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보자 마16:18~19, 행1:3 16.08.10.출처
◑교회의 방향이 중요합니다.
▲제가 참 감사한 게요, 저희 교회가 바른 방향으로 가고 있다는 것이 너무나 감사해요.
여러분,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일은, 영혼구원을 위해서 힘쓰는 것입니다.
그것을 하나님이 기뻐하십니다.
왜냐면 잃어버린 자식을 찾아오는 것보다, 아버지에게 있어서 더 큰 일이 어디 있겠습니까.
돈을 많이 벌어주는 것보다, 잃어버린 자식을 찾아오는 게
부모로서는 가장 큰 갈망이잖아요.
주님께서도 분명히 말씀하셨어요.
이미 울타리 안에 있는 99마리의 양보다
잃은 양 하나가 돌아오는 것을, 하나님이 더 기뻐하신다고요.
우리끼리만 모여서 좋은 분위기로 끝나면,
물론 우리의 교제가 은혜롭고, 회복되고, 예배가 깊고..
이런 부분들이 다 좋은 거지만
그러나 방향은 분명히 주님께서 기뻐하시는 영혼구원을 향하여 나아가야 합니다.
주님이 기뻐하시는 게 뭐냐면,
-복음 전하는 것,
-회개시키는 것,
-그리고 알곡 신자 만드는 것입니다.
이게 제 목회 방향입니다.
복음 전하고, 또 우리 안에 들어온 신자들이 있지만,
복음을 전한다고 해서, 아직 확실히 변화된 것은 아니잖아요.
들어온 사람들을, 회개시켜서, 정말 성령으로 거듭나서 알곡 신자 만드는 것이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일입니다.
▲그래서 어제 우리 자녀들, 여름수련회에서 회개하면서
그런 시간을 가졌는데요..
우리가 하나님을 섬길 때, 주님 가까이서
성령님이 부어주시는 그 뜨거운 은혜 안에서 신앙생활을 하려면,
하나님이 진짜 원하시는 그 마음을 헤아리고,
거기에 포커스를 맞추어야 합니다.
복음전하고 회개시켜서, 정말 하나님 나라의 열매를 맺는 그 사람을 세우는 데에
우리 교회가, 여기 계신 여러분들이
각자 처한 모든 곳에서, 힘써 기도할 때
하나님은 그곳에 성령의 기름을 부어주실 것입니다.
▲물론 우리가 예수님을 믿으면, 성령님이 역사하시지만
제가 경험해 보니까
하나님의 은혜의 변두리에 있는 경우도 있고,
하나님의 은혜의 핵심에 있는 경우가 있습니다.
하나님 은혜의 핵심은 언제나 어느 곳인가요?
복음을 전하고, 회개시키고, 알곡신자 만드는
정말 하나님 백성다운, 알곡신자 만드는 그 일에 우리가 집중할 때,
하나님은 가장 뜨거운 은혜와 능력을 부어주실 것입니다.
이것이 ‘하나님 나라의 일’입니다.
성경에 보면, 예수님이
‘하나님 나라의 일을 전하셨다’고 하셨습니다. 행1:3
저는 옛날에 성경 보면서, 이 구절이 궁금했습니다.
‘하나님 나라의 일을 전하셨다’는데,
도대체 이게 뭘 뜻하는 걸까?
‘천국이 가까웠다’고 했는데, 아직 천국이 그러면 안 온 것일까?
2천년 동안 그러면 주님께서 거짓말 하는 것은 아니잖아요.
‘천국이 가까이 왔다.’ 그러면서 ‘하나님 나라의 일을 선포하셨습니다’
그게 뭐냐면, 지금 제가 말씀드린 바로 이것입니다.
-복음을 전하고
-회개시켜서 하나님의 백성을 만들 때
눈에 보이지 않지만, 그 안에 하나님 나라가 임합니다.
영혼이 구원 받습니다.
하나님 자녀로 예속됩니다.
주의 성령이 임하시면서, 우리의 육신은 땅 위에 살지만
영적으로는, 하나님의 통치의 영역안에 들어가는 것입니다.
그때 회복이 일어납니다. 하나님 형상대로 회복됩니다.
상한 마음이 치유되고요. 병든 것이 고침 받습니다.
이게 하나님 나라의 역사입니다.
하나님의 거룩한 형상으로 세워져서, 하나님의 백성으로 만들어져 나가는 것,
이것이 하나님 나라의 일이거든요.
어떻게 일어날까요?
-복음을 전하고,
-회개시키고,
-알곡신자 만들 때
하나님 말씀 순종하는 그 백성을 만드는데 우리가 집중할 때
하나님은 가장 기뻐하시고, 은혜를 더해 주실 것입니다.
저는, 저희 교회가, 바로 그 일을 감당하는 교회가 되기를 원합니다.
◑저는, 우리 교회에 대한 두 가지 그림을 갖고 있습니다.
-하나는, <기도원과 같은 교회>
그래서 언제든지 와서 기도할 수 있고, 앞으로 뭐 이전하면
조금 더 그러한 자주 빈번한
우리 수요예배도, 좀 기간이 길어지면서
더 탄탄하게 채워지는 것 같은데
더 하늘 문이 활짝 열려서, 강력한 그런 집회가 수요일에
또 목요찬양집회도 계획중인데
또 금요성령집회도 강력하게
뭐 그러한 <기도원과 같은 교회>
즉, 하늘문이 활짝 열려서
세상에서 갈급하고 상한 사람들이 이곳에 와서
주일 한 번 예배드리는 정도가 아니라
충만한 그의 영성이 회복되는, 그러한 교회가 되는 것이
저희 교회의 그림(미래 청사진)입니다.
-또 하나가 <선교단체와 같은 교회>입니다.
이번 여름에 그런 역사가 일어나고 있습니다.
선교단체와 같은, 해외단기선교, 국내전도, 또 제자훈련팀들이
곳곳에 흩어져서 주의 복음을 전하고
하나님 나라의 일을 왕성하게 하는..
기도원과 같은, 선교단체와 같은, 이 그림들이 교회안에서 이루어질 때
하나님은 가장 기뻐하실 것입니다.
▲그런데 기억하셔야 될 것은, 지금 제가 말씀드린 이와 같은 사역은
영적 전투를 동반합니다.
그냥 우리끼리 모여서 바자회하고, 여름에 음식 먹으며 보신하고,
그런 모임에는 영적전투가 별로 안 일어납니다.
그런데 우리가, 정말 하나님 나라를 확장하는 그 일을 위하여 움직이면요,
오늘 말씀처럼, 음부의 권세를 치는 것입니다.
세상을 잡고 있는, 뭐 일부 교회도 잡고 있으니까요.
그 음부의 대문을 치는, 영적 전쟁이 벌어지는 겁니다.
그래서 사탄이 싫어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오늘 성경에 보면,
교회가 음부의 대문을 치는 영적전쟁의 일을 하는 게 본연의 일인데
그 일을 감당하기 위하여, 마16:19절에 ‘천국열쇠를 주셨다’고 합니다.
왜요?
여러분, 이 복음은 미련한 것이거든요.
십자가의 도는 미련한 것입니다.
우리의 가진 복음은, 대개 세상 사람들이 듣기에
거북스런 것이고, 거리끼는 내용입니다.
그런데 우리의 힘으로 전하면, 거리끼고 거북스러운 말이지만
하나님의 성령이 역사하시면, 세상에서 가장 강력한 파워가 됩니다.
어둠을 깨뜨리고, 그 영혼을 굴복시키고
사탄을 풀어내는, 그 사탄의 묶임을 풀게 하는
세상에서 가장 강력한 능력이 바로, 복음의 능력입니다.
그런데 이 복음의 능력이, 반드시 무엇과 동반되느냐 하면,
하나님의 성령과 동반되어야 합니다.
그래서 주님께서 말씀하십니다.
‘이 교회는 세상을 구원할 것이고, 음부의 대문을 칠 텐데
그냥 하면 안 된다. 내가 천국 열쇠를 줄 터이니
너희들이 이것을 통해서, 하늘 자원을 얻어야 한다.
즉, 하나님의 성령의 능력과, 성령의 은사와
하나님의 그 충만한 자원을 힘입어서, 그 힘으로 온 세상에 다니면서
만민에게 복음을 전파해야 한다..’ 고 말씀하시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가, 지금 제가 말씀드린 이 아름다운 교회를 이루기 위해서는
(특별히 수요일날 모이는 중보자 여러분께 말씀드립니다.)
기도의 승리에 관건이 달려 있습니다.
이번 여름성경학교가 먼저 기도에 승리했는가요?
이번 선교가 먼저 기도에 승리했나요?
이번 안산집회가 먼저 기도에 승리했나요?
왜요? 이것은 혈과 육에 대한 싸움이 아니거든요.
그 사람들의 귀를 막고 있는, 눈을 막고 있는
그 지역을 묶고 있는 어둠의 주관자들과의 영적 전투입니다.
이것은 그냥 우리가 몸으로 간다고 먼저 되는 것은 아닙니다.
물론 우리가 몸으로 가서 전해야 합니다. 전하지 않으면 전쟁이 안 일어납니다.
그런데 몸만 가면 안 되고, 하늘 문을 열어야 합니다.
하늘의 자원이 우리 안에 흘러 들어와야 됩니다.
그것을 능가할 수 있는, 성령의 능력과, 하나님의 은혜가
우리 안에 부어져야 됩니다.
▲이번에 어린이 성경학교를 위해서, 우리 교사들이 함께 기도하고
또 담당자는 막 금식하고 했습니다. 너무 감사해요.
여러분, 우리가 중보기도를 하다보면,
저는 여러분들이 다 중보자로 부름 받았다고 믿는데,
상황에 따라서 중보의 중압감이 다른 것을 아십니까?
예를 들어, 여기에 영적으로 이미 잘 준비된 사람이 있습니다.
요만큼만 풀면 되는 사람, 그 분을 위해서 중보하면
그게 힘 안 듭니다.
왜냐면 이미 열려 있기 때문에, 요만큼의 막힌 것을 중보해주면
이게 풀어집니다. 어느 정도 기도하면 풀어집니다.
그런데 어떤 경우는, 중보하려고 할 때,
진짜 죽을 것 같이 그냥 괴로운 사람들이 있어요.
영적으로 너무나 황폐하고, 하나님과의 관계가 완전히 막혀 있고
심지어는 우상숭배 같은 것을 통해서, 악령이 그의 삶을 사로잡고 있고
그러한 대상을 위하여, 그러한 지역을 위하여 기도하려고 하면,
그 영적인 상태가 고스란히 중보자에게 전달되어 와 닿습니다.
이것은 거의 죽음과 같은 느낌입니다.
그냥 이 상황에서 기도로 승리를 거두지 못하고 가면,
오히려 당합니다. 개에게 물릴 수도 있습니다.
▲과거에 제가 시골 목회할 때, 하십리 라는 뒷마을에 전도하러 갔는데
그날 새벽에 좀 심상치 않은 느낌이 들었어요.
‘야 이거 뭔가 있겠구나’
신기한 게, 조금 뒤로 들어갔더니, 거기에 만신 깃발, 무당 깃발들이
너무 많이 널려 있었고, 너무 사람들의 표정도 어둡고
그리고 어느 집에 대문을 열고 딱 들어갔더니
그 집의 큰 세파트 개가 저를 노려보면서 ‘으르릉’ 하더니
그냥 삼킬 듯이 제게 달려드는 것이었습니다.
제가 황급히 그 집을 빠져나와 대문을 쾅 닫았습니다.
간신히 제가 개한테 안 물렸습니다.
그날 새벽에 제가 기도로 승리하지 않았더라면, 저는 신문에 났을 수도 있습니다.
‘강전도사 전도하다가 개에게 물려 입원하다’
기도해야 합니다. 기도로 이겨야 합니다.
▲제 같은 경우는 예배할 때, 그 상황마다 중압감이 다릅니다.
그런데 그것을 이기려고 턱걸이 하듯이 주여 주여 하고,
그게 이겨지면 제 안에 평안함이 오고, 하나님의 기름 부으심이 입하고,
제 마음가운데 ‘내가 너와 함께 한다’는 어떤 강한 확신이 오고,
그리고 예배드리면 그 예배 안에 충만한 은혜가 임하거든요.
그런데 그것을 제가 못 이기면, 죽을 것 같습니다.
가끔 새벽에 일찍 깰 때가 있습니다. 두 시나 세 시에요.
주로 그 영적인 중압감에 비하여,
제가 그만큼의 기도의 열쇠를 안 열었을 경우에는,
거의 성령님이 일찍 저를 깨워버리십니다.
‘너 이 상태로 오늘 거기에 가면, 예배하면, 너 실패야. 너는 눌릴거야.’
주님께서 그것을 감당하기 위하여, 은혜로, 더 일찍 깨우셔서 저를 각성시키시고,
기도로 승리시키시고, 그곳에 하나님 나라를 전파하도록 저를 도와주시더라고요.
▲여러분, 이것을 위하여 우리가 해야 되는 기도가,
‘해산의 수고’의 기도를 해야 합니다.
여러분 자신을 위해서도 물론 ‘해산의 수고’를 하지만,
이제 하나님 나라의 확장을 위하여 달려 나가는 중보기도자들은,
지금 어린 한 영혼, 어제 성경학교 집회를 하기 전에,
제 마음 안에 간절함이 있었어요.
‘오 하나님, 이들 안에 주님, 영적으로 갈아 엎어 주십시오.’
아이들이지만, 그 아이들의 하나님이 주시는 마음의 어떠한 상태가 느껴지더라고요.
물론 저희 교회 아이들은 이렇게 막 거칠은 아이들은 많이 없습니다.
왜냐면 다 부모님들이 좋은 신앙교육 안에 자라났기 때문에요.
좀 마음속에 느껴지는 것은, 아이들이 영적으로 확 열린 것은 아니고,
그냥 깨끗하게 교회 왔다갔다 하는 겁니다.
저는 답답한 것입니다. 이해 되세요?
그냥 깨끗하고 착하고, 교회에 왔다갔다 하면서 성경지식 아는 것과,
그들의 심령 안에, 정말 하나님을 갈구하여, 그것이 깨지고,
하나님의 성령이 임하여, 아이들 안에서도 성령의 부흥이 일어나는 것은 다른 것이거든요.
그 안타까움이 있었어요.
‘하나님, 이 아이들 마음이 깨끗하고 착하지만, 하나님 이들이 회개하고 살아나야 합니다.’
그 도전을 제가 어느 정도 기도하고 또 하나님 앞에 매달리고,
그리고 어느 정도 주님이 아 이제 되었다 라는 마음을 주실 때,
아이들이지만 나간 거거든요.
▲우리 중보자들 안에, 그러한 정말 그 땅에, 그 가정에,
그 영혼 안에, 각각의 편차가 다르지만,
그것을 열 수 있는 오늘 주님이 말씀하신 천국열쇠로 그것을 능히 극복하여,
하나님 나라가 그곳에 임하게 하는.. 죽은 영혼이 살아나고,
병든 영혼이 치유받고, 묶인 것들이 풀어지고,
하나님의 형상이 회복되는 진짜 하나님 나라의 일이 이루어지기까지,
물론 주님은 다 이루셨습니다. 그런데 왜 우리에게 천국열쇠를 주셨죠?
그냥 천국에 가면 되지요.
잘 보세요. 주님은 다 이루셨지만,
그 땅에 있는 강퍅함과 그 영혼과 그 심령과 가정 안에 있는 수많은 문제들에 대하여,
중보자가 주님과 동일한 십자가를 지고, 해산의 수고를 하여,
하나님이 원하시는 그 분량을 채워야 부흥이 일어나는 겁니다.
구원이 일어나는 겁니다. 하나님 나라의 일이 일어나는 겁니다. 할렐루야!
저는 이 부분에 저와 여러분들의 눈이 더 열려지기를 원합니다.
그게 되어야 진짜 부흥이 일어납니다.
뭐 교회에 와서 이것 저것 프로그램 하고.. 좋죠.
그런데 내면이 하나님 나라로 변화되지 않으면, 그거 주님 보시기에는 아무 것도 아닙니다.
우리가 예배를 드려도, 그 내면 안에 하나님 나라로 치유되고,
구원 받고, 부흥되고, 하나님의 영이 임하시는
이게 중심 안에서 회복되지 않으면, 그냥 겉에 그냥 예배만 드리고 가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이 중심을 보시는데, 주님의 눈으로 그 영혼의 중심을 바라보고,
그것이 하나님의 형상대로 회복되기까지,
천국열쇠로 하나님 앞에 나를 제단에 올려드려서,
죽을 것 같은 기도를 하는 것입니다.
우리 <복음 엔카운트> 때 그런 기도를 합니다.
한 영혼을 놓고 해산의 수고의 기도를 하면,
정말 이 영혼이 얼마나 아파하고, 얼마나 묶여있고, 얼마나 상해 있고,
그냥 ‘해산의 수고’의 기도를 할 때,
하나님이 요만큼이라도 그 영혼에게 은혜를 부으셔서,
제자훈련 그 엔카운트 전 까지는 안 풀어졌던 것이, 후에 확 열려집니다.
왜 그럴까요? 하나님의 나라는, 영혼 중심 안에 있는 것입니다.
그곳에 하나님의 역사가 치셔야 합니다. 그것을 위해서는 말로 되지 않습니다.
하나님의 나라는 말에 있지 않습니다. 말을 잘 한다고 되는 게 아닙니다.
프로그램을 기가 막히게 한다고 되는 게 아닙니다.
물론 그것도 필요하지만, 본질은 천국열쇠로 하늘의 문을 여는 기도에 있고,
그 기도를 할 수 있는 헌신적인 정말 사랑으로 애를 낳는 듯한,
그 기도를 하는 사람이 누구인가에 따라서, 그 일은 일어날 것입니다.
제가 갈망하는 것은 바로 그 부흥입니다. 제가 이 교회에 정말 원하는 것은,
그러한 기도자들이 일어나서, 어떠한 영혼이 왔다 할지라도,
그 영혼이 구원 받는 것입니다.
우리 저 사랑스런 아이들이, 착한 부모 아래서,
예쁘게 교회에 왔다갔다 하는 데서 끝나는게 아니라,
아이들이 정말 하나님을 만나서, 영적 군사가 되는 것입니다.
어린 아이와 젖먹이의 입으로 말미암아 권능을 세우신다고 하는 시8편의 말씀처럼,
아이들이 정말 요엘서의 말씀처럼 예언을 하고,
환상을 보고, 하나님 나라를 선포하고! 할렐루야!
그러한 하나님 나라의 부흥이 일어나기를 원합니다.
그것을 위하여, 눈물을 흘리며 씨를 뿌리는
기도의 헌신자가 일어나기를 바랍니다.
▲어떻게 그런 사람들이 일어나는지 아세요? 순결해야 합니다.
제가 좋아하는 <찰스 피니 자서전>을 보면
깊이 회개하고 하나님 앞에 정결한 그릇이 되면,
그 안에 그 사람이 감담할 만큼의 중보의 영을 부어주신다는 겁니다.
그러면 그 중보의 영으로, 죽지 않을 만큼 기도하면, 그 지역에 부흥이 일어나서,
거의 사색이 되도록 기도하더라고요,
그 책을 보면, 거의 죽을만큼 기도했습니다.
그리고 하늘 문이 열리면, 갑자기 반전됩니다.
그 황폐한 도시에 부흥의 역사가 일어납니다.
그런데 언제나 그 그릇은, 순결한 그릇입니다.
하나님은 여러분을 이 시대에 사용하기를 원하십니다. 왜요?
하나님의 눈물이 거기에 있으니까요. 영혼들이 잃어버려지고 있거든요.
망해가고 있거든요. 십자가는 많지만, 복음의 능력이 희석된지 이미 오래되었거든요.
왜 그럴까요? 말이 부족해서? 프로그램이 부족해서? 아닙니다.
이 천국열쇠를 가지고, 하늘의 문을 열 순결한 기도의 헌신자가 없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하나님께서 우리 교회를 주목하고 계십니다.
오늘 제게 이 메시지를,
이 여름사역 마무리되어가면서 이 메시지를 주시는 이유는,
아직 우리가 부족하지만,
‘그래 너희들 방향 잘 잡고 있다. 어린 영혼들 구원을 위해서 힘쓰는 것, 좋다.
복음을 국내와 해외에 열심히 나가는 것도 좋다.
그러나 그냥 왔다갔다 하는 것을 내가 원하지 않는다.
내가 원하는 것은 성경 그대로, 하나님 나라가 임하는 것이다.’
병든 자에게 손을 얹은즉 낫고, 그들이 살아계신 하나님 앞에 굴복하고
악한 영이 떠나가고, 그 땅에 십자가가 세워지는 것
어떻게 가능하냐고요?
우리가 천국열쇠를 열어서, 초대교회처럼,
하늘의 문이 열릴 때, 하나님의 나라는 말에 있지 않고, 능력에 있게 될 것입니다.
그러한 하나님의 사람들이 일어나고, 또한 우리 교회안에
그러한 부흥이 일어나서, 우리 교회뿐만 아니라
이 지역 일대를 정말..
'야, 저곳에 가면, 진짜 살아계신 하나님을 만난대'
그것이 여기서만 끝나는 것이 아니라, 들판의 들불처럼 퍼져나가서
이 지역을 각성시키고, 함께 동일한 기도로 하나님 나라를 확장하는,
지역의 부흥이 일어나게 되기를 소원하는 것입니다.
우리 함께 이 시간 기도합시다.
타자 J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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