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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이 찾으시는 그 열 사람

LNCK 2015. 8. 20. 10:41

하나님이 찾으시는 그 열 사람            18:20~33                      출처보기

 

 


 

 

▶역사학자 아놀드 토인비의 <A Study of History 역사연구>는 유명한 12권이나 되는 방대한 저작입니다.

그 중에 나오는 '도전과 응전', 이런 확실한 통찰력을 우리에게 말해줍니다.

 

이 토인비의 이론 중에 아주 중요한 것 한 가지는,

소수의 지도력이라는 겁니다.

우리는 전체가 다 잘되기를 바라지만, 그렇지 않습니다. 소수가 중요합니다.

 

그래서 그는 dominant minority, creative minority를 말합니다.

majority가 아닙니다.

 

dominant minority,

이건 정치적으로, 경제적으로 지배하는 소수층을 말합니다.

사실 그렇지 않습니까? 몇 사람이 얼마나 중요합니까.

 

우리나라의 경제도 세계 시장에 들어가서 살아남기 어려운데

지금 소수의 몇 회사가, 우리 전체를 벌어먹이고 있지 않습니까.

 

알고 보면 몇 사람입니다. 우리가 고맙게 알아야 됩니다.

그 몇 회사가 우리를 먹여 살리고 있는 거예요.

작은 수, 거기에 운명이 걸린 겁니다.

 

   또 하나는 creative minority 창조적 소수인데

   예술가, 철학가, 교육자, 혹은 음악인 이런 문화적인 영역속에서 일하는 소수의 몇 사람.

   그 몇 사람, 소수가 그 지도력과 그 영향력이 엄청난 겁니다.

 

   그것에 의해서, 우리의 운명이 결정되는 것입니다.

   역사는 그렇게 말합니다. 대단히 중요하지 않습니까.

 

▶우리는 물질적인 풍요를 중요하게 생각합니다.

그리고 온 백성이 다 잘 되기를 바라고, 선하길 바랍니다.

 

그러나 현실은, 꼭 그런 것은 아닙니다.

물질적으로 풍요해서, 잘 된 민족도 없고, 잘된 나라도 없고, 잘된 개인도 없습니다.

이걸 알아야 합니다.

 

우리는 그저 풍요를 원합니다. 잘 사는 것을 원합니다.

아니올시다. 바로 살아야 합니다.

깊은 백성의 도덕성. 여기에 운명이 걸려 있습니다.

 

그런데 백성 전체의 도덕성보다, 더 심각한 것은 dominant minority의 도덕성입니다.

정치적으로, 경제적으로, 사회적으로 지도층 소수의 몇 사람의 도덕성이

이 사회의 운명을 좌우합니다. 이게 얼마나 중요합니까.

 

사회에 영향력을 미칠 수 있는 소수의 지도자의 도덕성에

사회 전체의 운명이 걸려있다는 것입니다.

 

문제는 소수입니다.

우리는 다수, 온 백성이 다같이..

그러나 역사는 그렇게 말하지 않습니다.

몇 사람 때문에 망하고, 몇 사람 때문에 잘 되고

몇 사람으로 인해서 살고, 몇 사람으로 인해서 세상은 곤두박칠 칩니다.

 

여러분도 잘 아시지 않습니까.

역사에 나타난 누구누구.. 아 그 몇 사람 때문에, 온 세계가 이렇게 어려워진 것을, 알고 있지 않습니까.

소수의 지도층의 문제입니다. minority의 문제입니다.

 

본문에 나타난 소돔과 고모라는 너무나도,

성경적으로도, 사회적으로도, 역사적으로도 유명한 이야기입니다.

 

소돔은 창13:10절에, ‘롯이 바라볼 때, 온 땅에 물이 넉넉하니 여호와의 동산 같고 애굽 땅과 같더라

그래서 롯이 소돔을 택한 겁니다. 너무나 풍요한 곳입니다.

여호와의 동산 같고이보다 더 이상 좋은 곳이, 지상에는 없다는 말입니다.

 

그래서 롯은 소돔을 택했고, 거기에 점점 더 깊이 들어가서 살게 됩니다.

풍요롭습니다. 넉넉합니다. 그런데 타락했습니다.

도덕적으로 아주 극도로 타락했습니다. 그래서 하나님께서 심판하시게 됩니다.

 

   헤르만 헤세는, 인간에게는 인간을 유혹하는 3가지 시험이 있다고 했습니다.

   첫째는, 거친 육체적 욕망입니다. 타락에는 끝없는 욕망, 이것이 원인입니다.

   둘째는, 자기가 잘났다는 교만입니다. 사람들은 교만해서 싸우고, 교만해서 번민하고, 교만해서 망합니다.

   셋째는, 졸렬하고 불손한 이기심. 끝까지 자기밖에 생각할 줄 모르는 이기심이

 

그게 망조입니다. *망할 징조

멸망의 원인입니다.

 

그런데 소돔과 고모라, 이 땅은 죄악으로 망하게 됩니다.

물질이 없는게 아니고, 굶어죽는게 아닙니다. 전쟁이 있는 것도 아닙니다.

도덕적 타락으로 인해서, 하나님이 직접 내려치십니다.

그게 소돔과 고모라입니다.

 

오늘 우리가 가서 볼 수 있는 사해바다입니다.

땅속으로 꺼져 들어가서, 그 낮은 곳으로 물이 모여서 사해가 됩니다.

소돔과 고모라가 있었던 곳입니다.

 

14:34절에, '의인은 나라를 영화롭게 하고, 죄는 백성을 욕되게 하느니라.'

나라가 망하든, 개인이 망하든, 망할 때는 죄 때문에 망하는거지,

없어서 망하는 것도 아니고, 다른 아무 이유가 없습니다.

죄 때문에 망하는 겁니다.

 

특별히 소돔 땅은 동성연애 등 성적으로 타락해서, 하나님의 심판을 받았습니다.

여러분 그걸 알아야 합니다. 문제는 여기에 있습니다.

 

그 다음에 오늘 본문 말씀에 핵심이 뭡니까?

의인과 악인을 함께 멸하시려 나이까?’ :23

 

여러분, 소돔은 죄로 망할 것입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의인을 감찰하십니다.

어디든지 멸망이 있을 때, 의인이 망하는 것을 내버려 두시지 않습니다.

단 한 사람이라도 반드시 의인은 건져내십니다. 걱정하지 마세요.

 

여러분이 의롭게만 살면, 그 어느 곳에 있든지, 어떤 처지에서라도

하나님은 의인을 감찰하십니다. 그걸 아셔야 합니다.

 

   특별히 구약성경을 자세히 연구하다보면, 큰 충격을 받습니다.

   여러분이 잘 아는 대로, 노아 홍수가 있었습니다.

 

   그 엄청난 심판이 있는데, 바로 그 직전에

   에녹이라는 한 사람, 하나님과 동행하는 의로운 사람,

   하나님께서 불러서 승천하게 하십니다.

 

   에녹을 그 홍수 심판에서 미리 구원하신 거예요. 피하게 하셨습니다.

   의인을 감찰하십니다. 걱정하지 마세요.

   어디 가서 숨어 있더라도, 하나님은 당신의 백성을 감찰하시고, 구원하십니다.

 

 

그리고 소돔과 고모라도 망합니다만,

그리 시원치는 않습니다만, 롯의 식구를 구원하십니다.

 

노아의 홍수, 엄청난 사건입니다만

거기서 노아의 식구 여덟 사람을 구원하셨습니다.

 

본문에 나타난 대로, 소돔과 고모라가 망합니다.

그러나 롯과 그의 식구를 하나님께서 건져내십니다.

건져내시고, 내리치셨습니다. 하나님의 심판에서 벗어나게 하신 것을 볼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걱정하지 마세요.

하늘 아래 어느 곳에 있든지, 하나님은

의로운 당신의 사람의 사람, 하나님을 사랑하는 사람을

거기서 건재 내십니다. 이게 하나님의 뜻입니다.

 

이보다 더 중요한 의미가 오늘 본문에 있습니다.

그것은, 의인이 있으면, 그 의인으로 인해서 전체를 사하시겠다는 겁니다.

하기보다는, 기다려주신다고 봐야 옳겠지요. *: 용서할 사

 

지금 멸망시키지 않습니다. 왜요? 그 의인이 영향을 끼쳐서,

전 백성이 바로 살게 되기를 하나님이 기대하시기 때문입니다.

 

그런고로 의인이 필요합니다. 의인 몇 사람이 있으면, 그 몇 사람을 보시고, 전체를 용서하십니다.

기다려 주십니다. 이걸 잊지 말아야 합니다.

 

오늘도 우리가 그저 이 나라의 백성들, 뭐 경제, 정치, 문화가 다 마음에 안 들어요.

하지만 너무 걱정하지 마세요. 죄송합니다만 여러분들만 바로 살면, 바른 믿음으로 살면,

하나님께서 여러분을 보시고, 여러분으로 인해서, 온 백성, 온 나라에 은총을 내리실 것입니다.

이것이 하나님의 뜻입니다. 그래서 의인 몇 사람 때문에, 온 성을 사하십니다.

 

예레미야5:1절에 보면, 더 절절한 말씀이 있습니다.

너는 달려가면서 알아보라. 정의를 행하며, 진리를 구하는 한 사람이라도 찾으면,

내가 이 성읍을 용서하리라.’

 

한 사람만 있어도, 전체를 용서하리라!’

얼마나 애타는 하나님의 절규입니까.

그 한 사람도 없다는 거지요.

 

한 사람만 있으면, 이 성을 사하리라!’

하나님은 말씀하십니다. 이것이 하나님의 뜻입니다.

 

그리고 오늘 성경말씀을 자세히 보면,

아브라함이 하나님 앞에, 두려움 가운데서 벌벌 떨면서 기도합니다.

 

하나님, 소돔과 고모라는 죄로 인해서 망하는 것이 마땅합니다.

멸망하는 것이 마땅합니다마는, 의인 50명이 있다면 어떻게 하시겠습니까?

50명을, 죄인들과 함께 멸하시겠습니까?’

 

아니. 50명을 구원하겠다도 아니고,

‘50명은 절대 망하지 않을 것이다.’ 그것도 아니고,

‘50명 때문에 소돔과 고모라를 용서하겠다.’ 라고 하셨습니다.

 

그러자 아브라함은 두려움 가운데서 ‘5명이 모자라면 어떻할까?’

하나님은 ‘45? 좋다. 30명도 좋다.’

마지막에는 두려움 가운데, 아브라함이 말합니다.

 

의인 10명만 있다면, 어떻하시겠습니까?’

‘10명으로 인하여, 전 성을 사하리라하나님이 약속하십니다.

 

아브라함은 더 이상 구할 수 없었습니다.

‘5명만 있다면그럴 수가 없었습니다.

 

아브라함의 마음속에는, 지금 의인, 의인을 말하지만

사실은 아브라함도 알아요. 의인이 없어요.

 

그런데 이렇게 구하는 것은, 조카 롯 때문입니다.

자기 조카가, 그 식구가 거기에 살거든요.

그런데 감히 제 조카, 롯을 구해주세요이렇게는 못합니다.

죄인이면 그도 망해야죠.

그런고로 의인 10명만 있다면..’

 

하나님 말씀이 그대로 의인 10명 때문에, 전 소돔을 사할 것이다.’

이렇게 약속을 받고, 그는 돌아갑니다.

 

여러분, 19:29절에 보면, 하나님이 아브라함의 속을 모르시겠습니까?

저 사람이, 사랑하는 롯 때문에 저렇게 벌벌 떨면서 간구하고 있구나하는 것을 아셨죠.

그래서 19:29절에 보면 귀한 말씀이 나옵니다.

아브라함을 생각하사 롯을 구원하셨다

 

사실은 롯은 그렇게 의로운 사람이 못됩니다.

그러나 아브라함의 기도 때문에, 그 조카 롯과 그의 식구를 구원하게 됩니다.

 

좀 더 깊은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그것은 바로 실존적 해석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전체가 온전해지길 바라지 못합니다.

단 한 가지라도 옳으면, 그 한 가지를 보시고 전체를 용서하시는 거예요.

이게 바로 ‘Justification, 의롭게 된다는 교리의 기본입니다.

 

의롭게 된다는 게 뭡니까?

의인이 아닙니다. 선한 사람도 아니고, 깨끗한 것도 아니예요.

그러나 한 가지 의로운 것이 있을 때, 그걸 보시고 전체를 용서하시는 겁니다.

 

여러분, ‘사랑은 허다한 허물을 덮습니다.’

한 가지 소중한 것이 있으면, 다 예쁘게 봐 줄수 있으신 겁니다.

다 착하게 봐 주시겠다는 겁니다. 이게 하나님의 속성입니다.

하나님의 사랑의 의미입니다.

 

여러분, 세상을 탓하지 맙시다. 내가 하나님 앞에서 나 한 사람만이라도 바로 되면,

하나님은 나를 보시고, 온 백성을 사랑하실뿐만 아니라

 

아니, 하나님은 당신의 의로운 사람을

당신의 자녀를 끝까지 지키실 것입니다.

 

성경을 보면, 더욱 더 귀한 증거를 볼 수 있습니다.

 

아시는 대로, 아브라함은 그렇게 의로운 사람이 아니예요.

하나님이 주신 약속의 땅을 바라보며, 거기 머물다가

흉년이 드니까, 애굽으로 피난도 내려가고,

또 아내를 잃어버릴까봐 자기 누이동생이라고 거짓말도 하고

실수가 많은 사람입니다.

 

아들을 주신다고 했으면, 끝까지 기다려야 했는데,

기다리지 못하고 첩을 얻었고요, 아브라함도 잘못한 게 너무 많습니다.

 

미안합니다만 언젠가 한 번은 제가 목회할 때,

인물중심으로 강해를 강해를 해 나가다가

아브라함에 대한 설교를 할 때는, 너무 길어서

한 번은 아브라함이 실수한 것만 말하고, 한 번은 아브라함이 잘한 것만 말했습니다.

 

어느 날, 아브라함이 실수한 것만 전부 골라서, ‘아브라함이 이런 사람입니다

라고 설교하고 집에 갔더니, 제 아내가 이렇게 말하더라고요.

믿음의 조상 아브라함을, 그렇게 난도질을 해도 되는 겁니까?’

나는 사실을 말했을 뿐이에요

 

아브라함도 별 사람 아닙니다. 실수가 많아요.

그 분도 보통 사람이에요.

그러나 그에게는 믿음이 있었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이 들려질 때마다 믿었습니다. 그때마다 믿었습니다.

 

지금까지 25년동안 기다리고도 아기가 없었는데 어내는 90세요, 자기는 100세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내년이 되면 아기를 낳으리라그러니까 그래도 아브라함은 믿었어요.

 

그렇게 잘 믿었어요. 하나님께서 그 아브라함의 믿음을 귀하게 보시고,

그 믿음을 보시고 의롭다 인정해 주셨어요. 이게 바로 기독교 교리의 핵심입니다.

믿음 하나만 보시고, 전체를 용서하시고, 기쁘게 받아주신 거예요.

 

자 모세라는 사람, 실수가 얼마나 많습니까?

또 혈기도 있고요. 그러나 모세에는 충성이 었었어요.

 

솔로몬, 실수가 많은 사람이에요.

그러나 그는 지혜로운 사람이에요. 작은 의를 크게 보시고,

전체를 의롭다 하시는 것이 하나님의 사랑의 속성입니다.

 

오늘날 우리 주변에도 마찬가지입니다.

자기 아내를 사랑하는 사람, 자기 남편을 사랑하는 사람.

그 사람은 아주 선하고 의로운 사람입니다.

그 한 가지만 보고도, 그 사람을 아주 훌륭하게 평가할 수 있습니다.

 

자고로 자기 아내/남편을 사랑하는 사람치고, 나쁜 사람은 거의 없습니다.

그 사람은 착한 사람임에 틀림없습니다.

 

여러분, 참으로 사랑할 때, 그 사랑으로 인하여 모든 허물을 덮게 됩니다.

사랑은 허다한 허물을 덮습니다.

 

제가 목회할 때, 가정상담을 자주 했습니다.

부부간에 와서 남편과 아내 사이에 어떻게 사이가 나빠졌는지 못살 게 되었어요.

싸우고 싸우다가 헤어지게 되었어요. 자녀를 셋이나 두고서 말입니다.

 

너무 안 되어서 그 아내에게 제가 한 마디 물었습니다.

어떻게 이혼 안 하고 살 수는 없을까요?’

 

그랬더니 그 아내에게 참으로 귀한 말을 들었어요.

남편이 이래도 좋고, 저래도 좋고 다 이해할 수 있습니다.

단 거짓말만 안 하면, 살겠습니다!’

 

여러분, 그 뜻을 아시겠죠? 세상에 거짓말 하는 것처럼, 사람을 슬프게 하는 일이 없거든요.

사람은, 다른 것은 아무 것도 없어도, 한 가지는 있어야 되요.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그 한 가지!

 

그것이 믿음이요, 그것이 겸손이요, 그것이 존중이요,

그것이 지혜이든지, 그것이 정직이든지

한 가지라도 하나님 앞에 내 놓을 수 있어야 됩니다.

 

하나님은 그것을 보시고, 전체를 용서하세요.

의인 10명을 보시고 소돔 과 고모라를 사하시겠다고 하는 그 하나님의 긍휼과 뜻이

거기에 나타나 있는 겁니다.

 

하나님은 오늘도 하나님이 원하시는 minority를 찾으십니다.

전체가 구원받고 전체가 깨끗하고 거기까지는 생각 못 하더라도,

단 몇 사람, 지도층 몃 사람, 그 몇 사람 하나님이 찾으시는 의인 몇 사람,

의인 10명만 있으면, 내가 이 성을 사하리라.’

그 깊은 하나님의 뜻을 헤아려야 할 것입니다.

 

여러분, 세상을 탓하지 마세요. ‘이런 망할 놈의 세상!’ 뭐 그런 말 할 것 없습니다.

세상은 옛날부터 그랬어요. 그러지 마시고,

나 한 사람이 하나님 앞에서 어떻게 살아갈까,

내가 하나님 앞에서 얼마나 정직하고, 얼마나 믿음으로 설 수 있을까,

깨끗한 하나님의 사람으로 살 수 있겠는가?’

 

그리고 오늘 이 세대에 있어야 할 것입니다.

거기에 하나님의 구원의 약속이 있기 때문입니다.

 

기도하십시다. 하나님 아버지, 이 시간도 주님 앞에 우리가 머리를 숙였습니다.

점점 소돔과 고모라와 같아지는, 이 세속화되고 타락한 세상을 보면, 낙심할 때가 많습니다.

그러나 하나님 앞에 기도하오니, 타락한 세상을 보기 전에,

내가 하나님 앞에서 어떤 모습으로 섰는가를 생각하게 하셔서,

하나님이 기뻐하시고 찾으시는 그 의인 10명 그 중에 하나가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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