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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없음/2014

내가 안 해도 될 일 속에 섭리가 있다

LNCK 2014. 12. 29. 16:55

내가 안 해도 될 일 속에, 하나님의 섭리가 있다            수10:1~14  

  

 

 

굳이 내가 안 해도 될 일, 그래서 뭔가 썩 내키지 않은 일을.. 하는 수 없이.. 할 때가 있지요.

그 때, 주님의 섭리가 그 속에 숨어 있을 수도 있습니다. 

본문이, 바로 그런 상황입니다... 

 

 

◑본문 설명/ 원치도 않는 전쟁에 개입하게 된 이스라엘

 

이 상황은 사실 이스라엘 공동체에게, 안 벌어져도 되는 상황이었어요.

정확히 표현을 하자면 이것은 기브온 족속이 속여서 들어왔던 조약이었고, 속여서 벌어진 일이예요.

 

그리고 기브온 족속과, 가나안 다섯 왕이 전쟁을 벌이는 것은

(기브온 족속이, 가나안 동맹을 배신하고, 이스라엘 측에 화친을 청한 이유가 있지만)

엄밀한 의미에서 이스라엘 공동체와는 무관한 일이예요.

 

그런데 여호수아가, 기브온이 처한 위기를 상관없다 할 수 없는 것은 딱 하나,

기브온 족속에게 속아서, 조약을 맺은 것밖에는 이유가 없어요.

 

이것은 굳이 군대를 보내서, 도와주지 않아도 되고,

이 치다꺼리를, 이스라엘 공동체가 목숨을 걸어가면서 할 필요도 없어요.

 

단 하나, 신의적인 면에서,

기브온과 조약을 맺었기 때문에, 끌고 가야 되는데

기브온을 안 도와줬다고.. 뭐라 말할 사람 없어요.

 

그런데 이상하게 하나님께서 여호수아야, 걱정 말고 올라가서 이 전쟁을 도와줘라.

그리고 기브온 족속은 속아서 조약을 맺었던 어쨌든 간에

너희가 끌어안고 가기로 약속한 민족 아니냐? 이 전쟁을 피하지 마라.” 하는 식으로 말씀하십니다. 수10:8

 

이건 정말 인생에 벌어지지 않아도 될 일들이 벌어진 거예요.

우리도 사노라면 이런 일들을 만나게 되잖아요?

'내가 왜 사서 이 고생을 하나?' 이런 일들이 한두 번이 아니잖아요?

 

'왜 내가 이 십자가를 내가 져야 되나?'

'나 하고, 이 일/이 사람하고 무슨 상관이 있다고, 이 일을 내가 지고 가야되나?'

이런 일이 많아요.

특별히 목회를 하다보면, 징징 울면서 이런 짐들을 지고 가야 될 때가 많아요.

 

   그래서 목회를, 어느 원로 목사님이 영원한 가슴앓이라고 고백하셨어요.

   정말 가슴앓이예요.

 

   여기 수고하신 우리 장로님들, 권사님들, 간사님들,

   다 영혼을 맡은 자들이기 때문에, 가슴앓이를 하는 거예요.

 

그래서 그 가슴앓이를, 책임 맡은 사람들은

굳이 자기가, 안 지고 가도 될 짐들을, 지고 가야 될 때가 많아요.

애매히 욕을 먹을 때도 있고, 애매히 당하는 고난도 많아요.

 

근데 왜 하나님은, 그런 방식으로, 우리 인생을 가끔은 이렇게 억울케 만들고, 밀어붙이실까요?

여기에 섭리가 숨어있어요.

 

자 이번 전쟁은, 이스라엘 당사자의 문제도 아니고,

애매히 속아서 맺은 기브온 족속과의 화친조약 때문에

일 대 (1:5)로 만나야 되요. 아도니베섹을 필두로, 5나라가 싸우러 나왔어요.  수10:5

 

얼마나 성질나고 짜증나는 일이겠어요.

그리고 이번 전쟁에, 엄청난 아군측 피해가 있을지도 몰라요.

 

<그런데 왜 하나님이 이렇게 하셨을까요?> ←문제 제기 

 

 

◑1. 첫번째 섭리 : 게으름을 떨치고, (가나안 정복) 사명을 빨리 감당하라!

 

이건 이스라엘 입장에서는, 분명 피하고 싶은 일이예요. 속아서 맺은 기브온과의 화친이에요.

더군다나 기브온을 구하는 전쟁을 하려면,

일대일이 아니라 일대오로 싸우는 전쟁 이예요.

 

그걸 허락하시는, 하나님의 섭리는 무엇일까요?

첫번째는, 게으름을 떨치고, (가나안 정복) 사명을 빨리 감당하라! 입니다.

 

잘 생각해 보세요. 이런 피하고 싶은 일들을 만나지 않으면

이스라엘 백성들이 갖는, 그 끈질긴 불순종의 속성과, 영적인 나태와 게으름,

그런 상태에서, 가나안 전쟁과 점령은 언제쯤 끝이 날까요?

 

안 그래도 12지파 중에 2지파 반은

우리는 요단강을 못 건너가겠다.’며 생난리를 치는 판인데,

이런 피하고 싶은 상황을

하나님이 일부러 설정하지 않고는

이들이 언제쯤 이 가나안을 점령할까요?

 

언젠가 미래에 점령 되기는 하겠지만, 느릿느릿 세월아, 네월아.. 하면서 되겠지요.

 

그런데 이 상황은 뭐예요?

이렇게 원치 않는 일들을 만나게 함으로써, 이 피하고 싶은 일 속에

하나님의 약속의 꾸준하고도 끝임 없는 성취가 감추어 있는 거예요.

 

이스라엘이 이 다섯 왕들과 전쟁을 겪지 않았다면, 가나안전쟁의 대세는 기울어지지 않습니다.

다섯 나라를 제압함으로써, 가나안 전쟁의 대세가, 이스라엘 측에 넘어 온 것입니다. 

 

분명 이것은 피하고 싶은 일이었는데, 이 피하고 싶은 전쟁을 통해서

하나님은 여호수아 1장에 모세를 통해 약속하신

가나안 땅의 점령을 성취해가는.. 더 큰 그림을 여기서 감추고 놓고 계신 거예요.

 

이것을, 하나님의 섭리와 하나님의 경륜의 차원에서

이스라엘 공동체가 눈 떠 보지 못하면,

우리는 왜 맨날 이 모양일까?, 어쩌다 저것들한테 속아서, ~짜증나.. 이건 정말 안 해도 되는 전쟁인데,’

늘 이런 식으로만 삶속에서 투덜거릴 수밖에 없었을 거예요.

 

그런데 믿음의 눈을 열고 하나님의 경륜 속에서 눈을 뜨면

?’ 이 피하고 싶었던 전쟁을, 불가피하게 할 수밖에 없는 상황을 맞닥뜨리면서

지금 뜻밖에서 뭐가 이루어지고 있죠?

가나안땅을 향한 점령의 약속이 성취되고 이루어지는 것입니다. 아멘!

 

놀랍게도 하나님은, 그래서 우리가 피하고 싶은 그 역사와 일들 속에

하나님의 계획을 감추어 놓으세요.

 

저도 그럴 때가 많아요. ‘, 정말 이거 하고 싶지 않은데, 이거 내가 할 체질이 아닌데,’

내 체질까지 거론해 가면서, 버티는데도.. 어쩔 수 없이 맡게 될 때가 있어요.

 

그런데 나중에, 과거의 그때 상황을 되돌아 보면

, 내가 그때, 그 일을 안했으면 어쩔 뻔 했지? 큰 일 날뻔 했다.'는 고백이 나오는 겁니다.

 

   그러므로 앞으로 여러분도, 하기 싫은 일을, 어쩔 수 없이 하게 되더라도

   그냥 불평만 하지 말고, 가만히 기다려 보십시오! 주님의 감춰진 섭리를 발견하게 될 것입니다.

 

 

◑제 개인 간증

 

제가 그 옛날에, 첫 사역지인 <장애인 교회>에서 청소를 주로 했습니다.

허리를 굽혀야 겨우 다니는 다락방 같은 교회였는데, 전부 앞을 보지 못하는 맹인들이죠,

제가 거기서 청소를 도맡아 해야 했어요. 성도님들이 맹인들이니, 청소가 불가능했죠,

 

보니까 다른 동기들은, 번듯한 교회에 부임해서, 양복입고 넥타이 매고 전도사 생활을 하는데,

난 어떻게 첫 사역지가, 맹인들 안내하고, 맹인들 교회 청소부로 들어왔나.. 탄식했습니다.

 

그래서 겨울에, 데울 불도 없어가지고, 찬물에 청소를 하면서,

마루를 닦으면서 아주 자주 불렀던 노래가 뭐냐 하면, 이런 노래였어요.

제가 노래는 못하는데제가 그때 자주 불렀던 노래를 한절만 그냥 부를 테니까, 참고 들어보십시오.

박수는 치지 마세요, 왜냐하면 이게 제게 가슴 아픈 노래였으니까요.

 

내일 일은 난 몰라요. 하루하루 살아요. 불행이나 요행함도 내 뜻대로 못해요.

험한 이길 가고가도 끝은 없고 곤해요. 주님 예수 팔 내미사 내손 잡아 주소서.”

 

▲그런데 제가 장애인들과 함께 했던 세월 때문에, 그 후에 받은 복은 말로 다 할 수가 없어요.

그걸 생각할 때마다 전율이 와요.

'난 그때 먹고 잘 때가 없어서 그랬는데, 그 조그마한 봉사를 훗날 하나님이 이렇게 갚으시다니..'

그 하나님의 섭리를 누가 그때 알았겠어요?

 

정말 그런 일은 피하고 싶었어요, 내 인생에.

그런데 그렇게 피하고 싶었던 현장 속에,

하나님이 그렇게 상상할 수 없는 은혜를 감추어놓았을 줄이야, 제가 알았겠어요?

맹인 성도들이 알았겠어요? 아무도 몰랐다고요.

 

그때 당시 충현교회(역삼동)가 얼마나 대단한 교회였습니까?

한때는 전체교인이 4만 명이 될 정도로, 당시 한국 최고의 교회였죠.

그래서 사실 그 교회에 부목사가 되는 일은, 하늘에 별 따기 였습니다.

저는 '밑져야 본전' 심정으로, 이력서를 내고, 응시를 했습니다.

 

그런데 '이상하다? 난 시험도 잘 못 보고, 내가 최종 면접자로 선정될 이유가 없는데?'

제가 전화를 받고서, 교회에 갔더니, 저를 포함 4명이 선정이 됐어요.

178명이 시험을 본 중에 4명이 뽑혔어요.

 

미국에서 온 ‘막라는 외국인 목사님 한 분하고,

두 번째는 부산 수영로교회 출신 목사님 하고, 경북에서 오신 목사님 한분하고,

서울에서는 저 하나예요. 이렇게 4명이 뽑힌 거예요.

 

담임 목사님이 환하게 웃으시면서

'이제 우리 충현교회에 새 시대에 같이 동역하게 돼서 반갑다'고,

보니까 이게 최종 면접자가 아니라 최종 합격자였어요.

 

그래서 저는 깜짝 놀랐죠. 아니 이게 왠일인가?

이제 11일부터 출근하시고, , 사택은 역삼동 어디어디에 빌라가 준비 되어있고,

꿈같은 이야기를 하시는 거예요.

차량은 1,500CC 기준으로 다 교회에서 제공이 될 겁니다. (당시 차량 제공은, 최고의 대우를 뜻했습니다.)

 

▲다른 세 분은 집으로 가고, 제가 남아서 비서한테 '목사님 한 번 더 뵙고 갈수 있겠습니까?'

그래서 비서가 인터폰을 했더니, 들어오래요. 그래서 내실로 들어갔더니

어휴~ 서재가 뭐 책으로 가득 둘러찼는데 의리의리 한 거예요.

안 그래도 주눅이 확 들어가지고, 비에 젖은 강아지처럼 떨고 앉았는데, 목사님이 나오시더라고요.

 

'용건이 뭐냐고'

'여쭈어 볼 게 있어서 남았습니다.'

제가 필기시험도 그렇게 잘 친 것 같지 않고, 저는 뭐 학벌이 좋은 사람도 아니고,

근데 어떻게 부목사로 합격이 됐는지 궁금해서 여쭤보고 싶어서 남았다고 했더니

 

목사님은 막 웃으시더니, 제 이력서를 파일 더미에서 꺼내더니,

송태근 목사님 맞죠?” “, 제가 송태근입니다.”

 

그분(이종윤 목사님)이 전주대학교 총장을 하셨어요. 

그러다가 충현교회 담임목사님으로 오셨는데, 많은 교수님들을 데리고 학교운영을 해보셨죠.

 

이분이 이런 이야기를 해요, “송목사님 저는 학자입니다. 교수님들하고 많은 일을 해봤어요.

그런데 제가 이 충현교회에 와서 꼭 해보고 싶은 일하나가 뭐냐 하면,

장애인들을 위해서 사역을 하고 싶은데, 이론으로 장애인을 공부한 사람 말고,

정말 온 몸으로 장애인을 겪은 사람이 없을까를 제가 기도하면서 찾았는데

 

이력서가 하나 들어왔는데, 맹인교회 청소부터 시작한 사람이 하나 있더래요,

그래서 '이 사람이다' 하고, 시험 보기 전에, 미리 뽑아 놓은 거예요, 미리.

그러니까 저는 1781로 뽑힌 게 아니라, 시험하고 상관없이 미리 뽑아 놓은 거예요.

 

그때 제가 그 이야기를 들으면서 이게 웬일인가?, 나는 그때 먹고 잘 곳이 없어서

그 허름한 곳간 같은 데 들어가서, 청소해 준 것밖에 없는데,’

그 피하고 싶었던 일, 그렇게 징징거리면서 '내일 일은 난 몰라요' 청승맞게 찬양했던 그 현장이었는데,

, 먼 훗날 하나님께서 그 현장을 이렇게 갚으시나.. 하는 게,

얼마나 얼굴이 뜨겁고, 한 켠에 미안한 마음이 들고, 얼마나 하나님 앞에 감사하던지요..

 

 

◑헤롤드 힐 박사의 발견

 

그래요. 지금도 살다보면 정말 아, 이건 아닌데, 이건 아닌데,

사람이든지, 일이든지.. 꼭 그런 일들이 부딪쳐져요.

그런데 놀랍게도, 그 속에 하나님이 은혜를 감추어 놓으세요.

 

여호수아가 말도 안 되는 이야기를 합니다.

그 아얄론 골짜기에서

태양아, 너는 기브온 골짜기에 머물러라, 달아 너도 아얄론 골짜기에서 그리 할지어다 하매,

태양이 머물고, 달이 멈추기를 백성이 그 대적에게 원수를 갚기 까지 하였느니라,” 수10:12 

 

, 이게 무슨 이야기일까요? 여러분. 미국에 미항공국 나사본부가 있습니다.

거기에 헤롤드 힐이라는 박사님이 계세요.

이분이 슈퍼컴퓨터로 연대기 계산을 하다가, 계속 이상한 점을 발견했어요.

연대기를 쭉 슈퍼컴퓨터로 계산을 하는데, 하루가 모자라요, 하루가!

 

'이거 왜 그럴까?' 그것을 학자로서 머릿속에 늘 과제로 남겨놓다가

어느 날, 교회에서 예배를 드리다가, 그 날 본문이 여호수아 10장이었어요,

 

목사님이 설교를 시작한 것도 아니고, 사회자가 이 본문을 쭉 읽어 내려가는데,

여기 보니까 태양아, 너는 기브온 위에 머물러라, 달아 너도 아얄론 골짜기에 그리할지어다.’

태양과 달이 머무는 기록이, 사회자의 입에 의해서 낭독이 되는 거예요.

 

이 본문 낭독을 듣다가, 헤롤드 힐 박사가, 예배시간인데

오 마이 갓탄성을 지른 거예요. 그리고 예배당을 뛰쳐나간 거예요.

'그 연대기 계산에, 하루가 모자랐던 게, 여기 성경에, 그 이유가 있었구나..'

 

물론 성경이라는 책이 무슨 과학적인 논거를 우선으로 한 책은 아닙니다.

그래서 연대기 계산을 해보면, 성경은 앞, 뒤가 잘 안 맞는 부분도 있어요.

왜요? 구속사적인 관점에서 쓴 책이기 때문이에요.

 

그런데 그 헤롤드 힐 박사가 여기에서 그 힌트를 얻은 거예요.

 

 

◑2. 두번째 섭리 : 가나안 우상숭배의 본거지를 공격.

 

보세요. 근데 왜 여호수아는 그 기브온 골짜기

그리고 아얄론 골짜기에서 태양과 달을 향해서 멈추라고 명령을 했을까요?

 

11그들이 이스라엘 앞에서 도망하여, 벧호론의 비탈에서 내려갈 때에 이렇게 되어 있어요.

 

벧호른이지역이 지명으로는 , 호른입니다.

과 구멍이라는 뜻이에요. 이 말은 무슨 뜻일까요?

 

벧호른은 가나안땅의 우상의 중심지예요.

그래서 그들은 산골짜기, 계곡골짜기마다 구멍을 파놓고,

그 구멍을 집 삼아서, 거기서 태양 신을 섬기고, 달 신을 섬겼어요.

 

그 우상을 섬기던, 그래서 그들의 장수와, 부귀와, 생명을, 자손을 번영케 해준다는 기대를 가지고

태양신을 섬기고, 달신을 섬겼던 가나안우상문화의 최고 중심지가.. 이 벧호른 비탈길입니다.

 

여기 벧호른 골짜기, 가나안 우상문화의 중심 속에 여호수아를 보내셔서 하나님이 뭘 선언하십니까?

태양아, 달아, 멈추어라.”

이것은 온 땅에 가나안을 중심으로 우상숭배하던 그 현장에

하나님에 권능을, 이 전쟁을 통해 선포하는 역사입니다. 아멘!

 

이것을 피하고 싶은 '기브온을 도우는 전쟁' 속에서 하나님이 계획하셨어요.

 

▲오늘도 우리가 피하고 싶은 일이지만, 믿음으로 주안에서 순종하여 나아가면

반드시 그 현장에 이 태양을 향하여, 달을 향하여 멈추어라.

승리를 선언했던 여호수아의 선언과 승리가, 하나님의 약속대로 주어질 것이며,

 

또 이 한 주간을 여러분들이 이 말씀을 붙들고 살아갈 때

그런 승리가, 그런 외침이, 그런 선포가,

태양아, 달아, 멈춰라,”

이 벧호른 골짜기, 가나안 우상문화의 중심지에서

하나님의 군대가 승리를 선포하는 놀라운 은총의 광경이 여기서 벌어집니다.

 

오늘도 여러분이 피하고 싶은 현장, 일들, 사람은 무엇입니까?

사랑하는 자, 곧 그 뜻대로 부르심을 입은 자들에게는 모든 것이 합력하여 선을 이루신다.”고 약속하셨습니다.

오늘도 이 말씀이, 이 한 주간을 힘차게 시작하는 여러분들에게, 큰 능력의 말씀이 되기를 축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