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상을 멀리하고 성화되려면, 주님을 바라보십시오 요일5:18~21 14.02.23.스크랩, 출처
*원제목 : 주님이 지켜주시므로 두려울 것이 없습니다
사도 요한이 요한일서에서 성령의 감동으로 전하고자 하였던 메시지는
주님은 지금도 살아계시니, 주님과 사귐이 있는 삶을 살라고 권합니다.
그러면 기쁨이 차고 넘치는 삶을 살 것이라는 것입니다.
요일1:4 우리가 이 글을 쓰는 것은 우리 서로의 기쁨이 차고 넘치게 하려는 것입니다
주님과 친밀히 동행하는 사람에게는 2가지 특징이 있습니다.
거룩하게 살며, 사랑만 한다는 것입니다.
히12:14 모든 사람과 더불어 화평하게 지내고, 거룩하게 살기를 힘쓰십시오.
거룩해지지 않고서는, 아무도 주님을 뵙지 못할 것입니다.
요일3:10 이러므로 하나님의 자녀들과 마귀의 자녀들이 드러나나니
무릇 의를 행하지 아니하는 자나 또는 그 형제를 사랑하지 아니하는 자는
하나님께 속하지 아니 하니라
그런데 초대교회에 죄에 빠진 그리스도인들이 생겼습니다.
요한 사도는 그들을 위하여 기도하라고 했습니다.
그러면 하나님께서 반드시 그들을 죄에서 건져주신다는 것입니다.
이 말은 기도의 능력을 믿으라는 말씀이기도 하지만,
죄에 빠진 형제를 정죄하고 판단하지 말라는 것입니다.
하나님도 그리하지 않으신데 우리가 그렇게 하면 안 된다는 것입니다.
형제를 사랑하지 않으면, 하나님의 자녀가 아니라는 것입니다.
그러면 우리는 묻게 됩니다. “예수님을 믿으면 정말 죄짓지 않고 살게 될까요?”
그렇습니다. 요한 사도는 분명히 하나님께서 죄 짓지 않게 해주신다고 단언합니다!
“죄짓지 말라” 도 아닙니다. “죄짓지 않게 될 것이라”는 것입니다.
◑요일5:18
“하나님께로서 난 자마다 범죄치 아니하는 줄을 우리가 아노라.
하나님께로서 나신 자가 저를 지키시매, 악한 자가 저를 만지지도 못하느니라.”
요일3:9 하나님에게서 난 사람은 누구나 죄를 짓지 않습니다.
하나님의 씨가 그 사람 속에 있기 때문입니다. 그는 죄를 지을 수 없습니다.
그가 하나님에게서 났기 때문입니다.
▲요한 사도는 이 말씀을 하시면서 “우리는 압니다.” 했습니다.
사도요한 자신만 그런 주장을 하는 것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당시 기독교인들은
다 “예수님을 믿으면 죄를 짓지 않는다!” 고 안다는 것입니다. 너무나 강한 확신입니다.
(완벽주의자가 아니라, 성숙하고 장성해져서, 성화에 이른다는 뜻이고,
계속적으로 죄를 짓지 않는다는 뜻입니다.
또한 죄를 미워하니까, 죄를 짓지 않게 된다는 뜻이기도 하지요.)
그래서 난감합니다. 지금 우리는, 이런 확신을 갖지 못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오히려 정반대의 확신을 가지고 있습니다. “예수님을 믿어도 죄를 지을 수밖에 없다!”
아마 이 견해에 대한 지지자가 더 많을 것입니다.
그것은 하나님을 진정 믿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하나님께서 천지를 창조하신 것은 믿으면서, 사람을 지으신 것도 믿으면서
홍해를 가르시고 요단강의 흐름을 멈추게 하시고
죽었던 나사로를 살리신 것도 믿으면서
죄짓지 않게 해주신다는 것은 왜 믿지 못하는 것입니까?
하나님께서 어떻게 우리로 하여금 죄를 짓지 않게 하시는지, 잘 알지 못하기 때문에
확신이 없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에스겔에게, 하나님의 백성들이 하나님의 말씀대로 살게 하실
놀라운 계획을 알게 하시고 예언하게 하셨습니다. 에스겔 36:26-27에 보면
하나님께서 친히 우리를 “모든 더러운 것에서와 모든 우상 숭배에서 너희를 정결하게 할 것이며”
새로운 영으로 우리 안에 오셔서
“새 마음을 주시고. 육신에서 굳은 마음을 제거하고 부드러운 마음을 주시겠다”는 것입니다.
마음을 바꾸신 다음 “너로 내 율례를 행하게 하리니
너희가 내 규례를 지켜 행하게” 될 것이 하셨습니다.
그렇습니다. 하나님께서 친히 성도들이 죄에서 승리하고 마귀를 이기게 하시는 것입니다.
이 예언의 성취가 예수 그리스도이십니다. 임마누엘 하시는 예수님이십니다.
:18 ... 하나님에게서 태어나신 분이 그 사람을 지켜주시므로, 악마가 그를 해치지 못합니다.
곧 “예수님이 지켜주신다” “악한 자가 만지지도 못하게 하신다” 는 것입니다.
▲전남 어느 섬마을에 선생님 한분이 부임하셨는데, 너무나 진실하신 분이셨습니다.
마을 아이들이 너무 욕을 입에 달고 사는 것을 보고는 욕하는 것을 고쳐 주려고,
종이 10장씩 나누어 주고, 욕할 때마다 1장씩 빼앗도록 시켰답니다.
아이들은 욕 안하려고 긴장을 했지만, 안 할 도리가 없었습니다.
서로 뺏고 뺏기면서 일주일 지난 후, 아이들이 욕표를 점검해 보니,
어떤 아이는 40장을 가진 아이도 있고, 한 장도 없는 아이도 있었습니다.
그 아이는 욕하고 뺏기기만 했지, 욕 듣고, 뺏을 재주가 없었기 때문입니다.
선생님이 교무실로 오라고 하시더니, 10대 매를 때리시는데,
돌아서서 세라고 하시더랍니다.
3대까지 맞고 더 이상 맞으면 죽을 것 같아서, 돌아 섰답니다.
그런데 돌아서서 선생님을 보는 순간, 선생님이 펑펑 울고 계신 것을 보았습니다.
“이 놈아 내가 너를 얼마나 믿었는데!” 그 말씀을 듣는 순간, 다시 돌아 섰답니다.
나머지 매를 다 맞았는데, 하나도 안 아프더랍니다.
교실로 돌아와서 책상에 엎드려 울었답니다. “나는 커서 저 선생님처럼 될 거야”
이 섬마을 아이가 정태기 목사님입니다.
여러분, 예수님께서 마음에 계시면서,
죄를 지을 때마다 슬퍼하시며 고통당하시는 것을 느껴 보셨습니까?
만약 그것을 느낀 사람이라면 어떻게 죄를 지을 수 있겠습니까?
▲예수님을 믿으면, 저절로 죄를 안 짓게 된다는 말이.. 아닙니다.
그렇다면 죄에 빠진 믿음의 형제들을 위하여, 기도하라는 말은 모순일 것입니다.
예수님을 믿고도 다시 죄에 빠질 수 있습니다.
가만있어도 주님이 알아서 우리를 지켜주시는 것이 아닙니다.
‘예수님을 마음에 영접하였으니 이제부터는 주 예수님을 바라보며 살아야지..’
하는 자를 주님이 지켜주시는 것입니다.
빌2:12 그러므로 나의 사랑하는 자들아 너희가 나 있을 때뿐 아니라
더욱 지금 나 없을 때에도 항상 복종하여 두렵고 떨림으로 너희 구원을 이루라
13 너희 안에서 행하시는 이는 하나님이시니
자기의 기쁘신 뜻을 위하여 너희에게 소원을 두고 행하게 하시나니
그러면 악마는 주님과 싸워야 하는 것입니다. 결코 우리를 만질 수도 없는 것입니다.
신학생 제자훈련 중 한 전도사님이 “제 마음 안에 음란과 교만이 있는데
어떻게 하나요? 결혼해도 될까요? 목회해도 될까요?”
저는 이렇게 상담해 주었습니다.
“음란과 교만이 사라지기를 기다리면 결코 결혼도 목회도 못합니다.
전도사님의 문제는 음란과 교만이 아닙니다.
주님과 관계가 친밀하지 못하여 음란과 교만에 끌려 다니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주님이 함께 하심을 정말 믿고 주님을 바라보기를 힘써야 합니다.
주님을 바라보는 눈이 뜨이면, 음란과 교만은 여전하지만
육신에 끌려가지 않게 됩니다.”
여러분, 육신의 소욕 때문에 낙심치 마시기 바랍니다.
‘마귀는 끊임없이 육신을 통하여 나를 죄로 빠뜨리려 한다’ 그 사실만 명심하면 됩니다.
그러니 항상 “나는 죽었습니다” 고백하며, 주 예수님을 바라보는 것입니다.
두려워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죄의 역사 보다 주 예수님이 더 강하십니다.
우리를 능히 죄와 마귀의 역사에서 이기게 해 주십니다.
▲팀 한셀이라는 유명한 교육자가 [리더십] 책에서
10년 만에 만난 친구에 대하여 말했습니다,
10년 전에도 참 성실한 그리스도인이었는데,
10년 만에 다시 만났을 때, 놀라운 모습으로 변해 있었습니다,
그는 성령 충만했고 기쁨과 확신에 넘쳐 있었습니다.
"그동안 네게 무슨 일이 있었니? 말해 줘봐"
"응, 로마서를 다시 읽고 내가 정말 죄인이라는 것과
성령님께서 내 안에 오셨음을 깨달은 후 부터야"
"그것은 전에도 마찬가지였잖아?"
"맞아. 내가 죄인이라는 것은 항상 알고 있었지.
그러나 전에는 더 이상 죄를 지어서는 안 된다는 생각만 했었어.
그러나 죄를 짓지 않을 수 없었어. 늘 나 자신에 대하여 낙심하고 좌절했었지
그런데 로마서를 읽고, 두 가지 중대한 것을 깨달았어,
나는 죄인이고, 앞으로도 죄를 지을 수밖에 없는 존재라는 거야.
나는 언제나 이기적이고 죄를 선택하게 될 것이라는 것이지.
나는 이 진리를 받아들였어. 그 후부터 내가 죄를 범해도 좌절하거나,
죄책감으로 나를 쥐어뜯는 일을 하지 않고, 주님께 고백하였어.
오래 전에 로렌스 형제가, ‘당신은 죄를 지었을 때 어떻게 하느냐?’는 질문을 받았을 때,
‘나는 그저 하나님께 고백하고 나서 계속 살지요’ 라고 말했다는데,
이제 로렌스 형제의 말을 이해할 수 있게 되었어.
그러나 두 번째 깨달은 것은 더 놀라운 것이었어.
그것은 내 안에 죄만 있는 것이 아니라, 주님이 오셔서 역사하신다는 것을 깨달은 거야.
내게 좋은 변화가 일어날 때마다, 난 그것이 주님의 역사라는 것을 알았어.
그 후부터 나는 나를 통해서, 주님이 어떻게 역사하시는가를 지켜보는 재미로 살고 있어.
나는 그저 그 분이 하시는 일에, 감사하고 놀라고 기대하는 것뿐이야.
전에 나는 나의 죄성을 바라보며 낙심에 빠져 살았지,
그러나 예수님을 영접한 사람은,
자신 안에 역사하시는 주님을 바라보며 살아야 한다는 것을 깨달았지.
이제 난 항상 내 삶에 역사하시는 주님을 보고 있어.
이것은 일시적 감정이 아니야. 정말 생생한 사실이고, 끊임없이 일어나는 사건이야”
팀 한셀은 말하였습니다.
“내 친구는 변화되었습니다. ‘나쁜 사람’ 으로부터 ‘좋은 사람’ 으로가 아니라,
‘좋은 사람’으로부터 ‘놀라운 사람’ 으로 말입니다.
▲여러분, 게임 좋아하십니까? 스포츠 좋아 하십니까? 드라마 좋아하십니까?
이제부터는 죄 안 짓는 게임을 해 보시기 바랍니다.
죄 안 짓는 드라마를 살아 보시기 바랍니다.
진짜 게임을 하는 것입니다. 진짜 드라마의 주인공으로 사는 것입니다.
그럴려면.. 우리가 진정 하나님의 자녀임을 알면 됩니다.
◑요일5:19
“우리가 하나님에게서 났다는 것을 우리는 압니다.
그런데, 온 세상은 악마의 세력 아래 놓여 있습니다.”
▲우리가 하나님에게서 났다는 것을 우리는 압니다.
증거가 있습니다. 우리 안에 계신 예수님이십니다.
그러나 온 세상은 악마의 세력 아래 있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19 ‘그런데, 온 세상은 악마의 세력 아래 놓여 있습니다.’
악마가 하는 일은, 사람들로 하여금 죄를 짓게 하는 것입니다.
예수님은 바로 이 마귀의 일을 멸하려 오셨습니다.
요한일서3:8 죄를 짓는 사람은 악마에게 속해 있습니다.
악마는 처음부터 죄를 짓는 자이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의 아들이 나타나신 목적은 악마의 일을 멸하시려는 것입니다
그렇습니다. 우리 안에 오신 예수님께서 하시려는 것은
우리로 하여금 죄를 짓지 않게 하려는 것입니다.
우리는 예수님이 우리 안에 오신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요일5:20
“하나님의 아들이 오셔서, 그 참되신 분을 알 수 있도록, 우리에게 이해력을 주신 것을 우리는 압니다.
우리는 그 참되신 분 곧 하나님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 안에 있습니다.
이 분이 참 하나님이시요, 영원한 생명이십니다.”
이 얼마나 놀라운 축복입니까?
요한 사도는 드디어 요한 일서 마지막 부분에 이르렀습니다.
이제 마지막 당부를 합니다. ↓
◑요일5:21
“자녀 된 이 여러분, 여러분은 우상을 멀리하십시오.”
요한일서는 성경 중에 가장 마지막에 기록된 성경 중 하나입니다.
저자인 사도 요한도 나이가 많이 들어 죽음을 눈앞에 두고 있을 때였습니다.
그러니 이 말씀은 성경에서 가장 마지막 말씀 중 하나입니다. 얼마나 중요한 말씀이겠습니까?
▲사도 요한은 맨 마지막에 왜 ‘우상을 멀리하라’ 하셨을까요?
당시 그리스도인들이, 신상을 섬기고 귀신에게 점을 보고 신전에 들락날락했다는 말입니까?
아닙니다.
요한사도가 말한 ‘우상 숭배’란, 예수님 대신 의지하고 바라보고 사는 모든 것을 말합니다.
24시간 예수님을 바라보지 못하게 만드는 것입니다.
남편, 아내, 부모, 자식이 다 우상이 될 수 있습니다.
어떤 사람은 일과 직업이 우상입니다. 최고의 우상은 자아입니다.
끊임없이 나, 나 하며 사는 것입니다.
요한 사도는, 마지막으로, 예수님을 바라보지 못하게 하는 것이 있다면
그것이 무엇이든지 조심하라는 것입니다.
여러분, 다음 주부터 저는 6개월 안식년에 들어갑니다,
저는 꽤 오랜 시간 교회를 떠나 있겠기에
저도 요한 사도의 마지막 당부를 드리고 싶습니다.
‘24시간 예수님을 바라보지 못하게 하는 것을 멀리 하시기 바랍니다.’
▲로빈 마이어스가 지은 <언더그라운드 교회>에 나오는 일화입니다.
한 젊은 목사가 새로운 교회에 청빙되었는데,
교인들이 만장일치로 자신을 청빙한 줄 알았습니다.
그런데 부임한 후 ‘사실상 만장일치였다’는 말을 들었습니다.
거의 만장일치였지만 실제는 아니라는 것입니다. 투표 결과가 234대 2였습니다.
그 날부터 목사는 2만을 생각했습니다. '그 반대한 사람이 누구였을까?'
그리고 결국 그 두 사람을 알아냈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리고 그 두 사람을 기쁘게 하려고 애를 썼습니다.
1년이 지난 후 교인들은, 그 목사를 투표해서 내 보냈는데,
투표의 결과는 234대 2였습니다.
두 사람만 목사님의 연임에 찬성하였던 것입니다.
갈1:10 이제 내가 사람들에게 좋게 하랴 하나님께 좋게 하랴.
사람들에게 기쁨을 구하랴 내가 지금까지 사람들의 기쁨을 구하였다면 그리스도의 종이 아니니라.
목사에게 교회나 교인이 우상이 될 수 있다는 말입니다.
교인에겐 목사가 우상이 될 수도 있다는 말입니다.
제가 안식년을 가진다고, 저희 교회를 걱정하는 이도 있고
‘자기는 어디서 은혜를 받느냐’ 하는 이들도 있습니다,
그래서 하나님께서 잠시 동안이라도 저를 비켜나게 하시는지 모르겠습니다.
주님이 지켜주시니 두려울 것이 없습니다. 저도, 교회도, 여러분도
정말 그런지 이번에 분명히 경험해 봅시다.
제가 교회를 비우는 6개월 동안,
24시간 예수님 바라보는 특별한 기간으로 주셨다고 믿읍시다.
▲지난 목회자 워크샵에서 한 사역자가 질문을 했습니다.
"목사님, 영성일기를 쓰고 24시간 주님 바라보는 것으로 끝입니까?"
저는 즉시 대답했습니다.
“24시간 주님 바라보는 것으로 끝이 아닙니다. 그 다음이 있습니다.
그것은 순종입니다!”
주님은 우리를, 24시간 주님을 바라보는 훈련을 시키고 계시는 것입니다.
주님이 원하시는 것이 무엇인지 정확하게 깨닫는 귀를 열어주시려는 것입니다.
그리고 주님의 명령에 순종할 믿음을 길러 주시려는 것입니다.
장로님 한 분이, 제게 질문하셨습니다.
"목사님은 늘 사랑으로 소문난 교회가 되자고 했는데 구체적인 계획이 있습니까?"
저는 이렇게 대답하였습니다.
"교회가 사랑으로 소문나기 위하여, 무엇을 하려는 것은 올바른 일이 아닙니다.
그렇게 하면 반드시 우리 자랑이 되고 위선이 되기 쉬우며, 부담만 가중되어
오래가지도 못하고, 진정한 열매도 없을 것이기 때문입니다.
진정한 사랑은, 오직 예수님과의 연합에서 나오는 모든 말과 행동입니다.
우리가 할 일은 오직 온 교회가 믿음의 주요 또 온전케 하시는
주님을 바라보는 훈련을 하는 것입니다.
▲여러분, 저는 안식년을 가장 잘 보내는 길은
오직 주님만 바라보며 지내는 것이라고 믿고 그렇게 살아 볼 것입니다.
여러분도 이번 6개월을 영성일기를 쓰면서 매일 확인하고,
‘나눔방’을 통하여 서로 붙잡아 주며, 24시간 예수님 바라보며 살아 보시기 바랍니다.
질그릇에 보화를 가졌으니, 언제나 우리와 함께 하시는 예수님을 바라보십시오.
그리고 예수님을 더욱 의지하고 오직 순종만 해 보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무슨 일이 벌어지는지 스스로 살펴보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주님이 반드시 죄를 이기고 거듭난 삶을 살고, 기쁨이 충만한 삶을 살고,
주님과 친밀히 교제하며 살게 해 주실 것입니다.
(유기성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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