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름부음의 대가 The Cost of Annointing 시42:1~2 -출처 보기-
데이빗 윌커슨 목사님, 2007년 어느 집회 설교문
◑기름부으심의 대가를 치르십시다.
▲도입 : 나를 고치소서, 나를 기름 부으소서!
얼마 전 저는
"주님, 제 사역을 치유해 주시고 Heal my ministry,
제 영을 고쳐주소서 Heal my soul
하나님의 특별한 기름부으심 Anointing을 다시 부어주소서!~" 라며
제가 25여 년 전의 그 간절함으로 올렸던 그 기도를 다시 드렸습니다.
여러분들 아십니까? 하나님께서 여러분들에게,
특별한 기름부음 Special Anointing을 부어주시기 위해,
여러분들을 부르실 때에는,
성령께서 여러분들의 안락한 둥지nest를 흔들어 깨우십니다.
아마도, 바로 이번 주에, 여기계신 누군가는 그런 경험을 하셨을 것입니다.
(갑자기 생각나신 듯, 아주 강하게 강조를 하시면서) 여러분들~!
진정한 사역은 모두.. 주님과의 친밀함에서 나옵니다! ★
거듭 거듭 강조해서 말씀드립니다.
"진정한 사역"true ministry은 모두 "예수님과의 친밀함"에서 나옵니다!
▲25년 전, 뉴욕 맨해튼에서 받은 음성
제가 25여 년 전에 다시 뉴욕에 갔을 때, *1982년경
그 때는 여름이었고, 저는 호텔에 묵고 있었습니다.
그 때 성령께서 저에게 말씀하시기 시작했습니다..
제가 뉴욕에 다시 갔을 때에는.. 너무도 충격적이었습니다.
뉴욕 시가 얼마나 악에 물들어 있었는지..
제가 있었던 곳은 맨해튼의 42가였는데,
새로운 마약.. 헤로인이 판을 치고 있었고,
마약의 과다복용으로 사람들이 거리에서 죽어가고 있었고,
또 거리에는 그 마약을 팔고 있는 사람으로 즐비했었습니다.
그 때, 제 마음은, 너무도 큰 안타까움으로 한없이 무너져 내렸습니다.
그리고 저는 그 맨해튼의 42가를 바라보며,
저는 주님 앞에서 한 없이 통곡하면서 울었습니다.
그런 뉴욕의 모습들을 보면서 제 영은 애통해했고
저는 주님께 부르짖었습니다..
"하나님, 이 곳 뉴욕에 교회를 세워주시면.
제가 그 교회를 재정적으로 지원하고,
또 와서 설교도 하고 그렇게 그 교회를 돕겠습니다..!"
그렇게 주님께 말씀드리고는, 또 제 친구인 브루클린의 테버너클 교회의
짐 심발라 목사에게 저의 마음을 나누기위해 전화를 걸었습니다.
그리고 맨해튼의 14가 부터 길을 걸으면서,
주님께서 주신 마음을 나누면서
"친구, 자네가 그 일을 해주지 않겠는가?"라고 짐 목사님께 물었습니다.
그런데 짐 목사님은 이미 주님께서 주신 사역으로 꽉 찬 상태였습니다..
그래서 제가 다시 주님께 부르짖으면서 구했습니다..
"주님.. 이 척박한 뉴욕 땅에..누군가를 일으켜서 세워주세요!"
주님께서 저에게 말씀하셨습니다..
"데이빗, 네가 그 일을 하거라! (You Do It!),"
▲기름부음을 받으려면 대가1 - 간절한 기도
그 일이 있은 후, 저는 다시 텍사스로 돌아와서는..
바로 주님 앞에 무릎을 꿇었습니다.
"주님, 지금 뉴욕시에서, 악한 영들이
어느 때보다 더 사악하게 장악하고, 활개를 치고 있습니다.
주님, 주님께서는 저에게, 뉴욕 맨해튼의 중심지인
타임스퀘어 광장에, 교회를 일으키라고 하셨습니다.
주님..그래서 저는 주님께 기도 드렸습니다.
주님,
주님의 말씀에 순종하고, 그 일을 하기 위해서는
주님으로부터의 특별한 기름부음 (Special Annointing)이
지금 이 순간 절실히 필요합니다.
주님.. 제가 젊었을 때 저에게 기름부어(Annointing) 주셨습니다.
(데이빗 월커슨은「십자가와 깡패」의 저자로 1960~70년대 뉴욕에서 큰 부흥을 일으켰음)
그러나 주님.. 이 순간.. 저는 더욱더 강력한 기름부음..
제가 한 번도 경험해 보지 못한,
그런 수준의 강력한 기름부음이 필요합니다.!"
그렇게 부르짖어서 기도했습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하늘에서 내려지는 "만나"와 같은.
그런 실제적인 역사를 체험하고,
또 불과 같은 성령의 역사를 체험하고 간증할 수 있는,
그런 실제적인 과정을 지나야 합니다.
제가 다시 집Texas으로 돌아온 후에도 몇 개월간 주님 앞에서 구할 때
저에게 주님께서는 말씀하셨습니다..
"네가 그 기름부음의 대가를 이해하고 있지? (You know the cost..)"
너는 기름부음을 받기 위해서..무엇이 필요한 것인지 알고 있다.."
제가 주님의 얼굴을 구할때.. 주께서는 다시 깨닫게 하셨습니다.
기름부음의 대가 (the Cost of Annointing)는 바로 이것입니다.
"주님의 얼굴을 구하는 것..,
주님께로 온 마음을 고정시키는 것.." (간절히 열심히 기도하는 것)
에스라를 보십시오..
에스라는 주님의 얼굴을 찾기 위해서..
자신의 온 마음을 다 드렸습니다.
느헤미야를 보십시오.
느헤미야는 예루살렘이 황폐해진 소식을 듣고,
그는 통곡하면서 주님의 얼굴을 구했습니다.
내가 이 말을 듣고 앉아서 울고 수일 동안 슬퍼하며
하늘의 하나님 앞에 금식하며 기도하여.. 느1:4
▲대가2 - 고통의 현장으로 기꺼이 달려가겠다는 각오
이곳에 많은 기름부음 받으신 목사님들이 계시고
오늘 예배 중에 하나님의 성령이 임하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저는 지금 75세 입니다..
제가 여전히 뉴욕 타임스퀘어 교회에 많은 사랑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러나 주님께서 저를 다시 어두운 곳,
애통함이 가득한 땅으로 부르신다면,
저는 (세상 어디든지) 그곳으로 달려가기를 원합니다!
그런데, 이 곳 집회에 오기 전에,
제가, 아프리카의 나이로비에 갔었는데요.
그곳에서는 20만 명의 사람들이 물도 없고.. 전기도 끊어진 채
고통 받고 있었고..
제가 땅바닥에 앉은 다섯 아이와 그 엄마를 보았는데..
쓰레기 더미 근처에서.. 흙탕물 속에서 작은 설탕봉지를 주워 담고 있었는데
그 아이들에게 먹이기 위해서 흙탕물을 뒤지고 있었습니다.
그 다섯 아이들은.. 삐쩍 말라서 불쌍한 모습을 하고 있었습니다...
그 처참한 모습을 보면서..
저는 주님께 다시 부르짖었습니다.!
비록 지금 제 나이는 75세이지만, 그 안타까운 영혼들을 바라 볼 때,
“주님, 한번만 더...(God, one more time~!)"
한번만 더 (Once again..)
하나님으로부터의 강력한 기름부음을 받아야겠습니다.!
그러나 주님! 저는..
주님께서 제가 젊었을 때. 제가 20살 때 받았던 그런
이전에 받았던 그런 기름부음을 원하는 것이 아닙니다.
주님, 지금 저는
저에게 20년 전에 주셨던 기름부음을 원하는 것이 아닙니다.
물론 이전에 부어주셨던 그 기름부으심을 저는 감사 드립니다.
그러나 주님,
주님.. 저는 앞으로 더 전진해 나가야겠습니다!
(새로운, 더 강력한 기름부으심을 주세요)
그러나.. 주님..
저는 할 수가 없습니다. (I can't do it ~!)
주님께서 저에게 특별한 긍휼의 마음을 주시지 않으시면,
주님께서 저를 다시 한 번 더 만져주시지 않으신다면,
(스패셜 어노인팅을 주시지 않으신다면)
주님, 저는 할 수 없습니다.~!”
그 때 주님께서 제게 다시 한 번 말씀하셨습니다..
“데이빗.. 네가 그 대가를 알고 있지?”
▲사역자에게.. 은퇴란 없습니다.
여러분들.. 많은 사람들이.. 기독교인들조차도
자신들이 60세가 되고 70세가 되면.. 그냥 은퇴(retire) 하려고 합니다.
그리고 편안한 노후를 추구하려 합니다.
그러나 기억하십시오! 하나님께서는 더 이상 어느 누구도
그들의 사역에서 은퇴하는 것을 허락하실 수가 없습니다.
여러분들이 성령으로 부터 한번이라도 만지심을 받았고
누구든지 기름부으심을 받은 적이 있다면,
더 이상, 사역에서 은퇴해서 지낼 그런 시간이 없습니다..
여러분들은 주님께 이렇게 외쳐야만 합니다..
"주님, 저를 사용해 주세요..
어느 곳으로 보내시던지 저는 가겠습니다..
하지만, 주님!
지금처럼, 영적으로 메말라 있고, 영적으로 딱딱해져 있는 모습으로는
저는 한 발짝도 움직이지 않겠습니다..
주님, 저는 주님의 특별한 기름부음이 필요합니다..
주님, 저는 주님의 손길이 필요합니다!"
여러분들에게.. 제 온 맘을 다해 강력하게 말씀드립니다.
특히 목회자 여러분들에게 강력하게 호소합니다.
"정말 깨닫지 못하십니까?
대부분의 예언들이 성취되었고, 시간이 빛의 속도처럼
빠르게 지나가고 있음을 못 느끼십니까?
세상 사람들은.. 지금 아우성과 고통으로 함성을 지르고 있습니다.
마지막 때가 정말 코앞에 가까이 왔습니다.. (Time is up~!)
예수님께서 오실 때가 너무도 가까이로 다가왔습니다.
수많은 예언들이 쏟아져 나오고 있습니다!”
◑낙심이 문제입니다.
▲낙심해서.. 사기가 꺾인 사람들
여러분들께 오늘 전할 말씀을 받기 위해서..
저는 금식하며 기도를 했었습니다.
그런데 주님께서는 한 가지 단어를 떠 올려 주셨습니다.
“낙심..(Discouragement)”
그래서 이 단어로 어떻게 말씀을 전해야 할까요? 라고
성령님께 계속 여쭈어 보았더니
-경제적인 이유로 인한 낙심..
-어떤 사람들은 결혼생활에서의 낙심한 상태를 보여 주셨습니다.
집회에 와서.. 그러한 낙심된 마음들을
여러분들이 다른 사람들 앞에서는 드러내지 않으려고 노력하고 있고,
또 주위 사람들은 여러분의 낙심을 눈치 채지 못할지도 모르겠지만,
하나님께서는 여러분들의 마음에 있는 그런 낙심들..
깨어진 마음들을 보시고 느끼고 계십니다..
-어떤 분들은 죄의 문제와 싸우고 있지만..
죄와 싸우다가 승리하지도 못한 가운데
지친 낙심(Discouragement)도 보여주십니다.
이제 그냥 주님께로 나아오신다면,
주님께서는 "너를 사랑한다" 하시며,
주께 나아가신 그 분들께
기름부음을 주실 것입니다.~!
여러분들의 문제를, 옆에 계신 다른 분들께 이야기 하실 필요도 없습니다.
그저 주님께 나아가십시오.
이와 같은 낙심(Discouragement)들에 대해서,
주님께서는 여러분들에게 승리를 주시기를 원합니다.!
▲낙심의 문제가 있으면, 당사자가 가장 뜨겁게 기도해야 합니다.
하나님께서는 여러분들을 필요로 하십니다. 사랑하십니다.
하나님께서는 나를 떠나지도, 여러분들을 떠나지 않으실 겁니다.
그러나..
본인 스스로 기도하지 않는 문제에 대해서,
다른 사람에게 중보기도를 부탁하지 마세요.!
본인 스스로가 주님 앞에서 애통해하며,
스스로 주께 기도로 구하지 않은 문제를
다른 사람에게 기도해 달라고
부탁하지 마십시오!
언제 한번은 저희 타임스퀘어 교회에서 한 자매님이..
심각한 마약중독에 걸려서 감옥에 있는 아들에 대해서 기도해 달라고
제게 부탁했습니다.. 그래서 저는 그 자매님께 되물어 보았습니다..
“자매님은, 아드님을 위해서 지난 2주간 동안에 얼마나 기도하셨나요?”
그랬더니.. 그 자매님은 말하길, 자신은 회사에 다니기 때문에 바빠서,
(감옥에 있는) 자기 아들을 위해, 기도를 못하고 있다고 대답했습니다.
그래서 제가 자매님께 말씀드렸습니다.
"자매님. 죄송합니다.. 저는 기도해 드릴수가 없습니다.
먼저 자신의 가족 문제에 대해서..
자신 스스로가 애통해하면서 기도할 때까지
제가 그 문제에 대해서, 대신 기도해 드릴 수가 없습니다."
우리는, 우리가 스스로 기도해야 할 문제에 대해서
정작 본인 스스로, 전혀 심각하게 여기지 않습니다! (그것이 문제 입니다!)
▲위 자매님과 마찬가지로
제가 부흥(Revival)에 대해서.. 수년간 듣고 또 들었습니다.
제 사역의 동역자는.
부흥이 빨리 오지 않는 것에 대해서 같이 고민했습니다.
그런데..
우리가 부흥에 대해서 서로 이야기는 많이 하고 있지만..
그 부흥에 대해서..
대가(Price)를 지불할 마음이 없는 것을..
심지어는, 그 대가를 지불해야 한다는 소리조차,
사람들은 듣기를 싫어 한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아무도 당사자가 되기를 원치 않습니다. 남에게 대가를 전가시켜 버립니다.)
우리는 정말.. 그 대가(Price)를 지불하고 싶어 하지 않는 겁니다.
(We really don't want to pay the price)
위 자매님과 마찬가지로, 자기는 기도하지 않으면서, 부흥이 일어나기를 바라고 있고,
남에게 기도를 부탁하고 있습니다.
◑다니엘의 대가 지불
내가 금식하며 베옷을 입고 재를 덮어쓰고 주 하나님께
기도하며 간구하기를 결심하고 단9:3~5
바사 왕 고레스 제삼년에 한 일이 벨드사살이라 이름한 다니엘에게 나타났는데
그 일이 참되니 곧 큰 전쟁에 관한 것이라 다니엘이 그 일을 분명히 알았고
그 환상을 깨달으니라.
그 때에 나 다니엘이 세 이레(21일) 동안을 슬퍼하며
세 이레가 차기까지 좋은 떡을 먹지 아니하며 고기와 포도주를 입에 대지 아니하며
또 기름을 바르지 아니하니라. 단10:1~3
다니엘서 9장 3절을 보면, 다니엘이 하나님께
기도하고 간구하기로 마음을 정했다고 나옵니다. (Set his heart before the Lord)
예레미야와 마찬가지로, 다니엘도
하나님의 구속의 시간이 다가옴을 알았을 때.
세상의 권세들이 흔들리게 될 것을 알았을 때,
그는 자신의 믿음을 굳건히 하였습니다.
그와 같이 지금 이 시간, 제가 성령의 강권하심으로 권면합니다.
그저 오늘 말씀을 들었기 때문에 행동하는 것이 아니라
결연한 마음으로, 나의 마음을 오로지 주께 정하며 나아가야 할 때.
다니엘이 했던 고백처럼..
주께 그런 고백을 드리시기 바랍니다!
“주님.. 제가 주님의 계획을 들었습니다.
그것이 제가 원하는 것입니다..
주님께서 제 영을 깨우시고 저를 깨워 흔드셨습니다..
저에게 해결해야 할 문제(Issue)가 있음을 제가 압니다.
주님. 제가 이 문제를 주님과 함께 해결하겠습니다.
믿음(faith)을 발휘해서 나아가겠습니다.
주님.. 제가
주님과 함께 동행 하겠습니다.
주님, 저는 주님의 기름 부으심(Annointing)이 필요합니다.
그리고 주님, 저는
그 기름 부으심의 대가(cost of the annointing)를
기꺼이 지불하겠습니다.”
▲죽은 교회(Dead Church)는 ..
죽은 목회자(Dead Pastor)로 부터 나옵니다! ★
목회자로서의 나의 영성이 메말라 있다면..
그 영향력이 아래로 성도들에게 그대로 흘러내려 갑니다.
목회자들이여!
만약 여러분들의 교회가 죽어 있다면..
여러분들은 그 부분에 대해서 책임을 느끼셔야 합니다..
목회자들이 주님께
그 신선한 기름부음(Fresh Annointing)을 구하여서 얻게 된다면.
주님께서는 그 목회자의 성도들을 일으켜 깨우시고,
여러분들에게 새로운 문을 여실 것입니다.
만약, 지금이라도 여러분들이
이렇게 간단한 진리로 되돌아가서..
기름부음의 대가 (Cost of Annointing)인
<주님의 얼굴>을 간절히 구하신다면
주님께서 새로운 일들과 기적을 행하실 것입니다!
주님의 말씀 앞에서 멈추어 계십시오.
모든 것을 내려놓고.. 주님 앞에 머무십시오.
제가 이 기름부음의 대가를 지불하고.. 모든 것을 내려놓고
주님의 얼굴을 구하였을 때..
그 이전에는, (저 혼자의 힘으로 해보려고 애쓰며)
반나절 이상이 걸리던 일들도..
주님으로부터 기름부음(Annointing)을 받고 나서는
단 3시간 이내에 그 보다 더욱더 많은 일들을
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이렇게, 여러분이 기름부음을 받고 나면
주님께서 여러분들의 일들을 책임지고 해나가실 것입니다.
다니엘이 주님께 진심으로 그의 마음을 정하고 주님께 나아간 것처럼
여러분들도..주님 앞에서의 금식하는 시간을 정하셔야 할 것입니다.
주님께서 진실로, 여러분에게서,
주님에 대한 "진실함",
그 기름부음에 대한 "간절함"을 발견하실 수 없다면..
여러분께는 어떠한 일도 기름부음(Annointing)도..
일어나지 않을 것입니다.
“주님.. 진심으로 제가 그 기름부음을 원합니다..
기름부음을 허락하시기 전에는 주님을 놓아드리지 않겠습니다..”
그런 진실된 간절함이 없이는,
어떤 기름부음도 일어나지 않을 것입니다.
여러분이...
주님의 기름부음을 받으시게 되고,
주님의 성령가운데 거하시고
성령님의 불이 여러분의 심장에 있게 될 때에는..
그런 기름부음이 임하면 그것은
누가 보아도 확실하게 알 수 있는 일이 일어납니다.
기름부음을 받은 척 하실 수도 없고, 하셔도 소용이 없습니다!
결국, 다른 사람들도, 여러분에게 기름부음이 임하였는지를 알게 될 것이고
또한 여러분 스스로도 그 기름부음이 임한 것을 다 스스로 압니다!
▲기름부음이 임하면.. 주변을 떨게 합니다.
이 환상을 나 다니엘이 홀로 보았고, 나와 함께 한 사람들은 이 환상은
보지 못하였어도 그들이 크게 떨며 도망하여 숨었느니라. ....... 다니엘10:7
이 대목을 주목해 보십시오.
‘다니엘은 홀로 환상을 보았다’고.. 나옵니다..
‘나와 함께한 사람들은 환상을 보지 못하였어도,
두려워 떨며 숨었다’고 합니다..
왜 환상은 다니엘이 홀로 보았는데,
다른 사람들이 공포로 떨었을까요?
왜냐하면
기름부음(Annointing)은 아주 두려운 것이기 때문입니다.
내가 기름부음을 받아도, 주변 사람들이 두려워 떨게 됩니다.
기름부음을 통해서, 그들에게 부족한 것이 무엇이며..
잃어버렸던 것이 무엇인지를 보여주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다니엘서에서) 나머지 사람들은 두려워했습니다. 또한 숨었습니다..
여러분들..
하나님은 여러분들이..
하나님께서 예비하신 기름부음(Annointing)을
피해서 가기를 원하지 않으십니다!
▲응답이 즉시 되지만, 응답이 더디게 도착할 수 있습니다.
그가 내게 이르되 다니엘아 두려워하지 말라
네가 깨달으려 하여 네 하나님 앞에 스스로 겸비하게 하기로
결심하던 첫날부터 네 말이 응답 받았으므로
내가 네 말로 말미암아 왔느니라. 다니엘10:12
다니엘이, 주께 기름부음(Annointing)을 구하며
스스로 마음을 정하고 주님의 얼굴을 구하여 겸비한 그 첫날,
주님께서는 다니엘의
기도에 이미 응답하셨음을 기억하세요.
성령의 부르심을 들으십시오..
▲마치는 말
주님께서 또 이렇게도 말씀하십니다.
"나는 더 이상 너희들의 진심어린 마음에서 우러나지 않는
희생(예배 또는 헌금)을 받는 것이, 너무 지겹고 힘들다!"
(I am tired to get your sacrifices that are not from your heart)
여러분,
하나님께서 여러분들께 주시려고 하는 것들을
받는 것을.. 결코 놓치지 마세요..!
절대 놓치지 마세요!
"저는 주님께 딱 붙어서 매달려 있을 겁니다.."라고 고백하세요!
주님께서 여러분들을 원하십니다.
주님께서도 여러분들을 필요로 하십니다.
"주님.. 제가 더 이상 어떤 말을 전해야 할지 모르겠습니다..
주께서 제 심령에 주신 말씀은 다 전했습니다...
주님.. (비록 지금 제 나이 75세이지만)
저는 아직 종착점에 도달하지 않았습니다.
저는 여전히..
주님의 가장 연약한 도구 (The weakest vessel)가 되기를 원합니다.
주님, 저는 압니다..
이 기름부음이 주어질 수 있다는 것을 압니다.
주께 자신의 마음을 정하고, 주님을 바라보는 어떤 사람들..
어떤 분들에게든.. 기름부음(Anointing)을 부어 주실 것을 믿습니다."
어떤 감정적인 것이 아닌,
성령님으로 부터의 감동이 있으신 분들은
성령님의 말씀에 반응하시기 바랍니다.
여러분들의 심령을 여시고 말씀하세요.
주님..
한 번 더.. 저를 사용해 주세요 (God, once again, use me!)
오 주님.. 주님께서는 너무도 많은 사람들을 부르고 계십니다!
제발, 더 이상
다음 기회.. 다음 집회라고 미루지 마세요...
주님은 지금.. 바로 지금 여러분들을 부르고 계십니다.
바로 지금.. (Right now!),
(집회 참석중인 사람들이.. 소리치기 시작합니다.)
“주님.. 주께 제 마음을 정합니다..
주님..저는 다시는 타협하지 않겠습니다!”
누구든지 자기 십자가를 지고 나를 따르지 않는 자도
능히 내 제자가 되지 못하리라. 눅14:27
..............................
[주] 타임스퀘어 교회(Timesquare Church)는 뉴욕 관광지의 중심이자
브로드웨이의 뮤지컬의 중심지인 타임스퀘어 광장에 위치합니다.
그리고 교회 건물도 원래는, 42가 브로드웨이에 있는, 홈리스들
마약 중독자들 등을 전도해서 뮤지컬 극장을 빌려사 예배를 드리다가,
교회가 더 커져서, 결국 그 뮤지컬 극장을 인수해서 교회 빌딩으로 개조했습니다.
매 주마다, 예배 1시간 전부터, 극장의 커튼 뒤인 무대에서
그리고 자리에서 중보기도가 시작되고, 예배 시간이 되면,
극장처럼 커튼이 올려지면서 힘찬 찬양으로 예배를 시작합니다.
어떤 관광객들은 뮤지컬 극장인줄 알고 교회로 들어 왔다가
함께 찬양하고 말씀 듣고는 그 날 예수님을 영접한 자매들도 있었습니다.
특히 부목사님으로 계신 분들은, 예전에 홈리스이셨던 분도 계시고,
마약 중독이셨던 분도 계십니다. 원래 뮤지컬 극장이라,
아주 휘황찬란한 장식의 아름다운 교회 건물 때문에 관광객들이 자주 찾기도 하는데,
그와 반면, 예배 때는 교회 앞자리에 홈리스 들이나, 혹은 온 몸에
문신을 하고 피어싱을 하고 예수님을 영접한 사람들과
맨해튼의 부유층들이 자연스럽게 어울려서 함께 예배를 봅니다.
아무리 냄새가 나는 홈리스라 하더라도, 맨 앞자리나, 혹은 사람들 사이를 지나가서
중간 자리에 당당하게 앉는 것이 서로에게 전혀 어색하지 않습니다. ▣ 성령론 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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