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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터키 선교사의 생생 간증

LNCK 2015. 4. 7. 07:26

한 터키 선교사의 생생 간증...          창26:1~33

 

 

음성 비공개로 돌립니다.

유튜브에 터키어 댓글 vay amına koduğumun orospusu koreye gidip bulacam bu karıyı  때문에 혹시나 해서요..

 

서론

 

간단한 자기 소개

저는 하나님 앞에서 일찍이 부름 받았고, 또 일찍이 하나님께서 저를 만나 주셨어요.

저는 부교육자로 8년을 한국에서 전도사로 사역을 하고,

또 하나님께서 불러주셔서, 담임목사로 10년을 사역을 하고,

 

그리고는 이제 터키 에베소로 가라는 마음을 주셔서, 하나님에 말씀 앞에 순종하며,

터키에 가서 사역해서 만 4, 이제 5년차 되어가고 있습니다.

 

어떻게 보면, 평생을 주님 안에서 살아왔고, 평생을 주님만을 섬기면서 살아왔는데,

그 어떤 때보다도, 제가 전도사로 있었을 때보다도, 또 제가 목사로 있었을 때보다도,

 

지금 터키 에배소에서 "기도의 집"을 하며, 선교사로 사역하고 있는 이때가

가장 행복하고, 가장 즐겁습니다.

 

하나님을 만나는 그 만남이 점점 더 깊어지기 때문이기도 하고요,

또 그 하나님의 임재 가운데서 그 분의 영광을 바라보며,

그 분을 찬양하며, 경배하는 것도, 제게는 기쁨이고요.

 

그리고 여러분들 잘 아시겠지만, 한국에 목회자들은 너무 바쁩니다.

새벽기도 매일 해야 되지요. 매일 말씀 준비해야 되지요.

목사가 기도 안 하면 안 되니까, 성도보다 더 기도 해야 되지요. 심방해야 되지요.

 

저는, 선교사로 나가기 전에, 한국에서 교회를 두 개를 개척했거든요.

송탄에서 6, 평택 안정리라는 곳에서 4,

교회를 개척하다 보니까, 매일 전도 나가지 않으면 안 되겠더라고요.

 

내가 전도를 하면, 성도들도 전도를 하고, 내가 전도를 안 하면 성도들도 안 하더라고요.

먼저 개척교회 목사가 이렇게 본을 보여야만 성도들이 하더라고요.

 

그래서 성도들이 전도의 현장에 나가게 하게 위해서도, 해야 됐고, 하나님의 명령이기 때문에도

열심히 전도했었습니다. 낮에 전도하고, 저녁에는 기도하고, 또 새벽 예배드리고,

 

또 다른 목사님과 저는 다른 게, 저는 여자 목사잖아요.

목사님은 사모님이 내조를 해 주시는데, 근데 우리 신랑은 살림을 잘 할 줄 몰라서,

그러다 보니까, 전 살림도 해야 되고, 이러한 복합적인 (힘든) 일들을 해나가면서도,

 

하나님의 은혜 가운데서, 기쁨으로 그 일들을 감당했는데,

과거의 그 어느 때 보다도, 가장 행복한 시간이, 바로 지금 터키에서의 시간입니다.

 

여러분이 잘 알고 있는 것처럼, 터키는 이슬람지역입니다. 인구는 약 7300만정도 돼요.

 

그런데 99.8%가 무슬림이에요. 0.2%로는 개신교도 있고, 가톨릭도 있고, 그 외에 타종교들도 있고,

또 이슬람의 이단들도 있습니다. 그리고 무속신앙을 갖고 있는 사람들도 있구요.

이런 사람들을 다 합치면 0.2%이고 나머지는 다 무슬림들입니다.

 

사람의 생각으로 바라볼 때는, 또 이슬람하면,

우리중에는 또 두려움 마음들을 갖고 계신 분들이 계실지 모르겠어요.

 

그러기 때문에 그곳에서, 예배하며, 복음을 전하며, 선교사로써의 삶이 어떻게 행복하고,

가장 즐거울 수 있겠는가? 여러분들은 그런 질문을 가질 수 있는지 모르지만,

 

제가 가장 하나님의 임재를 가깝게 느꼈던 곳이, 터키였고요. 하나님의 사랑을 가장 많이 느낀 곳이 터키였고,

날마다 돌보시고, 공급하시고, 보호하시고, 나와 함께 하시는 그 주님을

가장 많이 경험한 곳이 터키였습니다.

 

 

선교사로 나가게 된 계기

 

저는 여러분이 잘 알고 있는 것처럼, 또 소개받으셨겠지만,

<에스더 선교회>에서, 파송 받은 터키  선교사입니다.

 

하나님께서 목회를 잘하고 있는데, 어느 날 갑자기 장기 금식하라는 그런 마음을 주셨어요.

여러분들 금식 많이 해보셨겠지만, 3일 금식은 좀 할 수 있을 것 같은데,

제 마음 가운데 장기라는 생각이 들어서, 금식하고 싶은 생각이 별로 없었습니다.

 

솔직히 말하면 좀 꾀가 났어요. 그리고 그때는 내가 왜 금식을 해야 되는지 이유를 모르겠는 거예요.

 

우리 교회가, 금방 순간 제가 송탄에서 목회를 하다가, 평택 안정리라는 지역으로 이사를 갔는데,

거리가 멀기 때문에, 송탄에서 사역할 때에,

우리 교회 성도님들이, 한 분도 안정리 교회로 나오시지 않았어요.

다 주변 교회로 가셨어요.

 

그리고 저는 그곳에 가서 새롭게 개척을 하고 있는데, 하나님께서 우리 성도들을 채워주시는데,

놀랍게 채워주시는 거예요. 한 번도 내가 외국인 사역을 해보겠다고 생각해본 적이 없는데,

외국인 근로자들이 캄보디아에서 6명이 오구요,

 

남편 직장을 통해서, 인도네시아 청년들이 5명이 오는 거예요.

근데 들이 다 한국말을 잘 못해요.

 

더 놀라운 것은, 여러분들 뉴스에서 한참 보셨겠지만,

그때 평택에 쌍용 자동차와 대추리 사건으로 데모가 한참 심하게 일어나고 있을 때였는데,

 

제가 송탄에서 목회할 때, 우리 교회 성도님 가운데 경찰이셨는데,

이분들이 수원으로 이사 가시면서, 저희 교회를 떠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는 근 10년이 가까이 흘러가지고, 제가 안정리에 와서 있을 때였는데,

이분들이 저를 찾으셨나 봐요. 그리고 내가 어디서 목회하는가를 찾았던 거예요.

 

전경을 이렇게 인솔하는 소대장이 되어져가지고, 데모 하는데 진압하기 위해서,

몇 개의 소대를 데리고, 안정리 제가 살고 있는, 그 인근 미군부대 안으로 오셔서

거기서 임무를 수행하고 계시다가, 근처에서 목회하던 저를 찾은 거예요.

 

제가 바로 자기가 주둔하고 있는 부대근처에서 사역하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되어 가지고,

전경들을 데리고 오는 거예요.

 

그 분이 예배 때마다, 전경들을 데리고 오는 거예요.

하루 종일 뙤약볕 아래 서있는 아이들이라서, 얼굴이 새까맣습니다.

 

그 전경들도 새까맣고, 캄보디아에서 온 애들도 새까맣고, 인도네시아에서 온 애들도 새까맣고,

전부 새까만 애들만 앉아 있는 거예요.

 

여기 앞에 서서, 말씀을 전하려고 보면, 눈만 빤짝 빤짝이지, 다 새까매요.

더 놀라운 것은요. 너무 신기한 것은, 저는 한국말로 설교를 하고 있고, 한국말로 예배를 드리는데,

캄보디아에서 온 애들이 못 알아 듣는다는 거예요. 인도네시아 아이들이 아무 소리도 안 들린다는 거예요.

 

'하나님 이 아이들에게 어떻게 복음을 전해야 합니까?'

전경 중에는 예수 믿는 아이들도 있었지만,

대부분 소대장이 가자라고 명령하니까, 어쩔 수 없이 따라와 앉아있는 아이들이 천지였어요.

 

우리 교회 성도들 제가 전도해서 전부 초신자들만 앉아 있고.

복음을 어떻게 전해야 될지 모르겠는 거예요.

어떻게 하나님의 말씀을 저들에게 가르쳐야 되는지 모르겠는 거예요.

 

그래서 우리가 시작한 게 뭐냐하면, 예배가 끝나고 나면, 우리 남편도 교직에 있었고요,

교사로 23년 동안 봉직했습니다. 고등학교 선생님으로. 큰딸은 수학을 가르치고 있었어요.

그리고 작은딸은, 특수교육학과를 나와서 이렇게 남을 가르칠 수 있는, 그런 자격을 갖고 있었고,

저는 전도사가 되기 전에 유치원 원장이었습니다.

 

그러다 보니 우리 가족 전부가 가르칠 수 있는 사람들이에요.

우리 아들도, 문과에서는 탁월한 성적을 갖고 있는 아이였어요.

 

우리 식구 다섯이, 예배만 끝나면 전부 선생이 되어 가지고, 아이들을 나눠 맡아서,

한국말을 가르치기를 시작한 거예요.

 

주기도문 하나를 외워도, 이렇게 저는 막대기를 들고, 한자 한자를 집어가면서, 주기도문을 읽고,

성경 한자 한 절을 읽기 위해서도, 그렇게 읽어가면서, 복음을 전하는데,

 

정말 그들에게 생명의 말씀이 들어가야 되는데,

한국어를 못 알아듣는 외국인 근로자들에게, 어떻게 전해야 될지 모르겠더라고요.

 

기도하면서, 하나님께서 주신 전략이 뭐냐면, 찬송을 가르쳐라. 복음 찬송.

완전히 복음적인 찬송을, 얘들한테 가르치는 거예요. 반복해서 들려주는 거예요.

 

그리고는, CD를 전부 구웠어요. 숫자만큼 구워가지고,

'야 니네 숙소에 카세트 있냐?' 그랬더니 있데요.

 

없는 사람들은 우리 카세트를 줘가지고,

그렇게 해서 전부 CD 한 장씩 주면서, 매일 들으라고 하는 거예요.

매일 찬송 불러라. 그러면서 복음을 전하기 시작을 했는데...

 

그때 하나님께서 제게 주신 마음이 장기 금식하라는 마음이었어요.

갑자기 성도들이 70명 이상씩 되는 거예요. 나가면 전도에 열매가 맺어지는데, 교회가 신나는데,

 

사역이 정말 재밌는데, 이사 간지 얼마 안 돼 가지고, 교회가 막 부흥되는데,

하나님이 저더러 금식하라는 거예요.

 

저는 왜 금식해야 되는지, 이유를 모르겠는 거예요. 그래서 차일피일 미루면서, 안 하려고 하는데,

하나님께서 푸시 하시는 것이 너무 강력해 가지고제가 손을 들 수밖에 없었어요.

 

그래서 금식을 결단을 하고, 금식하는데,

그때 하나님께서 저더러 '터키 에베소로 가라.' 약속하시더라고요.

 

목회가 잘되고 있을 때, 신나고 있을 때,

그럴 때 하나님께서 저더러, 교회 사역을 내려놓고, 터키로 가라고 하시는 말씀 앞에서,

 

제가 하나님 앞에 그런 질문을 했어요.

'하나님 거긴 이슬람 지역입니다..'

 

이슬람은 여성들에 인권이 짓밟힌 나라예요.

법정에서, 증언을 하게 될 때에, 남자는 한사람만 있어도 되지만, 동일한 그 효력을 발생하려면,

여자들은 두 명이 필요해요. 남자 한사람에, 여자는 두 명이 필요하다는 거예요.

여성 인권이 완전히 짓밟힌 나라예요.

 

'그런데 하나님, 하물며 여자인 제가 ,그 곳에 가서 어떻게 사역을 합니까?'

금식하는데 하나님께서 저에게 주시는 마음이 뭐냐면,

'터키 에베소로 가라, 소아시아에 무너진 일곱 교회를 세워라' 이런 말씀을 주시는 거예요.

 

'하나님 제가 가서 어떻게 일곱 교회를 세웁니까?' 하나님 앞에 계속해서 기도를 하는데,

하나님께서 저에게 주신 감동이 뭐였냐면,

 

이는 힘으로 되지 아니하고, 능으로 되지 아니하고, 오직 여호와의 신으로만 가능하다

스가랴 46절 말씀을 주셨어요.

 

'내 힘으로 되는 것이 아니고, 내 능으로 되는 것이 아니라, 주의 영으로 가능한 것이라면 순종하겠습니다.'

그리고는, 하나님 앞에 기도하기 시작했습니다. '하나님 가겠습니다.'

 

그러면서 하나님 앞에서 3가지 기도제목을 올려드렸어요.

우리 시어머니가 91살이셨어요. 시어머니가 살아계시고, 제가 맏며느리거든요.

31세 딸, 29세 딸, 그리고 27살 아들이 있었는데,

 

-하나님 이 두 딸들은 시집을 보내고, 가면 좋겠습니다.

제가 선교사로 나가면, 얘들 결혼을 어떻게 시킵니까? 그러니까 얘들 결혼만 시켜주십쇼.

 

-그리고 어머니를 하나님께 맡깁니다.

 

-그리고도 한 가지가 뭐냐면, 하나님 우리 교회 사정 아시지 않습니까?

외국인 근로자들이지요.

또 전경들이지요. 그리고 이제 나온 초신자들이지요.

 

다 내가 중보해주고, 내가 기도해줘야 될 사람들인데,

나를 위해서 기도해줄 사람이 없습니다. 하나님. 중보자가 필요합니다.

 

일대일에 중보자. 이 사람은 어떤 사람이냐면,

내가 어느 때든지 기도 정보를 주면,

하던 일을 내려놓고 나를 위해서 엎드려서 기도할 수 있는, 일대일의 중보자를 주십시오.

 

이런 사람 세 명을 주시고, 그리고 언제든지 기도제목을 보내면,

일대일의 기도자 같지는 않지만,

내 기도제목을 가지고 밤을 새워 기도하고, 응답되어질 때까지 기도할 수 있는 사람을, 하나님 주십시오.

 

그리고 많은 무린데생각날 때마다, 엎드려 기도할 때마다,

나를 생각해서 기도할 수 있는 기도의 무리들을 주십시오.

하나님 앞에 그 세 가지를 기도를 했어요.

 

 

선교 전략을 예배로 정한 계기

 

그러면서 일 년을, 교회도 정리해야 되고, 제가 어디 가서 선교훈련을 받아야 되는가?

하나님 앞에 질문하면서 가고 있었어요.

 

그때에, <에스더 구국기도회> 저는 제 이름이 거기에 왜 들어갔는지 지금도 모릅니다.

누가 제 이름을 그곳에다, 올려놓는지 모르는데,

그전부터 에스더 구국기도회에서 기도의 문자들이 계속해서 오기 시작했어요.

 

어떤 때는 기도를 하고, 어떤 때는 그냥 덮어 버리기도 하고, 밤낮 가리지 아니하고, 기도 문자가 오는데

짜증이 나더라고요. 어떤 때는 내 기도에 열중하고 있는데, 전화기를 항상 목사들은 옆에다 놓잖아요.

 

어떤 긴급한 상황이 생길수도 있으니까, 전화기를 옆에다 놓고서는 기도를 하면,

문자가 오는 소리가 들리거나, 벨 소리가 나서 열어보면,

에스더 구국기도회의 기도문자인 거예요.

 

나하고는 전혀 상관도 없는 곳에서, 자꾸만 기도 문자를 보낼 때 짜증나더라고요.

덮어버리기도 했었는데, 어느 날 '지저스 아미 컨퍼런스, 목회자, 신학생 50% 할인',

 

그리고 제가 좋아하는, 스캇 브레너가 오셔서 찬양 인도한다는

그 세 가지 문자 메시지가 저한테 보여진 거예요.

아 가자그리고서는, 갔습니다.

 

근데 가는 날 아침에, 새벽기도 끝나고, 컨퍼런스 장소가 수원이기 때문에,

평택하고 수원은 가까워서, 오전에 좀 자고 가야겠다,

그러고는 아침에 식구들이 다 나가고 난 다음에, 제가 좀 잠을 잤어요.

잠을 자는데, 꿈을 꾸게 하시는 거예요.

 

꿈에서, ‘핑크색 같은 티셔츠를 입은 사람들이,

나무 이렇게 비가 온 후에 나무 정자 밑에 많은 사람들이 있는데,

거기에 남자분 셋이 있었어요.

 

청년들 두 명과 사십대 중반 정도 되는 남자 한 분하고,

제가 어디선가에서 전도를 하고, 그 곳을 향해서 전도하러 가고 있는데,

그 셋 중에 나이가 좀 먹은 사십대쯤 되는 사람이 일어나서,

저를 향해서 오면서, 뭐라고 하느냐면 여기에 리더가 누구입니까?’ 그래요.

 

그래서 전데요.’

이름이 뭡니까?’

제 이름을 대줬어요.

 

어떤 전략을 가지고 전도하십니까?’ 꿈속에서 저보고 그러는 거예요.

 

그때 제가, 사실은 제가 어떤 전략을 가지고 전도를 하고 있었냐면,

영적도해라고 해서 그 지역에 어둠에 영들이, 어떻게 역사하고 있었는지를 조사하고,

또 지금 현재 어떤 악한 영들이 우상의 단들이 세워져 있는지, 이런 것들을 조사하면서,

 

그것들을 예수이름으로 결박하고, 그 땅에서 일어났던 그 죄들을, 회개하면서

하나님 앞에 이렇게 엎드려 기도하고, 그리고 낮에 나가서 전도하고 있었어요.

 

그래서 하나님 꿈속에서 그런 얘기를 했어요. 영적도해 spiritual mapping라고 하는데,

맵핑을 하고, 그리고 땅 밟기를 하고, 그리고 하나님 앞에 엎드려 기도 합니다.

이게 그 당시에 저희가 하던 거였어요.

 

새벽기도만 끝나면, 저희 가족을 중심으로 해서, 성도들이 새벽기도 끝나고

일찍 가지 않는 사람들은 다 저희와 함께 그 땅을 다 밞고 다녔어요.

점집들, 절 이런 데를 예수 이름으로 결박하고,

그 땅에서 역사하는, 어둠의 영들이 역사하지 못하도록,

그러면서 계속해서 이제 기도하며 다니고 있었었는데,

놀랍게도 하나님께서 나가면, 열매가 맺어지는 거예요.

 

다음 아침에, 아침 먹고 전도를 나가면,

그날 그날 매일 열매가 맺어지는 그런 역사들이 일어나고 있었어요.

 

근데 꿈속에서 전도를 하면서, 그쪽을 향해서 전도를 하러가고 있는데,

그 사람이 일어나서 저한테 그러는 거예요. ‘어떤 전략을 가지고 전도하느냐?’

그래서 제가 꿈속에서, 그 동일한 이야기를 했어요. 그랬더니,

그 사람이 그러는 거예요. 제 손을 탁 손목을 잡으면서,

저쪽으로 갑시다. 내가 전략을 가르쳐 주겠습니다.’ 그러고는 꿈에서 깼어요.

 

그리고는 에스더 컨퍼런스, 수원 흰돌산 기도원에 이제 참석하기 위해서 갔습니다.

꿈에서 들은  "전략"이라는 그 생각을 가지고 갔는데, 첫 시간이 되어져서, 이제 시작이 되었는데,

앞에 보니까는 핑크색 티셔츠를 입은 사람들이 세 줄로 쭉 앉아있는 거예요.

 

내가 꿈속에서 봤던 핑크색 티셔츠 입은 사람들이예요.

하나님 저 사람들이 누굽니까?’

 

옆 사람한테 물었어요. ‘저 앞에 있는 사람들, 저 핑크색 입은 사람들은 누굽니까?’

그랬더니, 그 사람들이 탈북민들이라는 거예요.

 

하나님 저는 북한이 아니잖아요. 저는 터키로 가라고 하시면서,

왜 내 꿈속에서 그 핑크색 입은 티셔츠를 입은 사람들을 보게 하십니까?

 

그리고는 첫 시간부터, 강사님의 통해서 쏟아지는 말씀이 뭐냐면,

하늘의 전략이라는 말이 계속 나오기 시작하는 거예요.

 

그 분들은 어떤 생각을 가지고 하늘의 전략이라고 말씀하셨는지 모르지만,

저는 하늘의 전략하는데, 안테나가 꽃혀 버렸어요.

 

너무 말씀이 귀해서, 화장실도 갈수가 없는 거예요.

요즘은요, 조금 훈련이 약합니다.

저희가 그 컨퍼런스 처음 저가 받을 때는, 쉬는 시간도 없었어요.

계속해서 집회는 이어지고, 알아서 화장실 갔다 와야 되는데,

이 "전략"을 놓칠까 봐서 화장실도 못 가겠는 거예요.

 

첫 시간부터 노트에 적기를 시작했어요도대체 전략이라고 하는 것이 뭔가?

주님이 나한테 전략이 가르쳐주신다고 꿈속에서 말씀하셨는데,

내가 반드시 이 전도에 대한 전략, 이슬람권을 향해서 내가 나아가야 되는데,

이 전략을 받아 가지고 나가야 되지 않겠느냐?

 

그래서 전략을 적기를 시작했어요. 근데 너무나도 놀라운 것은,

금요일쯤 되어졌을 때에, 최종적으로 제가 종합해서,

이것이 하나님께서 나에게 주신 전략이다. 라는 것이 "예배"였습니다.

 

여러분 선교와 예배가 어떻게 맞물릴 수 있을까요?

어떻게 예배가 선교에 전략이 될 수 있을까요?

 

제가 안정리에서 그 전경들과 외국인들과 함께, 예배를 드리면서 너무 답답 했던게 뭐냐면,

예배가 예배답질 않은 거예요. 쌩자배기(새신자)들만 앉아있고,

못 알아듣는 사람들이 앉아있다 보니까, 간절한 마음으로 하나님을 예배하고,

 

사모하는 마음으로, 예배를 드렸으면 좋겠는데,

늘 이 안에 이 부딪힘이 있어야 되거든요. 메아리치고 같이 연합해서,

이렇게 올려지는 그런 예배들을 경험치 못하니까 제가 늘 답답했어요.

 

그래서 제가 안정리에서, 그 사람들을 향해서 예배라는 주제를 가지고,

설교를 18주를 했어요. 18. 하나님 앞에 예배드리는 것이 어떤 것인가?

어떻게 하면 하나님을 올바로 예배드릴 수 있는 것인가를,

제가 그 흰돌산 기도원에 가기 전에 18주를 설교를 했어요.

 

근데 하나님께서 그 18주 동안에, 제가 설교를 하기 위해서,

저도 연구를 해야하고, 저도 성경본문을 찾으면서

예배가 무엇인가를 저도 알아야 되잖아요.

하나님께서 저를 18주 동안에, 그렇게 예배를 준비케 하셨습니다..

 

저는 평생을 예배드린 사람이에요. 평생을. 잠깐 소개를 하자면,

어릴 때 저희 집이 교회를 지었어요.

 

저희 동네에다가. 저는 어렸을 때부터 예수를 믿었거든요.

교회에서 주는 상이라는 상은, 다 휩쓸고 왔어요.

심지어는 제가 너무 상을 많이 탔다고, 주일학교 때 저를 빼고 상을 줄려고 할 정도로

그렇게 상을 받아 왔어요.

 

중학교 2학년 때 주님을 깊이 만났어요. 남들이 보지 못하는 환상을 보게 되고,

남들이 듣지 못하는 소리를 듣게 되고, 그러면서 헌신이 뭔지도 모르는 그 가운데서,

중학교 2학년 때 내가, 나의 삶을 주님 앞에 드리겠다고 결단을 했거든요.

그리고는 주욱 영적으로 이렇게 삶을 살아왔어요.

 

그런데 제가 그렇게 18주 동안에, 예배를 배우며, 가르치며,

어떻게 하면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예배를 드릴까를 고민하면서,

18주를 왔는데, 예배가 전략이라는 거예요.

여러분 놀랍지 않습니까?

 

선교는 정의하자면,

예배가 없는 땅에 가서, 하나님을 예배하는 것이 선교입니다. 아멘.

 

하나님을 알지 못해서, 예배드리지 못하는 사람들에게, 하나님을 소개하고,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하나님께 영광 돌리게 하는 것,

이것이 바로 선교라는 거예요.

 

최종적으로 하나님께서 저한테 주신 결론이 바로 그거였어요.

그래서 예배라는 전략을 가지고, 기도 선교사로서, 터키로 파송을 받게 되었습니다.

 

 

에베소에 기도의 집을 세우다

 

그리고 에베소에 <기도의 집>을 이제 세우게 되는데, 다른 사람들은 모르겠습니다만,

이미 저는 한국에서 목회를 해왔기 때문에, 사람 숫자가 중요하지 않고, 시작할 수 있었어요.

 

저희 남편과 큰딸이 같이 선교사로, 다음 기수로 훈련을 받고, 저와 함께 파송되어서,

저희 세 식구가 같이, 터키에서 예배를 드리게 되었습니다.

 

근데 이 주변에 살고 있는 사람들이, 누가 사는지를 모르잖아요.

처음에는 예배를 드리는데, 우리 안에 두려움에 영들이 좀 임하더라고요.

두렵더라고요. 그래서 커튼을 삼중으로 쳤어요.

 

커텐으로 삼중을 쳤는데, 우리가 이제 가서 처음에, 살 집도 아직 얻지 못하고,

게스트하우스에서 살고 있는데, 다른 선교단체에서 다섯 명의 사람들이 와가지고,

우리를 위로 하러 왔어요. 그리고 우리와 함께 예배를 드리겠다고 하는데,

 

! 이 사람들이 와서, 눈치도 없이, 얼마나 큰소리로 예배를 드리는지,

가슴이 조마조마한 거예요.

 

나는 여기서 상주해서 살 사람이고, 니들은 잠깐 있다가 갈 사람들인데,

이렇게 큰소리로 예배했다가, 우리한테 어떤 어려움이 오면 어떡하라고

이렇게 큰소리로 예배하나?’ 이런 생각이 내 안에 가득했어요.

 

그런데도 그들과 계속해서 예배를 드리면서, 그들이 떠나고 난 다음부터는,

나도 담대함이 생기기 시작하면서, 저희 가족들도 이제 큰소리로 예배를 드리게 되었습니다.

 

그리고는 제가 에베소로 가서, 에베소 저희 집에서 보면,

걸어서 한 7분정도 가면, ‘사도요한 기념교회가 있습니다. 저희 집에서 직접 보여요.

 

그래서 하루는 하나님께서 날더러 왜 터키 에베소로 가라고 하셨는가?’

하나님의 마음을 받고 싶어서, 사도요한교회로 올라갔습니다.

 

올라가서 기도하는 마음으로, 한 바퀴를 다 돌고, 그리고 이제 나오는 동안에도,

하나님께서 어떤 감동도 주시지 않아요. 아무 말씀이 안 들리는 거예요.

 

그래서 문 입구에 나와 가지고, 소나무 그늘이 아주 좋은데,

그 그늘 밑에 서서, 돌아온 곳을 이렇게 뒤 돌아 보고 있는데,

그때서 하나님께서 저에게 질문하는 소리가 들려요. “봤니?”

예 봤습니다. 하나님. 다 무너졌네요

 

그 날도 관광객이 엄청나게 많이 왔습니다.

거기 제가 살고 있는 지역에서, 4Km 정도 떨어진 곳에는,

유적지 에베소라고 하는 곳이 있습니다. 에베소라고 하는 유적지가 있구요,

 

제가 살고 있는 곳에는 사도요한 기념교회가 있는 곳이에요.

사도요한 기념교회가 있는 곳은, 7대 교회, 계시록 23장에 나와 있는,

그 소아시아에 무너진 일곱 교회들의 시작인 곳이거든요.

 

그 곳을 많은 관광객들이, 와서 보고 갑니다.

그리고 특별히, 사도요한 교회를 오게 되는 사람들은

대부분, 예수 믿는 사람들이 오게 되요.

 

나무 그늘 밑에서, 무너진 곳을 돌아보면서, 하나님 앞에 말씀 드리고 있었을 때,

하나님께서 이런 감동으로, 제게 말씀하시는 소릴 들었어요.

 

이렇게 많은 사람들이 왔다 가지만,

내 거룩한 이름이 짓밟히고, 내 영광이 땅에 떨어졌는데도 불구하고,

그 곳을 회복하기 위해 오는 자가 없고, 그 곳을 회복하기 위해 우는 자가 없고,

그 곳을 회복하기 위해서, 안타까운 마음으로 기도하는 자가 없다.”

 

저는 너무 충격이었어요. 너무 충격이었어요.

'하나님이 그 땅에서 예배 받으시길 원하는구나.

하나님이 그 땅에서 다시 한 번, 거룩한 이름이 영광 받으시길 원하는구나.

하나님이 그 백성을 다 구원하셔서, 그 백성들로 인하여, 하나님을 찬양하며,

경배하며, 예배하기를 원하시는구나.’

 

하나님께서 모든 사람들을 창조하신 목적이 뭐지요?

모든 사람을 지우신 이유는, 바로 그들로 인하여, 찬송 받으시기 위함입니다.

아멘. 영광 받으시기 위함입니다.

 

그런데 한때는 그 땅에서, 하나님을 예배했고,

한때는 그 땅에서, 땅 끝까지 복음을 증거 하는데, 그 땅 백성들이 쓰임 받았고,

그 땅에서 살던 사람들이 쓰임 받았었는데,

 

이제는 이슬람이라고 하는, 그 악한 영에게 사로잡혀서,

교회조차, 하나님을 믿는 사람도 없는, 그런 땅이 되어 버리고 말은 거예요.

 

그리고 하나님의 거룩한 이름을, 높이기 위해서 우는 자도 없고,

회복하는 자도 없고, 그 이름을 찬양하는 자도 없는 거예요.

 

많은 사람들이 선교지라고 방문 오고는 있지만, 무너진 교회만 바라보고 가는 것이지,

진짜 아버지의 마음이 무엇인지를 느끼지 못하고 가는 것입니다.

 

그때부터는요, 정말 제 안에 간절한 마음이 생겨지는데,

그 날도 제가, 하나님의 마음을 받고 있을 때에,

한쪽에서는 우리 한국 사람들이예요. 어떤 교회서 왔는지 모르겠어요.

 

 

그런데, 거기서 “(손뼉) 따닥 따닥따 대한민국이러한 사람들이 있는 거예요.

지금 하나님은 뭐라고 말씀하시냐면,

 

저한테 내 거룩한 이름이 땅에 떨어졌고, 이 영광이 땅에 떨어졌지만,

이곳을 회복하는 자는 없고, 회복하기 위해서 오는 자도 없고,

이곳을 위해 우는 자도 없고, 기도하는자도 없다고 말씀하시고 있는데,

 

한쪽에서는 박수치면서, "따닥 따닥따 대한민국"하고 있는데,

너무 마음이 아픈 거예요.

 

그때부터는, 할 수만 있으면, 거기 오는 사람들에게

왜 왔습니까? 어떤 마음을 받았습니까?

당신은 하나님께서 당신을 이곳에 보내신 이유가, 목적이 무언지 아십니까?

그리고 하나님께서 지금 뭘 원하고 계시는지, 하나님 음성을 들었습니까?”

이러고 막 묻고 싶은 거예요. 한 사람 한 사람 붙들고.

 

너무 너무 안타까운 거예요. 너무 너무 안타까운 거예요.

하나님은요, 지금은 지금은 하나님을 알지 못해서, 우리pen 밖에 있는 사람들이지만,

주님은 그들을 구원하시길 원하시고, 그들을 통해서 예배 받으시길 원하신다는 거예요. 아멘.

 

이사야 1923절부터 좀 띄어주세요. 23절에서부터 25절에 보면,

그 날에 애굽에서 앗수르로 통하는 대로가 있어

앗수르 사람은 애굽으로 가겠고, 애굽 사람은 앗수르로 갈 것이며,

애굽 사람이 앗수르 사람과 함께 경배하리라.

 

그 날에 이스라엘이 애굽 및 앗수르와 더불어 셋이 세계 중에 복이 되리니.

이는 만군의 여호와께서 복 주시며, 이르시되 내 백성 애굽이여,

내 손으로 지은 앗수르여, 나의 기업 이스라엘이여, 복이 있을지어다. 하실 것임이니라.

 

하나님의 계획은 이 사람들이, 다 구원받은 거예요. 아멘.

 

애굽 사람들이 구원 받는거고, 앗수르 사람들이 구원받는 거예요.

셋이 세계 중에 복이 되는 거예요. 이것이 하나님의 영원한 계획입니다.

 

하나님의 마음 가운데는, 하나님의 중심 가운데는,

그 분 안에 불붙는 그 뜨거운 열정 가운데는,

이슬람이라고 하는, 우리가 배척하고 싶고, 우리가 외면하고 싶고,

악한 놈들 나쁜 놈들 하면서, 손가락질하고 싶은,

그 사람들을 구원하시고자하는 하나님의 열망과 뜻이 있다는 거예요.

 

하나님은요, 이들을 버리지 않으셨어요.

제가 터키 안에서 살면서, 터키 지역을 이제 연구하게 되잖아요.

 

하나님은요, 창세기 6장에 보면, 노아시대에 사람들이 우상 숭배하고,

범죄함으로 인해서, 사람들을 다 멸하십니다.

그리고 노아의 가족을 통해서, 새로운 인류를 이제 시작하게 하시죠.

 

함은 이미 아버지 하체를 봄으로 인해서, 아버지로부터 저주를 받지만,

셈과 야벳이 남아있지 않습니까? 창세기 6장에 보게 되면,

셈은요, 하나님을 찬양하는, 경배하는, 믿음의 조상들이 되어지는 것을 보게 됩니다.

 

아브라함은 셈족입니다. 아브라함, 이삭, 야곱 이렇게 혈통으로, 내려오는 사람들은 셈족이에요.

근데 창세기 6장에 보면, 주님께서 뭐라고 말씀하시냐면, 이렇게 말씀 하세요.

야벳은, 노아를 통해서 축복하는데, “셈의 장막에 거할 자. 아멘.

 

야벳은 셈에 장막에 거할 자래요.

하나님께서 아브라함을 저 바벨론이라고 하는,

그 갈대아 우르부터 시작해 가지고, 아브라함을 터키라고하는 지역을 통해서,

예루살렘까지 인도하시고, 저 밑에 애굽까지 인도하십니다.

 

그리고 애굽까지 왔다가, 다시 약속하신 땅에 거하면서, 살게 되면서,

너와 내 자손에게, 이 땅을 주리라 약속하십니다.

 

그런데요, 이 셈족, 아브라함에 후예들, 믿음의 조상들인, 그 셈족뿐만 아니라,

이 야벳족속 들은 셈에 장막에 거할 자라고 했는데,

터키에 역사를 죽 살펴보면서 보니까, 터키에는 누가 살고 있느냐면,

셈족이 이렇게 세군데서 지역에서, 셈족이 모여서 살고, 나머지는 다 야벳 족속이야. 아멘.

 

다 야벳 족속인거. 하나님의 구원 계획 속에는,

이 터키(야벳) 백성들이 다 셈에 장막에 거할 자들이었어요.

 

터키는요, 노아의 방주가 있는 아라랏 산이 있고요,

아브라함이 갈대아 우르를 떠나서, 와서 살고 있었던, 우르지역이 있어요,

하란지역이 있습니다.

 

그리고 사도바울의, 생가가 있고요, 살았던 지역이.

제가 살고 있는 이 소아시아에 지역은, 초대교회에 일곱 교회가 있었던 지역입니다.

 

이스탄불에서 서쪽으로, 서남쪽으로가 대부분 그 사도들이 다니면서,

복음을 전했던 지역입니다.

 

이스탄불부터 시작해서 동쪽으로는, 사도 베드로가 와서 복음을 전했던 곳이고요,

이스탄불을 중심으로 해서 서남쪽으로는, 사도 요한, 사도 바울이 복음을 전한 곳이에요.

 

그들이 전해서 복음이, 돌고 돌아서 우리까지 와서, 우리가 지금 복음을 받고,

우리가 예수님을 믿고 있지만,

 

그 곳은 복음의 시작입니다. 창조의 시작입니다.

유브라데 강이 그 곳에서 발원하고 있구요, 티그리스 강이 그 곳에서 발원하고 있어요.

창세기에 나와 있는 네 개의 강 중에, 두 개의 강이 그 곳에서 발원하고 있어요.

 

하나님은 기억하고 계세요. 그 땅에서 하나님을 경배했던 것,

그 땅에서 하나님의 백성들이 하나님을 찬양했던 것, 하나님은 기억하고 계세요.

그리고 다시 한 번 그 땅에 그 부흥이 일어나길 원하고 계셔요.

 

 

깊은 우물을 파라

 

오늘 제가 창세기 26장 말씀을 읽었어요.

제가 터키로 가기 한 달 전에, 하나님께서, 저한테 기도하는데, 이런 마음을 주세요.

네가 가서 우물을 파되, 얕은 웅덩이를 파지 말고, 깊은 우물을 파라.“

말씀을 가지고 많이 묵상을 했어요.

 

여러분 웅덩이는 어떤 곳 입니까? 비가 오면, 빗물이 고일수도 있는 곳이고,

생활하수가 흘러가서 이렇게 고이는 곳일 수도 있어요.

 

근데 웅덩이의 물은, 곧 마르기도 하고, 웅덩이 물은 정결하지 못하기 때문에

사람이나 생명을 살릴 수가 없어요.

 

하나님께서는, 생명을 살리기 위해서는, 우물을 파되 깊은 우물을 파라고 말씀 하신 거에요.

그래서 깊은 우물을 판다면, 우물을 판다는 것이 어떤 것일까?

그래서 영적 아비들의 우물을 파야 되겠다.

 

창세기 26장에 보면, 이삭이 가물어서, 애굽으로 내려가려하니까,

하나님께서 내려가지 마라.” 라고 하시면서, 아브라함에게 주셨던 그 언약을,

이삭에게 주시면서, 내가 지시하는 이곳에 머물러 있으라고 말합니다.

 

이삭은 내려가지 않죠. 그리고는 그 곳에서 있는데,

하나님께서 그것에 순종했더니, 이삭은 실패를 불구하고도,

그 해에 농사를 지었더니 백배나 얻게 하셨데요.

 

이것을 보면서, 지역에 살고 있는 사람들이, 시기와 질투가 일어난 거예요.

이삭이 농사지 이전에, 아브라함이 팠던 그 우물을 파기만하면 물이 나오는 거예요.

 

중동지역에서 이라고 하는 것은, 제가 가서 살아보니까,

이건 생명하고 똑같은 거더라고요.

 

터키는요, 저희가 지금 내려가면, 이제 비가 거의 이제 멈춰갈 때가 되어졌고,

제가 415일 날 들어가게 되는데, 어 인제 비가 거의 머지면서, 5월 달이 되기 시작하면,

그때부터 물이 한 방울도 안 왔고, 10월 달까지 한 방울도 안 옵니다.(건기)

 

낮 기온이 45도까지 올라갑니다. 얼마나 건조한지, 예배를 드리려고 하면,

이 목젖이 이 목에 가서 달라붙어버려. 물을 이 이거만한,

파카글라스에다 하나씩 담고, 병에다가 하나씩 담아갔고 가서,

물을 계속 마시면서, 예배를 드려도 목젖이 이렇게 달라붙어요.

 

너무 건조해 가지고, 우물을 판다고하는 것은요, 이건 생명하고 똑같은 거예요.

근데 우물을 가서 파기만하면 어떡합니까? 메꿔지는 거예요.

사람들이 그 지역에 살고 있는 사람들이, 자신들보다 더 잘살고, 자신들보다

더 복을 얻는, 이 이삭을 보면서, 시기와 질투가 일어나가지고,

우물을 다 메꿔 버립니다. 그래서 계속해서 다툼이 일어나지요.

 

그리고는 이삭은, 그들과 다투는 종들은 다투지만,

이삭은 장소를 옮겨서 다른 곳에 가서 계속해서 우물을 파요.

 

그것이 오늘 창세기 26장에 있는, 본문 말씀 1절부터 이야깁니다.

그리고 제가 읽었던, 그 본문 말씀 속에 보면,

이삭이 그래서 브엘세바로 나중엔 올라가게 되는 것을 보게 되죠.

 

하나님께서요, 절더러 우물을 파라고 해서, 아비들에 우물을 파려고,

기도하기 시작했습니다. 어떤 때는 사도요한 교회 올라가서,

하나님 사도요한에게 주셨던, 그 사랑의 영성을 제게 주세요.

이 땅 백성들 이 영혼들을 사랑하면서, 정말 저들에게 복음을 전할 수 있도록,

요한에게 주었던 그 사랑의 영을 제게 부어주세요.’

 

그러면서, 기도하기를. 그 곳은 사도바울이 에베소지역이기 때문에,

거기서 여러분들도 잘 알고 있는 것처럼, 2년반부터 3년 동안 사역을 했거든요.

하나님 사도바울의 영성을 제게 주십시오.

복음에 대한 열정과 하나님을 사랑하는 열정, 그 열정을 제게 주십시오.’

 

그러면서, 아비들의 우물을 파기위해서, 계속해서 기도했습니다.

계속해서 기도하는데, 어느 날 하나님께서 창세기 26장을 저한테 이렇게 보게 하셨어요.

 

그래서 창세기 26장을 보는데, 말씀을 묵상하다보니까,

오늘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것은, 사도바울에 영성도 아니고,

사도요한에 영성도 아니라는 거예요.

 

사도바울의 영성은 2천년 전에 필요했던 것이고,

사도요한의 영성도 그 시대에 필요했던 것이지,

오늘은 내가 새로 파는 우물이 필요했던 것이지,

나에게 필요한 영성이 필요하다는 것이예요.

 

2천 년 전에 사도바울의 영성을 가지고,

2천 년 전에 있었던, 그 사도요한의 영성은

그들에게 그 시대에 필요했던 것이라면,

 

오늘 동일한 성령이 그들 안에서 역사하셨던, 그 성령으로 말미암아,

오늘 내가 판 그 우물을 가지고, 생수를 그 땅 가운데 흘러 보내야 하고,

그 땅 사람들이 먹고 마시게 해야된다 라는 것이에요. 아멘.

 

이것이 브엘세바에서, 하나님께서 저한테 계시했던 계시였어요.

 

그래서 사도바울에 영성과 사도요한의 영성을 달라고 하는 기도를 멈추기 시작했고,

하나님 제게 성령을 부으소서. 저한테 전략이, 하나님께서 저한테 뭐라고 하셨다고요,

 

이는 내 힘으로 되지 아니하고, 능으로 되지 아니하고, 주의 영으로 가능하다고하신,

이 말씀이 다시 생각나면서, 하나님께 '성령을 제게 부어주세요.'

다시 기도하기 시작을 했습니다.

 

날마다 하나님을 사모하며, 하나님을 갈망하면서, 기도하며, 예배할 때에

놀라운 하나님의 은혜들이 솟아지기 시작을 했어요.

 

이전보다도, 목사로 살아왔고, 전도사로 살아왔고, 평생을 주님을 섬기며, 살아왔지만,

그 지나오는 과정 속에서도, 그때가 가장 주님이 날 사랑하시는 것 같았고,

그때 그때 마다 하나님이 나를 가장 기뻐하시는 것 같았고,

그때 그때마다 남보다도, 더 열정을 주셔서 하나님을 섬기게 하시는것 같았는데,

 

터키에서, 지금 그 하나님의 임재와 그 하나님과의 깊은 관계 속에서 오는

그 놀라운 은혜와 사랑은, 이전에 목사였을 때 보다도, 전도사였을 때 보다도,

내가 성령으로 충만하고, 주님을 만났던 그 어떤 때보다도,

내가 정말 어렸을때에, 순수한 마음으로, 하나님 앞에 나의 삶을 드리겠다고 결단했던,

 

그 어떤 때보다도, 가장 강력합니다. 가장 강합니다.

그러기 때문에 가장 행복한 시간을 보내고 있어요.

저는 이 창세기 26장에 있는 말씀을 아멘으로 받았어요.

 

 

사라가 되라

 

브엘세바로 내려가서, 그 곳에서 다시 장막을 치고, 그가 살려고 할 때에,

여호와께서 다시 이삭에게 나타나게 되는 것을 보게 됩니다.

 

그리고는 다시 한 번, 그에게 언약의 말씀을 주시는 것을 보게 됩니다.

오늘 26장을 우리 같이 좀 볼까요?

 

하나님께서 그 밤에, 2624절에 보면,

그 밤에 여호와께서 그에게 나타나 가라사대, 나는 네 아버지 아브라함의 하나님이니

두려워하지 말라, 내 종 아브라함을 위하여, 내가 너와 함께 있어

네게 복을 주어, 네 자손으로 번성하게 하리라.” 아멘.

 

아브라함의 하나님은 나의 하나님이에요. 아멘. 동일한 고백을 하고 있고,

동일한 믿음으로 그 하나님을 섬기고 있기 때문에,

아브라함의 하나님이 나와 함께 하시겠데요.

 

날더러 그 땅에 있지만 두려워하지 말라고 말씀합니다.

그러면서 뭐라고 말씀하시냐면, 내가 너와 함께 있어 네게 복을 주어,

네 자손으로 번성하게 하리라.” 나는 영적인 자녀를 낳는 자요. 아멘. 영적인 자녀를 낳는 자.

 

어느 날 이제 나도, 하나님 성경적 이름을 하나 갖고 싶어요.

그런 생각을 하게 되었어요. 그래서 성경을 계속해서 읽어 가는데,

이사야에 보면 헵시바라는 이름이 나오지 않습니까?

헵시바라는 뜻이 나는 너무나 좋았어요. 그래서 내 이름을 헵시바라고 해야지.

 

그렇게 이제 생각을 하고, 나는 누가 너의 성경적 이름이 뭐냐고 그러면,

헵시바라고 얘기해야 되겠다. 그리고 나서 이제, 헵시바라는 마음을 가지고,

기도를 하고 있는데요, 하나님께서 그런 얘기를 하세요.

 

너는 사라다.’ 절더러 사라라는 거예요.

아 하나님, 나는 사라 보다는 헵시바가 더 좋은데요.’

근데 절더러 사라래요. 그래가지고, 제 이름을 이렇게 소개하라고 하면,

그냥 저는 OOO이에요. 이래버려요.

 

하나님께서는 절더러 사라라고 말씀하십니다.

그러면서, ‘너는 열국의 어미라는 거예요.

제가 선교 나가기 전에 이야기거든요. ‘열국의 어미라는 거에요.

 

하나님의 구원 계획 속에는, 하나님의 그 목적 속에는, 저를 향한 그 목적 속에는,

제가 사라의 삶을 살아야할 된다 라는 게 있었던 같아요.

 

이제 선교 나가서 보니까, 그 말씀이 무슨 말씀인줄 알겠는 거예요.

그리고는 제가 하나님 앞에 사라라는 그 이름을 받고 나서,

하나님 앞에 기도하면서, 인제 내가 사라의 삶을 살아야 되는데, 라고 생각하면서

계속해서 기도를 하고 있었을 때,

하나님께서 창세기 316절로 저를 인도하시는 것을 보게 되었어요.

 

아니 그전에 먼저, 성경을 읽는데, 이스라엘의 왕들이 세워지게 되면,

성경에 보게 되면, 이스라엘 왕들이 세워지고 나면, 그 아비가 누구인지?

아니면 그 아비 위에 조부가 누구고 계속해서,

이렇게 성경에서 그 사람을 왕을 세우기 위해서, 그 왕 한 사람을 소개하는데,

그런 많은 수식어들을 이렇게 붙이는 것을 보게 되었어요.

 

근데, 거기에 빠지지 않는 것이 있는 게 뭐냐면, ‘그 어미가 누구였다라는 거.

성경을 읽는데, 어느 날 갑자기 그 어미가 누구였더라. 계속해서 읽어보니까 그 어미가 누구였더라, 이에요.

 

아니 하나님 왜? 아비에 대한 계보만 써놔도 될 텐데, 어미가 누구였는지를 이렇게 밝힙니까?

그래서 그 어미에 대한 것을 묵상하면서, 기도하다 보니까,

 

창세기 3:15절로 하나님께서 저를 인도하셨어요. 창세기 3:15~16절은,

여러분들이 잘 알고 계신 거잖아요. 여인의 후손을 통해서, 예수 그리스도가 오시겠다는 거예요.

 

그리고 여인의 후손을 통해서, 사단의 머리를 밞게 하신다는 거예요.

그리고 사단의 머리를 밟을 때, 그 사단의 머리가 여인의 후손의 발꿈치를 물겠다고 하는,

그 약속의 말씀/원시복음이, 그 곳에 기록되어 있는 것을 보게 됐어요.

 

아 하나님께서, 왜 이스라엘에 왕이 세워지고 나면,

그 왕들의 어미가 누구였더라고 말씀하시는지가 깨달아지게 시작하는 거예요.

 

이스라엘 백성들은, 창세기 315절을 기억하고 있으면서,

하나님께서 세우신 그 왕들, 그 나라에 왕들을 세울 때마다,

이 사람이 성경, 창세기 315절에서 말하고 있는, 여인의 후손으로 와서,

사단의 머리를 밟은 자인가를 생각하고 있던거에요.

 

선한 왕이었든, 악한 왕이었든, 그 어미가 누구였더라고 말하면서,

그들은 계속해서, 그 곳을 주시하고 있었던 거요.

 

이스라엘의 역사가는, 그 여인의 후손을 통해서 났던 그 왕이,

창세기 315절에서 말하고 있는, 그 사람인가를 생각하고 있었다는 거에요.

 

그러면서 제 안에 어떤 소망이 생겨지느냐면,

그래 나는 여인의 후손의 후손을 낳는 자가 되자. 여인의 후손의 후손을 낳는 자가 되자.’

이것이 제 안에 갈망이었구요,

 

하나님께서 저를 또 마태복음 1장으로 인도하시면서,

아브라함과 다윗과 예수 그리스도의 세계라 하면서,

그 세계, 예수 그리스도의 세계에 대한 것들을 쭉 저한테 이렇게 깨닫게 하시면서,

 

너는 이 예수 그리스도의 후손을 낳는 자가 되라.’

라는 그런 마음의 비젼으로 저한테 주시더라고요. 아멘으로 받고,

이제는 제 마음 가운데, 사라라고 생각하면서 살아갑니다.

 

 

브엘세바의 비전

 

그런데 하나님께서 저를 터키로 보내셔 가지고, 뭐라고 말씀하셨냐하면,

내 종 아브라함을 위하여 내가 너와 함께 있어, 내게 복을 주어, 내 자손으로 번성케 하리라

이 약속의 말씀을 창세기 26장으로 통해서 저에게 주시는 거예요.

아멘으로 받았지요.

 

그리고는 그 일이 이루어 질것을 기대하면서 기도하고 있습니다.

그리고는 이삭이 그 곳에 단을 쌓아, 여호와 이름을 부르고, 거기 장막을 쳤더니,

그 종들이 거기서도 우물을 팠더라.’ 아멘.

 

브엘세바는요, 영생하시는 여호와의 이름을 아브라함이 불렀던 곳입니다. 21:33

하나님의 살아계심, 그 하나님의 이름을 부른 곳이 바로 어디냐면, 브엘세바예요.

 

저는 여기 좋은 나무 교회가 브엘세바 되기를 축복합니다.

영생하시는 여호와 이름을 부를 때, 임재하시고, 언약의 말씀을 주시는 곳,

그 곳이 이 좋은 나무 교회가 되기를 원합니다.

 

여러분들이 여기에 여호와의 임재하시는 곳에 와서,

여호와의 이름을 부를 때에,

언약을 가지고, 여러분 각사람 한사람씩 하나님이 만나주시길 축복합니다.

 

교회는요, 하나님의 이름을 부르는 곳입니다.

다른 어떤 이름을 부르는 곳이 아니라, 살아계신 여호와의 이름을 부르는 곳이죠.

여러분들이 이삭처럼 여호와의 이름을 부른다면,

하나님은 반드시 여러분 각 사람에게 주실 비전을 가지고, 계획을 가지고,

찾아와 여러분들을 만나주실 거예요.

 

좋은 나무 교회가 북한을 위해서 마음을 품고 기도합니까?

이것이 여러분들이 그냥 북한을 위해서 기도해야 되겠다고 기도하는 것입니까?

하나님의 비전이 담겨져 있는 곳이고,

하나님이 여러분들 안에, 여러분들을 통해서 이루시기 위해서, 언약을 주시고,

그것을 이루게 하시는 분이 바로 하나님이시라는 거예요. 아멘.

 

여러분들이 깊은 우물을 파시길 축복합니다.

통일한국이 이루어지는 그 날까지, 북한이 구원받는 그 날까지,

북한의 모든 지하교회가 다 바깥으로 나와서, 하나님을 찬양하며,

마음껏 예배하는 그 날까지, 여러분 계속해서 우물을 파시기를 축복합니다.

 

깊은 우물을 파셔야 되요. 우물을 파다 어떤 사람, 힘들다고 그냥 가기도 해요.

기도 하는 거 쉬운 일 아닐 수도 있어요. 어떤 사람에게는 기도가 즐겁지만,

그 즐거움까지 오기까지는 많은 훈련과 연단이 필요합니다.

 

많은 사람들이 도중에, 그만두는 사람 많아요.

이런 사람들은 다 어떤 사람들이야, 웅덩이 파는 사람들이에요.

 

근데 하나님은 오늘 저와 여러분에게, 우물을 파데 깊은 우물을 파라고 말씀하십니다.

깊이 파시길 축복합니다.

 

깊은 곳에서, 아주 맑고 깨끗한 생수가 흘러나오는 곳이, 그것이 바로 누굽니까?

주님이시고, 성령님이십니다.

성령님을 더 깊이 구하고, 주님을 더 깊이 만나면,

여러분 안에서 우물들이 파져서, 다른 사람들을 살리는 일들이 일어나는 거예요.

북한을 살리는 일들이 일어나는 거예요.

 

뿐만 아니라, 브엘세바에서 이렇게 여호와의 이름을 불렀더니, 놀라운 일이 일어났습니다.

전에는 이삭을 미워했고, 이삭을 시기 질투해서, 자기들과 함께 사는 이삭을 내어쫒았던 사람들이 찾아와서,

이제는 평화 조약을 맺자고 하는 것을 보게 됩니다.

 

저는 이 말씀 때문에 얼마나 위로가 되는지 몰라요.

 

제가 복음을 전하고, 그 곳에서 하나님을 예배하다 보면,

그 사람들이 분명 시기, 질투가 일어나고, 나를 미워할 수 도 있을거라고 생각 되어져요.

 

그런데, 그런데 내가 그들과 다투지 아니하면서, 계속해서 옮겨갈지라도,

다른 곳에 가서 예배를 드리며, 다른 곳에 가서 복음을 전할지라도,

계속 주님의 이름을 부르면서, 가는 곳마다 예배 단을 쌓고, 가는 곳마다 브엘세바를 세워갈 때,

 

하나님께서 마침내, 내가 여호와의 사람인 것을 그들로 알게 할 뿐 아니라,

하나님께로 내가 복 받은 자인 줄을 알게 할뿐만 아니라,

그들이 친히 찾아와서, 나와 화친하자고 하는,

이러한 평화의 조약이 마침내 이루어질 것을 저는 믿습니다.

 

오늘 본문 말씀이 바로 그래요. 이슬람지역하면은, 믿는 사람들, 선교사들을 다 어떡합니까?

쫒아내고, 죽이기도 합니다.

 

제가 들어가기 2년 전에, 터키 말라티아라는 곳에서 끔직한 순교사건이 일어났습니다.

성공회 신부였는데요, 이 독일 분이 터키 땅에 들어와 가지고,

19년을 사역을 하시다가, 9년 전에 청년 하나를 자기 아들로 삼았어요.

 

자기 아들로 삼고, 운전기사를 시켜가지고, 이 분이 어디를 가시든지,

선교사님을 모시고선 다니는 거예요. 성공회 신부를 모시고 다니는 거예요.

 

근데 갑자기요, 흉기를 가지고, 이 선교사님을 찔러서 죽이는데,

한번 찔러갔고 선교사님이 도망을 가는데, 계속해서 쫒아가면서, 난도질을 해가지고,

끔찍하게 살인사건이 일어났어요. 순교사건이,

 

우리나라 같으면, 난리가 나고, 어떤 법적 조치들이 세워 처해지고 있는지를,

방송으로 다 이렇게 될 텐데, 그 신문보도에 나타나지를 않아요.

 

너 왜 그랬냐?’라고 물었데요. 그랬더니 알라가 시켰다는 거예요. 알라가.

갑자기 9년이나, 선교사님을 따라 다니면서, 선교사님을 모시면서,

예수를 영접했다고 생각되어졌던 그 청년이, 어느 날 갑자기 흉기를 들었는데,

그리고 선교사님을 죽였는데, 왜 그랬냐니까 알라가 시켰데요.

 

이것이 이슬람의 영이예요. 이슬람 사람들이예요. 이런 사람들이기 때문에,

우리가 맘 놓고 찬양하며, 맘 놓고 예배드리기 쉽지 않고, 맘 놓고 복음전하기 어렵지만,

그리고 또 우리를 미워할 수도 있겠지만,

 

반드시 하나님은 그들로 인하여, 우리가 하나님의 사람인 것을 보게 할 뿐 아니라,

하나님께서 복 주시는 것을 보게 할뿐만 아니라,

너희는 하나님께 복을 받은 자다,

그러니까 너희와 우리가 화친하자 하면서, 평화조약을 맺으러 오게 하실 거라는 것.

저는 이 약속을 언약으로 받았고, 믿음으로 받았어요. 그렀기 때문에 감사해요.

 

브엘세바는 어떤 곳이냐면, ‘맹세의 우물이란 뜻을 갖고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이삭에게 나타나셔서, 이삭에게 언약을 주신 장소이구요,

또 이렇게 대적이 있던 그랄 지역에 아비멜렉과 그의 군대장관이 와서,

평화조약을 맺었던 곳이 바로 어디냐면, 브엘세바입니다.

 

여호와의 사시는 이름을 불렀던 곳이고, 하나님의 임재가 있었던 곳이었고,

관계가 회복되어지는 곳이 바로 브엘세바입니다.

 

저는요, 이 좋은 나무 교회가, 이 브엘세바가 되길 원합니다.

밖에서 어떤 관계가 있었던지, 어떤 상황 가운데 있었던지,

이곳에 오는 사람들은 다 관계가 회복되어지길 원합니다.

 

그리고 많은 밖에 있는 사람들이, 여러분들을 바라볼 때에,

당신들은 여호와께 복을 받은자다, 하나님이 너와 함께 계신 것을 내가 보았다라고

말할 수 있는, 성도들 되시길 축복합니다.

 

원수도 하나님이 함께 하시는 것을 보고, 하나님이 복 주시는 것을 보면,

화친하자고 하는 것입니다. 아멘.

 

이런 놀라운 역사가, 이 좋은나무 교회에 있길 축복합니다.

 

그리고 브엘세바는요, 또 어떤 뜻을 같고 있냐하면요,

일곱 개의 우물이라는 뜻도 갖고 있어요. 일곱 개의 우물.

 

제가 하나님 앞에 기도하면서,

하나님 어떻게 제가 가서 일곱 교회를 세울 수 있습니까?

소아시아에 무너진 일곱 교회를 어떻게 세우겠습니까?

건물 교회를 세우라는 것입니까? 아니면은, 사도 아 그 사람교회를 세우라는 것입니까?’

 

물론 한 사람 한 사람을 세우는 곳이 교회지만,

소아시아에 무너진 일곱 교회를 세워라, 이렇게 말씀을 하셨기 때문에,

건물교회를 세우라고 하시는 건가? 정말 그 무너진 지역에 가서,

교회를 하나씩 세우라고 하시는 것인가? 그러면서 하나님 앞에 엎드려 기도하기 시작하는데,

 

하나님께서 제게 주신 비전은, 사람교회를 세우라는 것이었어요.

브엘세바의 우물을 이삭이, 이삭의 종들이 가서 팠는데요,

한 우물을 팠는데, 일곱 개의 우물이 나오는 거예요.

어떻게 한 우물을 팠는데, 일곱 개의 우물이 나옵니까?

 

여러분 이게 기적이 아닙니까? 이건 기적인거요.

하나님만이 하실 수 있는 일이예요.

 

내가 거기서, 그 곳에서 하나님 앞에 깊은 우물을 파며,

나를 통해서 터져 나올, 이 놀라운 생명수가, 그 땅을 흘러가게 하는데,

거기서 거기서 그 흘러나오는 그 깊은 우물 가운데서,

하나님께서는 마침내 그 물을 마시고, 또 그 물을 먹은 자가,

다른 곳으로 물을 퍼 옮길 자를 하나님께서는 세우실거라고 하는 비전을 받게 되었어요.

 

하나님은요, 하실 수 있는 하나님이잖아요. 전능하신 하나님이시잖아요.

창조주 하나님이시잖아요. 능력의 하나님이시잖아요. 무엇이든지 하실 수 있는 하나님이시잖아요.

 

저는 이 좋은나무 교회가, 브엘세바가 되어져서, 맹세의 우물뿐만 아니라,

일곱 개의 우물이 되어지길 축복합니다.

 

그래서 지교회를 계속해서 세우고,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곳마다,

하나님의 교회가 세워지는 놀라운 축복이, 좋은나무 교회에 있기를 축복합니다.

 

너무나도 감사했어요. 그리고 지금까지 터키에서 사역을 합니다.

짧게 지금 일어나고 있는 일들을, 여러분들과 나누고, 제가 내려갈려고 하는데요.

 

 

◑혼란한 상황 속에서 선교가 되어지고 있습니다

 

중동지역에 민주화 바람이 몇 년 전부터 불고 있습니다.

여러분 민주화 바람이 불면서, 중동지역에 민주화 바람이 민주화가 온 것이 아니라,

오히려 내전들이 일어나면서, 이슬람에는 크게 수니파와 시아파, 두 개로 나누어져 있습니다.

 

그래서 서로 싸우고 있는데, 지금 각 나라에서 싸우는 싸움이 바로 그거예요.

누가 더 주도권을 가질 것인가? 그러다 보니까 이것이 내전이 일어나가지고,

무고하게 누가 죽느냐면, 국민들이 죽는 거야.

그것이 지금 이집트에 일어나고 있고, 현재 시리아에서 일어나고 있어요.

 

근데 너무 놀라운 것은, 이것을 사람의 눈으로 바라보면, 그 나라에 민주화가 없어지면서,

지금 내전들이 일어나고 있고, 많은 사람들이 집을 떠나고, 고향을 떠나고,

기아들이 기근들에 허덕이고, 어린고아들이 있고, 많은 사람들이 죽는다라고 바라볼 수 있는데,

하나님의 눈으로 바라보면, 하나님이 지금 그 땅에서 일하고 계시다.. 라는 거예요.

 

저는 터키에서 살고 있잖아요. 제가 인제 터키로 들어가는데,

우리 아들하고 큰딸에 데리고 들어갔어. 큰딸은 선교사니까 들어갔고,

근데 우리가 그 곳에서, 거주증을 얻어서, 오랫동안 살려고 하면,

저희는 인제 나이가 먹어서, 우리 남편하고 저희를 이렇게 거주증을 줄 때,

경찰이 조사를 합니다.

 

너희 여기와서 왜사냐? 뭐 때문에 사느냐? 그리고 어떤 소득이 어디서부터 나와서,

너희가 여기서 살 수 있느냐?’ 이런 질문들을 해요.

 

그러니까 우리는 은퇴했다, 연금 가지고 산다,

그리고 내가 여기 관광을 와서 보니까, 니네 땅이 너무 좋더라,

여기 사람들이 너무 친절하고 너무 좋더라, 그래서 여기와서 살고 싶어서 잠깐 왔다.’

이렇게 얘기를 해서, 우리는 거주증을 얻게 되는데요,

 

우리 딸이 30대 중반이에요. 지금 올해 서른여섯인데, 시집도 안 갔죠,

직업도 없죠, 하는 일도 없이 거기 와서 있는 것이 이해가 안 되는 거예요.

그래서 거주증을 안 줄려고 합니다.

 

그래서 어쩔 수 없이, 인제 딸이 학교 공부를 하게 되었어요.

그래서 대학을 정식으로 시험을 보고, 대학에 들어가게 되었습니다.

 

아들도 동시에 같이 인제 시험을 봤는데, 딸은 합격을 하고, 아들은 떨어졌어요.

학원에서 언어를 공부할 때에, 학원에서는 우리 아들을 향하여, 뭐라 했냐면,

너는 충분이 들어간다, 걱정하지 마라, 이렇게 얘기를 했었는데, 아들은 떨어졌어요.

 

떨어진 이유가 뭐냐면, 시리아와 그 주변에 있는 지역에 있는,

20대 갓 되기전 아이들, 고등학교 졸업 맞거나, 이런 아이들이,

내전들이 일어나니까, 자기네 나라에서 다 진집되서 군에 가야되는 거예요.

 

그러다 보니까, 좀 살만한 아이들이나, 아니면 부모들이, 자녀의 그 미래를 위해서,

다 유학을 보낸 거예요. 다 터키로 보낸 거예요. 안전 땅으로 보낸 거예요.

 

한 반에 50명 뽑는, 한반에 외국인 하나밖에, 자리가 없는데, 10001인거예요.

그래서 아들이 떨어졌어요. 근데 딸은 합격을 했어요.

 

터키는 한 대학에, 다섯 개의 과를 지망할 수가 있어요.

우리나라는 이 대학에 한 과, 저 대학에 이렇게 지망하지만, 지원서를 내지만,

한 대학에 다섯 개 원서를 낼 수 있는데, 기왕에 학교를 갈 거라면,

우리가 외국에서 사역하니까, 제가 다른 사람들에게 복음을 전하고,

 

말씀을 전할 수 있는 기회가 많아지니까, 통역이 필요하다고 생각을 해서,

영어통역을 좀 했으면 좋겠다고 생각을 해가지고,

미국학을 인제 미국 쪽에 영어, 통역, 그담에 미국학,

그러면서 계속해서 미국과 관련된 학과와

그리고 맨 마지막에 약대를 집어넣어요.

 

약대는 왜그랬냐면, 다른 것이 안되면, 거기서 약대라도 들어가서,

이제 나와 가지고, 약국이라도 기설해가지고,

거기서 복음을 전할 생각으로 약대를 지원했는데,

1지망 통역이 안 되고, 2지망 미국학이 된거예요.

 

하나님 앞에 조금 섭섭하더라구요. 하나님 좀 섭섭합니다.

아니 우리가 통역하고, 사역을 잘 할려고, 통번역할려고 했는데,

왜 미국학이 됐습니까?

 

어찌됐든 합격이 되었고, 우리가 그 땅에서 공부하지 않으면,

딸이 공부하지 않으면, 있을 수가 없어서, 미국학을 들어가서 공부하게 되었습니다.

 

근데 놀라운것은요, 여러분 미국의 시작이 청교도의 역사잖아요.

청교도의 시작이잖아요. 미국학을 공부하는데, 청교도가 기독교적인 문화잖아,

청교도들이 가서 하나님을 섬기며, 예배하며, 세웠던 나라가 미국이잖아요.

그거를 다루는 거예요.

 

그러면서, 교수가 하루는 이러는 거예요? 성경가지고 있는 사람 손들어 봐라?

같이 배우는 아이들이 50명인데, 우리 딸 하나만 예수 믿는 아이고,

나머진 다 무슬림이예요. 얘네들이 무슨 성경이 있겠어요.

 

그랬더니 교수님이 하시는 말씀이, 야 너희들은 미국학을 공부하면서,

어떻게 성경을 안 읽고 공부할 수가 있니? 성경을 사라.

어떤 서점에 가면, 성경 있다. 이러고 가르쳐 주는 거예요.

 

여러분 놀랍지 않습니까? 무슬림 나라예요. 합법적으로 성경을 들고 다닐 수도 없는데,

그 학교 안에 들어가기만 하면, 학생이기 때문에, 미국학을 배우는 학생이,

성경을 펼쳐볼 수가 있는 거예요. 성경을 말할 수 있는 거예요.

성경을 읽을 수가 있는 거예요. 여러분, 너무나도 신나지 않습니까?

 

하나님이 행하시는 일은 놀라운 거예요. 생각해 보십시오.

나이가 먹은 기성세대를, 변화시키기는 어렵지만,

이제 청소년들이고, 20대의 젊은 아이들이고, 인터넷 발달되어 있고,

외국에 많은 것들을 접할 수 있는, 이런 아이들을, 복음으로 변화시키기는 훨씬 쉬운 거예요.

하나님께서요, 그 일을 하고 계신 거예요. 하나님께서 그 일을 하고 계신 거예요.

 

시리아에서 온 아이들, 이집트에서 온 아이들, 레바논에서 온 아이들,

아프가니스탄에서 온 아이들, 파키스탄에서 온 아이들,

막 이런 무슬림 아이들이 인제 한 반에 모여서 같이 공부를 하는데,

얘네들이 자기 나라를 바라보면, 소망이 없는 거예요.

자기 민족을 바라보면, 소망이 없는 거야.

 

자기가 지금까지 믿어왔던 알라, 꾸란에 대해서 소망이 없는 거야.

그것들로 인하여 통치를 받고 살아왔는데, 결국에는 뭐냐 하면,

자기들끼리 싸우고, 자기들끼리 다 동족끼리 피 흘려 죽고,

심지어 어떤 아이는, 내 부모가 살았는지 죽었는지 모르는 거예요.

얼마나 외롭고 힘들겠습니까? 얼마나 외롭고 힘들겠어요?

 

자기네 나라에서는 무슬림이기 때문에, 예수를 믿으면, 종교를 개종하면,

돌로 맞아 죽거나, 처형당해 죽어야 되고,

모든 사회적 보장들이 한순간에 사라지는데,

 

여기는 지금 내 나라가 아닌 거예요. 남에 나라인거예요.

나를 아는 사람이 없는 거야. 내 이웃이 없는 거야.

나를 고발할 사람이 없는 거야. 선교사들이 언어를 배우기 위해서,

어학당에 들어가서 앉아 있으면, 얘네들이요, 선교사들한테 찾아오는 거예요.

 

대부분 한국 사람들은 다 선교사라고 알고 있어요.

너 예수 믿니?’ 그리고 질문하는 거예요.

 

선교사들이 목에 칼이 들어와도 예수 믿는다고 하잖아요.

그래 나 예수 믿어.’

그럼 나도 너 따라서 교회갈 수 있을까?’ 이러는 거야.

 

선교사들이 교회를 데리고 갑니다. 그 아이들이 예수 믿은 거예요.

선교사들이 창 넘어서 이렇게 팔짱을 끼고,

한국말로 찬송하면 애네들이 못 알아 듣잖아요.

그럼 찬송을 하면, 슬그머니 다가와서, ‘너 예수 믿니?’

그래 나 예수 믿는다. 너 우리 교회 갈래?’ ‘그래 나도 가자데리고 가죠.

 

그리고는 두 명 세 명, 자기 친구들도 데리고 오는 아이들도 있고,

이래서 지금, 터키에서 무슬림 청년들이, 다른 나라, 터키 청년들뿐만 아니라,

다른 나라에서 온 청년들이 예수를 믿고 있어요.

 

여러분. 이 하나님이 행하시는 일 놀랍지 않습니까? 하나님은요,

지금도 열심히 일하시고 계셔요. 그 백성들을 구원하기 위해서.

 

또 놀라운 것은, 다른 나라에서 지금, 많은 핍박들과 전쟁들이 일어나면서,

그 곳에 들어가서, 사역하고 있었던 선교사들이, 그 곳에서 있을 수가 없어서,

안전한 땅 터키로 지금 오고 있어요.

 

갑자기 하나님께서 선교사들을 터키로 막 집어넣으시는 거예요.

왜 그러시겠어요? 왜 그러십니까?

하나님께서 지금 뭔가 일하고 계시는 거예요.

하나님께서 뭔가 준비하고 계시는 거예요.

 

하나님께서 지금 지금 마지막 때에, 당신의 종들을 한곳에 모아 놓으시고,

그 땅을 밞고, 그 땅에서, 손을 들고 기도하게 하며, 선교사들이 곳곳에서,

터키에 전역에서, 손을 들고 하나님을 예배하며, 찬양하며,

하나님께 영광 돌리게 하시고 계셔요.

 

지금 하나님이 행하시는 일을 여러분이 볼 수 있기를 축복합니다.

하나님은 일하고 계세요. 16억 무슬림들, 뉴스에 나타나는 것을 보면,

테러 일으키고, 폭동 일으키고, 많은 사람 죽이고, 무자비해서

다 멸망 받을 백성들처럼 생각되어지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대다수의 사람들 하나님께서 구원하시기를 원하십니다.

아멘. 그들을 위해서도 주님은 십자가 지셨어요.

그들을 지금도 구원하시기 위해서, 주님은 당신의 종들을 보내시고,

지금도 그분에 열정은 식지 않고, 일하고 계신 것을 우리는 볼 수 있습니다.

 

곳곳에 하나님을 섬기는 사람들이 세워져야 되요. 제가 처음에 뭐라고 말했습니까?

선교는 예배가 없는 땅에 들어가서 예배하는 것이다.’

그리고 하나님을 예배하지 않는 자들을, 복음을 전해서,

하나님을 예배케 하는 것이 선교다.’

 

근데 지금 하나님께서, 그 일을 들 이루고 계셔요. 너무 놀랍지 않습니까?

지금은 선교사들이 얼마나 많이 들어왔는지, 수도 셀 수가 없어요.

 

제가 들어갈 때에, 한국에 선교사들이 340, 그리고 제가 5년 전에 들어갔는데,

제가 들어갈 때에, 한국에 선교사들이 340,

그리고 외국에서 오신 분들이, 2400명 정도 됐다 그래요.

그래서 약 2700명 정도가, 선교사들이였다고 합니다.

 

지금은 그 수를 셀 수도 없는 거예요. 얼마나 많이들 왔는지..

 

그리고 전 세계에서 단기선교팀들을 얼마나 많이 보냈는지 몰라요.

에베소라고 하는 지역에, 특별한 지역이기도 해서, 제가 그 곳에서 살고 있지만,

나가서 10분만 서있으면, 열명도 더봐요, 한국 사람들. 한국사람 열명도 더봐요.

 

저희가 그 에베소, 사도요한 교회에 관광버스가, 인제 계속해서,

이렇게 수많은 사람들을 싫어 나르는데, 거기 가서 10분만 서있으면,

보통 20대는 봐요. 대형버스 20. 10분만 서있어도.

 

우리가 땅 밟기 하면서, 그 남편과 함께 산책을 많이 하는데요,

천천히 기도하면서 걸어가고, 이것 저것 기웃기웃하면서, 이렇게 걸어가면

10분정도 걸리거든요. 고 앞을 지나가는데.

근데 수없는 차들이 갔다가, 사람 쏟아 붇는 거예요. 그 사람들이,

 

여러분 터키 전역을 밞고 다니면서, 예수 이름 한번만 불러 보십시오.

그들이 주님의 이름을 한번만 불러 보십시오. 하나님을 찬양을 한번만 해보십시오.

거기서 말씀 한번만 선포해 보십시오. 어떤 일들이 지금 일어나고 있는가?

여러분 놀랍지 않습니까?

 

에베소 교회를 향해서, 주님께서 뭐라고 말씀하셨냐하면, ‘첫사랑을 회복하라이렇게 말씀 하셨어요.

소아시아에 무너진 일곱 교회, 이 터키를 오게 되면, 첫사랑이 회복됩니다.

 

무너졌던 그 교회들을 바라보면, 우리의 신앙을 다시 한 번 점검하게 되고,

우리도 우리도 언젠가는, 믿음으로 승리하지 아니하면, 이렇게 무너질 수 있다는 것을,

그 땅 지역이 말해주고 있어요.

 

그렇게 복음으로, 부흥했던, 그 터키가 변질되어지고, 첫사랑을 잃어버렸을 때,

이슬람에게 다 짓밟히고, 그리고는 교회가 다 빼앗기는 그런 일들이 일어났던 것을 봅니다.

 

터키에 소아시아에 일곱 교회는요, 영적으로, 성령으로 충만했고,

초대교회에 부흥에 역사가 일어날 때는,

그 지역에 있던 신전들을 다 뺏어서 예배드렸던 곳이예요.

 

여러분. 그런데 교회가 변질되어 지면서, 사람들에 사랑이 식어지면서,

오스만 터키, 이슬람이 들어와서, 이슬람에게 다 빼앗기고, 다 짓밟혀서,

교회가 다 무너져 버렸어요. 지역이 말해주고 있어요.

 

우리의 신앙이 변질되어 지면. 첫사랑을 회복하지 않고, 첫사랑을 잃어버리면,

언제든지 너희도 촛대를 옮기시겠다는 그 약속의 말씀이,

그대로 성취되어지는 것을 보는 장소가 터키입니다.

 

갑바도기아라고 하는 중부지역에 있는 장소인데, 초대교회 때

핍박 받으면서, 성도들이 몰래 숨어들어가서, 살았던 곳이예요.

지하 도시입니다. 그 곳에 가게 되면, 내 신앙을 또다시 한번 점검합니다.

내가 마지막 때에 이기는 것이 어떤 것인가?

 

계시록에 있는, 일곱 교회를 향해서, 주님께서는 이겨라 라고 말씀합니다.

지고 있던 교회들을 향하여, 이겨라 라고 말씀하세요.

이기지 아니하면, 어떤 것인가를 보게 되고, 내가 졌을 때에,

나의 최후가 어떤 것인가를 그 지역이 말해줍니다.

 

동굴 교회인데 사람들이이걸 다 이렇게 손으로 팠어요.

이렇게 손으로 파서, 교회를 만들었는데,

양쪽에는요, 뭐가 있는 줄 아십니까? 무덤이예요.

벽에도 무덤이 있고, 이 바닥에 다 무덤이 있어요.

어린아이부터 시작해서, 어른의 무덤까지, 다 무덤이 있어요.

 

성도들이 하나님을 예배하러 들어올 때에, 옆에 누가 죽었는지 다 알아.

죽은 시체들이 거기 다 누워있어요. 내 자녀도 있고, 내 부모도 있고, 내 아들도 있고,

그 곳을 향해서 들어오면서, 마지막까지 신앙을 지킨 것이 어떤 것인지.

끝까지 신앙을 지킨다는 것이 어떤 것인가를, 그 장소가 말해주고 있어요.

 

여러분 생생하게, 오늘 우리에게 그 지역은, 그 땅은 말해주고 있어요.

너희가 지금 이렇게 신앙생활하면 안 된다.’

 

제가 많은 사람들을 그 지역으로 인솔하지 않습니까?

저희 기도의 집에 많은 사람들이 찾아오면, 제가 7대교회를 안내하고,

또 갑바도니아교회라는 곳을 안내합니다.

 

거기 왔다가는 사람들이 하나같이 하는 말이 뭐냐면,

'우리가 이렇게 신앙생활해선 안되겠네요. 내가 이렇게 신앙생활하다

마지막에, 환난때가 오게 되면, 내 신앙 잃어버릴것 같습니다.' 그러고 갑니다.

많은 사람들이 회개하고 갑니다. 많은 사람들이 울고 갑니다.

 

여러분, 우리의 신앙은요, 이기는 신앙이어야 합니다.

제가 아까 예배가 전략이라고 말씀드렸지요?

 

터키가서 제가, 깨달았던 것이 바로 뭐냐면, 예배는 이기는 자가 되는 것이다.

따라서 해보겠습니다. “예배는 이기는 자가 되는 것이다.”

 

천상의 예배를 보면, 계시록에는,

천상의 예배는 이긴 자들이 드리는 예배였어요. 아멘

 

이긴자들만이 그 곳에 올라갔고,

그 곳에서 우리가 함께 만날 수 있게 되기를 바랍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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