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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도자는 하나됨을 추구합니다

LNCK 2014. 6. 25. 00:24

지도자는 하나됨을 추구합니다        엡4:1~3              2014년 2월경 인터넷 설교 스크랩

 

 

 

 

▶제가 오늘 가지고 나온 이 설교는 크리스천이라면 모든 사람들이 다 아는

에베소서 4:1~3절 말씀입니다.

 

엡4:1 그러므로 주 안에서 갇힌 내가 너희를 권하노니 너희가 부르심을 입은 부름에 합당하게 행하여

:2 모든 겸손과 온유로 하고 오래 참음으로 사랑 가운데서 서로 용납하고

:3 평안의 매는 줄로 성령의 하나 되게 하신 것을 힘써 지키라.

 

우리 크리스천들이 이 교회를 다니는 성도로서 몇 가지 꼭 가져야 할 덕목이 있는데

세상 사람들이 아는 크리스천들은,

항상 모든 일에 있어서 겸손과 온유와 오래 참음과 서로 용납을 하라는 것이죠.

 

사랑으로 서로 용납을 하면, 그렇게 했을 때 그것을 그냥 하는 것이 아니고

성령의 능력으로 하게 되면 교회가 화평하게 되는 것이죠.

화평하게 되면 그 성령을 통해서 화평하게 된 그 하나가 된 교회를

계속 하나가 되도록 너희들이 노력해야 된다.. 이런 말씀입니다.

 

그러면 우리가 그런 교회의 하나 됨을 위해서 노력하기 전에

과연 여기 앉아계신 여러분들이, 가정에서 부부로 10년, 20년, 30년을 사셨는데

진짜 부부가 내 짝으로서 진짜 하나일까? 여러분들 한 번 생각해보시기 바랍니다.

 

여러분들 자녀가 있는데, 여러분들의 DNA를 가지고 있는 그 자녀가

진짜 내 우리 부모들과 하나가 되었을까? .. 많은 가정에서는 그렇지가 않습니다.

 

내가 직장을 다니는데, 그 직장에서 나의 상사와 동료와

친구와 부하들이 나와 하나가 되었을까? .. 많은 직장에서는 아니죠.

 

심지어는 이 교회에서도, 목사님과 장로님과 안수 집사들과

권사님들과 교인들이 하나가 되었을까요? 아닐 수 있죠. 너무나 문제가 많죠.

 

▶지금 이 우리가 많은 분열을 하다보니까

우리 조국에서는 맨 날 우리끼리 서로 싸우다보니

우리 조상들과 선배들이 잘못해서 나라가 둘로 갈라진 것이죠.

남북으로 갈라진 거예요.

 

그런데 남북으로 나누어져 있는 이 남쪽 안에서도, 계속 싸운다는 것이죠.

물론 세상 사람들은 계속 분열을 통해서

어떤 학연과 지연과 혈연을 통해서, 내가 가지고 있는 기득권을 가지고

내가 가지고 있는 모든 돈과 명예와 권력을 갖기 위해서, 온갖 방법을 다 쓰죠.

 

이 세상에 있는 많은 사람들은,

연합을 통해서 돈과 명예와 권력을 가지려고 하지 않고

오직 분열을 통해서 가지려고 해요.

 

너무나 많은, 비겁하게, 돈이 많은 자들과, 명예를 가진 자들과, 권력자들이 너무 많다는 거예요.

오직 분열을 통해서, 당파를 지음으로써,

 

오직 고향과/ 학교와 동창과/ 자기 집안과.. 그런 것을 통해서

맨날 골프장에서 전화를 해서, 음식점에서, 뒤에서,

그렇게 해서 돈을 벌면 무엇 할 것이며, 명예를 가져서 무엇 할 것이며,

권력을 가져서 무엇 할 것이겠어요?

 

세상 사람들은 그렇게 해도 되죠. 하나님을 믿지 않으니까요.

그러나 하나님을 믿는 사람도, 그렇다는 것이죠.

 

▶그래서 이 나라가 너무나 많은 어려움에 처했어요.

겉은 세계 10위권에 경제 대국이고 하지만, 너무나 많은 사회의 문제가 있다는 것이죠.

그 문제는 드러난 문제도 많지만, 숨겨진 문제는 훨씬 더 많다는 것이죠.

 

지금 이 한반도의 정세를 보면, 북한 20년 전부터 핵무기를 개발하기 시작해서

남북 간의 관계가 계속 긴장이 되고 있어요.

 

그러다보니까 한 10년 전만 해도 많은 사람들이 남북통일을 원했어요.

그렇지만 지금은 많은 사람들이 통일을 원하지 않아요.

특히 젊은 사람들이 통일을 원하지 않아요.

 

그런데 그런 사람들의 생각과 아무런 상관없이, 통일은 빨리 올 것이라는 것이죠.

왜냐, 많은 사람들은 통일이 우리가 오고 싶으면 오고,

오고 싶지 않으면 안 올 것이라는 거예요. 그것은 착각이고 환상이라는 거예요.

 

통일은 그러한 보잘 것 없는 인간들의 생각으로, 오거나/ 안 오거나 하지가 않고

오직 하나님의 방법으로, 능력으로, 하나님의 때에 올 것이라는 거예요.

 

우리가 지금 한국에서 통일을 이야기할 때

많은 교인들이, 하나님을 믿는 목회자들도 너무 비겁하게 정권의 눈치를 보면서

많은 사람들의 진보 또는 보수의 눈치를 보면서, 할 말을 안 하는 거예요.

 

그러면서 하나님을 믿는다고 해요. 무슨 그런 사람들이 하나님을 믿는 사람들입니까.

자기 할 말도 못하고, 눈치만 보고..

교회에 어떤 영향이 올까, 나에게 어떤 영향이 올까를 두려워하는 것이죠.

그들은 하나님의 사람들이 아니죠. 진정 믿는 사람들이 아니죠.

 

▶왜 통일이 가까이 왔느냐, 이미 60년 전에 대한민국에 국회가 만들어졌을 때

그 국회의 첫 번째 회의에 첫 번째 프로그램은 기도였어요.

 

우리가 1948년 5월 30일자 국회 기록을 보면 이렇게 나와 있어요.

그 당시에 국회의원이셨는데 감리교회 목사님이 되었어요.

이운영이라는 목사님이 첫 번째 기도를 했어요. 그 기도문이 긴데,

그 중에서 여러분들에게 소개해드릴 만한 일부분만 뽑아서 왔는데

이렇게 기도하셨어요.

 

‘우주와 만물을 창조하시고 인간의 역사를 섭리하시는 하나님,

아직까지 남북이 둘로 갈린 이 민족의 고통과 수치를 씻어주시옵소서.

우리 민족과 동포가 손을 같이 잡고 웃으면서 노래 부르는 날이

우리 앞에 속히 오게 되기를 기도합니다.

 

우리에게 독립을 주신 하나님, 이제는 우리에게 남북의 통일을 주시옵소서.

또한 인생의 복락과 아울러 세계 평화를 허락하여 주시기를 원합니다.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이것이 66년 전에 국회의사당에서 한 기도에요.

이 분이 기도를 하시고 난 다음에 다 아멘을 하고

그 다음에 수많은 크리스천들이 기도원에 가서 눈물로 66년 동안 기도했어요.

 

▶그러나 그 후손 중에 아주 비겁한 자들이,

나를 위해서, 내가 가진 돈을 위해서, 내가 가진 명예와 권력을 유지하기 위해서,

통일을 원하지 않는다는 거예요. 이게 말이나 됩니까?

그 선조들이 조상들이 눈물로 한 기도를 다 뒤집고, 자기밖에 모르는 거예요.

 

자식을 66년 동안 키워놓았더니, 그 놈이 완전히 불효자가 되어서

제멋대로 이야기 하는 거예요.

저는 이 자리에 계신 분들 중에서, 그런 분들은 안 계시리라고 믿습니다.

 

지난 66년 동안 하나님께서는 우리 선조들의 눈물 기도를 다 들으셨어요.

통일을 주시겠다고 약속하셨다는 거예요.

 

그러니까 여기는 여러분들의 생각과 아무 생각이 없고

5천만 국민이 어떻게 생각하던지 말던지 간에 통일은 온다는 거예요.

그것도 아주 빠르게 온다는 거예요.

 

저는 통일부 장관을 한 사람이에요. 대한민국의 통일 정책을 한 사람이에요.

제가 통일부 장관 때도 수많은 사람들에게 말했어요. 통일은 곧 올 것이라고.

그러니 준비해야 한다고.

 

요새 한국에서 별안간에 통일 문제가 막 나오고 있어요.

그렇게 무시하고 말도 안 된다고 하더니,

요새에는 통일이 뭐 어떻고 큰 이슈로 등장하고 있어요.

 

▶통일은 반드시 되어야 한다는 거예요. 왜 되어야 하느냐.

제가 오늘 몇 가지를, 여기 미국에 계신 분들이기 때문에 설명을 드리면..

 

우리 대한민국이라는 나라는 조금 독특한 나라에요.

이 세계 어느 왕조를 보아도 한 왕조가 500년 이상 간 왕조는 거의 없어요.

있긴 있죠. 몇 개가 안 돼요. 역사상에.

 

그런데 우리는 이 왕조가 이를테면 2000년 역사를 보았을 때

처음에 고구려 신라 백제가 있다가, 통일 신라가 삼국을 통일 했어요.

 

그리고 한 200몇 년 지난 다음에 900년도 초에 또 후 삼국으로 나눠졌다가

900몇 년에 다시 고려가 삼국을 통일 했어요.

그 이후에 모든 왕조는 고려와 이조라고 하는 두 개의 왕조 밖에 없었어요.

그것이 천 년을 넘어서 왔어요.

 

930년에 통일 된 이후에,

1945년 우리가 일본 식민지에서 해방 된 이후에 나라가 둘로 갈라질 때까지

천 몇 십 년 동안 하나의 나라가 이 한반도에 있었다는 거예요.

 

여러분들도 형제가 헤어지면 언젠가 다시 만나고

여러분들도 집안끼리 싸우더라도 또 몇 년이 지나면 다시 만나는 법인데

 

우리 대한민국도 천 년 동안 이 한반도에 한 나라가 있었기 때문에

우리가 민족주의 적으로 보았을 때, 우리는 통일을 할 수밖에 없다는 거예요.

 

그런데 어떻게 그 후손들이 그렇게 이기적으로 통일을 원하지 않는다고

함부로 이야기 할 수 있는지 모르겠다는 거예요.

 

▶우리는 통일이 되어야 한다는 거예요. 왜냐,

지금 우리가 통일로 인해서 희생이 너무 많아요.

돈으로 따질 때 우리는 남북간의 궁비경쟁에 엄청난 돈을 들이고 있는 거예요.

 

그리고 우리는 세계 각국에서 남북한이 대치하니까 대사관이 다 두 개 씩 있어요.

우리가 외교 전쟁을 치루는데 돈이 얼마나 막대한지 몰라요.

그런데 그것은 눈에 보이는 돈이에요. 눈에 보이지 않는 더 폐해가 뭐냐,

 

우리가 북한의 핵 문제로 위협할 때마다 모든 국민들이 무서워해요.

그래서 많은 무서워하는 국민들 중에서 미국으로 이민도 가고 하는 사람들이 많아요.

 

우리가 얼마나 많은 이산가족들이 있는지요.

옛날에는 천만이라고 했지만 지금은 많이 줄었어요.

그러나 아직도 많은 사람들이 있어요.

 

▶그런데 더 중요한 게 지금 대한민국에 5천만 국민은

진보와 보수라고 하는 아주 이상한 갈등으로 인해서

온 나라가 갈기갈기 찢어졌다는 거예요.

 

정치에서도 진보와 보수, 학교에서도 진보와 보수,

심지어는 여기 나와서 미국 국적을 가진 분들도 진보와 보수로 갈라져있다는 거예요.

얼마나 슬픈 일입니까.

 

이것이 남북의 분단으로 인한 폐해에요.

우리나라가 하나가 되어서 나라가 하나가 되면, 진보와 보수가 없을 텐데,

 

진보와 보수는, 그때는 사회 복지나 여러 가지 경제적인 면에서

진보와 보수가 되어질망정

이렇게 이상한 논리로 정치인들이 오직 표를 얻기 위해서

진보와 보수를 나눈다고 하면 이게 나라가 되겠어요?

 

저는 공무원 생활 30년 하면서, 대사도 하고 장관도 하면서

이러한 현실이 너무 슬펐어요.

국회에 나가서 제가 답변을 할 때마다, 도대체 이걸 어떻게 해야 하느냐.. 난감했어요.

 

▶우리는 통일이 되어야 합니다.

이런 많은 사회적인, 정치적인 폐해를 없애기 위해서 통일이 되어야 해요.

 

우리가 통일이 되어야 하는 경제적인 이유가 뭐냐,

우리가 통일만 되면, 우리 5천만 명과 북한의 2천5백만 명이 합쳐지는 거예요.

인구가 반이 더 늘어나는 거예요. 나라는 크기가 두 배가 되는 거예요.

 

그런데 더 중요한 것이 뭐냐, 우리가 경제적으로 나라가 두 배가 되고

인구가 50%가 늘어났을 때, 우리가 경제적인 잠재력이 커져서

우리가 경제를 발전시킬 수 있는 성장 동력이 엄청나게 확대가 된다는 거예요.

 

지금 우리가 보면 생각해보세요. 우리가 지금 서울부터 신의주까지 480km에요.

그 거리면 우리가 KTX를 타고 두 시간이면 갈 수 있는 거리에요.

 

서울부터 베이징 까지가 1300km에요.

지금 북경의 베이징부터 상하이까지가 1380km에요.

그 거리를 중국의 고속열차가 4시간에 가고 있어요.

 

통일이 되면, 우리는 서울에서 베이징까지 4시간이면 갈 수 있어요.

우리가 대륙으로 연결이 되어야지만, 우리의 사고방식이 대륙적이 되는 거예요.

넓어지는 거예요. 우리가 모스크바로 갈 수 있고 미국으로 갈 수 있는 거예요.

 

지금 한국에서 유럽과 모스크바에 짐을 보낼 때, 배로 보내면 55일이 걸려요.

한국에서 기차로 가면 25일이 걸려요. 물류가 두 배 이상 경쟁력이 있는 거예요.

 

여러분, 우리가 우리의 경제력을 확대하기 위해서라도

우리의 사고방식을 대륙적으로 넓히기 위해서라도

우리는 반드시 통일이 되어야 하는 거예요.

통일이 되면 한국은 상상할 수 없이 큰 나라가 되는 거예요.

 

여러분 지금 G7이라고 나라에 이 세상에서 가장 부자인 G7을 보세요.

하나는 미국이에요. 3억 명. 일본 1억 3천만 명. 독일 8천만 명.

프랑스 6500만 명. 영국 5200만 명.

한국이 7300만 명이 되면 한국은 저절로 G4가 되는 거예요.

 

▶여러분들이 지금 여기 미국에 계시는 분들 아니에요.

여러분들 지금 여기에서 공부 잘 하고, MBA 마치면 어디를 입사하고 싶어합니까.

제일 가고 싶은 직장이 골드만삭스 아니에요.

 

골드만삭스에서 2007년부터 보고서를 내는데

2050년에 한국이 세계에서 1인당 국민 소득이 세계 2위라는 거예요.

미국이 8만 8천 불로써 1위, 한국이 8만 3천불로 2위.

그리고 전 GDP가 세계 8위라는 거예요.

 

미국, 영국, 프랑스, 독일, 다 그 보고서를 보고 놀라는 거예요.

지금 그런 보고서가 세계에서 나오고 있어요. 다 한국을 주시하고 있어요.

 

유일하게 그것을 믿지 않는 사람이 한국 사람이에요.

자기 신분을 생각 하니까 도저히 될 것 같지가 않은 거예요.

 

▶여러분, 우리가 통일이 되면 우리는 진짜 세계적인 대한민국이 되는 거예요.

엄청난 나라가 되는 거예요.

통일이 되면 우리가 얼마나 자부심을 갖겠습니까.

 

우리 민족이. 지금 이 세상에서 통일이 안 된 나라는 두 나라에요. 한국과 중국.

물론 중국은 형식적으로는 통일이 되어 있어요.

그러나 아직까지 대만과 중국은 분리되어 있어요.

 

그런데 우리가 중국에 앞서서 통일이 되어 보세요.

우리가 얼마만큼 자부심을 가질 것이며, 얼마만큼 국제 사회에서 큰 역할을 하겠습니까.

 

우리가 진보와 보수라는 것을 다 잊어버리고

이제까지 싸웠던 모든 역량을 우리가 경제발전을 투입하고

우리 문화 대국으로 만들기 위해서 노력할 때.. 얼마나 나라가 커지겠습니까.

 

여러분, 이 통일이라는 것은, 우리에게 너무나 중요하다는 거예요.

 

▶그런데 이 통일은 그냥 오는 것이 아니라는 거예요.

통일이 오려면 큰 지각변동이 생깁니다.

 

이것이 (1948년 분단 이후로 기준해서) 66년 만에 아니면 70년 만에

아니면 더 빠른 시일 안에 이것이 이루어진다고 가정했을 때

우리에게 엄청난 변화가 오기 때문에

그 변화를 거치기 위해서는 반드시 환란을 거쳐야 하는 거예요.

 

그러니까 우리에게 환난이 오는 거예요. 우리는 그 환난을 보고 대비하는 거예요.

우리가 하나님께 기도할 때

‘하나님, 우리에게 환난을 주시되 우리가 감당할 수 있는 환난을 주십시오.

우리 남북 간에 불행한 사태가 생기지 않게 하면서 통일이 되게 해주십시오.’

이런 기도를 하셔야 하는 거예요.

 

우리 앞에 지금 기다리고 있는 환난은 큽니다. 많은 어려움이 있을 수밖에 없습니다.

 

여러분, 천 명이 있는 회사가 3천 명이 되는 회사가 합쳐도

얼마나 거기서 큰 혼란과 어려움이 있겠습니까.

 

그런데 5천 만 명과 2천 3백 만 명이 70년 만에 만나는데

얼마나 많은 혼란이 있겠어요. 우리는 거기에 대비를 해야 되는 거예요.

 

▶그래서 기도를 해야 하는 거예요.

세상 사람들은 아무 것도 모르고, 학자들이 그냥 수치로 준비를 하지만

우리 크리스천은 그렇게 하는 것이 아니고

하나님께 기도해서 준비를 해야 한다는 거예요.

 

그 준비를 하려면 하나가 되어야 한다는 거예요.

그런데 하나가 되기 위해서 지금 한국의 상황을 보면

너무나 진보와 보수로 나뉘어져 있고

이 사회는 너무 있는 자와 없는 자가 너무나 많은 차별이 있다는 거예요.

 

지금 한국의 없는 사람들이 있는 사람들에 대한 분노는

우리가 자세히 알 수 없지만, 굉장히 잠재적인 분노가 크다는 거예요.

그것이 어느 날 폭발했을 때 어떻게 될지는 아무도 모르는 것이죠.

 

▶우리가 이런 것을 보면서 또 한 번 생각해 볼 때

우리가 남북 관계를 보았을 때

우리가 이스라엘이라는 나라가 북 이스라엘과 남 이스라엘로 나뉘어졌어요.

계속 둘이 싸웠어요.

 

우리가 우리야 말로 이스라엘을 대표하는 정통성을 가진 나라라고 주장했어요.

싸우다가 하나의 통일 된 나라였으면 망하지 않았을 텐데

두 나라로 싸우다가 먼저 BC 720년에 북 이스라엘이 망했어요.

 

그러자 남 유다는 너무 좋아했어요.

드디어 우리가 이스라엘을 대변하는 유일한 정통성을 가진 나라라고.

 

그러나 BC 586년에 남 유다도 망했다는 거예요. 다 바벨론으로 끌려가고

그 다음에 2500년 이상 이 지구상에는 이스라엘이라는 나라가 없어졌다는 거예요.

 

이스라엘이라는 지방은 있었고, 유대인은 있었지만,

이스라엘 민족이 없었다는 거예요. 1948년에 건국하기 전 까지.

 

우리가 지금처럼 맨날 싸워서, 나라가 망하지 않는다는 보장을 어떻게 할 수 있습니까.

우리가 이스라엘의 역사를 보았을 때 우리가 그것을 교훈으로 삼아야 하는데

지금 우리 지도자들이 그것을 생각하고 있는지,

그냥 계속 정권을 가지려고 온갖 수단을 다 써야하는 것인지

우리는 잘 생각해 보아야 하는 거예요.

 

▶그러면 우리의 정치인들이 우리의 리더들이

그런데 온갖 자기의 기득권과 정권과 돈을 갖기 위해서 별 짓을 다 할 때

우리 크리스천들은 그러지 않도록

통일이 다가왔을 때 통일을 대비해서 많은 기도를 해야 되는데

우리 크리스천들이 과연 그런 기도를 하고 있느냐는 것이죠.

 

제가 지난 이틀 동안에 많은 분들에게 말씀을 드렸지만

지금 한국의 크리스천들이,

또 미국에 와 있는 크리스천들 중에서도 너무 많은 우리 크리스천들이

세속주의, 성공주의에 빠져있다는 거예요.

 

예수께서 나를 죽이시고 인류를 구하시고 나를 낮추셔서 다른 사람을 높이셨는데

지금 크리스천들은 나만 높아지기를 바라는 거예요.

우리 집안만 잘 되기를 원하는 거예요.

우리 아들들만 좋은 대학을 들어가기를 원하는 거예요.

 

다 좋은 대학 들어가면 누가 나쁜 대학을 들어갑니까.

여러분들, 예수님께서 무슨 대학을 나오셨어요.

그분이 진짜 좋은 대학을 나오셨으면 하나님의 아들이 아니죠.

 

여러분들이 진짜 우리가 그런 생각을 많이 해야 되요.

너무 이기적이 되어가고 있다는 것이죠.

 

그러니까 기도도 안하는 것이죠.

기도를 하더라도 너무 자기 중심적인 기도를 하는 것이죠.

 

이것을 사람들은 뭐라고 하죠?

지금 많은 한국의 크리스천들이 정체성을 상실한다는 거예요.

 

행함이 없는, 주문을 외우듯 기도를 하고

나와 내 자녀와 자손들의 출세, 돈과 명예와 성공을 위해서 기도를 하는 거예요.

그리고 그것이 응답받는다고 생각해요.

 

여러분 도대체가 크리스천들이 우리 집안이 예수를 잘 믿어서

무슨 대학을 들어가고 돈을 많이 벌었고

우리 집안은 예수를 잘 믿어서 장관이 나오고 대학교 총장이 나왔다?

그것이 말이나 되는 이야기 입니까? 예수님이 보시면 한심한 이야기에요.

 

예수를 믿어서 그런 것이 아니고 우리가 예수를 온전하게 믿으면

그까짓 돈과 명예와 성공은 그냥 덤으로 따라오는 거예요.

 

우리가 그것을 위해서 기도하는 것이 아니고

그저 우리가 하나님 말씀을 따라서 순종을 하고 따라가면

하나님이 얼마든지 우리를 왕 같은 제사장으로 만들어주시기 때문에

아무 문제가 없는 거예요.

 

거꾸로 하는 것이죠. 믿음이 거꾸로 되어있는 것이죠.

우리가 서서히 상실해가고 있는 정체성을 다시 우리가 회복해야 합니다.

 

▶그런데 한국의 크리스천들이 가지고 있는 이 하나 됨을 막는 몇 가지 죄가 있어요.

가장 큰 죄는 남을 미워한다는 거예요. 남을 용서할 수 없다는 거예요.

 

부부가 있는데 장로님과 권사님이 있고, 안수 집사와 무슨 집사가 있고,

그렇게 교인들이 부부로 같이 사는데, 맨날 싸우는 거예요. 왜 싸웁니까?

30년 50년을 같이 이불 속에서 자고 살아도 용서를 못한다는 거예요.

그게 무슨 부부에요? 그게 무슨 믿는 사람들이에요.

모든 것을 용서하세요. 용서해야 된다는 거예요. 하나가 되기 위해서.

 

용서를 못할 때 이 고린도후서 2장 10절 11절에서 이렇게 말씀하고 계세요.

‘너희가 무슨 일이든지 용서하면 나도 그리하고

네가 만일 용서한 일이 있으면 용서한 그것은 너희를 위해서

그리스도 앞에서 한 것이니 이는 우리로 사단에게 속지 않게 함이라

우리는 그 계책을 알지 못하는 바가 아니라’

 

여러분들 여기서 말하는 ‘우리로 사단에게 속지 않게 함이라’ 무슨 말씀이에요?

우리가 남을 사랑하지 못하고 용서하지 않으면

사단이 내 자아를 계속 속인다는 거예요.

 

그러면 내 자아가 내 안에 와 계신 예수를 나의 구주로 영접하는 순간에

성령께서 임하시는데, 그 성령이 임하시면

사도행전 1장 8장에서 오직 성령이 너희에게 임하시면 권능을 받아라.

 

너희가 권능을 받아야지 남을 변화시킬 수 있고 남을 전도할 수 있고

이 세상을 변화시킬 수 있고, 하나님을 위한 사역을 할 수 있고, 영적 전쟁을 할 수 있는데

그 권능이 능력이고 기름 부음이고 은사인데

 

왜 그 많은 크리스천들이 예수를 믿고 예수를 나의 구주로 영접하고

성령이 들어와 계신데도 불구하고

하나님의 뜻을 모르고 기도 응답을 못 받고 하나님의 음성을 들을 수 없느냐는 거예요.

 

계속 남을 미워하기 때문에

계속 사단이 내 자아를 속여서

내 안에 와 계신 성령님의 뜻을 교통할 수 없도록 만든다는 거예요.

 

여러분들이 제가 지난 이틀 동안 계속 강조한 것이 뭐냐,

사랑을 해야 한다는 거예요.

사랑하지 않으면 하나님의 뜻을 분별할 수 없다는 거예요.

 

▶그 증거가 고린도후서 2장 10~11절의 말씀이에요.

여러분들 고린도전서 13장에 보면 아주 유명한 말씀이지만

내가 사람의 방언과 천사의 말을 할지라도 사랑이 없으면 소리 나는 구리요

울리는 꽹과리라는 거예요.

 

여러분들 이 교회에 아니면 대한민국 교계에서 천사의 말을 듣는 사람이 있다면

얼마나 대단한 사람이에요. 그런데 그 사람이 사랑이 없으면 울리는 꽹과리에요.

꽹과리가 무슨 곡조가 있어요, 음률이 있어요. 아무 의미가 없다는 거예요.

 

그런데 2절에서 내가 예언하는 능력이 있어서 모든 비밀과 모든 지식을 다 알고

또 산을 옮기는 큰 믿음이 있다고 할지라도

사랑이 없으면 아무것도 아니라는 거예요.

 

여러분들, 이 세계에 그 엄청나게 많은 크리스천들이 원하는 것이 뭡니까.

예언을 하는 거예요. 모든 지식을 알고 싶은 거예요.

모든 지혜를 알고 싶은 거예요. 이 마태복음, 누가복음에 나온 것처럼

산을 옮길만한 능력을 가지고 싶은 거예요. 가졌다고 해보세요.

사랑이 없으면 이 성경에서는 아무것도 아니라는 거예요. 헛것이라는 거예요.

 

그리고 3절에서 내가 네게 있는 모든 곳을 구제한다는 거예요.

십일조가 아니라는 거예요. 그리고 또 내 몸을 불사르게 내어준다는 거예요.

내가 아예 살지 않고 순교하겠다는 거예요.

그런데 사랑이 없으면 아무 유익이 없다는 거예요. 여러분들 어떻게 생각하세요?

 

여러분이 그렇게 기도하면서 얻고 싶은 것이 뭐예요?

방언, 천사의 언어, 예언의 능력, 비밀, 모든 지식, 산을 옮길 만한 믿음,

선교, 순교, 십일조, 다 쓸데없다는 거예요.

 

여러분들이 사랑을 못하고 용서할 수 없으면 헛것이라는 거예요. 명심하세요.

오늘부터 돌아가셔서 어떤 경우에도 용서하셔야 되요.

‘원수를 70번에 7번도 용서한다.’

 

저는 옛날에 그럴 때 물론 7이라는 숫자는, 성경에서 완전한 숫자이기 때문에

예수님께서 그런 비유를 쓰셨지만, 저는 그것이 불가능하다고 생각했어요.

 

그러나 제가 공무원 생활을 하면서 수많은 사람이 저를 원망하고

시기하고 질투를 하고 욕을 해도 하나님께 기도하면서 다 물리쳤어요.

 

지금은 제가 그래요. 무슨 70번에 7번을 용서해.

700번, 7000번의 7번도 용서하지. 그것을 어떻게 용서해요?

저는 그저 누가 저를 욕하기만 하면 계속 기도해요. 계속 축복해요.

 

‘하나님, 저 사람이 저를 욕하는데, 저 사람이 얼마큼 현재 상황이 어려우면

저를 욕하겠습니까. 저 사람을 조금 편하게 해주십시오.

사랑을 주시고 축복을 주셔서

저 사람이 그냥 사랑과 축복에 겨워서 남을 욕하고 그럴 여유가 없도록

풍성한 복을 주십시오.’

 

우리가 어떻게 원수를 사랑합니까? 불가능하죠.

그렇지만 억지로 내는 거예요. 하나님, 내고 싶지 않지만 그냥 축복해주시고

사랑해주십시오. 세 번만 해보세요. 능력이 됩니다. 그 뒤로 사랑할 수 있는 거예요.

이렇게 사랑은 중요한 것입니다.

 

▶두 번째 우리가 하나 됨을 막는 죄는 <화를 내는> 거예요.

여기 계신 분들 보지 않아도 훤해요.

집에 가서 그저 뭐라고 하면 병력같이 화를 내는 거예요.

 

자동차를 타고 가다가 여기서 빨리 돌아야지 뭐하는 거야.

여기 그런 분들이 너무 많아요. 은혜 받고 나가서 말이죠.

파킹 하는데 누가 뭐라고 하면 막 욕을 하는 거예요.

 

여러분, 에베소서 4장 26절 27절 이렇게 말씀하고 계세요.

‘분을 내어도 죄를 짓지 말고 해가 지도록 분을 품지 말고 마귀에게 틈을 주지 말라’

 

여러분 뭐가 마귀에게 틈을 주냐는 거예요?

내가 화를 내고 분을 품고 신경질을 내고 짜증을 내면

그 틈에 마귀가 내 틈을 타고 들어와서 내 마음은 흔들게 만들어서

내 안의 성령님의 뜻을 모르게 한다는 거예요. 성령의 말씀을 못 듣게 한다는 거예요.

다 우리가 하나님의 말씀과 뜻을 알기가 모든 것을 마귀가 방해한다는 거예요.

 

그 방해하는 가장 중요한 방법이, 나로 하여금 계속 짜증을 내게 만든다는 거예요.

계속 신경질이 나게 만드는 거예요.

 

여러분들 나이가 많이 드신 분들이 식당에 가면, 막 욕을 하고 짜증을 내요.

그것은 너무 위험한 거예요. 그런데 그 분들이 아무리 높은 분들이라도

그렇게 하면 그분들은 계속 마귀에게 틈을 보여주는 거예요.

 

▶세 번째는 요한복음 8장 44절.

‘너희는 너희 마음이 마귀에게서 났으니 너의 아비의 욕심대로 너희도 행하고자 하느니라.

그는 처음부터 살인한자요 진리가 그 속에 없으므로 진리에 서지 못하고

거짓을 말 할 때마다 제 것으로 말하니 이는 그가 거짓말쟁이요. 거짓의 아비가 되었음이라.’

 

여러분들이 거짓말 하시죠? 여러분들이 거짓말 하면

항상 여러분들의 아비인 사단이 여러분들을 잡아 잡수시는 거예요.

여러분들의 아버지는 하나님이 아니라는 거예요.

 

성경에서 예수님이 말씀하신 거예요. 예수님께서 말씀하셨어요.

너희가 거짓말을 하면 너희 아비가 거짓말쟁이인 사단이라는 거예요.

마귀라는 거예요.

 

여러분들이 아무리 믿음이 좋으셔도 거짓말을 계속 하시면

여러분들은 마귀의 아들이에요.

마귀의 아들이 어떻게 하나님의 말씀을 들을 수 있겠습니까.

 

▶정리하면,

-하나 됨을 막는 죄. 남을 사랑하지 못하고 용서 못하는 죄.

-계속 화를 내고 짜증내는 죄.

-거짓말 하는 죄.

 

이 세 가지 죄로 말미암아 계속 부부가 30년, 50년이 되어도 싸우는 거예요.

하나가 안 되는 거예요.

 

내가 아무리 돈이 많고 지위가 높아도 왜 아이들과 갈등이 생기느냐.

그 부모가 계속 화를 내고 야단을 치고 짜증을 내고 사랑하지 못하고

자기가 원하는 학교에 안 가면 신경질을 내고

좋은 직장에 못 다니면 뭐라고 하고,

결혼도 자기가 원하는 집안이 아니면 뭐라고 하는 거예요.

 

그래가지고 무슨 믿음의 사람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까.

그래가지고 그 집안이 3대 집안에서 태어나면 무슨 소용이 있으며

5대 기독교 집안에서 태어나면 무슨 소용이 있겠어요. 맨날 마귀에게 휘둘리는데.

 

겉으로 하는 것을 가지고 속지 마세요. 세상적인 타이틀로 현혹되지 마세요.

그런 것은 아무 소용이 없어요.

내가 진짜 어떤 마음 상태로 살아가는가가 중요한 거예요.

 

우리는, 여러분들은 절대로 속으시면 안 돼요.

거짓말을 하시더라도 성화라는 것은

매일 세상 속에서 백 개의 거짓말을 하면

예수님을 믿으면 처음에는 90개쯤 하면 어느 순간에는 80개를 하고

또 점점 70개를 하고 그렇게 하는 것이죠. 그게 성화의 과정이죠.

 

이 세상에서 아무리 높은 성직자라도

어떻게 모든 자기 죽을 때까지 일을 거짓말을 한 번도 안 할 수 있겠습니까.

할 수 밖에 없죠. 선의의 거짓말도 있으니까.

그렇지만 우리가 모든 일을 함부로 거짓말해서는 안 된다는 것이죠.

 

이제 남북통일이 가까워오고 있습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방법으로 통일이 올 것입니다. 우리는 거기에 대비를 해야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는 이 통일을 대비해서

다니엘이 하나님께 기도했던 것처럼

우리 조상과 민족과 내가 지금까지 지은 죄를 회개해야 되요.

 

그러면서 내가 끊임없이 나와 내 가족과 부부와 교회와

이 사회를 위해서 내가 하나 됨을 막았던 죄, 남을 용서하지 못한 죄,

내가 함부로 남을 비방하고 욕했던 죄, 거짓말 했던 죄, 회개하셔야 되요.

그럴 때 하나님께서 그런 눈물의 기도를 들으실 것입니다.

 

그래서 제가 오늘 이런 모든 것은, 이 분열의 영, 사단의 영이

우리를 계속 속이기 때문에 그러는 거예요.

그래서 우리는 이 분열의 영을 파쇄 할 필요가 있어요.

 

그래서 제가 말씀을 마치면서 여러분들한테

우리 예수님께서 우리들한테 이렇게 말씀하셨어요.

네가 나의 이름으로 구하면 내가 다 응답하겠다고 그랬어요.

 

▶그래서 제가 예수의 이름으로 여러 가지를 선포할 때

여러분들께서 아멘으로 답해주시기를 바랍니다.

 

예수의 이름으로 선포하노니 남북한의 모든 미움과 이념 갈등은 무너질지어다.

“아멘!”

 

예수 이름으로 선포하노니 우리 계층 간, 세대 간의 분열은 없어질지어다.

“아멘!”

 

예수의 이름으로 선포하노니 한국의 정치에서

거짓과 교만과 권모술수는 없어질 지어다. “아멘!”

 

예수의 이름으로 선포하노니 한국의 경제에서

거짓과 탐욕과 교만은 없어질 지어다. “아멘!”

 

예수의 이름으로 선포하노니 한국의 교육에서

유혹과 무례함과 교만함을 사라질 지어다. “아멘!”

 

예수의 이름으로 선포하노니 한국의 종교에서

비방과 금권선거와 기득권은 없어질 지어다. “아멘!”

 

예수의 이름으로 선포하노니 한국의 가정에서

거짓과 음란함과 알콜 중독과 인터넷 중독은 사라질 지어다. “아멘!”

 

예수의 이름으로 선포하노니 연합과 부흥을 방해하는

시기와 질투와 거짓과 음해는 없어질 지어다. “아멘!”

 

예수의 이름으로 선포하노니

여기 있는 모든 자들의 영과 혼과 육은 강건할 지어다. “아멘!”

 

예수의 이름으로 선포하노니 모두가 성령으로 충만할 지어다. “아멘!”

 

예수의 이름으로 선포하노니 모두가 하나님께 승복할 지어다. “아멘!”

 

예수의 이름으로 선포하노니 모두가 정직할 지어다. “아멘!”

 

예수의 이름으로 선포하노니 모두가 정결할 지어다. “아멘!”

 

기도하고 마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