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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함께 나아가면 승리한다 - 링량탕 周神組

LNCK 2011. 7. 1. 13:30

◈다 함께 나아가면 승리한다                       민32:1~42             녹취, 정리

                                                 타이베이 링량탕교회 예배 /121편 주의 선한 싸움에 당신이 필요합니다 


▲외부의 적보다, 내부의 적이 더 무섭다.

출애굽 당시 광야에서 이스라엘 백성은, 외부내부의 적이 있었다.

그런데 외부의 적은, 사실 크게 무섭지 않았다.


가장 무서운 적은, 내부의 적인데,

백성들 안에 있는 불신, 두려움, 자기중심성 등이었다.

그 인간의 죄성은, 사탄의 궤계가 틈을 타서 침입하는 빌미를 제공했다.

 

일례로, 12정탐꾼이 돌아와 그중 10명이 부정적 보고를 했는데,

그 영향을 받아서, 전체 백성들이 하나님을 원망하자,

하나님은 그들 수 십 만명이, 광야에서 다 죽을 때까지, 가나안 입성을 지연시키셨다.

 

외부의 적보다, 내부의 적(우리의 죄성)이 종종 더 무섭다는 것이다.

 

그 10정탐꾼의 부정적 보고가 있은지 40년이 지나서,

본문에서 비슷한 과거 역사가 반복되어 일어남을 볼 수 있는데,

바로 이스라엘 12지파 내부의 분열이었다...



◑내부의 분열

 

사실 '내부의 분열'은 민수기 내내 흐르는.. 가장 무서운 적이었다.

-10정탐꾼의 부정적 보고로 촉발된 하나님 원망 외에도,

-아론과 미리암의 반란,

-나답과 아비후의 반란,

-고라와 족장 250명의 반란.. 등 끊임없는 내부 분열이 있어서, 공동체를 괴롭혔는데,

 

-본문 민수기 32장에 마지막으로  <두 지파>의 분열이 일어난다.

 

▲가나안으로 들어가기를 거부했던 두 지파    민32:1, 5

본문 민32장은, 40년이 지나서, 가나안 입성을 코 앞에 두고서,

요단강 동편에서 ‘루우벤, 갓 지파’가, 돌연 가나안에 들어가지 않겠다고 말한다. 

따지고 보면, 이것도 외부의 적이 아니라, 내부의 문제였다.


민32:1 르우벤 자손과 갓 자손은 심히 많은 가축의 떼가 있었더라.

그들이 야셀 땅과 길르앗 땅을 본즉 그곳은 가축에 적당한 곳인지라.


5 또 가로되 우리가 만일 당신에게 은혜를 입었으면

이 땅을 당신의 종들에게 산업으로 주시고, 우리로 요단을 건너지 않게 하소서.


그들 두 지파는, 가축이 심히 많았다고 했다. 32:1 

그런데 요단 동편 땅이, 가축을 치기에는 딱 적당했던 모양이다.


본문을 읽다가, 오늘날 우리도 이럴 수 있다는 생각이 들었다.

우리 산업과 교회가 너무 크고 중대해지면서,

하나님 나라(가나안)에 들어가는 것을, 우리가 무관심해 하거나, 포기하는 것이다.


두 지파가 요단 동편에 머물겠다고 한 것은,

어쩌면 그것은, 그들 안에 있는 이기심, 자기보호 본능, 육적 소욕이었을 것이다.

‘지금 눈앞에 좋은 땅을 발견했으니, 이제 우리는 먹고살기에 충분하다’는 것이다.

'그러니까 전체 하나님의 나라는.. 우리는 별로 관심이 없다.’는 것이다.


▲모세의 책망 - 어떤 경우에도 분열은 안 된다.    민32:6, 7, 8


민32:6 모세가 갓 자손과 르우벤 자손에게 이르되

너희 형제들은 싸우러 가거늘 너희는 여기 앉았고자 하느냐?

-하나님 나라 건설에, 너희만 쏙 빠지려고 하느냐?


7 너희가 어찌하여 이스라엘 자손으로 낙심케 하여서

여호와께서 그들에게 주신 땅으로 건너갈 수 없게 하려느냐?

-너희 두 지파가, 다른 사람들까지 힘 빠지게 만드려느냐?


8 너희 열조도 가데스바네아에서 그 땅을 보고, 이스라엘 자손으로 낙심케 하여서

여호와께서 그들에게 주신 땅으로 갈 수 없게 하였었느니라.

-40년 전에, 열 정탐꾼이 낙심케 한 것을 잊었느냐?


결국 그들 두 지파는, 요단 동편 땅을 차지하되

처자는 거기에 남겨두고, 장정은 요단을 건너가서,

가나안을 다 차지하기까지 함께 전쟁에 나가기로.. 타협점을 찾는다. 민32:16~42


이렇게 그들은, 12군대가 아니라, 한 군대임을 다시 확인했던 것이다.

그들은 각각 따로 흩어져서 싸우지 않았고, 한 군대로 뭉쳐서 가나안 전쟁을 수행했다.



◑개인은 반드시 공동체에 영향을 미친다.


▲나의 부정적/소극적 태도가.. 주위에 영향을 미친다.   민32:7, 8, 14


민32:8 너희 열조(10 정탐꾼)도 내가 가데스바네아에서 그 땅을 보고

이스라엘 자손으로 낙심케 하여서 여호와께서 그들에게 주신 땅으로 갈 수 없게 하였었느니라


40년 전 상황과, 지금 상황이 꼭 같은 것은 아니지만,

둘 다 ‘백성들을 낙심케 했다’는 점에서는 공통적이다.

40년 전이나, 지금이나, 그들의 본질상 뿌리는 똑같다는 것이다.

민32:14, 보라 너희는 너희의 열조를 계승하여 일어난 죄인의 종류로서

이스라엘을 향하신 여호와의 노를 더욱 심하게 하는도다.


40년 전에는, <10정탐꾼>이 백성들을 낙심케 해서 민32:8

이스라엘로 가나안에 못 들어가게 했는데,

40년 후 지금은, <두 지파>가 백성들을 낙심케 하고 있다.

민32:7 너희(루우벤, 갓 지파)가 어찌하여 이스라엘 자손으로 낙심케 하여서

여호와께서 그들에게 주신 땅으로 건너갈 수 없게 하려느냐?


그들의 이기적 행동이,

다른 열 지파가 낙심케 하는 일이 있다. 그들의 힘이 빠지게 만들었다.

왜 그런가 하면, 

우리는 서로 영향을 주고 받으며 사는 존재들이기 때문이다.

 

한 사람의 부정적 말과 태도는, 과거의 10정탐꾼 때처럼,

반드시 공동체에 부정적인 영향력을 미치게 되어 있다.

‘저희들만 잘 먹고 잘 살려고 하고 있네? 이거 힘 빠지네.. 우린 뭔가?’


     이렇게 형제자매의 힘을 빼게 만드는 것은, 사탄의 궤계이다.

     자기가 잘 되는 것은, 나무랄게 없다.

    

     그러나 하나님의 뜻은, 모두가 잘 되는 것이다.

     자기가 잘 되기 위해서, 남의 힘을 빼게 만드는 것은, 하나님의 뜻이 아니다.


     여러분, ‘나 하나쯤은 빠져도 괜찮겠지’ 라고 결코 생각하지 마시라.

     당신이 빠짐으로 인해서, 공동체 전체 사기가 떨어질 수도 있다...


▲반대로, 나의 적극적 태도도.. 주위에 영향을 미친다.

여러분, 예배드릴 때 보면, 한 사람이 은혜를 받아서 눈물을 흘리면,

그 주위의 사람도, 눈물을 흘리게 된다.


기도시간에 보면, 한 사람이 성령을 힘입어 힘차게 기도를 드릴 때,

그 주위의 사람도, 힘을 얻어서.. 열심히 기도를 드리게 된다.

 

     모두가 잠잠히 기도를 하더라도,

     한 사람이 성령의 능력으로 기도하면,

     그 열기와 불기가.. 수 백 명을 뜨겁게 달군다. 경험해 보셨을 것이다. 


이렇게 우리는 서로가 거룩한/세상적 영향력을 주기도 하고, 받기도 한다.

상호교감하고, 저절로 상호 교류하는 존재들이다.


그러니까 본문의 두 지파의 부정적인 태도는,

전체 12지파에 부정적인 여파를 미쳤다는 것이다.


그래서 하나님께서는, ‘40년 전과 똑같구나!’ 하면서 분노하신 것이다.

두 지파가, 이스라엘 자손으로 낙심케 했다는 것이다. 민32:7


그러므로 여러분, ‘나 한 명쯤 빠져도 괜찮겠지?’ .. 이거 안 된다.

기도하고, 찬양하고, 경배하는 일에서부터..

나 한 사람은, 주위에 영향을 미치고, 전체에 영향을 미친다.


나는 지금 거룩한 영향력을 미치는 사람인가?

아니면 두 지파처럼, 부정적 영향력을 미치고 있는가?

 

이것은, 교회적으로도 마찬가지다.

개교회가, 이런 영향력을 전체 교회에 미친다.



◑이스라엘의 힘은 ‘뭉친데서 나왔다’


▲지금 우리 교회, 또한 대만의 교회는.. 매우 중요한 순간에 와 있다.

마치 본문의, 요단강과 가나안 땅 진입을 앞둔, 12지파와 같다.


지금 대만의 교회들은, 막 성장하고 있고,

우리는 땅을 차지해 나가고 있다.

우리는 도시들에서, 경쟁적으로 교회들을 세워 나가고 있다.


이때 우리는 매우 조심하고, 근신해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나의 어떤 태도가 ‘다른 지파들’에게 낙심을 주기 때문이다.

우리는 기도 가운데, 하나님의 뜻을 세밀하게 분별해 나가야 하는 시점에 이르렀다.


이 타이베이 도시 전체가, 이 나라 (대만) 전체가 변화되는 것이 하나님의 뜻이다.

우리 가운데, 일부 교회만 잘 되는 것이.. 하나님의 뜻이 아니다.


▲이스라엘의 승리의 비결은, 12지파가 연합해서 함께 나아간데 있었다.  민32:18

국내외 복음전도는.. 우리 힘으로 하는 것이 아니다.

우리는 한 마음, 한 뜻으로 서로 함께 손을 잡고 나아가고,

그러면 역사는 주님이 이루신다.


다만 우리는, 우리 내부의 적만 조심하면 된다.

내부의 적을 물리치고, 우리가 일치단결해서, 복음전도를 위해서 나아가면,

외부의 적, 공중의적은 주님이 물리쳐 주신다!


       민32:18 이스라엘 자손이 각기 기업을 얻기까지 우리 집으로 돌아오지 아니하겠사오며


      두 지파는,                                       *정확하게 두 지파 반 민32:33

      자기들이 요단 동편에서 기업을 얻었지만,

      다른 열 지파가 기업을 얻는 것을, 함께 도와주었다.

      그 전에는, 자기들의 집에 돌아가지 않았다. ↑


이렇게 그들은, 철저히 연합해서 싸웠다.

그것이 이스라엘의 승리의 비결이었다.


▲다 무장하고 나아가야!      민32:21


민32:21 너희가 다 무장하고 여호와 앞에서 요단을 건너가서

여호와께서 그 원수를 자기 앞에서 쫓아내시고


지금 대만에는 변화의 시대가 도래 했다.

과거부터 지금까지, 대만에는 온갖 우상숭배가 가득 들끓었지만,

이제부터는, 교회가 빠른 속도로 확장되고 있다.


이때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12지파가 ‘다 무장하고’ 가나안에 들어갔듯이,

우리 대만의 교회들이, 다 일치하고 연합해서 나아가는 것이다.


우리 교회적으로는,

우리의 모든 구역들이, 모두 일치해서 다함께 나아가는 것이다.


여러분, 승리를 위해서는 다 무장해야 한다.

찬양을 잘 드리는 사람은, 찬양으로 무장해서 나아가고,

기도에 열심인 분은, 중보기도로 헌신하고,

물질에 은사 있으신 분은, 물질로... 이렇게 다함께 나아가야 한다.

그때 승리가 임하는 것은.. 당연하다.



◑지금 대만 기독교는 뭉쳐서 싸워야 할 때


▲요즘 대만에 기독교가 부흥하고 있다.

우리는 지금 우리가 있는 타이베이를 얻어야 하고,

타이베이에서 사방으로 퍼져 나아가, 대만을 얻어야 한다.


그러나 현재 상태에 만족하며 ‘여기가 족하다’ 하지 말고 (루우벤, 갓 지파처럼)

하나님의 인도를 따라서, 우리는 중국 본토와 인도차이나와         *인도와 차이나 사이, 태국, 베트남, 라오스 등

중앙아시아와 중동을 향해 나아가야 할 것이다.


이렇게 나아갈 때, 우리 대만의 교회들은

서로 손에 손을 잡고, 한 마음으로 연합하여, ‘한 군대’로 나아가야 할 것이다.


우리는 이기적인 크리스천이나 지역교회가 되면.. 안 된다.

‘나는 이미 가졌으니.. 우리는 이미 땅이 있으니..’ 하면서

두 지파처럼, 자기 몫을 먼저 챙기면서 주저앉아 버리면.. 안 된다는 것이다.


▲<지역교회>의 승리가 아니라, <하나님의 나라>이다.

우리 개별적 승리가 아니라, 전체의 승리를 원하신다.


너무 ‘우리 교회, 우리 교회’ 하면 안 된다.

‘우리 교회’가 최종 목적지가 아니고, 그것은 통로/채널/도구에 불과하다.

하나님은 ‘지역 교회’를 채널로 해서.. 하나님의 나라를 이 땅에 이루기 원하신다.


‘우리(지역)교회’ 하나가 잘 되는 것이.. 하나님의 뜻이 아니고,

‘우리(지역)교회’를 통하여, 대만과 세상에, 하나님의 나라가 이루어지는 것이, 그 뜻이다.


우리가 하나님 앞에 서게 될 때,

‘하나님, 우리는 루우벤, 갓지파처럼 우리 앞가림은 확실히 했습니다.

타이베이에서 우리는 큰 무리를 이루었습니다.’ 라고 보고하면, 우리를 칭찬하실까?


아닐 것이다. 주님은 우리에게

‘대만, 홍콩, 마카오, 본토 중국은 어떻게 했느냐?’ 라고 물으실 것이다.


지금 우리의 사명은

‘내게 구하라. 내가 열방을 네게 기업으로 주리니, 네 소유가 땅 끝까지 이르리로다’ 시2:8

하신 말씀처럼,


‘우리 교회(교단)’ 하나만 잘 되는 것이 아니라,

다른 교회(교단)와 힘을 합쳐서,

대만에, 그리고 세상에,

하나님의 나라를 이루어가야 할 것이다.


▲형제 자매 여러분, 우리 자신의 야심 ambition을 갖지 마시라.

대신에 하나님의 마음을, 우리가 품게 되기 바란다.


여러분, 대만에서 우리 링량탕靈糧堂 교회가 부흥한다고,

우리가 지금 ‘하나님 나라’를 다 이룬 것은 아니다.

우리가 ‘가나안 땅’을 다 차지한 것은 결코 아니다.


우리에게는 아직도 ‘남은 싸움’이 있으며,

그 일을 위해서는, 12지파가 모두 역량을 합쳐서, 연합해야 한다는 것이다.


두 지파처럼, 자기 땅을 차지했다고,

‘우리는 만족하니, 여기 앉아 있겠소’ 라고 해서는 결코 안 된다. 민32:5~6


구역도 마찬가지다.

‘우리 구역은 잘 되니까, 문제 없어!’.. 소인배같은 생각이다.

진짜 리더는 ‘다른 구역과 함께 다 잘 되는 길’을 모색한다.

그게 하나님의 마음을 이해한 사람이다.


우리 링량탕 교회안에도, 여러 지교회와 캠퍼스가 있다.

‘우리는 잘 되고 있으니까, 문제없어! 우리는 지금 차지한 이 땅에 만족해!’ 하고 있다면,

주님이 그를 기뻐하지 않으실 것이다.


▲대만의 교회들이, 교회를 확장하는 비전을 가지는 것은, 놀라운 일이다.

최근에 저周神組 牧師

쓰린 링량탕의 류목사님과, 시러칭 링량탕의 쪼우 목사님,

그리고 산총의 완목사님과 함께 교제를 나누었다.


왜냐하면 하나님께서 이 타이베이에 교회를 세우고 집회할 곳(예배당)을

더욱 많이 세우길 원하신다고.. 우리 모두가 느꼈기 때문이다.


거기서 저는,

쓰린 링량탕이, 1만 명을 수용할 수 있는 큰 예배당을 세우길 원하고,

1천 개의 지교회를 세우길 원한다는 말을 들었다.


또한 산총의 완목사님이, 타이베이 딴수웨이의 서쪽에

1백 개의 교회를 세우길 원한다는 말을 들었다.


또 감사한 것은, 시러청 링량탕

타이베이 반치아오와 투청에서 더 나아가

대만 12개 행정구역에 전부,

‘경배와찬양 센터’를 세우는 비전이 있다는 얘기를 들었다.


대만 전역에 세븐 일레븐(편의점)이 퍼져 있듯이,

그렇게 교회가 대만 전역에 퍼지기를.. 저는 간절히 바란다.


▲그러나 제 안에 두려움이 하나 있다.

이렇게 교회가 확장되어 나갈 때, 우리 서로가 하나 되지 않으면,

결국 ‘나는 당신의 발을 밟게 되고, 당신은 내 발을 밟게 될 것’이다.

(한국에는 ‘서로 물고 뜯는다. 너 죽고 나 죽기식’이라는 표현을 쓰는데..)


지금 우리 대만은,

12지파가 함께 가나안 정복에 나선 것처럼,

모든 교회들이 하나로 연합해야 될 시점에 이르렀다는 것이다.


우리 타이베이 링량탕도, 그들과 연합할 것이다.

그래서 우리 모두가 함께, 타이베이를 얻고, 대만을 얻고자 함께 나아가야 한다.

그래서 교회당의 수가, 7-11편의점 숫자보다, 수퍼마켓보다 더 많아지기 바란다. 아멘?


우리가 서로 손에 손을 맞잡고,

먼저 기도로 하나 되어야 한다.

기도로 하나 되지 않고는, 우리는 절대 하나 될 수 없다.


우리가 하나 되어 앞으로 전진할 때,

하나님은 ‘가나안’을 우리에게 주실 것이다! 할렐루야!


............................


▲그래서 우리는 앞으로 세부 원칙을 정하려 한다.

한 교회가 한 지역에 교회당을 먼저 세우면, 또는 기존 교회가 있으면,

사방 반경 3킬로 안에는, 다른 교회를 세울 수 없도록 하는 규정이다.

그러다가 교회가 점점 늘어나면, 나중에는 반경 2킬로로 조정할 것이다.


이제 우리가 예전에 없었던 이런 걱정을 다 하는 것을 보면,

‘대만에 하나님의 때가 도래한 것 같다.’

하나님께서는 대만에서 영화로운 역사를 이루시기를 원하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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