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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없음/2009

‘영접한다’는 말의 의미

LNCK 2009. 8. 28. 20:49

https://www.youtube.com/watch?v=3x-AXAY1BeU 

 

◈‘영접한다’는 말의 의미    요1:11~12        09.07.02.설교녹취

 

 

영접하는 자 곧 그 이름을 믿는 자들에게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주셨으니 요1:12

 

매우 잘 알려진 구절입니다. 유명하며, 또한 익숙한 구절입니다.

이 말씀이 저와 여러분에게 능력과 지혜가 되기를 바랍니다.

 

 

▲‘영접한다’는 말은, 이 시대에 교계에서 매우 흔하게 사용되는 말입니다.

그러나 여러분, 이 말의 본 뜻이, 이 시대에 회복되어져야 합니다.

 

주님을 영접한다는 것은, 그 이름을 믿는 것입니다.  영접하는 자 곧 그 이름을 믿는 자들에게는...

그런데 그냥 그 ‘예수’라는 이름을 무작정 부르거나,

아무 의미도 없이 자기 마음속에 환영하는(영접하는) 것은 결코 아닙니다.

 

사도행전에 보면, 마술사 시몬도

예수의 이름으로 나타나는 권능을 보고서, 예수를 믿고자 했습니다.

그리고 예수의 이름을 믿고 세례까지 받았습니다. 행8:13

 

그렇지만 그는, 진정으로 예수를 믿는 사람이 아니었습니다.

예수의 이름으로 일어나는 표적이 신기해서, 따르던 사람이었습니다...

그래서 베드로 사도는, 마술사 시몬을 책망했습니다.

   내가 보니 그대는 악한 뜻을 품고 있으며, 죄에 사로잡혀 있소. 행8:23

 

성령이 충만했던 초대교회 당시에도, 세례까지 받았지만

가라지 신자가 섞여 있었다는 것입니다.

 

마술사 시몬은, 예수를 주님으로 섬기기보다는,

다만 자기가 원하는 것(마술처럼, 성령으로 기적이 일어나는 것)을 얻기 위해

예수를 믿은 사람이었습니다.

 

오늘날에도, ‘영접한다’는 말이 너무 흔하게 사용되고 있고,

그 의미가 불분명해진 상태에서

사람들은, 실제로 자기가 ‘영접’하지 않고서도,  (마술사 시몬처럼)

마치 자기가 ‘영접’한 것처럼 착각할 수도 있다는 것입니다.

이것은 매우 우려할 현상입니다.

 

‘영접한다’는 것을 2가지 의미로 설명해 보겠습니다.

① 예수의 피로 내 죄가 씻음받음을 믿는 것이요.., 구세주로 믿음

② 그 예수가 내 삶에 왕이요, 주인되심을 믿는 것입니다... 주님/왕으로 믿음

 

오늘날 예수님을 영접하는 사람들은

①자기의 구세주로서 예수님을.. 영접합니다.

그런데 ②자기의 왕이요/주님으로서 예수님을.. 영접하지 않습니다.

 

쉽게 말하면, 구세주의 죄사함의 공로를 믿음으로, 죄사함 받음을 믿지만,

왕이요 주님으로서 예수를 영접하지 않기 때문에, 자기 마음대로 살아갑니다.

이것은 ‘영접한다’는 말의 본 뜻과는 다른 것입니다. 

 

 

▲요1:12절에 영접하는 자... 라는 말이 나오는데

바로 앞에 11절에, 영접하는 것이 어떤 것인지.. 힌트를 주는 설명이 나옵니다.

 

자기 땅에 오매 자기 백성이 영접하지 아니하였으나  요1:11

 

여러분, 구세주가 ‘자기 땅’과 ‘자기 백성’에게 오셨습니다.

한 가지만 빠져있습니다. 그것은 ‘자기 주권’입니다.            *주권 : 다스리는 권세

(국가kingdom의 3대요소를, 영토/국민/주권이라고 말합니다)

 

그러니까 자기 땅에, 자기 백성들이 있었지만,

그 백성들이 구세주를, 자기들을 다스리는 왕으로 

그 주권을 인정해 드리지 않았다는 것입니다.

그것을 요1:11절은, 영접하지 아니하였다 라고 표현하고 있습니다.

 

오늘날 우리도 마찬가지입니다.

우리 역시 ‘자기 땅’이요, ‘자기 백성’ 입니다.

그러나 하나님을 왕으로 섬기지 않고, 그 분께 왕처럼 복종하는 삶을 살지 않으면

그 사람은 영접하지 않은 사람입니다.

 

▲구한말 대한제국에, 영친왕이 있었습니다.

자기 땅과 자기 백성이 있었으나,

영친왕에게는 주권/통치권이 없었습니다. 그것은 일본제국에 속해 있었습니다.

그래서 ‘왕’은 왕이었지만, 유명무실한 이름뿐인 왕이었습니다.

 

여러분, 오늘도 예수님을 왕으로 모시되, 마치 영친왕처럼 모시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자기 땅, 자기 백성이면서도,

그 분의 주권을 인정해 드리지 않습니다.

자기의 주권은 자기에게 있습니다. 그래서 매사에 자기 마음대로 삽니다.

 

요1:11절은, 자기 땅에 오매 자기 백성이 영접하지 아니하였으나 라고 말씀합니다.

오늘날 영친왕처럼.. 예수님을 섬기는 사람은,

‘영접한 것이 아니다’ 라고 위 구절은 분명히 말씀합니다.

'자기 땅'과 '자기 백성'만으로는 안 됩니다. '주권'을 드려야 하는 것입니다.

 

이 기준으로 볼 때, 어쩌면 지금 한국에서 ‘영접했다’는 사람들 중에

절반은 ‘영접하지 않은 것’이 될 것입니다. (정확한 것은 주님만 아시겠지만)

 

영접하는 자 곧 그 이름을 믿는 자들에게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주셨으니 1:12

이 말씀에서 '영접'을 너무 쉽게 생각하면 안 된다는 것입니다.

 

영접하는 것은, ①예수를 구세주로서 뿐만 아니라

②예수를 나의 왕으로, 주님으로서 믿고, 그 분께 순종하는 삶을 사는 것임을

절대 잊어서는 안 됩니다. 둘 다 필요합니다.

 

▲당신은, 예수님이 왕으로서 주권이 회복되었습니까?

예수님이 왕으로서 주권이 회복되지 않으면.., 당신은 구원받지 못합니다.

자기 땅, 자기 백성이라도, 주권이 회복되지 않으면.., 구원받지 못합니다.

내가 그 분을 나의 왕으로 순종하지 못할 때.., 주님의 주권은 회복되지 않습니다.

 

저와 여러분은, 예수님을 나의 왕으로서 매일의 삶에서 그 분께 철저히 순종하여

주님의 주권이 내 삶에 회복되는 놀라운 축복이 있으시기 바랍니다.

이것이 바로 ‘구원’인 것입니다.

 

▲오늘날 마귀 사탄은 교회에 엄청난 미혹의 가라지를 뿌려놓았는데,

(마귀가 하는 일 중에 현저한 것이 거짓말/미혹이긴 합니다만)

사람들이, 예수님을 자기 죄를 사해 주시는 구세주로서는 믿게 합니다만,

예수님을 으로 따르고 순종하는 것(주권)에 대해서... 침묵합니다. 교묘히 가려버립니다.

 

‘구세주/그리스도로서의 예수’ 그것 하나만 강조하고, 나머지는 모르게 합니다.

그래서 마귀의 목적은.. 결국 사람들을 구원 못 받고, 지옥에 보내는 일입니다.

 

     고린도전서 1:9

     너희를 불러 그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 우리 와 더불어 교제하게 하시는 하나님은 미쁘시도다

  

     사도행전 4:26

     세상의 군왕들이 나서며 관리들이 함께 모여 와 그의 그리스도를 대적하도다...  

 

 

     사도행전 2:36

     그런즉 이스라엘 온 집은 확실히 알지니 너희가 십자가에 못 박은 이 예수를

     하나님이 와 그리스도가 되게 하셨느니라 하니라

 

 

     요한계시록 11:15

     일곱째 천사가 나팔을 불매 하늘에 큰 음성들이 나서 이르되 세상 나라가

     우리 와 그의 그리스도의 나라가 되어 그가 세세토록 왕 노릇 하시리로다 하니

 

▲주님 앞에서 먹고 마시며, 주님께 배우고도.. 구원 못 받을 수 있습니다.

 

그 때에 너희가 말하되 우리는 주 앞에서 먹고 마셨으며

주는 또한 우리를 길거리에서 가르치셨나이다 하나

그가 너희에게 말하여 이르되 나는 너희가 어디에서 왔는지 알지 못하노라

행악하는 모든 자들아 나를 떠나가라 하리라  눅13;26~27

 

왜 그렇습니까?

예수님을 ‘주인’으로 ‘왕’으로 모시고 살지 않았기 때문이라고 봅니다.

예수님 가까이에서 먹고 마시며, 가르침을 받았을지라도

예수님을 ‘주님’으로 섬기지 않고,

자기를 ‘주인’으로 섬기며 살다가는... 구원 못 받습니다.

 

오늘날 ‘무조건 믿기만 하면 구원받는다’는 식의 전도는

반드시 재고되어야 할 필요성이 있다고 봅니다.

 

예수를 구세주로 믿기 시작한 사람은,

반드시 예수를 왕으로/주님으로, 섬기게/순종하게 됩니다.

자기 속사람이 변화되었기 때문에 일어나는 자동적인 변화가 일어나기 때문입니다.

그 때 자기 의지적인 순종도 필요합니다.

(인간에게는 자유의지라는 놀라운 특권이 있기 때문입니다.)

 

 

◑적용

 

▲너무 많은 사람들이, 회개하려고 하지 않고, 단순히 문제를 해결하려고만 합니다.

예수님 앞에서 문둥병자 10명이 고침을 받았습니다.

그 때 예수께 돌아온 사람은 1명밖에 없었습니다.

치료보다 더 중요한 것은, 회개인데

치료는 10명이 다 받았는데, 회개한 사람은 1명뿐이었습니다.

 

오늘날에도 이와 비슷한 일들이 벌어지고 있습니다.

오늘날 현대 교회에서는 ‘치유사역’을 매우 중요시 여깁니다.

‘내적치유’는 물론이고, 신유기도를 통한 ‘질병치료’도 매우 중요시 여깁니다.

 

그런데 내적치유든지, 신유치료든지

치유받은 사람은 많은데, 회개하는 사람은.. 적을 수 있습니다.

오늘날 교회의 관심이 치유에 있지, 회개에 있지 않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교회에 나와서 치유를 받을지 몰라도,

진정한 회개를 하지 않아서, 지옥에 갈 수도 있다고 봅니다.

마귀에게 속는 것입니다. 우리는 정신을 차려야 합니다.

치유의 복음도 필요하지만, 회개의 복음을 전파하는 우리들이 됩시다.

 

 

▲여러분, 예수님을 왕으로 모신다는 것은, 우리가 주님을 위해 사는 것을 뜻합니다.

그런데 우리는, 사도바울의 말처럼

입술로는 주님을 시인하나 행위로 부인할 수 있습니다.  딛1:16

 

우리가 입술로는... 주님을 위해 산다고 말하면서도,

실제 행위로는.., 자기 자신을 위해 살며, 또한 자기 자녀를 위해 살기 때문입니다.

 

여러분, 성경에 입으로 시인하면 구원을 얻는다는 말씀이 있는데,

‘입술로 시인하기만 해도 구원 받는다’는 뜻은 당연히 아닙니다.

‘입술로 시인하는 것부터 시작한다’는 뜻입니다. 입술의 시인이 첫 단추인 셈입니다.

 

그런데 착각해서

‘입술로 시인하기만 해도 구원 받는다’고 믿거나 가르치는 것은

마귀의 미혹을 받은 것입니다. 입술만 가지고는 절대 구원 못 받습니다.

 

나더러 주여 주여 하는 자마다 다 천국에 들어갈 것이 아니요

다만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의 뜻대로 행하는 자라야 들어가리라  마7:21

 

▲예수를 믿지만, 자녀가 자기의 ‘주님’이 된 사람들이 있습니다.

죄송하지만, 그런 사람들은 구원이 상당히 위태롭습니다.

예수를 ‘주님’으로 섬기지 않고, 다른 대상을 ‘주님’으로 섬기는 것은

입술로는 주님을 영접했지만, 행위로는 부인하는 사람입니다.

 

또한 그렇게 자녀를 떠받들어서 ‘주님’처럼 극진히 섬기는 것이

결국 자녀에게 유익이 되는 것도 아닙니다. 도리어 해가 됩니다.

그것은 앞에서 서낭당의 예를 들어서 설명한 적이 있습니다만    -서낭당 보기 클릭-

 

그 무엇이든지, 만약에 하나님보다 더 높아진 것이 있다면,

그것은 절대 잘 되지 못합니다.

자녀가 만약 하나님보다 더 높아져 있다면,

그 자녀는 서낭당처럼 말라버릴 것입니다.

 

자기 자녀를 하나님으로 만들어놓으면.. 결코 그 자녀가 잘 되지 못합니다.

무분별한 자녀사랑 - 마귀에게 속지 마십시오, 그것은 자녀사랑이 아닙니다.

 

참된 자녀 사랑은, 자녀가 하나님을 위해 살도록 하며,

부모도, 자녀를 통해 하나님을 섬기며, 하나님께 영광돌리는 것입니다.

이렇게 하나님을 ‘주님’으로 모시고, 그 분 중심으로 자녀를 양육할 때

결국에 자녀가 잘 될 것입니다.

 

▲오늘 당신이 중점적으로 관심 기울여 하는 것이 무엇입니까?

자녀 양육입니까?

사업입니까?

주의 일입니까?

 

그 무엇을 하더라도

그 일이 정말 ‘주님’을 위한 일이라면

‘주님’ 그 분을 왕으로 섬기는 일이라면,

 

혹시 그 일에, 현재 엄청난 고난이 따르더라도

혹시 그 일에, 현재 엄청난 대가가 지불되더라도

여러분은 반드시 성공할 것입니다. 여러분은 반드시 잘 될 것입니다.

왜냐하면 그 일은 <주님을 왕으로 섬기는 일>이기 때문입니다.

그것은 가장 존귀하고, 가치있는 일이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여러분이 자녀양육/사업/주의 일 등 그 무엇을 하더라도

결국은 꺼풀을 들춰서 보면,

그 본질이 자기 영광/자기 이기심/자기 유익을 위한 일이었다면

육체를 위해 심는 자는 육체로부터 썩어질 것을 거두고 말 것입니다. 갈6:8

 

▲죄의 기준은, 어떤 죄악을 범하기 이전에 ‘누가 그의 주인인가?’

하는 문제를 먼저 밝혀야 합니다.

 

오늘 솔직히, 저와 여러분의 주인은 누구입니까?

예수님이 저와 여러분의 주인이 아니시라면,

우리는 구원받지 못할 것은 물론이요,

 

그 일이 아무리 고상한 일이라도, 심지어는 자녀양육/주의 일이라도

우리가 손대는 일은, 다 망하고 저주를 받을 것입니다.

우리가 그것을 ‘우상’으로 만들어 버렸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그 우상이 하나님으로부터, 괜히 우리 때문에 저주를 받을 것입니다.

 

▲오늘날의 기독교는 철저히 <자기를 위한 기독교>로 사람들을 유혹하고 있습니다.

사람들은 그 예수에 매력을 느껴서, 교회로 몰려옵니다.

자기 힘으로 달성하기 어려운 성공/부자/출세/치유를

예수의 힘을 빌려서 도달하려고 합니다.

 

그런 사람에게 주인은, 자기 자신입니다.

그는 ‘예수를 주님’으로 섬기지 않고, ‘자기 자신을 주님’으로 섬깁니다.

그런데도 자기가 구원 받을 것이라고 철썩 같이 믿고 있습니다.

죄를 사해주는 구세주로서의 예수만 믿고 있기 때문입니다.

 

오늘 한국교회는 ‘주님의 주되심/로드쉽’이 회복되어야 합니다.

그래야 온전한 구원에 이를 수 있기 때문입니다.

이런 주제와 이런 방향의 설교와 가르침이 많이 나오게 되기를 바랍니다.

한국교회에 진정한 복음의 능력이 회복되기를 바랍니다.

 

‘자기 행복을 위한 기독교’ 방향으로 가는 길에서, 우리는 돌이켜야 합니다...

 

우리 모두가 예수님을

나의 진정한 주님으로 당당히 고백할 수 있게 되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 드립니다.

 

이런 문제/주제를 가지고

계속 중보기도 하시는 여러분들 되시기 바랍니다.

 

...................................... 같은 주제의 이전 글 보기 .........................................

 

 

▲믿음은 지식적 차원을 넘어서, Lordship(주 되심)을 인정하는 것                    #2002에서 가져옴. 

 

마귀는 종종 예수님을 “하나님의 아들이여..”라고 불렀는데, 마4:6 등

 

‘예수님이 하나님의 아들이 되신 것’은 사실이다. 약2:19참조.

 

그러나 그것을 안다고/입술로 고백한다고.. 구원 받는 것은 아니다.

 

 

오늘날 교회 안에 마귀의 교리가 있다.

 

교인들이 자기 입술로 ‘예수는 하나님의 아들’로만 고백하면 .. 구원받는 줄 안다.

 

그것은 필요하지만, 충분하지는 않다.

 

 

예수님을 ‘나의 주’로 고백하고 섬겨야 한다. Lordship을 인정하고 믿어야 한다.

 

그 사람이 충분한 믿음을 가진 사람, 구원받는 사람이다.

 

 

마귀는 예수가 ‘하나님의 아들’임을 믿지만, 자기 ‘주님’으로 믿고 따르지 않는다.

 

즉, 주님께 순종하고, 주님의 백성으로 주님을 따르지 않는 것이다. 아니 그렇게 못한다.

 

만약에 마귀가 그랬다가는 마귀의 왕 루시퍼에게 굉장히 혼날 것이다.

 

그래서 마귀는 구원 못 받는다. 예수의 주되심/로드쉽을 부정하기 때문이다.

 

 

 

오늘날 우리들도 마찬가지다. 예수님이 하나님의 아들 되심만 알고, 입술로 고백하지만

 

예수님이 나의 주되심Lordship을 인정하지 않고, 그 통치에 복종해서 살지 않는 사람은

 

구원 받기 어렵다고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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