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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과 가정과 교회

LNCK 2016. 5. 12. 22:22

◈하나님과 가정과 교회               10:34~38          16.05.08 설교 녹취



위 설교 약 6분부터 녹취

 

10:34 내가 세상에 화평을 주러 온 줄로 생각하지 말라 화평이 아니요 검을 주러 왔노라

35. 내가 온 것은 사람이 그 아버지와, 딸이 어머니와, 며느리가 시어머니와 불화하게 하려 함이니

36.사람의 원수가 자기 집안 식구리라

 

37.아버지나 어머니를 나보다 더 사랑하는 자는 내게 합당하지 아니하고

아들이나 딸을 나보다 더 사랑하는 자도 내게 합당하지 아니하며

38.또 자기 십자가를 지고 나를 따르지 않는 자도 내게 합당하지 아니하니라

 

이 구절은 미국교회가 인용하기를 꺼려합니다.

일반적으로 미국교회는 교회보다 가정을 더 우선합니다.

 

그래서 목회자들도 가족휴가는 반드시 갑니다. 가정의 가치를 지킨다는 뜻이죠.

미국교회 목회자들은, 교회에 헌신하기보다, 가정 행복을 더 중요하게 지킵니다.

 

그래서 교회가 약화되어가는 면이 있죠.

그런데 한국교회는, 가정을 잘 돌본 목사의 뉴스가 나오지 않고,

교회 일에 치우쳐서, 가정을 소홀히 한 목사들의 이야기가 나옵니다.

 

미국교회, 한국교회가 이런 극단의 장단점이 서로 반대로 있습니다.

 

지금 미국교회와 한국교회는 둘 다 계속 쇠락하고 있습니다.

여러분은 쇠락해가는 미국교회, 한국교회를 본받지 말고,

핍박받는 지역의 교회, 이란 교회, 북한 교회, 중국 처소교회를 본받게 되시길 바랍니다.

 

현재 한국 교회에, 최근 단 5년 동안 교인 수가 절반으로 줄었다고 합니다.

유럽 교회의 쇠락 속도보다 훨씬 더 빠릅니다.

*서구의 교회보다 빠르게 성장했으니, 쇠락할 때도 빠르게 하는 거죠.

 

그리고 어느 장로교단(아마 통합), 지금 대한민국 전체에 주일학교와 중고등부가

1명도 없는 교회가, 전체 교회 중에 50%를 넘었다고 합니다.

 

선교계에서 미전도종족이란 말이 있는데요,

미전도종족을 외국에서 찾으실 필요 없습니다.

한국교회는 어른들이 약 20%인데, 중고등부 이하로는 미전도종족입니다.

 

대학부는 3%밖에 크리스천이 없습니다. 무슨 뜻입니까?

가정에서 교회 다니는 엄마 아빠보고 예수 안 믿는다는 것입니다.

 

지금 전 세계 OECD 선진국가들 중에서 이혼율 1위가 한국, 자살율 1위도 한국입니다.

어쩌면 한국교회가, 한국인의 가정의 안정에 기여하지 못하는가 봅니다.

 

 

영적인 명현 작용

 

10:35. 내가 온 것은 사람이 그 아버지와, 딸이 어머니와, 며느리가 시어머니와 불화하게 하려 함이니

 

왜 하나님께서 집안 식구가 서로 원수가 되게 하십니까?

말이 안 되는 얘기인데요.

 

예수님은 화목하게 하시러 오셨는데,

어떻게 이런 일이 있을 수 있나요?

 

잠언에 보면 이런 말씀이 나옵니다.

잠언 16:7, 사람의 행위가 여호와를 기쁘시게 하면

그 사람의 원수라도 그와 더불어 화목하게 하시느니라.

 

여러분, 우리가 어떤 상황 속에서도 사람을 먼저 취급하지 않고,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면, 원수와도 화목하게 하십니다.

 

여러분은 그런 경험 있으세요? 저는 있습니다. 그러면 천국이 일어납니다.

우리가 어떤 상황에서도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면, 원수와도 화목하게 하십니다.

그런데 본문 마10장에, 예수님이 온 것은, 가족에게 불화하게 하신다니요?

 

여러분, 혹시나 이 설교 듣다가 우리 집이 이렇게 될까봐 염려하지 마세요.

본문 마10:34~35절 상황은 아무에게나 주시지 않습니다.

그러므로 여러분 식구들끼리 서로 원수가 될까봐 염려하지 마십시오.

 

이 말씀은, 예수님을 머리로 따르는 신실한 신자의 가정에서만 이렇게 일어납니다.

믿음이 연약한 여러분들은, 걱정하지 마십시오. 하하하.

 

이 말씀은, 가족 중에 누군가가 예수님을 진실로 따를 때, 이게 일어납니다.

왜요?

 

이미 예수님을 대충 믿는 집안 안에는, 마귀가 있는 거죠.

그러다가 그 집에, 진실한 신자가 한 명 생기면,

즉 마귀 진영과, 예수님 진영 사이에 영적 전쟁이 일어나는 겁니다.

그래서 불화하게 되는 것입니다.

 

이런 불화는, 일어나는 것이 좋습니다.

여러분이 가정에 정말 성실한 빛과 소금이라는 증거가 됩니다.


여러분, 좋은 음식 먹으면 명현 작용(한방용어)이 일어납니다. *明顯 :뚜렷이 나타남

 

정말 몸에 좋은 약이나 좋은 음식을 먹으면,

몸이 잠시간 상태가 약간 안 좋아지는 것이 느껴지는데,

그건 오히려 그 약이나 음식이, 몸의 독소를 몸 밖으로 배출하는 과정에서 생기는 트러블입니다.

 

그러나 잠깐 그 트러블이 지나면, 몸은 이전보다 더 건강하게 되는 거죠.

 

본문 마10:34~36절은 영적 명현작용때문에, 일어난 불화로 볼 수 있습니다.

예수님을 철저히 믿는 사람이, 집안에 한 명 생기면

다른 사람 속에 있던 마귀나 육신이, 그 사람으로 인해서 밖으로 드러나는 것입니다.

그래서 그 집에 트러블이 생기는 것입니다.

 

 

세례를 받았어도, 금송아지 섬기면, 가나안에 못 들어갑니다.

 

저는 여러분 가운데,

, 이렇게 살다가 지옥에 가겠다.

나는 성경 지식은 엄청난데, 사도행전과는 전혀 다른, 전도의 열매가 내게는 전혀 없구나.

나는, 단 한 명도 예수님께 인도하지 못하는, 이런 죽은 신앙에서, 내가 깨어나리라.’

 

이런 각오를 가진 사람이, 이번 주일에 단 한 사람이라도 나오기를 바랍니다.

 

출애굽을 하자마자 우리가 죽을 때까지

예수님이 신이냐, 돈이 신이냐?’ 이게 우리 구원을 결정합니다.

 

출애굽을 하자마자, 홍해 바다가 갈라지는 기적을 봤지만,

모세가 없는 아론이 만든 신은 금송아지()이고, 모든 백성들이 그걸 따랐습니다.

 

홍해를 건넜다는 것은, 세례를 받고 구원의 여정을 시작했다는 말입니다.

그런데 그렇다고 금송아지가 단번에 해결된 것은 아니었습니다.

 

지난 주에 제가 <내가 왕바리새인입니다> 책을 끝까지 읽어보았습니다.

말기암 환자이셨던 브라질 아마존 강의 고 허운석 선교사님이 쓰신 책입니다.

 

제가 놀랐습니다.

책의 첫 파트는 자아에 대한 것이었는데, 그 책의 마지막 파트가 일 줄은 정말 몰랐습니다.

 

사람들의 첫 번째 신은 예수가 아니라, 돈입니다.

여러분, 그 책을 한번 구해서 읽어보십시오.

 

그래서 계시록에 가면,

우리를 하나님 못 믿게 하는 신은, 666 즉 맘몬의 신이라고 예언합니다.

 

666은 오른손과 이마에 그 표를 받지 않으면, 매매를 못하게 합니다.

그 맘몬의 신을 쉽게 못 이깁니다. 오직 예수님이 주인인 사람만 이깁니다.

성경지식으로 이기는 것은 아닙니다.

 

그런데 놀랍게 어떻게 애굽의 산파들은, 바로 왕을 두려워하지 않고,

바로 왕이 히브리 노예가 아들을 낳으면 죽여라고 말했는데,

산파들이 어떻게 바로 왕의 명령을 두려워하지 않고,

666을 두려워하지 아니하고, 어떻게 그 애들을 받아내었을까요?

 

내가 죽을 판국인데요.

히브리 남자애들을 받아내면 내가 죽는 상황인데요..

산파들이 하나님을 두려워했기 때문입니다.

 

진실로 하나님을 두려워하는 신자는,

금송아지 신도 이기고,

바로 왕의 협박도 이깁니다.

 

그들만이 진정 구원의 완성에 이르게 될 것입니다.

여러분, 홍해를 건넌 것만으로, 결코 자만하지 마십시오.

광야에서 다 엎드러지고, 가나안에 못 들어갈 가능성도 큽니다.

 

오늘 이 본문 말씀(10;34~36) 앞에는,

너희가 사람 앞에서 나를 부인하면, 나도 하나님 앞에서 너희를 부인하리라 가 나옵니다. 10:32~33

 

연결해서 보면, 사람이 자기 가정에서 원수가 되는 이유는,

누군가가 예수님을 증거했기 때문에 일어나는 영적 현상입니다.

이것은 영적인 명현작용입니다. *잠시 트러블이 생기지만, 그 후에 결과가 오히려 좋아짐

 

그 말씀 더 앞에는,

10:28 몸은 죽여도 영혼은 능히 죽이지 못하는 자들을 두려워하지 말고

오직 몸과 영혼을 능히 지옥에 멸하실 수 있는 이를 두려워하라.


우리가 집에서 정말 예수를 믿으면 이런 일이 일어납니다.

직장에서도 마찬가지고요.

영적 명현 작용이 일어납니다.

 

내 속에 있는 성령님과, 직장의 악신이 드러나고, 서로 부딪혀서 갈등하게 되죠.

 

그래서 우리의 싸움은 혈과 육에 속한 싸움이 아닙니다. 마귀가 드러나는 명현작용입니다.

 

저희 집은 4식구인데, 누가 한 명이 은혜 받으면 나머지 3명이 돌아가면서 마귀노릇을 합니다.

이게 화를 내나 안 내다 보자하면서 찔러보기도 합니다.

 

심지어 저도, 우리 딸이 은혜 받고 오면, 가끔 찔러보기도 합니다.

너는 은혜 받고 왔다면서, 집안 청소도 안 하냐?’ 합니다.

너는 은혜 받았다면서, 설거지도 안 하냐?’

평상시에는 쓰지도 않던 말인데, 딸이 은혜 받고 오면 이상하게 그런 말이 튀어나옵니다.

그래서 분란이 일어나기도 하는데요.

여러분, 꼭 집에서 은혜 받은 사람이 생기면, 나머지 식구가 은혜를 꺼트립니다.

조심해야 합니다.

 

 

아버지나 어머니를 나보다 더 사랑하는 자는 내게 합당치 않다.

 

아들과 딸을, 나보다 더 사랑하는 자도 합당치 않다.’

놀랍게 미국교회는, 이 말씀을 설교하기를 꺼려하는데요.

 

중국의 지하교회에 대한 간증집이 있습니다. <하늘 생명수>라는 책입니다.

거기에 이런 간증이 나옵니다.

 

중국이 공산화된 이유 중에

잘못된 기독교가 들어왔으니까, 그랬다는 것입니다.

영국이 예수님을 전파하는 것이 아니라, 예수님을 이용해서 중국 땅을 식민지화 하는 면도 있었습니다.

잘못된 예수가 전파되었기 때문에, 주님이 공산주의를 허용하십니다. 그거 정화시키느라고요.

 

주님이 사람을 찾으십니다. 진짜 예수의 사람을요.

여러분, 오늘날의 교회에 신성종 목사님의 간증대로

목사도 장로도, 예수가 주인 되지 않은 사람은, 천국에 들어가지 못합니다.

착각하지 마십시오.

 

중국에 한 젊은 과부가,

옆동네에서 남편한테 매를 맞고 사는 여자가 암에 걸린 것을 보았을 때,

주님이 그 과부에게 말씀하셨습니다.

저 남편에게 매맞고 사는 저 여자를 섬겨라.’

 

그래서 암에 걸린 여인을, 애가 셋인 젊은 과부 크리스천이 정성으로 섬깁니다.

주님은 신유의 은사를 주시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그 암환자가 죽었습니다.

 

그랬더니 그 아내를 구타하던 그 남편이 공산당국에 신고했습니다.

저 이웃 여자가 기독교를 믿다가, 우리 아내를 죽였다고요.

 

그 과부 신자가 체포되었습니다.

자기 애 셋이 초등학교와 유치원 다니는 애들이었습니다.

 

잡혀가기 전날 밤에, 눈물로 기도했습니다.

주님, 우리 아이 셋을 주님께 부탁드립니다.’

 

밤새 기도한 다음에, 다음 날 아침에

엄마가 멀리 여행을 갔다 올 터이니, 너희 셋이 잘 살고 있어라

 

그랬더니 여섯 살 된 애가 말합니다.

엄마, 예수님 때문에 고난 받는 일은, 좋은 일이지.’

그 엄마가 눈물을 흘립니다. 그리고 감옥에 갔습니다.

 

그 애들은, 초기에 교회인들 좀 도와주었지만,

다들 자기들 먹고 살기도 힘든데,

그 아이들이 학교에 갔다 와서 온통 밭을 뒤졌습니다.

 

성경은 말씀합니다. ‘의인의 자녀가 걸식하는 것을 보지 못하였도다.’

주님이 반드시 살리십니다.

그래서 주님이 생각지도 못한 방식으로, 아이들을 다 키워주셨습니다.

 

놀라운 것은, 그 젊은 과부가, 감옥에 들어갈 때

감옥 문이 열리는데, 하늘에서 금색으로 주님이 글자를 써 주시는 환상을 보았습니다.

축하한다!’

 

여러분, 저희교회가, 이 썩어버린 영국교회, 미국교회를 닮지 않기를 바랍니다.

그러면 안 됩니다.

중국의 지하교회를 닮는, 저와 여러분 되기를 바랍니다.

 

회개해야 구원받는데, 서구 교회에 진정 회개한 신자가 많지 않습니다.

우리 교회는, 중국처소교회를 본받기 바랍니다.

 

목회도, 예수님을 위한 것이 아니라

목사의 명성을 위해서 만약 목회한다면.. 천국에 들어가지 못합니다.

 

여러분, 돈을 버는 사업, 누구를 위해 하고 계십니까?

여러분의 자녀를 키우는 것, 누구를 위해 키웁니까?

여러분이 아무리 잘 키우려고 해도, 잘 되지 않습니다.

 

밥을 먹여도, ‘너를 위해 먹이는 거야!’

그 자녀는 커서 이기주의자가 됩니다.

그 아이는 명문대학을 나와도 나중에 구원 받지 못할 것입니다.

깨어나십시오. 자녀를 이기주의자로 키우지 마십시오.

 

한국의 이혼율이 왜 1위입니까? 이기적으로 하나만 낳아서 키워서 그렇다고 봅니다.

그래서 아이들을 다 신으로 키웠습니다. 책망도 하지 않았습니다.

성경은 마땅히 행할 길을 아이에게 가르치라.’

 

우리 교회 엄마들 보면, 아이가 마땅히 할 것도 엄마가 다 해 줍니다.

그 자녀를 버리는 일입니다.

성경은 말씀합니다. ‘너희가 마땅히 행할 길을 아이에게 가르치라.

그리하면 늙어서도 그 진리를 떠나지 아니하리라.’

 

성경을 아무리 외워도 소용없습니다.

마땅히 행할 것을 행하게 해야 됩니다.

 

북한에서 교육을 완성하신 김** 교수님이 있는데,

지금은 한국으로 망명했습니다.

그가 어렸을 때, 그 어머니가

자기가 교회갈 때, 반드시 교회학교 교가를 부른 다음에 출발을 시켰다고 합니다.

 

그 이후에, 단 한 번도 불러보지 않은 노래를

지금까지 기억하고 계신답니다.

어릴 적 기억, 어릴 적 배움이 그만큼 중요하다는 뜻입니다.

 

여러분은, 더 어렸을 때부터, 마땅히 행할 바를 가르쳐야 됩니다.

 

저는 지난 주에 목회자 세미나 참석 차 벤쿠버에 다녀왔는데요.

거기서 놀라운 얘기를 들었습니다.

 

그곳 애들이 수요예배, 금요철야 다 나온답니다. 엄마 아빠 따라서요.

놀라운 것은, 아빠가 예수 안 믿는데, 아빠가 퇴근할 때 종이비행기를 날린답니다.

아빠 퇴근길 집 앞에서요.

 

그 종이비행기에다 예수님은 하나님의 아들입니다.

예수님이 우리 죄를 위해 죽으셨습니다. 예수님은 부활하셨습니다.’

 

그리고 아빠에게 물어본답니다. ‘아빠, 그거 읽었어요?’

그래서 아빠가 안 읽었으면 아이들이 운답니다.

그리고 주일날 아침에는 아빠, 교회가야지!’ 한답니다.

 

여러분, 그게 정상적으로 구원받은 아이들입니다.

 

애들이 교회에 와서도 게임을 합니다.

애들이 평균 3시간을 게임이나 컴퓨터로 보내고 있습니다.

여러분, 그 자녀들이 지금 잘못되면, 천국에 들어가지 못합니다.

 

제가 들은 얘기인데요. 제발 애들에게 그 말하지 말랍니다.

 

예수님이 왜 소돔과 고모라에서 애들까지 멸망시키셨습니까?

사람이 생각하는 바가, 어려서부터 악하도다.’

그 말은, 이기적이란 뜻입니다.

 

왜 여러분은 전도하지 않습니까?

그저 가정행복만 구하십니까? 성공만 구하십니까?

성공해도, 가정 행복해도, 주님께 버림받습니다.

 

여러분은 살고자 하십니까, 죽고자 하십니까?

회개하시기 바랍니다.

자기의 열매를 보고 스스로 판단하십시오.

여러분이 이 교회에서 열매가 맺히지 않으시면, 다른 교회로 가셔서

어디든지 열매 맺는 곳으로 가시기 바랍니다.

 

여러분이 구원 받았다면, 잃어버린 영혼들에게 전도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여러분의 자녀들에게, 예수님을 가르치고, 교회가 주님의 몸인 것을 가르치십시오.

절대 망하지 않습니다.

 

주님은 의인의 자녀가 걸식하는 것을 보지 못하십니다.

여러분, 일부 한국교회를 본 받지 마십시오.

 

일부 한국교회는 지금 사람에게 버림 받는 것이 아니라, 주님께 버림 받고 있습니다.

지금 우리는, 옷을 찢고 회개해야 될 때입니다.

신앙생활에 자기만 좋아하는 것만 선택해서 하고 있습니다.

어려서부터 마땅히 행할 바를 가르치는 가정과 교회 되기를 축원합니다.

 

자녀들이 어렸을 때부터, 하나님보다 엄마 아빠를 더 사랑하지 말라고 가르쳐야 합니다.

그들이 엄마 아빠를 의지하는 한, 주님을 의지하지 않습니다.

그게 자녀를 망치는 길입니다.

그게 마마보이, 마마걸 만드는 것입니다.

 

엄마 아빠를 하나님보다 더 의지하게 키우는데, 그들이 커서 잘 되겠습니까?

그들이 이 험한 세상을 헤쳐나갈 수 있겠습니까?

저는 지금 여러분께 전한 것이, 하나님의 말씀이라고 확신합니다.

제가 뱅쿠버 목회자 세미나에 가서 정말 은혜 받고 왔습니다.

 

여러분, 이 가정의 달에, 행복할 생각을 버리십시오.

그것 세상 행복입니다.

하늘에 통하지 않습니다. 결국 썩어질 것들입니다.

예수님을 주인으로 모시는 가정 되기를 축원합니다.

 

여러분 각자가 기도하십시오. 여러분의 주님이 누구입니까?

혹시 자녀가 우상이 아닙니까?

 

후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