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천의 힘은 삼상17:31~49 09.09.21.설교스크랩, 출처
블레셋과 이스라엘이 사울 왕 때 전쟁을 하게 되었습니다.
블레셋의 장수는 그 유명한 골리앗이고,
이 골리앗의 위용 때문에 이스라엘은 쥐 죽은 듯이 가만있었습니다.
그때 다윗이 나와서, 기적적으로 골리앗을 물리쳤습니다.
저는 이 사건에서 그리스도인의 힘의 비결을 배우고 싶습니다.
이 세상에서 그리스도인으로 승리하기 위해선 힘이 있어야 하는데,
이 힘을 어떻게 가질 것입니까?
내 안에 주어진 영적 힘을 어떻게 현실화, 구체화 할 수 있을까요?
다윗은 도대체 어떻게 그 힘을 받은 것일까요?
◑1. 다윗의 힘은 하나님에 대한 순수한 믿음, 사랑, 열정에 기인합니다.
▶몇 해 전 어느 추석 때, 초등학교 1학년 교실에서 선생님이 추석을 설명하며,
“추석은 일 년 동안 농사를 잘 짓게 해주시고,
건강하게 잘 살게 해주신 조상님께 감사하는 명절 입니다” 하자,
한 아이가 손을 번쩍 들고 일어나더니
“선생님, 그런 감사는 하나님께 하는 거예요”합니다.
그러자 여기저기서 아이들이 “그래요, 감사는 하나님께 하는 거예요”합니다.
그 반에는 교회 다니는 아이들이 많았나 봅니다.
그럼에도 아마 어른들 같았으면 가만있었을 것입니다.
그런데 이 다윗과 같은 아이들은 하나님이 하신 일을
잘못 말하는 것을 가만있을 수가 없었던 것입니다.
▶다윗은,
하나님의 군대, 하나님이 모욕당하는데도 모두 다 가만히 있자,
하나님의 살아 계심을 확신하는 사람으로서 싸움에 나설 수밖에 없었습니다.
하나님을 사랑하기에, 사랑하는 하나님께서 모욕을 당하고 있음을 참지 못하여
비록 어리고 힘이 없으나 나설 수밖에 없었습니다.
그리곤 우습게 여기는 골리앗에게 먼저 분명하게 외칩니다.
“너는 칼과 창과 단창으로 내게 나아오거니와 나는 만군의 여호와의 이름
곧 네가 모욕하는 이스라엘 군대의 하나님의 이름으로 네게 나아가노라 ...
또 여호와의 구원하심이 칼과 창에 있지 아니함을 이 무리에게 알게 하리라
전쟁은 여호와께 속한 것인즉 그가 너희를 우리 손에 넘기시리라.”
분명한 믿음이 그에게 있었습니다. 뜨거운 사랑과 열정이 그에게 있었습니다.
하나님이 모욕당하고 있는데, 모두들 눈치나 보고 있습니다.
하나님의 집이 무시를 당하고 있는데, 모두들 꿀 먹은 벙어리입니다.
자신이 믿고 사랑하는 하나님이 모독을 당하는데도 가만있습니다.
▶이런 위험 감수 안 하는 사람 사람에겐 평생 권능이 임하지 않습니다!
하나님의 권능, 성령의 파워는
하나님을 사랑하여 연약한 가운데서도 일어서는 이에게 임합니다.
주를 위해 일어서는 자에게 주의 권능은 임합니다!
평소에는 능력이 없지만, 일단 전도를 시작하면 능력이 생긴다고 하잖아요.
다윗도 평소에 큰 능력이 없었을 것입니다.
그러나 하나님을 위해서 일어서자, 그에게 능력이 생긴 것이지요.
물론 성령의 감동으로 일어섰던 것이고요.. 둘 다 됩니다.
하나님께서 자신의 삶을 주관하심도 모르고,
그 분에 대한 사랑도 없어서 삶이 두렵고, 어려움에 빠질 때면 눈치나 보고,
자신의 신앙도 밝히지 못하고 우물쭈물하는 모습은 여러분에게 없기를 바랍니다.
이런 이에겐 하나님의 사랑 받는 자녀의 그 특유한 권능은 없습니다!
▶하나님을 믿으십시오. 하나님을 사랑하십시오!
그 하나님을 위하여 일어서십시오! 능력과 권능은 하나님께서 주심을 믿습니다!
“여호와의 눈은 온 땅을 두루 감찰하사 전심으로 자기에게 향하는 자들을 위하여
능력을 베푸시나니” 대하16:9a 할렐루야!
오늘날 많은 신자들이, 하나님의 도움으로 복 받아 세속적 힘을 가지려 합니다.
그래서 하나님의 일을 하고, 영광 돌리겠다고 합니다.
그렇지 않습니다. 그러면 꼭 출세하고 성공한 사람들만 영광 돌리고,
가난한 사회 저변층은 하나님께 영광 가리는 것입니까?
그것은 성경을 오해한 것입니다.
다윗과 같은 힘은, 모두가 가질 수 있습니다.
지금 다윗은 부자요, 출세한 사람이 아닙니다.
주님이 주시는 힘과 능력은, 주님을 사랑하고, 믿고, 열정적으로 섬기는데서 나옵니다.
성도는 크리스천의 힘을, 세속적 힘(물질, 권세)과 구분할 수 있어야 합니다.
◑2. 다윗의 힘은, 자신의 일상생활에서 체험하고 느끼는 평소 신앙 경험에서 왔습니다.
▶사울 왕이 ‘너는 너무 어리고 전투 경험도 없고, 힘도 없어서 안 되겠다’ 할 때
다윗은 아주 분명하게 말합니다.
‘나는 목동으로 양을 지킬 때 사나운 짐승과 많이 싸워보았습니다.
그때마다 하나님께서는 나를 사자의 발톱과 곰의 발톱에서 건져내시었습니다!’
-이것이 바로 일상의 능력입니다.
이런 평상시 체험, 경험이 없다면
생전 처음으로 하는 싸움, 그것도 기골이 장대한 골리앗과의 싸움에
다윗은 선뜻 나설 수 없었을 것입니다.
그러나 그가 평상시에 사자, 곰들과의 싸움을 해 보았고,
그때마다 하나님께서 자신을 구하시고, 힘을 주셨음을 체험해 보았기에
이번에도 하나님께서 힘 주셔서 이길 것임을 확신했던 것입니다.
▶많은 이들이 평상시엔 아무런 신앙적 열심을 갖고 있지 않다가 일을 당하면
정신없이 여기저기 쫓아다닙니다.
기도원, 가정 제단, 특별 은사집회...
그러다가 급기야 용하다는 전도사, 권사들을 쫓아다니며
이상야릇한 신앙에 빠져들어 하나님의 징계를 받고 더욱 큰 어려움에 빠집니다.
보약 한 번 먹었다고 없던 힘이 갑자기 생기며 힘이 세어질까요?
여러분이 신령한 집회에 한번 참여하여 은혜 한번 받았다고
평소에 없던 영적 힘이 갑자기 생기며, 세어지겠습니까? 아닙니다!
우리들의 영적 힘은 꾸준한 경건 생활,
즉 늘 말씀을 가까이 하고, 묵상하며, 기도하는,
말씀을 실천하는 봉사와 섬김의 생활에서 주어집니다.
기도원에 한번 가서, 산기도 한번 가서 능력 받았다는 것, Oh, No!
그건 대부분 정상적인 그리스도인의 힘이 아닙니다.
너무 허하여서 하나님께서 비상으로 한번 먹이신 것입니다.
▶평상시 경건 생활이 있어야 합니다. 영성의 시간들이 있어야 합니다.
하나님과 교제하고 그 분의 임재와 동행을 체험해야 합니다.
그 때 주어지고 느껴지며, 체험되는 것들로
우린 결정적으로 위기가 올 때 믿음으로 승리할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평상시에 하나님의 은혜를 사모하고 은총을 사모하며,
그것을 자신의 삶 속에 축적해 놓으십시오.
거기에서 그리스도인의 진정한 힘이 생깁니다.
이게 특별한 것이 아니라, 성경이 가르치는 일상적인 것들입니다.
거기서 진정한 크리스천의 능력이 나오는 것입니다.
그 예가 바로 다윗인 것입니다. 물론 다른 예도 많습니다.
▶옛날 아주 먼 옛날에 정말 성인(聖人)처럼 거룩하게 사는 사람이 있었습니다.
그런데 주위의 다른 사람들은 그가 거룩하게 산다는 것을 알고 있었지만
자신만 그 사실을 모르고 있었습니다.
그러니까 자신은 거룩한 줄 모르고 거룩하게 살고 있었던 것입니다.
이 사람이 지니고 있는 특징은 다른 사람들을 대할 때
그 사람들의 과거에 대한 어떤 것에도 상관없이
항상 처음처럼 새롭게 대하는 것이었습니다.
하나님께서도 그를 사람들 중에 가장 거룩한 사람이라고 인정하여,
한번은 수호천사를 불러 그에게 모습을 보이고
소원을 하나 꼭 들어주도록 시켰습니다.
하나님의 명을 받은 수호천사가 그에게 모습을 보이고
소원이 무엇인지를 물었다.
그런데 그는 소원이라고는 없다고 하였습니다.
글쎄 소원이 없는 사람이 어디 있을까요?
그러나 그는 한사코 소원이 없다고 하였습니다.
할 수 없이 천사가 "네게 사람의 병을 치유하는 기적의 은사를 줄까?" 묻자,
병자를 치유하는 일은 하나님께서 직접 하시는 일이라면서 거절하였습니다.
그러자 천사가 "죄인들을 회개시켜 바른 삶을 살도록 하는 힘을 줄까?" 묻자,
그런 일이라면 당신들 천사들이 해야 할 일이라며 거절하였습니다.
마지막으로 천사가 "그러면 너의 거룩한 삶을 사람들이 모범으로 삼아
존경할 수 있도록 해 줄까?" 하고 묻자,
그는 펄쩍 뛰면서 절대 안 된다고 하였습니다.
그렇게 되면 자신이 교만해져서 사람들에게 오히려 해가 될 것이라고 하였습니다.
무슨 소원이든 한 가지는 꼭 들어주어야 한다는 명을 받은 천사가
빈손으로 돌아갈 수 없다며 난처해하자, 그가 말했습니다.
"사람들이 저를 통해 착한 마음을 가지고 살도록 해 주시되,
그 사실을 내가 모르도록 해 주십시오."
천사는 하나님께 가서 그대로 고하였습니다.
하나님께서 어떻게 하면 그렇게 해줄 수 있을까 하고 곰곰이 생각하시더니,
천사를 시켜 그 착한 사람에게 후광(後光)을 걸어 주도록 하였습니다.
(자기는 광채가 나는 것을 모르게 됩니다. 다른 사람만 보게 됩니다.)
이것이 크리스천이 가져야 할 능력입니다.
자기를 부인하는 삶을 평소에, 일상에서 살아갈 때,
자신은 모르지만, 자기에게 후광과 같은 능력이 나타나서,
사람들이 그것을 보고,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 것입니다.
◑3. 다윗의 힘은 자신에게 맞는 무기에 있었습니다.
▶다윗이 싸우러 가겠다고 하자 사울 왕은 다윗에게 무장을 시킵니다.
왕의 군복, 놋 투구, 갑옷, 긴 칼을 옆에 차게 하였습니다.
더욱이 이것들은 왕의 군복입니다. 얼마나 큰 영광입니까? 왕의 군복으로 완전무장 하였습니다.
이스라엘 진중에서 가장 좋은 것으로 무장했습니다!
그러나 다윗은 이것을 감당하지 못했습니다.
익숙하지도 않았고, 너무 무겁고, 걷지도 못하였습니다.
그래서 사양하곤 평소 자신이 사용하던 막대기, 매끄러운 돌 다섯, 물매를 갖고 나갔습니다.
▶많은 그리스도인들이 남이 받은 은사만 좋아 보여 추구합니다.
관상기도, 묵상기도가 좋다하면 수도원으로 우르르,
큐티가 좋다하면 큐티하러 우르르,
경배와 찬양이다 하면 그리로 또 우르르,
철야기도다 하면 그리로 우르르,
알파 코스, 두 날개..
이런 것들도 다 필요해서 만들어진 것들이지만,
그게 아무리 좋아도..
다윗의 돌팔매처럼,
자기 손과 몸에 맞는 ‘무기’가 있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기도’가 자기 무기인 사람이 있습니다.
‘성경읽기’가 자기 무기인 사람이 있습니다. 문제가 생기면 성경부터 펴듭니다.
‘걸으면서 묵상, 대화’가 자기 무기인 사람이 있습니다.
‘찬양’이 자기 무기인 사람도 있습니다. 메마르면 혼자 기타 치며 찬양합니다.
성령의 기름부음을 받은 사람은,
자기 무기(은사) 하나 둘 정도는 평소에 개발해 둡니다.
▶벌레들이 모여서 놀다가 배가 고파서 지네에게 심부름을 시켰습니다.
“지네야 수퍼에 가서 빵 좀 사와라”
“알았어”하며 문 닦고 지네가 나간 지 1시간이 지났는데도 오지를 않았습니다.
“이 녀석이 어딜 갔지?” 하고 있는데, 문 밖에서 소리가 들립니다.
문 열어 보니 지네가 아직 거기에 있었습니다. 모두들 놀라서
“너 거기서 뭐하니?” 물었더니, 지네가 대답합니다. “응 신발 신고 있어!”
(지네는 발이 너무 많습니다. 그래서 신발도 20~30켤레 신어야 하니까...)
오늘날 우리는 배우는 게 너무 많습니다. 다니는 데가 너무 많습니다.
충족 시켜야 할 욕망이 너무 많습니다.
그러나 보니까, 정작 가야할 곳으론 가지 않고
늘 제자리에서 꼼지락 꼼지락하며 너무 많은 것들을 채우려고 합니다.
▶자기 스타일에 맞는, 평소 자신이 기쁨으로 행하던, 단순한 영적 무기를 계발하십시오.
남들이 볼 때 초라한 것이지만 외양이 문제가 아니라
그 안에 담겨진 하나님의 권능, 파워가 문제입니다.
기도하면서 솰라솰라 해야만 능력 있는 것이 아닙니다.
찬송하며 요란해야만 권능이 임하는 것 아닙니다.
중요한 것은 무슨 스타일을 통해서든지
내가 하나님을 오늘 진실하게 만나고 있으면, 그게 다윗의 능력인 것입니다.
내가 거기서 능력과 위로를 받고,
어려울 때 감당할 수 있는 힘을 얻느냐입니다.
자기 체질에 맞는 영적 무기를 평소에 가져야 합니다.
모양새, 스타일이 중요한 것이 아닙니다. 남들이 볼 때 우습게 보일 지라도
거기에 하나님의 권능이 붙어 있느냐가 중요합니다.
골리앗은 다윗이 막대기와 돌팔매 들고 나온 것을 보고 비웃었습니다.
“네가 나를 개로 여기고 막대기를 가지고 내게 왔느냐?”
그러나 그 돌팔매가 날았을 때, 하나님의 권능이 함께 붙었고,
막강한 하나님의 파워가 함께 임했습니다.
그러기에 그 돌은 이마에 부딪히고 떨어진 것이 아니라
그 이마에 ‘팍’ 박혀 버린 것입니다.
남 보기에 우습게 보이는 그것이
필살의 무기가 된 셈입니다.
◑4. 다윗은, 눈에 보이는 육신의 힘을 의지하지 않았습니다.
그는 철저하게 눈에 보이지 않는 영적 힘을 의지하였습니다.
▶눈에 보이는 것만을 의지하고 판단하는 그 전쟁 전문가들은
다윗의 시도가 부질없는 짓이라고 비웃었습니다.
더더구나 전쟁에 나서며, 갑옷도 벗어버리고 나가는 것을 미친 짓이라고 했습니다.
그러나 그는 육신의 갑옷을 벗어버리고, 성령의 갑옷을 걸쳐 입었습니다.
육신의 사람들에겐 전혀 보이지 않는 성령의 전신 갑주를 걸치고 나갔습니다.
육신의 힘으로 싸우는 사람에게나 적합한 육신적 갑옷은,
성령의 능력으로 싸우는 사람에게는 적합하지 않을 경우가 많습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의 전신갑주를 취하라. 이는 악한 날에 너희가 능히 대적하고
모든 일을 행한 후에 서기 위함이라!” 엡6:13 할렐루야!
그 전쟁의 현장에서 육신의 갑옷을 벗어버리고,
성령의 갑옷을 걸치고 나가는 다윗을 바라보며
전쟁을 무슨 장난으로 아느냐고 조롱하며, 비웃는 이들이 많았지만,
심지어 그의 형제들까지 야단했지만
다윗은 철저하게 영적 힘을 의지하며 앞으로 나아갔습니다.
▶여러분, 때로는 육신의 힘, 육신적 조건 ... 다 필요합니다.
그러나 우리 삶에 있어서 궁극적이고 가장 중요한 일을 수행하고 해결함에 있어선
이런 육신적 조건, 육신적 힘이 아닙니다. 그건 보이지 않는 영적 힘입니다.
사랑하는 이가 불치의 병으로 쓰러졌습니다.
이 때 여러분이 갖고 있는 육신적 힘이 무슨 필요가 있습니까?
영적 힘, 기도의 능력만이 필요할 뿐입니다.
우리의 삶에 결정적인 일을 당할 때,
정작 우리에게 절실히 필요한 것은 육신적인 것들이 아닙니다.
그것은 영적인 힘입니다.
그렇게 재물에 집착하여 평생을 살지만, 결정적인 어려움을 당하면
재물을 모두 줄 테니 살려만 달라고 합니다.
영적인 힘을 의지하십시오!
다윗은 철저하게 영적 힘을 의지하며 앞으로 나아갔습니다.
물질의 힘, 육신적 힘은.. 사실 이 보이지 않는 영적 힘에서 나옵니다.
▶신앙인이라 어떤 사람들입니까? 아니 그리스도인이란 어떤 이들입니까?
눈에 보이는 물질의 힘을 의지하는 이들을 신앙인이라 하지 않습니다.
그 너머 보이지 않는 그 무언가의 힘을 보고 의지하는 이를 신앙인이라 하고,
그것이 바로 하나님께로부터 예수님을 통해 온다고 굳게 믿는 이들을 그리스도인이라고 합니다.
그러니까 우리 그리스도인에게는 이 영적 힘이 있습니다.
부디 이 힘을 사용할 줄 아는 영의 사람,
성령 충만한 주의 제자들이 되기를 바랍니다.
▶마치는 말
골리앗! 사실 너무 큽니다! 너무 강합니다!
인간적으로 아무도 그의 상대가 되지 못합니다.
그러기에 이 골리앗과 마주치는 사람은 불행한 사람입니다.
모두들 이 골리앗과 부딪치지 않기를 바랍니다.
그러나 그 골리앗은 나의 바램과는 상관없이 내 인생에 다가옵니다. 어찌할까요?
다윗에게서 승리의 비결을 배웁시다.
하나님에 대한 철저한 믿음과 주님에 대한 사랑과 열정을 가지십시오!
그러면 용기가 생깁니다.
평상시 은혜와 은총을 체험하는 경건 시간을 갖으십시오!
그러면 자신감이 생깁니다.
무엇보다 자신에게 맞는 영적 무기를 계발하여 사용하십시오!
그러면 언제든지 일어설 수 있습니다.
눈에 보이는 육신의 힘을 의지 하지 말고 성령 충만의 갑옷을 입으십시오!
그러면 천군 천사의 힘을 얻을 것입니다.
나의 힘은 어디서 옵니까?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우리에게 승리를 주시는 하나님께 감사하노니!” 고전15:57
예수님이 내 힘입니다! 그 분의 말씀이, 그 분의 위로가 내 힘입니다!
“나의 힘이 되신 여호와여 내가 주를 사랑하나이다!” 시18:1
오직 야훼 우리 하나님으로 부터 나의 힘은 옵니다.
하나님을 묵상하면 저 깊은 곳에서 엄청난 권세가 뜨겁게 올라옵니다.
“내가 산을 향하여 눈을 들리라. 나의 도움이 어디서 올까?
나의 도움은 천지를 지으신 여호와에게서로다!” 시121:1~2 ▣ 삶의 통찰력
다윗의 돌팔매질에 담겼던 그 위대하신 하나님의 권능이 여러분과 함께 하기를 축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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