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te[#pg_il_#

분류 없음/2006

나의 기도제목은 예수님

LNCK 2011. 11. 8. 10:45

◈나의 기도제목은 예수님     창5:21~22, 사64:1~4    06.05.02.설교스크랩



우리는 하나님을 앙망하는 자가 되어서 하나님이 임하시도록 해야 합니다.

하나님께서 말씀하시고 하나님께서 역사하시도록 해야 합니다...


주님보다 능력을 더 사랑하면 그는 바른 종이 될 수 없습니다.

주님보다 사역을, 부흥을 더 사랑하면 그는 바른 종이 될 수 없습니다.

 


주님, 이 시간에 주님 앞에 간절히 원하옵고 기도하오니

주님이 얼마나 보배로운 분인지 계시하여 주옵소서.


"지혜와 계시의 영을 주사 하나님을 알게 하시고" 라고 말씀하신 것처럼

성경보다 중요하고, 천국보다 중요한 것은, 바로 하나님 자신이십니다.


우리가 성경을 공부하고, 천국에 대해 배우지만

정작 우리 주님을 깊이 모를 때가 많습니다.

주님을 더 깊이 알기를 원합니다. 지적으로 아는 것이 아니라,

계시를 통해서 내 마음으로, 내 영으로 주님을 깊이 알게 되기를 원합니다.


아버지, 우리가 주님을 제대로 알 때 주님이 정말 보배이신 것을 알게 될 것이요,

주님이 정말 생명이신 것을 알게 될 것이요,

주님이 우리의 기업이시오, 내 모든 것임을 알게 될 것입니다.

그리고 주님을 사모하게 될 줄 믿습니다.


우리 마음속에 주님을 사모하는 마음이 증가하게 해주옵소서.

우리 마음속에 주님에 대한 열망이 증가하고 증가하게 해주옵소서.


주님, 우리가 이 땅에서 어디가 목적지입니까? 무엇을 위해서 살 것입니까?

무엇을 위해서 달려갈 것입니까?

주님을 목적으로 삼고, 날마다 주님과 가까워지는 삶이 되게 해주옵소서.

날마다 주님과 인격적으로 친밀해지고 가까워지는 우리 삶이 되게 하옵소서.


우리가 이 땅에서 사모하고 얻을 최고의 것이 무엇입니까,

최상의 것이 무엇입니까? 가장 값어치 있는 것은 무엇입니까?

“내가 세상 모든 것을 배설물로 여김은 그리스도를 얻고” 라고

바울이 고백한 것처럼 바로 주님 자신이십니다. 주님의 임재입니다.


주님이 나와 함께하시는 것입니다. 주님의 임재가 내게 증가되는 것입니다.

이것이 우리의 최고의 목표점이고, 이것보다 중요한 것은 없습니다.


우리가 단순히 사람들을 말씀으로 인도하는 실수를 범하지 않게 하시고,

우리가 단순히 사람들을 어떤 영적 체험이나 은사나 능력으로,

때로는 사역으로 이끄는 실수를 범하지 않게 하시고,

궁극적으로 주님께로 이끌게 하여 주옵소서!


주님, 우리에게 주님을 주옵소서. 우리가 주님을 원합니다.

우리가 주님을 사모합니다. 우리에게 임하여 주옵소서.

주님으로 충만하게 되기를 원합니다. 주님으로 채워주옵소서.


아버지, 진정한 영광은 주님이 나와 함께 하는 것입니다.

그 어떤 것도 영광이 아닙니다.


아버지, 교회는 커져 가면서, 주님의 임재가 약해지는 실패를 경험하지 않게 하옵소서.

사역은 커져 가면서, 주님의 임재는 약해지는 실패를 경험하지 않게 하옵소서.

환상들과 계시들은 많아지면서

하나님의 임재는 줄어드는 실패를 경험하지 않게 하옵소서.


능력이 임하고 기적은 많이 나타나면서

주님의 임재가 줄어드는 실패를 경험하지 않게 하옵소서.

무엇보다 주님을 원합니다. 주님의 임재가 우리 속에 증가되게 하옵소서.


우리가 에녹의 후예들이 되게 하시고, 에녹이 걸어간 길을 걸어가게 하옵소서.

무엇보다도 주님의 임재가 우리의 존재와 삶과 사역의 특징이 되게 하옵소서.

주님의 임재가 증가되고 증가되게 하여 주옵소서.


우리가 하나님을 찾는 족속이 되게 하시고

하나님의 얼굴을 구하는 자들이 될 수 있게 하옵소서.


이 시간도 우리의 영으로 하나님을 찾고, 우리의 영으로 하나님의 얼굴을 구할 때

당신의 얼굴을 가리지 말고 보여주시고, 만나주시고, 계시해 주옵소서.


주님이 우리에게 임재하시고 주님 자신의 임재로 채워주옵소서.

주님 자신이 곧 생명의 떡인 것을 믿습니다.

우리는 주님의 임재의 떡으로만 진정한 영적인 삶을 영위할 수 있습니다.

 

주님, 우리에게 임하여 주시고, 주님 자신으로 충만하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하옵나이다. 아멘.


사64:10 "주의 거룩한 성읍들이 광야가 되었으며

시온이 광야가 되었으며 예루살렘이 황폐하였나이다."


본문의 예루살렘에 이루어졌던 일이 (광야, 황폐가)

오늘날 교회에도 이루어지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부흥을 체험하는 교회도 있고, 하나님께서 영광스럽게 임재하시는 교회도 있지만,

또 한편으로 생각해 보면 정말 교회가 광야같이 황무지같이 폐허같은 현상들이

도처에서 일어나고 있습니다. 왜 이렇게 되었을까요?


사64:1~4 “원컨대 주는 하늘을 가르고 강림하시고 주의 앞에서 산들로 진동하기를

불이 섶을 사르며, 불이 물을 끓임 같게 하사,

주의 대적으로 주의 이름을 알게 하시며, 열방으로 주의 앞에서 떨게 하옵소서.


주께서 강림하사 우리의 생각 밖에 두려운 일을 행하시던 그때에

산들이 주의 앞에서 진동하였사오니

주 외에는 자기를 앙망하는 자를 위하여 이런 일을 행한 신을

예로부터 들은 자도 없고, 귀로 깨달은 자도 없고, 눈으로 본 자도 없었나이다.”


이 말씀에 나오는 것처럼, 신자들이 아니고 대적들이 주의 이름을 알게 될 정도로,

그리고 열방이 주 앞에서 떨 정도로

주님이 임재하시고, 주님이 역사하시는 일이 일어나야 합니다.

그런데 이런 일을 어떻게 행하신다고 하셨습니까?


“자기를 앙망하는 자를 위하여 이런 일을 행하신다”고 하셨습니다.

힘으로도 안 되고 능으로도 안 되고, 하나님을 앙망할 때.. 이런 일이 되는 것입니다.


종교와 진정한 신앙의 차이점이 무엇일까요?

진정한 신앙은 주님을 앙망하는 것입니다.

다른 것은 다 같은 것 같은데, 종교는 주님을 앙망하는 것이 빠진 것입니다.

주님을 앙망할 때, 이 일이 되는 것입니다.


누가.. 대적들이 주의 이름을 알게 되고, 열방이 주 앞에서 떨게 하는 일을 할 수 있습니까?

어떤 목사도, 어떤 사역자도, 어떤 교회도 이런 일을 할 수 없습니다.


이런 일을 할 수 있는 분은, 오직 하나님뿐이십니다.

그래서 하나님을 앙망할 때, 하나님께서 이런 일을 행하시는 것입니다.


교회가 광야같이 되고 황폐한 것은

단순히 말씀이 없어서가 아니고, 단순히 기도를 안 해서가 아니고

하나님을 앙망하는 것이 없어서 그렇습니다.


너무 많은 사람들이.. 자기 자신을 바라보고 있습니다.

너무 많은 목회자들이.. 자기 자신을 바라보고 있고

자기가 가진 지혜나, 학벌을 바라보고 있고,

교회 성도수나, 건물이나, 헌금이나, 프로그램이나 여러 가지를 바라보는데

하나님을 앙망하는 자가 너무 적습니다.        *앙망: 간절히 바라보고 사모함


우리는 하나님을 앙망하는 자가 되어서, 하나님이 임하시도록 해야 합니다.  -주제

하나님께서 말씀하시고 하나님께서 역사하시도록 해야 합니다.


하나님을 앙망하는 것, 이것이 황폐를 막을 수 있는 비결입니다.

이것이 개인의 심령을 광야가 되지 않게 하는 비결입니다.

이것이 교회의 예배를 젖과 꿀이 흐르는 가나안처럼 될 수 있게 하는 비결입니다.


하나님을 앙망하고, 하나님께 초점을 맞추고

하나님을 갈망하고, 하나님을 추구하는 것입니다. 이것이 비결입니다.


마귀는 거짓된 것으로 자꾸 속입니다. 세상 사람들은 무엇을 영광스럽게 여깁니까?

남보다 돈을 많이 가지고 있으면.. 으스대고 그것을 영광스럽게 여기고,

남보다 학벌이 좋고 많은 지식을 가지고 있으면.. 으스대고, 그것을 영광스럽게 여기고,


남보다 지위가 높고 무슨 재주가 있으면, 무엇이든지 남보다 뛰어나게 되면

그것을 영광스럽게 여깁니다.


그러나 하늘에서는 그런 것을 안 알아줍니다. 왜냐하면 진짜 영광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하늘에서는 그런 것들이 아무 소용이 없습니다.


그러면 진짜 영광이 무엇입니까?

하나님은 영광의 하나님이십니다.

하나님이 인간을 하나님의 모양과 형상대로 만든 것을 가리켜서

인간을 영화와 존귀로 관 씌우셨다.”고 합니다. 히2:7. 9, 시8:5


히2:7, 9의 말씀은 원래 예수님께 대한 예언이지만,

예수님의 인성이, 우리 성도와 일부 공유되는 면이 있다고 볼 때,

우리 자신에게도 해당되는 말씀이라 할 수 있겠습니다.


하나님이 영광의 하나님이시기 때문에, 내가 진짜 영광스러워지는 것은

하나님이 나와 함께하시는 것뿐입니다.

그래서 나를 ‘존귀와 영광으로 관 씌우시는 것’입니다.


제가 왜 이 말씀을 드리냐 하면, 설교를 잘한다 해서.. 그게 영광이 되는 것이 아닙니다.

몇 만 명 모이는 교회를 만들었다 해도.. 하나도 영광스러운 것이 없습니다.

그 자체만으로는 절대 하나님 앞에 영광스러운 존재가 될 수 없습니다.


아무리 죽은 자를 살리고 많은 병자를 고쳐도

그것으로 하나님 앞에 영광스러운 자가 될 수 없습니다.

사람 앞에는 영광스럽게 보일지 모르지만,

천국에서는 그런 것으로 절대 영광스럽게 될 수 없습니다.


교회만 커도 이 땅에서는 영광스럽게 될 수 있습니다.

그러나 하늘에서는 하나도 영광스럽지 않습니다.

하나님의 임재가 강력하게 드러나지 않으면.. 다 초라한 것입니다.


이것은 제가 아주 절박하게 느끼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임재가 나와 함께 하지 않으면, 하나님의 임재가 내게 강력해지지 않으면

모든 것은 너무 초라하고, 너무 가치가 없고, 너무 아무것도 아닙니다.


교회성장이든지, 사역이나 설교든지 기적이든지 무엇이든지 너무 초라한 것이고

너무 아무것도 아닌 것입니다.

주님이 우리와 함께 하시고 주님이 임재하시는 것이.. 영광입니다.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 하시는 것이.. 영광이 나타납니다.


하나님이 내게 임하시고, 하나님이 나와 동행하시고

나와 함께 하시는 것이 영광입니다.


릭 조이너의 책을 보면 그가 천국에서 만난 사람 중에서

가장 특별하고 가장 영광스러웠던 사람은 에녹이었습니다.

에녹은 평범한 삶을 살았습니다.

성경에 그에 관한 기록은 ‘그가 결혼해서 자식을 낳았다. 그리고 300년을 살았다.’

그 말씀뿐입니다. 창5:22


에녹은 엄청난 사역을 한 것도 아니고, 엄청난 기적을 일으킨 것도 아니고

"에녹은 300년 동안 하나님과 동행했다."라고만 기록되어 있습니다.


그런데 이것이 제일 무서운 것입니다.

‘죽은 자를 살렸다. 하늘에서 불이 내려오게 했다.’ 이것이 아니고

300년 동안 하나님과 동행했다... 이것이 무서운 것입니다.


300년 동안 하나님과 동행하다가,

하나님이 "그냥 나하고 살자" 그래서 데려가셨습니다.

"이 땅에서 이렇게 동행할 것이 아니라, 아예 천국 가서 나하고 살자."

산 채로 그냥 데리고 가셨습니다. 이것이 무서운 것입니다.


진짜 영광이 무엇입니까?

많은 사람 앞에 나서고, 많은 사람 앞에 인정받고 알려지고 존경받는 것이

무슨 소용이 있습니까? 다 쓸데없는 것입니다.


하나님 앞에 인정받고

하나님이 ‘나는 네가 좋다. 나는 너하고 함께 하는 것이 좋다. 나는 너하고 시간 보내는 것이 좋다.’

이렇게 하나님이 오셔서 나와 함께 하시는 것이.. 진정한 성공이요, 진정한 영광입니다.


하나님보다 귀한 분은 없습니다. 하나님과 함께 하는 것보다 더 중요한 것이 없습니다.

주님이 내게 임하시는 것보다, 더 귀중한 것은 없습니다.


어떤 계시가 임하는 것보다, 그것이 내게 결정적으로 중요한 것입니다.

어떤 능력과 축복이 내게 임하는 것보다, 그것이 가장 결정적으로 중요한 것입니다.


주님이 내게 임하는 것, 주님이 나와 함께 하시는 것.

주님의 임재 속에 더 깊이 들어가는 것. 내가 하나님의 영광의 성소가 되는 것보다

더 귀중한 것이 없습니다. 이것보다 더 가치 있는 일은 없습니다.


우리가 만약에 주님께 대해서, 사슴이 시냇물을 찾기에 갈급함같이 목마르지 않고

자꾸 다른 것을 더 원하게 된다면, 그 사람은 눈이 어두운 것입니다.

그것 때문에 소경된 인도자가 되는 것입니다.


무엇을 알고 모르고.. 단순히 그런 문제가 아니라

그것 때문에 소경된 인도자가 되는 것입니다.


예수님이 말씀했습니다.

"네 눈이 밝으면 온 몸이 밝을 것이요, 네 눈이 어두우면 온 몸이 어두울 것이다."


가장 결정적인 것은 눈이 밝아야 되는 것입니다.

성경공부 한다고 온 몸이 밝아지는 것이 아닙니다.


그 밝은 눈을 가지고 무엇을 봅니까?

"믿음의 주요, 온전케 하신 이인 예수를 바라보자."

"세상과 나는 간 곳 없고 구속한 주만 보이도다."

베드로가 체험한 것처럼, 모세도 엘리야도 보이지 않고, 예수님만 보이는 것입니다. 마17:8


주님을 향한 갈망은 2순위 3순위고,

말씀만 사모하고, 은사만 사모하고, 능력만 사모하는 것은 눈먼 것입니다.

다 소경입니다.


이래 가지고는 자기가 진짜 바른 길을 갈 수도 없고

정말 다른 사람을 바른 길로 인도할 수 없습니다.


주님보다 지식을 더 사모하면.. 그는 바른 종이 될 수 없습니다.

주님보다 능력을 더 사랑하면.. 그는 바른 종이 될 수 없습니다.

주님보다 사역을, 부흥(성장)을 더 사랑하면.. 그는 바른 종이 될 수 없습니다.


우리는 사람들을 주님께로 인도해야 합니다.

주님이 우리의 목적지고, 주님이 우리의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십니다.

 

우리 눈이 점점 밝아져야 합니다. 맨날 환상보고 천국 갔다 왔다 해도

예수님께 초점이 맞춰지지 않으면 그는 소경입니다.

예수님께 초점이 맞춰져야 바른 것입니다.


그러므로 예수님께 초점이 맞춰지고

우리 마음 속에 예수님께 대한 갈망과 굶주림으로 가득하고

정말로 예수님을 추구하는 저와 여러분이 되어야 합니다.

'분류 없음 > 2006' 카테고리의 다른 글

진정한 사역  (0) 2011.11.16
메신저의 좁은 문, 좁은 길   (0) 2011.11.14
성령의 능력을 받고   (0) 2011.10.31
복음을 전할 줄 아는 사람  (0) 2011.09.26
텐트 메이커의 비전   (0) 2011.08.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