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의 온유함이 나를 크게 하신다 삼하22:36, 대상20:4~8 묵상 녹취
주께서 또 주의 구원의 방패를 내게 주시며, 주의 온유함이 나를 크게 하셨나이다. 삼하22:36
▲다윗의 고백이다.
다윗이 큰 자가 된 것은, 주님의 온유함이 자기를 크게 만드셨다는 것이다.
누군가가 커지는 것은, 그를 이끄는 분의 온유함 때문이라는 뜻이다.
주님의 온유하심이, 우리를 크게 만드신다.
주님의 무서우심, 날카로우심이 아니라,
주님의 온유하심이 우리를 크게 만드신다.
▲그래서 사울 왕 밑에는, 출중한 장군이 나오지 않았다.
그러나 다윗 왕 밑에는, 출중한 장군들이 많이 배출되었다.
왜냐하면 사울에게는 온유함이 없었기 때문이다.
그는 시기, 질투, 경쟁에 사로잡혔지.. 온유함이 없었다.
그러나 다윗은.. 많은 고난을 겪는 과정에서.. 온유함이 생겼다.
그러자 다윗이 골리앗을 죽인 것처럼,
다윗의 부하 장군들이, 골리앗의 형제들을 죽이는 일이 일어났다.
다윗이 했던 일을, 다윗의 신하들이, 똑같이 행한 것이다.
역대상20:4 이후에 블레셋 사람과 게셀에서 전쟁할 때에
후사 사람 십브개가 장대한 자의 아들 중에 십배를 쳐죽이매 저희가 항복하였더라.
5 다시 블레셋 사람과 전쟁할 때에 야일의 아들 엘하난이 가드 사람 골리앗의 아우
라흐미를 죽였는데, 이 사람의 창자루는 베틀채 같았더라
6 또 가드에서 전쟁할 때에, 그곳에 키큰 자 하나는
매 손과 매 발에 가락이 여섯씩 모두 스물넷이 있는데, 저도 장대한 자의 소생이라.
7 저가 이스라엘을 능욕하는 고로, 다윗의 형 시므아의 아들 요나단이 저를 죽이니라.
8 가드 장대한 자의 소생이라도 다윗의 손과 그 신복의 손에 다 죽었더라.
▲하나님께서는 똑같은 역사가, 우리 시대에도 나타나기를 원하신다.
아비가 하는 일을, 자녀들이 똑같이 이어서 하고,
지도자가 하는 일을, 제자들이 함께 동역하는 일이다.
영적인 마귀의 세력들을, 그 거인들을
영적 지도자와 그 제자들이, 대대로 무찌르는 일이다.
예수님도 똑같은 일을 하셨고, 또 이렇게 말씀하셨다.
‘나의 하는 일을 너희가 할뿐만 아니라, 나보다 더 큰 일을 하기 원한다.’
이것이 예수님의 마음이었다.
왜냐하면 예수님 마음에는, 온유함과 겸손함이 있었기 때문이었다.
그래서 온유하신 예수님 아래에..
온유한 제자들이 많이 배출되었던 것이다.
▲우리 교회에서도 이런 일들이 일어나고 있다.
왜냐하면 담임 목사님께서 온유하고 겸손하시기 때문이다.
그래서 그 온유한 지도력 아래에서, 다윗처럼,
‘영적인 장군’들이 많이 배출되고 있다.
이 시대를 변화시킬 하나님의 사람들이 계속 배출될 줄 믿는다.
한 사람이 열방을 바꿀 수 없다.
예수님이 하신 일을 할 뿐만 아니라, 더 큰 일을 행하는
수많은 예수님의 제자들을.. 지금 이 세상은 필요로 한다.
여러분이 다 그러한
예수님의 제자들이 되시기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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