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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정한 복음 / Eric Ludy

LNCK 2014. 2. 6. 10:35

◈진정한 복음 The Gospel           눅10:3                   


에릭 루디 Eric Ludy

 

 



 

이제 과연 복음이 무엇인지 설명 하겠으니 주목해 주세요.

 

▶1. 당신은 반역자입니다.

당신은 이 사실을 인정하고 싶지 않겠지만

저는 이 진리를 분명히 하고 싶습니다.

 

당신은 살아계신 하나님을 대적해 왔습니다.

이것은 인간의 본성입니다.

죄 가운데 태어난 인간의 본성입니다.

 

또한 우리는 감옥에 갇혀있습니다.

하나님의 은혜나 영적 각성이 있어야

 

우리가 죄성의 감옥에 갇혀있고, 길을 잃은 영혼이며

자기 힘으로는, 이 감옥을 도저히 나갈 길이 없다는 사실을, 비로소 깨달을 수 있습니다.

 

하나님을 거스르는 인간의 죄는

사단에게 인간을 해치고 괴롭힐 합법적 권세를 줍니다.

죄의 삯을 치르게 되는 것입니다. 처절하게요.

 

당신은 그 죄와/죄성과/죄로 인한 저주의 감옥에 갇혀 있지만,

스스로 그 감옥을 벗어날 길은 없습니다.

 

이 감옥의 창살은, 어떤 인간의 의지보다 강하며

이 창살은 다이아몬드 보다 더 강해서, 절대 파괴 시킬 수 없습니다.

그래서 뚫고 나올 수도, 탈출할 수도 없습니다.

자연인으로서의 당신의 운명은, 패망인 것입니다.

성경적 용어로는 ‘사망’입니다.

 

사단은 마침내 당신 앞에 본색을 드러낼 것이고

당신을 영원한 파멸로 이끌 것입니다.

사단은 즐거이, 기꺼이, 그렇게 하고 있습니다.

 

그런 순간 당신을 위한 중보자

당신을 지킬 강한 분이

당신과 당신을 고소하는 사단 앞에 나타나서

당신이 받아야할 채찍과 매를 대신 맞습니다.

믿기 힘든 이 놀라운 사실은 진리입니다.

 

▶2. 하나님은 당신을 위해 죽으셨습니다.

저주받은 상태로 감옥 속에 하나님과 단절되어 살아가는 한사람이

그리스도의 대속으로 의롭게 되었고, 용서받았고,

구속 되었다는 진리를 깨달을 때

 

그러나 진정한 문제는 이것입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그리스도의 대속이

진리의 전체라고 믿고 성장을 멈춥니다.

 

저는 당신의 죄의 속죄를 위해

예수그리스도가 죽임을 당했고 피를 흘렸다는

이 놀라운 소식을 당신에게 알려주기 원합니다.

 

하나님이 우리 죄를 용서해주시고

변화시켜 주신 것에 대해 감사와 찬양을 드립니다.

 

그러나 우리는 여전히 감옥에 있습니다.

성령은 말씀합니다.

‘문이 열려있는지 확인해보겠느냐?’

 

‘내가 피를 흘린 것은, 단지 너의 죄를 용서키 위한 것만이 아니다.

용서는, 당신이 감옥에서 탈출을 할 수 있는 길을 열어놓은 것이다.

이제 네 발로, 그 감옥을(즉 옛사람에서, 과거의 죄악된 삶에서) 걸어나와야 한다.’

 

그리스도는 당신을 위해 단지 죄에 대한 형벌을 제거하시는 것뿐만 아닙니다.

죄의 문제자체도 해결해 주시기를 원하십니다.

 

‘문을 흔들어보라.

감옥 문이 열려있다.’

 

예수 그리스도의 진리의 빛 가운데서, 당신은 자유와 해방을 누릴 수 있습니다.

당신이 감옥 문을 나오기만 하면, 마차와 같은 것이 당신을 위해 대기하고 있습니다.

왕의 대사가, 당신에게, 왕이 당신을 존전으로 오라 부른다고 전해 주십니다.

 

이것이 아주 이상한 사건이라는 사실을 알겠습니까?

당신은 반역자이며, 이런 은혜를 받을 가치가 전혀 없는데,

살아계신 하나님이 당신을 위해 목숨을 버렸습니다.

 

그리고 당신을 자유케 하시고, 뿐만 아니라 이제 왕의 임재 앞으로

나아오라고 초대하시는 것입니다.

 

과거에 저는, 예수 그리스도께 침을 뱉어온,

거절 받아 마땅한 더러운 자이며 반역자인데요...

이 얼마나 놀라운 신분상승입니까!

 

▶3. 사명 부여

정말 저를 부르신 것입니까?

어떻게 저같이 쓸모없는 자를 원하십니까?

왕이 당신을 부르십니다. 그분께서 이 마차를 보냈습니다.

 

그런데 여전히 당신은, 왕국으로 달려가는 마차안에서

여전히 왕국의 어느 모서리에서 내리라고 명령을 받을까 눈치를 살피고 있습니다.

 

‘저를 어디로 데려가십니까?’

왕이 있는 곳 가까이 갈 것입니다.

왕은, 당신이, 그분이 사는 곳에 살기를 원합니다.

 

왕은, 당신이,

형벌과 죄 문제를 해결만이 아니라

왕의 임재가 있는 곳으로,

가까이 오라는 초청을 하고 계십니다.

 

네가 왕국으로 입성하라.

왕의 대사가 말합니다.

왕이 당신을 왕의 자녀로 입양하기를 원하십니다.

우리는 왕이 그분의 마음을 나누는 자리에 임재로 초청을 받았습니다.

 

자격 없는 당신을

임재로 초청하신 하나님 앞에서, 당신은 깨어진 마음으로 고백합니다.

 

‘저는 정말 쓸모없고, 이런 은혜를 받을 자격이 없는 자인데

왜 저 같은 사람위해 이런 일을 하셨습니까?’

 

‘내가 너를 사랑한다....

내가 너에게 줄 사명이 있다.’

 

‘제가 당신을 위해 일하길 원 하신다는 말입니까?’

 

‘네가 나를 위해 일하고 대표하기를 원한다.’

 

‘무엇이든 할 테니 말씀만 하십시오.’

 

‘내가 너를 꺼내준 감옥으로 가라.

그곳에는 내 사랑이 전해져야 할 아주 많은 자 들이 있다.

나를 위해 그곳으로 가겠는가?’

 

‘저는 기꺼이 왕을 섬기겠습니다.

어느 곳이든 가서, 무슨 일이든 하겠습니다.’

 

‘내가 미리 경고하겠다.

나는 늑대 가운데 양을 보내듯 너를 보낼 것이다. 눅10:3

그들은 너를 죽이고 핍박하고 증오하고

너를 해치기 위해 온갖 것을 다할 것이다.’

 

‘아멘! 주님, 제가 하겠습니다.

괜찮습니다. 무엇이든 상관없습니다.

저를 받으셔서 당신이 원하시는 곳으로 보내십시오.

 

주님이 저를 위해 피를 흘리셨으니

저도 기꺼이 주님을 위해 제 피를 흘리겠습니다.

제 몸과 마음을 받으십시오.

어느 곳이든지 가겠습니다.

저는 언약 가운데 주님께 속했습니다.

저를 취하시고 보내십시오.’

 

주님은 당신에게 형벌과 문제 해결만 아니라

그리스도의 이름을 갖고,

그리스도의 형상을 닮고,

왕 중의 왕이신 그분을 대표하라는 위임/사명을 주신 것입니다.

그리고 그리스도는 말씀하십니다.

 

‘가서 모든 사람으로 제자가 되게 하라.

가서 복음을 부끄러워하지 말고 전하라.

가서 상실된 자들을 구하고 내 이름을 전하라.

죽임 당하신 어린양이 그 대가를/영광을 받으시기에 합당함으로 가라!’

 

그런데 주님은, 당신이 그분의 축복가운데서, 사명을 위임받은 자로서

가기 전에 그분은 이렇게 약속하십니다.

 

▶4. 임재와 동행

‘기다려라! 한 가지가 더 있다.’

죄 사함과, 문제해결과, 양자됨과, 사명뿐만 아닙니다.

 

위의 모든 것들을 다 합해도, 이 마지막 은혜가 없다면

여전히 부족할 수 있습니다.

 

이 마지막 은혜를 위해, 주님이 너무나 낮아 지셔야했습니다.

이 마지막 은혜는 당황스럽고 특별하며 놀라운 것으로

이 진리가 세상을 뒤집어 놓았습니다.

 

‘네가 가기 전에 내가 너에게 준 사명은 불가능하다.

네가 너의 힘으로 하려고 한다면 실패할 것이다.’

 

‘주님 상관없습니다.

어쨌든 하겠습니다.

제가 가서 죽기를 원한다면 그렇게 하겠습니다.’

 

‘나는 네가 승리자가 되도록 보낼 것이다.

나의 자녀들은 실패하지 않을 것이다.

너의 몸을 내게 주겠느냐?

그러면 내가, 성령의 모습으로 네 안으로 들어가서, 거기에 거할 것이다.

 

내가 너의 손을 취하여.. 내 것으로 만들 것이다.

너의 발을 취하여.. 나의 발이 되게 할 것이다.

너의 입을 취하여.. 내 말을 하게 할 것이다.

너의 눈을 취하여.. 네가 영적으로 봐야할 것을 보게 하겠다.

 

너의 돌 같은 마음을, 부드러운 살과 같게 하겠다. 겔36:26

네가 내 마음의 부담을 지게 하겠다.

너의 기도는 나의 기도가 될 것이다.

너의 삶을 내가 취하도록 허락하겠는가?

너는 어린양의 모습을 한, 사자가 될 것이다.’

 

전능하신, 살아계신. 소멸하시는 불이신 하나님이

자녀들 안에 거하시기에

우리가 늑대들에 둘러싸여도

우리는 굳세게 설 수 있고

그리스도의 이름 안에서, 우리는 물러서지 않을 것입니다.

 

우리는 세상으로 실패하기 위해서가아니라

십자가를 짊어짐을 통해서, 승리하기 위해서 나갑니다.

 

▶이것이 바로 복음입니다.

복음은

지옥의 모든 권세와 능력을 맞서

우주에 하나님의 많은 지혜를 드러내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통치를 드러내는 것입니다.

 

우리가 비록 약해 보이고, 우리가 비록 육체적으로 약해도

우리가 자연적으로 약하다 해도,

우리 안에 계신 이가

세상에 있는 자보다 강하십니다.

 

그것이 복음입니다.

우리는 일어나서 복음을 부끄러워하지 않는다고 선포해야합니다.

 

‘주님! 법적으로 당신의 것을 취하시고

그저 우리를 보내시는 것이 아니라

당신이 우리 안에서 함께 가십시오.’

 

우리는 자기의 사역을 할 수 없고

자기 힘으로 기도를 할 수 없고

당신 없이는 할 수가 없습니다.

 

당신이 우리와 함께 하시는데

왜 우리가 스스로 이런 일을 하려고 해야 합니까?

당신 혼자 가지 않아도 됩니다.

더 이상 실패하지 않아도 됩니다.

 

당신의 하나님께서, 당신을 통해서, 그 일을 하고자 하십니다.

당신 혼자서는, 할 수 없습니다.

당신은 혼자 그런 훈련을 해낼 수 없습니다.

 

그런 지력을 끌어낼 수 없습니다.

그런 힘을 가질 수도, 그런 인내를 가질 수도

그런 강력을 가질 수도 없습니다.

 

그러나 그리스도는 하실 수 있습니다.

당신은 잃어버린 영혼을 사랑할 수 없습니다.

당신 얼굴에 침을 뱉는 자를 사랑할 수 없습니다.

그러나 그분은 하십니다.

 

주님께 당신이 사랑할 수 있도록 도와달라고 기도하지 마시고

당신을 그 분으로 채워주셔서

그분이 당신을 통해서 사랑하도록 기도하십시오.

 

당신에게 기쁨을 주시라고 기도하지 말고

기쁨으로 가득 찬 하나님이, 당신 안에 들어오시도록 기도하십시오.

화평한자가 되게 해달라고 기도하지 말고

평강의 왕이 당신을 채우도록 기도하십시오.

 

당신이 스스로의 힘으로 그런 것을 해내려고 하거나

흉내를 내려면 당신은 비참한 모조품이 될 뿐입니다.

 

그리스도의 임재가 당신을 취하도록 한다면

갑자기 이 모든 것이 가능해집니다.

 

그분 자신이 그분의 역할을 하시기 때문에 가능합니다.

그리스도는 하나님이시기 때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