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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어져 추수하게 되었도다 - 矽谷生命河靈糧堂

LNCK 2011. 6. 16. 20:43

www.youtube.com/watch?v=30MjVYv6KCs

◈희어져 추수하게 되었도다               요4:35                  출처보기

                                                                                          

矽谷生命河靈糧堂 시구셩밍허 링량탕  劉彤 牧師

 

당시에 제자들은, 넉 달이 지나야 추수 때가 이르겠다고 생각했을 때,

예수님은 ‘곡식이 벌써 다 익어 추수할 때가 되었도다’ 라고 하셨습니다.  요4:35

 

오늘날도 마찬가지입니다.

우리는 ‘(세계선교완성이) 아직 때가 안 되었다’ 라고 생각할지 모릅니다.

그러나 주님은 ‘곡식이 벌써 다 익어 추수할 때가 되었도다.

그러므로 추수할 일꾼들을 보내어 달라고 기도하라’고 말씀하십니다.  마9:38

 

제가 세계 각지를 돌아다니며 보니,

정말 곡식이 다 익은 것 같은 느낌을 받게 되었습니다...

 

 

◑변화되는 중국선교 환경

 

▲제3종류의 도시교회 출현

최근에 제가 중국에 방문했습니다.

며칠 동안 여러 도시들을 둘러보았는데,

마침 각 도시교회 리더들과 함께 교제할 기회가 있었습니다.

 

감사하게도 저는, 하나님께서 중국에 일으켜 세우신

제3종류의 교회를 볼 수 있었습니다.

 

이 교회는 중국정부가 관리하는 '삼자교회'나    (제1종류 교회)

중국 농촌의 '가정교회'가 아니었습니다.  (제2종류 교회)

 

이 교회들은, 도시에서 자발적으로 생겨난 교회로,

어떤 조직이나 전략적인 것이 없었습니다.

 

각 도시의 지식인들이 능동적으로 일어나서..

이들은 주로 의사, 변호사, 사업가들이었는데,

그들이 서로 연합하여, 자체적으로 각 도시에 교회를 세웠습니다.

 

이들은 사회에서 어느 정도의 지위가 있기 때문에

일정 수준의 (종교적) 자유를 누리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공안도 그들이 집회를 갖는 것을 알면서도

그 성도들이 사회적인 지위가 있기 때문에

그들을 잡아가는 일은 없었으며,

오히려 그들과 좋은 관계를 유지하고 있었습니다.

 

▲화이트칼라 지도자들

특별히 제가, 도시교회의 리더들과 만나면서 발견한 것은,

그들은, 예전에 제가 만났던 중국 가정교회의 리더들과 많이 달랐습니다.

 

중국 가정교회를 생각하면, 먼저 빈곤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반면 도시교회 리더들이 입었던 옷은

이탈리아 고급 브랜드였습니다.      

                                                            

그들이 몰고 다니는 차도, 우리도 쉽게 가질 수 없는 아우디 였습니다.

그들은 상하이에 고급 주택을 소유하고 있는 등,

과거에 우리가 상상해 오던 ‘리더’와는 꽤 다른 모습이었습니다.

 

그들은 화이트 칼라로, 모두 자신의 직업이 있었습니다.

어떤 이는 회사를 경영하고, 자신이 소유한 공장이 있었습니다.

 

어떤 도시교회의 지도자는,

그 자신이 그 도시의 공안이라서, 굉장히 편리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이 세대에

중국에 이 '도시교회'를 일으켜 세우셨습니다.

 

▲또 이들 도시교회가 매우 강한 선교의 사명을 갖고 있는 것을 보았습니다.

제가 중국의 도시교회에 가면,

대부분의 교회가 저에게

‘하나님께서 자기들에게 주신 선교의 비전은,

예루살렘까지 복음을 전파하는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굉장히 강한 선교의 열정이, 그들 가운데 있었습니다.

그들이 품은 강력한 선교의 부담, 하나님께서 맡긴 사명이

이 중국의 도시교회를 통해

하나님의 복음이 예루살렘까지 전해질 것을 믿습니다.

 

 

제가 보니, 정말 곡식들이 다 익었습니다. 희어져 추수할 때 last days가 되었습니다.

‘하나님이 하시는 일은, 우리가 상상하는 그 이상’입니다. 아멘?

 

우리 생각에는, 중국 선교란.. 쉽지 않고, 멀리 요원하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생각지도 못했던 <도시교회>들이 출현해서,

중국의 각 도시들을 거세게 점령해 나가고 있습니다.

 

그래서 ‘하나님의 하시는 일은, 우리가 상상하는 그 이상’이란 말입니다.

 

 

◑이슬람의 확장과, 기독교의 확장

 

저는 이 세대가, 매우 긴박한 시기라고 생각합니다.

그 이유는 이슬람교가 매우 급속하게 확장되고 있기 때문입니다.

 

▲이슬람교가 가장 빠르게 확산되는 곳은, 유럽입니다.

저는 최근에 <런던의 유혹>이란 책을 읽었습니다.

지금 런던이, 이슬람교의 강력한 유혹을 받고 있다는 내용이었습니다.

 

실제로, 영국의 많은 부모들이

자기 자녀를, 영국 런던에 있는 이슬람 학교에 보낸다는 것입니다.

 

그곳에서 이슬람 문화와, 생활을 교육 받고,

심지어는 코란을 읽을 터인데,

그런데도 영국 부모들이, 자기 자녀를 이슬람 학교에 보냅니다.

(아마 혜택이 많은 모양이죠?)

 

▲이슬람교는, 얼마 전에 선포하기를,

향후 30년 내, 유럽 전체를 점령하겠다고 했습니다.

 

유럽 백인들은, 출산을 꺼려하기 때문에, 출산율이 아주 낮습니다.

반면에 무슬림들은, 절대 피임이나 낙태를 하지 않고, 생기는 대로 다 낳습니다.

 

그러므로 한 세대 30년이 지나면, 다음 세대에는

이슬람이 유럽에서 절대 다수가 되는 것은.. 정말 현실이 될 수도 있습니다.

 

이런 소식들은, 우리에게 경각심을 일으킵니다.

그러나 저는, 이슬람교가 확산되는 것에 대해.. 크게 걱정하지는 않습니다.

하나님께서 이슬람국가인 인도네시아에서 행한 일을 보면,

이슬람에 대한 어떤 자신감도 생기게 되는데요...

 

▲최근 인도네시아 아체 족에 일어난 부흥

사실 아체 족은, 크리스천들이 복음을 전할 수 없는 곳이었습니다.

그곳에서는, 크리스천을 죽여도.. 범죄가 아니었습니다.

 

우리가 아는 대로, 몇 년 전에 인도네시아에 큰 쓰나미가 있었고,

아체 족이 사는 지역이 가장 큰 피해를 입었습니다.

 

쓰나미가 지나간 후, 하나님께서는 아체 지역에서, 순식간에 변화의 역사를 행하셨고,

이제 그들은, 예수님에 관한 말씀을 듣는 것을 환영하고 있습니다.

 

하나님께는 정말 불가능한 일이 없음을, 우리는 보고 있습니다.

 

 

◑지금은 right timing입니다. ‘희어져 추수할 때가 되었도다...’

 

▲오늘 제가 염려하는 바는, 이슬람교의 만연이 아니라,

오늘날 우리 교회가, 추수 때의 긴박함을 모르는데 있습니다.

 

우리는 ‘아직 넉달이 더 남아 있다’고 여깁니다.

그러나 주님은 ‘아니다. 지금이 바로 추수 때(세상 끝 뉘앙스 포함)라고 말씀하십니다.

 

그럼 오늘날의 교회는,

이 방대한 도전에 어떻게 응해야 합니까?

 

▲1. 선교는 믿음에서 시작합니다.

‘이슬람권의 선교, 세계 복음화’ ... 사실 인간적 생각으로는.. 불가능합니다.

아마 2천 년 전에 예수님이 ‘지상명령’을 주셨을 때에도,

제자들은, 자기 인간적 생각으로는, 그 일이 이루어질 것을 믿지 않았을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 인간적 생각이 아니라,

믿음으로 선교해야 합니다.

 

중국과 인도네시아를 보십시오.

전혀 선교가 될 것 같지 않았는데, 지금 되고 있습니다.

하나님의 방식으로.. 선교가 되고 있는 것입니다.

 

‘믿음’에 대해서 한 말씀 드리겠습니다.

믿음은 뛰어내릴 때 생깁니다. 가만히 앉아 있을 때는, 믿음이 안 생깁니다.

 

제 아이가 어릴 때,

제가 아이를 나무 위나 계단 위에 얹어 놓고, 뛰어내리라고 했습니다.

제가 아래서 받아줄 것이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제 아이는, 겁이 나서, 쉽게 뛰어내리지 못했습니다.

(머리로 알기는 아는데, 믿음이 부족한 것이지요)

 

그러다가 한 번 뛰어 내렸습니다. 제가 아이를 받아 주었습니다.

무사했고요, 재미있었습니다.

그 후로 두 번, 세 번 하고 나더니

제 아이는, 이제 재미를 붙여서, 계속 높은 데서 뛰어내리려고 했습니다.

제가 힘들어서 그만 하자고 해도, ‘아빠, 저 가요!’ 하며 계속 뛰어내렸습니다.

 

제가 지금 믿음은 뛰어내릴 때 생깁니다는 말씀을 드리는 중입니다.

믿음은, 높은 곳에서 아래를 내려다보며 떨면서 가만히 서 있을 때.. 생기지 않습니다.

 

선교는 믿음으로 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여러분에게 ‘믿음’을 주셨다는 확신이 들면,       반드시 확신이 있어야 합니다.

그 다음에는 믿음으로 뛰어내리십시오. 항해하십시오. 나아가십시오!

가만히 앉아서 믿음이 생길 때까지 기다리지 마십시오.

 

오늘날 많은 크리스천들이

단지 교회의자에 앉아서 기도로 ‘주여, 제게 믿음을 더하소서!’ 하고 끝내 버립니다.

그래서는 믿음이 생기지 않습니다.

기꺼이 모험을 감수해야 하는 것입니다.     물론 액션을 취하기 전에, 반드시 응답, 확신이 있어야 합니다.

 

여러분이 믿음이 발을 내디딜 때,

주님은 여러분이 생각하지도 못했던 열린 문으로, 여러분을 인도해 주실 것입니다.

 

▲제가 이번에 중국에 가서 들은 이야기입니다.

중국 어느 도시에, 한 수줍음이 많은 크리스천 의사가 있었습니다.

의사이기 때문에, 만나는 환자마다 복음을 전할 기회가 많았습니다만,

그는 잘 전하지 못했습니다. 수줍음 때문입니다.

 

그런데 한번은 용기를 내서, 젊은 남자에게 복음을 전했습니다.

예수님을 믿으라고 권했습니다.

다 전한 후에 그에게 묻기를, ‘이제 당신의 생각이 어떠십니까? (믿으시렵니까?)’

그러자 그 젊은 남자는 ‘지금 졸려서, 집에 가서 잠자고 싶습니다.’ 라고 대답하더랍니다.

 

그래서 이 의사는, 매우 낙담했습니다.

어렵게 용기를 내서 복음을 전했는데, 고작 반응이 ‘졸려서 자고 싶다’니요..

할 수 없이 그렇게 헤어졌고, 그 남자는 자기 집에 돌아가서, 자려고 누웠습니다.

 

다음날 아침 일찍, 그 젊은 남자가, 그 의사에게 전화를 걸어왔습니다.

그리고는 하는 말이, 자기가 집에 돌아가서 도저히 잠을 잘 수 없었다고 합니다.

 

자기는 잠을 청하려고 하는데도,

밤새도록.. 그 의사가 했던 말씀이 계속 생각이 나면서, 뒤척거렸다고 합니다.

 

그래서 ‘이제는 예수를 믿으려고 하니, 오늘 저를 교회로 데려갈 수 있는지?’

의사에게 아침 일찍 전화를 걸어 온 것입니다. 할렐루야!

 

사람의 시각으로 보면, 의사는 실망하고, 자괴감에 빠졌지만,

그러나 성령님께서는, 그 젊은이에게 밤새 놀라운 일을 행하셨습니다.

 

이것이 바로 ‘믿음으로 뛰어내리는 예’입니다.

주님이 ‘저 사람에게 복음을 전해라’는 감동을 주시면,

자기는 수줍고 부끄럼을 많이 타지만, 믿음으로 순종하는 것입니다.

그러면 나머지는, 주님이 알아서 역사해 주시는 것입니다.

 

▲2. 기도는 견고한 진을 무너뜨립니다. 

마12:29절을 보겠습니다.

사람이 먼저 강한 자를 결박하지 않고야 어떻게 그 강한 자의 집에 들어가

그 세간을 늑탈하겠느냐, 결박한 후에야 그 집을 늑탈하리라.

 

강한 자를 먼저 결박하지 않으면,

그 세간을 뺏고 빼앗기는, 밀고 당기는.. 힘겨운 싸움만 계속될 뿐입니다.

 

마치 부흥회에서 30여명이 서서 할렐루야를 외쳤는데,

3주가 지나면, 세 사람만 남는 것과 같습니다.

 

많은 경우 우리는 마귀들과 밀고 당기는 싸움을 합니다.

이것이 바로 우리가 기도해야 하는 이유입니다.

 

그런데 왜 기도해도 응답이 없습니까?

-교회의 권세를 모르기 때문입니다.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무엇이든지 너희가 땅에서 매면 하늘에서도 매일 것이요

무엇이든지 땅에서 풀면 하늘에서도 풀리리라. 마18:18

 

주님은 우리에게 큰 권세를 주셨습니다.

땅에서 매면, 하늘에서도 매입니다.

땅에서 풀면, 하늘에서도 풀립니다. 할렐루야!

 

그럼 어떻게 이 권세를 사용합니까?

-두 세 사람이 합심해서 기도할 때, 이 권세가 나타납니다.

진실로 다시 너희에게 이르노니 너희 중에 두 사람이 땅에서 합심하여 무엇이든지 구하면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께서 저희를 위하여 이루게 하시리라. 마18:19

핵심은 두 세 사람(교회)이 모여서, 합심해서 기도하는 것입니다.

 

우리가 모여서 합심해서 기도할 때,

견고한 진이 무너지고, 마귀의 세간/소유를 빼앗을 수 있는 것입니다.

 

우리가 지금까지, 이 지역을 위해서 기도하고,

대만 정부를 위해 기도하고, 미국의 백악관을 위해 기도해 왔습니다.

또 선교팀이 방문하는 이슬람 국가를 위해 기도했습니다.

 

우리의 합심기도는,

마귀의 속박을 해방시키는, 영적인 권세가 있음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그래서 기도는, 선교와 복음전도의 아주 효과적인 무기입니다.

 

▲몽골 선교 이야기

1998년, 저는 처음으로 몽골에 갔습니다.

당시 몽골은, 희망이라고는 전혀 없는 곳이었습니다.

 

그 당시 몽골은, 경제사정이 아주 좋지 않았습니다.

남자들은 일자리가 없어서, 집에서 술을 마시며 빈둥거리거나, 자녀를 학대했습니다.

길거리에는 떠도는 고아들로 가득했습니다.

 

그때 제가 본 몽골인들의 얼굴은, 아무 희망이 없었습니다.

모두 좌절하고 절망한 얼굴들뿐이었습니다.

 

하루는 제가 울란바토르 시가 내려다보이는 산 위에서,

도시를 내려다보며 흐느껴 울었습니다.

 

그때 예수님이 감람산에서, 예루살렘 성을 바라보시며 우시던 모습이 생각났습니다.

그 산에서 저는, 울란바토르와 몽골을 위해 기도드렸습니다.

‘주님, 이곳에 성령의 바람이 불어오게 하소서!

생기가 사방에서 불어와서, 이 사망을 당한 영혼들이 살게 하옵소서!’

 

감사하게도, 지금 몽골의 사정은, 그때와는 완전히 변했습니다.

하나님께서 몽골 가운데, 회복의 역사를 진행하고 계십니다.

 

경제적으로도, 지금 몽골은, 매년 새로운 빌딩들이 빠른 속도로 들어서고 있습니다.

새로운 아파트들이, 계속해서 들어섭니다.

최근 몽골에는, 금광, 구리광, 석탄광이 발견되었습니다.

금광은, 세계에서 제일 큰 금광이라고 합니다.

 

지난 번 부시 대통령이 아시아를 방문했을 때,

특별히 몽골에서 6시간을 머물렀습니다.

미국 대통령이, 제3세계 국가에 6시간이나 머무른 일은, 굉장히 의미있는 일입니다.

 

우리가 개척한 몽골의 교회는, 몽골에서 가장 큰 교회입니다.

그래서 저희는 조심스럽게, 부시 대통령의 몽골 방문 시,

몽골의 우리 지교회에 방문하실 수 있는지... 의사를 타진했습니다.

 

그러자 백악관에서 전화가 오기를, 몽골에 6시간밖에 머물지 않기 때문에,

너무 가고 싶지만, 갈 수 없어서 미안하다고 했습니다.

 

여러분이 보셔서 아시겠지만, 몽골은 정말 경제적으로 큰 변화가 있었습니다.

현재 경제성장률은 연 10%정도로, 중국과 비슷합니다.

 

물론 영적인 분야에서도, 몽골은 빠르게 변화를 나타내고 있습니다.

1998년에 몽골에는 크리스천이 4천명에 불과했습니다.

그런데 지금은 4만명 이상입니다.

 

그리고 그곳에 우리 대만 링량탕(靈糧堂) 교회가 세운 지교회는

몽골에서 가장 큰 교회입니다. 할렐루야.

 

우리 지교회는, 지금 몽골에서, 매우 적극적으로 선교사역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내년 9월, 저희는 몽골에서, 처음으로 링량탕 특별집회를 가질 계획입니다.

 

1998년도에, 저는 몽골에 이런 부흥과 회복이 오리라고는, 전혀 예상하지 못했습니다.

하나님이 하셨습니다.

 

다만 우리가 ‘하나님의 사역’에, 기도로 또한 순종으로 동참할 때

‘하나님의 추수’가 앞으로 계속 일어날 것입니다. 우리를 통해서요!

 

▲3. 복음선교는 함께 협력해야 합니다.

선교는 <그 지역 사람들이 그 지역을 선교하게> 하는 것이 가장 효과적입니다.

우리는 그 나라, 그 지역의 교회지도자들과, 협력하면 됩니다.

물론 그 지역의 교회지도자들을 먼저 키우는 일도 중요하고요..

 

뿐만 아니라, YWAM같은 세계의 다른 선교단체와도 협력해서

효과적으로 사역할 수 있습니다.

 

우리는 우리에게 소속한 교회를 세우는 것이 목적이 아닙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교회를 세우는 것이 목적이며,

꼭 우리 소속이 아니더라도, 우리는 그들과 얼마든지 동역이 가능합니다.

 

▲대만에 소재한 이란교회의 인터넷 선교

지금 세상은, 인터넷으로, 국경이 없어졌습니다.

국내와 국외의 구분도 점차 허물어져가고 있습니다.

우리는 인터넷을 통해서도, 서로 연결하고, 함께 협력할 수 있습니다.

 

지금 대만의 우리교회 근처에 ‘이란인들이 모이는 교회’가 있습니다.

저는 자주 그 이란 목사님을 만나곤 하는데요.

그 교회가 인터넷에 <24시간 기도사이트>를 만들었는데,

여러분도 한번 들어가 보십시오.     www.24hourchurch.com

 

그 사이트에서 24시간 방영하는 복음 프로그램을 만들었습니다.

2002년에 시작했는데, 인터넷을 통해 이란어로, 이란에 복음을 전하고 있습니다.

2002년부터 지금까지 벌써 5만 명 이상이, 주님을 믿기로 결신했다고 합니다.

이란에서요. 할렐루야!

 

    이런 저런 여러 정황들을 종합해 보면,

    이제 추수 때 last day가 거의 이르렀다는 것입니다...

    우리가 이 마지막 추수 때, 하나님께 쓰임 받는 일꾼이 되어야 하겠습니다.

 

▲공놀이 예화

우리가 하나님과 동역하는 것은,

마치 어린아이가 아버지와 축구하는 것과 같습니다.

 

여러분 아버지들이, 어린 아이와 축구하는 모습을 상상해 보십시오.

(상대편은 없고, 그냥 부자지간에 한 팀이 되어서, 골을 넣는 놀이입니다.)

아버지가 95% 거의 다 합니다.

 

골대를 세워 놓고,

아버지가 아들을 데리고, 골대까지 인도해 갑니다.

 

아이가 공을 잘못된 방향으로 차도, 아버지가 뛰어가서 공을 몰고 옵니다.

그리고 골대에 거의 가까이 왔을 때,

아버지는 아들에게 공을 패스해 줍니다. 골을 넣으라고요!

 

아들이 골을 넣으면, 마치 엄청난 골을 넣은 것처럼 세러모니를 하지만,

사실은 아버지가, 아들이 골을 넣을 수 있도록, 다 준비해 주시는 것입니다.

아들은 거저, 자기 발만 갖다 대면 됩니다.

 

하나님과 함께하는 선교사역이 이와 같다고 봅니다.

하나님이 다 하십니다.

우리는 그저 그 하나님의 사역에, 동참하기만 하면 되는 것입니다...   ▣ 해외 선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