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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기는 자로 너희 중에 있다

LNCK 2014. 12. 29. 16:55

섬기는 자로 너희 중에 있다                      눅22:24~30                 2014.09.21.

 

 


 

본문은 예수님께서 '예루살렘 안에서'
자신의 인생의 주어진 이 복음에 대한 메시지의 가장 중요한 핵심을 선포하십니다.
 
그것은 무엇이냐 하면, 자신의 리더십이 무엇인지를 선언해주십니다.

 

리더십은, 인생을 살아가는 엔진입니다.
무엇을 위해 살 것이며, 그걸 어떻게 살 것이며, 그래서 내가 사람들에게 어떤 영향력을 줄 것인지...


하나님은 우리에게, 하나님의 리더십을 주기 원하십니다.

오늘 세상에서 리더십을 갖고 있는 분들이 있다면, 
이 말씀을 통하여, 성경적 리더십으로 돌아가셔서

 
내 역량, 내 영향력, 나의 한계 속에 갇혀있는 제한적인 리더십이 아니라
하나님께로부터 흘러들어오는 놀라운 리더십을 받으시고
그것을 흘려보내는 거룩한 인생을 살아가길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눅22:24~25, 세상 리더십의 특징

 

24. 제자들 사이에서 누구를 가장 높은 사람으로 볼 것인지를 놓고, 다툼이 벌어졌습니다.
25.예수께서 그들에게 말씀하셨습니다. "이방 사람의 왕들은 자기 백성들을 다스리며
권세 부리는 자들은 자칭 '백성들의 은인'이라고 한다.

 
메시아를 곁에 두고 있었던 제자들의 열망은, 영생도 아니고 하나님의 나라도 아니었습니다.
딱 한 가지, 자기가 어느 위치에 있을 것인가에 대한 것이죠.

 
제자들이 갖고있고 꿈꿨던 리더십이 무엇이냐 하면 권력이었습니다.

그 힘을 발휘할 수 있는 어느 위치와 어떠한 소유를 가질 것이냐의 문제에, 제자들은 집착하고 있었죠.

 

25절에서 예수님께서는
세상 일반적인 상황에서 행해지는 그 잘못된 리더의 태도에 대하여 두 가지를 얘기하십니다.

그건 '다스린다'와 '은인'입니다.

(당시에 제자들도 이런 '세상적 리더십'을 원하고 있었는데요..)

 

첫번째, "다스리다" 혹은 "주관하다" 헬라어는 "큐리오스"입니다. lord 입니다.

그래서 "이방사람들의 왕들은 자기백성을 다스리며..."는 
백성을 노예처럼 생각해서, 내가 그들의 '주인이다'라고 얘기하는 겁니다.

 

세상의 리더들은, 자기가 거느리고 있는 팔로워들에게 주인행세를 합니다.
마치 소유권을 가진 것처럼 주장합니다,

그래서 자기 마음대로 그들을 자르기도 하고, 그들을 자기의 원하는대로 활용하면서
그들을 고통스럽게한다...그것이 세상 리더들의 첫번째 목표인 겁니다.
주인되고 싶은 것.


두번째 "은인"이라는 뜻은,   benefactor 
'유헤르게테스'라는 헬라어 입니다.

 

이것은 '선한 일에 힘쓰는 자' 라는 뜻인데, 사실 이것은 본문에서는 '위선'을 얘기합니다.

자기의 덕망과 자기의 존경을 얻고 싶어해서
사람들에게 그렇게 나를 불러달라고, 호칭을 자기가 스스로 만든 거예요.

그런 상태가 아니니까, 그렇게 불러달라고 했겠죠.

 

▲이렇게 세상 리더들의 목표는 두가지예요.

-사람들 위에 군림해서 주인행세를 하려는 것과
-자기의 내면 안에는 아무런 존경받을 것이 없지만, 존경하라고 강압적인 요구를 하는 것.
즉 직급 때문에 내 말을 듣고, 나를 '은인'으로 존경해야 된다는 것입니다.

 

예수님께서 지적하신 것은,
세상의 리더들은 힘을 기초로 하기 때문에, 이러한 태도를 갖는다...는 겁니다.

 

그래서 이어지는 26절에 보게되면,

그들에 대하여 예수님이 제시하는 리더십의 아이콘은

-주인대신, 섬기는 자가 되어야 하고,

-위선자적 은인이 아니라, 어린아이와 같이 순수한 마음을 가져야 된다.. 고 가르치십니다.

 
세상 리더들이 자신의 리더십을 획득하는 과정은 어떻게 되어집니까?

'평가와 보상'이라는 자본주의의 시스템 속에서
자기가 그 평가를 이겨내고 통과하여, 마땅히 내게 그 대가를 내게 주십시오.. 라고 합니다.

 

그래서 세상은, 자기의 구조를 움직이기 위해서 어떻게 합니까?

사람들을 평가하고 그에 맞는 위치를 주고 돈과 권력을 주어서 보상으로 그가 충성을 다하게 맡기죠.
직장을 생각하시면 됩니다.


이런 구조 안에서, 내가 이 시스템 속에서 어떻게 생존하고 통과해 낼 것인가.. 만 생각하게 되죠.


내 인생을 이 땅에 보내시고, 내 인생을 이 땅에서 어떻게 쓰시길 원하시고,
하나님이 내 인생을 통하여, 세상에 어떤 선한 영향력을 미치기 원하시는지..
그 하나님의 뜻과 마음에는 관심이 없어지게 되는 거예요.

그게 메가시티가 우리에게 주는 함정이자, 동시에 달콤한 보상인 것이죠.

 

   그러다보니까 어떻게 됩니까?

   내 힘이 중요하고, 내 논리가 중요해집니다.

   그래서 어떻게 합니까?

   내게 주어진 힘과 논리를 통하여, 내게 주어진 시스템과 사람을 조종하고 조절하고
   어떠한 퍼포먼스를 통하여 결과를 이루어내서, 나를 증명하려는 삶을 추구하다 보니까...


   사람들과 관계가 깨지고, 외롭고, 내 자리를 지키려고 전전긍긍하고,
   사람들과 손잡고, 하나님을 떠난 마음으로 살아가는 겁니다.

 

   그러고는 자기자신을 위로하죠.
   '내가 내 자식 공부시키고, 내 가정 먹여살리려고 애쓴다...' 라고 합리화하죠.

 

그러나 하나님은 그 구조 속에서도
하나님의 통치와 하나님의 덕과, 하나님의 계획을 완성하도록, 우리를 불렀다는 사실이예요.

 

그것을 깨닫기 위해서는 하나님의 말씀으로 돌아가야 됩니다.

그냥 내가 머리를 굴려서 알 수가 없어요.


내 인생에 대한, 하나님의 디자인을, 내가 받아드려야 합니다.

우리의 우려는, 내 안에 무엇이 있는지가 중요한 것을, 깨닫지 못하는 것에 있어요.

 

내가 무엇을 획득하고, 내가 무엇에, 어느 위치에 있는지가 
나를 증명한다고 생각하는 것이 우리의 인생의 오류예요.

 

   진짜 우리를 결정하는 건, 외적인 소유가 아니라,  내 안에 있는 것(정신자원, 신앙자원)입니다.

   내 안에 있는 생각과, 중요하게 추구하는 가치,
   그것이 우리를 결정하는 것이지

   내가 갖고있는 직책과, 내가 갖고있는 소유의 양이, 나를 결정하지 않아요.
   그것은 언젠가 다 소비되는 것이예요.

   결국은 본질이 결과를 낳게된다는 진리를 발견하게 됩니다.

 

하나님을 알면, 하나님의 능력이 내 인생에 임합니다.

내가 갖고있는 소유에 집착하면, 그 소유를 기초로 한 에너지가 다 닳게 되면
내 인생은 다시 파산상태로 떨어지게 되는 것이죠.

그렇기 때문에 우리는 늘 두려움 속에 사는 것이죠.


 

◑눅24:26~27 예수님 리더십의 본질 - 어린아이처럼 섬기는 자.

 

26. 그러나 너희는 그렇지 않다. 너희 가운데서 가장 큰 사람은, 가장 어린 사람과 같이 되어야 하고,
또 다스리는 사람은, 섬기는 사람과 같이 되어야 한다.


성경적 리더십, 예수님의 리더십의 본질은
가장 어린사람, 섬기는 사람의 공통점인, "겸손"에서 찾을 수 있습니다.

 

   본문을, 예수님의 리더십의 결정판인, 빌2:4~11절과 대비해서 살펴봅니다.

   빌2:6. 그는 근본 하나님의 본체시나, 하나님과 동등됨을 취할 것으로 여기지 아니하시고

 
   예수님의은 하나님과 같은 분이셨다는 사실입니다.

   예수님의 기능과, 예수님의 인기가, 그 분을 구세주로 만든 것이 아니라,
   예수님이 통치자였고, 창조자였고, 구원자 자체였다는 것입니다.
   예수님 안에는 자신 안에 변함없는 하나님의 본질과 속성을 갖고 있었던 것이죠.

 

   그래서 예수님의 창조의 능력을 보면, 창세기와 요한복음에서 보면
   예수님은 말씀하시면 그대로 행해졌어요.

   말씀하시면 창조가 되어졌고,
   말씀하시면 귀신이 떠나갔고, 
   말씀하시면 모든 질병이 고침 받았습니다.

 

그런데 오늘날 우리는, 반대로 행합니다.

자기에게 좀 권세가 있으면, 능력이 있으면,

손끝 하나 움직이지 않고, 하나에서 열까지 다 섬김을 받으려 합니다.

사과도 깎아라, 커피도 타 와라..

 

그런 세상 리더십으로 살면.. 문제는 선한 영향력을 끼칠 수 없습니다.

그러나 바보 리더십으로 살면.. 결국은 팔로워들이, 그 인격에 감화되어.. 리더를 진심으로 따르게 됩니다.

그래서 예수님 같은, 진정한 리더가 되는 거지요.

 

   특별히 예수님이 왜 '어린아이와 같이' 라고 자꾸 얘기를 했을까요?

   그것은 어린아이의 중요한 속성이 "권위에 순종"하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그리고 사랑과 신뢰를 쉽게 받아들이는 속성이 있기 때문입니다.

 

   오늘 저와 여러분들이 하나님의 은혜를 잘 못받는 이유는
   하나님을 사랑하되 100% 사랑하지 않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사랑하긴 하는데 이 영역은 내가 핸들링하고 싶은거예요.
   "하나님, 이건 내가 좀 해볼께요, 내가 잘 할 수 있을 것 같아요."

   영적인 컨설팅을 받으십시오.
   그것이 어린아이와 같은 마음이 되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권위에, 어린아이처럼 순종하면, 하나님의 풍성함이 우리에게 임하게 되어집니다.

 

27절은 리더의 "태도"인 것입니다.


27. 누가 더 높으냐? 밥상에 앉은 사람이냐, 시중드는 사람이냐?
밥상에 앉은 사람이 아니냐? 그러나 나는 섬기는 사람으로 너희 가운데 있다.

 

빌2:7. 오히려 자기를 비워서 종의 모습을 취하시고, 사람과 같이 되셨습니다. 그는 사람의 모양으로 나타나셔서,
8. 자기를 낮추시고, 죽기까지 순종하셨으니, 곧 십자가에 죽기까지 하셨습니다.


이게 인카네이션, 내려오심 입니다.

 

예수님의 리더십의 태도는,
사람들로부터 내가 누구인지 인정받으려는게 아니라
그 사람을 살리기 위해서, 자기의 신분을 떼어버린 것입니다.
하나님의 신분을 깨뜨려서 죄인의 모습으로 내려오셨습니다.


오늘 저와 여러분의 인생이 고통스러운 것은,
내가 무엇인가를 보장받고, 보상받아야 된다.. 라는 그 고집이 있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내가 이 정도 했으면 이 정도는 받아야지..." 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교회 공동체 안에서도 마찬가지로 "내가 얼만큼 여기에서 일을 했는데 이 정도면 내가 뭘 받아야지..."
 
직장에서도 마찬가지예요.
내가 직급이 뭔데 이 정도면 뭐가 되어야지...

 

더 중요한건 가정에서도 마찬가지예요.
"내가 아빠면, 너희가 나한테 이렇게 해야하는 것 아니야?"
"내가 엄마면, 이렇게 해야하는 것 아냐?"

그것을 깨야 여러분들이 행복해집니다.

 

예수님의 보여주신 사랑은 인정받거나 요구받기 이전에, 자기의 것을 먼저 다 내어주는 거예요.


   빌2:7절, 자기를 낮추시고 죽기까지 복종하셨는데 십자가에 죽으셨습니다.
   예수님의 비전은 죽음이었습니다. 십자가였습니다.

 

   왜 화려한 성공을 꿈꾸지 않고 예수님은 죽기로 자기의 비전을 결정했습니까? 

   양으로 생명을 얻되, 풍성히 얻게 하려는 것이 목표였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여러분, 누군가를 살리기 위해서는 누군가가 죽어야 합니다.
   누군가 희생하고 섬겨야만 살아나는 것이 진정한 생명의 원리인 것입니다.

 

   우리는 내가 잘 되기 위하여 나는 죽지않고, 누군가를 죽이려는 그런 세상의 리더십을 경계해야 합니다.

   누군가의 희생을 기초로 내가 잘 되기를 원하려는 마음, 그것을 경계해야 합니다.
 
우리는 내 자녀를 위해 희생해야 합니다.

제가 상담을 하다보면 너무나 놀랄때가 많아요.

아이를 지우려는 부모도 있고... 
이유는 하나예요. 자기 사회생활을 못하기 때문이죠.

부모의 사랑마저도 이기적으로 흘러가는 세대가 되고 있습니다.

 

   진짜 사랑은, 진짜 누군가를 사랑한다면...
   첫번째, 누군가를 위해 기도하기 시작합니다.
   원수라고 해도 사랑하는 마음이 부어지면 기도하기 시작하게 됩니다.

 

   저는 여러분들이 가정에서 부부끼리 자녀를 위해 기도하는 일이 일어나기를 축복합니다.
   엉뚱한 걸 기도하지 마시고 가족을 위해서 기도하십시오.

 

   순 안에서 순원들끼리 서로를 위해서 기도하십시오.
   서로의 아픔을 끌어 안으십시오.
   와서 동아리처럼 하지 마시고 그리스도의 십자가를 중심으로
   주께서 우리에게 어떤 일을 주시고 무슨 메세지를 주시려는지에 대한
   자기 인생의 현장을 함께 나누시고 하나님의 도움을 구하십시오. 고아처럼 살지 마십시오.

 

예수님의... 양들로 생명을 풍성하게 얻게 하기 위해서, 내가 양들을 위해서 죽노라는 그 비전,
리더십의 비전은 희생이고 죽음인 것입니다.

 

 

◑눅24:28~30, 예수님 리더십의 영향력

 

28. 너희는 내가 시련을 겪는 동안에 나와 함께 한 사람들이다.
29. 내 아버지께서 내게 왕권을 주신 것과 같이, 나도 너희에게 왕권을 준다.
30. 그리하여 너희가 내 나라에 들어와 내 밥상에서 먹고 마시게 하고,
    옥좌에 앉아서 이스라엘의 열두 지파를 심판하게 하겠다.


리더십의 영향력은 통치라는 것입니다.

'높은 자리에 올라간다'는 뜻이 아니라, '많은 영향력을 미치게 된다'는 뜻입니다.

 

빌립보서 2:9절~11절

9. 이러므로 하나님이 그를 지극히 높여 모든 이름 위에 뛰어난 이름을 주사
10. 하늘에 있는 자들과 땅에 있는 자들과 땅 아래에 있는 자들로 모든 무릎을 예수의 이름에 꿇게 하시고
11. 모든 입으로 예수 그리스도를 주라 시인하여 하나님 아버지께 영광을 돌리게 하셨느니라
 

예수님의 리더십은 하향적이었고, 십자가에 달려 죽는 무력함으로 표현되었지만
그러나 그의 리더십의 영향력의 결론은, 이 세상 뿐만 아니라
온 우주와 만물을 통치하는 주로 다시 부활했다는 사실입니다.

 

오늘 그러한 예수님의 모습을 보면서
우리는 어떻게 예수님이 그렇게 세상 가운데 리더십으로 설 수 있었을까라는
그 핵심의 실천핵심을 발견할 수 있습니다.

 

그것은 무엇이냐하면
예수님이 성부 하나님의 그 아버지의 뜻과 마음을 기쁘게 따라 순종했다는 사실입니다.

 

마태복음 11장 28절~30절을 함께 읽겠습니다.

28. 수고하고 무거운 짐 진 자들아 다 내게로 오라 내가 너희를 쉬게 하리라
29. 나는 마음이 온유하고 겸손하니 나의 멍에를 메고 내게 배우라 그리하면 너희 마음이 쉼을 얻으리니
30. 이는 내 멍에는 쉽고 내 짐은 가벼움이라 하시니라


하나님의 아들 예수가 부활한 이후에 이 놀라운 영적 통치의 능력, 영향력을 받으신 그 핵심은
이 두 가지 성품입니다.
온유함과 겸손함 입니다.

온유함은 고난 속에서도 하나님의 뜻이 이루어질 때까지 기다리는 것이 온유함입니다.

 

-온유함은 남성 성향입니다.
힘을 가지고 있지만 하나님의 뜻을 이루기 위하여 나를 극도로 절제하는 것 그것이 온유입니다.

예수님의 온유의 실천의 클라이막스는 어디입니까?

겟세마네 동산에서 내려왔을때 팔려 넘겨지는 그 순간이 예수님의 온유의 절대 클라이막스입니다.

가룟유다가 입에 키스를 했을때 로마군 병정들이 그를 데려가려 했을때 어떻게 됐죠?
베드로가 칼을 뽑아서 말고의 귀를 잘랐죠.


그때 예수님이 베드로를 꾸짖으시면서 "멈춰!"하고
떨어진 말고의 귀를 붙여주시면서 뭐라고 하셨습니까?

내가 지금이라도 아버지께 한 마디만 하면
하늘에 있는 열두영(12만 사단)의 천사를 다 내려오게 할 수 있는데

 
아버지의 뜻을 이루기 위하여 내가 팔려 넘겨져야 된다.
그러니 너는 가만히 있어... 이렇게 얘기하십니다.

 

예수님은 아버지의 뜻을 이루기 위한 그 집중과 소망이 있었기에
온유한 성품으로 하나님의 그 영광의 뜻을 받아 성취하신 것입니다.

 

-겸손은 무엇입니까?

겸손의 뜻은 창조주 하나님 앞에서 내가 피조물인 것을 고백하는 것이고,
두번째는 그 분의 뜻을 기쁘게 받아들이는 겁니다.

 

그분이 나를 사랑하시기에 내 인생에 이루고자 하는 뜻이 완전하고 아름다움을
내가 인정하며 받아들이는 것이 겸손이예요.

 

 

특별히 남자분들,
아버지로서 사회 리더십으로서 오늘 예수님의 리더십을 따라 살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여러분들의 자녀들이, 아버지의 리더십을 따라 살 때, 대한민국에 소망이 있습니다.

현재의 기성세대의 리더들은 회개해야합니다.

자기의 만족과 자기의 탐욕과 자기의 성취감으로 자기에게 주어진 모든 사회적인 포지션을 사유화해버렸어요.
소명의식을 가지고 있는 자들을 찾기 어렵습니다.

 

오늘, 하나님의 다음 세대가 준비되어져야 합니다.

그러려면 오늘, 여러분과 제가
자녀들을 가정 안에서 하나님의 아들 예수의 리더십대로 다시 길러내,

 
무릎 꿇으며 기도하며, 이 교회와 나라와 민족을 위하여 하나님의 뜻을 구하는
그런 자리가 되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함께 기도하겠습니다.
하나님 간절히 기도합니다.
예수의 리더십을 닮게하여 주시옵소서.
오늘 우리 안에 있는 모든 허물과 죄악에 기초한 리더십을 버리게하여 주시고
생명되신 주님을 닮게 하시고
이 땅과 이 민족을 변화시키시길 원하시는 아버지의 그 놀라운 능력과 권세를 우리가 따라 닮게하여 주시옵소서.

 

하늘의 능력으로 채워주시고
아버지의 마음으로 부어주시고
소망과 능력으로 기름부어 주시옵소서.
새롭게 변화되게 하소서.

 

하나님의 꿈을 주시옵소서.
영향력을 주시옵소서.
권능을 허락하여 주시옵소서.

자녀들이 변하며, 남편들이 변하며, 아내들이 변화되게 하소서.
정결케 되게하소서. 하나님의 거룩한 능력의 영향력을 통하여 세상을 다스리게하여 주시옵소서. 

 

감사합니다, 하나님.

오늘 예수님의 리더십을 따라 살게하여 주시옵소서.

오늘 내 인생의 리더십을 버리게 하시고
그 권능의 리더십, 사랑과 희생의 사람을 살리는 리더십,

세상을 통치하시며 다스리시는 그 예수님의 리더십을 닮아
나를 통하여 하나님의 그 능력이 선언되게하여 주시옵소서.

우리의 가정이 변화되게 하시고,
거룩과 진실의 능력이 있는 경건한 가정되게 하시고,
남편이 변하고 아내가 변함을 통하여 자녀들이 변화되는 놀라운 인생이 되게하여 주시옵소서.

 

대한민국의 교회가 변화되길 소망합니다.
대한민국의 정치구조가 바뀌길 소망합니다.
경제인들이 회개하게하여 주시옵소서.
교육자들이 주 앞에 경건한 마음을 가지고 변화되게하여 주시옵소서.

탐욕은 떠나가며, 정욕은 떠나가며, 우상숭배가 떠나가며,
가난한 마음과 정직한 마음 속에 대한민국의 리더들이 서게하여 주시옵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했습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