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 아버지가 사랑하는 딸, 아들에게 보내는 편지 시139:16 인터넷 칼럼 스크랩
◑1. 난 네가 태어나기 전에, 네가 살아가야 할 모든 날들을 내 책에 기록해 놓았단다.
"나를 위하여 정한 날이 하루도 되기 전에 주의 책에 다 기록이 되었나이다." 시139:16
나는 너를 대단한 존재로 태어나기로 결정하였단다.
너 자신이 대단한 존재라는 것을 잊지 말아라.
나는 네가 이 세상에 태어나기도 전에
너에 대해 수많은 고민과 생각 끝에, 너를 이 세상에 보내기로 결정하였단다.
네가 이 세상에서 태어나 하루도 살지 않았을 그때에
이미 나는 너의 전 인생을 이미 기록해 놓았단다.
내가 너를 이 세상에 보낼 무한한 잠재력과 무한한 가능성을 심어 두었단다.
내가 너를 위해 준비해 둔 계획은, 네가 생각한 것과는 비교할 수 없을 만큼 거대하단다.
나는 네가 너무 나의 계획을 하찮게 여기고 사는 것이 마음 아프단다.
내가 너를 위해 기록해 둔 것은 너무 놀랍도록 소중한데,
너는 늘 너 자신을 하찮케 여기고 있는 것을 보니 마음이 안타깝단다.
네가 이 세상을 마치고 천국에 와서
내가 너를 위해 기록해 둔 것을 네가 본다면 무척 놀라게 될 것이다.
내가 너를 위해 기록해 둔 것은 네가 눈으로 보지도 못하였고
귀로도 듣지도 못하였고, 생각으로도 상상도 해 보지 못한 것이란다.
하나님이 자기를 사랑하는 자들을 위하여 예비하신 모든 것은 눈으로 보지 못하고
귀로도 듣지 못하고, 사람의 마음으로도 생각지 못하였다 함과 같으니라. 고전2:9
사랑하는 딸, 아들아, 너는 너 자체로 소중하단다.
바로 하나님의 자녀이기 때문이지..
결코 자신을 초라하게 여기지 말고, 자신을 소중히 여기기 바란다.
너를 위해 기록한 책 첫 페이지에 서성이지 말고
너를 위해 기록한 책 속으로 쑥 들어가게 되길 바란다.
너를 향한 나의 기록은 평범함이 아니라, 비범함이며
초라함이 아니라, 소중함이란다.
너희를 향한 나의 생각을 내가 아나니 평안이요 재앙이 아니니라. 너희에게 미래와 희망을 주는 것이니라. 렘29:11
나는 네가 주눅이 들어 초라하게 살기를 원하지 않고
나는 너와 함께 춤을 추길 원한단다.
나는 영원히 너를 응원할 것이다.
영원히 ...
너는 내 딸, 내 아들이니까!
◑2. 나는 네 엄마의 태에서 잉태되기도 전에 너를 알고 있었다.
"내가 너를 복중에 짓기 전에 너를 알았고
네가 태에서 나오기 전에 너를 구별하였고, 너를 열방의 선지자로 세웠노라 하시기로" 렘1:5
사랑하는 딸, 아들아
너는 혹시라도 너 자신에게 대해 낙심하고 불안해 할 때도 있을지라도
너는 결코 아무렇게나 대충 만들어진 존재가 아니란다.
너는 내가 태초 전부터 계획하여 태어난 특별한 존재란다.
너는 네 어머니 배 속에서 만들어 지기 전부터 내가 알고 있었고
너를 특별한 존재로 구별한 보배란다.
나는 너를 어떤 나라에 태어나게 할지
누구의 가정에 태어나게 할지
어떤 모습으로 태어나게 할지 수많은 고민 끝에
너를 지금의 모습으로 너의 가정에 태어나게 하였단다.
내가 너를 지금의 땅에 보낸 것에는 많은 이유가 있단다.
너는 아직 그 이유를 찾지 못 했을 지라도. 곧 알게 될 거야
네가 한국에 태어난 이유와, 네가 그 가정에 태어난 이유를...
모세의 태어남이 독특하고, 유아시절 경험이 독특하고,
학문을 익힌 경험이 독특하고, 광야에서 40년의 세월을 보냄이 독특한 이유는
내가 모세를 독특하게 사용하기 위함이었지
마찬가지로 너의 태어남이 독특하고, 너의 어린 시절 경험이 독특하고,
너의 배움이 독특한 것은, 너를 향한 나의 독특한 계획이 있기 때문이란다.
나는 너의 모든 것을 낭비하지 않는다.
비록 너의 고통조차도 하나도 낭비하지 않는다.
나는 너를 독특하게 만들어서 너를 쓰기 원한단다.
너 자신에 대해 절대로 비난하거나 비관하지 마라.
너를 그렇게 만든 것은 나의 특별한 계획 때문이란다.
레나 마리아는 두 손 없이, 거기에다 한 발도 짧게 태어났지만
자신의 몸에 대해 비관하지 않고 최선을 다하며 살기에
세계 곳곳에서 사람들이 그녀를 초청하여 그녀의 노래를 듣고
천상의 음악이라고 찬사를 보낸단다.
너에게 고난이 있다면, 그 고난은 너를 망하게 하려고 한 것이 아니고
너를 더 뛰어나게 한 나의 계획이란다.
너에게 있는 모든 고난도 사랑하여라. 너에게 있는 모든 환경을 사랑하여라.
너 곁에 있는 모든 사람을 사랑하여라.
내가 특별한 계획을 가지고 너를 위하여 준비해 둔 것이란다.
혹시 힘든 일이 있느냐? 너의 모든 것을 알고 있는 나를 바라보아라.
나는 너의 모든 것을 보고 있고, 너의 작은 신음에도 예민하게 반응한단다.
힘을 내라 딸, 아들아! 내가 너를 응원하고 있단다.
내가 너를 세상에 보냈기에, 나는 너를 결코 포기하지 않는다.
나는 너를 끝까지 지원하고 도울 것이다.
매일 너 앞에는 최고의 날이 펼쳐지고 있단다.
◑3. 난 네가 언제 태어나서, 어디서 살게 될지를.. 다 정해 놓았단다.
"인류의 모든 족속을 한 혈통으로 만드사 온 땅에 거하게 하시고
저희의 년대를 정하시며 거주의 경계를 한하셨으니" 행17:26
사랑하는 딸, 아들아!
나는 너가 태어나기도 전에, 너를 한국에 태어나게 하도록 계획 하였단다.
또 지금 이 시대에 너를 한국에 태어나게 한 것도 나의 계획이란다.
너를 지금 이 시대에 한국에서 태어나게 한 것은 나의 전략이란다.
너를 통해 한국과 세계를 바꾸기 위한 나의 특별한 전략이지.
나의 계획은 결코 실수가 있거나 수정이 필요한 것이 아니란다.
나의 지혜는 인간의 그 어떤 지혜보다도 뛰어나단다.
너는 지금 너가 있는 그 자리가 최고의 장소라는 것을 잊지 말아라.
비록 지금 너의 눈에는 힘들어 보이고 고난이 있어보여도, 그 장소가 가장 완벽한 장소란다.
너의 부모가 가장 너에게 합당한 부모이고
너의 교회가 너에게 가장 합당한 교회이고
너의 나라가 너에게 가장 합당한 나라란다.
너는 너가 있는 그 장소에서, 최고의 꽃으로 만발하길 바란다.
늘 자신의 자리에서 만족하지 못하고 불평만 하는 자는, 참 어리석은 자란다.
이스라엘에 가보면, 사막 땅에 부족한 물을 먹고도 살아 있는 나무가 있는데
그 나무가 바로 싯딤 나무 아카시아 나무, 볼 품 없는 나무 라고 한단다.
나는 이 나무를 성막을 짓는데 사용하지.
왜냐하면 이 나무가 작은 수분에서도 살아나기에
그 어떤 나무보다도 단단한 나무란다.
그 나무는 불에도 잘 타지 않고, 물에도 잘 젖지 않는단다.
어려운 환경에 살아 있는 것일수록 소중한 재목이 된단다.
사랑하는 딸, 아들아,
너의 환경이 어렵다면 내가 너에게 거는 기대가 크다는 말이다.
바람이 세다는 것은, 그 나무가 크다는 뜻이고
골짜기기 깊다는 것은, 그 산봉우리가 높다는 뜻이란다.
사랑하는 딸, 아들아,
네가 지금 이 시대에 태어남이 나의 치밀한 전략이라는 것을
잊지 말아라.
너는 결코 실패하지 않을 것이다. 너는 나의 딸, 아들이기에 그렇다.
너는 결코 혼자가 아니다. 내가 항상 네 곁에 있단다.
나는 너가 천국에 오기까지, 단 한 번도 너에게서 눈을 떼지 않고 너를 지켜보고 있단다.
나에겐 너가 너무나 소중한 딸, 아들이기에 그렇단다.
내가 너를 끝까지 응원하고 있다는 것을 잊지 말아라.
◑4. 나는 내 모습 그대로 너를 만들었다.
"하나님이 자기 형상 곧 하나님의 형상대로 사람을 창조하시되
남자와 여자를 창조하시고" 창1:27
사랑하는 딸, 아들아!
너는 세상에 존재하는 모든 동물과는 다르게 특별하게 창조되었단다.
너에게는 내가 가진 지혜와 창조력이 있단다.
그 지혜는 온 세상을 다 다스릴 수 있는 풍성한 지혜란다.
너는 그 지혜로 순식간에 모든 동물의 이름을 지었지,
내가 보아도 놀랍단다.
너에게는 다른 동물들에게 없는 비전과 열정이 있단다.
몇 십 년을 일찍 앞서서 생각하고 계획할 수 있는 지혜가 있지.
아직 너에게는 너도 알지 못하는 엄청난 잠재력이 있단다.
분명한 것은 지금 네가 알고 있는 지금의 너로 만족하지 마라.
너에겐 아직 너도 알지 못하는 엄청난 보화들이 숨겨져 있단다.
이 세상의 모든 것을 다스리고 지킬만한 능력이란다.
네가 생각하는 너 자신의 모습과, 내가 생각하는 너 사이엔 큰 차이가 있단다.
내가 생각하는 그 수준까지 올라오는 것이.. 최고의 인생이란다.
너는 너의 아버지인 나를 분명히 닮았단다.
그래서 너에겐 엄청난 창조력이 있다.
네 주위에 있는 사람들의 말을 믿지 마라.
네가 지나온 과거로 너를 평가하지 마라,
너의 학교 성적으로 너를 평가하지 마라.
너는 너도 모르는 엄청난 잠재력이 있다.
너는 누가 뭐라고 해도 나의 자녀다.
나의 자녀는 결코 이 세상에서 초라하게 살도록 창조되지 않았다.
너는 결코 이 세상에서 실패하기 위해 태어나지 않았다.
사람들은 자꾸 자기가 자신을 다 안다고 말한다. 그것은 거짓말이란다.
자동차의 성능은 자동차를 운전하는 자가 다 아는 것이 아니라
자동차를 만든 자가 다 안단다.
노트북 컴퓨터의 성능도, 노트북을 사용하는 자가 아는 것이 아니라
노트북을 만든 자가 다 안단다.
마찬가지로 너의 삶도 네가 다 아는 것이 아니라, 너를 만든 내가 다 안단다.
너는 결코 아직 너를 다 알지 못한단다. 너에게는 놀라운 지혜와 창조력이 있단다.
아직 네가 한 번도 사용하지 않은 잠재력이 여전히 숨겨져 있단다.
지금의 너를 보고 낙심하거나 절망하지 마라.
분명한 것은 너는 나의 자녀라는 것이란다.
너에게는 성공의 피가 흐르고 있단다.
너에게는 온 세상을 살릴 피가 흐르고 있다.
그것은 내 형상을, 온 세상에 나타내 보이는 것이다.
너 말고는, 그런 일을 할 사람이 세상에 아무도 없단다.
너야말로 복음으로, 내 형상을 나타내어 온 세상을 살릴 유일한 사람이다.
너는 나를 꼭 닮은 내 딸, 아들 이니까!
◑5. 난 심지어 네 머리카락까지도 다 세고 있단다.
"너희에게는 머리털까지 다 세신바 되었나니
두려워하지 말라, 너희는 많은 참새보다 귀하니라" 마10:30
언젠가 아들과 함께 인체의 신비라는 전시회에 가서 둘러본 적이 있습니다.
사람의 신체가 이토록 정교하게 지어졌다는 것이 신비할 뿐이었습니다.
건강한 성인 남자의 실핏줄을 일직선으로 연결하면
지구 두 바퀴 반을 돈다고 합니다. 참 놀라운 일입니다.
거기에 일평생 피를 공급하고 돌게하는 심장의 힘도 대단합니다.
어떻게 이 작은 몸에 그렇게도 많은 실핏줄을 깔아 놓을 수가 있습니까?
그것은 하나님의 세심한 관심과 배려입니다.
하늘을 날아다니는 보잉 747여객기에 깔린 전선은 274Km가 된다고 합니다.
거대한 비행기 안에 깔라져 있는 전선의 길이가 서울과 대구 정도의 거리가 되니
그것도 엄청납니다.
하지만 조그마한 사람의 몸에 지구 2바퀴 반이나 되는 실핏줄과 비교한다면
별 것 아닙니다.
하나님은 우리 온 몸에 엄청난 관심이 있으십니다.
심지어 내 몸에 일어나는 매일의 변화에도 깊은 관심이 있습니다.
내가 내 몸을 생각하고 관심을 기울이는 것보다, 더 내게 깊은 관심이 있으십니다.
나는 내 몸에 일어나는 변화에 대해 잘 알지 못합니다.
나는 내 머리카락이 하루에 몇 개 빠지는지 알지 못합니다.
사전을 찾아보니 하루에 50~100개까지 빠진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하나님은 매일 내 머리카락이 몇 개 빠지는지 알고 계시고
내 머리카락의 숫자까지도 다 세고 계십니다.
그것은 하나님께서 내게 엄청난 관심을 가지고 계신다는 것입니다.
나를 나보다 더 잘 아시고 관심을 가지고 계시는 그분이 계셔서 난 행복합니다.
매일 내 몸의 변화를 알고 계시는 그분이 계셔서 감사합니다.
더 더구나 그분이 만왕의 왕이신 하나님이시라는 것이 너무 좋습니다.
온 우주를 창조하신 그분이, 작고 작은 내 몸의 변화에 대해
깊은 관심이 있으시다는 것이 그저 감격이 될 뿐입니다.
사랑합니다. 하나님, 감사합니다. 하나님! <김원태 목사님 칼럼 스크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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