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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 기도회로의 부르심 Butts

LNCK 2013. 2. 22. 11:26

 

◈특별 기도회로의 부르심              느9:1~4, 창28:17             ☞scrapped source

 

데이브 버츠 Dave Butts     

 

▲1700년대 초에 조나단 에드워즈는, 당시 크리스천들이 함께 모여 기도하도록

촉구하는 의도의 책을 한 권 썼습니다.

 

그 책은, 제목이 좀 깁니다.

<기독교의 부흥과 그리스도의 나라를 이 땅에 앞당기기 위한,

특별 기도회로 모이기 위해,

하나님의 백성들이 마음만 아니라 실제로 연합해야 하는데,

그 연합을 독려하기 위한 나의 겸손한 제안> 입니다.

 

실제로 이 책의 제목에 나타난, 그 책을 쓴 목적은 성취되었습니다.

<1차 영적 대각성 운동>이 미국 북동부의 뉴잉글랜드 지방에서 일어났는데,

조나단 에드워즈의 이 책이,

그 대각성 운동을 일으키는데 있어서, 하나님의 손에 의해 사용 받았던 것입니다.

 

 

그 후로도, 미국에서 2차, 3차 영적 대각성 운동이 계속해서 일어났는데,

그런 영적 대각성 운동이 일어나기 전에, 항상 선행된 것이 하나 있습니다.

그것은 바로 ‘예전과 다른, 특별한 기도모임’입니다.

 

그런 특별한 기도모임이 있은 후에, 영적 부흥이 일어난 것이지,

기도도 하지 않는데, 갑자기 영적 부흥과 대각성이 일어난 적은 한 번도 없습니다.

 

‘영적 부흥이 일어나기 전에, 항상 특별 기도모임’이 있었다는 것은,

별로 놀랄만한 사실이 아닙니다.

이것은 성경에 나오는, 그리고 교회 역사에 반복적으로 나타나는

일종의 패턴(즉, 반복해서 나타나는 현상)이기 때문입니다.

 

역대하7:14절, ‘내 이름으로 일컫는 내 백성이 그 악한 길에서 떠나

스스로 겸비하고 기도하여 내 얼굴을 구하면

내가 하늘에서 듣고 그 죄를 사하고 그 땅을 고칠찌라.’

 

이 말씀의 약속은, 교회 역사 내내, 부흥이 일어났던 세대에서

반복적으로 입증된 진리였습니다.

주의 백성들이, 스스로 겸비하고, 기도하여 주님의 얼굴을 구했더니,

하나님이 그들의 죄를 사하셨고, 그 땅을 고쳐 주셨다는 것입니다.

 

▲지난 역사를 통해서 보면, 그 시대의 경건한 지도자들은

언제나 부흥을 위한 특별 기도모임에서, 중요한 리더 역할을 감당했으며,

그들은 언제나 ‘기도모임을 갖자’고 다른 사람들을 독려했습니다.

 

일례로, 설교의 황태자로 불리는 영국의 찰스 스펄전도,

자기 시대에, 함께 모여서 기도모임을 갖자며, 이렇게 말했습니다.

 

"여러분, 우리가 함께 모여서, 다른 것이 아니라, 오직 성령의 은총을 간절히 간구한다면,

하나님이 우리에게 얼마나 놀랍게 역사 하실지는, 우리의 상상을 초월할 것입니다.

 

만약 우리가 기도하지 않고는, 내가 설교를 하지 않겠다고 결단한다면,

(즉 나는 반드시 깊이 기도하고 나서, 설교하겠다.. 라고 한다면)

얼마나 놀라운 일이 일어나겠습니까!

 

우리가 하나님께 기도하면서, 손은 전혀 내밀지 않고,

우리가 설교하면서 손을 내밀고 휘젓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입니다.

 

여러분, 우리는 고통스럽게 기도하십시다.

그러면 우리가 모인 장소는, 모인 무리들의 회개하는 탄식과 신음소리로

가득 차게 될 것이고,

그것은 곧 용서받고 회심한 성도의 찬송소리로 뒤바뀌어져서,

다시 이 강당을 가득 채우게 될 것입니다.

 

대다수가 아니라도 좋습니다. 소수의 성도라도.. 회개하고 각성하는 상태에 도달하면 됩니다.

그러나 우리의 기도와 겸비함이 점점 더 나아지고 있습니다.

 

(비록 전부가 아니라도) 우리는, 이 강당을 떠나면서, 하나님을 찬양하면서,

‘내가 오늘 이 집회에 오길 잘 했어. 이 강당이 바로 하나님의 집이며, 천국의 문이야!’ 창28:17.

라고 기쁘게 말하며, 집으로 돌아가야 합니다.

우리가 이런 기대를 갖고서, 기도에 임해야 할 것입니다.

 

▲그래서 1990년대에, 미국의 기독교인 중에 상당수가,

‘모여서 함께 기도해야 한다’는 마음의 부담감을 갖고서, 함께 모이기 시작했습니다.

 

1992년에, 미국의 교회 지도자들은

<국가 연합 기도회, National Coalition for United Prayer NCUP>를 결성하고,

함께 모여서 기도하기 시작했습니다.

그래서 ‘미국의 교회들이여, 연합해서 기도하자!’고 강력히 목소리를 높였습니다.

 

이 글을 쓰는 저 Dave Butts는, 이 <국가 연합 기도회>의 한 멤버였고,

하나님이 이 운동을 귀하게 사용하셨는데,

이 기도운동의 특징은 ‘서로 다른 교회나 낯선 교인들이 함께 모여 기도함’에 있었습니다.

그리고 ‘그렇게 함께 모여 기도하기로 특별히 서약’한 것이었습니다.

 

여러 면에서 볼 때, 이 기도운동은, 그 후의 여러 다른 기도운동의 토대가 되었던

성공적인 모임이었습니다.

 

▲그러던 중에 1999년에, 좀 더 큰 연합기도모임이 결성되었는데,

여러 교단 지도자들, 선교단체의 수장들이 함께 모여서 기도하자는 소리가 나왔고,

 

그래서 실제로 빌리 그래함, 빌 브라이트, 존 퍼킨스 박사, 조지 맥킨니 주교, 폴 세더 박사

등이 함께 싸인한, 더 큰 연합기도모임으로 모이기 시작했습니다.

 

이때 ‘우리가 기도모임을 모이자’는 요청은,

아래와 같은 호소문을 담고 있었습니다.

 

"우리는 미국의 모든 교회와 기독교인들에게, 우리 모두가 연합해서

기도와 금식으로 하나님의 얼굴을 구할 것을, 강력하게 호소합니다.

(그렇게 한 번 기도하고 끝낼 것이 아니라) 계속적으로

 

 

하나님께서 우리의 교회에 부흥을 보내주시고, 우리나라에 영적인 각성이 일어나게 하시고,

그래서 그리스도의 대위임령이 우리 세대에, 전 세계에 걸쳐서 성취되도록

우리가 끈질기게 하나님께 함께 간구하십시다."

 

이런 기도요청을 받은 당신은, 어떻게 하시겠습니까?

(이 시점은, 2013년 현재 상황으로 생각해도 좋지만, 원래 시점은 1999년 상황입니다.)

 

당신이 지금 이런 글을 읽고 있다는 사실 그 자체가,

당신은 ‘주님께서 우리 세대에 부흥을 가져다주시기’를 갈망하는 사람들 중에

한 사람이라는 사실을, 나타내 보여주고 있습니다.

 

아마 당신은, 이미 벌써, 부흥을 기도해 왔는지 모릅니다.

 

지금 (1999년에) 새롭게 미국에 ‘전국적 차원의 연합기도모임’에 대한 호소가

일어나고 있습니다.

당신이 이 요청을 받고서, 당신의 영역에서 할 수 있는 일들을 착수해 보십시오.

 

▲그래서 이 1999년의 ‘전국연합기도운동’은

실제로 다음과 같은 <5개 연합 행동 지침>에 따를 것을 호소했습니다.

 

1. 매일 주님과 함께 기도와 말씀을 읽는 시간을 따로 떼어놓고 지킨다.

그래서 우리 자신을 온전히 성령의 인도와 강권하심에 내어 맡기고 복종한다.

 

2. 매주, 주중에 하루를 정하거나, 반나절을 정해서 (가급적 금요일)

하나님 앞에서 우리 자신을 돌아보고 겸비케 하는 시간을 가진다.

 

3. 매월 한 번, 한 교회의 한 예배시간을 지정하여,

‘전국연합기도운동’과 보조를 같이하는 ‘기도합주회 concerted prayer’를 가진다.

지역의 교회들이, 교파를 초월해서 한 자리에 모여서, 함께 기도하는 것이다.

 

4. 매 분기(석달)마다, 각 도시는, 교회가 작으면 체육관을 빌리든지 해서,

도시 전체의 연합 기도모임을 가진다.

 

5. 매년 한 차례, 국가와 세계의 부흥과 하나님 나라의 확장을 위해서,

또한 우리 자신을 겸비케 하고, 회개하기 위해서

지도자들은 한 자리에 함께 모여서, 함께 하나님의 얼굴을 구하기로 한다.

 

위 5개 행동지침은, 전국 기도모임에 그저 생각으로 동의하는 것이 아니라,

지역교회와 교인들이, 실제로 전국 기도모임에 동참하는 액션을 취하도록

실제로 구체적인 행동강령을 담고 있습니다.

 

▲저는 1998년 12월부터, 이 모임의 결성멤버로 참여했고,

그래서 저 역시, 이 행동지침에 따라서, 내 자리에서 실제로 이 기도모임에 동참해 왔습니다.

 

중요한 것은, 이 전국기도모임은, 먼저 미국에서 시작된 것이나,

미국에서 그치지 않고, 자기 나라의 부흥을 갈망하는 비슷한 형태의 전국기도모임이

세계 여러 나라에도 파급 효과를 미치고 있다는 것입니다.

 

저는, 이 글을 읽는 여러분도, 이 기도지침에 따라서,

자신의 삶의 정황에서, 이 전국기도모임에 협력, 동참해 주시기를 촉구합니다.

 

여러분, 실제로 위 5개 지침을

백지에 싸인펜으로 크게 따라 적으시고,

큰 목소리로 한 개, 한 개씩 읽어보십시오. 그리고 스스로 서약하시기 바랍니다.

 

여러분이 부흥과 영적 각성을 원한다면,

2가지 근본 요소가 필요하다는 사실을 명심하십시오.

 

-하나는, 먼저 우리 각자가, 부흥과 영적 각성을 위해, 매일 기도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또 하나는, 내가 그것이 된 바탕에서,

내 주위의 다른 사람을, 이 부흥과 각성을 위한 기도모임에 동참시키는 것입니다.

 

그러면 하나님이 하늘에서

부흥과 영적각성을 반드시 우리에게 보내주실 것을, 저는 확신합니다.

 

▲<특별 기도의 능력 The Power of Extraordinary Prayer>이란 책에서

저자 밥 백키는,

‘기도 합주회’ (그 지역의 다른 교회, 교파의 사람들이 함께 모여 기도하는 것)의 역사가

1700년대 초기에, 시작되었다고 밝히고 있습니다.

그 ‘기도 합주회’가 그 당시 ‘1차영적대각성 운동’의 촉매가 되었다고 주장합니다.

 

그 책은, 오늘날 우리에게 다음과 같이 도전하고 있습니다.

 

"기도합주회는, 지금 우리가 사는 시대가 아무리 어둡거나 밝든지에 관계없이

우리가 함께 모여 기도할 때, 하나님이, 지난 역사보다,

지금 우리에게 더 위대한 일을 하실 수 있다는.. 그 확신 가운데서 태동됩니다.

 

더욱이 우리는 압니다. 우리가 하나님의 뜻에 (기도로) 동의하지 않고,

하나님이 이 세상에 이루실 일들에, 우리가 서로 함께 (기도로) 동참하지 않는다면,

하나님은 당신의 그 놀라운 뜻을, 이 땅에 이루시지 않으실 수도 있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역사하시지 않고, 그냥 방관하실 수도 있다는 것입니다.

또한 하나님은 지체하실 수도 있습니다.

우리가 함께 모여서 기도하지 않을 때! 말입니다.

 

위대하고 분명한 그리스도의 지상 통치(재림)의 비전이, 지금 우리 눈앞에 있습니다.

모든 나라, 민족, 족속, 방언들이 연합해서, 함께

하나님과 그리스도와 성령의 보좌 앞에 설 것입니다.

 

이 비전을 실제로 우리가 가졌다면, 우리 크리스천들은 편안히 쉴 수 없습니다.

또한 하나님도 편히 쉬게 해 드릴 수 없습니다.

하나님의 통치가 우리 삶의 모든 영역에서 나타나도록,

우리가 함께 모여서, 한 마음으로 기도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오늘날 우리는, 위에서 인용한 밥 백키가 지적한 비전과, 같은 비전을 가지고

하나님의 ‘특별기도모임’에 모이라는 호소에, 적극 응답해야 하겠습니다.

 

 

 

◈A New Call For Extraordinary Prayer                Neh9:1~4                   ☞source  


By Dave Butts Open as PDF



In the early 1700’s, Jonathan Edwards wrote a book intended to encourage Christians to gather and pray for revival. The book, An Humble Attempt to Promote Explicit Agreement and Visible Union of God’s People in Extraordinary Prayer for the Revival of Religion and the Advancement of Christ’s Kingdom on Earth, was used by God to help launch what historians call the First Great Awakening.

In subsequent revivals in the United States, a call to the Church for times of extraordinary prayer always preceded them. This shouldn’t surprise us since this has been God’s pattern from biblical days to the present. The promise of 2 Chronicles 7:14 has proven true for many generations down through history: If God’s people would humble themselves and pray and seek Him, then He would hear, heal and forgive.

Godly leaders down through the ages have recognized the key role of prayer in revival and have issued calls to prayer. The great Prince of Preachers, Charles Spurgeon, issued such a call during his ministry: "Dear Friends, we do not know what God may do for us if we do but pray for a blessing of the Holy Spirit....Have we not tried to preach without trying to pray? Is it not likely that the Church has been putting forth its preaching hand but not its praying hand? O dear friends! Let us agonize in prayer, and it shall come to pass that this Music Hall shall witness the sighs and groans of the penitent and the songs of the converted. It shall yet happen that this vast host shall not come and go as now it does, but little the better; but men shall go out of this hall praising God and saying--it was good to be there; it was none other than the house of God, and the very gate of heaven. This much to stir you up to prayer."

There has been a growing awareness in the Church today of such a need for a call to prayer that is not only issued, but heeded by a large number of those belonging to the Lord. In 1992 at a gathering of Christian leaders called the National Coalition for United Prayer (NCUP), a strong call for united prayer was issued to the Church in America. As one who was a part of the call, I believe that God used the 1992 NCUP call to bring the fledgling prayer movement together and give it greater focus. In many ways it was the foundation for a much broader call to prayer.

The New Call

This new call was issued in 1999 by a broad-based group of Christian leaders that included the heads of many denominations and Christian ministries. Key signers included Dr. Billy Graham, Dr. Bill Bright, Dr. John Perkins, Bishop George McKinney, and Dr. Paul Cedar. The heart of this call to prayer is the following sentence:

"We strongly urge all churches and all Christians of America to unite in seeking the face of God through prayer and fasting, persistently asking our Father to send revival to the Church and spiritual awakening to our nation so that Christ’s Great Commission might be fulfilled worldwide in our generation."

What do we do with such a call to prayer? Because you are reading this you are probably one who has a passion to see the Lord bring revival in our generation. You are (I hope) praying toward that end already. What does it mean to embrace this new and timely call to extraordinary prayer?

Fortunately the authors of this document also included what they entitled, "A Call for United Action." It gives us five very practical steps we can take in responding to this call to prayer. These steps form a pattern of prayer that includes the following:

• Daily spending time with the Lord in prayer and in the reading of His Word so as to yield ourselves fully to the control and empowerment of the Holy Spirit.

• Weekly humbling ourselves before God by designating a day or part of a day (Friday, if possible) for united prayer with fasting, as the Lord leads.

• Monthly designating in individual churches one service for concerted prayer emphasizing this call, with special focus on its neighborhood applications.

• Quarterly assembling in multi-church prayer events emphasizing this call, with special focus on its city-wide applications.

• Annually participating in the nationwide prayer events emphasizing this call, with special focus on its national and global applications.

This gives us what we need in order to move from merely agreeing with a call to prayer, to actually making it a vital part of our lives and churches. As I joined with the original signers of this document in December of 1998, it was this call to practical action that excited me as much as the actual call to prayer itself. It is also important to point out that though this is a call to the Church in America, this same call and points of action could form the basis of revival in any and every nation around the globe.

I urge you to consider how you might incorporate these prayer points into your own prayer life. Perhaps the most important practical step would be to write out the sentence in bold print that spells out the essence of the call to prayer. Make sure that the two key elements of revival and spiritual awakening are made a part of every day’s prayer experience. Then from there, look for ways to join with other Christians in being obedient to this call to prayer, that I believe comes ultimately from the Throne Room of Heaven.

In his excellent book, The Power of Extraordinary Prayer, Bob Bakke traces the history of Concerts of Prayer from the early 1700’s and its impact on the revivals of those days. There is a great challenge to the Church today in his words: "It (the Concert of Prayer) was born out of convictions that say with certainty that, regardless of how bright or dark the hour we live in, God is about to do something greater than He’s ever done before. Furthermore, it said that God would not move forward with His ever-increasing and ever more marvelous plans until Christians agreed with Him and agreed with each other about what He was going to do. A great and lucid vision of Christ’s earthly reign was before their eyes--with every nation, people, tribe and tongue united as one company before the throne of God, Christ the Son, and the sevenfold Spirit. It was a compelling vision that would not let Christians rest or let go of God until the rule of God held sway in every aspect of life."

May that compelling vision come to life in the Church today as we answer God’s current call to extraordinary pray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