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www.youtube.com/watch?v=qa3ZIY1_dyk
◈고통의 때에, 말씀으로 나를 인도하소서 시편37:23-25
데이빗 윌커슨
https://www.youtube.com/watch?v=R9F0TltKHzI
개인적인 고통에 대해 말씀드리고자합니다.
사랑하는 사람을 잃는 것 또는 신체적인 고통이나
시련으로 인한 정신적인 고통일 수 있습니다.
그 누구도 설명해줄 수 없고
듣고 싶어 하지 않는 ...
말할 수 없는 개인적인 고통 중에 있는 사람이 있을 것입니다.
당신은 그 고통을 하나님께 맡겨드려야 합니다.
당신이 낙담되어 기도할 마음조차 들지 않을 때
대적이 올 것입니다.
당신이 겪고 있는 싸움과 몸부림에
완전히 압도됩니다.
성경을 붙들어도 눈에 들어오지 않습니다.
기도조차 할 수 없을 그 때에 대적이 올 것입니다.
그저 앉아서 하나님, ‘완전히 공허합니다.’라고 말하게 됩니다.
항상 예수님은 당신의 바로 옆에 서서
그 모든 고통을 느끼십니다.
나는 네가 겪고 있는 일을 안다.
너의 고통을 느끼고 있다.
성경은‘예수님이 우리의 연약함을 동정하신다.’ 라고 말합니다. (히브리서 4:15)
이곳에 계신 몇몇 분들은 잘 들으십시오.
그 몇몇 분들은 성령님 외에 그 누구도
상담해줄 수 없는 상황에 놓여 있습니다.
진실한 목자, 주님을 정말 사랑하는
하나님의 사람에게는 부담이 있습니다.
그것은 섬기고 있는 성도들(양들)안에 있는
모든 고통과 상처에 대한 부담입니다.
그 부담들은 이것입니다.
‘주님, 말씀을 주시옵소서.
제가 무엇을 말해야 될까요?
그들에게 어떤 메시지를 주어야 할까요? 주님?’
그들은 기도하고 하나님을 찾으며,
고통 하는 자의 입술에 찬양과 기쁨을 줄 수 있는
메시지를 주시도록 기도합니다.
‘하나님, 그들 안에 있는 의심과 두려움을
없앨 수 있는 메시지를 주십시오,’
여기 하나님이 제게 말씀하시는 것이 있습니다.
너무나 간단한 것입니다.
제가 힘들 때 하나님이 하신 말씀입니다.
“말씀으로 가라, 말씀 안에 머물러라.”
주님의 약속을 붙드는 것 외에
다른 방법은 없습니다.
너무나 간단하지 않습니까?
다른 갈이 없습니다.
말씀 외의 모든 말들, 의사들,
다른 방법들이 아닙니다.
의사들로 인해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이 모든 것들로 인해 감사드립니다.
그러나 결국은 하나님이 말씀하셨던 것을
믿는 것으로 귀결됩니다.
단지 그 말씀으로 가는 것입니다.
‘주님. 저는 그저 또 다른 설교 듣는 것을 원하지 않습니다.
이 성경 말씀을 통해 제게 말씀해주시기 원합니다.
주님과 함께 말씀으로 달려갑니다.’
사단이 ‘하나님께서 당신을 잊으셨고
당신의 부르짖음을 듣지 않는다.’고 말하더라도
히브리서 13장 5절에서 다음과 같이 말합니다.
‘그가 친히 말씀하시기를
내가 결코 너희를 버리지 아니하고
너희를 떠나지 아니하리라 하셨느니라.(히브리서13:5)
여호와는 압제를 당하는 자의 요새이시오
환난 때의 요새이시로다.
여호와여 주의 이름을 아는 자는 주를 의지하오리니
이는 주를 찾는 자들을 버리지 아니하심이니이다.(시편 9:9-10)
여러분 하나님께서 몇 번이나
말씀으로 가라고 해야 하겠습니까?
‘여호와께서 사람의 걸음을 정하시고
그의 길을 기뻐하시나니
그는 넘어지나 아주 엎드려지지 아니함은
여호와께서 그의 손으로 붙드심이로다.
내가 어려서부터 늙기까지 의인이 버림을 당하거나
그의 자손이 걸식함을 보지 못하였도다.’(시편37:23-25)
‘오직 시온이 이르기를
여호와께서 나를 버리시며
나를 잊으셨다 하였거니와
여인이 어찌 그 젖 먹는 자식을 잊겠으며
자기 태에서 난 아들을 긍휼히 여기지 않겠느냐
그들은 혹시 잊을지라도
나는 너를 잊지 아니할 것이라.
내가 너를 내 손바닥에 새겼고
너의 성벽이 항상 내 앞에 있나니’(이사야 49:14-16)
‘그들은 혹시 잊을지라도
나는 너를 잊지 아니할 것이라’(이사야 49:15)
주님, 이 예배 가운데
특별하게 만지시고 치유하시옵소서.
주님, ‘하나님이 나를 잊으셨다’는
대적이 주입한 끔찍한 생각을 가진 자들을
만지시고 치유하시옵소서.
그들은 지금 시련과 그들이 겪는 것으로
압도되어 있습니다.
나의 주 하나님, 지금 오셔서 성령으로 위로하소서.
하나님, 이 시간이 치유예배가 되게 하소서.
오늘 아침 이 메시지가 당신에게 의미가 있었다면,
당신의 심령 깊이 역사했다면,
당신의 개인적인 고통에 역사했다면,
치유를 위해 나오십시오.
믿음으로 새롭게 되기 원합니다.
주님이 우리가 알기 원하는 전부입니다.
주님이 우리에게 필요한 전부입니다.
지금 오셔서 모든 심령을 만져 주시옵소서.
그들은 와서 희망과 믿음으로 들었습니다.
여러분에게 성경구절을 드리겠습니다.
이 말씀을 잘 들으시기 바랍니다.
‘우리가 사방으로 우겨 쌈을 당하여도 싸이지 아니하며
답답한 일을 당하여도 낙심하지 아니하며
박해를 받아도 버린바 되지 아니하며
거꾸러뜨림을 당하여도 망하지 아니하고’ (고린도후서 4:8-9)
이 말씀을 붙드시겠습니까?
예, 저는 때때로 거꾸러뜨림을 당합니다.
저는 시험과 고통을 겪습니다.
그러나 저는 망하지 않았고 버림받지 않았습니다.
설교단으로 나오려고 강대상에 앉아 있을 때,
성령님께서 제 마음에 조용히 말씀하셨습니다.
그것은 제 마음에 말씀하시는
예수님의 음성이었습니다.
“너는 고통에 대해 설교하려고 하는구나. 하지만
나도 너의 고통을 느끼고 있다는 걸 알기 원한다.”
그것이 바로 주님이 당신에게 말씀하시는 것입니다.
“나는 너의 고통을 느끼고 있다.
네가 무슨 일을 겪는지 알고 있단다.”
예수님은 나의 친구 되시는 분입니다.
저는 예수님께 저의 친구로서 나아갑니다.
나를 심판하시는 분이 아니라
친구 되시는 주님 앞에 갑니다.
성경은 예수님이 어린양이라고 말합니다.
하나님의 온유한 어린양께 바로 지금 나아가십시오.
이 기도를 조용히 따라해 주시겠습니까?
‘주님, 저의 싸움과 고통 가운데
주님을 신뢰하기 원합니다.
저의 불신을 도우소서.
예수님, 주님의 말씀으로 저를 인도하소서.
성경 말씀으로 이끄소서.
성경말씀을 통해 인도하시고 말씀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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