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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30 아담과 하와, 예수 그리스도와 교회 / 김성수

LNCK 2013. 6. 10. 08:46

◈아담과 하와, 예수 그리스도와 교회          창2:18‐25             창세기강해 13강 1/2

                                                                                                       김성수 목사

*김성수 목사님 설교는, 고요한 시간에 읽으셔야 이해됩니다.

 

 

 

◑서론

 

우리는 앞서 에덴동산의 선악과나무와 생명나무를 공부하면서

그 속에 들어 있는 죽음 속에 꽃피게 될 생명,

즉 십자가라는 하나님의 언약을 찾아보았습니다.

 

그리고 에덴동산 중앙에서 발원하여 네 갈래로 흐르는 강들이 무엇을 상징하고 있는지,

그리고 그 강 주변의 보석들은 무엇을 가리키고 있는 것인지도 공부를 했습니다.

 

잠시 복습을 하고 넘어가지요.

하나님은 당신의 뜻과 계획에 따라 천지 만물과 인간을 창조하시고

보시기에 심히 좋은 상태, ‘토브 good’ 다른 말로 선한 상태로 만들어 놓으셨습니다.

 

▲그런데 인간이 하나님의 은혜 밖으로 뛰쳐나가서, 선악과를 따먹음으로 말미암아

그 선한 상태가 깨져 버렸습니다.

 

하나님은 인간에게 ’네가 선악과를 따먹는 날에는,

하나님의 은혜 밖으로 뛰쳐나가는 날에는 정녕 죽으리라‘는 경고의 언약을 하셨기 때문에

그 인간들은 반드시 죽어야 합니다.

 

거기에서 인간은 스스로의 힘으로 절대 생명나무의 실과를

먹을 수 없는 존재라는 것이 폭로되었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하나님은 당신의 은혜로 말미암아

생명나무의 실과를 먹을 수 있는 자들을 만드실 것이라는, 구속사 전체의 내용이

에덴동산의 선악과나무와 생명나무에 힌트 되어져 있었습니다.

 

▲그리고 그 구속의 이야기는 에덴동산 중앙에서 발원하여

에덴동산 밖에서 넷으로 갈라지며 비로소 이름을 갖게 되는 강의 이야기에서

조금 더 구체화되어집니다.

 

그 강들은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의 십자가 공로로 말미암아

온 세상으로 흘러들어 생명을 소성케 하시는 성령 하나님을 상징하는 것이었고

그 강이 흐르는 곳에 보석들이 즐비하게 놓여 있었던 것은

바로 성령을 받은 하나님의 백성들의 아름답고 화려한 신분을 묘사한 것이라는 것도

알게 되었습니다.

 

그러한 일련의 이야기 뒤에 오늘 본문이 붙어 있는 것입니다.

오늘 본문도 바로 앞서 설명 된 ‘죽음 속에서 꽃 피는 생명’이라는

그 은혜의 복음이 ‘어떠한 방식으로 실행이 될 것인가’에 대한

조금 더 구체적인 설명입니다.

 

 

◑본문 개관 (줄거리)

 

조금 의아하시지요? 하와가 만들어지는 사건이 어떻게 구속사와 관련이 있는가?

그럼 지금부터 어떻게 아담의 갈비뼈로 하와를 만드시는 이야기가

선악과 이야기와 동일한 틀, 즉 그리스도의 구원 사건을 예표한다는 내용을

지금부터 함께 공부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본문 18절을 보세요.

창2:18, “여호와 하나님이 가라사대 사람의 독처 하는 것이 좋지 못하니

내가 그를 위하여 돕는 배필을 지으리라 하시니라.

 

여기 보시면 ‘좋지 못하다‘라는 말이 나오지요?

그 말의 히브리 원어는 ‘로 토브’입니다. ‘선하지 못하다, not good’입니다.

그 '토브'라는 단어는 ‘보시기에 좋았더라’에서 처음 쓰인 단어라고 했습니다.

 

그러니까 지금 하나님께서 아담에게 아담을 위한 돕는 배필을 만들어 주시는 사건은

하나님께서 인간이 선악과를 먹음으로 말미암아 ‘선’이 깨어져 버린 상태를

(‘로 토브, 보시기에 좋지 못하니’ :18)

어떠한 방식으로 다시 ‘선’하게 만드실 것인가를 그 내용으로 담고 있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선악과를 따먹으면 정녕 죽게 될 것이다' 2:17

다른 말로 '선이 깨질 것이다'라고 말씀하신 그 언약 바로 다음에

‘(독처하는 것이) 선하지 못하다’라는 단어가 나온 것을 유념해서 보십시오. 2:18.

즉 하나님이 다시 ‘선’하게 만드실 것인가를 그 내용으로 담고 있는 것입니다.

 

그런 후에 더 구체적으로 3장에

인간이 뱀의 유혹으로 타락을 하는 이야기와

그 타락을 어떻게 회복시키실 것인가를 언약하시는

3장 15절의 원시 복음이 등장하게 되는 것입니다.

 

▲먼저 오늘 본문의 내용을 머릿속에서 그림으로 한번 그려보세요.

하나님께서 아담을 만드시고 보시기에 참 좋으셨습니다.

 

그런데 아담이 홀로 독처 하는 것이 좋아 보이지 않으셨다고 합니다.

그래서 하나님께서는 아담을 잠들게 하시고

그의 옆구리를 통해 갈비뼈를 하나 뜯어내십니다.

 

그리고는 그 뼈로 여자를 만드십니다.

그리고는 남자를 여자에게 보내어 연합시켜서 ‘하나’로 만들어 버리십니다.

인류 최초의 결혼 장면입니다. 주1

 

 

◑본론/ 아담 결혼 사건의 신약적 의미

 

지금 우리가 그려보았던 그림 (남자가 자고 있는데 그 남자의 옆구리를 뚫고

갈비뼈가 뜯겨지고 여자가 만들어졌고

하나님은 남자를 그 만들어진 여자에게 보내셔서 하나로 연합을 시키신 그 그림)을

신약에서 한번 찾아볼까요?

 

▲성경에서 잠을 잔다는 것은 육신의 죽음을 의미합니다.

신약에서 자신의 신부의 탄생을 위해 옆구리가 뚫려 죽었던 신랑이 있었습니다.

 

그런데 그 신랑은 부모를 떠나 신부에게로 내려가 연합을 하는 신랑입니다.

누구입니까?

 

신부인 교회를 탄생케 하기 위하여, 하나님 아버지를 떠나 이 땅에 내려오셔서

자신의 죽음을 통하여 옆구리에서 물과 피를 모두 쏟으시고

자기의 신부와 연합하신 분, 예수 그리스도입니다.

 

잘 생각해 보세요. 아담은 부모가 없었잖아요?

그런데 하나님께서 아담과 하와를 결혼시키면서 ‘남자가 부모를 떠나

여자와 한 몸을 이룰지로다’라고 말씀을 하신 것은

하나님 아버지를 떠나 이 땅에 내려오셔서

신부인 교회와 연합이 되시는 예수 그리스도를 힌트 하신 것입니다.

 

이렇게 잠자는 신랑 아담으로부터 신부인 여자를 만들어내시는, 본문의 이야기는

하나님께서 선악과를 따먹고 선악을 알게 되어

참된 선을 깨버림으로 보시기에 좋지 못한 상태로 만들어 버린

(‘로 토브’의 상태로 만들어 버린 :18) 인간들을

 

예수 그리스도의 죽으심을 통하여

다시 ‘보시기에 좋은’ ‘토브’ 의 상태로 만드실 것인가를

그림으로 보여주시는 이야기인 것입니다.

 

▲증거를 대 드리지요.

하나님은, 성경의 많은 곳에서, 당신을 우리의 남편이라고 표현을 하십니다.

 

(렘 3:14)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배역한 자식들아 돌아오라 나는 너희 남편임이니라.

내가 너희를 성읍에서 하나와 족속 중에서 둘을 택하여 시온으로 데려오겠고”

 

(사 54:5) “이는 너를 지으신 자는 네 남편이시라 그 이름은 만군의 여호와시며

네 구속자는 이스라엘의 거룩한 자시라 온 세상의 하나님이라 칭함을 받으실 것이며”

 

(마 9:15) “예수께서 저희에게 이르시되 혼인집 손님들이 신랑과 함께 있을 동안에

슬퍼할 수 있느뇨 그러나 신랑을 빼앗길 날이 이르리니 그 때에는 금식할 것이니라”

 

(고후11:2) “내가 하나님의 열심으로 너희를 위하여 열심 내노니

내가 너희를 정결한 처녀로 한 남편인 그리스도께 드리려고 중매함이로다.”

 

하나님께서는 인간이 타락을 하고 하나님을 떠나버려 선이 깨져버린 상태를

아담이 독처 하는 것으로 묘사를 하신 것이고

그 깨져버린 선을 회복하는 방법으로

당신 자신의 죽음을 택하셨다는 것을

잠자는 아담의 갈비뼈로 신부가 탄생하는 장면으로

창세기에서 이미 보여주고 계신 것입니다.

 

따라서 오늘 본문의 아담은, 예수 그리스도를 예표 하는 것이고

하와는 교회를 예표하고 있는 것입니다.

 

▲에베소서에서 확인도장을 찍어 줍니다.

 

(엡 5:31‐32) “이러므로 사람이 부모를 떠나 그 아내와 합하여 그 둘이 한 육체가 될지니

이 비밀이 크도다 내가 그리스도와 교회에 대하여 말하노라”

 

오늘 본문인 창세기의 언어를 그대로 인용해서

그리스도와 교회를 설명하고 있지요?

 

우리가 여기서 아울러 알아둘 것은

교회인 여자는 절대 자신의 요구나 노력으로 태어나지 않았다는 사실입니다.

 

하와가 ‘나 좀 만들어 주세요’라고 요구를 했나요? 무슨 노력을 했습니까?

하나님의 뜻과 계획에 따라 무(無)에서 만들어 진 것입니다.

 

우리가 이 하와의 창조이야기가

교회의 탄생을 예표 하고 있다는 것을 인정한다면

구원에 있어서 절대 인간 측에서의 선택이나 공로를 내세울 수 없다는 것을

알 수 있는 것입니다.

 

이렇게 창세기 2장의 내용은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생명을 받아 영원한 생명을 누리며 살게 될

교회를 향한 하나님의 의지와 언약이

조금씩 더 구체적이며 점층적으로 설명되어지고 있는 것입니다.

 

 

◑에덴동산 때부터, 교회의 탄생이, 교회의 구원이 예표되어 있습니다.

 

▲창2장에서는 간략하게 세 단계로 점층법을 쓰고 있는데

그 첫 번째가 하나님은 인간을 만드시고

다른 짐승들과는 달리 ‘생기‘를 불어 넣으셔서 생령을 만드심으로 해서

하나님의 백성은 생기를 받지 못한 짐승들과는 다른 존재라는 것을 힌트 하시고

 

두 번째로 에덴동산에 생명나무를 두심으로 해서

하나님의 백성은 하나님의 생명인 생명나무의 실과를 먹게 될 것임을 힌트 하시며,

 

세 번째로 아담에게서 하와가 나오게 하신 후 결혼을 시키심으로 해서

하나님의 신부인 교회는 다른 짐승들과는 달리

하나님의 생명을 받아 하나님과 연합되어져 살아가게 될 것임을 힌트 하십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라는 은혜의 복음이

조금 씩 조금씩 밝게 설명되어지고 있는 것입니다.

성경은 전체가 바로 그 은혜의 복음의 점층적 설명인 것입니다.

 

▲그렇게 점점 밝아지는 계시가 완전하게 밝혀지는 곳이 계시록 21장입니다.

 

(계 21:2) “또 내가 보매 거룩한 성 새 예루살렘이 하나님께로부터

하늘에서 내려오니 그 예비한 것이 신부가 남편을 위하여 단장한 것 같더라.”

 

본문 창2장은, 바로 이 요한 계시록의 결론으로 향하고 있는, 계시의 출발지점인 것입니다.

성경에는 교회를 상징하는 신부들을 등장시켜서, 교회의 정체성을 반복해서 보여줍니다.

 

예를 들어

-이삭의 아내 리브가는 교회가 어떻게 그리스도에게 드려지는가를 상징하고 있으며,

 

-요셉이 애굽 여인 아스낫과 결혼한 일과

그가 애굽에서 얻은 아들들이 야곱에게 속한 것은

교회가 어떻게 세상에서 선택받아서 어떻게 하나님께 속하게 되는 가를 보여주는 것입니다.

 

-또 출애굽기에 나오는 모세의 아내 십보라는 광야에서 모세와 결혼을 함으로써

이 땅의 교회는 ‘광야 교회’라는 것을 상징하고 있고

 

-여호수아서에 나오는 갈렙의 딸 악사가 옷니엘에게 출가한 후에

아버지로부터 윗 샘과 아랫 샘을 얻은 것은, 유업을 받는 교회에 대해 보여주는 것입니다.

 

-또 룻기에 나오는 룻이 보아스에 의해 대가를 치르고 결혼한 것은

값으로 사서 구속되는 교회를 보여주는 것이고

 

-사무엘상에 나오는 아비가일과 다윗의 결혼은

군대로서 싸우는 교회를 보여주는 것입니다.

 

이렇게 교회는 세상에서 선택을 받아, 구속을 입었고,

광야를 거쳐 나왔으며, 사탄과 싸우며, 유업을 받고,

그리스도께 바쳐진 존재인 것입니다.

 

이 모든 것들이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사건으로 일어나게 된 것이며

그 십자가의 사건이

바로 창세기 2장의 하와의 창조의 모습 속에 들어 있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우리 교회는 결코 우연히 우발적으로 생겨 난 것이 아닙니다.

영원 전부터 존재했던 하나님의 계획하심과 작정 속에 이미 들어 있었던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아담만 지으시고 안식하신 것이 아니라

하와까지 만드시고 안식을 하셨다는 것은

 

우리 교회는 하나님께서 괜히 심심해서 만드신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영원한 작정 속에 이미 들어 있었다는 것을

확증해 주는 좋은 증거인 것입니다.

 

(엡 1:23) “교회는 그의 몸이니 만물 안에서 만물을 충만케 하시는 자의 충만이니라.”

 

교회는 예수 그리스도의 충만입니다.

예수님은 교회가 없이는 충만하지 않으시기로 작정하신 것입니다.

그러니까 교회가 없이는 예수 그리스도가 독처 하는 모습이 되는 것입니다.

 

 

◑아담의 배필로, 짐승을 택하지 않으시고, 하와를 만드신 이유

 

그런데 또 한 가지 아주 중요한 사실이 오늘 본문에 들어 있습니다.

그 신부인 교회는 오직 예수 그리스도에게서 나온 자들이어야만 한다는 것입니다.

 

다른 길은 없습니다. 그래서 하와가 굳이 아담의 갈비뼈로 만들어진 것입니다.

다른 재료들도 많은데, 왜 굳이 사람의 내장을 헤집고 뼈를 꺼내어 여자를 만드십니까?

 

그것은 바로 예수 그리스도와 교회의 탄생이 어떠할 것인지를

미리 보여주신 것입니다.

 

▲하나님의 백성들인 교회가, 꼭 예수 안에서만 나와야 한다는 사실은

오늘 본문 문맥 속에서도 확실하게 나타나 있습니다.

 

성경을 주의 깊게 보신 분들은 오늘 본문을 읽으시면서

조금 석연치 않은 문맥을 발견하셨을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아담이 독처 하는 것이 선하지 않아서

그에게 돕는 배필을 만들어주시는 사건에

왜 갑자기 19절부터 20절까지

아담이 짐승들에게 이름을 붙여주는 이야기가 삽입이 되어 있을까요?

 

그리고 또 한 가지 왜 짐승들 중에서 아담의 돕는 배필을 택하지 않으셨을까요?

아니 왜 짐승들을 등장시켜 이름을 지어주는 장면을 삽입시킨 후에

그 사건을 아담의 갈비뼈와 대조를 시키고 있을까요?

 

셈족의 문화권에서 ‘이름을 지어주는 것’은 어떤 의미가 있다고 했습니까?

이름을 짓는 자가 이름을 받는 자의 존재의 속성과 내용을

속속들이 파악하고 있다는 뜻으로,

이름을 짓는 자가 이름을 받는 자에 대한 소유권과 통치권을 갖고 있다는 것을

입증하는 것이라 했습니다.

 

아담이 모든 짐승들의 이름을 붙였다는 것은

아담이 그 짐승들의 속성과 내용을 속속들이 다 파악해서 알고 있었다는 것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아무리 보아도 그 모든 짐승들 중에는,

배필로서 아담을 도와줄 존재가 없었다는 것입니다.

 

조금 있으면 아시게 되겠지만, 그 짐승들이 바로 세상을 상징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하나님은 짐승처럼 살고 있는 세상과는 전혀 다른 근원에서 나온 존재가

교회라는 것을 설명하시기 위해서

아담이라는 존재 안에서, 그 아담을 돕는 배필을 지으신 것입니다.

 

.................

 

 

주1)

여담입니다만 원래 아담의 갈비뼈는 12 쌍 24개였습니다.

그 중에 하나가 빠지면 23개이지요? 그러면 지금 남자들의 갈비뼈는 23개여야 합니다.

맞습니까? 그런데 24개입니다. 그러면 어떻게 된 걸까요?

 

진화론자인 라마르크라는 사람이 획득 형질은 유전이 된다는 용불용설을 주장했었기 때문에

아마 그 영향으로 그런 질문들이 드실 텐데, 인간의 획득 형질은 유전이 되지 않습니다.

무슨 말인고 하니 아버지가 사고로 다리를 절단했다고 해서 아들이 외다리로 나오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하나님께서 아담의 갈비뼈를 하나 뽑아서 여자를 만들었기 때문에

아담의 갈비뼈가 23개였다고 해서,

그 아들 가인과 아벨이 23개의 갈비뼈를 가진 사람으로 태어나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게다가 갈비뼈에는 골막이라는 것이 있어서, 그 골막만 건드리지 않고 갈비뼈를 떼어내면

언제든지 갈비뼈는 재생이 됩니다.

 

그러니까 아담도 얼마 가지 않아 24개의 갈비뼈로 회복이 되었을 것입니다.

그런 것은 궁금해 할 것도 아니지만

자유주의 신학의 영향으로 하도 회의론자들이 많아져서 참고로 설명해 드리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