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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음이 어린 영혼들을 그리스도께로 인도하기 / 잔느 귀용

LNCK 2012. 4. 11. 15:34

 

◈믿음이 어린 영혼들을 그리스도께로 인도하기   마11:25       도서 스크랩 정리

 

「친밀한 기도」A short method of Prayer, 잔느 귀용(1648~1717), pp.109~116

 

◑내면적 기도

 

‘마음으로 드리는 기도’를 하지 않는 신자의 영성은 메마르다.

기도는 그 본질이 ‘하나님과 교제’인데,

 

‘뭘 주십시오’라는 기도를 주로 드리는 신자는,

기도를 하더라도, 그 시간에 하나님과의 교제가 이뤄지지 않는다.

즉 그들의 기도는 ‘마음으로 드리는 기도’가 아니다. ‘욕심으로 드리는 기도’랄까?

 

그로 인해 신앙생활에 다양한 부작용이 생기는데..

지도자들은 사람들이 어리석은 율법주의에서 벗어나

‘마음으로 드리는 기도’로 나아가도록 이끌고 권면해야 한다.

 

즉 기도를 드릴 때, ‘자기의 순수하고 진정성을 담은 마음으로’

하나님과 교제를 사모하는 것이다.

 

영혼을 주님께로 인도하기 원하는 지도자들이,

이렇게 무엇보다 그들을 ‘마음으로 기도하도록’ 인도하고자 힘쓴다면,

수많은 사람이 참된 회심에 이르는 것을.. 보게 될 것이다.

 

그러나 신자들의 삶의 문제에 표면적으로만 접근한 채,

사람들을 그리스도께로 인도하지 않고,

주님이 그들의 마음을 다스리시게 하지 않는다면..

참된 기독교의 본질에서 이탈하게 되는데...

 

그 결과, 삶의 외적인 문제에만 집착하게 만들고,

외적으로 지켜야할 수많은 계명의 무거운 짐만 어깨에 지워주거나,

영원하지 못한 현세적 성공에.. 신자들이 빠지도록 방치한다.

 

이런 목회적 수고는, 별다른 결실도 얻지 못할 뿐 아니라,

그 효과 또한 지속적이지 않다. 혹시 효과가 나타나도 반짝 효과일 뿐이다.

 

신자가 진실한 ‘마음의 기도’를 드림으로써,

일단 신자의 마음이, 하나님이 다스리시는 소유가 되면,

신자의 다른 외적인 결점은 쉽게 고칠 수 있다.

 

하나님이 특별히 우리 마음을 요구하시는 이유가 바로 여기에 있다.

이렇게 해야만 세상에 만연한 죄악 들, 즉 방탕, 시기, 외식, 거짓 등 여러 가지 죄악에서

그를 점점 성화로 인도할 수 있다.

예수 그리스도께서 그를 온전히 통치하시며, 온 교회가 회복될 수 있다.

 

그러나 진실한 믿음과 진정한 기도가 없을 때는,

오직 잘못된 진리가 영혼에 가득하게 된다.

 

그래서 사람들은, 교리에 대한 과도한 논쟁으로, 헛다리 짚게 만들거나,

죄에 대해서 거의 무감각한.. 외식하는 크리스천을 양산하게 된다.   *量産, 대량생산

 

◑내면적 신앙, 내면적 믿음

 

신자가 보다 단순한 믿음을 갖고 기도하도록 가르칠 수 있다면,

그 영혼은 부드럽게 그리스도께로 인도함을 받을 수 있다.

 

하나님과 함께하는 내면생활을 무시할 때, 그리고 외적인 신앙생활에만 치중할 때,

얼마나 막대한 손실을 자초하는지 모른다. <내면세계의 질서와 영적성장>을 꼭 읽어보시라.

 

영혼을 돌볼 책무를 맡은 사람들은,

그들이 섬기는 모든 사람들에게, 숨겨진 보화(내면적 주님과 교제)를 찾아주지 않는다면,

하나님 앞에서 그 책임을 져야만 할 것이다.

 

그런데 어떤 지도자는,

‘신령한 일을, 어린 신자들이 이해할 수 없다’고 변명하기도 한다.

 

그러나 성경은 ‘하나님이 이런 것들을, 지혜로운 자들에게는 숨기시고,

어린아이들에게는 나타내신다’고 말씀한다. 마11:25

 

유일하게 참된 길이신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행하는데,

무슨 문제가 있다는 말인가?

 

그분에게 자신을 내어드리고, 늘 그분만 의지하며,

그분의 은혜를 온전히 신뢰하고, 영혼의 온 힘을 다해 그 분의 순결한 사랑을 바라보는데,

무슨 위험이 따른다는 것인가?

 

‘신앙이 어린 사람들은 이러한 변화에 이를 수 없다’는 말은 틀린 말이다.

오히려 그들은 더 유순하고 겸손하며 때 묻지 않아서,

온전함에 이르기에 더욱 적합하다.

 

그들은 자기 지식으로 따지거나 분석하지 않기 때문에

자신의 생각에 집착하지 않는다.

 

신학훈련을 받은 적이 없기 때문에,

오히려 성령의 인도하심에 더욱 민감하게 즉각적으로 반응하게 된다.

 

하지만, 자신의 영적/지적인 부요함에 만족하여 영적으로 소경이 된 사람들은,

거룩한 인도하심에 거부감을 보인다.

 

하나님은, 신앙이 어리고 단순한 자들에게, 그 말씀을 주셔서 깨닫게 하신다.

 

시119:130, 주의 말씀을 열면, 빛이 비치어, 우둔한 사람들을 깨닫게 하나이다.

 

시19:7, 여호와의 증거는 확실하여 우둔한 자를 지혜롭게 하며

 

시116:6, 여호와께서는 순진한 자 the simple를 지키시나니, 내가 어려울 때 나를 구원하셨도다.

 

그러므로 영혼을 맡은 분들이여!

영적으로 어린아이들이 그리스도께 나아가는 것을 방해하지 않도록 주의하시라.

 

주님이 그분의 제자들에게 하신 말씀을 기억하시라.

‘어린아이들이 내게 오는 것을 용납하고, 금하지 말라.

하나님의 나라가 이런 자의 것이니라.’ 마19:14

 

예수님이, 제자들에게 이런 말씀을 하신 것은,

아이들이 예수님께 나아가는 것을, 제자들이 싫어했기 때문이다.

 

우리는 이 구절을 ‘영적’으로도 적용할 수 있다고 본다.

많은 영적인 어린아이들이 있는데, 먼저 믿은 자들이,

오히려 그들이 예수님께 나아가는 것을 방해할 수도 있다는 것이다.

 

사람들을 변화시키려는 우리의 노력이 성공하지 못하는 까닭은

외적인 변화에 집중하기 때문이다.

 

그러나 먼저 내면이 바뀌지 않으면,

외적인 변화를 이루고자 아무리 노력해도.. 결국은 실패하고 만다.

 

    ※오늘날 우리 기독교의 수준이 높아지려면, ‘내면적 기독교’로

    거대한 방향 전환이 일어나야 한다.

    물론 외적인 형식과, 내적인 본질이 둘 다 필요하지만,

    그동안 우리는, 내적인 본질 없는, 외적인 성장에만, 너무 치우쳐왔다.

    이제는 둘의 균형을 맞출 때이다.

 

신자가 먼저, 하나님이 거하시는 내면으로 들어가는 길을 가르쳐 주면,

그래서 그의 내면적 신앙이 다져지면, 성숙해지면,

그의 외적인 부분들은 자연적으로 따라서 변화될 것이다.

 

이 일은 어렵지 않다.

그들에게 마음으로 하나님을 찾고, 그 분만을 생각하도록 가르치면서,

(이 일은 ‘내면적인 마음의 기도’부터 시작한다.)

 

그들의 마음이 하나님께로부터 멀어지는 것을 볼 때마다,

그분에게 돌아가라고 가르치시라.

 

오직 그 분을 기쁘시게 해 드리겠다는 마음으로 모든 일을 하고,

시련이 와도 견디도록 가르치시라.

그들은 은혜의 근원으로 나아가는 법을 터득한다면,

그들의 모든 필요가 충족되는 체험을 하게 될 것이다.

 

     이것을, 오늘날, 우리 주님은 간절히 원하고 계신다...

 

◑내면적 순종

 

그 분의 은혜를 받아서 나눠주는 이들이여, 그분의 말씀을 전하는 설교자들이여,

그분의 나라를 건설하시는 사명자들이여,

 

진정으로 그 나라를 세우기 위해, 그분을 마음의 통치자로 삼으시라.

그 분의 나라를 반대할 수 있는 것은,

오직 우리의 마음이다. 내 마음이다.

 

내 마음으로부터, 먼저, 예수님께 복종하는 경건의 훈련을 쌓아야 하며.. 5~10년 걸릴 것이다.

신자들이, 자기 마음으로부터, 예수님께 순종하도록.. 권면하고 격려해야 한다.

 

가엾은(좋은 의미로) 하나님의 자녀들이여,

지금 하늘 아버지 앞으로 나아가, 꾸미지 않은 순박한 언어로 구할 바를 아뢰시라.

 

비록 세련된 언어가 아닐지라도, 하나님은 촌스럽게 여기지 않으실 것이다.

아버지는 두서없고 서툴러도,

사랑과 존경이 담긴 자녀의 말을 가장 기뻐하신다.

그 말이 마음에서 우러나오는 것임을 아시기 때문이다.

 

장황하지만 무미건조하고,

잘 정돈되어 있지만, 입에 발린 허무한 말보다.. 더 값지기 때문이다.

 

오! 사랑이 가득 담긴 얼굴로 주님을 바라보는

그 자녀들을

주님은 얼마나 좋아하고 기뻐하시는지!

 

그들의 얼굴에는, 어떤 말과 이성으로도 전달할 수 없는, 사랑의 감정이 담겨있다.

세련된 방식으로 하나님을 사랑하도록 가르치려고 하다가,

오히려 사랑을 잃어버릴 수가 있다.

 

사랑의 기술을 가르친다는 것은 부질없는 짓이다.

사랑하지 않는 사람에게, 사랑의 언어는 귀에 거슬리고 어색할 뿐이다.

그러나 우리는 하나님을 사랑함으로써,

하나님을 사랑하는 법을 가장 잘 배울 수 있다.

 

이렇게 하나님을 사랑하는 사람은,

자기 마음속에서부터 진정으로.. 주님께 순종하고, 그 말씀에 순종한다.

이유는.. 주님을 몹시 사랑하기 때문에, 주님이 기뻐하시는 일(순종)을 행하는 것이다.

 

이것은 지혜롭고 슬기 있는 자들에게는 숨기시고,

어린아이들에게는 나타내시는 아버지께 감사드리나이다. 마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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