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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키에서의 중동선교 연합기도회

LNCK 2015. 12. 21. 10:54

터키에서의 중동선교 연합기도회                     요17:11                  출처 비공개        

    

 

 

이 시간 저는, 세 가지 질문을 여러분과 함께 생각해 보기 원합니다.

-왜 이슬람인가,

-왜 터키인가.

-왜 연합기도회인가?

 

아시다시피 마지막 때, 온 열방, 모든 민족에게 그리스도의 복음이 증거되면,

이 세상에 종말이 올 것이다 라는 마24:14절의 말씀대로

우리 주님께서 온 열방과 모든 민족을 향한, 그리스도의 복음을 힘 있게 증거하고 계시고,

지금 현재도 터키에 복음이 증거 되어지고, 교회가 개척되는 놀라운 역사들을

우리는 현지에서 목격하고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마지막 영적 전쟁 가운데서

예수 그리스도의 재림을 예비하는 지금 이 순간 속에서도,

우리가 결코 피할 수 없는 영적 전쟁이 있다면, 바로 그것은 이슬람과의 영적 전쟁입니다.

 

이슬람권에서 사역하고 있는 선교사들의 비율은, 현재 나타난 통계로 보면,

전체 개신교 세계 선교사들 가운데, 3%정도가

그리스도의 복음이 증거되지 않았거나, 교회가 없는 지역, 이슬람권에서

사역하고 있는 것으로 발표되고 있습니다.

 

이슬람이라고 하면 많은 사람들이, 잘 모르기도 하고

또 이슬람 하면 두려워하기도 하고,

이슬람 하면 왠지 모르게 우리가 갖고 있는 어떠한 적대적인 비호감과

또 그들을 별로 좋아할만한 이유가 없기 때문에.

이슬람 선교에 대해 별로 관심이 없는 것이 오늘날의 현실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슬람 선교는,

하나님께서 특별히 우리 한국인들에게 주신 하나님의 마지막 선교적 사명이 아닌가.. 라고

제 개인적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제가 2002년도에 터키에 와서

왜 하나님께서 나를 터키로 부르셨는가, 왜 이슬람인가?’에 대한

많은 개인적인 고민이 있었습니다.

 

특히 터키 땅은, 2천년 전에 초대교회 성도들의 눈물과 땀과 기도와

순교의 피가 흘렀던 그 땅이,

왜 지금 이렇게도 영적으로 황무하게 되었는가?

 

78백만 터키 인구 가운데서 예수님을 믿는 숫자는,

2002년 당시 약 3천명도 되지 않는 0.007%,

<월드 오퍼레이션> 책에 의하면,

세계에서 가장 복음화가 되지 않은 국가 중 하나로 터키를 꼽았습니다.

 

터키는 약 15백명의 선교사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복음전파가 어렵고, 교회개척이 어려운 지역으로 나타나 있습니다.

 

그러나 터키는 이슬람 국가가 아닙니다. 자유민주주의 국가이고,

2002년도에서, 그 이전에도 24시간 복음을 전하는 기독교 방송이 있었고,

24시간 TV를 통해서 복음을 전하고,

또 많은 여러 신실한 주의 동역자들, 선교사들을 통해서, 복음이 증거되고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많은 복음의 실제적인 열매를 갖지 못한 실망과

여러 가지 좌절로 인해서, 많은 선교사들이 떠난 지역이 바로 또한 터키이기도 합니다.

 

터키란 나라가 이렇게 많은 성도들의 눈물과 기도와 순교의 피가 뿌려진 곳인데요.

 

잠시 역사를 거슬러올라가 보면, 1453년 비잔틴 제국의 수도였던 콘스탄티노플이 무너진 이후

5백년 동안 오스만 제국의 지배를 받으면서,

아니 오히려 투르크 민족이라는 오스만-투르크 민족을 통해서

<전 세계의 이슬람화>를 위해서 강력하게 쓰임 받았던 국가가 바로 오늘날의 터키입니다.

 

오스만 제국을 통해서 북아프리카 중에 많은 지역들이 이슬람화 되었고,

유럽 뿐만 아니라, 심지어 중앙아시아, 중동지역, 그리고 동남아시아의 모든 지역에

오스만 제국의 이슬람 선교사들에 의해서, 이슬람 종교가 증거된 것입니다.

 

그 결과 지금 전 세계에 17~19억의 이슬람을 믿는 수많은 무슬림들을 향한,

하나님의 거대한 부르심과 사명에 우리가 함께 연합하지 않으면, 함께 기도하지 않으면, 안 된다

라는 절대적인 사명을 터키에 있는 저희 선교사들이 갖게 되었습니다.

 

터키라는 나라는, 복음을 전하기에 참 어렵고, 선교하기 참 어려운 지역입니다.

물론 모든 중동권, 이슬람 권 나라가 다 그러하겠지만,

터키에서 살면서 제가 느끼는 것은,

 

하나님께서 특별히 이 터키 땅에 부어주신 놀라운 은혜가 있고,

초대교회의 현장임에도 불구하고, 이슬람의 강력한 어떤 영에 의해서,

이 땅이 다스려지고, 이 땅을 통해서 수많은 이슬람 포교가 이루어지는 것을 보면서,

 

우리 선교 전략에 많은 지혜도 필요하고, 헌신도 필요하고, 또 많은 것들이 필요하겠지만,

특별히 저희들 선교사들의 마음 가운데, 연합에 대한 마음을 주셨습니다.

 

17장 말씀대로, 하나님께서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 하나님께서 하나이신 것처럼,

그 하나됨을 통해서 세상 사람들이 아버지 하나님께 영광 돌리기 원하시는 간절한 예수 그리스도의 기도처럼,

터키 현장에서 제가 봤던 선교의 경험으로 보면,

 

우리가 하나되지 못했구나.'

우리가 교파와 선교단체의 소속함을 가지고 나름대로 최선을 다하고 있지만,

그리스도 안에서 우리가 함께 연합하지 못했다는 그러한 우리의 연약함을 발견하고,

 

또 그리고 우리가 기도한다고 하지만,

정말 잃어버린 영혼을 향한 하나님의 긍휼한 마음을 가지고, 더 기도에 헌신하고,

 

혹시 사역에 틈타기 쉬운 사역자의 어떤 성공주의,

혹은 어떠한 사역의 급속한 열매를 바라보는 가운데

 

뭔가 우리의 선교의 본질, 하나님 아버지의 마음이 빠진,

그러한 모습으로 우리가 하나님 앞에 나아가지 않았는가.. 라는 회개가

저희들 선교사들 마음 가운데 일어나기 시작하면서,

 

그래서 2007년부터 구체적으로 선교사들이 함께 연합하고,

우리가 먼저 기도하자 라는 그러한 마음을 주셔서,

2007년부터 터키에서 연합중보기도회가 시작되었습니다.

 

그리고 2012년까지 약 6년 동안

터키에 있는 우리 한인선교사들, 외국인 선교사들, 터키 현지 교회 목회자들과 함께,

 

정말 이 땅의 영적 회복과 부흥을 위해서 우리가 함께 기도하자,

어떤 어젠다나 어떤 전략을 연구하는 것 이전에,

그저 우리가 하나님앞에 무릎을 꿇고 울부짖으면서,

이 땅을 다시 회복시켜 주시옵소서.’

 

이렇게 이 땅에 하나님의 부흥을 허락해 달라고

이 땅에 하나님의 역사가 일어나게 해 달라고

간절하고 겸허한 마음으로 부르짖게 되었습니다.

 

2010년 에베소 연합중보기도회에 약 27개국에서 오신 기도동역자들과 함께

2천명이 모여서, 에베소에서 기도했던 역사는,

2010년 이후에 터키에 놀라운 변화들을 현지에서 저희가 목격하면서,

 

하나님께서 우리의 연합을 기쁘게 보시고,

또 우리의 기도를 통해서 역사하신 놀라운 사건들을, 우리는 경험하게 되었습니다.

 

과연 하나님은 살아계십니다. 우리의 기도를 들으셨고,

우리의 기도를 통해서 역사하고 계시는데,

2010년 이후에 터키에 많은 변화들이 일어나고 있고,

 

2012년 이후에 튀니지의 아랍의 봄으로 시작해서

리비아, 이집트, 중동지역 그리고 현지 터키에서 일어나는 많은 변화들을 통해서,

 

하나님께서 마지막 때에 이슬람권을 흔드시는 것을,

어떤 영적인 지각의 변동을 일으키시는 것을, 우리가 보고 있습니다.

 

이러한 기도로 통한 변화의 역사는,

단지 현장에 있었던 선교사들, 또 현장에 있었던 현지 교회 목회자들의 기도 뿐만 아니라,

 

또 함께 동역하고 있는 우리를 파송한 파송교회와 동역하고 있는

후원교회의 성도님들의 눈물의 기도가 있었다고 저희는 믿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 기도가 2007년부터 우리 연합중보기도회가 시작되었는데,

실제로 이 기도운동에 함께 시작했던 성도님들이,

실크웨이브 미션이라는 선교회를 조직하게 되었고,

 

조용하게 7명이, 혹은 10명이 매주 터키를 위해서, 이슬람권을 위해서 기도하기 시작하면서,

이 기도운동이 지금까지 계속 진행되어져 가고 있고,

지금 매주 저희들의 기도편지를 받고,

터키 현장과 이슬람 권에서 되어지고 있는 현장의 뜨끈뜨끈한 기도제목들을 들으면서

함께 기도하고 있는 동역자들이 한 5천명 됩니다.

 

저희는 한국뿐만 아니라, 영어권에서 한인 2세들이,

이슬람권을 향한 관심, 선교에 대한 열정, 선교사들이 나올 수 있도록 계속해서 기도하고 있습니다.

 

실크 웨이브 미션은, 선교사를 파송하는 기관은 아닙니다.

이미 많은 선교단체와 파송하는 기관이 있기 때문에,

 

우리는 교회들을 연합해서, 이슬람을 알리고,

이슬람에 대해서 어떻게 하면 기도로 함께 동참할 수 있을까, 함께 네트워킹 할 수 있을까,

그러한 사역을 하는 것이, 바로 실크웨이브 선교회입니다.

 

터키와 중동 투르크 창, 이슬람 권을 여는 키는,

저희는 기도라고 믿습니다.

 

선교의 전략도 중요하고, 선교사들이 많이 와서 함께 복음을 전하고,

교회를 개척하는 것도 중요합니다만,

 

선교는 하나님이 하시는 것이기 때문에,

우리가 기도하면, 하나님께서 역사하시더라고요.

 

우리가 기도하면, 현장에서 놀라운 하나님의 성령의 능력이 나타나는 것을 저희가 체험하면서,

어떻게 하면 좀 더 우리 성도들로 하여금 이슬람권에 있는 무슬림들을 사랑하게 할 수 있을까,

 

이슬람은 우리가 대적하고 싸워야될 영적 전쟁의 대상이지만,

그러나 어둠의 영에 의해서, 거짓의 영에 의해서, 미혹의 영에 의해서

이슬람 영에 의해서 죄와 어둠과 사망가운데 신음하며 방황하고 있는 이 무슬림들은,

하나님의 잃어버린 영혼들입니다.

 

그 영혼들을 향해서 하나님의 마음을 어떻게 하면 우리가 가질 수 있을까,

잃어버린 영혼들을 향해 적극적인 사랑의 마음을 가지고

그들을 위해서 함께 울부짖으며 기도하면, 그래서 그 땅이 변화되면,

 

그리고 온 열방의 민족에게,

아직까지 복음이 가장 들어가기 힘든 이슬람권에 그리스도의 복음이 증거되면,

우리 주님이 오시리라고 믿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특별히 이슬람권을 향한 영적 회복과 부흥을 위한 기도운동이 확산될 수 있도록,

하나님의 군대가 일어나도록, 또 이슬람권 지역에 교회가 개척되고,

 

또 한국교회가 여러 다양한 사역을 하고 있지만,

이제는 선택과 집중의 시간인 것 같습니다.

 

이제는 이슬람권, 아무도 가기를 원하지 않고, 관심도 갖지 않던 이슬람 지역을 향해서,

우리가 조금이라도 관심을 가지고, 먼저 기도하고, 또 우리의 준비된 선교사들을

이슬람 권을 집중적으로 선택하고 파송할 수 있다면,

 

하나님께서 마지막 우리 한국교회, 또 우리 해외의 디아스포라 교회에 주신 사명을

완수할 수 있으리라고 믿습니다.

 

저희들의 비전은 터키가 이슬람 권을 여는 관문이기 때문에,

이 터키 복음화가 결국은 다른 투르크 창, 중앙아시아, 중동 지역에 영적 변화를 일으키는

도미노 현상이 일어나는 가장 중요한 전략적 지역이라고 저는 보고 있습니다.

 

이것은 저만의 관측이 아니라, 중동 지역에 있는 여러 선교전략가들이

그렇게 똑같이 보고 있기 때문에, 특별히 우리 선교 단체장님들,

교회 목사님들께서는 이 터키라는 지역을, 평소에 좀 더 조명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터키에서 현재 일어나고 있는 많은 변화들,

그리고 특별히 ISIS 문제로 인해서,

북 이라크와 시리아에 있는 약 250만의 난민들이 지금 몰려왔습니다.

 

그리고 아프간 전쟁으로 인해서, 유럽이 많은 난민들을 받을 수 있다는 소문에 의해서

이란에 넘어와 있던 수많은 아프간 난민들이, 지금 터키로 넘어와서

이스탄불을 거쳐서 유럽을 향해서 나아가는 숫자가,

매일 이스탄불에만 수천 명이 몰려들고 있다는 소식을,

선교사들을 통해 듣고 있습니다.

 

아프간 난민들이, 이란의 난민들이, 북이라크와 시리아 난민들이,

그리고 북아프리카의 난민들이 터키로 몰리고 있습니다.

 

그 이유는, 터키에 UN난민 고등사무소가 있기 때문입니다.

난민의 신분을 받기만 하면, 5년 혹은 10년 안에 터키에서 머무는 동안,

난민의 신분을 인정받으면, 유럽이나 미국이나 다른 나라로 갈 수 있기 때문에,

수많은 난민들이 터키로 몰려오고 있습니다.

 

지금 현재 북이라크와 시리아에서 몰려오는 약 250만의 난민들을 향한 사역이 너무나도 필요합니다.

아랍 말을 할 줄 아는, 쿠르드 말을 할 줄 아는

그런 지역에 복음을 전하는, 중동 지역을 향한 특별한 사역자들이 지금 현재 거의 없습니다.

 

그래서 특별히 난민들 사역을 향한, 또한 아프간에 들어가는 것도 지금 어려운데,

이미 터키 안에만 약 수십 만의 아프간 난민들이 들어와 있으므로,

이러한 난민들을 향한 사역자들이 필요합니다.

 

오히려 터키 교회보다도 이란 난민들 가운데 일어나는 교회의 부흥이 놀랍습니다.

그래서 어떤 선교사가 말하기를

터키가 현재 전세계에 이슬람권에서 오는 난민들을 향한 선교의 허브가 되고 있습니다.’

 

그래서 오히려 아프간에서 추방 받은 선교사들, 이란에서 추방 받은 선교사들,

시리아 전쟁으로 인해서 지금 나온 시리아에 계셨던 선교사들 중심으로 해서,

난민들을 향한 사역을 통해, 오히려 이 난민들에게 복음이 전파되고,

난민들 중심으로 교회가 개척되고 있고,

 

그리고 난민들 가운데, 사명자들과 교회 개척자들을 훈련시켜서

다시 그 지역으로 보내야 된다고 하는, 놀라운 사역들이 현재 일어나기 시작했습니다.

 

저희는 그것을 바라보면서, 이 터키라고 하는 나라가,

민주주의 공화국이기 때문에, 물론 지역마다 다릅니다.

어떤 지역은 아직도 어렵지만,

 

그래도 터키는, 마음껏 복음을 전하고, 교회를 개척하고, 또 지도자들을 훈련시키고,

또 중동지역을 향한 이 놀라운 사역을 펼칠 수 있는 어떤 그러한 관문의 도시,

또 이슬람권을 향한 허브라고 생각되어지기 때문에,

 

여러분들께서 여러 선교단체장님들께서 터키를 조금 더 집중 조명해서,

신실한 선교사들을, 젊은 선교사들을 파송해 주시기를 진심으로 부탁드립니다.

 

저희 실크웨이브 미션에 대해서는, 여러분께 나눠드린 소책자를 보시면

충분히 이해하시리라생각하고, 혹시 여러분 가운데 실크웨이브 미션을 통해서,

현재 터키와 이슬람 권에서 일어나고 있는 현장 소식을 기도제목으로 받고 싶다면,

저희 부쓰(창구)에 오시면, 저희가 친절하게 안내해 드리겠습니다.

 

저희가 지금 하고 있는 사역 몇 가지를 소개하면,

-<킹덤 스쿨>이란 훈련 세미나를 통해서, 어떻게 하면 이슬람을 알리고,

이슬람은 두려운 존재나 무서운 존재가 아니라, 사랑의 대상이라는 사실을 우리가 깨닫고,

이슬람을 향한 킹덤 마인드를 가지고, 열방과 민족을 향해서 마지막 때

우리가 어떤 사역을 해야 될 것인가에 대한 지역교회를 순회하면서 세미나를 감당하고 있습니다.

 

-또한 젊은이들 대상으로 <킹덤 오퍼레이션>이란 단기선교 사역을 하고 있습니다.

 

-특히 내년 2016년에는, 518~21일까지 갑바도기아에서

터키 현지교회 지도자들, 목회자들 약 3백명과

터키 현지에 와 있는 외국인 선교사들, 한인 선교사들 2백명과

그리고 전세계에서 함께 기도로 동참하기 원하는 기도동역자님들 3백명이 함께 터키에 모여서

 

또 다른 영적 돌파를 위해서, 그리고 중동 지역에 평화를 위해서

연합기도회로 모일 예정입니다.

 

중동 지역의 평화는, 어떠한 정치적으로 사회적으로 국가적으로 해결할 수 있는 문제가 아닙니다.

오직 평화의 왕이신 예수 그리스도만이 그 문제를 해결하실 수 있습니다.

 

그래서 이 중동 지역에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이 편만하게 증거되는

기도의 운동이 일어나는 그런 거룩한 부담을 안고,

저희들이 내년 갑바도기아에 모여서 함께 기도하기를 원합니다.

여러분도 함께 오시면 참 좋겠습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주님의 재림을 우리가 준비해야 되는데,

이슬람 권을 향한 구체적인 많은 선교전략도 필요하겠지만,

 

하나님께서 그 땅을 흔드시고, 하나님께서 우리 기도를 들으시고,

하나님 보좌 앞에 있는 금향로에 우리 기도가 가득가득 쌓여질 때,

언젠가 하나님의 때에 하나님의 방법으로 그 땅을 흔드시고,

놀라운 영적 변화를 일으켜 주실 것을 믿습니다.

 

오셔서 함께 동참해 주시고, 물이 바다를 덮음같이 여호와를 아는 지식이

터키와 중동 지역과 이슬람권 가운데 가득하는 그 날이 속히 오기를 간절히 소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