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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하나님을 사랑하는 증거 / Русский / Washer

LNCK 2011. 1. 11. 18:08

www.youtube.com/watch?v=5ld50-ga18Q&feature=youtu.be

Do You Desire God - Paul Washer(하나님을 갈망하십니까 - 폴 워셔) - YouTube

 

◈내가 하나님을 사랑하는 증거          히1:9       인터넷 설교 녹취       Russian

 

Do you desire God? / Paul Washer   

 

◑하나님을 사랑하는 증거 - 열정 passion

 

▲당신은 하나님을 사랑하고 있습니까?

‘그저 옳은 일만 행하는 것’ - 그것도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이지만,

거기에 그치면 안 됩니다.

 

‘주님의 계명을 지키는 것’ - 그것도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이지만,

거기에 만족하면 안 됩니다.

 

‘그저 인내하고 친절한 인격으로 사는 것’ -

물론 자기 속에 하나님을 사랑하는 마음이 있을 때,

자기 심성이 변화되어, 겉으로 인내하고 친절한 사람이 되겠죠.

 

위에서 말한 것들은 매우 중요한 ‘하나님 사랑’의 증거들이며,

우리는 반드시 그렇게 살아야 합니다.

 

그러나 저는 오늘, 한 가지 더 중요한 증거를 말씀드리려고 합니다.

‘사랑은 열정입니다.’ Love is a Passion!

 

그렇다면 제가 질문 드리겠습니다.

‘당신은 지금 하나님을 향한 열정이 있으십니까?’

‘당신은 오늘 하나님을 갈망하고 있습니까?’

‘그 분이 임하시는 것을.. 오늘 기다리고 계십니까?’

 

    오늘날 많은 크리스천들이 ‘자기는 하나님을 당연히 사랑한다’고 여깁니다.

    자기는 특별히 죄에 빠지지 않고, 언제나 옳은 일을 행한다고 여깁니다.

    자기는 눈에 띄게 잘못하는 것 없이, 언제나 계명을 잘 지킨다고 생각합니다.

    자기 인격이 눈에 띄게 모나지 않고, 항상 친절하게 사람을 대한다고 믿습니다.

    그래서 한 마디로 자기는 하나님을 사랑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면 제가 묻겠습니다.

    ‘Do you have a passion for God?’

    그런 당신은, 오늘, 하나님을 향한 열정을 갖고 계십니까?

    하나님을 열망하고 계십니까? 그 분의 임재, 동행, 동거를 말입니다.

    그것을 열정적passion으로 원하고 계십니까?

 

    (만약 아니라면 ‘나는 하나님을 사랑하고 있다’는 생각을 재고해 보십시다.)

 

▲물론 우리 마음이 때로는 무미건조할 때가 있습니다.

언제나 늘 그렇게 쉬지 않고, 하나님을 열정적으로 사랑할 수만 있겠습니까?

항상 오르락내리락 하는 것이, 우리 신앙 아닙니까?

언제나 뜨거울 수는 없지 않겠습니까.

 

예, 맞습니다. 그래서 우리가 때로는 낙심해서, 격려를 받아야 할 때도 있습니다.

우리가 쳐다보지 않아야 될 것에, 매료되는 때도 잠깐 있을 것입니다.

맞습니다. 우리 모두가 이런 것들 때문에 늘 싸웁니다. struggle

때때로 그렇게, 우리 신앙이 잠시 다운 될 때가 있다고 칩시다.

 

그러면 제가 질문을 약간 바꾸어서, 이렇게 물어보겠습니다.

“만약 다른 사람들이 여러분을 바라볼 때,

‘저 사람은 정말 하나님을 향한 사랑의 열정이 있는 사람이야!’   passion

라는 평가를.. 여러분은 들으실 수 있겠습니까?”

 

▲지금 저는 사역이나, 선교에 대해 말씀드리는 것이 아닙니다.

사역에 열정이 넘쳐서, 새벽부터 밤늦게까지 쉴 새 없이 움직이는 분도 있습니다.

선교에 열정이 넘쳐서, 전 재산을 쏟아 붓고, 정말 애쓰시는 분들도 있습니다.

교회봉사에 열정이 넘쳐서, 자기 직업을 제쳐 놓고, 교회에서 사시는 분도 있습니다.

 

그런데 지금 저는, 그런 사역ministry에 대한 열정을 묻는 것이 아닙니다.

어떤 분들은, 자기 야망 성취나, 인정받고 싶은 욕구가 있어서,

교회 사역을 ‘목숨 바쳐 열정적으로’ 수행하시는 분들도 가끔 있습니다.

 

그런 사역 말고요, 하나님의 존재에 대해서!

당신은 지금 그 분을 열정적으로 갈망하고 있습니까?

다른 사람이 보기에 ‘저 사람은 하나님을 진정 갈망(사랑)하는 사람이야!’

라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까?

 

아니면 그저, 교회 일에만 목숨 걸은 사람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까?

그건 종종 ‘자기 야망’ 일수도 있습니다...

 

 

◑하나님을 열정적으로 사랑하는 사람의 증거 - 의를 사랑함

 

주께서 의를 사랑하시고 불법을 미워하셨으니.. 히1:9

 

 

▲agree, challenge가 아니라, reality가 되어야!

하나님이 진실로 내 마음에 역사하셨다는 증거는,

내가 예전에 사랑하던 그 를, 이제는 내가 미워하며

내가 예전에 무시했던 그 를, 이제는 내가 사랑하게 되었다는 것입니다.

 

누구든지 이 사실↑을 동의agree할 수 있습니다.

이 사실에 대해 설교 들을 때 한 번 도전challenge을 받을 수도 있습니다.

여러분이 그런 동의, 도전으로 만족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저는 여러분께 묻습니다.

이 사실이 여러분께 현실reality이 되었습니까?

그래서 매일 실제로 그렇게 살고 계십니까?

 

내가 예전에 사랑하던 그 를, 이제는 내가 미워하며

내가 예전에 무시했던 그 를, 이제는 내가 사랑하게 된 것 말입니다.

 

에 대하여.. 나의 미움이 점점 커져가고,

에 대하여.. 나의 사랑이 점점 커지고 있습니까?

 

이것은↑ 매우 중요한 질문입니다.

당신은 이 질문에 자신있게 Yes 라고 대답할 수 있습니까?

 

천국에 갈 사람들은, 이 질문을 진지하게 생각합니다.

그리고 이 질문을 자기 현실reality로 삼습니다.

 

그렇지 않지만, 하나님이 천국에 강권적으로 데려갈 사람들은,

심한 징계를 통해서라도, 이 질문에 반드시 Yes로 대답하게 하실 것입니다.

자발적이든지, 징계를 통해서든지

이것이 자기 삶에 현실reality이 되지 못한 사람은, 천국에서 멀기 때문입니다.

 

문제의 핵심은 ‘옳은 일을 하고 싶다, 하기 싫다’도 아니고,

‘도덕적인 사람이 되고 싶다. 선한 삶을 살고 싶다’도 아닙니다.

 

그런 순간적인 자기 결심, 자기 희망이 아닙니다.

누구나 그런 한 때 결심이나 희망은, 쉽게 합니다.

 

문제는 진정 내 속에

‘하나님을 사랑함에 대한 열정passion이 있느냐’는 것입니다.

‘그래서 점점 죄를 미워하고, 의를 사랑하며 살고 있느냐?’는 것입니다.

‘그것이 내 삶에 꾸준한 현실reality이 되어 있느냐?’는 것입니다.

 

▲기독교는 better life가 아닙니다.

 

저는 이런 식의 설교를 너무너무 싫어합니다.

 

‘당신은 정말 훌륭한 삶을 살고 계시는 군요.

살고 있는 집도 좋고, 직장도 참 좋은데 다니시네요.

아내도 너무 아름답군요. 애들도 정말 잘 커고 있네요.

멋진 차도 타고 다니시네요. 당신이 사는 동네는 부자 동네입니다.

당신은 남들 부러운 것들을 다 갖고 계시면서, 정말 일류로 사시네요.

 

모든 것이 완벽해 보입니다.

그런데 당신은 꼭 한 가지 부족한 것이 있네요.

 

예수만 빠져 있습니다. 그러니 그 부족한 부분(예수)을 마저 채우세요.

그러면 당신은 정말 더 완벽한 삶을 살게 될 것입니다.’

 

그렇다면 어떻게 설교해야 잘하는 것입니까?

 

‘지금 당신이 살고 있는 삶은, (모든 것이 일류라도) 아무 것도 아닙니다.

예수 그리스도 없이는, 당신의 모든 삶은 아무 가치도 없습니다.

예수님은, 당신의 삶에 주렁주렁 매달린 액세서리 중 하나가 아닙니다.

 

당신은 예수님을 전부로 가져야 하고,

예수님은 당신을 전부로 가지셔야 합니다.

아니면 당신은 황폐하고, 헛되고, 잃어버린 자입니다.’

 

저는 오늘날 우리 설교가,

‘보다 나은 삶’ better life

‘보다 훌륭한 결혼 생활, 자녀 양육, 직장 생활’

이런 것에 과도하게 초점을 맞추는 것에 대해.. 동의하지 않습니다.

 

대신에

‘당신은 하나님을 갈망하십니까?

당신은 죄를 미워하고, 의를 사랑하십니까?

당신 주변 사람이, 당신은 정말 하나님을 사랑하고 있다고 인정하십니까?’

 

이런 보다 복음적인 문제, 하나님 자신에 대한 문제에

초점과 강조점이 주어지기를.. 저는 소원합니다.

 

 

◑천국 생활은 지상에서부터 시작됩니다.

 

모든 사람은, 자기가 죄인인 것을 압니다.

다만 그 죄가 얼마나 끔찍하고, 테러블terrible한 것임을 깨닫지 못합니다.

 

그래서 그 죄를 붙들고서, 손에서 쉽게 놓지 못합니다.

일상에서 물을 마시듯이, 그 죄악을 계속 맛보길 원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내가 죄인이다’는 사실을 깨닫는 것이.. 요점이 아닙니다.

중요한 것은,

‘죄를 미워하고, 의를 사랑하는 삶을.. 현실로 살고 있느냐?’입니다.

 

사람들은 종종 제게 와서

‘자기가 하나님과 새로운 관계를 맺었다(헌신했다, 내 삶을 드렸다)’고 간증합니다.

 

그러면 저는 그 분께 이렇게 묻습니다.

‘당신은, 이전에 당신이 사랑하던 죄와 관계를 끊었습니까?

왜냐하면, 죄와 절교를 하고 있지 않다면,

그것은 당신이 하나님과 새로운 관계를 맺은 것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성령의 역사도 마찬가지입니다.

성령님이 당신의 삶속에 어떤 초자연적인 기적을 행하셨습니까?

 

기적은 다른 것이 아닙니다.

그래서 이전에는 하나님을 무시하고, 싫어하는 삶을 살았다가

이제는 하나님을, 그 어떤 모든 것 위에 높은 가치를 두고

하나님의 임재를 갈망하고, 사랑하는 삶을 산다면.. 그게 기적입니다.

 

만약에 놀라운 초자연적인 기적이 일어났는데도,

그의 삶에 그런 변화가 일어나지 않는다면.. 그건 성령의 기적이 아닙니다.

 

천국이 어떤 곳입니까?

그곳은 영원토록 하나님을 갈망하고, 사랑하고, 찬양하고, 경배하는 곳입니다.

 

하지만 지금 지상천국에서, 우리 대부분은

이런 것들(하나님 사랑, 갈망, 의를 사랑하기)을 원하지 않는 경향이 있습니다.

대신에 better life, 성공적인 삶.. 이런 것들을 더 원합니다만..

 

우리가 지금 이 지상에 살면서

하나님을 사랑하지 않고, 하나님 갈망을 원하지 않는다면,

아마 죽어서 천국에 가서도

그런 것들을 원하지 않을 것입니다.

 

물론 이런 사람들은, 아예 천국에 들어가지 못하겠죠.

이미 지상에서부터 이런 삶을 사랑하는 사람, 즉 천국에 합당한 사람만이

죽어서 영원한 천국에 들어갈 것입니다.

 

여러분 영생eternal life이 무슨 뜻입니까?

예수님이 주시는 영생은, 죽어서 시작되는 것이 아닙니다.

예수 믿은 즉시, 지금 현재에서부터 시작되는 것입니다.

 

나는 지금, 현재에 ‘영생’의 삶을 살고 있습니까?

다른 말로, 우리는 지금, 현재에 ‘천국’의 삶을 살고 있습니까?

 

그것은 하나님을 ‘아는 것’입니다.

하나님을 그 임재를, 동행을, 경배를 사랑하고, 열정적으로 갈망하는 것입니다.

그것은 죄를 미워하고, 의를 사랑하는 것입니다.

그것을 실재reality로 생활화하는 사람입니다.

 

    지금 현재 ‘영생의 삶’을 살지 못하고 있다면,

    당신은 죽어서 ‘영생의 삶’을 살게 되리라고 기대하지 마십시오.

    영생은 그런 것이 아닙니다.

    지금 영생을 못 받은 사람은, 죽어서도 영생은 없을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