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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없음/2010

예수님 치유사역 2412

LNCK 2010. 4. 21. 07:47

 ◈예수님의 치유사역 비교표                                              

 

 

 

 

마태복음

마가복음

누가복음

요한복음

  1

가나에서 귀족 아들 고치심

 

 

 

4:46-54

  2

베데스다 연못, 38년 병자 고침

 

 

 

5:1-47

  3

귀신들린 자를 치유하심

 

1:23-28

4:33-37

 

  4

베드로의 장모를 고치심

8:14-17

1:29-34

4:38-41

 

  5

문둥병자 고치시고

8:1-4

1:40-45

5:12-16

 

  6

지붕 뜯고 내린 병자 고치심

9:2-8

2:1-12

5:17-26

 

  7

안식일에 손마른 사람 고치심

12:9-14

3:1-6

6:6-11

 

  8

백부장의 종 고치심

8:5-13

 

7:1-10

 

  9

나인 성 과부아들 고치심

 

 

7:11-17

 

10

거라사 광인 고치심

8:28-34

5:1-20

8:26-40

 

11

야이로의 딸 고치심

도중에 혈루병 여인 고치심

9:1,18-26

5:21-43

8:40-56

 

12

두 소경을 고치심

9:27-34

 

 

 

13

게네사렛 광야에서 고치심

14:34-36

6:53-56

 

 

14

벳새다에서 소경을 고치심

 

8:22-26

 

 

15

제자들이 소년을 고치지 못함

17:14-21

9:14-29

9:37-43

 

16

소경으로 태어난 자 고치심

 

 

 

9:1-41

17

수종병 든 사람 고치심

 

 

14:1-6

 

18

나사로 살아남

 

 

 

11:17-46

19

여리고 근처 두 소경 고치심

20:29-34

10:46-52

18:35-43

 

 

 성경본문에 파랑색    색칠이 된 구절은

설교문이 수집되어 있습니다, 오른쪽을 클릭해서 찾아보세요.    마태복음        마가복음       누가복음      요한복음

 

※4복음서 외,

바울서신이나 구약성경에 나오는 신유에 관한 설교문은  ▣ 신유, 기적  을 클릭해서 찾아보세요.

 

 

◑무조건 병고침 받고, 건강한 것이 최종 목적은 아닙니다. 


최근에 4복음서를 비교 조사해 보니                  

4복음서에 가장 빈번하게 설명하고 있는 토픽 중 한 가지가

<신유사역>이었습니다.

위 도표에 의하면, 약 40회, 예수님의 신유사역을 4복음서에 자세히 설명하고 있습니다.


   거기에 비해서,

   이 설교문 소개 블로그에서, 많이 소개하지 못한 토픽 또한 <신유사역>이라는 자책감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앞으로 이 <신유사역> 주제를 좀 더 심도 있게 다루려고 합니다.

   (적어도 위 38개 본문에, 최소한 1개씩의 excellent한 설교문을 수집할 계획입니다.)


그러나 <신유에 관한 설교>에 있어서 피해야할 극단이 있습니다.

위 도표에서 보듯이, 예수님은 많은 신유사역을 하셨으며, 많은 병자들을 고쳐주셨습니다. (일반적)

그러나 사도바울의 경우처럼, '내 은혜가 네게 족한' 경우도 있습니다. (예외적)

낫지 않는 것도, 하나님의 뜻일 수 있다는 것입니다.

 

또한 기도해서 '무조건 낫는 것'보다는,

몸이 나아서 '자기 사명을 감당하는 것'에 목적을 두어야 합니다.

많은 경우, 기도해서 자기 몸은 건강을 찾았는데,

오히려 영적으로 믿음이 쇠퇴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입니다. 영적으로 나태해 지는 것입니다.

(이것은 신유사역이 도리어 화근이 됩니다.)

 

몸이 아픈 가운데, 자기 사명을 더 잘 감당할 사람이라면,

즉, 몸이 나으면 자행자지할 사람이라면

차라리 몸이 계속 아픈 것도 .. 하나님의 뜻이라는 것입니다.

 

정리하면,

기도해서 병이 낫거나, 상태가 호전되는 것이 일반적인 하나님의 뜻이지만, 

그것보다 더 중요한 것은,

아프든지, 건강하든지.. 하나님의 뜻대로 살며, 자기 사명을 감당하는 삶입니다. 이것이 신유의 목적입니다.

어쩄든 몸이 치유되어 건강하게 사는 것 자체가.. 목적이 아닙니다. 

 

예수님도, 팔 하나 잃어버리고 천국에 들어가는 것이, 건강한 몸으로 지옥가는 것보다 낫다고 하셨잖아요.

장수가 축복이지만, 장수해서 지옥가는 것보다는, 단명해서 천국가는 것이 더 낫습니다.

무조건 건강과 장수를 목적으로 삼아서는 안 되며,

반드시 자기사명 감당, 천국영생을 목적으로 삼아야 한다는 것입니다. 신유 자체가 목적이 아닙니다.

 

 

◈건강한 몸으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라                  막3:1~6                 10.04.11.설교스크랩

 

 

◑태도를 바꾸면 세상이 바뀝니다.


데니스 웨이틀리는 “인생의 성공 자들은 항상 ‘나는 할 수 있다. 나는 해보겠다.

나는 한다’는 긍정적인 생각을 하는 사람들이다” 라고 말합니다.


반면 인생의 패배자들은 과거에 그렇게 했어야 했다거나

그렇게 하지 못한 것들에 대해서만 계속 생각하면서 후회하는 사람들입니다.

분명한 목표를 가지고 열심히 심는 사람들은 성공의 열매를 거둔다는 것입니다.


런던에 있는 킹스 칼리지의 암 연구가들은

유방(암) 절제수술을 받은 57명의 유방암 환자들을 대상으로 깊이 연구했습니다.

불굴의 투지를 가지고 투병한 환자는 10명 중 7명 꼴로

10년이 지난 후에도 생존했습니다.


반면, 암이라는 진단에 소망을 잃은 환자는, 5명 중 4명이 10년 안에 사망했습니다.


시애틀 하버뷰 의료센터는 소망이 건강에 미치는 영향,

즉 심리신경면역학 분야를 집중 연구하고 있는데

그들의 연구 결과도 킹스 칼리지 연구 팀의 결론과 비슷합니다.


화상 환자들을 2년 간 연구한 결과, 긍정적인 태도를 가진 환자는

부정적인 태도를 가진 환자에 비해 더 빨리 회복되었습니다.


하나님께서 우리를 이처럼 사랑하신다는 말씀 가운데는

우리의 몸도 이처럼 사랑하고 있다는 말씀도 포함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은 우리의 몸이 건강을 위하시며 건강의 복을 주십니다.

하나님은 우리에게 건강의 씨앗을 주셨습니다.


우리가 건강의 씨앗을 열심히 심을 때에

하나님은 건강의 열매를 풍성히 거두게 할 것입니다. 건강의 복을 받을 지어다!


 

◑나는 여러 차원을 가진 존재입니다.


여러분, ‘하나님께서 나를 이처럼 사랑하신다’고 말할 때에

구체적으로 그 의미가 무엇입니까? ‘나를 사랑하신다’는 의미가 무엇입니까?


‘나’는 구체적으로 무엇을 말합니까?

하나님께서 ‘나의 몸’을 사랑한다는 것입니까?

‘나의 행함’을 사랑한다는 것입니까? ‘나의 정신’을 사랑한다는 말입니까?

‘하나님께서 사랑하시는 나’는 구체적으로 무엇입니까?


여러분, 나는 여러 가지 차원을 가지고 있는 존재입니다.

나의 몸도 나의 한 차원입니다.

나의 정신정서도 나의 한 차원입니다.

나의 관계, 나의 가정, 나의 직업도 나의 한 차원입니다.


그래서 우리는 금년에 나의 7차원에

축복의 생수를 넘치게 하자는 목표를 세웠습니다.

①몸의 건강, ②마음의 평화, ③가정의 축복, ④인간관계의 축복,

⑤건강한 직장생활을 통한 나의 사명 감당, ⑥안전과 평화의 나라,

⑦아름다운 자연의 보전이 그것입니다.


‘나’라고 할 때에 적어도 이 일곱 가지 차원을 모두 포함하고 있는 것입니다.

몸, 마음, 가정, 관계, 직장, 나라, 자연은 나에게 속한 차원들입니다.


그러므로 하나님께서 나를 사랑한다는 것은

-나의 몸을 사랑하는 것이요,

-나의 마음을 사랑하는 것입니다.

-나의 가정을 사랑하는 것이요

-나의 직장을 번성케 해서, 내 사명을 감당하도록 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나를 사랑하셔서, 나의 관계를 축복의 관계로 만들어주시고,

나의 나라에 안전과 평화를 주시고, 나의 자연을 아름답게 만들어주십니다.


‘하나님은 여러분들을 이처럼 사랑하십니다.’

이제 그 말의 의미가 무엇인지 아시겠지요?



◑하나님은 ‘나의 몸’을 이처럼 사랑하십니다.


여러분, 하나님께서 나를 사랑한다는 뜻 가운데 하나는

하나님께서 나의 몸을 이처럼 사랑하신다는 말씀입니다.

하나님은 나의 몸의 건강에 관심을 가집니다.


여러분, 복음서를 읽어보세요.

복음서에 가장 많은 지면을 차지하고 있는 이야기들이 무엇입니까?

그것은 병든 사람들을 치료하는 이야기요,

귀신 들린 사람에게서 귀신들을 쫓아내어 건강한 몸으로 회복시키는 이야기요,

장애인들의 장애를 고쳐서 온전한 육체로 건강하게 살게 하는 것이었습니다.


예수님은 결함이 있는 몸을 온전하고 건강한 몸으로 회복시키시는 일을

‘구원’이라는 말로 표현했습니다.


하나님의 계획은 몸의 질병을 고치고 건강을 회복시켜서,

건강한 몸으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 것입니다.


여러분, 예수님께서 십자가를 지신 목적이 무엇입니까?

마태복음은 십자가의 목적 가운데 하나가

우리의 질병과 약함을 대신 짊어지는 것이라고 말씀합니다.

“이는 선지자 이사야를 통하여 하신 말씀에 우리의 연약한 것을 친히 담당하시고

병을 짊어지셨도다 함을 이루려 하심이더라.”(마8:17).


예수님은 십자가에서 우리의 병과 약함을 짊어지고 죽으시고

우리들에게는 건강을 선물로 주셨다는 말씀입니다.


하나님은 여러분의 몸을 이처럼 사랑하십니다.

하나님은 오늘 여러분의 건강을 원하십니다.

건강한 몸으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 것은

하나님께서 우리를 향하신 목적입니다.


고전6:19~20절 말씀을 함께 읽겠습니다.

“너희 몸은 너희가 하나님께로부터 받은 바 너희 가운데 계신

성령의 전인 줄을 알지 못하느냐?

너희는 너희 자신의 것이 아니라 값으로 산 것이 되었으니

그런즉 너희 몸으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라.”


하나님은 여러분을 사랑하십니다. 하나님은 여러분의 건강을 원하십니다.

하나님은 건강한 몸으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기를 원하십니다.

“건강할 지어다!” “건강의 복을 받을 지어다!”


 

◑믿음이 우리를 건강하게 만듭니다.


여러분 열두 해를 혈루증으로 고생하던 여자를 아시지요?

건강이 이상이 생기니 그 여인은 불행한 여인이 되었습니다.

모든 재산을 잃어버리고 극빈의 가난으로 고생하였습니다.

사람들에게 소외를 당하고 부끄러운 여자로 살았습니다.

여러분, 병이 들면, 저주의 사람이 됩니다.

건강을 잃어버리면 사람다운 삶을 살지 못합니다.


그런데 그가 예수님을 만났습니다.

예수님께서는 능력으로 그 여인의 혈루 근원을 마르게 하고 그를 치료하였습니다.

예수님은 그 여자에게 무슨 말씀을 하셨습니까?

“딸아 네 믿음이 너를 구원하였으니 평안히 가라. 네 병에서 놓여 건강할 지어다.”


이 말씀 중에 ‘너를 구원하였으니’하는 말씀에서

헬라어로 ‘구원’(소테리아)의 뜻은

전인 구원을 뜻하며, 그 속에는 ‘치료한다’는 말도 포함됩니다.


그래서 우리 성경은 “네 믿음이 너를 구원하였으니”하고 번역했지만

영어 새번역 성경은 “네 믿음이 너를 치료하였으니”하고 번역하고 있습니다.

여러분, 예수님을 믿으면.. 육신도 건강하게 된다는 약속입니다.↙

“딸아 네 믿음이 너를 구원하였으니 평안히 가라. 네 병에서 놓여 건강할 지어다.”



◑신앙과 건강/장수


여러분, 수많은 사람들이 믿음과 건강의 관계를 연구하였습니다.

그 결과 우리가 어떤 믿음을 가지고 있는가 하는 것이

건강에 아주 중요하다는 것이 발견되었습니다.


다트머스 대학 연구팀은, 신자와 불신자의 건강을 비교 조사하였습니다.

교회에 정기적으로 나가 신앙생활을 하는 사람에 비해

교회에 나가지 않는 사람에게 있어서 고혈압 질환이 5배가 되었고

심장마비에 의한 사망률이 2배, 우울증이 2배,

자살률은 4배나 되고, 더 단명하였다고 합니다.


신앙생활이 건강과 행복한 생활에 얼마나 큰 실질적인 영향을 주는지를

잘 보여주는 조사입니다.


럭거즈 대학의 아이들러 교수와 예일대학의 카슬 교수는,

“신앙과 비신앙이 사람들의 건강에 미치는 영향”이라는 연구결과를 발표했습니다.

이 연구는 12년간에 걸친 방대한 조사로서 ‘노인학 학회지’에 발표되었습니다.


결론적으로 말하면 예배에 정규적으로 출석하고 성도의 교제 속에서 사는 사람이

전혀 교회에 가지 않거나 불규칙하게 들락거리는 사람들보다

훨씬 더 건강하고 더 오래 산다는 사실을 통계적으로 보고한 것입니다.


교회생활을 착실히 하는 사람들은 우울증이 적었으며, 비관적인 생각이 적었으며,

행복감, 만족감을 더 느끼며 살고 있었습니다.


연구자들도 놀란 발견은 특히 노인에게 있어서 교회생활이

친구와의 교제, 여가활동, 운동이 주는 정신적 도움보다 나았다는 사실입니다.


미국 텍사스대, 콜로라도 주립대, 플로리다 주립대 등 3개 대학의 공동 연구진이

지난 9년 동안 2만2천명을 대상으로 <신앙생활과 수명과의 연관성>을 분석한 결과를

「데모그래피」5월 호에 “신앙과 수명”제목으로 게재하였습니다.


이 연구 논문에 따르면 주 1회 정규예배를 드리는 사람의 수명은 83세였습니다.

이에 비해 신앙생활을 하지 않는 사람의 평균 수명은 75세로

신앙인에 비해 수명이 7년 정도 짧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또 불신자들이 신앙인에 비해 조기사망 위험률이 높게 나타났으며

예배 참석 빈도가 높을수록 조기사망 위협이 저었다고 연구진은 밝혔습니다.

연구에 참여한 텍사스대 로봇 허머 박사는

“신앙생활이 건강에 밀접한 관계가 있는 것이 분명하다.

신앙 활동은 행동을 변화시키고 건강에 영향을 주는 것으로 추론된다.”고 주장했습니다.


뉴욕 저드슨 메모리얼 교회의 피터 라먼 목사는

“신앙을 가지면 지혜가 생기고 삶의 자세가 변해

이런 것들이 결국 건강과 장수의 요인으로 연결되는 것 같다.”고 말했습니다.


 

◑말씀은 치료하는 능력이 있다.


미국 뉴욕의 리리안 요맨이라는 여의사가 있었습니다.

그녀는 병원 일에 몰두하다 보니 정신적으로 대단히 지치게 되었습니다.

그녀는 피곤을 이기기 위해 의사라 손쉽게 구할 수 있는 아편을

조금씩 복용하기 시작했습니다.

그러나 날이 갈수록 아편의 양은 늘어났으며 마침내 그녀는 아편이 아니고는

잠시도 살 수 없는 비참한 아편 중독자가 되고 말았습니다.


그녀는 아편 중독에서 헤어나기 위해 온갖 치료를 받아보았으나, 소용없었습니다.

그녀가 몹시 고민하고 있던 중 어떤 사람의 전도를 받고서

하나님 앞에 나와 말씀을 묵상하고 기도함으로써

하나님의 능력으로 아편에서 해방 되어 새사람이 되었습니다.


그것이 계기가 되어서 그녀는 아편 중독, 알코올 중독,

불치의 병에 걸린 병자들을 위한 요양소를 설립했습니다.

리리안 요맨 박사가 설립한 요양원에서는 환자를 약이나 수술로써 치료하지 않았습니다.

환자가 찾아오면 리리안 요맨 박사는 말씀과 기도로써 그들을 치료했습니다.


그가 쓴 책에 보면, <말씀으로 병을 고친 이야기>들이 많이 기록되어있습니다.


한번은 폐병 3기가 지난 여자로 의사들도 손을 대지 못하여

앙상하게 뼈만 남은 채 죽을 날만 기다리는 환자가 실려 왔습니다.

요맨 박사는 환자를 곧 이층 입원실로 옮긴 다음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하여 저주를 받은바 되사

율법의 저주에서 우리를 속량하셨으니

기록된바 나무에 달린 자마다 저주 아래 있는 자라 하였음이라.”(갈3:13)

라는 성경 구절을 크게 써서 환자에게 주고는

그의 요양원에 온 이상 그 말씀으로 살아야 된다고 말했습니다.


그리고 저주 중에 육신의 질병이 포함되어 있다는 신명기 28장 말씀도 써준 후

하루 종일 주의를 기울여 읽고 무슨 말씀인지 뜻을 생각해 보라고 했습니다.


5일 후에 그 환자는 이렇게 고백하였습니다.


“박사님, 제게 주신 성경말씀을 주의를 집중하여 읽고

그 말씀이 제게 가르쳐 주는 뜻이 무엇인지 계속 묵상하는 중에

조금 전 갑자기 내 마음에 깨달음이 왔습니다.

십자가의 저주 안에는 저의 폐병도 포함되어 있으므로

저는 더 이상 저주를 받을 필요가 없음을 깨달았습니다.


예수님께서 청산하신 저주를 왜 제가 걸머집니까?

이 사실이 내 마음 속에 깨달아지자마자 건강하게 된 내 모습을 그릴 수 있었습니다.

침상에서 일어나 건강하게 걸어 다니는 내 모습을 그리자

그것이 참 내 모습임을 알게 되었습니다.

이 기쁜 소식을 박사님에게 알려드리려고 뛰어내려왔습니다.”


그 뒤로 그녀는 하루하루가 다르게 건강이 회복되었으며

뼈만 앙상하던 몸도 살이 올라서 요양소를 떠났다고 합니다.


예수님은 ‘네 믿음이 너를 치료하였느니라’고 말씀하십니다.

우리의 믿음이 우리를 건강하게 만듭니다.

여러분, 건강의 첫 번째 비밀은 신앙생활입니다.

신앙생활을 잘 하면 건강의 복을 받습니다.

믿음으로 건강의 복을 받기를 바랍니다. “믿음으로 건강의 복을 받을 지어다!”


 

◑건강의 씨를 심어야 건강의 열매를 거둡니다.


우리의 건강은 믿음에서 시작됩니다. 그러나 거기서 끝나면 안 됩니다.

하나님은 우리에게 건강의 열매를 주시기보다는 건강의 씨앗을 주시는 분입니다.


건강은 농부가 밭에 가져다 심은 한 알의 겨자씨와 같습니다.

겨자씨는 아주 작은 씨앗입니다.

그러나 그 씨앗에서 싹이 나서 자라면 새들이 깃드는 나무가 됩니다.


여러분, 겨자씨는 저절로 나무가 되는 법이 없습니다. 농부가 심고 가꾸어야 합니다.

마찬가지로, 우리의 건강의 열매는 저절로 오는 법이 없습니다.

우리가 농부처럼 심고 가꾸어야 합니다.

아무리 가능성이 없는 사람에게도, 하나님께서는 건강의 씨앗을 주셨습니다.


양노원에 거주하는 86세에서 96세에 이르는 10명의 노인을 대상으로

아직도 그들에게 건강의 가능성이 남아 있는가를 연구했습니다.

의학 전문가의 조심스러운 지도를 받으면서

그 노인 10명은 근육을 강화시키는 운동,

특히 들기 운동을 8주 동안 실시하였습니다.


그들은 건강이 양호한 상태가 아니었습니다.

그 가운데 7명은 관절염을 앓고 있었고, 6명은 관상동맥 심장질환이었고

그중에 6명은 골다공증으로 뼈에 균열이 갔고, 4명은 고혈압이었고

그들 전부는 여러 해 동안 신체적으로 비활동적이었습니다.

그들은 아예 운동이라는 말을 할 수 없는 노인들이었습니다.


그런데 그들이 8주의 운동을 실시하고 났을 때에

그들의 근육이 3배에서 4배가 더 강화되었습니다.


여러분, 성인들의 근육의 힘은 늙어갈수록 점점 감소됩니다.

그래서 노인들의 죽음의 원인은, 자주 넘어지는 현상에서 비롯되는 데

이것은 근육의 힘이 약화되었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평소에 운동을 통해, 근력을 키워야.. 넘어지지 않고.. 오래 삽니다.


하나님은 아직도 우리 몸에 건강의 씨앗을 남겨두었습니다.

우리가 심지 않으면 건강은 쇠하여 집니다.



◑가장 건강하던 자들이, 병든 자들이 되었습니다.


세계에서 가장 건강한 사람들이 누구였을까요?

그것은 알래스카의 에스키모였다고 합니다.

그들은 춥지만 그의 바깥에서 살았습니다.

남자는 눈 속에서 사냥하고 여자는 바다에서 고기를 잡았습니다.


맑은 공기를 마시고 햇볕 속에 살았습니다.

그들은 끊임없이 몸을 움직이면서 운동하였습니다.

그래서 그들은 세계에서 가장 건강한 사람이라고 평가를 받았습니다.


그러나 문명의 도래와 함께 에스키모의 생활양식이 바꾸었습니다.

개대신 썰매자동차가 등장하면서, 기계의 힘으로 움직였습니다.

이제 몸을 움직이는 것보다, 기계를 움직여서 더 평안히 살고자 했습니다.


미국 정부에서 아파트를 지어주어, 그들은 건조하고 더운 공기를 호흡하며

안락한 주거 환경에서 살게 되었습니다.

이제는 더 이상 추위 때문에 움직이며, 운동할 필요를 느끼지 않았습니다.


남자들은 (야외 사냥 대신) 실내 공장에서 일하고,

여자들은 영화관에 가서 탁한 공기를 마시며 비활동적인 인생을 즐겼습니다.

운동을 그만 두었다는 말입니다.


여러분, 오늘날 에스키모는 당뇨병, 심장질환 등 수많은 문명질환에 걸려있습니다.

세계에서 가장 병이 없던 사람들이 병으로 찌든 사람들로 변하고 말았습니다.

왜 이렇게 되었을까요? 그 이유는 안락한 생활의 유혹에 빠져서

움직이며 활동하며 운동하던 인생을 포기했기 때문입니다.


피 흘리는 수고, 땀과 노력이 없이는 아름다운 축복의 열매도 없다는 것입니다.

이제는 건강의 씨를 심을 때입니다. 건강을 위해서 노력할 때입니다.

그래서 아름다운 건강의 열매를 거둘 때입니다.


여러분, 이제 봄이 되었습니다. 모든 것을 시작하는 절기가 되었습니다.

이제부터 시작합시다. 등산하기, 강변걷기,

베드민턴 하기, 탁구하기, 헬스 센터에서 운동하기,

줄넘기 하기, 운동장 걷기, 스트레칭하기 등등 무엇이든지 시작하여야 합니다.

그래서 하나님께서 주신 건강의 씨앗을 심고 가꾸어야 합니다...


그래서 금년은 건강의 복을 받는 해가 됩시다.

건강한 몸으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 해가 됩시다.                                                    ▣ 신유, 기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