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믿음을 본받으라 히12:7~8, 렘33:22, 벧전2:5 스크랩, 출처
클라우드 어드 Claude Houde 2014년 2월 15일
“하나님의 말씀을 너희에게 이르고 너희를 인도하던 자들을 생각하며,
저희 행실의 종말을 주의하여 보고 저희 믿음을 본받으라.
예수 그리스도는 어제나 오늘이나 영원토록 동일하시니라.” 히13:7-8
저는, 위 말씀을 묵상하며, 특히 '저희 믿음을 본 받으라'는 대목을 되새기며
제 스스로 은혜를 받고, 눈물을 흘릴 때가 많습니다.
저는 지금 이 글을 읽고 있는 모든 분, 즉 다른 영혼들에게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위치에 계시는 부모님들이나 목사님, 그리고 성숙한 성도들을 향해
강력한 촉구의 말씀을 드리고자 합니다.
여러분은 이 구절이, 하나님의 사람들(우리들의 자녀와 가족과 친구들,
그리고 주님께서 우리 삶의 여정에 두신 모든 소중한 영혼들)이
우리가 겪는 모든 시험과 고난, 우리의 가장 깊은 가치관과 열정,
우리의 반응과 결단, 그리고 우리 삶에서의 진정한 우선순위가 무엇인지를 보며,
그야말로 우리의 믿음을 본 받아 행하고
우리의 믿음을 바라보며, 하나님을 신뢰할 수 있어야만 한다는 것을 가르치고
있다는 사실을 아십니까?
이 놀라운 불변의 원칙은 나의 삶이,
예수 그리스도는 어제나 오늘이나 영원토록 동일하시다는 진리에 대한 간증과
선포가 되어야 하며, 반박할 수 없는 증거가 되어야만 한다는 의미입니다.
하나님께서는, 변질되기 쉬운 내 삶을 주시하고 있는 모든 자를 향해,
그분의 신실하심과 불변하심,
그리고 그분을 신뢰하는 자는 결코 실족지 않을 것이라는 사실을,
그분을 향한 <나의 믿음과 신뢰로> 변론하기를 원하십니다!
하나님은 당신과 나의 자녀가 그들 친구에게
“내 부모님이 날이면 날마다 그들 삶에서의 힘겨운 비극과 고난을 통과하고,
그 모든 고통과 압박을 겪으면서도 그들의 믿음을 지키며 사는 모습을 보며,
나도 하나님을 위해 살기로 했습니다. 제 부모님의 믿음은, 하나님은 살아계시며
어제나 오늘이나 영원토록 동일하시다는 것을 제게 증명했습니다.”
라는 증언이 되기를 원하십니다.
모든 성도가 각자 자신만의 독특한 영적 영향권을, 소유하고 있다는 사실을 깨닫는 것은
무엇보다도 중요합니다.
우리 각자에게는 어느 누구도 할 수 없는 완성해야 할 과제, 또는 성취해야 할 목적인,
나만이 다룰 수 있고, 영향을 줄 수 있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여러분, 그들은 당신에 의해 변화되도록 하나님께서 예정하신 자들이며,
세상에서 가장 위대한 하나님의 사람도 할 수 없는,
오직 당신만이 성취하도록 부르심 받은, 영원한 숙명적 임무입니다!
그것은 바로 당신 주위의 영혼들을 위해,
하나님을 향한 신뢰의 결실을 맺어야만 하는 귀한 “당신의 믿음”인 것입니다.
.........
저자 클라우드 어드(Claude Houde) 목사님은 캐나다 몬트리올에 위치한
New Life Church의 담임목사이며, 세계 전역에 걸쳐 World Challenge에 의해 주최되는
Expect Church Leadership Conferences의 주 강사입니다.
그의 지도력으로, New Life Church는 소수 인원으로 시작해서 개신교 교회로서는 성공하기
힘든 캐나다의 어려운 (가톨릭) 지역에서, 지금은 교인 수가 3,500명이 넘는 교회로 성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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