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판 전해야 부흥 온다 P1 욘2:1~10, 시2:1~12 출처보기, 편역
1998년 5월, 펜실베이니아 랭캐스터에서 열렸던 "Heart-Cry for Revival" 컨퍼런스에서
Keith Daniel의 설교를 대강 번역한 것입니다. ☞<하나님의 진노> 관련글 모음
◑1. 강력한 고난이, 강력한 메신저를 만들었습니다.
▲부흥의 도구로, 하나님은 요나를 택해서 사용하셨는데,
하나님은 요나를 어떻게 준비시켰던 것일까요?
하나님이 요나를 어떻게 준비시키셨기에,
니느웨 한 나라 전체가 회개하는 놀라운 역사가 일어날 수 있었던 것입니까?
하나님이 요나에게, 큰 성 니느웨에 가서 ‘회개하라. 너희 악함이 내 앞에 상달하였느니라’
라고 외치라고 명령하셨을 때,
요나가 하나님께 어떻게 반응할지, 하나님은 어느 정도 미리 아셨을 것입니다.
요나가 아니더라도, 그런 명령에, 즉각 순종해서 니느웨로 직행했을 사람이, 누가 있겠습니까?
정상인이라면, 적국에 가서, 회개하라고 외칠 ‘제 정신’은, 아무도 없을 것입니다.
당시 앗수르와 그 수도 니느웨는, 지금까지 역사에, 아주 악하고 잔인한 민족으로 기록되고 있습니다.
그래서 당시 고대 근동의 모든 민족들은, 앗수르 백성들을 두려워하기도 했고, 또한 미워했습니다.
이스라엘도, 지금 요나가 살던 시대에, 이미 앗수르의 간헐적 침략에
상당히 고통을 당하고 있었습니다.
앗수르는 그냥 신사적으로 침공한 것이 아니고,
아주 잔인하게 상대방을 죽이고, 진멸하고, 포로로 잡아서 끌고 갔기 때문에,
당시 앗수르와 니느웨는, 이스라엘을 포함해서, 모든 주변국가들에게
공포의 대상이었습니다. 이스라엘도 그 잔인한 소문을 듣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요나가, 주님의 낯을 피해서, 다시스로 간 것은,
어쩌면 당연한 반응이었습니다.
니느웨는, 회개시킬 수도 없고, 회개할 것으로도 기대할 수 없는
막가는 잔인한 민족이었기 때문이었습니다.
그래서 하나님은, 요나가 니느웨로 가서, 회개의 메시지를 전파하게 하기 위해서는,
요나를 특별하게 강훈련 시키실 필요가 있었습니다.
맨정신에 가서, 그 메시지를 전할 사람은, 제 정신으로는 불가능했습니다.
그래서 요나는, 특별한 극기훈련, 강훈련, 모진 고난의 훈련을 먼저 받아야 했습니다.
그가 받은 사명이, 그만큼 남다르고 컸기 때문입니다.
(이 부분에서, 여러분 각자를 생각하셔야 합니다.
여러분이 받은 사명의 크기에 따라, 여러분이 앞으로 받을 고난의 크기가 결정될 것입니다.
적게 고난을 받고, 큰 사명을 감당할 사람은.. 글쎄요.. 아마 없을 것입니다.)
그래서 요나는, 보통 사람들이 상상할 수 없는
모진 고난, 비통함, 두려움, 고통을 겪어야 했던 것입니다.
▲여러분은 제게 ‘당신은 요나의 사정을, 어떻게 그렇게 잘 아느냐?’ 하고
의아해 하실지 모르지만, 요나가 겪은 격심한 고난의 훈련은
성경 요나서 2장, 요나의 기도를 자세히 읽어보시면, 잘 아실 수 있습니다.
요나의 기도는, 그런 상황 가운데서, 내가 차라리 죽었으면 좋겠다.. 하는 심정으로
생명을 걸고, 결사적으로 드린 기도입니다.
혹시 여러분은, 자기 생명이 오락가락 하는 순간에서, 절박하게 기도해 보신 적이 있으십니까?
아마 대부분은 없으실 것입니다.
그런데 요나는, 물고기 뱃속에서, 자기 생명이 왔다갔다 하는
절체절명의 시간을 통과하면서, 정말 단장(내장)이 끊어지는 기도를 드렸을 것입니다.
그러고 나서 요나는, 이제 어떤 두려움도 다 사라져 버렸습니다.
이왕 죽은 목숨인데, 한 번 죽었다가 덤으로 다시 살아났는데,
자기 눈앞에 뵈는 게, 뭐가 겁이 났겠습니까?
그래서 얼마 전에 다시스로 피해 가던 요나의 모습과
지금 니느웨로 향해 가는 요나의 모습은, 정말 180도로 다른 모습입니다.
생사의 위기를 가까스로 넘긴 요나는,
그 절박함으로, ‘여러분도 (저처럼) 까불다가는 죽는다’는 심정으로,
강력한 메시지를 전했을 것입니다. ‘소울’이라 그러나요?
요나의 메시지에는, 그 ‘소울(심령의 감동)’이 강력히 묻어있었습니다.
▲찰스 스펄전은, 교회 역사상 ‘설교의 황태자’로 불린 유일한 사람입니다.
찰스 스펄전이, 설교로, 사람들에게 인정받은 비결이 과연 무엇입니까?
그걸 알아야, 우리도 그렇게 쓰임 받을 수 있지 않겠습니까?
우연히.. 살다가 보니 어쩌다가, 운 좋게.. 그런 인물이 한 명쯤 나온 것일까요?
요나가, 그렇게 운 좋게 출현한 인물입니까?
아닐 것입니다. 스펄전이 설교의 황태자로 인정받기 위해서는,
요나처럼, 하나님도 스펄전을, 아마 맹훈련을 시키셨을 것입니다.
스펄전의 생애를 연구해 보면, 그가 한 번은,
자기가 설교로 사람들에게 큰 감화를 끼치게 된 비결을,
자기 입으로 스스로, 설교 시간에 밝힌 적이 한 번 있습니다.
그는 강단에서 울면서, 또한 주저하면서.. 이렇게 고백했습니다.
“만약 고통이 없었더라면, 만약 폭풍이 휘몰아치지 않았더라면,
불이 살라버리는 듯한 시험이 내 삶에 만약 없었더라면,
하나님이 그 비극들을 내 삶에 허락해 주시지 않았더라면..
이런 것들이 없이, 그저 내 삶이 다른 사람들처럼 평탄했더라면..
제가 강단에 서서 설교할 때, 아주 가난에 찌든(영적으로 빈약한) 설교를 했을 것입니다.
저는 아주 빈약한 설교자가 되어 있었을 것입니다.”
Spurgeon said, "If it wasn't for the suffering, if it wasn't for the storms,
if it wasn't for the fires, for the trials of my life,
for the tragedies that God allowed to come upon my life--
if it wasn't for these things, I would be poverty stricken in the pulpit of God.
I would be poor as a preacher in the hand of God."
예를 들면, 자식을 잃어본 부모가, 자녀를 잃은 다른 부모를 위로하며 함께 울어줄 수 있듯이,
설교가 신자의 삶의 깊은 부분을 터치하려면,
설교자 자신이 먼저 삶의 깊은 나락으로 떨어져보는 체험이, 어느 정도 필요한 것입니다.
그래서 요나처럼, 하나님이 부흥의 도구로 택하여 쓰시는 사람은,
일반 사람들보다 엄청나게 큰 대가를 치르게 됩니다.
어쩌면 이 부흥집회에 모이신 여러분도, 그 주인공이 되실 수 있습니다.
스펄전은,
‘만약 하나님이, 자기 자아가 정말 많이 깨어진 사람을, 단 한 사람이라도 발견하신다면,
하나님이 그를 통해서 무슨 (놀랍고 위대한) 일을 행하심에도 불구하고,
그는 결코 하나님의 영광을 촉범하지 않을 것입니다.
겸손하게 자기 자리를 지키고, 덩달아 높아지지 않을 것입니다.
그렇게 고난을 통해 깨어지고 낮아진 그 사람은,
하나님의 영광을 곁눈질로 슬쩍 보려고 하지도 않을 것입니다.’ 라고 말했습니다.
만약 하나님이 그런 사람을 한 사람이라도 발견하신다면,
스펄전은, 온 세상이 그를 알게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사람이 잘 되고, 성공해도,
하나님의 영광을 촉범(침범)하지 않으려면,
많이 깨어진 사람이 되어야 하고,
하나님은 요나처럼, 스펄전처럼, 그렇게 깨뜨려 사용하신다는 것입니다.
◑2. 심판이 선포되어야.. 부흥과 영적 각성이 일어납니다.
요나는 도대체 어떤 메시지를 전했기에,
그런 놀라운 결과가 나타났던 것일까요?
요나가 전했던 메시지는, 오늘날 강단에서 거의 듣기 힘든 메시지였습니다.
요나는 <심판>을 전파했고, 듣는 사람들은 그 메시지를 두려워했습니다.
여러분, 미국에 부흥이 일어나려면,
강단에서 심판에 관한 메시지가 큰 목소리로 다시 선명하게 전파되어야 합니다.
미국의 강단에서, 심판에 관한 메시지가 다시 회복되기 전에는,
미국 교회의 부흥은, 결코 일어나지 않을 것입니다.
Beloved, America will never see revival until judgment is preached
once again loud and clear in her pulpits.
▲요나만 그랬습니까?
에스겔이 전파한 심판의 메시지를 들어보십시오.
당시 사람들은, 에스겔의 메시지를 듣고, 다리가 휘청거렸을 것입니다.
겔33:7-9 “인자야 내가 너로 이스라엘 족속의 파숫군을 삼음이 이와 같으니라.
그런즉 너는 내 입의 말을 듣고 나를 대신하여 그들에게 경고할찌어다.
가령 내가 악인에게 이르기를 악인아 너는 정녕 죽으리라 하였다 하자.
네가 그 악인에게 말로 경고하여 그 길에서 떠나게 아니하면
그 악인은 자기 죄악 중에서 죽으려니와 내가 그 피를 네 손에서 찾으리라.
그러나 너는 악인에게 경고하여 돌이켜 그 길에서 떠나라고 하되
그가 돌이켜 그 길에서 떠나지 아니하면, 그는 자기 죄악 중에서 죽으려니와
너는 네 생명을 보전하리라.”
▲제가 젊은 시절에, 어느 날 큐티를 하다가, 하나님의 말씀에 어떤 감동을 받아서,
다리가 휘청거리고, 무릎을 꿇게 되었던 적이 있었습니다.
그날 저는, 성경 첫 페이지에, 이렇게 썼습니다.
“설교자(나)여, 당신은 하나님이 당신을 통해 말씀하실 수 있도록, 준비되었는가?
당신은 하나님의 음성을 대언함으로써, 받게 될 고난을 기꺼이 당할 준비가 되어있는가?”
바울도 이렇게 말했습니다. “내가 사람에게 좋게하랴, 하나님을 기쁘게 하랴?
만약 내가 사람을 기쁘게 하면, 하나님의 종이 아니니라!” 갈1:10.
보십시오, 만약 여러분이, 사람들을 기쁘게 하는 설교만 한다면,
여러분은 ‘하나님의 종’이 아닙니다.
살전2:4 “오직 하나님의 옳게 여기심을 입어 복음 전할 부탁을 받았으니
우리가 이와 같이 말함은 사람을 기쁘게 하려 함이 아니요,
오직 우리 마음을 감찰하시는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려 함이라.”
여러분, 장차 주의 종으로 말씀을 전파하게 되실 여러분은,
사람을 기쁘게 하지 않고, 하나님만 기쁘시게 하는 메시지를 전파함으로써
받게 될 그 결과, 즉 환란과 배척을.. 모두 감당하고 받으실 준비가 되어있으신가요?
그 끔찍한 생각을 하게 되니, 제가 큐티를 하다가,
다리가 후들거리고, 주님 앞에 무릎을 꿇고, 서약하게 되었던 것입니다.
‘네 주님, 제가 그것을 기꺼이 받을 준비가 되어 있습니다.’
▲요나는 심판을 선포했습니다.
여러분, 물론 무조건 고함만 냅다 질러라는 뜻은 아닙니다.
심판의 메시지를 전하되, 사랑으로 가슴이 쿵쾅거리는 마음으로 선포해야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하나님은 그 혈기 부리는 설교자를, 징계하실 것입니다.
여러분, 가슴은 가슴으로 통하는 것입니다.
정말 영혼을 뜨겁게 사랑하는 마음이 있을 때,
설교자는 하나님의 심판의 거친 메시지를 전파하게 되고,
듣는 심령들은, 그 강력한 메시지를 통해서,
하나님의 사랑과 설교자의 구령의 열정을 뜨겁게 느끼게 될 것입니다.
‘망하라’고 하는 심판의 메시지가 아니라, ‘살라’고 하는 심판의 메시지니까요!
만약 우리들 설교자가, 하나님의 심판을 전달하지 않으면,
하나님이 우리를 심판하실 것입니다.
That's how we preach judgment or God will judge us.
요나는 그렇게 니느웨 백성들에게 ‘하나님의 심판’이 임할 것을 전파했습니다.
왜냐하면 그 나라와, 그 백성들의 죄악 때문이었습니다.
▲예레미야 18:6~12절을 다같이 읽어보겠습니다.
6 나 여호와가 이르노라 이스라엘 족속아 이 토기장이의 하는것 같이
내가 능히 너희에게 행하지 못하겠느냐
이스라엘 족속아 진흙이 토기장이의 손에 있음 같이 너희가 내 손에 있느니라
7 내가 언제든지 어느 민족이나 국가를 뽑거나 파하거나 멸하리라 한다고 하자
8 만일 나의 말한 그 민족이 그 악에서 돌이키면
내가 그에게 내리기로 생각하였던 재앙에 대하여 뜻을 돌이키겠고
9 내가 언제든지 어느 민족이나 국가를 건설하거나 심으리라 한다고 하자
10 만일 그들이 나 보기에 악한 것을 행하여 내 목소리를 청종치 아니하면
내가 그에게 유익케 하리라 한 선에 대하여 뜻을 돌이키리라
11 그러므로 이제 너는 유다 사람들과 예루살렘 거민들에게 말하여 이르기를
여호와의 말씀에 보라 내가 너희에게 재앙을 내리며 계책을 베풀어 너희를 치려하노니
너희는 각기 악한 길에서 돌이키며 너희 길과 행위를 선하게 하라 하셨다 하라
12 그러나 그들이 말하기를 이는 헛된 말이라 우리는 우리의 도모대로 행하며
우리는 각기 악한 마음의 강퍅한대로 행하리라 하느니라.
12절을 보십시오. 예레미야가 심판의 메시지를 선포해도,
당시 유다 백성들은 ‘헛소리 마라. 우리는 우리의 도모대로 행하며,
우리는 각자 악한 마음의 강퍅한 대로, 죄를 짓겠다.’ 라며 콧방귀를 꼈습니다.
유다만 그랬습니까? 오늘날 세상의 대부분의 나라들이
똑같이 그렇게 말하지 않습니까?
오늘날 우리 신자들은, 하나님이 범죄하는 나라를 망하게 하신다고 해도, :7
그렇게 ‘우리는 내 마음대로 죄를 짓겠다’고 하지 않습니까!
▲시편 2:1~3절에도, 사람들이 반역할 것을, 이렇게 말씀하고 있습니다.
1 어찌하여 열방이 분노하며 민족들이 허사를 경영하는고
2 세상의 군왕들이 나서며 관원들이 서로 꾀하여 여호와와 그 기름 받은 자를 대적하며
3 우리가 그 맨 것을 끊고 그 결박을 벗어 버리자 하도다.
여기서, 세상이 벗어버리고자 하는 것이 무엇입니까?
그것은 하나님의 말씀이요, 하나님의 계명이요, 기름부음 받은 그리스도입니다.
그래서 오늘날에도, 지난 역사에 언제나 그러했듯이,
기독교 신앙에 대한 적대 세력이 ‘서로 함께 모여서’ 꾀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죄에는 그에 따른 심판이 있다’고 말씀하시지만,
세상 사람들은, ‘뭐 죄라고? 너나 잘 하세요!’ 하면서, 거부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무제한의 자유를 추구하며, 영화, 음악, 도서 등에서
신성모독적이고, 외설적인 내용들도 다 허용하자고 말합니다.
그러면서 ‘죄에는 심판이 따른다’는 메시지를 무시하는 것입니다.
그러나 4절을 보십시다.
‘하늘에 계신 자가 웃으심이여 주께서 저희를 비웃으시리로다.’
사람은 자기가 심은 대로 거두게 될 터인데.. 오늘 자기가 무엇을 심고 있는지,
걱정도 안 하며 살아가고 있습니다.
또한 그들은, 지금 현재, 과거에 자기가 뿌린 것들로 인해서
조롱과, 두려움과, 혼란을 겪고 있으면서도, 계속해서 죄의 씨앗을 뿌리고 있습니다.
이 원리는, 개인적으로 뿐만 아니라, 국가적으로도 똑같이 적용됩니다.
심은 대로 거두고, 뿌린 대로 얻게 되는 것입니다.
할리우드 영화를 통해서 악당들이 영웅으로 미화된다면,
10년 후 세상에는, 악당이 넘쳐나게 될 것입니다.
4절에 하나님은 저들을 비웃으시고, 조롱한다고 했는데,
5절에는, 그 때에 분을 발하며 진노하사 저희를 놀래어 이르시기를.. 이라고 말씀합니다.
오늘도 죄를 짓고 사는 죄인들을 향하여, 하나님은 비웃으시고 조롱하십니다.
왜냐하면 그들은 두려움과 혼란과 절망 가운데 살아가고 있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을 점점 배척하고 살아왔던 우리들이, 지금 어떤 상태에 와 있습니까?
우리가 두려움과 혼란과 절망을 극복하는 길은,
죄를 회개하고, 하나님께로 다시 돌아가는 길밖에 없습니다.
그래서 심판의 메시지가 전파되지 않으면
부흥과 영적 각성은 결코 기대할 수 없습니다!
▲하나님은 이런 인간의 반역적 상태를 보시고,
그들이 당하는 고통과 죄의 결과를 보시고, 비웃거나, 조롱만 하시지 않으십니다.
이어지는 구절에, 하나님의 복음이 제시되고 있습니다.
시2:6 내가 나의 왕을 내 거룩한 산 시온에 세웠다 하시리로다
7 내가 영을 전하노라. 여호와께서 내게 이르시되 너는 내 아들이라 오늘날 내가 너를 낳았도다
8 내게 구하라, 내가 열방을 유업으로 주리니 네 소유가 땅 끝까지 이르리로다.
8절을 보십시오, 이것은 원래 그리스도께서 하나님께 구하는 말씀입니다.
그러나 내주하는 그리스도를 모신, 우리 크리스천들도 하나님께 구할 수 있습니다.
‘열방을 주십시오!’ 라고 기도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다스리시는 하나님의 나라가 임할 때,
우리나라는, 또한 열방은, 다시 회복될 것입니다.
그리고 하나님의 은총이 그 위에 머무실 것입니다.
이것이 우리의 희망이 되어야 합니다.
하나님은 ‘내게 구하라, 그리하면 내가 나라를, 열방을 네 기업으로 주겠다’고 약속하셨습니다. 8절.
그러면 우리는 그 약속을 믿고, 하나님께 간구해야 합니다.
복음으로, 나라들이 굳게 세워지는 그 약속을 믿어야 합니다.
여러분, 요나를 보십시오.
요나는 그래서 니느웨와 앗수르를 기업으로 받지 않았습니까!
‘해 봤자 안 된다..’ 라는 불신을, 믿음으로 버려야 합니다.
▲그렇게 우리가 하나님께 돌아오지 않으면.. 그 후에는 심판이 임합니다.
하나님께 돌아오지 않으면, 결국 다 망한다는 말씀입니다.
9 네가 철장으로 저희를 깨뜨림이여 질그릇 같이 부수리라 하시도다
10 그런즉 군왕들아 너희는 지혜를 얻으며 세상의 관원들아 교훈을 받을지어다
11 여호와를 경외함으로 섬기고 떨며 즐거워할지어다.
12 그 아들에게 입맞추라 그렇지 아니하면 진노하심으로 너희가 길에서 망하리니
그 진노가 급하심이라 여호와를 의지하는 자는 다 복이 있도다
(다음 호 심판의 메시지를 전파할 때, 부흥이 일어난다 Keith Daniel 에 계속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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