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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에 이르는 향기 2798

LNCK 2010. 12. 18. 11:11

 

◈생명에 이르는 향기                    고후2:12~17                          설교스크랩, 출처



우리는 구원 얻는 자들에게나 망하는 자들에게나 하나님 앞에서 그리스도의 향기니

이 사람에게는 사망으로 좇아 사망에 이르는 냄새

저 사람에게는 생명으로 좇아 생명에 이르는 냄새라. 누가 이것을 감당하리요   고후2:15~16


 

*관련설교 보기 :     향기 or 악취             여호와께 향기로운 냄새


 

모든 물체에는 냄새가 있고, 사람에게도 특유의 냄새가 있습니다.

그런데 놀라운 것은 물체에만 있는 것이 아니고, 사람에게도 냄새가 있는 것이에요.


우스운 얘기입니다만, 제가 LA에서 공부하고 있을 때

간혹 한국 가정에서 저를 초대해서 저녁식사를 가끔 대접받곤 했습니다.


어떤 가정에 오래 전에 한 번 갔던 일이 있고, 다시 식사초대를 받았는데

제가 차를 운전해서 밤에 그 근처까지 갔는데

거의 다 가서는 집을 못 찾았습니다. 집 주소를 깜빡 잊고 가져오지 않았습니다.

그때는 휴대전화도 없던 시절이었습니다.


미국사람들의 집은 바깥벽에 주소를 써 붙였는데

집 주소가 있어야 집을 찾겠는데, 주소 적은 쪽지를 가져오지 않은 것입니다.

'이거 어떡하나' 난감합니다. 그래서 저는 지혜를 냈습니다.


자동차의 창문을 다 열어놓고, 천천히 동네를 빙빙 돌았습니다.

돌다 보니까 된장 냄새가 나는 집이 있더라고요.

그래 그 집으로 들어가서 집을 무사히 찾았습니다.


한국 사람은 한국 사람의 냄새가 납니다.

여러분이 마늘을 잡수시고, 김치를 잡수시기 때문에

아무리 뭐 이를 닦고 향수를 뿌리고 별 짓 다 해도요.. 어림도 없습니다.

피부에서 냄새가 배어나옵니다. 한국 사람의 냄새가 달라요.


제가 미국 기숙사에 5년을 살았거든요.

서양 사람들 하고만 같이 살다가, 가끔 한국 분들하고 만나면요 냄새가 대단합니다.

그러니까 한국 사람은 한국냄새가 있고, 서양 사람은 서양냄새가 납니다.


그리고요, 우리나라에도 가끔 외국인 학생이 유학와서, 기숙사에 끼어들기도 하는데요,

대부분 한국 학생들이, 그 외국인 학생을 기피한답니다.

그 첫 번째 이유가, 냄새 때문이랍니다. 그 희한한 외국인 냄새를..

도저히 기숙사 같은 방에서 코로 맡으면서 살 수 없다는 것이지요. 이걸 부인할 수가 없어요.

(그런데 제가 본격적으로 말씀드리려는 것은, 아래 내용입니다.)


▲진짜 무서운 것은, 몸이 아니라, 사람의 마음에서 냄새가 나는 거예요.

착한 마음을 가졌을 때에 향내가 나고, 많은 사람의 기분을 좋게 하고,

생기를 주고, 활기를 주고, 소망을 주고, 화평을 줍니다.

이건 생명에 이르는 냄새입니다. 고후2:16


그런가 하면.. 마음이 악하고, 혹은 시기, 질투, 이런 마음으로 가득 차면

주변 사람들의 마음이 불쾌해지고, 기분을 상하게 하고,

용기를 잃어버리게 하고, 좀 더 나아가서는 화를 내게 만들어요.

이건 사망에 이르는 냄새입니다. 고후2:16


이 냄새라는 것은 퍼지는 것이고 또 전파되는 것입니다.

냄새는 진실합니다. 말은 거짓말을 할 수 있어도 냄새는 바꿀 수는 없습니다.

이건 남는 것이요, 이것은 배어드는 것이올시다. 축적됩니다. 영향력을 끼칩니다.


이 문제는 인간의 냄새입니다.

사랑은 향기요.. 증오는 악취로 작용합니다.


대단히 답답하고 슬픈 얘기지만

어린아이들의 냄새는 참 향기롭고 좋습니다. 젊은이의 냄새도 좋습니다.

그런데 늙은이의 냄새가 좀 힘듭니다. 냄새가 정직하다는 뜻을 말씀드리는 중입니다.


▲본문은 우리가 그리스도의 향기라고 말씀합니다. 고후2:15 

그리스도의 향기! 이거 중요한 말씀이지요.

이 말씀을 잘 이해하려면, 역사적 배경을 알아야 합니다.


그 옛날에 전쟁을 할 때는 육박전을 자주 했습니다. 참으로 무서운 겁니다.

제가 625때 정말로 무서운 육박전에 딱 한번 참전한 때가 있었습니다만

참 무서운 겁니다. 멀리서 총을 쏘고 폭탄을 터뜨리고 하는 게 아니고,

마주 서 가지고 그냥 찌르고, 때리고 하는 이런 육박전 말입니다.


그런데 옛날에는 주로 이렇게 몸으로 부딪치는 싸움을 했거든요.

온 몸에 피가 묻고 그 살기가 등등하고 이렇습니다.

전쟁은 이렇게 해서 어느 편이 이기고, 어느 편이 지게 됩니다.

이긴 편도 온 몸에 피가 묻고, 그 마음도 살기가 등등합니다.


바로 이런 상태에서 전쟁에 이기고 성에 들어옵니다. 개선행진이 이루어집니다.

그럴 때는 대열의 선두에 보통 장군이 말을 타고 갑니다.

그 뒤에 따르는 마차에는, 커다란 향로가 실려 있고, 거기에다 많은 향을 피워서

향의 연기가 아주 그야말로 옹기점 연기처럼 많이 피워 오릅니다.


그리고 그 뒤에 전쟁에 가담한, 이긴 군사들이 의기양양하게 발맞추어 들어옵니다.

바로 그 뒤에는 이제 패전한 군인들, 포로들이 쇠사슬에 묶여서

간신히 걸음을 옮기면서 끌려 들어옵니다.

이 패전군 바로 뒤에는 전리품이 마차에 실려서 들어옵니다. 이게 개선행진입니다.

 

     이 큰 행진에 가장 중요한 요소가 '향'입니다.

     이 향불을 엄청나게 큰 향로로 피워 대는데, 왜 이렇게 하느냐 하면,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위생적 요인입니다. 피 비린내가 나니까요.


     이 피 비린내, 이걸 맡으면 살기가 올라옵니다. 미운 마음과 복수심이 생깁니다.

     그런고로 이 피 비린내를 제거하기 위해서 향을 피우는 것이에요.


     그 다음에는 좀 미신적인 거 같지만, 당시로서는 이것이 중요합니다.

     죽은 사람들, 그 가운데는 억울하게 죽은 사람도 많거든요

     그 사람들의 악령이 쫓아온다고 생각해서,

     이 악령들을 떨쳐 버리기 위해서 향불을 피우는 거예요.

     악령은 이 향을 싫어한다 생각해서 이 향불을 피웠다는 말입니다.


▲이제 본문과 연관해서 생각해 봅니다.

그 개선행렬에서, 자 이제 향의 연기가 막 피어오르고,

많은 주민들이 모여서 환호성을 올리며, 개선장군과 그 일행을 맞이하게 됩니다.


이 향 냄새를 기뻐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이긴 군인들은 기뻐하고, 이 승리한 군인들을 환영하는 시민들도 기뻐합니다.

이들에게 이 향 냄새는 ‘생명에 이르는 냄새’입니다.


이 향내를 맡으면서 생기가 솟아오릅니다. 기뻐합니다. 생기가 넘칩니다.

기운이 없던 사람도 기운을 내고, 정말 앓아누웠던 사람도 이 향기를 맡으면서

심신이 활력을 되찾는 거예요. 그런 생명의 역사가 이루어집니다.


그렇지만 저 뒤에 따라오는 포로들, 그 패전 군인들에게는

이 냄새는 사약입니다. 이 냄새가 그렇게 싫을 수가 없어요.

이렇게 끌려가서 이제 처형당합니다. 그런고로 ‘사망에 이르는 냄새’가 됩니다.


똑같은 냄새지만, 어떤 사람에게는 생명의 냄새요,

또 어떤 사람에게는 사망의 냄새인 것입니다.


이제 본문을 다시 읽어봅시다.

우리는 구원 얻는 자들에게나 망하는 자들에게나 하나님 앞에서 그리스도의 향기니

이 사람에게는 사망으로 좇아 사망에 이르는 냄새

저 사람에게는 생명으로 좇아 생명에 이르는 냄새라. 누가 이것을 감당하리요. 고후2:15~16 


▲복음은 믿는 사람에게는 생명이지만, 거부하는 사람에게는 심판입니다.

복음이나 복음전파자는

영접하는 사람에게는 생명에 이르는 냄새가 되지만,

반대하는 사람들에게는 이건 죽음에 이르는 냄새요.

그래서 심판적 요소가 저절로 있는 것이올시다.

 

예수님의 생애를 여러분 생각해 보십시다.

예수님께서 이 땅에 오셔서 복음을 전파하십니다.

그 예수님이 말씀하실 때, 모든 사람들이 감동을 받고 구원을 받습니다,

용기를 얻습니다. 그리고 모든 병자를 고치셨습니다.

예수님이 가시는 곳에는 생명적 역사/생명의 향기가 불일 듯 일어난 것이에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예수님을 영접하지 않는 사람들이 있잖아요.

그래서 예수님이 세상에 오셨다는 말을 듣자마자

헤롯은 아이쿠, 메시아가 왔다면 나는 보좌를 내 놔야 한단 말이에요.

그래서 그는 당장 아기예수를 죽이려고 계책을 꾸미고 있지 않았습니까?


그런가하면 바리새인, 서기관, 제사장, 이 사람들이

자기들이 가졌던 지식, 자기들의 명예, 기득권을 포기하지 않으려고

예수님에게 자기들이 받았던 존경을 양보하지 않으려다 보니까

그들은 예수님의 풍기는 냄새가 그렇게 싫었어요. 아주 고약하게 느꼈어요.


그래서 마침내 예수를 십자가에 못 박게 되는 거예요.

예수님의 냄새가 역겨워서 견딜 수가 없어서 말입니다.


깊이 생각할 문제올시다. 똑같은 냄새인데.. 한 사람에게는 구원에 이르는 냄새요,

한 무리에게는 사망에 이르는 냄새가 되었단 말이에요.

 

 

그런가하면 예수님의 제자들을 생각해 봅시다.

그들은 예수님과 삼년동안 동행을 하게 됩니다. 이제 변화가 일어났습니다.

성령이 충만하게 될 때 이들이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을 전하고

부활의 복음을 전하게 되는데 ‘기탄없이 말했다’고 행4;13절에서 말합니다.


그 말은 중요한 의미가 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예수를 죽이려고 하는데도 불구하고

심지어 예수의 제자들을 다 몰살해 버리려고 하는데, 이미 죽이기도 했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죽음을 넘어서서 죽음의 공포, 모든 불안을 다 넘어서

담대하게 기탄없이 거침없이 복음을 전하는 거예요.


저들은 놀랐습니다. 이 사람들이 불학무식한 사람들인 줄 알았는데.

어떻게 이렇게 용기 있게 지혜롭게 아 담대하게 복음을 전하고,

그 복음만 전했습니까? 표적도 일어났어요.

앉은뱅이가 일어나고, 문둥이가 깨끗해지고... 놀라운 생명의 역사가 일어납니다.

3천명이 모여서 회개하고... 굉장하지 않았습니까?


이거 어떻게 된 건가요?

저들이 예수님과 삼년 동안 함께 하더니, 예수님의 냄새가 배었어요.

예수님의 영향을 받았어요. 그래서 이제는 예수의 향기가 되었어요.


저는 이런 일을 고맙게 생각합니다.

외국 가서 보니까 우리 소망교인들이 사방에 흩어져서, 온 세계에 흩어졌는데

거기에 있는 교인들보고 우리 목사님들이 제게 말하기를

물론 좋은 얘기로 하는 거죠.


“목사님, 소망교회 교인들은 달라요.

소망교회 교인들은 자기 자랑을 안 해요!”


소망교회 다녔으면 소망교회 스타일이 있어야지. 안 그래요? 뭔가 달라야지요?

다를 수밖에.. 뭐 의식적으로 달라 보이려고 애쓸 것도 없어요.

부지런히 그리스도와 함께 하고 교회생활 하는 가운데서 냄새가 배는 거요.

예수 냄새가 충만하게 되는 겁니다.

 

 

▲갈라디아 1:23절에 보면 바울이 참 부러운 말씀을 합니다.

 

"나로 말미암아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니라"


무슨 말인고 하니,

‘다만 우리를 핍박하던 자가 전에 잔해하던 그 믿음을 지금 전한다 함을 듣고

나로 말미암아 영광을 하나님께 돌리니라.’


내가 예수를 핍박하던 사람인데 내가 확 돌아버려서

이제 예수의 제자가 되고 복음을 전한다 말입니다.

결국 바울의 말은 이렇습니다.

‘나로 말미암아 주위 사람들이 하나님께 영광을 돌립니다.’


여러분 나로 말미암아 내 주변사람이 무슨 냄새를 맡고 있습니까?

나로 말미암아 저가 그리스도의 냄새를 맡고

나로 말미암아 저가 그리스도의 복음을 받고

나로 말미암아 저가 그리스도의 사랑에 접할 수 있을 때


그가 참 크리스천입니다.

나를 통해서 그리스도의 냄새가 전해지고 있기 때문입니다...



................................ 더 읽으실 분 ....................................

 

 

▲요새는 감성공학 이라는 학문이 있다고 합니다,

왜냐면은 요새 지성보다 감성이 중요하니까. 감성지수가 높아야 합니다.

감성지수를 물리적으로 해결하다 보니까 이런 얘기들이 나옵니다.

감성을 움직이는 게 뭐냐 할 때 빛, 소리, 진동, 냄새, 이런 것들이요.


그래서 이것들이 신경과 그 뇌파에 적용을 하고 심장 맥박을 좌우하면서

감성을 움직인다 하는 겁니다.

이제 냄새 즉, 향내로 돌아가 생각해 보면 좋은 냄새는 방부적 역할을 하고

살균 효과가 있고 피부 세포를 재생한다 그랬어요.


좋은 냄새를 맡아야 피부색이 좋아진다.

그리고 또 성장 촉진을 하고 통증을 제거하기도 하고 면역기능을 높여주고

정신·신체를 조절해 준다.

다시 말해서 감정 조절하고 기억력도 그리고 인지능력도 높여준다.

그게 향기올시다.


그 이유는 이 코가 뇌하고 가까이 있기 때문에

이 코에 작용하게 될 때, 이것은 즉각 뇌에 전달이 되면서

바로 호르몬 분비를 조절하게 된다는 것입니다.


그런고로 이 냄새가 주는 효과, 그건 육체에는 말할 것 없지만은

그 온 몸에 큰 영향을 주고 있고

심지어는 기분이 좋고 나쁘고의 문제가 아니라, 용기가 생기기도 하고 사라지기도 하고,

소망에 차기도 하고 절망하기도 한다.. 그런 얘기입니다.


정신 상태가 맑아지기도 하고 흐려지기도 하고,

심지어는 선해지기도 하고 악해지기도 한다.

이것이 바로 감성 공학이 주는 결론입니다.



▲도입예화, 후각이 발달한 개 이야기

믿거나 말거나 이것은 사실입니다. 믿기 어려운 일이기 때문에 얘깁니다.

어떤 사람이 부산에 살면서 좋은 개 한 마리를 키우고 또 훈련을 시켜서

물건을 사러갈 때마다 직접가지 아니하고, 개에게 심부름을 시키곤 했답니다.

장바구니에다가 돈을 넣고, 물건 사야할 쪽지를 거기다 넣어서 개에다가 물려주면

이 개가 가게에 가서 장을 보아 가지고 오는 겁니다.

온 동네 사람들이 다 알고 신기하게 생각했더랍니다.


그런데 이 사람이 대구로 이사하게 됐습니다.

주인은 자기가 지금 대구에 와 있다는 생각을 잠깐 잊어버리고

습관처럼 개에게 심부름을 시켰습니다.


이 개는 장바구니를 입에 물고 집을 떠났는데, 사흘 동안 돌아오지 않는 겁니다.

사흘 후에 그 부산에 있는 가게에서, 대구 이 집으로 전화가 왔습니다.

개가 여기 심부름 왔다고... 그 놀랍지 않습니까?


개가 어떻게 길을 알며 어떻게 부산까지 갈 수 있었을까요?

문제는 이것입니다. 개는 자기 냄새를 맡는 겁니다.

자기가 어디로 지내왔던지, 지내온 대로 그 냄새가 남아 있어서

그걸 추적해서 다니기 때문에.. 길을 잃지 않는 것이올시다.


개는 사람에 비해서 코가 400배가 예민하답니다.

그래서 엄청나게 냄새를 잘 맡아서 이렇게 길을 잃지 않고 다닐 수 있다는 겁니다.



또 한 가지 예를 들까요? 제가 아는 친구 목사님이 교회에서 목회 하는데

그 교회가 한 5백명 모이는데, 그 교회 마당이 바로 사택입니다.

거기에 개를 한 마리 키우는데, 그 수 백 명의 사람, 어린아이까지 오고 가고 해도

이 개가 절대로 짖지를 않습니다.


그러나 어쩌다가 수상한 사람 하나만 오면 막 짖습니다.

개가 얼굴보고 아는 게 아니에요. 냄새로 아는 겁니다.

수상한 사람은 수상한 냄새가 나거든요. 믿거나 말거나. 이걸 알아야 되요.

자기 냄새를 풍기고 있다는 걸 나는 모르지만

후각이 400배나 예민한 개는 알고 있더라고요. 그래서 짖는 거예요.

사람 소리를 듣고 짖는 게 아니요. 냄새로 구별하는 것이올시다.                     ▣ 크리스천 리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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