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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시록 7장 / 데이비드 플랫

LNCK 2016. 8. 4. 10:47

계시록 7장               7:1~17               출처, TV→말씀→데이비드 플랫 139강

                                                                  *자비의 복음을 외치고 심판에서 침묵하라

      


7:1~8, 십사만 사천

 

6장의 마지막 부분(:16)에서, 사람들은 산과 바위가 그들을 으스러뜨려 주기를 외칩니다.

왜냐하면 그것이, 죄 가운데 하나님을 만나는 것보다 낫기 때문입니다.

 

어떤 사람들은 이렇게 생각하거나 말합니다.

"지옥은 그리 나쁜 곳이 아니야. 이 세상에서 잘 나가던 많은 사람이 거기 있다면

그곳은 상당히 재미있는 곳일 거야"

 

어리석은 소리 하지 마십시오. 하나님의 심판의 결과는 절대적으로 무시무시합니다.

그분을 떠난 자들에게는 말입니다. 그리고 그분의 심판의 지속 기간은 영원합니다.

 

잠시 뛰어넘어 8:1절을 보면, 일곱째 인이 열리고

하늘에 침묵이 흐릅니다. 학자들은 이 침묵이 어떤 의미인지 논쟁합니다.

 

다음 주에 이 장을 읽을 때 조금 더 이야기를 나누겠습니다만

구약 곳곳에 분명하게 나오는 것처럼

하나님의 심판은 인간의 침묵을 자아냅니다.

 

지구가 소멸되고 전 세계 곳곳의 남녀노소가

어린 양이신 하나님 앞에서 산과 바위가 자신들을 으스러뜨려주기를 부르짖는 광경에

도대체 무슨 말을 할 수 있단 말입니까?

 

끔찍한 장면입니다. 다음 주에는 이 침묵이

어떻게 성도들의 기도와 연결되어 있는지를 이야기할 겁니다.

 

그러나 81절의 침묵은, 요한이 그러했던 것처럼

우리가 한발 뒤로 물러나, 이 공포를 자아내는 경이로운 현실을 깊이 생각해보게 합니다.

 

하나님은 그 분을 떠나 이 세상을 위하여 사는 자들을 심판하실 것입니다.

그분의 심판은 우주적입니다. 그분의 심판은 보편적입니다.

그분의 심판은 무시무시합니다. 그리고 그것은 영원합니다.

그날에 하나님의 은혜의 문이, 그분을 떠난 자들에게 영원토록 닫힐 것입니다.

 

그래서 6:17절에, 이 질문으로 끝나는 것이죠.

'그들의 진노의 큰 날이 이르렀으니 누가 능히 서리요 하더라' 6:17

인간 중에 누가 감히 이 하나님 앞에 서겠습니까?

 

요한계시록 7장은 이 질문에 멋지게 대답합니다.

*능히 서는 자들이 있다는 것입니다.

본문 7장의 144천과, 또한 셀 수 없는 큰 무리입니다.

 

하나님은, 그분을 떠나 이 세상을 위하여 사는 자들을 심판하실 것입니다.

그리고 하나님은 그분을 믿고, 다른 세상을 위하여 사는 자들을 구원하실 것입니다.

 

요한계시록 7장에는 두 부류의 하나님 백성의 모습이 나옵니다.

첫 번째는 1절부터 8절에 나오는 십사만사천입니다.

 

여기서 144천은

1) 문자 그대로 십사만사천 명인가? 그게 아니라 물론 상징적 숫자로 봅니다.

2) 예수님의 재림 이전에 구원받을 모든 유대인을 말하는 것인가?

3) 유대인들과 다른 이방인을 모두 나타내는 상징적 숫자인가?

의 논란이 있습니다.

그렇지만 주제는 진노의 날에 구원 받을 무리가 있다입니다.

 

두 번째는 셀 수 없는 큰 무리입니다.

 

7:9~17, 셀 수 없는 큰 무리

 

그 다음은 9절부터 17절에는 각 나라의 족속과 백성과 방언에서

아무도 능히 셀 수 없는 큰 무리입니다.

 

물론 두 부류 모두 하나님의 백성을 설명하고 있습니다.

 

두 번째 부류는 7장에 흰 옷 입은 자들처럼

흰 옷을 입은 순교자들을 의미하는 것인가?

모든 하나님의 백성들이 하나님 나라가 완성될 때, 하나 되는 것을 의미하는 것인가?

 

여러 가지 유효한 가능성이 제기될 수 있습니다.

 

그렇지만 저는 이 두 부류가,

같은 무리를 다른 시간에 다른 관점에서 본 것이라고 믿습니다.

 

, 주목해주십시오. 먼저 시간을 생각해봅시다.

우리는 71절을 배웠습니다.

'이 일 후에 내가 네 천사가 땅 네 모퉁이에 선 것을 보니

땅의 사방의 바람을 붙잡아' 7:1

 

이는 스가랴를 인용한 것입니다.

6장 초반에 네 명의 말 탄 자들처럼 말입니다.

 

3절을 보면 천사가 이렇게 말합니다.

'이르되 우리가 우리 하나님의 종들의 이마에 인치기까지

땅이나 바다나 나무들을 해하지 말라 하더라' 7:3

 

, 이 구절들은 인이 열리기 전으로 우리를 데려가고 있습니다.

땅이 흔들리고 파괴되기 전으로 말입니다.

 

그러니 이 장면은, 6장에서 하나님께서 이 끔찍한 심판을 이 땅에 내리시기 전에

이제 자신이 내리실 환난에서 보호하기 위하여

그 백성에 인을 치시고 표시하시는 모습입니다.

 

계시록 7:1절부터 8절까지의 말씀은

크리스천들이 이 땅의 환난 가운데 안전하다는 것입니다.

 

7:3절에 나오는 하나님의 종들

요한계시록에서 항상 구속된 성도들을 뜻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여기서는 그들이 온전한 숫자로 설명되고 있습니다.

 

십사만사천이라는 숫자는, 14장에서 다시 하나님의 백성을 설명하는데 사용됩니다.

그리고 나중에 요한계시록 21장과 22장에 가서는 새 예루살렘이

12개의 문에 12개의 진주와 12지파의 이름이 적혀있고

그 성에는 높이가 144 큐빗인 벽이 있고

12사도의 이름이 적힌 12개의 반석 위에 있다고 합니다.

 

이는 상징적인 그림입니다.

교회의 일부 또는 분파, 또는 교회 안의 어떤 민족이 아니라는 뜻입니다.

 

요한계시록에서, 이곳 외에는 유대인들과 이방인들이 따로 언급된 적이 없습니다.

(그러므로 144=셀 수 없는 큰 무리로 봅니다. 설교자는)

이 구절은 세상의 어려움과 환난 가운데, 전투를 준비하는 교회를 설명하고 있는 것입니다.

 

다니엘서 12장에서 예언된 내용입니다.

하나님께서 전투가 시작되기도 전에, 그들을 안전하게 하셨다고 말씀합니다.

그렇다고 해서 전투가 쉬울 것이라는 뜻은 아닙니다.

 

* 하나님은 그분을 믿고 다른 세상을 위하여 사는 자들을 구원하신다.

* 크리스천들은 이 땅의 환난 가운데 안전하다.

* 하나님은 자기 백성의 핍박을 계획하신다.

 

이미 6장에서 보았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자기 백성의 핍박을 계획하십니다.

6:10~11절을 보세요.

 

예수님이 다시 오실 그 날을 달력에 표시하시기 원하세요?

이렇게 적으시기 바랍니다. 6:11절입니다.

"마지막 성도가 복음을 위하여 순교할 때까지 기다리라

그러면 예수님이 오실 것이다"

 

그러니 받아 적으십시오. "마지막 순교자가 죽는 때"

그리고 적으시면서 그것이 여러분일 수도 있음을 깨달으세요.

 

그런 도표는 치워두고 그 어떤 대가를 치르더라도

우리가 목숨을 바쳐 이 복음을 땅 끝까지 전파하는 것. 이것이 요점입니다.

 

하나님께서는 1세기 백성들과 21세기 백성들에게 말씀하십니다.

그들이 증거할 때 고난 받게 될 것입니다.

이것이 하나님의 백성의 예정된 미래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위하여 죽는 것.

세상에 그리스도를 선포할 때 고난 받는 것.

 

예수님께서 마태복음 24장에서 같은 말씀을 하셨습니다.

제가 앞서 언급했습니다. 9절 말씀입니다.

말세에 대하여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그 때에 사람들이 너희를 환난에 넘겨주겠으며 너희를 죽이리니

너희가 내 이름 때문에 모든 민족에게 미움을 받으리라' 24:9

 

'이 천국 복음이 모든 민족에게 증언되기 위하여 온 세상에 전파되리니

그제야 끝이 오리라' 24:14

 

이것이 예수님과 요한의 말씀입니다.

1세기 수많은 성도가 로마의 핍박으로 인하여 동물의 먹이로 던져지고

십자가에 못 박히고 산 채로 불태워질 때

그들을 강건하게 하기 위하여 주신 말씀입니다.

 

그리고 예수님과 요한이 세계 여러 곳에서 복음을 선포할 때

실제로 핍박받는 21세기 성도들을 강건하게 하기 위하여 주신 말씀입니다.

 

도대체 이것이 어떻게 하나님의 백성의 안전을 위한 것이란 말입니까?

 

그들이 동물의 먹이가 되고 십자가에 못 박혀 죽을 텐데

우리가 세상에 복음을 선포하다가 핍박과 죽임을 당할 것이라면

도대체 어떻게 환난 가운데 우리를 안전하게 하신다는 겁니까?

 

, 이렇게 하십니다.

하나님께서는 자기 백성의 핍박을 계획하시고

그들이 증거할 때 고난을 받을 것입니다.

 

그리고 하나님께서는 자기 백성을 보호하실 것을 약속하십니다.

그들은 하나님의 진노로부터 안전합니다.

다시 말해 하나님의 백성은 궁극적으로 안전하다는 것입니다.

 

요한계시록 6장과 7장 말씀은

예수님께서 마태복음 10장에서 제자들에게 하신 말씀과 동일합니다.

 

그들을 보내실 때, 이리떼에게 내보내는 양들과 같다고 하셨습니다.

힘들 것이라고 하셨고, 미움 받을 것이라고 하셨습니다.

그리고 뭐라고 하셨습니까?

 

'몸은 죽여도 영혼은 능히 죽이지 못하는 자들을 두려워하지 말고

오직 몸과 영혼을 능히 지옥에 멸하실 수 있는 이를 두려워하라' 10:28

 

인간이 우리에게 어떤 짓을 할 수 있습니까?

인간이 할 수 있는 최악은, 우리를 죽이는 것입니다. 조금 일찍 죽는 것입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수백억 년 동안 여러분을 안전하게 지키십니다.

여러분은 하나님의 진노로부터 안전합니다.

 

그래서 6:11절에서 그들에게 흰 옷을 주신 것입니다.

7:14절에도 나옵니다.

 

잠시 후에 보게 되겠지만

그것은 우리를 위하여 고난 받으심으로 죄로부터 승리하신

그리스도와 하나된 것을 의미합니다.

 

예수님께서는 죄인이 받아야 할 진노를 자신이 받으셨습니다.

우리가 받을 심판을 견디셨습니다.

우리 죄로 인한 영원한 대가를 치르셨습니다. 조금 전에 그것을 노래했습니다.

 

누구든지 그를 믿는 자마다, 누구든지 그를 선포하는 자마다, 절대적으로 안전합니다.

그리스도를 따르고 전하는 것이 위험한 세상 속에서도

여러분은 절대적으로 궁극적으로 안전합니다.

 

이 세상에서 어떤 일이 벌어진다 해도

여러분은 장차 올 세상에서 하나님의 진노로부터 안전합니다.

 

* 하나님은 자기 백성의 안전을 약속해 주신다.

* 그들은 하나님의 진노로부터 안전하다.

* 하나님은 자기 백성에게 인내를 주신다.

 

이 확신을 토대로 하나님께서는 자기 백성에게 인내를 주십니다.

이것이 요한계시록 6장 말씀이 하려는 일입니다.

 

이 환상을 통하여 하나님께서는 그 백성에게

그들이 하나님의 말씀으로 인치심을 받았음을 알려주십니다.

인은 소유권과 소속과 안전과 보호를 의미합니다.

 

1세기 고난 받는 성도들에게 그리고 21세기 고난 받는 성도들에게.

, 이것을 깨달으십시오.

죄와 씨름하고 고난 받는 자들은 이것을 깨달으시기 바랍니다.

 

여러분이 이 땅에서 환난을 겪기 전에

이 세상에 죄와 악과 고난이 들어오기도 전에

하나님께서 여러분을 그분의 자녀로 인을 치셨습니다.

 

사탄이 여러분을 이길 수 없습니다. 고난이 여러분을 멸망시킬 수 없습니다.

죽음도 여러분을 멈출 수 없습니다.

왜냐하면 여러분은 하나님의 인치심을 받으셨기 때문입니다.

 

여러분은 하나님의 것입니다.

그리고 그분이 여러분을 끝까지 지키실 것입니다.

크리스천들은 이 땅의 환난 가운데 안전합니다.

 

요한계시록 6장이 어떻게 끝났는지 기억하십니까?

 

'그들의 진노의 큰 날이 이르렀으니 누가 능히 서리요 하더라' 6:17

 

누가 이 거룩하신 하나님의 진노 앞에 설 수 있겠습니까? 누구요?

7:9절에서 답을 찾을 수 있습니다.

 

'이 일 후에 내가 보니 각 나라와 족속과 백성과 방언에서

아무도 능히 셀 수 없는 큰 무리가 나와'

 

그들이 무엇을 합니까?

'흰 옷을 입고 손에 종려가지를 들고 보좌 앞과 어린 양 앞에 서서 큰 소리로 외쳐 이르되

구원하심이 보좌에 앉으신 우리 하나님과 어린 양에게 있도다 하니' 7:9-10

 

크리스천들은 이 땅의 환난 가운데 안전합니다.

그리고 크리스천들은 환난이 끝난 후에 천국에서 서게 될 것입니다.

 

죄에서 돌이키고, 그리스도를 우리 죄를 위하여 죽임당한 어린 양으로 믿는 자들은

언젠가 그 분 안에서 승리함으로 서게 될 것입니다.

환난을 견뎌낸 후에 말입니다.

 

7:14절입니다. 환난을 겪어낸 자들에 대한 말씀입니다.

구체적인 시기를 말하는 것이라고 합니다만

이 단어가 요한계시록의 이 말씀 이전에 다른 곳에서 사용되었을 때를 보면

성도들이 이 땅에서 겪은 고난과 시험과 환난을 뜻합니다.

 

이 장면은 하나님의 은혜로 그들이 견뎌낸 모습입니다.

그들이 끝까지 견뎌냈습니다.

 

이제 시간의 흐름을 보자면

9절에서는 7인의 심판이 일어나기 전으로부터

7인의 심판이 일어난 후로 넘어갑니다.

 

, 그렇다면 이런 질문이 나옵니다.

7장의 앞부분에서 하나님의 백성이 이스라엘의 십사만사천으로 설명된 것이며

7장의 뒷부분에서는 모든 족속과 방언과 나라의 수많은 사람이라고 설명된 것입니까?

 

이 질문에 대한 답은 지난주에 보았던 요한계시록 5장에 있습니다.

예수님이 두 가지 방식으로 묘사되었던 것을 기억하세요?

 

1) <승리하는 사자>로 묘사되었습니다. 유다 지파의 사자라고 했습니다.

그분이 이스라엘의 약속된 메시아임을 보았습니다.

 

그래서 7장의 앞부분에서는, 하나님의 백성이 유다 지파의 온전한 후손들이라고 말합니다.

어떤 지파에서 나왔다고 합니까? 5절입니다. 유다 지파에서 나온 것입니다.

 

2) 5장에 나오는 예수님의 두 번째 묘사는 <죽임당한 어린 양>입니다.

그리고 죽임 당하심으로 모든 민족과 방언과 나라에서

그 피로 사람들을 사셨습니다.

 

이것이 7장에 나오는 모습과 같습니다.

1) 144

2) 각 나라와 족속과 백성과 방언에서 아무도 능히 셀 수 없는 큰 무리.

 

 

, 정리해 보겠습니다.

 

7장의 앞부분에는

유다 지파에서 나온 하나님의 백성이

환난 전에 하나님의 인치심을 받고 안전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7장의 뒷부분에는 모든 나라에서 나온 자들이

환난 이후에 천국에 서 있는 모습입니다.

 

성경은 그들이 하나님의 임재 앞에서 하나님의 승리를 외친다고 합니다.

"구원하심이 보좌에 앉으신 우리 하나님과 어린 양에게 있도다" 7:10

제가 정말 좋아하는 부분입니다.

 

천사들과 성도들이 아멘을 외치고 엎드려 얼굴을 땅에 대고 말합니다.

"아멘 찬송과 영광과 지혜와 감사와 존귀와 권능의 힘이 우리 하나님께 세세토록 있을지어다 아멘" 7:12

 

그리스도의 십자가 희생을 믿는 모든 사람은,

우리를 위하여 죽으시고 부활하신 어린 양을 믿는 자마다

하나님의 승리를 외칠 것입니다.

 

그들이 밤낮으로 하나님의 보좌 앞에서 그분을 섬길 것입니다.

하나님의 영광에 흠뻑 젖게 됩니다.

 

15절의 뒷부분을 들어보세요.

'보좌에 앉으신 이가 그들 위에 장막을 치시리니' 7:15

하나님께서 자신의 임재와 영광을 그들에게 퍼뜨린다는 표현입니다.

 

6장의 끝부분과 대비되는 부분이죠.

거기서 사람들은 하나님의 진노 앞에, 자신들의 죄로 인하여 움츠러들었습니다.

 

이제 그리스도를 믿는 자들은 자신들의 그리스도를 통하여

하나님의 신비를 누리고 있습니다.

 

그들은 그분의 선하심으로 만족하게 될 것입니다.

16절입니다. '그들이 다시는 주리지도 아니하며 목마르지도 아니하고' 7:16

 

이 비유를 잘 보십시오.

'이는 보좌 가운데에 계신 어린 양이 그들의 목자가 되사' 7:17

 

어떻게 양이 목자가 될 수 있습니까? 양이 목자라뇨?

양이 목자가 되어서 그들을 생명수 샘으로 인도하신답니다.

거기서 하나님의 선하심으로 그들의 영혼이 만족하고

하나님의 자비로 위로받을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그들의 눈물을 닦아주실 것입니다.

 

형제자매 여러분 더 이상 울지 마십시오. 그날에 더 이상 죄가 없을 것입니다.

그날에 더 이상 슬픔이 없을 것입니다. 그날에 더 이상 비통함이 없을 것입니다.

하나님의 임재 안에서 만족과 기쁨과 평화밖에 없을 것입니다.

 

, 이제 적용을 해봅시다.

 

계시록은 종말론의 이런 저런 문제에 대하여, 논쟁을 일으키기 위해 쓰인 것이 아닙니다.

 

이 글은 우리로 하여금 먼저 긴급히 회개하게 합니다. 긴급히 죄를 회개하십시오.

이곳에 크리스천이 아닌 분들 오늘 죄에서 돌이켜 그리스도를 믿으십시오.

오늘 죄에서 구원받으십시오. 하나님의 심판이 옵니다. 그분은 거룩하십니다.

그분은 온전하십니다. 그분은 순결하십니다. 그분은 공의로우십니다.

 

그 누구도 그분 앞에 설 수 없습니다.

십대, 대학생, 미혼, 기혼, 남편, 아내, 아빠, 엄마, 어르신,

제 말을 듣고 계신 모든 분, 하나님의 심판이 올 것입니다.

 

그런데 그리스도께서 오셔서 우리가 받아야 할 심판의 대가를 치르셨습니다.

우리 죄를 위하여 십자가에서 죽으셨습니다. 우리 자리에 대신 서셨습니다.

그분이 무덤에서 부활하셔서 죄를 이기셨습니다.

 

그래서 그분을 믿는 자마다 죄를 회개하고

그 분을 믿는 자마다 영원토록 하나님과 화목하게 하셨습니다.

 

오늘 죄에서 돌이켜 그분을 믿으십시오. 더 이상 지체하지 마십시오.

여러분의 삶을 낭비하지 마세요.

 

종교적 유희를 그만두세요. 세상 것을 좇는 것을 그만두세요.

그런 것들은 전부 사라질 겁니다. 언젠가 여러분이 하나님 앞에 서게 될 것입니다.

그리스도 앞에 서게 될 것입니다. 긴급히 죄를 회개하세요.

그리고 크리스천 여러분. 죄와 놀아나는 것을 오늘 당장 그만두십시오.

 

여러분의 마음과 생각과 삶 가운데 무엇을 붙들고 사는지 잘 보세요.

여러분을 파괴하는 것들. 그 죄가 얼마나 작은 것이라고 생각이 되든 상관없습니다.

하나님께서 명하시는데 순종하지 않고 있는 것들.

여러분 안에 계신 그리스도의 능력으로 긴급히 죄를 회개하세요.

 

두 번째 실천적인 가르침은 긴급히 복음을 선포하라는 것입니다.

크리스천 형제자매 여러분. 저와 여러분은 하나님의 심판이 올 것을 알고 있습니다.

그리고 하나님의 심판이 우주적이고 보편적이며, 무시무시하며 영원하다는 것을 압니다.

 

그러니 우리 주변 사람들에게 경고해줍시다.

장차 올 진노에 대해 경고하고 하나님의 자비에 대해 말해줍니다.

우리 주변의 사람들 민족들이, 영원한 지옥에 넘어가는 동안 팔짱 끼고 있어서는 안 됩니다.

 

이번 주에 인도의 한 주로 가게 됩니다.

세상에서 가장 가난하고 복음이 부족한 곳 중 하나입니다.

 

이 주는 크리스천 비율이 0.1퍼센트도 되지 않습니다.

그리고 가난으로 인하여 이 주에서는 매일 5천 명이 죽어가고 있습니다.

 

이 수치를 계산해보십시오. 인도 그 지역에서만

매일 4,995명의 사람이 영원한 지옥으로 떨어지고 있습니다. 매일 말입니다.

 

우리가 긴급히 가야 합니다. 인도로, 버밍햄으로

여러분이 계신 이곳에서 누구에게 이 소식을 전해야 합니까?

 

여러분의 영향력 안에 있는 사람 가운데 직장, 학교, 가정에서

여러분 주변에 하나님의 심판을 받게 될 사람들이 누가 있습니까?

 

하나님의 자비의 복음을 알지 못하는 사람들에게 전하십시오. 그들에게 복음을 나누십시오.

"그게 그렇게 쉽지 않아요" 요한계시록은 결코 그 일이 쉽다고 하지 않습니다.

그러나 두려움이, 우리 삶을 하나님께 드리지 못하게 해서는 안 됩니다.

 

우리가 이 말씀을 믿습니까? 그렇다면 우리 삶의 방식이 급진적으로 변화되어야 합니다.

긴급히 복음을 선포하십시오.

그리고 다양한 반대에 부딪힐 때, 핍박 가운데 겸손하게 하나님의 공의를 구하십시오.

이것이 6장에서 성도들이 한 일입니다.

 

다음 주에 더 나누겠습니다만, 그들은 세상이 하나님의 공의에 따라 바로 되기를 부르짖었습니다.

이곳과 세계 곳곳에서 증거할 때, 핍박 가운데서도 겸손하게 하나님의 공의를 구하십시오.

그 다음에 고난 가운데 확신함으로 하나님의 자비를 구하십시오.

 

지난주에 한 형제와 대화를 나누었습니다.

그의 아내가 심각한 우울증을 겪고 있다고 했습니다.

그의 아내가 정서적으로 더 이상 살기를 거부하고

아침에 옷을 입는 것조차 혼자 하지 못할 지경이라고 했습니다.

 

실제로 어느 날은 아내가 침대에서 떨어져서

성경이 놓여있는 상이 있는 곳까지 기어갔다고 합니다.

그리고 하나님의 말씀을 붙들고 그분의 자비를 부르짖었다고 합니다.

 

그렇게 해야 한다면 그렇게 하십시오. 그리고 그분이 거기 계심을 아십시오.

여러분의 소리를 들으십니다. 그분이 여러분과 함께하시며

여러분을 자기 자녀로 인치셨음을 기억하세요.

그분이 여러분에게 인내를 주실 것입니다.

그러니 고난 가운데 확신함으로 하나님의 자비를 구하십시오.

 

여러분의 삶과 가정을 영원한 것 위에 세우십시오.

요한계시록 6장의 말씀으로 인하여, 세상 것에 여러분의 삶을 낭비하지 않도록 하십시오.

언젠가 이 모든 것들이 다 무너지고 말 것입니다. 다 사라질 것입니다.

 

여러분의 집, , 옷 모든 소유가 불타 없어지고

여러분은 아무것도 없이 하나님 앞에 서게 될 것입니다. 그날을 위해 준비하십시오.

그날에 서 있을 토대 위에 여러분의 삶을 세우십시오.

 

여러분의 가정을 영원한 것 위에 세우십시오.

부모 여러분, 요한계시록 6장 말씀으로 자녀들을 준비시키세요.

 

모든 시간을 그저 학교에 보내고 악기를 배우게 하고

스포츠를 배우는데 수많은 시간을 할애하고,

미식축구, 야구, 농구 그 어떤 것이든지 이 모든 것을 다 시키면서

 

하나님의 말씀을 가르치는데 시간을 할애하지 않고

하나님의 진노를 가르치는데 시간을 할애하지 않고

그리스도 안에 있는 하나님의 사랑을 가르치지 않는다면

여러분은 그들의 삶을 낭비하게 놔두는 것입니다.

이 세상 성취가 모두 불타 없어질 그 날이 옵니다.

 

그때 여러분이 아이들에게 무엇을 남겨주겠습니까?

여러분의 삶과 가정과 자녀들을 영원한 것 위에 세우십시오.

그리스도와 그분의 말씀과 그분의 진리 위에 세우세요.

그들이 그리스도를 사랑하도록 가르치세요.

 

그들이 그리스도를 땅 끝까지 선포하도록 가르치세요.

어떤 대가를 치를지라도 그것이 실제로 어떤 모습인지 본을 보여주십시오.

 

여러분의 자원을 영원한 상급이 있는 곳에 사용하고 희생하세요.

여러분의 은행 계좌 중에 얼마가, 영원한 상급을 주는 일을 위해 사용되고 있나요?

여러분의 일정 중에 얼마가, 영원한 상급을 주는 일을 위해 사용되고 있나요?

 

이번 가을의 대학 미식축구에 속지 마십시오.

그 무엇도 궁극적으로 중요한 것은 없습니다.

여러분의 시간과 돈을 영원한 것을 위하여 사용하세요.

 

편안한 앨라배마 버밍햄 도심지역에 살고 계신 형제자매 여러분

이 세상이 우리 본향이 아님을 항상 기억하십시오.

그러니 마치 그런 것처럼 사는 것을 멈추십시오. 우리 본향은 천국에 있습니다.

우리를 그곳으로 데려가실 구세주를 기대합시다.

      

*타자 J.H.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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