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하는 마음에는 사탄이 씨를 못 뿌린다 - YouTube
◈감사하는 마음에는 사단이 씨를 못 뿌린다 시100:1~5 출처
▶옛날에 사단이 하늘로부터 지구에 내려 왔습니다.
그리고 노르웨이에 사단이 창고를 지었습니다.
그 창고 안에는, 각종 ‘마귀 씨’들을 보관하여 두었습니다.
미움의 씨, 질투의 씨, 슬픔의 씨, 욕심의 씨등 마귀 씨를 두었습니다.
그리고 지구 이 곳 저 곳에 뿌리기 시작하였습니다.
이런 씨는 누구의 마음에 뿌려도 싹이 잘 났습니다.
그런데 한 동네에서만은 이 씨가 효력이 없었습니다.
아무리 뿌려도 이 마을에서만은 싹이 나지 않았습니다.
이 마을 이름은 <감사의 마을>이었습니다.
어떤 일이 생겨도 감사하고 기뻐하는 마을이었습니다.
무슨 일이 생겨도 감사하니까 마귀 싹이 나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속담이 노르웨이에서 생겨났습니다.
<감사는 마음에는, 사단이 씨를 뿌릴 수 없다>
▶시편 100편의 별명은 <감사의 시>입니다.
본문에 <나아갈 지어다> :2
<그 문에 들어가며> :4
<그 궁정에 들어가서> 라는 말씀을 보면 알 수 있듯이 :4
이 시는 성전에 올라가면서 부르는 노래였습니다.
감사하면서 하나님의 궁중에 들어가고, 감사하면서 성전에 올라가는 내용입니다.
무엇을 감사하자는 것일까요? 4가지를 감사하자는 것입니다. 3절이 핵심입니다.
<여호와가 우리 하나님이신 줄 너희는 알지어다.
그는 우리를 지으신 자시요 우리는 그의 것이니
그의 백성이요 그의 기르시는 양이로다> :3
3절에 <그>라는 말이 4번 반복이 되고 있습니다.
-그는 우리를 지으신 자요
-그의 것이니
-그의 백성이요
-그의 기르시는 양이로다
이 4가지를 감사하자는 것입니다. 한 번 차례로 살펴보겠습니다.
◑1. 그는 우리를 지으신 자시요
우리는 우리를 창조하신 하나님께 감사하여야 합니다.
내가 이 자리에 있는 것은 하나님이 나를 창조하셨기에 이 자리에 있으니
얼마나 감사합니까?
대만의 장개석 총통은, 자기 생일이면 수상인데도 불구하고,
생일 파티를 한 적이 거의 없었습니다.
장 총통은 생일면 늘 이렇게 말하면서↓ 금식을 하였다는 것입니다.
물도 마시지 않았다고 전해지고 있습니다.
‘내 생일은 내가 이 세상에 온 날이다.
즐거운 날이 아니라, 어머니가 날 낳으실 때 최고로 고생한 날이다.
내가 어머니를 최고로 고생시킨 날인데, 어찌 파티하며, 잘 먹고 지낼 수 있겠느냐!’
이런 것을 보면 이 세상을 위대하게 살아간 사람들을 보면
무엇인가 생각하는 것이 다르고, 말하는 것이 다르고, 행동하는 것이 다른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다른 사람은 다르다>
늘 제가 말하기 좋아 하는 표현입니다.
낳아 주신 어머니에게, 이렇게 감사하는 것도, 보통 사람이 아닙니다.
그러나 그 보다 중요한 깊은 사실을 알아야 합니다.
사실 우리는 어머니 태에서 나왔다고 어머니가 만든 것이 아니라
하나님이 만드신 것입니다. 어머니 태는 10달 동안 빌린 것에 불과합니다.
▶이렇게 비유를 들어 보겠습니다.
요즈음 말도 하고, 걸어서 다니며, 팔을 움직이는 로봇이 현대에서 개발되었습니다.
제가 울산 로봇 공장에 가본 적이 있습니다.
고도의 기술자들이 말하고 행동하는 로봇을 만들어 냈습니다.
그 로봇이 만들어진 후 세상에 나와서 이렇게 말한다고 합시다.
‘나는 현대 공장 은혜에 감사합니다. 현대 공장 덕분에 내가 이 땅에 탄생되었습니다.’
자기를 만들어준 과학자를 잊어버리고, 만약 이렇게 말한다면서
과학자는 ‘웃긴다. 본질을 모른다’ 라고 말할 것입니다.
어머니는 공장에 불과합니다. 터입니다.
하나님이 나의 생명을 창조하셨습니다. 그는 우리를 지으신 자시요
우리는, 낳아준 어머니께 감사를 드려야 하지만,
그보다 더, 지어주신 하나님께 백배 더 큰 감사를 드립시다!
그래서 시편 100편 기자는 말하고 있습니다.
감사함으로 그 문에 들어가며 찬송함으로 그 궁정에 들어가서
그에게 감사하며 그 이름을 송축할지어다. :4
◑2. 그의 것이니..
둘째로 감사할 이유가 있습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것이니, 감사하여야 한다고,
시편 100편 기자는 감사할 이유를 말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것이니, 하나님께 감사하자는 것입니다.
그는 우리를 지으신 자시오, 우리는 그의 것이니... :3
우리는 하나님의 것입니다.
하나님이 사람을 지으실 때 흙으로 만드시고 생기를 불어 넣어 주셨습니다.
그래서 사람은 땅의 것과 하나님의 것이 합하여진 존재입니다.
영과 육이 합하여 있는 존재가 사람입니다.
그런데 우리의 영과 육은 다 내 것이 아닙니다. 다 하나님의 것입니다.
내 마음대로 할 수 있는 것이 내 것입니다.
그런데 내 영과 육은 내 마음대로 할 수 있는 것이 아닙니다.
▶사도바울은 고린도 교회 교인들에게 말하기를
‘우리 몸은 값을 주고 산 것’이라고 이렇게 말하고 있습니다.
너희는 너희의 것이 아니라 값으로 산 것이 되었으니.. 고전6;19~20
우리의 영혼도 하나님의 것이라고, 에스겔 선지자는 말하고 있습니다.
모든 영혼이 다 내게 속한 것이라.
아비의 영혼이 내게 속함같이 아들의 영혼도 내게 속함같이.. 겔18:4
우리의 절대 주권자는 하나님이십니다.
우리는 절대주권자이신 하나님에게 속하여 있습니다.
▶조로증에 걸려서 일찍 늙는 아이가 있었습니다.
그래서 자기 동료들과 같이 공부할 수가 없었습니다.
너무나 나이 차이가 많이 나는 것 같았습니다.
그는 혼자 집에서 가정교사를 두고 공부하여야 했습니다.
아이가 선생님에게 물었습니다.
<선생님! 나는 왜 다른 아이들보다 빨리 늙어야 하나요?>
그 때 가정교사가 말했습니다.
<밤하늘에 별들이 있지? 그 중에 너는 일찍 떨어지는 별똥별이야>
<선생님! 왜 나만 별똥별이 되어야 하나요?>
그 때 선생님이 말했습니다.
<그것은 너나 내가 할 수 있는 것이 아니란다. 하나님의 주권에 속한 것이란다.>
그렇습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주권에 무엇이라 말할 수 없습니다.
하나님은, 예수님의 제자 중에 베드로와 야고보가 똑같이 감옥에 갇혔는데
베드로는 천사를 보내어 살리시고
야고보는 순교를 당하게 하셨습니다.
왜 그럴까요? 절대적인 하나님의 주권입니다. 누가 무엇이라고 말할 수 없습니다.
소돔과 고모라는 유황불로 멸하시고
니느웨 성은 요나를 보내셔서 구원시켜 주셨습니다. 왜 그렇습니까?
하나님의 절대주권입니다. 누가 무엇이라 말할 수 없습니다.
모세는 120세가 되도록 눈이 흐려지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바울은 젊은 나이에 눈이 흐려서 성경을 제대로 쓸 수 없었습니다.
왜 그렇습니까? 우리는 모릅니다. 하나님의 절대 주권입니다.
우리는 절대적으로 하나님의 주권 속에 살고 있기에, 하나님께 감사하여야 합니다.
하나님의 것입니다. 그 분의 것을 빌려 쓰고 있는 것이기에 감사하여야 합니다.
만일 100억원을 10년 공짜로 빌려 썼다가 갚으라고 하면 얼마나 감사한 일입니까?
우리 몸은 100억원 가치보다 더한 것입니다.
그것을 10년이 아니라, 일평생 빌려 쓰고 있습니다.
그래서 마땅히 감사해야 하는 것입니다.
◑3. 그의 백성이니
감사할 이유가 또 있습니다.
시편 100편 기자는, 우리는 그의 백성이기 때문에 감사하여야 한다고 말합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백성입니다. 하나님의 나라 백성이라는 의미입니다.
어느 나라 백성이냐가 중요합니다.
우리나라 사람들 중에 특별히 이북에서 피난 온 이들이, 미국 이민을 많이 갔습니다.
미국 시민권을 가지고 북한 고향에 한번 가고 싶다는 소망이었습니다.
미국 시민권을 가지려고 얼마나 애를 씁니까? 미국은 속지주의입니다.
미국 땅에서 어느 나라 사람이 아이를 낳아도
그 아이에게는 미국 시민권을 주게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원정 출산이라는 말이 생겼습니다.
어느 나라 백성인가가 중요합니다.
그런데 우리는 하나님 나라 백성입니다. 이를 감사하여야 합니다.
하나님 나라 백성은, 하나님이 지켜주십니다.
마귀가 손 못 대게, 하나님께서 다스려 주신다는 의미입니다.
그래서 우리는 이사 가는 날, 무슨 기일.. 그런 것 두려워하지 않습니다.
못 하나 박는 것도.. 두려워하는데.. 성도는 두려워하지 않습니다.
하나님께 속한, 하나님의 백성이기 때문입니다.
▶마크 트웨인이 책을 썼습니다. 그것은 1800년대 후반에 쓰여진 책입니다.
그는 오스트리아로 휴가를 갔습니다. 그곳에서 유대인들을 만난 후
유대인(이스라엘 백성들)에 대하여 이런 글을 썼습니다.
<많은 문명이 이 땅에 나타났다 사라지곤 하였다.
잠깐 동안 문명은 횃불을 높이 치켜들었다. 그리고 사라졌다.
메데, 페르시아, 바벨론이 그 예다. 그들의 고대 문명은 어디로 갔는가?
그런 문명들은 잠시 횃불을 치켜들었을 뿐이다.
그들은 유대인을 지배하였다. 그리고 세계를 지배하였다.
그리고 우주 저편으로 사라졌다.
그들은 우리 곁에서 사라졌으나, 유대인들은 아직 여기에 함께 있다>
유대인을 짓밟은 문명은 사라졌습니다. 그러나 유대인은 모든 것을 견디어 냈습니다.
사람들은 유대인들을 짓밟았으나 결코 멸망시키지는 못하였습니다.
유대인들은 언젠가는 다시 일어났습니다. 마크 트웨인은 물었습니다.
<유대인의 이 불멸성의 비밀은 무엇인가?>
<왜 유대인은 계속 살아남는가?>
이 질문에 대하여 졸라 신학교의 세이프 학장님은 이렇게 말했습니다.
<마크 트웨인의 질문에 내가 대답하겠습니다.
왜냐하면 하나님께서 그렇게 되리라고 말씀하셨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의 주권에 있고, 유대인이 하나님의 백성이고,
성경에 하나님이 ‘언약을 지키실 것으로’ 예언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참 언약 백성인 신약의 선민들인, 우리 성도들은,
하나님이 구약 언약 백성들인 유대인들을 끝까지 지켜주셨다면
(물론 유대인들이 지난 2천년 동안 엄청난 핍박을 받았습니다만)
신약 언약 백성들인 성도들을.. 당연히 세상 끝날까지 지켜주실 것입니다.
우리 모두는 하나님의 백성이기 때문에 감사하여야 합니다.
‘볼지어다. 내가 세상 끝날까지 너희와 항상 함께 있으리라 하시니라!’ 마28:20
◑4. 그의 기르시는 양이기에
그의 백성이요 그의 기르시는 양이로다! :3
하나님께 감사하여야 할 이유가 또 하나 있습니다.
우리는 하나님이 기르시는 양이기 때문에, 우리를 기르시는 하나님께 감사드려야 합니다.
개도 누가 기르느냐에 따라서 행복감이 다릅니다.
나는 파리에서 개 레스토랑을 가본 적이 있습니다. 개에게 옷도 잘 입혔습니다.
양장점에 가서 맞춤복으로 입혔습니다. 개 레스토랑에 가면 메뉴가 나옵니다.
그리고 털을 더럽히지 말라고 턱받이가 나옵니다.
그리고 개 식성에 따라서 먹입니다.
의자에 편안히 앉고 주인이 옆에서 먹입니다. 가난한 집 아들보다 낫습니다.
<개 팔자 상팔자구나>
주인 잘 만나니까, ‘개팔자가 상(전)팔자’입니다.
그런데 우리도 누가 기르느냐에 따라 얼마나 신분이 달라집니까?
왕의 양아들로 길러진다면, 거지의 양아들로 길러지는 것보다는
더 큰 사람이 될 것입니다.
우리는 <그의 기르시는 양>입니다.
하나님이 완전하고도, 복되게 길러 주신다는 의미입니다.
그러므로 하나님께 감사하여야 합니다.
▶동물에는 세 가지 종류의 동물이 있습니다.
-싸워서 이겨서 약한 동물을 잡아먹는 강한 동물입니다.
사자나 호랑이 같은 동물입니다.
-자기가 노력하고 먹고 사는 동물이 있습니다. 소 같은 동물입니다.
열심히 풀을 뜯어 먹으면서 삽니다. 다른 동물에게 피해를 주지 않습니다.
-그런데 양 같은 동물도 있습니다. 양은 남을 잡아먹지도 않습니다.
자기 노력으로 풀을 뜯어 먹을 수도 없습니다. 양의 시력은 고작 전방 2~3 m입니다.
그래서 자기가 풀을 찾아 갈 수 없습니다.
그래서 반드시 목자가 풀이 있는 곳으로 인도하여야 합니다.
그렇기에 양은 목자가 없으면 굶어 죽습니다.
그렇기에 예수님은 <나는 선한 목자다>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예수님은 우리를 인도하시는 목자이시고 우리는 그의 양입니다.
그렇기에 우리는, 목자되신 주님께, 감사하고 또 감사해야 합니다.
▶하나님이 길러 주시고 보호하여 주셔야 제일 안전합니다.
남편도 아내도 하나님만큼 안전하지 않습니다.
하나님이 지키시는 것이 가장 안전합니다. 우리는 그의 양입니다.
하나님의 나라는 좋은 나라입니다. 그런데 누가 그 나라에 들어갈 수 있습니까?
오늘 본문은 확실히 말해주고 있습니다.
감사함으로 그 문에 들어가며 찬송함으로 그 궁정에 들어가서
그에게 감사하며 그 이름을 송축할지어다. :4
감사하는 자가 그 문으로 들어 갈 수 있습니다.
▶서론 이야기로 결론을 내립니다.
<감사는 마음에는 사단이 씨를 뿌릴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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