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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해야 할 일 / 젠센 프랭클린

LNCK 2016. 5. 9. 11:43

◈먼저 해야 할 일       5:23~24         English            출처, 187강

 

First things / Jentezen Franklin 목사님 말씀입니다.

    

 

 

서론 / 정렬이 중요합니다.

 

이 시간에, 제일 먼저 해야 할 것(First things)에 대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제 젠센 프랭클린이 성경에서 발견한 것은, 하나님께서 반복해서

"이 일을 먼저 하라"고 말씀하신 것입니다.

 

이 말씀에 순종해서, 우리가 먼저 할 것을 먼저 할 때,

이전에 경험하지 못한, 하나님의 은총과 복을 받게 될 것입니다.

 

정렬이란, 완전히 90, 180도 어그러진 길이 아니라,

3, 5.. 약간 곁길로 갈 때, 그걸 바로 맞추는 것을 정렬 alignment이라고 합니다.

 

우리 모두가 신앙생활을 나름 열심히 하고 있지만,

완전히 삐뚤어진 것이 아니라, 약간 엇나간 점이 있다는 뜻입니다.

 

제가 하루는 보니까, 차를 몰고 나가는데, 차가 왠지 흔들거렸습니다.

200미터, 300미터 나갔는데, 뭔가 차가 느낌이 이상합니다. 

앞바퀴가 제대로 정렬되어 있지 않으면 안 됩니다.

즉 휠 얼라인먼트가 맞춰져 있지 않아서 그런 거죠

그래서 주행을 방해합니다. 우리가 가야 하는 곳에 가는 것을 방해합니다.

 

마찬가지로, 우리 삶이 정렬되어 있지 않으면,

우리의 삶의 여정이 삐걱거리고, 흔들거릴 수밖에 없습니다.

 

하나님 말씀대로 먼저 할 것을 먼저 하는 것

그것은 마치 자동차의 휠 얼라인먼트처럼,

우리 삶과 생활을, 잘 정렬해 주는 것입니다.

 

   우리가 금년에, 우리 삶을 정직히 돌아보고, 잘 정렬하면,

   이 한 해는, 우리 일생에 없었던 가장 축복의 한 해가 될 줄 믿습니다.

   오늘 이런 주님이 주신 가르침과 감동을 여러분과 함께 나누고자 합니다.

 

그래서 마태복음 633절에서 말씀합니다.

'그런 즉 너희는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

우선순위를 잘 정렬하라는 것입니다.

 

데살로니가전서 523절에 말씀합니다.

평강의 하나님이 친히 너희로 온전히 거룩하게 하시고

또 너희 온 ,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 강림하실 때에 흠 없게 보전되기를 원하노라

 

주께서 여러분을 보전하시는데 그 순서를 봅시다. 영과 혼과 - 몸입니다.

 

많은 경우에 우리들은 몸을 우선시합니다.

우리의 순서는, 육이 먼저이고, 그 다음에 혼입니다.

즉 우리의 감정, 태도, 행복이죠. 영이 그다음입니다.

 

하지만 하나님의 우선순위에 주목하세요.

'너희는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

 

주님은 우리를 보호하시되, 먼저 보호할 것을 먼저 보호하십니다.

너희의 영과, 혼과, 몸을 보전하리라.'

 

제가 지금 드리는 말씀에는, 어린 나이와 아무 상관없습니다.

여러분이 얼마나 어리더라도,

만약 당신이 ''가 아닌 '그의 나라'를 중시하고 우선시한다면

하나님의 복과 은총이 임하는, 우선순위가 바로 잡힌, 정렬된 삶을 살게 될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이 지혜를 깨닫게 하심에 얼마나 기쁜지요.

그로 인해 저는 허송세월을 보내지 않을 수 있었습니다.

어린 시절부터 저는 결심했습니다.

'하나님 나라와 그 뜻이 최우선이고, 그 다음이 나 자신이다.'

 

, 주목하세요. 매우 중요한 사실입니다.

당신이 하나님의 나라보다 더 먼저 바라는 것이 있다면, 그것은 함정입니다.

이것은 당신의 삶의 정렬이 올바르게 되어 있지 않다는 징조 중 하나입니다.

 

만약 영적인 갈급함이 없는데, 스포츠에는 열정이 있고, 쇼핑몰에는 열정이 있을 때,

심지어 주일날에도, 내 우선순위가 온통 내 육신의 소원을 위한 것이고,

하나님을 생각하고 그 분과 교제하는 일을 등한시한다면,

그러면서도 하나님의 은총을 받기를 바란다면.. 자기 스스로 큰 착각인 것이죠.

 

여러분, 우리는 언젠가 하나님의 심판대 앞에 서게 됩니다.

그 연습을 매달, 매년 말에.. 지금부터 해 보시는 것이 좋습니다.

 

그 엄중하고도 공의로운 심판대 앞에 서면,

먼저 그 나라와 그 의를 구한것만, 남을 것입니다.

 

내가 먼저 그 나라와 그 의를 구하든지/말든지

지금은 아무 상관이 없는 것 같지만,

그 날, 그 자리에서.. 분명히 가려내시고, 의롭게 판단하실 것입니다.

우리는 하루/일 주일/한 달/일 년을 헛되이 살지 말고, 그 나라를 구해야 합니다.

 

그런데 비단 그 영원한 천국 뿐만 아니라,

현재 세상 에서도, 우리가 잘 정돈되고, 정렬된 삶을 살기 위해서는

먼저 그 나라와 그 의를 구하라고 하십니다.

그러면 이 모든 것을 더하시리라약속하셨습니다.

 

 

1. 인간관계에서 "먼저" 정렬할 일

 

다른 이의 눈 속에 보이는 티에 대해 불평하는 자에게 말씀하십니다.

마태복음 7:5절입니다. 외식하는 자여 먼저 네 눈 속에서 들보를 빼어라.

그 후에야 밝히 보고 형제의 눈 속에서 티를 빼리라.”

 

우리가 남을 판단하고 흉을 볼 때는,

먼저 자기 스스로에 대해 비판의 칼을 들이대라는 것입니다.

 

사람들은, 다른 사람과 그들의 문제에 관해 이야기하고

그들의 눈 속에 이쑤시개가 있다고 비난하지만

정작 자기 눈 속에는 전신주가 있습니다. 말이 안 되는 거죠.

 

이런 크리스천을 만난 적 있으신가요?

이런 분을 많이 아실 것입니다. 그런데 사실 나도 이 주인공이 될 수 있습니다.

이 말씀을 잊어버리고 살 때, 그렇게 됩니다.

 

여러분, 우리는 다른 이가 어떻게 행해야 하는지그걸 보는 일은 너무나 쉽습니다.

다른 이가 잘못하고 있다는 것을 보는 것,

다른 사람이 자녀 양육을 잘못하고 있다는 것을 보는 건 너무 쉽습니다.

여러분의 자녀가, 여러분 곁에 가까이 다가오기를 끔찍이 싫어하는 데도 말이죠.

 

여러분은 다른 사람의 문제는 명확하게 봅니다.

그런데 자신의 들보는 보지 못하죠. 그래서 예수님은 말씀하십니다.

"먼저 네 눈 속에서 들보를 빼어라."

 

여러분이 다른 신자들에게 모욕적인 말을 하고 싶다면

여러분은 기억하셔야 합니다.

먼저 자신에게 그런 비판을 가하고, 먼저 자신이 그런 훈계를 들어야 한다는 것을요!

 

만약 우리가 이 원칙을 무시한다면,

하나님께서 우리를 더욱 가혹하게 비판하실 것입니다.

당신 눈의 전신주는 무시하고, 다른 사람의 티끌을 보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하나님께서는, 다른 사람을 비난하며 다니는 사람을 축복하지 않으실 것입니다.

 

마태복음 5:23~24절에서 말씀합니다.

'그러므로 예물을 제단에 드리다가 거기서 네 형제에게 원망 들을만한 일이 있는 것이 생각나거든

예물을 제단 앞에 두고 먼저 가서 형제와 화목하고, 그 후에 와서 예물을 드리라

 

여러분이 용서하지 못하고 비통한 상황에 처해있고

갈등과 상한 마음 가운데 있다면

예물/예배/확장하면 사역과 봉사를 드리는 일이, 아무런 유익이 없다는 것입니다.

 

"먼저 가서 그 형제 및 자매와 화해하라."

이것이 관계에 있어 우선순위입니다.

 

여러분, 이것은 중요합니다.

여러분은 사람들과 좋은 관계를 유지해야 합니다.

관계에 있어 우선순위 관계의 정렬!

 

우리는 개인주의가 극치에 달한 시대에 살고 있습니다.

나와 예수님의 관계가 전부이고, 그 외에는 철저히 개인적으로 살아갑니다.

 

가전제품이 고장 나면, 고치는 수리기사가 필요하고,

컴퓨터나 휴대폰이 고장 나도, 서비스 센터에 가서 고칩니다.

자동차가 고장 나면, 정비사에게 가서 고치고,

몸에 병이 나면, 의사를 찾아가서 고칩니다.

 

하지만 오늘날 우리에겐, 우리의 고장 난 관계를 바로잡아 줄 사람이 없습니다.

오늘날 우리의 고장 난 관계를 바로잡아 줄 피스메이커들이 꼭 필요합니다.

 

여러분, ‘고장 난 관계를 그저 무시한 가운데 살지 말라고 말씀합니다.

올 한해, 하나님의 축복을 원하신다면, 관계의 정렬을 바로잡으시길 바랍니다.

 

먼저 화해를 하십시오. 비록 상대방이 원하지 않더라도

여러분 편에서는 할 수 있는 것을 하면 됩니다.

그러면 하나님께서 당신의 삶을 축복하실 것입니다.

 

정 어려우면, 교우들에게 기도를 부탁하고, 중재를 요청하십시오.

그들은 피스메이커로서, 여러분의 깨어진 관계를 회복하는데, 도와줄 것입니다.

 

 

2. 영적 세력인 마귀와의 관계에서 "먼저" 정렬할 일

 

마태복음 12:29절에서 이렇게 말씀합니다.

 

사람이 먼저 강한 자를 결박하지 않고서야

어떻게 그 강한 자의 집에 들어가 그 세간을 강탈하겠느냐?

결박한 후에야 그 집을 강탈하리라

 

우리가 하나님의 복과 은총을 받으려면,

그것을 끊임없이 방해하고 훼방하는 영적 세력이 있다는 사실을 인정하고,

그 마귀의 세력을 먼저 결박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오늘도 마귀가 여러분의 것을 훔치고 있습니다.

여러분의 관계를 훔치고, 돈을 훔치고, 건강을 훔치고, 하나님의 복을 훔치고 있습니다.

 

우리는, 마귀가 나에게 틈을 탈 빌미를 제공하면 안 되고,

끊임없이 예수 이름으로 마귀를 대적해야 합니다.

주 예수의 이름으로 네게 명하노니, 죽이고 도적질하고 멸망시키는 마귀는

우리 집/우리 자녀/우리 직장에서 떠나갈 지어다.’ 선포하며 기도해야 합니다.

 

이게 눈에 보이는 가시적 결과가 나타나지 않는다고 해서

여러분은 움츠러들면 안 됩니다.

믿음의 눈으로 그 실체를 바라보고, 믿음으로 결박해야 합니다.

주님이 나에게 주신 권세가 있음을, 믿어야 합니다.

 

저 젠센은, 올 한해 여러분에게 영적 권세의 정렬이 있기를 바랍니다.

강한 자 마귀를 제어하는 권세를 갖게 되시기를 바랍니다.

 

사탄은 여러분의 것을 훔쳐서, 자기 창고에 가지고 있습니다.

물건엔 여러분의 이름이 적혀 있지만, 그는 여러분으로부터 훔쳤다고 말하며 절대 돌려주지 않습니다.

 

당신의 것을 다시 찾으려면, 먼저 마귀의 권세를 잡고, 강한 자를 결박하십시오.

 

원수가 여러분을 대적하려고 올 때, 여러분은 그 강한 자를 결박해야 합니다.

저는 여러분이 금년에, 과거에 마귀에게 빼앗겼던 복과 은총들을, 다시 돌려받을 수 있기를 바랍니다.

 

여러분의 기쁨을 되찾을 것이며, 여러분의 꿈을 다시 찾을 것이고,

여러분의 결혼과 재정을 되찾을 것입니다.

여러분의 인생 목적을 다시 찾게 될 것입니다.

일부 사람들에게는 마귀에게 빼앗긴 것들입니다.

 

여러분, 제 말에 동의하십니까?

함께 크게 외칩시다. "예수님의 이름으로 우리는 그 강한 자를 결박하노라

 

여러분은 혹시 넘어져도 완전히 실패하지 않았습니다. 우리에겐 귀신을 이기는 권세가 있습니다.

우리에겐 마귀를 이기는 권세가 있습니다.

 

우리에겐 결핍의 영을 이기는 권세가 있습니다. 두려움의 영, 우울의 영,

자살의 영, 좌절의 영. 하나님께서는 이것을 결박하라고 말씀하십니다.

그리하면 내가 너의 구원의 기쁨을 회복시키리라고 하셨습니다.

 

우리 모두 찬양을 올려 드립시다. 할렐루야!

오늘 이곳에 충만한 믿음이 느껴집니다. '나는 마귀에게 빼앗긴 것을 되찾을 것이라' 외칩시다.

 

 

3. 하나님과의 관계에서 "먼저" 할 일 - 내면을 정렬하십시오. 

 

또 다른 우리가 우선시 할 일이 있습니다.

마태복음 22:37~39절에서 찾을 수 있습니다.

 

예수께서 이르시되 네 마음을 다하고 목숨을 다하고 뜻을 다하여

주 너의 하나님을 사랑하라 하셨으니, 이것이 크고 첫째 되는 계명이요

둘째도 그와 같으니 네 이웃을 네 자신 같이 사랑하라 하셨으니

 

하나님께서는 말씀하십니다. "나는 너를 축복하기를 원한다.

나는 네 우선순위가 잘 바로잡혀서, 내가 너를 도시에서도 들판에서도 축복하기를 원해.

내 보물 창고를 열기를 원하고 천국의 문을 열어 네게 축복을 내리길 바란다.

네 방에 차고 넘치도록 말이다.

 

하지만 이를 위해서는 네가 먼저 행해야 할 일이 있다.

네 마음의 순서를 바로 잡아야 한단다.

'네 마음을 다하여 주 너의 하나님을 사랑하라.' 이것이 첫째 계명이다.

네 마음을 다하여..."

 

여러분을 흥분시키는 일이, 여러분을 움직입니다.

여러분이 열정을 갖는 일이, 여러분을 움직입니다.

 

하나님은 여러분의 마음을 원하신다고 말씀합니다.

"올해 나에게 너의 마음을 주렴." 이것이 바로 크고 첫째 되는 계명입니다.

 

"네 마음을 다하고 목숨을 다하고 뜻을 다하여 주 너의 하나님을 사랑하라.

그리고 네 이웃을 네 자신 같이 사랑하라.”

 

여기서 우리는 중요한 부분을 잊곤 하는데 네 이웃을 네 자신 같이 사랑하라는 말씀입니다.

다시 말하면, 우리가 하나님을 사랑하고, 이웃을  잘사랑하려면,

내 자신도 사랑해야 한다는 사실입니다. 건강한 자화상, 자존감이 필요합니다.

 

"나는 네가 이 사실에 대해 정렬을 바로잡기를 바란다.

나는 너를 사랑한다. 너 자신을 미워하라는 원수의 말을 듣지 말아라.

너는 못생겼으니까 열등한 존재니까 너는 멍청하니까 너는 아무것도 바로잡을 수 없다는

그런 내면의 소리를 들으면, 너는 아무짝에도 못써."

 

이것은 하나님께서 당신에 대해 하시는 말씀과 맞지 않습니다.

하나님은 말씀하십니다. "그것은 내 음성이 아니야."

 

주목하세요. 우리가 약속의 땅에 들어가지 못하게 막는 것은 거인이 아닙니다.

외부의 거인이 아니라, 내부의 열 명의 정탐꾼이었습니다.

내부에 있는 열 명의 목소리가, 승리로부터 가로막은 것이지

외부의 거인이 아니었습니다.

 

꿈과 약속의 땅으로부터 여러분을 가로막은 일곱 대적들은

당신이 취하러 들어가면, 사라질 것입니다.

 

그것은 거인이 아닙니다. 당신이 그들을 마주한다 해도

그들에겐 당신을 막을 권한이 없습니다.

 

언제나 내면에서 열 명의 목소리가 말합니다.

"우린 할 수 없어." "우린 못 해."

그러나 두 명이 말합니다. "우린 충분히 할 수 있어."

하지만 열 명이 말합니다. "우린 할 수 없어. 우리에겐 능력이 없고 우리는 작아.

우린 힘이 없고 돈도 충분하지 않아. 우린 못해 우린 못해."

 

내면에서 들리는 목소리에 주의하십시오.

하나님은 마음으로 자기 자신도 사랑하라고 말씀하십니다.

여러분의 마음과 이웃과의 정렬을 바로 하고

여러분 자신을 사랑하길 바랍니다. 할렐루야.

 

하나님과 관계를 잘 정렬하려면, 먼저 우리 안을 깨끗이 해야 합니다.

 

"먼저 너는 먼저 잔의 안을 깨끗이 하라.” 23:26

예수님은 스스로 의롭다 여긴 바리새인들에게 말씀하셨습니다.

늘 흰옷을 입고 자신이 얼마나 거룩한지 보여주던 사람들이죠.

 

"나는 거룩해, 깨끗해!" 하는 사람들에게 예수님께서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너는 먼저 안을 깨끗이 하라 그리하면 겉도 깨끗하리라!”

 

이것은 내면세계의 정렬을 뜻합니다.

내면의 세계에서 정렬은 당신의 거룩을 의미합니다.

평소의 생각을 의미합니다.

 

바리새인들은 외면에만 너무 신경쓰는 바람에

내면에는 죽은 사람의 뼈만 남아 있었습니다.

 

세상은 여러분의 외면을 바라보지만

하나님께서는 여러분의 내면을 바라보십니다.

그래서 예수님께서 문 앞에 서서 말씀하신 겁니다.

"보라 내가 문 밖에 서서 두드리노니 내가 안으로 들어가 너와 더불어 먹기를 원하나

네가 먼저 잔을 깨끗이 해야 한단다."

 

어떤 분들은 자신의 외모에 대해서만 신경 씁니다.

내가 어떻게 보이는지, 사람들이 자신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는지 말이죠.

 

하지만 깨끗이 되어야 할 더욱 중요한 것은

여러분의 내면과 속마음 순결함과 태도, 여러분의 영혼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가 이런 사람이 되도록 도우십니다.

"네가 나의 축복의 길에서 벗어나지 않기를 바란다면

너의 거룩함이 네 외면에 달려있다고 생각하지 말거라.

너의 내면이 변화가 되면, 외면이 따라서 변하게 될 것이기 때문이란다.”

 

마지막으로 요한복음 20:19절입니다.

 

이날 곧 안식 후 첫날 저녁 때에 제자들이 유대인들을 두려워하여 모인 곳에 문들을 닫았더니

예수께서 오사 가운데 서서 가라사대 너희에게 평강이 있을찌어다.’

 

"안식 후 첫날, 즉 주일에 제자들이 모였습니다."

여러분은 올해 이 정렬을 바로잡아야 합니다.

 

하나님께서 제게 이 말을 전하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여러분에게 안식 후 첫날 그리스도의 몸인 교회와 정렬을 바로 해야 한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이 날에, 하나님의 집을 최우선으로 삼고

축복이 당신에게 임하는 것을 목도하시길 바랍니다.

 

야곱은 천사들이 오르락내리락하는 환상을 보고 말했습니다.

"내가 하늘의 문을 발견했노라. 내가 이곳을 벧엘이라 부르리라."

하나님의 집이란 뜻입니다.

 

한 여성이 목사님에게 이런 편지를 썼다고 합니다.

그녀는 주일날, 교회를 빠져야 하는 이유에 대한, 리스트를 만들어서 조목조목 설명했다고 합니다.

 

저는 크리스마스 전 주일과 다음 주일은 빠져야 하는데

크리스마스에 가족이 오기 전에 준비를 해야 하고

후에는 후유증으로 쉬어야 하므로 빠져야 합니다.

 

부활절 주일도 빠져야 하고, 독립기념일에도 빠져야 합니다.

지역사회에서 여러 행사가 많으니까요.

 

어머니의 날에는 어머니를 뵈러 가고

아버지의 날 주일에는 아버지를 뵈러 가야 합니다.

 

학교 방학 때문에 일년에 3번은 주일을 빠져야 합니다.

가족 모임으로 또 3주일 빠져야 하고,

가족이 여러 명이기 때문에, 한 명당 한 주일로 본 겁니다.

 

사업과 관련된 일로 또한 일년에 4주 정도는 주일을 빠져야 합니다.

또 일년에 4주 정도는 날씨 때문에 주일날에 못 나가기도 하고요.

진눈깨비라도 내리면 그런 날씨도 포함해서죠.

 

외부에서 오는 손님 때문에 한 주는 빠져야 하고

'슈퍼볼 (미식축구 결승전)'같은 특별 프로그램을 봐야 해서 3주는 빠져야 합니다.

 

그래서 최종적으로 몇 주를 나오게 되는지 아시나요?

일 년에 단 다섯 번의 주일입니다. 저 말을 믿으셔도 됩니다.

그래서 일 년에 단 5번 정도 주일에 교회에 나오는 사람도 있는 겁니다.

 

여러분이 하나님의 집을 대접하는 방식대로

하나님이 여러분의 집을 대접하실 것입니다.

 

그리스도의 몸과 올바로 정렬될 때

여러분은 하나님의 복과 은총을 얻게 될 것입니다.

 

아버님들! 어머님들! 저는 진리를 선포하고 있습니다.

올 한 해 하나님의 집에 헌신하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신명기 26:2절 말씀입니다.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네게 주시는 땅에서 그 토지 모든 소산의 맏물을 거둔 후에

그것을 취하여 광주리에 담고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그 이름을 두시려고 택하신 곳으로 그것을 가지고 가서

 

맏물’, 즉 첫 번째 수확을 바치라는 말씀입니다. '재물의 우선순위 정렬'입니다.

 

잠언 3:9절에도 이렇게 말씀합니다.

네 재물과 네 소산물의 처음 익은 열매로 여호와를 공경하라.

그리하면 네 창고가 가득히 차고 네 포도즙 틀에 새 포도즙이 넘치리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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