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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호수아의 승리 비결

LNCK 2014. 2. 15. 11:37

◈여호수아의 승리 비결             수1:1~9              설교 녹취, 출처

 

 

수1:1~9절 본문으로, ‘여호수아의 승리의 비결’ 이라는 제목으로

여러분들과 함께 은혜 나누기를 원합니다.

 

특별히 1:8절에 보면 이랬죠. ‘이 율법책을 네 입에서 떠나지 말게 하며

주야로 그것을 묵상하여 그 안에 기록된대로 다 지켜 행하라’

 

 

◑승리 비결은 3가지, memorize, meditate, obey

 

▶모세가 죽고 난 뒤에, 모세의 시종 여호수아에게

이제 그 모세가 했던 그런 리더십을, 하나님이 맡기십니다.

 

그래서 이제 여호수아는 엄청난 사명이 생겼어요.

왜냐하면 이스라엘 백성들을 데리고 가나안으로 가야 되는 것이에요. 

 

가나안은 아직 가보지도 못한 땅입니다.

그래서 여호수아에게는 많은 걱정과 근심과 두려움이 있는 것인데

이 때 하나님께서 여호수아에게 말씀을 하시는 것이죠.

 

특별히 2절, 3절, 4절에 보면 ‘내가 그들 곧 이스라엘 자손에게 주는 땅으로 가라.’ 

3절에도 보면 ‘너희 발바닥으로 밟는 곳을 내가 다 너희에게 주었노니.’

4절에 보면 ‘너희 지경이 되리라’ 그랬어요.

 

이 땅에서 땅을 확장 하면서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시고자 하는 것들을

우리가 점령하기 위해서

우리는 어떻게 살아야 되는가를 말씀 하고 있습니다.

 

▶1. Memorize 

이제 가나안에 들어가면 먼저 요단강을 건너야하고

여리고성이 무너져야하고, 이제 아이성을 점령해야하고

여러 가지 전쟁 앞에 있는 이 여호수아에게

 

하나님이 어떤 전쟁에 대한 전략을 말씀하신 것이 아니고

8절에 ‘이 율법 책을 네 입에서 떠나지 말게 하며’ 그러셨어요.

 

‘네 입에서 떠나지 말게 한다’는 것은 무슨 뜻입니까?

-계속해서 하나님이 주신 이 율법 책을 메모라이즈 하라는 것이에요.

계속 암송하고, 우리 입에서 이 말씀이 떠나지 않게 하라는 것입니다.

 

▶2. Meditate

말씀을 떠나지 않고, 계속 우리 입에서 이 말씀이 메모라이즈 되면

어떤 현상이 일어나게 되면.. 묵상하는 현상이 일어나요. 묵상.

 

그래서 네 입에서 떠나지 말게 하고, 주야로 그것을 묵상하는 현상.

계속해서 우리 안에 들어와 있는 말씀을 우리가 되새기면서 묵상하는 그런 현상이 일어난다는 것이지요.

그래서 주야로 그것을 묵상하게 되는데..

 

▶3. Obey

우리가 말씀을 묵상 meditation 하는 이유가 뭐에요?

 

어떤 사람은, 말씀 묵상을 하는 것을, 그냥 하나의 문화생활처럼 하는데

묵상은 다른 것이 아니고, 내가 말씀을 묵상하는 이유는

그 말씀을 순종 Obey 하기 위해서 묵상하는 것이지.. 다른 이유가 없어요.

 

머리로 말씀을 아는 것이 아니라, 내가 말씀을 묵상하는 것은

그 말씀을 순종하기 위한 것이지.. 그 이상, 그 이하도 의미가 없는 것이에요.

 

그래서 ‘주야로 그것을 묵상하여.. 그 가운데 기록한대로 다 지켜 행하라.’

 

▶그래서 이 세 가지를, 하나님께서 여호수아에게 명령하시는 것입니다.

1. 내가 모세를 통해서 너에게 준 율법 책을 메모라이즈 하고    *암송, 네게서 떠나지 말게 하고, 1:8

2. 메디테이트 하고 *묵상

3. 그리고 오베이 하라는 것이에요. *지켜 행하라

 

이 세 가지만 하면 어떤 현상이 일어나느냐.

‘그리하면 네 길이 평탄하게 될 것이라, 내가 형통하리라’ 그러셨어요.

 

그래서 전쟁을 앞둔 여호수아에게,

그 전쟁을 이기기 위한 어떤 신무기를 만들어라 라던가,

뭐 주변 강대국과 협약을 맺어라는 말씀이 아니라,

 

하나님의 말씀을 memorize 하고/ meditate 하고/ obey 하면

네 길이 평탄하고, 그 다음에 형통한다는 말씀을 주고 계시는 것이에요.

 

▶참 우리가 이 말씀을 믿음으로 받아야 하는 것이에요.

저와 여러분도 늘 인생 앞에, 여호수아가 앞둔 가나안 전쟁 같은,

그런 우리가 한 번도 가보지 못한,

또 우리가 싸워야 될 여러 가지 현상들이 있을 때

 

우리는 인간적인 생각으로, 그 사람들이 가지고 있는 그런 것으로

우리가 뭘 해보려고 하지만

하나님은 그리하지 아니하시고, 여호수아에게 하신 말씀처럼

오늘 날도 똑같이 우리에게, 하나님의 말씀을 주신다는 것이지요. 할렐루야!

 

그래서 이 세 가지를 하라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메모라이즈 하고

-그 다음 메디테이트 하고

-그리고 다 지켜 행하라. 오베이 하라는 것이에요.

 

이렇게만 우리가 살아가면.. 우리 길이 그냥 평탄해지는 것이에요.

그 다음에 형통해진다고 이렇게 말씀하고 있습니다.

 

 

◑‘마음을 강하고 담대히 하라’ 왜요?

 

그런데 세 번이나 하나님께서 6절, 7절, 9절에 보면 이랬어요.

6절에도 ‘(마음을) 강하게 하라. 담대히 하라.’

7절에도 ‘오직 너는 (마음을) 강하게 하고 극히 담대하고’

9절에도 ‘(네 마음을) 강하게 하고 담대히 하고 두려워 말고 놀라지 말라’

 

왜 이 말씀을 세 번이나 하나님께서 반복적으로 여호수아에게 말씀하시느냐..

 

▶1. 지금 전쟁을 앞둔 이스라엘의 리더인 여호수아가, 정말 의심이 되었을 것이에요.

정말 전쟁을 앞두고 있는데

과연 하나님 말씀을 내가 memorize 하고, meditate 하고 obey 한다고 해서

내가 이 전쟁을 이길 수 있을까..?

현실적으로 전혀 불가능하게 들릴 수 있는 것이에요.

 

그래서 하나님이 이 여호수아를 encourage 하는 방법이 뭐냐.       *용기를 주는

마음을 강하게 하고 담대히 하라는 것이에요.

 

‘정말 너는 오직 내가 준 이 말씀에 순종하면 이길 수 있다’는 이것을

계속 주지시켜 주시기 위해서 ‘너는 마음을 강하게 하고 담대히 하라’는 것이에요.

 

여러분 우리가 왜 마음을 강하게 하고 담대히 하려고 하냐 하면요.

하나님 말씀을 지키기 위해서.. 우리 마음을 강하게 하고 담대히 해야 되요.

다른 이유가 없어요.

 

네. 그래서 전혀 우리 계산적으로는 안 맞지만

믿음으로 내가 주신 말씀에 순종하고 나갈 때에

하나님이 역사 하신다는 그 믿음.

그래서 우리에게 마음을 강하게 하고 담대히 하라는 것이에요.

그런 자에게 믿음의 역사가 나타나기 시작하는 것이에요.

 

▶2. 두 번째로 우리가 마음을 강하게 하고 담대히 해야 할 이유가 뭐냐?

여러분 정말 우리의 원수가 누구에요. 마귀, 사탄이에요.

 

이 마귀는, 늘 우리 곁에서 우리가 말씀대로 살지 못하도록 자꾸 미혹을 합니다.

그래서 진짜 내가 세상적인 방법이 아니고

하나님의 말씀대로 살려고 마음을 먹으면

마귀가 우리에게 무엇을 주냐 하면요.. 두려움을 줘요.

 

‘진짜 이러다가 내가 광신자 되는 것 아닌가?’

‘내가 이렇게 살다가 진짜 회사를 말아먹는 것 아닌가?’

‘내 인생 농사가 안 되는 것은 아닌가?’ 이런 자꾸 두려움을 주는 것이 마귀에요.

 

그래서 우리가 은혜 받고서 ‘이제부터는 내가 말씀대로 살아봐야겠다!’

딱 작심을 하고 나서면.. 마귀가 딱 와서 두려움을 줍니다.

 

‘네가 그렇게 해서 되겠니? 상식적으로 계산을 한 번 해봐라. 네 사업이 되겠니?‘

자꾸만 두려움을 주는 것이에요.

 

그래서 하나님은, 마귀와의 영적 전쟁을 이기기 위해서라도

우리에게 마음을 강하게 하고 담대히 하라는 것이에요. 할렐루야!

 

여러분, 마귀는 늘 우리에게 두려움을 줍니다.

그래서 자꾸 불안하게 하고요. 자꾸 믿음의 방법대로 하지 못하게 하고

우리의 인간적인 생각으로 풀어가게끔 유도하는 것이 마귀의 전략인줄 믿습니다. 할렐루야.

 

회사 가서도 회사의 상사가 불신자입니다. 또 여러 가지 어려운 환경들이 있어요.

그럴 때에 우리가 하나님 말씀대로 담대하게 살기 보다는

자꾸 인간적인 그 사람의 방식대로 맞추어 살려고 하는 그런 유혹들을

참 많이 받는다는 것이에요.

 

그렇지만 하나님은 그 때마다 ‘강하고 담대하라.’ Be strong and very courageous!

‘내가 너에게 준 말씀대로만 살면 너는 형통하리라. 평탄하리라!’ 하는 말씀을 믿으라.

‘마음을 강하게 하고 담대히 하라.’ 이렇게 말씀하신다는 것이지요. 할렐루야.

그래서 이 마귀의 궤계를, 우리가 알고, 이겨내야 될 줄로 믿습니다.

 

여러분, 오늘 날 기독교인들이 너무나 연약합니다.

너무도 하나님 말씀하고도 관계없이 사는 기독교인들이 참 많습니다.

 

교회는 나가고, 타이틀도 있고, 다 있는데도

현실에 나가면 하나님 말씀이 온데 간데 없어요.

세상 사람들하고 똑같습니다. 구별이 안 돼요.

 

왜냐? 마음이 강하고 담대하지를 못해요.

‘내가 진짜 말씀대로 살면 혹시 나에게 불이익이 오면 어떻게 할까?’

이런 불안한 마음들이 우리 속에 늘 있는 것이에요.

 

그래서 교회에서는 막 큰 소리 치고, 뭐 대단한 인물 행세를 하지만..

밖에 나가면 아무런 능력이 없는 것이에요. 이것이 오늘날 기독교인들이에요.

 

우리가요. 회복해야 될 것은

바로 하나님이 여호수아에게 주신 이 말씀이 우리 삶에 회복 되야 할 줄로 믿습니다. 할렐루야.

 

그래서 요즘 교회에서는 ‘우리는 말씀대로 못 산다’고 아예 전제를 합니다.

‘우리는 뭐 죄인이니까.. 말씀대로 살려고 해봐야 안 된다.’ 하고 아예 포기 해버리는 것이에요.

 

그러니까 늘 그냥 자기 머릿속에, 말씀을 그냥 공부하듯이 하는 것 밖에 없어요.

‘이 말씀을 내가 실질적으로 살아봐야겠다!’ 라는 결심은.. 그 열망조차 없어요.

 

요즘은 아예 당연한 것처럼 이야기합니다.

그것은 우리가 미혹된 것입니다. 우리가 속는 것입니다.

 

 

◑가장 큰 복은? - 하나님이 함께 하시는 복

 

▶그래서요. 정말 이 마귀는요. 누구를 제일 두려워하느냐?

하나님의 말씀을 순종하고 사는 사람을, 마귀는 제일 두려워합니다.

 

은사, 뭐 이런 것이 중요한 것이 아니에요.

내가 하나님의 뜻대로, 말씀대로 살아갈 때 마귀는 두려워합니다.

 

아니면요. 우리가 마귀로부터 두려움을 받게 되는 것이에요.

 

그래서 우리가 강하고 담대해서,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며 살아갈 때

마귀는 물러 갈 줄로 믿습니다. 할렐루야.

 

너무 중요한 이야기입니다. 그리고 가장 중요한 것은

하나님이 왜 여호수아에게 내 말씀, 이 율법 책을 네 입에서 떠나지 말게 하고

메모라이즈 하고, 메디테이트 하고, 오베이 하라고 이야기하시냐 하면,

 

가장 큰 축복이 뭐냐 하면.. 바로 주님이 우리와 함께 하신다는 것입니다.

주님이 우리와 함께하신다는 것!

 

그래서 1:5절에 보면 ‘너의 평생에 너를 능히 당할 자가 없으리니

내가 모세와 있었던 것과 같이 너와 함께 있을 것임이라. 내가 너를 떠나지 아니하며 버리지 아니하리니..’ 그랬어요.

 

▶여러분, 저와 여러분에게 많은 블레싱이 있지만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 하는 것보다 더 위대한 블레싱은 없어요.

 

9절에도 말씀합니다. ‘내가 네게 명한 것이 아니냐 마음을 강하게하고 담대히하고

두려워말라 놀라지 말라 네가 어디로 가던지 네 하나님 여호와가 너와 함께 하느니라

 

그래서 우리가 하나님의 말씀을 암송하고, 묵상하고, 순종하면 어떤 축복이 오느냐?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하시는 축복이 오는 것이에요.

 

여러분, 물론 우리가 찬양하고 예배할 때, 주님의 임재가 오는 것을 다 압니다.

그러나 우리가 세상에서 살아갈 때, 하나님의 임재를 느끼는 유일한 방법이 뭐냐.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는 것. 그럴 때 하나님이 진짜로 나와 같이 임재하고 있다.. 라고

우리가 느끼게 되는 것입니다.

 

그러지 않고는요. 그냥 우리끼리 모여서 하는 것이지

밖에 나가서는 세상의 빛이 될 수 없는 것입니다.

 

‘너희 착한 행실을 보고, 저들이 하나님 아버지께 영광을 돌리게 하라‘고 그랬습니다. 마5:16

그래서 우리는 마음을 강하게 하고 담대히 해서

하나님이 주신 말씀대로 살아갈 때

바로 주님의 임재를 가장 강력하게 느끼게 될 줄로 믿습니다. 할렐루야.

 

그래서 정말 우리가 이렇게 수1장 8절의 말씀처럼 살아갈 때

주님이 우리와 함께 하신다. 그랬습니다.

 

▶사실 모세는요. 하나님으로부터 율법을 받은 사람이에요. 

여호수아는 바로 그 받은 율법을 철저하게 순종한 사람이에요.

 

물론 모세도 순종했지만, 여호수아가 철저하게 순종한 것을 우리는 알 수 있습니다.

 

제가 들은 이야기인데, 육군 사관학교 가면요 ‘명예의 전당’이라고 있어요.

거기에 보면 ‘조슈아(여호수아)’ 라는 이름이 있대요.

 

하나님이 정말 그 적들을 이기게 하신 그런 명장, 여호수아

그 웨스트포인트 육군사관학교에 가면, 여호수아의 이름이 올라가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가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할 때, 하나님이 모든 전쟁을 이기게 하시고

‘나와 함께’ 역사하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그래서 여호수아 12장에 보면요,

모세가 정복한 왕들은 1절에서 6절까지밖에 없는데

여호수아가 정복한 왕들은 7절부터 24절까지 길게 있어요.

 

그래서 여호수아가, 훨씬 더 많은 왕들을 점령했다는 것을, 우리는 볼 수 있습니다.

그래서 여호수아는 철저하게 하나님 말씀에 순종한 자라는 것을, 우리는 알 수 있어요.

 

그래서 오늘 여호수아 일정을 통해서 우리가 꼭 깨달아야 할 것은

이제 저와 여러분의 심령 가운데에 하나님의 말씀이 늘 되새겨져야 한다는 것이에요.

 

1. 메모라이즈 되어야 되고, memorize

2. 그 말씀이 묵상되어야 되고, 묵상하는 이유가 뭐냐.  meditate 

3. 순종하기 위해서 묵상해야 하는 것이에요.  obey

 

그럴 때 우리 삶에 이제 큰 변화가 일어나서

정말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시는 모든 것들, 내 길이 형통하고 평탄하리라. 라는

축복을 받게 될 줄로 믿습니다.

 

 

◑구약 여호수아서 1장과 신약 마28장의 연결

 

▶그런데 정말 뭐 사람들을 만나보면, 문제 없는 사람이 없어요. 다 문제가 있습니다.

그런데 이제 그 문제를 우리가 풀어나가는 길은, 다른 것 없어요.

바로 하나님이 구약에 여호수아에 말씀하신 이 말씀을 믿고      *암송/묵상/지켜 행함

우리가 하나 하나 풀어나가면

바로 우리 길이 평탄하게 되고 형통하게 될 줄로 믿습니다.

 

그래서 여러분 요셉도 그 어려운 환경에서도 계속해서 하나님 앞에서 살았습니다.

이 요셉이, 사람이 아무도 없어도, 자기는 하나님이 자기를 보고 있다고 생각했기 때문에

그 아내가 정말 그렇게 유혹했을 때에도 넘어가지 아니하고 도망가 버렸어요.

감옥에서도 하나님이 자기를 보고 있다는 그 믿음이 있었기 때문에

요셉은 하나님 뜻대로, 말씀대로 살았던 줄로 믿습니다.

 

오늘 우리가 그런 삶이 회복 되어서, 우리 앞길이 평탄하고 형통하게 될 줄로 믿습니다. 할렐루야.

 

▶이것과 똑같이 신약에서도 예수님게서 말씀을 합니다.

마태복음 28장 18절부터 20절까지 보겠습니다.

‘예수께서 나아와 말씀하여 이르시되 하늘과 땅의 모든 권세를 내게 주셨으니

그러므로 너희는 가서 모든 민족을 제자로 삼아,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의 이름으로 세례를 베풀고

내가 너희에게 분부한 모든 것을 가르쳐 지키게 하라.

볼지어다. 내가 세상 끝날까지 너희와 항상 함께 있으리라 하시니라.’ 아멘.

 

여러분 우리가 구약을 순종하고 지키면, 이 땅의 복을 다 받게 되어있어요.

하나님이 나와 함께 하시는 가운데, 주어지는 복들입니다.

 

그런데 우리가 예수 믿는 사람으로서, 우리는 어떻게 살 것인가?

이 땅의 복 만이 아니라

바로 예수님은 18절에 ‘하늘과 땅의 모든 권세를 내게 주셨으니’ 그랬어요.

 

우리 예수님은요. 하늘, 땅, 이 세상의 모든 권세를 받으신 분이에요.

그래서 우리가 예수 그리스도가 명하신 말씀대로 따라가면

우리에게 이 땅의 복 뿐만이 아니라 하늘의 권세까지도 우리에게 덧입혀질 줄로 믿습니다.

이것이 바로 크리스천의 파워에요.

 

이 땅의 복 뿐만이 아니라, 하늘의 복,

하늘과 땅의 모든 권세를 얻는, 영적 권세가.. 나에게 임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너희는 가서’ 그랬어요.

여러분 교회는요. 모였다가 흩어져야 합니다.

 

바벨탑이 뭐에요? 우리가 흩어짐을 면하자.

그래서 자기들끼리 뭉쳐서 탑을 막 짓지 않습니까?

그 때 하나님께서 저주를 할 때 언어를 다 바꾸어 버려요. 강제로 흩어 버리십니다.

 

정말 여러분 우리는요. 모여서 예배 드리고는.. 흩어져야 합니다. 가야 돼요.

가서 예수 그리스도를 증거해야 합니다.

 

예루살렘 교회가 흩어지지 않으니까.. 하나님이 핍박을 해버리잖아요.

그러니까 흩어져야 돼요.

 

안디옥 교회는 ‘보내는 교회’라는 말이에요.

그래서 우리는 모였다가 흩어져야 돼요.

그래서 각자 삶에서 하나님 말씀대로 살아가는 그런 간증들이

우리 삶에서 나와야 한다는 것이에요.

 

교회에서만 잘 되면 안 되는 것이에요.

교회에서는 모여서 예배드리고 말씀 배우고 기도하고는

흩어져서 나가서 세상을 변화시키는 자가 진정한 기독교인의 능력인줄로 믿습니다.

 

▶그래서 '너희는 가서, 모든 족속으로 제자를 삼으라'는 것입니다.

그리고 아버지 아들과 성령의 이름으로 세례를 주고.. 20절이 중요합니다.

‘내가 너희에게 분부한 모든 것을 가르쳐라’ 라는 것입니다.

여호수아에게 주신 말씀이, 신약에서 반복되고 있습니다.

 

예수님이 하신 말씀을 다 가르치라는 것입니다. 그리고는 가르칠 뿐만 아니라

투 오베이, 지키게 하라는 것입니다. to obey!

 

예, 똑같아요. 말씀을 메모라이즈하고 메디테이트하고 오베이하라는 것이에요.

여호수아에게 말씀하신 것 하고 똑같은 내용이에요.

 

말씀을 가르칠 뿐만 아니라

배운 그 말씀을 삶에서 지키는 데까지. 가라는 것이에요.

 

그렇게 하면 똑같은 현상이 나타납니다.

여호수아에게 하나님이 함께 하셨듯이 수1:9

‘볼지어다. 내가 세상 끝날까지 너희와 항상 함께 있으리라.’

주님이 늘 우리와 동행하는 최고의 축복을 주신다고 약속하고 있는 줄로 믿습니다.

 

그래서 여러분 예수님이 우리와 함께 하는 축복만큼 큰 축복이 없어요.

다른 것은 다 눈에 보이는 물질적인 것. 있다가 없어지는 축복이에요.

그러나 주님은 세상 끝날까지, 우리와 항상 함께 있다고 말씀하고 계십니다.

 

그래서 우리는 바로 예수님이 하신 말씀,

사복음서에 나오는 이 말씀을 우리는 주야로 암송하고 묵상하여서

그 말씀이 우리 삶에서 이루어질 때 까지

우리는 순종하고 살아가야 될 줄로 믿습니다.

 

그래서 여호수아가 가나안 31성읍과의 전쟁에서 승리했듯이,

땅끝까지 제자 삼고, 하나님 나라를 확장하는, 승리의 주인공들이 될 줄 믿습니다.

 

마28:20, 내가 너희에게 분부한 ‘모든 것’(말씀) 이 나오는데,

산상수훈에도 ‘모든 말씀’이 나옵니다. 뭡니까?  

 

산상수훈에, 정말 너희가 '내 (모든) 말'을 듣고 행하는 자라야 그 집을 반석 위에 짓는다고 했어요.

듣고 행치 않는 자는 모래 위에 집을 짓는다고 했어요.

 

결국 산상수훈의 마지막은 뭐냐. 교회론이에요.

정말 우리가 하나님이 기뻐하는 교회가 되려면, 말씀을 듣고 행하는 자가 되야되요.

순종하는 자가 될 때, 우리는 그 집을 반석위에 짓는 자가 됩니다.

 

안 그러면요. 우리가 겉으로는 예수 믿는 것 같고 신앙생활 하는 것 같지만

나중에 창수가 오고 비가 오면 무너짐이 심하다고 그랬어요.

 

보통 때는 모릅니다. 내가 알곡인지 쭉정이인지 몰라요.

그러나 어려움이 올 때, 우리의 신앙이 나타납니다.

바로 말씀을 지키고 행하는 것은, 내 신앙생활의 뿌리를 내리는 것이에요.

 

▶저와 여러분의 신앙생활에 뿌리가 있어야 되요.

여러분 정말 열매가 없고, 잎사귀가 없을지라도

뿌리가 깊은 나무는요. 결국에는 열매를 맺게 되어 있는 것입니다.

 

우리가 요즘 너무 열매에만 신경쓰다보니까 뿌리에는 신경을 안 쓰고 있는데요..

그것은 오래 가지 못합니다.

우리가 주님 말씀대로 모든 것을 가르쳐 지키게 하고 순종하고 살아가면

우리 신앙의 깊은 뿌리가 내려서, 우리가 승리하게 될 줄로 믿습니다.

 

그래서 시편 1편이 뭐에요. ‘복 있는 사람은’

2절에 가면 ‘오직 여호와 율법을 즐거워하고 그 율법을 주야로 묵상하는 자로다.’

그런 사람이 어떤 사람이에요?

 

시냇가에 심은 나무가 시절을 따라 과실을 맺는다고 그랬어요.

그래서 우리가 주신 이 말씀대로 살아가면

우리의 인생은 바로 시냇가에 심은 나무가 되는 것이에요.

그래서 시절을 따라서 아름다운 열매를 맺는, 그런 자가 될 줄로 믿습니다.

 

▶여러분, 제일 축복받은 나무가 뭐에요. 시냇가에 심은 나무는요.

마르지 않아요. 다 이렇게 물기가 있으니까요.

 

우리가 하나님 말씀을 그렇게 순종하고 살아가면

우리의 인생도 그렇게 될 줄로 믿습니다. 할렐루야.

 

그래서 정말 여러분, 우리 교회 생활이 쉽지 않아요.

저도 이렇게 다녀보면요. 교회마다 다 이렇게 어렵습니다. 힘들어요.

큰 교회도 힘들어요. 작은 교회도 힘들어요. 다 교회가 힘듭니다.

 

그런데 중요한 것은,

우리는 바로 이 교회에 주신 예수 그리스도의 본질만 우리가 유지하고 살아간다면

우리 교회는 승리하는 것이에요.

 

그 이외의 것은요. 다 있다가 없어질 것입니다.

돈 있으면 그것 갖고요. 건물 짓다가 세월 다 보냅니다. 그것이 아니에요.

돈 있으면 가난한자 나누어 줘야 해요. 그것이 하나님의 말씀이에요.

 

그래서 여러분 정말 이 교회가, 바로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는 것이

교회의 가장 중요한 본질이에요. 교회인데 보면, 하나님의 말씀과 관계가 없어요.

 

늘 자기 교단, 자기 교회를 유지하기 위해서 늘 바둥바둥 거리는 것이에요.

하나님의 말씀은 온데간데 없이.. 그렇게 되면 안 되는 것입니다.

 

우리는 비록 교회 사이즈가 어떻던 간에

바로 주님이 주시는 이 말씀대로 순종하고 살아가면

우리는 하나님의 교회가 되는 것입니다. 그것이 아니면 그냥 모임이에요. 모임.

 

그래서 목회자도 하나님의 말씀대로 살아야 합니다. 저도 늘 주님 앞에 회개합니다.

말씀대로 살지 못하여 회개하고, 또 일어나서 말씀대로 살리라. 결단하고 또 나아갑니다.

그러지 않으면 자꾸 목회도 쉬운 길로 가려고 해요.

 

저도 쉬운 길로 가고싶어요. 그래서 자꾸 월급쟁이(청빙)의 길을 찾아가요.

매달 월급 꼬박 꼬박 나오고, 얼마나 안정감이 있어요.

그런데 그렇지 않으니까 불안한 거예요. 와이프, 자식들까지 딸려 있죠.

 

그러나 우리가 마음을 강하게 하고 담대히 해서 하나님 말씀대로 살아나가면

하나님이 형통하고 평탄케 해준다는 그 믿음을 갖고 나갈 때

주님이 우리를 기뻐해주실 줄 믿습니다.

 

안 그러면요. 늘 두려운 것이에요. 여러분 목회자는요.

쉽게 이야기해서 세상을 다 포기하고, 주님을 따라가는 사람이에요.

 

그런데 그렇게 세상을 포기하고 주님을 따라간다고 하고 왔는데

사람의 종이 되어있는 것이에요. 장로의 종이 되어있고요. 사람의 종이 되어있고요.

돈 주는 사람의 종이 되어 있는 것이에요. 그것은 목사의 삶이 아닌 것이에요.

우리는 오직 주의 종이 되어야 되는 것이에요.

 

이 말씀의 종이 되어야 하는 것이에요.

그래서 말씀에 화답하면 아멘하고 가고

아니면 목에 칼이 들어와도 안 가는것이 주의 종이다. 라는 것이에요.

 

주의 종은 다른 말로 이야기하면 주의 말씀의 종이다. 이 말이에요.

그런 정말 목자들이 일어나기를 소망합니다. 할렐루야.

 

그래서 마음을 강하게 하고 담대히 해야 되는 것이에요.

안 그러면 눌려가지고 어떻게 사나, 두려워가지고

또 사람의 종이 되어가는 것이지요. 아닙니다.

 

▶우리 하나님은 살아계십니다. 오늘도 정말 불꽃같은 눈으로 우리를 바라보고 계십니다.

내가 세상 끝날까지 너희와 항상 함께 있으리라. 그 조건이 뭐냐,

모든 것을 가르쳐 지키게 하라는 것입니다.

 

우리가 주님의 말씀에 순종하고 나갈 때, 주님의 임재를 가장 강력하게 느낄 수 있는 것입니다.

여러분 여호수아가 요단강을 건널 때도 무엇부터 보냅니까? 법궤부터 보냅니다.

 

하여튼 주님(말씀)의 임재가 가는 곳 마다, 다 무너지게 되어 있는 것이에요.

그것은 바로 우리가 말씀에 순종하고 나가는 것입니다.

 

그럴 때 하나님이 앞서서 모든 것을 해결하시고

우리 인생을 형통하게 평탄하게 하 줄로 믿습니다. 할렐루야.

 

여러분들 삶 가운데에 이번 주에도 정말 하나님의 말씀을

여러분이 최대한 많이 보십시오. 묵상 하십시오. 메모라이즈 하십시오.

그리고 그 말씀이 순종 될 때까지 우리가 한 주간을 보내시기를 소원합니다.

 

저도 이제 하나님의 말씀을 메모라이즈하고 메디테이트해서

그 말씀에 순종하는 그런 하나님의 종이 되기를 원합니다. 뭐 다른 것이 없어요.

 

여러분 뭐 교회 크게 하면 우리가 뭐 행복할 것 같습니까?

여러분 옛 말에 ‘천석꾼은 천 가지 걱정, 만석꾼은 만 가지 걱정’이란 말이 있어요.

 

교회 크다고 행복한 것이 아니에요.

내 자신이 하나님의 뜻대로 살아갈 때, 가장 만족한 삶이 될 줄로 믿습니다. 할렐루야.

 

우리가 자꾸 미혹되면 안 됩니다. 본질을 놓칩니다.

그래서요. 다른 어떤 것 보다 내 한 사람이 하나님의 뜻대로 살아갈 때

바로 그 교회가 가장 주님이 강력하게 역사하는 교회가 될 줄로 믿습니다.

 

주님은 그런 교회를 찾고 있는 줄로 저는 믿고 있습니다. 할렐루야.

그래서 이번 한 주간 여러분 그렇게 사시고

이웃에게 그렇게 나타내는 한 주가 되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기도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