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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풍구름이 모아지고 있다 / Hymers

LNCK 2014. 12. 29. 16:51

https://www.youtube.com/watch?v=gOW-62jW8_g 

 

◈폭풍구름이 모아지고 있다          마24:37-39, 살전5:3              출처, 편집      

 

The Gathering Storm  by Dr. R. L. Hymers, Jr.   2013.10.06.

 

◑1. 평안할 때, 다가올 폭풍을 대비해야 합니다.

 

"폭풍 전의 고요"라는 말이 있습니다.

성도는 고요하고, 평안할 때도.. 결코 긴장을 늦춰서는 안 됩니다.

영적 전쟁은, 언제나 방심하고 있을 때, 일어나거든요!

 

▲윈스턴 처칠의 유명한 책인 폭풍전야에는, 악의 세력인 히틀러의 독일이 전쟁을 준비할 동안에

영국은 어떻게 잠들어 있었는지 말해주는 내용이 나옵니다.

당시 영국은 전혀 준비가 없었는데, 그 이유는, 그들은 언제나 평화만 있을 것이라고 생각했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처칠만이, 영국은 파멸의 벼랑 끝에서 살고 있었다는 것을 알고 있었습니다.

 

성경은 경고합니다.

“그들이 평안하다, 안전하다 할 그 때에 임신한 여자에게 해산의 고통이 이름과 같이

멸망이 갑자기 그들에게 이르리니, 결코 피하지 못하리라” (살전5:3).

 

찰스 콜슨은 크리스천이 되기 전에, 닉슨 대통령의 최고 보좌관이었습니다.

당시 진보언론은 그를 일컬어 "닉슨 편의 저격수 (궃은 일을 도맡아 하는사람)" 라고 불렀습니다.

 

콜슨은 회심한 후 지적하기를, '로마제국이 내부적으로 타락하기 시작한 것은

문맹의 야만인들과 전쟁하는 일을 멈춘 때 부터'라고 했습니다.

또한 그는 말하기를, “교회는 그런 암흑시대의 야만인의 문화에 대항하여 혼자 버텨야 했다.” 라고 했습니다.

 

▶그러나 오늘날의 교회들은, 매우 타락해 가는 우리의 문명을 지키는 것에, 매우 작은 희망만을 줍니다.

 

복음주의 학자인 Carl Henry은, “기독교에 대한 환멸이 급상승하고 있습니다;

저조해지는 교회 출석 통계를 보면 쉽게 알 수 있습니다… 지금 세대가, 영원에 대한 걱정 없이 자라고 있습니다…

비성경적 야만스러움이, 타락한 문명의 먼지 속에서 일어나고 있고,

그것은 이미 장애를 가진 교회에 조금씩 조금씩 들어오고 있습니다. ” 1)

 

계속해서 Henry 박사는 말하기를, “기독교 신앙의 기초들이, 우리 시대에 무너지고 있습니다.

그것은 그 전체의 문명의 구조가 살아남을 수 있느냐에 대한 것입니다”     2) 

 

“야만인들이 오고 있습니다. 모든 과학적인 성취들이

다가오고 있는 야만인들의 잔인하고 교활한 행위들을 위해서 잘못 이용될 수 있습니다.

 

히틀러와 나치들은 이미 과학적인 노하우를 이용하여, 수백만을 아주 효과적인 가스실에 몰아넣었습니다.

스탈린과 다른 전체주의 폭군들은 이미 오래 전부터 대중 매체를 사로잡는 것은

근대의 많은 사람들을 종을 만들 수 있다는 것을 배웠습니다. ”    3)

 

기독교의 퇴보를 더 하게 하는 것은 전투적인 이슬람의 상승입니다.

지난 달만 해도 80개의 이집트에 있는 교회들이 무슬림들에 의해서 폭파되었습니다.

 

폭파된 교회들 중 하나는 4세기부터 존재해 왔던 교회였습니다!

그들은 며칠 안에 그것을 산산조각나게 만들었습니다!

지금 무슬림들이, 기독교를 전례없는 비율로 전세계에서 공격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란은 원자력 폭탄을 만드는 막바지에 다다랐습니다.

그들의 리더들은 계속해서 말하기를, 그들은 이스라엘과 미국을 파괴하겠다고 했습니다.

그들은 몹시 흥분한 상태로 핵무기들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우리 세대를 마주하는 다른 큰 문제는 생태계의 위기입니다.

예를 들어, 인간이 아마존의 열대 우림을 파괴하는 것은 타임지에서 말하기를,

“역사적으로 가장 큰 비극 중에 하나” 라고 했습니다. (September 18, 1989, pp. 76-80).

 

지난 주 수요일에(Oct. 2, 2013) LA 타임지에서 요새미티의 가장 큰 빙하에 대해서 보도했습니다.

기사는 “국립공원 안에 있는 가장 큰 빙산이 죽음을 향해 가고 있다”는 지질학자들이 말을 인용했습니다.

 

그 공원의 지질학자 Greg Stock은 말하기를,

“우리는 앞으로 20여년 정도로 그 얼음이 현존할 것을 보고 있습니다. 그리고 나서, 그것은 사라질 것입니다.

빙하가 사라지면, 물부족이나, 산사태 등 자연재해가 또 뒤따르겠죠. 

 

그 기사는 보도하길 그 큰 얼음 덩어리들이 없어지는 현상은,

“이미 전 세계에서 일어나고 있습니다. 거대한 빙산들은 줄어들고 있고

앞으로 생태계 시스템에 일어날 즉각적인 염려들.”

지구 온난화는 우리가 사는 모든 삶의 방식을, 앞으로 20년 안에 바꿀 것입니다.

 

Dr. Hindson 은 가장 두렵게 하는 문제를 내놓았습니다,

“오늘 미국, 영국, 프랑스, 러시아, 중국, 이스라엘, 그리고 인도는 이미 원자 무기들을 소유하고 있다…

피할 수 없는 재난의 공격은 시간 문제다.”  4

 

많은 과학자들은 미래에 대해서 비관적입니다.

그들 중 하나는 말하길, “이제는 하루 만에 인류를 없앨 수 있는 것이 가능하다”.

 

그러나 캐나다인 과학자는 그에게 대답하면 말하기를,

“당신은 착각했어요. 이제는 일분 만에 인류를 없앨 수 있습니다.”   5)

 

성경은 말하기를,

“그러나 주의 날이 도둑 같이 오리니, 그 날에는 하늘이 큰 소리로 떠나가고

물질이 뜨거운 불에 풀어지고, 땅과 그 중에 있는 모든 일이 드러나리로다” (벧후3:10).

*'물질이 뜨거운 불에 풀어지는 일'이 도둑같이 일어날 수 있다는 뜻입니다.

 

그 날은 오고 있습니다. 피할 수 없습니다. “주의 날은 밤에 도둑과 같이 임할 것입니다.”

당신은 도둑이 올 것이라고 기대하지 않습니다. 그러나 갑자기 옵니다. 경고도 없이요!

 

그리고 심판이 오는 것도 동일합니다. 사람들은 준비되지 않았습니다!

수 많은 사람들은 준비되지 않을 것입니다! “주의 날은 밤에 도둑과 같이 임할 것입니다.”

 

 

◑혼란과 환란이 때에, 두 방향의 부흥

 

▶어느 날 제자들이 예루살렘 밖 감람산에서, 예수님께 나아와서 물었습니다.

“주의 임하심과 세상 끝에는 무슨 징조가 있사오리이까?” (마24:3).

 

예수님은 말씀하기를

 

마24:5. 많은 사람이 내 이름으로 와서 이르되 나는 그리스도라 하여 많은 사람을 미혹하리라    <미혹>

6. 난리와 난리 소문을 듣겠으나 너희는 삼가 두려워하지 말라 이런 일이 있어야 하되 아직 끝은 아니니라. 

7. 민족이 민족을, 나라가 나라를 대적하여 일어나겠고, 곳곳에 기근과 지진이 있으리니   <난리, 전쟁, 기근, 지진>

8. 이 모든 것은 재난의 시작이니라

9. 그 때에 사람들이 너희를 환난에 넘겨 주겠으며 너희를 죽이리니,  <환란, 핍박>

    너희가 내 이름 때문에 모든 민족에게 미움을 받으리라

 

1. 미혹 : 지금은 다원주의의 시대입니다. 기독교 구원의 절대성을 부인합니다.

   그리고 이슬람교 등, 이방 종교도 급속하게 성장하고 있습니다.

 

2. 난리, 전쟁, 기근, 지진

제 1차 세계 전쟁 이후, 우리는 전쟁을 끊임없이 경험하고 있습니다.

지금은 "테러와의 전쟁"이 아직도 계속되고 있습니다. 

 

3. 환란, 핍박

지금 이 시각에도, 중동의 콥트 기독교인들은

이슬람 세력에 의해서, 엄청난 핍박을 당하고 있습니다.  

 

예수님은 크리스천들이 “나의 이름을 위해 많은 나라에게 미움을 받을 것” 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9

지금 그런 일들이, 한국과 미국의 중고등학교, 대학교에서도 일어나고 있는데, 왕따를 당하는 것입니다.

 

심지어 그는 말하기를 기독교인이라 주장하는 이들도, 서로 배반하며 서로 미워할 것이라고 하셨습니다.

마24:10.그 때에 많은 사람이 실족하게 되어, 서로 잡아 주고 서로 미워하겠으며..

 

▶그러나 이런 혼란과 환란 가운데

복음이 땅 끝까지 전파되는 놀라운 일이 일어납니다.

“이 천국 복음이, 모든 민족에게 증언되기 위하여 온 세상에 전파되리니, 그제야 끝이 오리라” 마24:14

 

이게 역설이고, 아이러니 입니다.

세상은 혼란과 환란 가운데, 뒤죽박죽이 될 것이고, 악은 더욱 발흥할 것인데,

그런 혼란의 와중에, 천국 복음도.. 더욱 왕성하게 전파된다는 것입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세상의 악을, 언제나 그냥 두고 보시지는 않으십니다.

 

-노아의 홍수로 심판하셨고

-소돔과 고모라를 심판하셨고,

-이스라엘과, 앗수르와, 바벨론과 로마제국을 심판하셨던 주님은

-세상 마지막에, 가장 큰 심판을 행하실 것입니다.

 

저는 그저 빌리 그래함이 매디슨 스퀘어 가든에서 1969년도에 설교한

"노아의 때"에 대한 한 대목을, 여러분들에게 읽어드리려하고 합니다.

저는 그 설교를 TV로 시청한 기억이 납니다.

 

그는 "성경은 가르치기를, 마지막을 향해 갈수록

위험, 전쟁 ,파괴, 무법, 부도덕의 때가 너무나 커서

하나님이 중재하고 모든 것을 멈추실 것입니다…" 라고 경고했습니다. 6) 

 

 

◑인자의 임함은, 노아의 때와 같다

 

계속해서 예수님은, 마24장 감람산 설교에서, 마지막 때는 노아의 시기와 같을 것을 가르치셨습니다.

마24:37, 노아의 때와 같이 인자의 임함도 그러하리라

 

노아의 때의 특징이 무엇입니까? - 한 마디로 "홍수"입니다.

오늘날, "물로 인한 홍수"는 일어나지 않지만,

죄로 인한 홍수, 세상 문화의 홍수, 마귀가 토하는 더러움과 음란의 홍수는.. 범람하고 있습니다.

계12:15, 여자의 뒤에서 뱀이 그 입으로 물을 강 같이 토하여 여자를 물에 떠내려 가게 하려 하되..

 

“홍수가 나서 그들을 다 멸하기까지 깨닫지 못하였으니

인자의 임함도 이와 같으리라.” (마 24:39)

 

저는 이 단어들에 집중하기를 원합니다, “…홍수가 나서 그들을 다 멸하기까지.”

 

웬만큼 기미나 징조를 알아차려야 될 터인데,

그래서 임박한 "하나님의 진노"로부터 피해야 될 터인데,

사람들은 "다 멸망 받을 때까지" 깨닫지 못한다는 것입니다.

 

홍수가, 쓰나미가 몰려 오면, 빨리 산으로 도망해야 될 터인데,

그 세속의 홍수에 떠내려 가기 까지... "깨닫지 못한다"는 것이, 예수님의 경고입니다. 

 

   이 세상은 그 끔찍한 심판에 준비되지 않았습니다.

   그들은 노아의 때의 사람들처럼 준비되지 않을 것입니다,

    마치 “홍수가 나서 그들을 다 멸하기까지.” (마 24:39) 

 

 

◑2. 오늘날 사람들을 쓸어가는 "또 다른 홍수"

 

▶그들은 매 주 수 십 시간을 비디오 게임을 하고

잔인하고 성적으로 자극하는 영화들에는, 매 주 수 십시간을 아까워하지 않습니다.

 

그런 사람들이 교회에 나와 하나님을 예배하는 데는,

한 시간을 아까워합니다.

 

저는 지난 주에 한 기사를 읽었는데, 음란물은 강한 마약과 같은 중독성이 있다고 합니다.

한번 당신이 빠지게 되면, 사실상 그것에서 빠져나올 수 없습니다!

오직 그리스도만이 당신을 자유롭게 하실 수 있습니다.

 

“홍수가 나서 그들을 다 멸하기까지 깨닫지 못하였으니

인자의 임함도 이와 같으리라.” (마 24:39)

 

우리는 이 말씀을 암송해야 합니다.

세속의 홍수에 떠내려 가면서, 거의 죽게 되었으면서도.. 깨닫지 못할 수도 있습니다.

요즘은, 남들도 다 그렇게 사니까요! 그게 당연한 줄 알면 안 됩니다.

 

▶그 외 "뉴스의 홍수"도 있습니다.

사람들은, 홍수처럼 넘쳐나는 뉴스를 보는 중에.. 거기에 떠내려 가고 있음을 알지 못합니다.

 

뉴스를 너무 많이 보면, 정신이 산만해져서

성경을 읽거나, 말씀 공부를 할 수 없습니다. "휴대폰 중독"이 됩니다.

 

오늘 나를 떠내려가게 만드는 홍수는 무엇입니까?

내가 하루 종일 골똘히 생각하는 그 무엇.. 그게 바로 나를 떠내려 가게 만드는 "홍수"입니다.

 

홍수가 왔을 때, 방주 안에 있던 이들은 안전했습니다.

그들은 영원히 안전할 것입니다. 단 한 사람도 망하지 않을 것이며,

그 누구도 그의 손에서 당신을 빼가지 못할 것입니다.” 

 

그런데 스펄전 목사님의 "노아의 방주"설교에 보면, 이런 비유를 들고 있습니다.

당시 많은 구경꾼들이, 방주 안에 들어와 봤을 거라고.. 추측합니다.

산 위에서 짓는 거대한 배는.. 당시에 관광 명소가 되어서, 많은 사람들이 다녀갔을 것이라는 거지요.

 

노아가, 그들이 접근 못 하도록, 무슨 금지선을 그어 놓았을 리도 없고요,

당시 사람들은, 오늘날 우리가 유럽의 큰 성당을 관광하듯이, 방주 안에 들어가 보았을 것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들은 홍수로부터 구원받지 못했습니다.

 

심지어는, 방주 건축에 참가했던 노동자들도, 구원받지 못했습니다.

노아가, 그 거대한 공사를 위해서, 노동자들을 고용했을 개연성도 큽니다.

 

그들은, 노아의 설교만 들었던 것이 아니라, 많은 이들이, 방주 안을 한번 쯤은 들어가 봤을 것입니다.

그들은 의심할 여지없이 그 구조물 안을 걸어보았으며, 여러가지 다른 방들을 보고,

위로 올라가고, 아래로 내려가 보았을 것입니다. 그러나 그들은 그 방주에 자신들을 맡기지 않았습니다.

 

무슨 뜻입니까? 오늘날 교회를, 그렇게 관광하듯 다니는 사람들은,

장차 하나님의 진노와 심판의 날에, 그 방주가, 자기를 구원해 주지 못한다는 뜻입니다.

스펄전 목사님이, "노아의 방주"라는 설교에서, 그 점을 지적했습니다.  7)

 

   우리가 믿는 예수님은, 장차 "하나님의 진노의 홍수" 때에, 나를 구원해 줄 수 있어야 합니다.

   아니, 지금도 "세속의 각종 홍수"가 휘몰아치고 있습니다.

   또한 "다가올 폭풍 구름"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우리는 이 홍수에서 피하여, 예수 그리스도의 방주 안에 거하여야 하는 것입니다.

 

   오늘 이 거대한 "세속의 홍수"를 피하는 성도만이

   장차 마지막 날 닥칠 "거대한 진노의 불의 홍수 심판"을 피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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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Carl F. H. Henry, Ph.D., Twilight of a Great Civilization, Crossway Books, 1988, p. 17.

2) Ibid., p. 163) Ibid. 4) Ibid., pp. 87, 885Billy Graham, The Challenge: Sermons From Madison Square Garden, Doubleday and Company, 1969, p. 158. 6) Billy Graham, “The Day to Come,” ibid., p. 164.7) C. H. Spurgeon, “Noah’s Flood,” The Metropolitan Tabernacle Pulpit, Pilgrim Publications, 1976 reprint, volume XIV, p. 4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