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부류의 설교자가 나타날 것입니다 시74:9, 렘5:14 출처 영문 번역
◑겁 없이 타협 없이 전파하는 설교자들이 새롭게 일어날 것입니다.
by Greg Gordon, April 15, 2007
하나님은 지금 우리 시대에, 전혀 새로운 부류의 설교자들을 일으키고 계십니다.
사람들은 오늘날 되어지고 있는 ‘부드러운 설교’에 질려 있습니다.
그런 설교는 차라리 극장에서 영화 한 편 보는 것보다도 감동이 적습니다.
차라리 가족영화 한 편 보는 것이, 그런 ‘부드러운 설교’를 듣는 것보다,
훨씬 더 감동적일 만큼, 그 설교가 아무런 감동이 없다는 말입니다.
하나님이 지금 준비하시고, 일으키고 계시는 새로운 부류의 설교자들은,
오늘날의 신학교에서 길러진, 전형적인 사람이 아닐 것입니다.
그들은, 오늘날 양성되어지고 있는 빈혈증세에 걸린 설교자들,
전형적인 목회자들과는 전혀 반대적이며,
오히려 그런 고정화된 시스템 자체에 대항하는, 그런 설교를 할 것입니다.
그들의 메시지는 담대하고, 강력하며, 정곡을 찌를 것입니다.
그래서 듣는 사람들을 꽤나 불편하게 만들겠지만, 그러나 듣는 영혼들을 많이 구원할 것입니다.
그들은 강력한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은 사람들입니다.
그들의 설교를 들어보면, 그들이 하나님께 부름 받은 종이라는 것을, 당장 알 수 있을 것입니다.
그들의 설교에는 하나님이 함께 하신다는 증거가 나타나며,
또한 하나님의 두려움이, 그 설교하는 자리에 임할 것입니다.
▲하나님은 언제나 신실하게, 모든 세대에서, 말씀하셨습니다.
오늘날 우리가 사는 세대에도, 예외가 아닙니다.
하나님은 반드시 모든 세대에, 그의 대언자들을 일으키시고,
그를 통해 말씀을 보내시기 때문입니다.
오늘날 우리가 사는 세대는 마치 시편 기자가 탄식한 그런 시대와 같습니다.
“이제 더 이상 선지자도 나타나지 않고, 이렇게 선지자가 없는 시절이
얼마나 더 길어질지.. 아는 사람도 우리 가운데 없나이다.” 시74:9
그럼에도 불구하고, 하나님이 불러서 세우신 선지자는, 반드시 나타날 것입니다.
그들은 우리의 양심을 터치하는 메시지를 가지고, 지금 오고 있습니다.
오, 오늘날 우리가 사는 시대에, 이런 선지자가 얼마나 꼭 필요한지요!
▲오늘날 나타나게 될 선지자는, 지금 미국 기독교에서 통용되는 신학과 신앙에 동의할까요?
지금 우리 미국 신자들을 위로하고, 편안하게만 해 주는 그런 신학과 신앙에,
그들은 동의하지 않을 것입니다. 그러니까 오늘날의 기독교 신학 자체가,
성경적 기준에서 많이 벗어나 있을 수 있다는 뜻입니다.
그래서 그 하나님이 보내실 선지자들은,
오늘날 우리 사이에 일반적으로 용인되어지고 있는 주류 신학과 신앙의 개념에,
정면으로 반기를 들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는, 심지어 ‘저가 하나님이 보내신 사람이 맞나?’ 하고,
그를 믿지 못할 정도가 될 것입니다.
왜냐하면 그가 우리 가운데 통용되는 신학과 신앙을, 거세게 공격할 것이기 때문입니다.
▲예레미야는 하나님의 음성을 직접 듣는 선지자였는데, 그는 이렇게 예언했습니다;
“볼찌어다 내가 네 입에 있는 나의 말로 불이 되게 하고
이 백성으로 나무가 되게 하리니 그 불이 그들을 사르리라.” 렘5:14
이렇게 하나님이 일으키실 새로운 부류의 설교자들은,
세상과 단절되어 하나님과 독대하는 시간을 많이 가질 것이며,
그래서 하나님으로부터 주시는 음성과 메시지를 받아서 전할 것입니다.
자기가 지어낸 말이 아니라, 하나님의 음성을 대언할 것입니다.
그때 그의 전하는 메시지가 비로소,
백성들이란 ‘나무’를 불태우는 강력한 ‘불’이 될 것입니다.
▲D.M. McIntyre는 비슷한 주제의 말을 이렇게 했습니다.
“오스트리아 골뉴기르켄 지방에서 큰 부흥이 일어나기 전에, ‘마틴 부스’는
여러 날 동안, 밤낮으로 여러 시간 동안, 외롭게 홀로 고통스러워하며 중보기도를 드렸다.”
그러고 나서, 그가 설교했을 때, 그의 말은 마치 화염과 같았고,
그 설교를 듣는 사람들의 마음은, 마치 마른 초목과 같았습니다.
이런 하나님이 세우실 종들은, 평소에 ‘하나님과 함께’ 많은 시간을 보내며,
‘사람들과 함께’는 아주 적은 시간만 보낼 것입니다.
그들은 ‘세상 일’에는 아주 문외한 같은 사람일 것입니다.
마치 혼자 은행에 가서, 은행 일을 볼 줄도 모르는 사람 말입니다.
그들은 세상의 시스템과, 세상이 돌아가는 방식에 대해서는,
아주 이방인처럼 어색해 할 것입니다.
그러나 그들은 청중들의 외식에 대해 질타할 것이며,
또한 강단에 고용된 사람들(돈만 주면 뭐든 하는 사람들)의 외식에 대해서도,
직설적으로 말할 것입니다. 비방과 공격이 아니라, 회개로 인도하기 위함입니다.
이 사람들은, 사람들을 전혀 두려워하지 않을 것입니다.
오직 하나님의 두려움, 즉 하나님을 두려워함 만이, 그들을 사로잡을 것입니다.
그들은 시의적절한 때에, 즉 그 말씀이 꼭 필요한 때에,
‘주님으로부터 받은 그 말씀’을 대언할 것입니다.
아무 말씀이 아니라요.
그리고 자기들이 하나님의 손에 사용되어지는 ‘하나님의 대언자, 하나님의 마이크’
임을 숨기지 않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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