내가 있는 자리는, 하나님이 나를 부르신 자리이고,

내가 지금 하고 있는 일은, 하나님의 부름에 응답해서 하는 일이라는 것.

 

여러분 이것이 중요하다.

지금 나는 ‘이 자리에 충분한 소명을 받았다. 그래서 딴 자리에 안 가도 만족한다’

이런 확신이 대단히 중요하다.

 

성령님의 인도에 내가 순종하는 가운데

나는 자기도 모르게, 그 자리로 인도되어 진다.

비록 처음에는 내가 그 자리를 원치 않을 수도 있지만,

그러나 주님의 인도에 순종해서 나아갈 때.. 우리는 반드시 ‘충분한 소명’의 자리로 인도된다.

 

②온전한 행복 total happiness

그래서 다윗은, 자기 직업 양치는 일에 온전한 행복감을 느끼고 있었다.

‘지금 내 자리가 형편없어서 불행하다/부족하다’ 하는 것은 .. 불행한 사람이다.

‘주님이 나를 이 자리로 인도해 주셔서, 나는 너무 행복하다. 완벽하게 행복하다’

- 이런 고백이 우리 입에서 나오면.. 그는 주안에서 성공한 사람이다.

 

그러니까 성령의 인도하심에 늘 순종하며 나아갈 때

처음에는 그 길이 고달파 보이고, 잘못된 길로 가는 것 같지만,

결국에는 ‘온전한 행복’으로 주님이 강권적으로 인도해 주신다.

그러므로 매일 내가 성령님의 인도에 순종하는 것이 필요하다.

 

사람들은, ‘완전한 행복’을 느끼는 지도자를 따른다.

입만 열면 불평하고, 불만을 쏟아내는 지도자를.. 사람들은 따르지 않는다.

 

③성취에 만족함. total fulfillment

‘내가 지금 이미 다 이루었다’는 것이다.

자기가 살아온 그 지점에서 평가해 볼 때, 그 지점에서 ‘다 이루었다’는 것이다.

자기 현재를 만족하는 사람이다.

 

그렇지 못하고, 현재를 만족하지 못하고, 항상 미래에 뭘 이루겠다는 사람은

아직 주님 안에서 완전히 제자리를 찾지 못한 사람이고,

아직 완전히 성령의 인도함 속에 들어가지 못한 사람이다.

 

하나님의 부르심에

2008년에도 그랬듯이

2009년에도 1/2분기가 지나갔는데,

‘내가 그 부르심에 충실히 순종했다/응답했다/실현했다’는 확신이 당신에게 있으신가?

그렇다면 당신은 지금 주안에서 성공적인 지도자인 셈이다.

 

주님이 쓰시는 지도자는 .. 마냥 먼 미래만 쳐다보지 않는다.

매일/일주일/한 달/반 년/매년 단위로 .. 자기 스스로 느끼는 ‘만족하는 성취감’이 있다.

그래서 자기 삶에 불만족이 없다.

자기는 최선을 다했고, 결과는 하나님께 맡기고..

하나님은 그에게 물론 ‘만족한 성취’의 결과를 주신다.

 

이렇게 느끼고 사는 사람이.. 주 안에서 참된 지도자이다.

다른 사람에게 영향을 미치고 살아가는 사람이다.

무슨 높은 자리에 올라서, 많은 권세를 가지고 일을 한다는 뜻이 아니라

어느 자리에 처했든지, 그리스도의 향기를 뿜으며, 소리 없이 일을 감당하는 사람이다.

 

다윗이 이름 없는 목동이었지만,

위에 3가지가 있었다는 것이다.

그리하여 하나님이 그를 더욱 놀라운 자리로 인도해 주셔서

그는 하나님께 더욱 잘 쓰임 받을 수 있었다.

 

▲영화 <라디오 스타>를 제작한 이준익 감독 이야기

이준익 감독은, 자기가 영화대본을 직접 쓰는 것으로 또한 유명하다.

그래서 기자가 ‘이 감독은, 시나리오 작성법을 어디서 교육 받은 적이 있습니까?’

라고 질문했다.

 

그러나 이 감독은, ‘그저 제가 좋아하는 영화를 틀어놓고,

한 1백편만 그대로 받아쓰기를 하면, 시나리오가 훤해 집니다.

저는 그렇게 자습했습니다.’ 라고 대답했다.

 

그 영화의 대가가 하루아침에 만들어진 것이 아니라는 말이다.

그는 끊임없이, 다윗의 물맷돌처럼, 스스로 훈련에 훈련을 거듭했던 것이다.

 

사람들은, 누가 자기를 보고 있을 때, 주목해 줄 때 열심히 하다가도

아무도 자기를 봐 주지 않으면, 스르르 손을 놔 버린다.

그러나 다윗은/이준익 감독은 그렇지 않았다.

아무도 자기를 봐 주지 않았지만

물맷돌 던지는 연습을/영화 대본을 받아쓰기하기를.. 계속 거듭했던 것이다.

그러면서 ‘달인’이요, ‘대가’의 경지로 올라갈 수 있었다.

 

▲제(허원구 목사님)가 칠레 선교사를 하고 있을 때

교인들이 수준이 낮으니까, 설교준비를 하지 않아도 얼마든지 설교할 수 있었다.

원주민 목사들도 다들 그렇게 대충대충 설교를 하고 있었다.

아무 준비 없이, 성경책 한 권 달랑 갖고 올라가서, 횡설수설 하는 것이다.

그래도 현지인 성도들은 고개를 끄덕이며 아멘 아멘 했다.

 

저도 얼마든지 그렇게 대충 할 수 있었다.

일자무식인 성도들에게, 아무 준비를 안 해도, 대강하고 넘어가면 그만이었다.

 

그러나 제 마음속에 주님이 말씀하셨다.

‘설교를 열심히 준비하라. 네가 언제나 교육 수준 낮은 칠레 현지인에게만 설교할 것이 아니니라’

그래서 저는 칠레에서 설교를 열심히 준비하고 또 준비했다.

 

특별히 스페인어로 설교를 준비하는 것이 쉽지 않았고, 많은 시간을 요구했다.

그러나 서론, 본론, 결론으로 나누어서,

마치 유식하고 경험 많은 사람들 앞에서 하는 것처럼, 철저히 설교를 준비했다.

 

만약 그 때 제가 설교를 대충대충 했었더라면,

하나님이 오늘 저를 이 자리에 세우지 않으셨을 것이라 생각한다.

 

비록 칠레의 시골동네 후미진 곳이었지만,

다윗이 들판에서 양을 치던 것처럼 열심히 제 소명에 충실했을 때

하나님은 오늘 날 제게, 여기서 목양할 수 있는 은혜를 주셨다고, 저는 그렇게 믿는다.

 

선교지가 외롭고 쓸쓸한.. 마치 들판과 같았지만,

그러나 거기서 제 나름대로 최선을 다했고.. 제 나름대로 거기서 만족했고,

제 나름대로 거기서 온전한 행복total happiness을 느끼고 있었다...

 

▲불펜 투수

야구장에 가 보면, 경기장 옆에나 뒤에 불펜이 있고,

거기서 불펜투수들이 공을 던지며 연습하고 있다.

그들을 보면서, 참 재미있는 생각을 해 본다.

 

그들은 부지런히 공을 던진다.

그런데 감독이 언제 호출할지 모른다.

경기를 이기든지, 지든지.. 자기들은 상관없이.. 묵묵히 공만 던진다.

 

불펜은 ‘황소우리’라는 뜻이다. bull pen

로데오 경기할 때, 황소들이 불펜에 갇혀 있다가, 불펜의 문이 열리면

황소가 미친 듯이 로데오 경기장으로 뛰어나간다.

 

불펜 투수들도 마찬가지다. 불펜에서 묵묵히 연습하고 있다가

감독이 호출을 하면, 황소처럼 뛰쳐나가서 공을 던진다.

 

여러분, 광야는.. 다윗에게 불펜이었다.

감독 되신 하나님의 호출 싸인이 떨어질 때까지.. 묵묵히 연습구를 던져야 했었다.

 

요셉도 마찬가지로, 시위대 감옥은 다름 아닌 ‘요셉의 불펜’이었다.

그도 열심히 자기 맡은 일에 충실하면서, 감독되신 하나님의 호출을 대비하고 있었다.

불펜 투수들은, 다른 데서 벌어지는 일에 관심이 없다.

그저 자기가 맡은 일, 공 던지는 일 한 가지에만.. 성실히 연습한다.

 

하나님도 오늘날 불펜 투수들을 찾고 계신다.

어쩌면 사울의 선발이 무너지자, 다윗이 불펜투수로 등장했고,

요셉은 아버지 야곱의 뒤를 잇는 훌륭한 불펜투수(중간계투)였다.

선발투수도 잘 던져야 하지만,

훌륭한 불펜투수들이 잘 뒷받침 될 때, 팀(하나님 나라)이 승리할 것이다.

 

▲마치는 말

들판에서 양을 치던 다윗을 보고 계셨던 주님은,

오늘날 우리 각자를 지켜보고 계신다.

우리는 오늘날 내가 맡은 일이 비록 들판에서 양을 치는 것처럼 비천한 일이라도,

 

거기에 성실한 마음과 손의 기술로 충성할 때

내 스스로 만족과 행복을 느끼는 가 하면

나아가 하나님께서 더 소중한 일로 불러주실 것이다. 사명을 새롭게 주실 것이다.

 

▲테레사 수녀는, 자기 일이 그렇게 큰 일인 것을 늘 느끼지 못했다.

그가 쓴 책 <단순한 길>에 이렇게 적고 있다.

 

“내가 걸어온 길을 보면,

그 길은 단순하다. 그래서 아름답다.”

 

병자를 치료하고, 그들을 위로하는 일은 어쩌면 너무 단순한 일이었다.

그는 그 단순한 일을 계속했는데,

나중에 사람들은, 그것이 가장 위대하고 아름다운 일이라고 평가했던 것이다.                  

 

..................................... 

 

<관련글 : 비전을 가진 사람과 몽상가의 차이>    *주님이 주신 비전을 의미함

 

 

비전이 있는 사람은 말은 적으며 행동은 많이 한다.

몽상가는 말은 많으나 행동은 적다.

비전이 있는 사람은 자기내면의 확신에서 힘을 얻는다.

몽상가는 외부 환경에서 힘을 찾는다.

비전이 있는 사람은 문제가 생겨도 계속 전진한다.

몽상가는 가는 길이 힘들면 그만둔다.  - 존 맥스웰 

 

말보다는 행동을 많이 하는 사람,

우호적 환경이 아니라 내면의 확신에서 힘을 얻는 사람,

가는 길이 힘들어도 포기하지 않고 끝없이 전진하는

비전을 가진 사람들이 전구도, 비행기도, 컴퓨터도 만들었습니다.

나는 비전을 가진 사람인가? 몽상가인가? 조용히 생각해 봅니다.  <조영탁의 행복경영에서 펀 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