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판하시는 하나님 요3:14~16 출처
요3:14. 모세가 광야에서 뱀을 든 것 같이 인자도 들려야 하리니
15.이는 그를 믿는 자마다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니라.
16.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그를 믿는 자마다 멸망하지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라.
위 구절에서, 신자들은 16절의 '하나님의 사랑'만 눈여겨 읽는데요,
그렇지 않습니다.
14절에, 모세가 광야에서 뱀을 든 것은,
그들이 광야에서 불평하다가, 뱀에 물려 죽었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은 '의로우신 하나님'이시기 때문에, 그들이 뱀에 물려 죽게 하셨습니다..
▲오늘날의 교회는, ‘하나님이 우리를 사랑하신다’는 것을 주로 강조합니다.
사실은 이것이 기복주의의 시작입니다.
성경 전체에서, 거기 나오는 사람들이 하나님을 만나는데
그들의 공통된 반응은, 하나님을 보고 두려워했습니다.
하나님의 사랑을 느끼기보다는 두려워했다니까요.
그들은 오늘날 우리보다 훨씬 더 의로운 사람들이었어요.
그런데도 하나님을 만났을 때, 그들의 반응은
사랑을 느끼기보다는 두려움을 느꼈습니다.
왜냐면 주님은 너무 의로우시고 거룩하신 분이시기 때문입니다.
여러분, 하나님을 처음 만날 때, 우리가 어떤 분을 만나는 것입니까?
그건 ‘의로우신 하나님’이지, ‘사랑의 하나님’이 아니에요.
‘사랑의 하나님’은 20세기에 새로 생긴 개념이죠.
그런데 이게 남용, 오용되어, 오늘날 교회가 부패하게 된 근본 신학적 원인이 되었습니다.
▲이번 주간에 스페인 집회에 다녀오는 길에 이런 질문을 받았습니다.
상처가 많은 청년인데, 자기 아버지가 여러 번 바뀌었습니다.
그런데 자기를 낳아준 아버지가, 엄마랑 이혼을 하기 전에
자기 가족의 명의로 은행 대출을 받아서, 어디로 사라져 버린 것입니다.
그런데 자기 엄마는 예수님을 열심히 잘 믿는답니다.
그런 상황에서 그 청년은 ‘하나님이 없다’는 것입니다.
‘만약 하나님이 살아계신다면, 자기 어머니를 도와주셔야지
어째서 이런 가정적 비극이 생긴다는 것입니까?’
제가 그 얘기를 듣고, 그 청년에 대해 안타까운 생각이 들었는데
‘애당초 하나님에 대해, 잘못 소개를 받았다’는 점입니다.
여러분, 하나님은 의로우신 분이시고, 심판하시는 분이십니다.
*그 아버지도 심판하실 것입니다. 그걸 믿어야 합니다.
그런데 청년은, 하나님은 '사랑의 하나님'으로만 생각했기에, 그런 딜레마에 빠진 것이지요.
▲여러분, 예수님이 태어나셨을 때, 베들레헴 동네에 큰 환란이 일어났습니다.
헤롯이 3살 아래의 사내아이를 다 죽여버린 끔찍한 만행을 저질렀습니다.
베들레헴 온 성읍은 통곡했습니다.
아니, 그 아기들이 무슨 잘못이 있습니까?
여러분, 우리가 인정하건/인정하지 않건
우리가 태어난 것은, 사탄과 하나님 사이의 전쟁 가운데서 우리가 태어난 것입니다.
유대인들에게는 구약성경의 주인공이 모세입니다.
모세가 태어났을 때, 바로 왕이 히브리 백성의 남자아이들은 다 죽이려 했습니다.
왜요?
사탄이 있기 때문입니다.
우리가 인정하건/하지 않건 간에
눈에 보이지 않는 의로우신 하나님이 계시고
그리고 우리를 죄를 짓도록 유도하고, 죄를 짓게 만드는 사탄이 있습니다.
우리는 그 사이에서 태어난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 인생에는 여러 가지 딜레마가 따르는 것입니다.
'사랑의 하나님' 그 단순한 공식 하나로, 우리 인생이 다 설명되는 것은 결코 아닙니다.
▲그런데 성경은 또한 말하기를, '모든 사람이 죄를 범했다'는 것입니다.
기준이 우리가 아니라, 하나님이십니다.
그래서 모든 사람들이 하나님의 심판아래 있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부름을 받기 위해서는, 하나님이 우리한테
물로 세례를 받게 했는데요,
물로 세례를 받게 하는 이유는, 역사속에서 하나님이 한 번 심판한 적이 있으십니다.
노아의 홍수 때입니다.
하나님 보시기에, 노아의 가족 외에는 아무도 의롭지 않았습니다.
성경엔 노아가 의로운 자라고 나와 있어요.
여러분, 구원 받기 위해서는, 우리가 의를 얻어야 됩니다.
우리의 의가 바리새인과 서기관보다 낫지 않으면, 하나님 나라에 들어갈 수 없습니다.
여러분, 의가 없이는 못 들어갑니다.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 Seek His kingdom and His righteousness
여러분, 의를 구하셔야 됩니다.
▲여러분 그거 아세요? 이 땅에서 의를 이루기 위해서는
기쁜 날보다 핍박이 많다는 것, 아세요? ←이 설교의 주제 중 하나
교회가 이 길을 가지 않고 있습니다.
교회는 '사랑의 길'을 만들어 낸 것입니다.
여러분, 교회가 갈 길은, '의의 길'입니다.
그리고 그 의를 이루기 위해, 핍박을 받는 길입니다.
여러분, 교회에 돈 많이 번 사람과 높은 사람이 많으면 좋아하는데
그렇지 않습니다.
사람들이 말하는 축복은, 돈 많고 사회적 지위가 높은 거잖아요. 그게 축복인줄 아는데요.
성경을 처음부터 끝까지 읽어보세요. 축복은 돈이 많고 사회적 지위가 높은 게 아닙니다.
주님은 그 책임을 물어보십니다. 특권을 누리는게 아닙니다.
여러분, 돈을 많이 벌거나 사회적 지위가 높으면
자기 목숨을 내놓는 책임을 감당해야 합니다.
그 자리에 여러분이 목숨을 걸지 않으면, 그 자리에서 의를 행할 수 없습니다.
성경의 축복은 뭐냐면
내가 인내하고 겸손하고 의롭게 살아서, 하나님이 나에게 돈을 많이 맡겨주시든,
아니면 실력을 주시든, 아니면 사회적 지위를 주시든
그 책임을 다하는 것입니다.
그러면 주님이 천국에서 갚아주신다는 것입니다. 이게 축복입니다.
그거 (책임) 없이, 이 땅에서 누리고자 하는 것은 직무유기입니다.
지금의 교회에는, 사람들이 좋아할만한 거짓 교리들이 너무 많습니다.
여러분, 높은 지위에 올라가시길 바랍니다.
그런데 그 높은 지위를 지키기 위해서는, 여러분은 목숨을 걸고 의를 행하고 지키셔야 합니다.
안 그러면 여러분은 악을 행하는 것인데, 그 일에 가담하게 되는 것입니다.
그것이 세상 법정에서 심판 받지 않는 ‘인사이드 맨’
즉 ‘내부자’라는 용어가 우리에게 말해주는 것입니다.
이 세상에서는 재판정에서 재판되는 일보다
재판 안 되는 일이 더 많습니다.
그러나 주님을 다 심판하십니다.
주님의 심판을 피할 수는 없습니다.
우리도 심판하십니다.
▲심판주 하나님의 아들이 계신다는 것은 놀라운 일입니다.
이 세상에서 우주를 지으신 분은 하나님이십니다. 그리고 마지막에 심판하실 분도 하나님이십니다.
우주 너머에 천국과 지옥이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가 이 땅에서 어떻게 산 것에 대해 심판을 받습니다. 의로!
그래서 성경에 ‘의의 도’라고 나와 있습니다. 벧후2:21
*그 외 ‘의의 법, 의의 소망, 의의 열매, 의의 말씀, 의의 호심경, 의의 길,
의의 문, 의의 기쁜 소식, 의의 호소, 의의 원수, 의의 하나님, 의의 일꾼 등
성경에 ‘사랑의 도’라는 말은 한 마디도 없습니다.
그런데 우리는 ‘사랑의 도’라는 말에 더 친근합니다.
이스라엘이 타락할 때마다 주님은 선지자를 보냅니다.
사람들은 선지자를 돌로 쳐 죽였습니다.
왜요? 그들이 죄 가운데 있기 때문에, 그들에게 하나님이 전하신 말씀은 ‘의의 도’였습니다.
물론 이스라엘 백성이 로마의 식민지로, 그 전에는 바벨론에 끌려가서 어려웠죠.
그 시작은 애굽 제국의 노예였어요.
그래도 그들에게 필요한 것은 의였지, 사랑이 아니었습니다.
사랑은요, 그 의가 회복될 때, 따라오는 게 사랑입니다.
하나님은 마지막에, 선지자가 아니라 자기 아들을 보냈습니다.
그분은 육신의 모습을 입고 오신 하나님이셨습니다.
왜 하나님이 사람의 몸을 입고 오셨을까요?
그 이유는, 죽으러 오신 것입니다.
▲14절, 모세가 광야에서 뱀을 든 것 같이 인자도 들려야 하리니
이 뱀이 뭐냐면, 앰뷸런스에 보면 거기 그림에 지팡이가 나오고 뱀 그림이 그려져 있습니다.
바로 출애굽 당시 놋뱀을 쳐다보고 고침 받았던 장면에서 나온 것입니다.
당시 백성들은 원망 죄를 지었습니다.
만나가 맛이 없다는 것이었습니다.
애굽이 더 낫다는 것입니다. 말로만 죄를 지었습니다.
그때 하나님은, 어떤 분이십니까? 뱀을 보내셨습니다. 이게 성경 전체에 계시된 하나님이십니다.
하나님은 의롭고 거룩하신 분이십니다.
여러분, 광야를 나온 백성에게, 하나님이 모세를 산에 올라오게 하십니다.
하나님은 ‘모세 외에 올라오면 죽으리라. 짐승도 올라오면 죽으리라’
이것이 하나님의 속성입니다.
하나님은 근본적으로 거룩하고 의로우신 분이십니다.
▲그리고 이것을 아십니까?
이 세상의 모든 고통은, 사랑이 없어서 고통을 겪는 게 아닙니다.
가정이건, 국가건, 회사건, 개인이건
우리의 모든 인생은, 고통을 겪는 이유가, 의로움이 없기 때문입니다.
의롭게 살면, 다들 괜찮습니다.
이 세상의 모든 문제가, ‘의’가 없기 때문에 겪는 어려움들입니다.
그래서 구원의 시작은, ‘의’가 회복되는 것입니다.
현대교회에서 가장 많이 말하는 말 ‘God is love, God loves you’
이 말에 너무 현혹되지 마시기 바랍니다.
하나님은, 우리의 불의에 대해서, 진노하시는 하나님이십니다.
그래서 광야에서 이스라엘이 원망 죄를 지었을 때,
하나님은 뱀을 보내서, 물려죽게 만드셨습니다.
하나님은 이렇게 거룩하고 의로우십니다.
여러분, 우리가 원망한다고, 하나님이 뱀을 보내실 때
우리가 하나님을 믿을 수 있겠습니까? 시험들어서 안 믿을 것입니다.
그런데 광야의 이스라엘은 믿었습니다.
뱀에 물려서 죽게 되었을 때, 그들은 ‘잘못했습니다’하고 회개했습니다.
그런데 오늘날 신자들은, 그같은 상황을 만났을 때
‘하나님은 나를 사랑하지 않아’ 이렇게 나옵니다.
▲여러분, 하나님은 사실 우리들을 구해주실 이유가 전혀 없으십니다.
하나님이 우리에게 첫 번째 하시는 일은, 심판입니다.
우리가 지은 모든 죄에 대해서, 도와주실 이유가 없습니다.
지금까지 제가 설교한 것은, 조나단 에드워즈 목사님의 설교에서
인용한 것입니다.
그 목사님이 이렇게 설교했을 때, 대각성이 일어났습니다.
그 결과 술집이 문을 열지 못했습니다.
학생들이 수업을 못 들었습니다.
왜냐면 그날 에드워즈 목사님이 이렇게 설교했습니다.
그 설교문과 제목이 오늘까지 남아있는데요.
진노하시는 하나님의 손 안에 있는 죄인 ‘Sinners in the hands of angry God’
그 설교의 서두가 이렇습니다.
‘오늘 우리 교회를 다니면서 지옥 갈 사람들에게 설교합니다.’
그날 사람들은, 설교를 끝까지 듣지 못했습니다.
왜냐면 교회를 다니지만, 자기 머릿속에 하나님의 사랑이 아니라
하나님이 진노 아래 자기가 있다는 것을, 그 날 깨달아 알게 되었습니다.
그날 교인들이, 설교를 도저히 듣지 못하여서
강대상에 올라와서 목사님께 통사정했습니다.
제발 설교를 중단해 달라고 사정했습니다.
그리고 설교를 마치기 전에, 우리를 먼저 구원해 달라고 부탁했습니다.
어떻게 회개해야 하는지 물어봤습니다.
그 회개는, 그 교회를 넘어서, 그 도시를 강타했습니다.
▲여러분, 하나님께서 이런 교회를 찾으십니다.
여러분, 사랑 받으면 여러분의 인생이 풀릴 것 같습니까?
인간은 죄로 구멍이 나서
사랑을 쏟아 부어도, 인생은 안 풀립니다. 구멍이 나 있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어떠한 남에게 말 못할 불행스러운 가정이라도
사랑받으려고 하는 것이 아니라
집에서 못 받은 사랑과 위로를 받으면 될 것 같지만, 아닙니다.
그 속에서 ‘내가 주님 앞에 잘못한 것을 회개’하잖아요.
그러면 주님으로 자기 속에 채워집니다.
여러분, 돈 많이 번다고 좋은 게 아닙니다.
주님은 심판하십니다.
그 돈 어떻게 썼느냐고요.
여러분, 책임을 다하지 못할 돈은, 쌓아두지 마십시오. ☞관련글, 부득불 해야 할 일
여러분, 사회적 지위를 가지면 뭐합니까?
주님은 그 책임을 다했느냐고 물어보십니다.
두렵지 않습니까?
그 자리에서 책임을 다 하려면, 자기 목숨을 걸어야 되는 일입니다.
왜냐면, 그 기준으로 주님은 심판하시고
또한 잘 했으면 상도 주십니다.
▲여러분, 이 땅에서는, 의를 이루기 위해서는 극한 겸손과 극한 인내가 필요합니다.
극한 온유가 필요합니다.
아니면 그 자리에 있으면, 벌 받습니다.
여러분, 우리는 이 땅에서 웃지 않아요.
우리는 주님의 의를 나타내기 위하여 눈물을 흘리는 날이 더 많아요.
그래야 주님의 영광의 도구가 되니까요.
그런데 주님이 약속하셨어요. 우리가 죽으면 이 땅에서 흘린 모든 눈물을 씻어주신다고요.
이게 소망입니다. 이게 성도의 기쁨입니다.
우리가 이 땅에서 세상 것을 받기를 원치 않습니다.
우리는 잘못된 기독교를 알고 있습니다.
성경 전체에 기록된 기독교는, 이 땅에서 누리는 게 아닙니다.
이 땅에서 주님은 ‘너희는 죽을 때까지 의를 이루라’고 하셨습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핍박이 있을 거라고 말씀하셨어요.
여러분, 전도하면, 사람들에게 사랑 받을 것 같으십니까?
주님이 그러십니다. ‘너희는 칭찬 많이 받는 것을 조심해라.’
‘복음을 전하라. 선지자들처럼 너희는 핍박을 받을 것이다.
핍박을 받으면 기뻐하라’ 이렇게 말씀하셨어요.
여러분, 정말 구원 받을 만한 복음을 전해보십시오.
그러면 여러분은 핍박 받습니다. 개무시 받을 것입니다.
그러면 기뻐하라고 하십니다. 하늘에 상급이 쌓이니까요.
▲여러분, 구원 받는 진짜 그리스도인들은, 이 땅에서 삶을 나그네로 삽니다.
왜요?
우리의 본향, 우리의 생명을 주신 하나님이 계신 곳
천국이 있는 것을 믿기 때문에, 이 땅에서 기꺼이 나그네로 살게 되는 것입니다.
이것이 진짜 기독교입니다.
오늘날에 수많은 교회가 있지만,
하나님께 버림 받고, 사람에게 버림 받는 교회가 늘어나고 있습니다.
여러분 이런 가짜 교회, 가짜 지도자에게서 깨어나서
진짜 예수님의 사람들 되시길 축원합니다.
‘크리스천’이란 호칭은, 크리스천들이 만든 말이 아닙니다.
안디옥에 살던 안 믿는 사람들이 ‘저 사람들은 크리스천이야’ 하고 붙인 호칭입니다.
‘저들은, 자기네 인생을 사는 사람들이 아니야.
저들은 십자가에 사형당한 그리스도를 따르며 사는 사람들이야‘ 라는 뜻입니다.
여러분, 우리의 죽음이 오는 날에
그날 웃을 수 있는 저와 여러분이 되기를 축원합니다.
그날 웃는 사람은, 이 땅에서 누리며 산 사람들이 아닙니다.
▲사도 바울은, 부활하셔서 승천하신 예수님을 만난 다음에 로마서를 썼는데요.
롬1~3장에 보면, 사형에 해당되는 죄를 기록했습니다.
사도바울은 가말리엘 문하에서 진짜 법을 배운 사람입니다.
오늘날로 치면 법학을 전공한 사람입니다.
사도바울은 수군수군 대는 죄가, 사형에 해당한다고 썼습니다. 롬1:29
이건 세상 법정이 아니죠.
하나님을 원망하는 말만 해도, 불뱀을 보내시는 의로우신 하나님이십니다.
여러분, 우리들은 우리 인생에 대해서 할 말이 없는 존재들입니다.
▲사람들은 말합니다. 스탈린이 나오고, 마오쩌뚱이 나오고 수많은 독재자가 나와서
사람들을 죽이는데 그때 하나님은 뭐하셨느냐는 것입니다.
여러분, 하나님이 도와주실 이유가 딱히 없습니다.
왜냐면 지금도 IS가 수많은 사람들을 죽음을 두려워하지 않고
자살폭탄을 감행하도록 교육시켜놓았습니다. 사탄이 그랬습니다.
사탄이 있습니다.
그런데 그 사람들은 악을 행하는데, 사람을 죽이는 것을 두려워하지 않습니다.
그들은 사탄에게 자기 인생을 드린 것입니다.
여러분 IS는 악을 마치 계발하는 자 같습니다.
권총을 줘서 아이에게도 살인하는 법을 가르칩니다.
여러분, 하나님은 다 심판하십니다.
문제는 이것입니다. ‘지금 세상에 악을 행하는데, 자기의 성공, 자기의 행복을 내려놓고,
악을 행하는데 목숨을 건 사람들이 세계 곳곳에서 나오고 있는데
너희들은, 하나님을 알고 믿는다고 하면서
하나님을 위해서 자기의 성공과 행복을 버리는 자들이 어디에 있느냐?’
▲여러분, 곧 두고 보십시오. 곧 교회는 핍박에 들어갈 것입니다.
왜요? 그게 하나님의 공의 때문입니다.
여러분, 하나님은 교회를 축복가운데 두지 않으십니다.
곧 미국 땅에서 크리스천에게 핍박이 올 것입니다.
왜요? 하나님의 공의 때문입니다.
교회가 성공과 행복과 기쁨만 구한 것에 대한, 공의로운 심판이십니다.
▲전세계 인류 역사에, 지금처럼 난민이 많을 때가 없습니다.
하나님은 누군가 그들을 돕기 원하십니다.
거기에 드려지는 저와 여러분이 되길 축원합니다.
인류역사에, 지금처럼 난민이 많이 쏟아져 나오는 시대가 없었습니다.
탈북자만 난민이 아닙니다.
유럽에, 모든 도시에 난민이 있습니다.
여러분, 하나님의 의를 이루기 위한다면,
그들에게 하나님의 의를 보여주기 원한다면, 그들을 사랑해야 합니다.
그게 ‘의’입니다.
여러분, 시리아 난민 속에서 얘길 들어보면
가정마다 강도를 안 당한 집안이 없어요. 가정마다 장례가 없는 집안이 없습니다.
주님이 말씀하십니다.
‘온 세상이 이런데, 너희는 너희 자녀가 일류대학에 들어가는 것과
너희 집안이 잘 되고, 너희 식구만 행복하게 사는 것을 바라느냐?’
여러분, 이게 죄입니다.
▲여러분, 의를 이루기 위해서는 희생하는 수밖에 없습니다.
이것이 예수님이 죽으신 이유입니다.
예수님은, 이 땅에서, 하나님 앞에서 의를 이루기 위해서 십자가에서 죽으셨습니다.
모세가 뱀을 든 것 같이, 인자가 들려야 하리니..
왜 그래요? 인간이 죄를 지으니까, 하나님이 뱀을 보내실 만큼 거룩하시고 의로우세요.
여러분, 스탈린, 모택동이 왜 나왔습니까?
당시 그 지역의 교회가 썩어서.. 나온 결과입니다.
교회가 축복만 강조하고, 부자들 위주로 부자 편에 서니까
그때 하나님은 공산주의가 발흥하는 것을, 허용하셨습니다. 막지 않으셨습니다.
모슬렘이 왜 이렇게 나빠졌습니까? 우리는 비난할 자격이 없습니다.
영국 교회가 부패해서, 하나님이 축복을 부어주셨는데도
다른 나라의 땅을 노린 것입니다. 식민지 확장하려고요.
예수님의 사람들이, 식민지 확장할 리가 없습니다.
그런데 영국, 미국이, 식민지를 탐을 냈습니다.
하나님이 공산주의를 허락하신 것처럼, 가난한 나라에 모슬렘이란 잘못된 종교를,
분노의 종교를, 허용하신 것입니다.
누가 회개해야 됩니까? 거짓된 교회가 회개해야 됩니다.
여러분, 이 세상에서 일어나고 있는 사태에 대해서
회개하는 교회가 되길 축원합니다.
이게 의를 이루는 길입니다.
▲여러분, 명문대 들어간다고 좋아할 일만은 아닙니다.
거기에 책임이 따르니까요.
성경의 축복은, 경쟁에서 이겨서 얻는 축복은 없습니다.
축복은, 포기함으로써 얻는 것이 축복입니다.
여러분이 교회에서 명문대 들어갔다고 좋아하지 마십시오.
돈을 많이 번 것, 높은 지위에 올라간 것.. 좋아만 할 일이 아닙니다.
그 사명을 감당치 못하면, 심판 받을 일이 더 많아지니까요.
이스라엘에서 유대인 교회에서 저를 지도하신 목사님이 계신데요,
명문대 교수 출신이십니다. 그런데 자기 집안 식구들에게 신신당부하십니다.
‘절대 자기 식구들 외에는 졸업장 보여주지 말라’고요.
하나님께서 제게, 그런 목사님을 만나게 해 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아주 높은 지위에 있는 사람이었습니다.
그런데 집안 식구 외에는, 세상에서 잘 되는 것을 자랑하지 못하게 했습니다.
참 목회자 이십니다.
여러분, 맨허튼에 사시면서 돈 못 벌어도 됩니다.
왜 맨허튼에 살게 하시는지를 깨닫고, 하나님의 의를 이루시기를 바랍니다.
의가 없으면, 모두가 불행해집니다.
의가 있으면, 하나님의 영광의 빛이 비췹니다.
▲주님이 약속하셨습니다. 의 앞에 서는 자는, 하나님이 살아계심을 만나게 됩니다.
이게 구원입니다.
의가 없이는 구원받지 못합니다.
그런데 예수님이 왜 죽으셨습니까? 예수님은 죄가 없는데
예수님은요, 우리가 받아야 될 심판을 대신 받으신 것입니다.
어떻게 2천년 전에, 중동지방에서 사형당한 사형수가
하나님의 아들이신 것을, 여러분은 어떻게 아십니까?
단 하나입니다. 그 분은 무덤에서 부활하셨습니다.
그 사형수는 사형당했는데요, 사흘만에 무덤에서 부활했습니다.
어떻게 아냐고요?
하나님은 그 예수 그리스도를,
모든 것을 버리고 끝까지 따른 의로운 자들에게만
예수님이 부활하신 모습을 보여주셨습니다.
예수님은 부활할 것이라고 미리 말씀하셨고, 실제로 부활하셨어요.
그때부터 두 가지 소식이 온 세상을 강타했습니다.
-예수의 제자들이 시신을 훔쳐갔다는 소문과
-아니다. 예수님이 실제로 부활하셨다.
로마제국은, 예수가 부활했다고 말한 사람을 죽이기 시작했습니다.
유언비어 날조 죄로요.
여러분, 그거 아세요?
‘예수님이 부활하셨고, 내가 만났다’ 라고 말한 사람들은요
세상적으로 축복 받은 인생을 살지 못했습니다.
저와 여러분에게, 하나님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가 죽은 자 가운데서
3일 만에 부활했다는 소식을 전해주신 분들은요,
저와 여러분에게 전해주기 위해서, 자기의 성공과 행복을 십자가에 못 박아버린 사람들입니다.
그 중에 제 명에 산 사람은, 아무도 없습니다.
여러분, 예수님이 부활하신 것을 믿어야 구원 받습니다.
아니, 그러면 다 보여주시면 될 것 아닙니까.
빌라도에게도 부활하신 예수님이 나타나 주시고,
헤롯왕에게도 부활하신 예수님이 나타나 주시면 될 것 아닙니까.
그런데 왜 예수님은, 부활하신 모습을, 모두 에게 보여주시지 않았을까요?
사랑이 부족해서? 아니죠.
의로우시기 때문입니다.
여러분, 주님은 부활의 능력을 우리에게나, 아무에게나 안 보여주십니다.
처음부터 끝까지 변함없이 의롭게 따른 자들에게 보여주십니다.
그들은 부활을 보았습니다. 500명이요.
500명 정도가 부활하신 주님을 목격했습니다. 다른 사람에게는 안 보여 주셨습니다.
무엇입니까?
오병이어의 떡을 먹고, 별의별 기적을 다 봐도, 인간은 죄인입니다.
예수님을 끝까지 따른 사람은, 오백명 밖에 없었습니다. 이렇게 인간은 죄인입니다.
그들은, 그 오백명은 저와 여러분에게 예수님이 부활하신 하나님의 아들이라는 증거를 전해주기 위해서
거의가 다 비참하게 죽었어요.
그들에게는 자기의 성공, 자기의 행복보다
예수님이 무덤에서 3일만에 부활하셨다는 소식을 전하는 것이
더 중요했습니다.
이게 우리를 향한 사랑입니다.
▲여러분, 우리에게 부활의 복음을 전해주느라고
자기의 성공, 행복을 포기한 사람들의 사랑을, 우리는 배신하면 안 됩니다.
저는 성경을 볼 때마다, 존 후스를 잊지 않습니다.
제가 그 사람을 처음 알았을 때가, 제가 30대 초반이었는데요.
그때 존 후스는 30대 초반에 벌써 프라하 대학의 총장이 되었습니다.
존 후스는 성경의 길에 선 사람이었습니다.
그런데 사탄은, 거짓된 종교인을 통하여
라틴어로된 정복자 로마국가의 언어인 라틴어로만 성경을 보게 했습니다.
프라하 대학의 총장인 30대 초반의 존 후스는
자기 나라 말로 성경을 번역하기 시작했습니다.
그는 알았어요. 자기가 화형당할 것을!
그런데 성공을 포기하는 정도가 아니라,
화형당하여 죽을 것을 알고도, 성경을 번역한 최초의 사람이었습니다.
존 후스가 성경을 번역함으로써, 결국 화형 당해 죽었습니다.
30대 초반에요.
그 이후에 온 세상에서, 성경을 번역하기 시작한 것입니다.
여러분, 그것이 바로 존 후스가 우리를 사랑한 것입니다.
우리를 사랑한 사람들이 지킨 것은 ‘의’였습니다.
모든 사람이 성경을 자국어로 읽어야 되는 게 ‘공의’였습니다. *‘의’와 같은 말
그렇게 예수님이 십자가에서 죽으셨습니다.
▲여러분, 예수님이 하나님의 아들이라고 믿는 여러분,
저와 여러분이 이 땅에서 정말 ‘예수님이 우리의 의’라면
돈을 못 벌어도, 좋은 학교에 못 들어가도
우리가 사는 이유는 단 하나입니다.
성공을 이루기 위한 게 아니라
행복을 이루기 위한 게 아니라
의를 이루기 위하여, 성공과 행복을 포기하는 것입니다.
제가 좋아하는 책이 있는데 아무리 설교해도 번역자가 안 나옵니다.
출판도 되지 않았습니다. 책 제목은 Is your life .... you
제가 20년 동안 설교시간에 계속 언급해도,
번역자가 아직 나서지 않고 있습니다.
이 책은 "너의 삶이 과연 가치 있느냐?" 그 말입니다.
소제목은 ‘잘못된 것이 맞다고 하는 세상에서’
그 말을 한 사람은 불의가 세상을 잡은 것을 알고 자기 성공과 행복을 내려놓은 사람입니다.
존 후스처럼!
예수님처럼!
하나님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는, 인간이 쌓은 바벨탑만한 불의를 보시고
자기의 의를 십자가에 내려놓으셨습니다.
그리고 누구든지 십자가에서 그 의를 취하기를 원하십니다.
여러분, 우리가 죽을 죄인임을 깨달을 수 있는 곳은
인류역사에 한 곳 밖에 없습니다. 그것은 하나님의 아들이라고 주장한 예수 그리스도의 죽음 뿐입니다.
우리가 회개할 곳은 십자가 앞입니다.
▲미국의 남북전쟁 때, 남쪽의 기독교 인들과 북쪽 기독교 인들이
흑인 노예를 두고서 싸움하기 시작했습니다. 이게 역사의 진실입니다.
그때 한 백작이, 기독교인들을 보고서 치를 떱니다.
남부에서 목화밭이 있었고, 흑인노예들이 필요했습니다.
북부에는 공장이 발달하면서, 공장에서 값싼 노동력이 탐이난 것입니다.
이것이 남북전쟁이 일어나게 된 계기입니다.
민주주의를 위해서 싸움한 것이 아닙니다.
그래서 서로 미워한 것입니다. 흑인노예를 탐내서 서로 싸운 것입니다.
그때 한 의로운 미국의 백작이 치를 떱니다.
그 사람이 자기 사재를 텁니다. 그래서 기독교를 멸망시키기 위하여
미국 땅에 기독교를 없애버리기 위해서
기독교에 대한 역사책을 모았습니다. 그리고 책을 쓰기 시작했습니다.
미국이 잘 되기 위해서는, 흑인들의 노예를 탐하고 싸우는
남부의 교인들이 다니는 교회와 북부의 교인들이 다니는 교회를 없애버리겠다..
책의 첫 장을 이렇게 썼습니다.
‘예수는 자기가 하나님의 아들이라고 우기다가 죽었다.
저 예수는 미치광이다...’
※출처의 동영상 설교가 여기까지만 녹화가 되어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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